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5일 온 세상 자녀들에게 주시는 메주고리예 성모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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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간 나는 너희들에게 하느님께로 그리고 기도로 돌아오라고 부른다. 모든 성인의 도움을 청하며, 성인들이 너희에게 본보기와 너희의 도움이 되도록 하여라. 사탄은 강력하며 될 수 있는 한 많은 마음들을 자신에게로 끌어당기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사탄은 전쟁과 미움을 원한다. 그래서 나는 너희를 구원의 길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분께로 이끌기 위해 너희와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 있는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돌아오너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의 힘과 피신처가 되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성모님 메시지 묵상
 마리아 공동체 평화의 오아시스, 임 파우스티나 수녀


+매년 이 맘 때가 되면 성모님께서는 저희에게 모든 성인들의 전구를 꼭 청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성인들이 삶의 본보기가 되고, 천국에서 우리를 도와주기 위해 하느님께 특별히 전구해 주시는 성인들의 도움을 받으라고 알려주십니다.
 
11월 1일은 모든 성인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과 얼굴을 마주 보며, 온통 그분 사랑 속에서 영원한 행복을 살고 있는 모든 복된 영혼들의 “천국 축제”이지요. 그리고 그 다음 날인 11월 2일은 위령의 날입니다. 아직 하느님을 마주 볼 수는 없지만 언젠간 천국에 들어갈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죄에 대한 보속으로 사랑의 불로 정화 중인 모든 영혼들을 기념하는 “연옥의 축제”입니다. 그래서 가톨릭 교회는 매년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세상을 떠난 영혼이 하루 빨리 천국으로 들어가실 수 있게 지상에 있는 우리들이 전대사를 봉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롤 허락합니다. 안타깝게도 매년 10월 31일은 모든 성인들의 대축일 전야에 자신의 선택으로 하느님과 함께 영원한 천상 행복을 누릴 수 없는 사탄과 악령들 그리고 사탄을 따르는 모든 영혼들이 펼치는 “지옥의 축제”인 끔찍한 Halloween Day가 펼쳐집니다.

성모님께서는 사탄은 강력하다 하십니다. 베드로의 편지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의 적대자 악마가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누구를 삼킬까 하고 찾아 돌아다닙니다. 여러분은 믿음을 굳건히 하여 악마에게 대항하십시오”(1베드5,8-9).

사탄은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오류를 퍼트리며 우리 마음 속에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희망, 사랑 대신 불안과 절망 그리고 미움을 채웁니다. 어머니 말씀대로 기도하며 하느님 말씀에 귀 귀울이며 깨어있지 않으면 밤낮없이 우리를 유혹하는 사탄에게 마음과 영혼을 빼앗기게 됩니다. 목마르고 지친 우리를 푸른 풀밭과 시원한 물터로 이끌어 주시는 착한 목자의 목소리에 귀 귀울이고, (시편 23장) 사나운 늑대가 우리를 덥쳐 공격하려 할 때에는 온 힘을 다해 착한 목자의 품에 뛰어 안겨야 합니다. 돌아온 탕자처럼 오직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느님 품으로 안길 때 우리를 뒤 흔드는 폭풍 속에서도 평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요한 14,6) 

어머니께서는 늘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해 주십니다.그분의 삶과 말씀이 바로 우리가 걸어야 할 길, 바로 예수님의 길입니다. 매일 성경을 펼쳐 하느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말씀에 따라 길을 걷는 이는 길을 헤메지 않습니다. 세상에 참 많은 학문과 지식과 책이 있지만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가 귀 귀울이고 배워야 할 참 진리입니다. 그분만이 진리의 책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끊임없이 용서해 주시고, 끊임없이 자비를 배풀어 주시는 당신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 모두 다 보여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천상의 책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 8,32)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억압하시는 분이 아니라 자유와 해방을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은 당신 살과 피를 우리에게 주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이 세상 단 한 명의 사제가 살아있는 한 미사 성제는 계속 이어집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누구보다 더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라 부탁하십니다. 목자들을 통해서 당신의 티없는 성심의 승리를 이루신다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돌아오라 말씀 하시며, 하느님 사랑이 바로 우리의 힘과 피신처가 될것이라 하시며 영적 전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오늘도 용기과 희망을 주십니다. 우리가 작아질수록 아버지와 어머니에 품에 안겨 있기 쉽습니다. 모든 것을 어머니께 봉헌하며,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는 작은 아이가 되도록 합시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Message, 25. October 2020
''Dear children, At this time, I am calling you to return to God and to prayer. Invoke the help of all the saints, for them to be an example and a help to you. Satan is strong and is fighting to draw all the more hearts to himself. He wants war and hatred. That is why I am with you for this long, to lead you to the way of salvation, to Him who is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Little children, return to the love for God and He will be your strength and refuge.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  (메시지 출처 메주고리예 본당 공식 홈페이지 http://medjugorje.h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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