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에 도착 후, 네탄야로 이동하여 1박 후 카이사리아로 이동


> 숙소 주변 네탄야의 도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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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사리아 입구에서 보이는 화력발전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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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넬리우스 집에서의 베드로의 설교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십니다.” (사도 10,34-35)


카이사리아 (Caesarea)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45km 북쪽)와 하이파의 중간쯤에 위치한 지중해 연안의 팔레스타인 고대 항구이자 행정도시이다.


이곳은 로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Caesar Augustus, 기원전 63-기원후 14)가 헤로데 대왕에게 하사하였고, 헤로데 대왕은 기원전 25년에서 기원전 13년까지 12년 동안 대대적인 공사를 하여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에게 헌정하면서 황제의 이름으로 명명하였다.


카이사리아는 헤로데가 지은 로마 총독들을 위한 군사와 행정수도이기도 했지만 팔레스타인에 있는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중심지이기도 하였다.


사도행전에서는 필리포스와 베드로 사도와 관련되어 등장하며 특히 사도 바오로와 밀접한 곳이기도 하다. 44년에 헤로데 아그리빠가 카이사리아에서 죽고(사도 12,23) 갈릴래아를 포함한 이스라엘 전역은 로마 직속령이 되었다.


사도행전에서 필리포스는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라는 천사의 말을 듣고 길을 가다가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난다. 필리포스는 이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세례를 주고 아스돗에서 카이사리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을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였다 (사도 8,26-40 ). 바오로 사도는 3차전도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을 향하는 길에 카이사리아에 있는 필리포스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머물렀고 (사도 21,8) 카이사리아의 제자 몇 사람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사도 21,16), 성전에서 체포되었다 (사도 21,27 -).

 

베드로는 카이사리아에 살고 있는 이방인인 이탈리아 군대의 백인대장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교회로 받아들였다( 사도 10,1 - 11,18). 이 사건은 할례 없이 이방인을 교회로 받아들임으로써 그리스도교가 유대교와 결별하는 중대한 사건이 되었다. 이제는 율법에 의해서 구원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되는 세상이 된 것이다.


> 카이사리아 유적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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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극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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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극장 주변 유적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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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극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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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로데의 궁전 자리와 카이사리아 백사장 그리고 왼쪽으로 보이는 원형경기장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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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경기장과 관람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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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형경기장 윗쪽에 있는 왕의 대리석 목욕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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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 입구쪽 현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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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도에서 보이는 예전 항구와 현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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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군 시대에 지어진 성벽 누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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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군 시대의 요새 (바다와 육지 사이에 물이 흐르게 하여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방어할 수 있게 설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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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자렛으로 이동하는 길에 보이는 갈르멜산 정상에 있는 무흐라카 카르멜 수도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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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자렛 (Nazareth)


나자렛은 히브리어의수호자또는파수꾼 의미하는나자르에서 연유하는 것으로 예루살렘에서  130km, 갈릴래아의 티베리아스에서  30km 떨어진 곳으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이다.

 

나자렛은 구약성서에 번도 언급되지 않았으며이는 나타나엘이 필립보에게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있겠소?”하고 반문하며 의아해 했다는 요한복음 (요한 1,45-46) 통해서 이해할 있다예수님께서는 유다지방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지만 복음사가들은 예수님을 ‘나자렛 사람(마태2,23) 이라고 부른다특별히 십자가 위의 명패에는 ‘유다인들의 임금 나자렛 사람 예수 (INRI = Iesus Nazarenus Rex Iudaeorum)’라고 쓰여 있었다.

 

나자렛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 이기 때문이다헤로데 대왕 시절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가 이곳에 살고 있었다 (마태1,18―2,23; 루가 1,26-27; 2,4)그리고 헤로데가 죽자 이집트에서 돌아온 아기 예수님과 함께 마리아와 요셉이 성가정을 이루어 살던 곳이다 (마태 2,19-23; 루가 2,39-52).

 

성모 영보 기념 대성당은 마리아의 집터였다고 하는 곳에 세워졌으며이곳은 1954년부터 11년간에 걸친 고고학 발굴을 통해서 수많은 동굴과 저장소,곡식 저장소기름틀뿐만 아니라 비잔틴 시대의 성당터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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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영보 대성당


670년의 순례기록에는 성당이 세워진 곳은 마리아가 거처했던 곳으로서 주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린 곳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예수님의 탄생 예고 (루카 1,26-38)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 은총이 가득한 이여기뻐하여라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그리고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마리아야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보라이제 네가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그분께서는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 성령께서 너에게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친척 엘리사벳을보아라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아이를 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여섯 달이 되었다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 보십시오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루카 1,28-38)

 

> ‘성모 영보 대성당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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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영보 대성당 밖의 회랑엔 세계 각국에서 성모님께 봉헌한 모자이크세라믹과 나무로 제작한 성화상들이 있다성모영보 대성당 안과 함께 각국의 신심을 있는 곳이다이곳엔 우리나라의 성모자상 작품도 회랑 중간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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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영보 대성당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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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로 성모영보 동굴이 보인다. ‘삼종기도 처음 시작된 곳이며동굴 안에 위치한 중앙 제대에는 라틴어로 “VERBUM CARO HIC FACTUM EST”라고 쓰여 있는데이곳에서 말씀이 육이 되셨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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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붕의 둥근 천장은 성모님을 상징하는 꽃인 백합꽃 모양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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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 영보 대성당에서 성요셉 성당으로 가는 오른편에 마리아와 천사 가브리엘이 보인다. 마리아의 표정과 가브리엘 천사의 자세를 보면...ㅎ DSC_68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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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요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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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요셉 성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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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안에서 좌측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있는 비잔틴 시대의 세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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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시며 고향인 나자렛 회당에 가서 가르치시자 말씀을 들은 유다인들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마태 13,55)하고 놀라워한다그리고 같은 내용을 전하고 있는 마르코 복음은 예수님을 가리켜  사람은 목수 (마르 6,3)라고 부르고 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공생활을 시작하기 전까지 나자렛에 살면서 요셉으로부터 목수의 일을 배웠을 것이다.


> 예수님 시대의 주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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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과 마리아가 부축하고 있는 요셉의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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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과 마리아의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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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소년 시절 (루카 2,41-52)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그의 어머니는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루카 2,51)

 

> “HIC ERAT SUBDITUS ILLIS” - “이곳에서 순종하며 지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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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루카 2,1-7; 마태오 1,18-25)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모든 일이 일어났다보아라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하신 말씀이다임마누엘은 번역하면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뜻이다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마태 1,20-24)

 

> 요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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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영보 성당과 성요셉 성당 사이에 발견된 예수님 당시의 주거지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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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자렛 전통시장을 거쳐 ‘성모영보 대성당에서 도보로 5 정도의 머지 않은 곳에 위치한 ‘시나고가 향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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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Synagogue, 시나고가)


예수님께서는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광야에 나가 사십일간 단식하며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신 갈릴래아로 돌아가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였다그리고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셨으며고향인 나자렛의 회당에 돌아와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셨으나복음이 전하는 주제는 나자렛에서 배척을 받았다는 내용 (나자렛에서 무시를 당하시다 (마태 13,52-58; 마르 6,1-6; 루가 4,16-30))이다.



나자렛에서 희년을 선포하시다 (마태 13,54-58; 마르6,1-6; 루카 4,16-30)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안식일에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이사야 예언자의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내 위에 내리셨다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 (루카 4,16-19)

 

> 회당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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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당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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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자렛을 떠나 카나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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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


카나마을은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면서 기적을 행하신 곳이다.


카나의 혼인 잔치 (요한 2,1-12)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저더러 어쩌라는 말씀입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않았습니다."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저분이 시키시는 대로 하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거기에는 유다인들의 정결례에 쓰이는 돌로 물독 여섯 개가 놓여 있었는데모두 두세 동이들이었다

예수님께서 일꾼들에게 "물독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그들이 물독마다 가득 채우자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 "이제는 그것을 퍼서 과방장에게 날라다 주어라." 하셨다.

과방장은 포도주가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지만물을 퍼간 일꾼들은 알고 있었다그래서 과방장이 신랑을 불러 그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손님들이 취하면 그보다 못한 것을 내놓는데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남겨 두셨군요."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가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시어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요한 2,3-11)


> '카나 혼인잔치 기념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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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 뒤쪽 감실 옆에는 항아리 6개가 있고제대 아래에는 포두나무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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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자 중 부부 순례자들의 혼인갱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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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첫 기적을 행하신 카나의 혼인잔치 기념성당에서 혼인갱신식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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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주변과 지하의 유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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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아리는 근처에서 발굴된 예수님 당시의 항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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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잔치 기념성당 인근에 있는 카나 출신의 바로톨로메오 사도 기념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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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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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릴레아 '진복팔단 성당'내 수도원 순례자의 숙소 도착 후, 미사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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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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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제123차 이스엘 성지순례: 7. 시온산 - 올리브산 - 아인카렘 - 공항으로 file 2018-11-20
57 제123차 이스엘 성지순례: 6. 무덤성당 - 베틀레헴 목자들의 들판 - 성탄성당 file 2018-11-19
56 제123차 이스엘 성지순례: 5. 성전산 - 성안나 성덩 - 벳자타 연못 - 십자가의 길 1처~9처 - 올리브산 주님의 눈물 성당 - 게쎄마니 대성당 - 사도들의 동굴 - 성모님 무덤 성당 file 2018-11-17
55 제123차 이스엘 성지순례: 4. 유혹의 산 - 엘리아의 샘 - 예리코 - 예수님 세례터 - 꿈란 유적지 - 사해체험 file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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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제123차 이스엘 성지순례: 2. 참 행복선언 기념성당 - 오병이어 기적 기념성당 - 마리아 막달레나 마을 - 베드로 수위권 성댱 - 카파르나움 - 갈릴레아 호수 file 2018-11-15
» 제123차 이스엘 성지순례: 1. 네탄야 - 카이사리아 - 나사렛 - 카나 - 갈릴레아 호수 file 2018-11-14
51 제122차 동유럽 및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12. 동유럽을 떠나며~~ file 2018-10-23
50 제122차 동유럽 및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11. 메주고리예 3, 드브로브닉 file 2018-10-23
49 제122차 동유럽 및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10. 메주고리예 2 file 2018-10-23
48 제122차 동유럽 및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9. 메주고리예 1 file 2018-10-23
47 제122차 동유럽 및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8. 리에카, 플리트비체 호수 file 2018-10-23
46 제122차 동유럽 및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7. 슬로베니아의 포스토니아 동굴 file 2018-10-22
45 제122차 동유럽 및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6.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file 2018-10-22
44 제122차 동유럽 및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5. 부다페스트 file 2018-10-22
43 제122차 동유럽 및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4. 크라코프 2 file 2018-10-22
42 제122차 동유럽 및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3. 크라코프 1 file 2018-10-22
41 제122차 동유럽 및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2. 오슈비엥침의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file 2018-10-22
40 제122차 동유럽 및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1. 프라하 file 2018-10-22
39 제115차 이스라엘 성지순례: 10. 귀가길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 file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