"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넘치는 사랑과 인내를 가지고 너희들의 마음을 나의 마음에 합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나는 나의 자녀인 너희들 없이는 할 수 없기에 내가 너희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나의 모범을 보이며 너희들에게 겸손과 지혜와 사랑을 가르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나는 너희를 선택하여 그분의 힘을 가지고 너희들을 강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두려워 하지 말고 너희들의 마음을 나에게 열어라.  내가 너희 마음을 나의 아들 예수님께 드리면,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거룩한 평화를 주실것이다.  너희는 그것을 너희가 만나는 모든이에게 전하게 될 것이며 너희의 삶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여 너희 자신을 통해 나의 아들 예수님의 선물을 나누게 될 것이다. 고백성사와 단식 그리고 기도를 통하여 나는 너희들을 인도할 것이다. 두려워 말아라. 나의 사랑은 한량이 없다.  나의 자녀들아,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아들 예수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셨고, 오직 예수님만이 심판할 자격이 있는 분이시니,  너희의 입술로 온갖 판단하는 말을 삼가하여라. 고맙다."

 

<  2013년 1월 2일 미리아나에게 주신 성모님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