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5일  

 

온 세상 자녀들에게 주시는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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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이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가 되도록 부른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들이 내 자녀인 기쁨을 너희의 삶으로 증거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며
      교만과 이기심이 지배하는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
      너희에게 평화를 주실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너희들이
      내 자녀임을 느끼고
      내 티없는 성심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너희는 관대한 사람들이 되어라
      그리고 내 사랑의 사랑이 되어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성모님 메시지 묵상
    
오늘 순례자들의 수호성인이며     
메주고리예 본당의 주보 성인
성 야고보 사도 축일을 맞아
성모님께서는 온 세상 자녀들에게
아주 특별한 미션을 주셨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가 되라고 부르십니다.
     해를 향해 고개를 들고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하늘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이가 되라 하십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며
     당신의 평화를 이 세상에 주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어머니의 자녀인 기쁨을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의 삶으로 증거하라 하십니다.
     마음이 너그럽고 큰 관대한 사람이 되어라 말씀하십니다.
     어머니 사랑의 사랑이 되어라하십니다.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우리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어머니 티없는 성심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의 도움을 요청하십니다.
 
     오늘 이렇게 어머니 사랑의 사도들로
     우리를 삶의 현장으로 보내십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비록 미사와 기도 모임을 참여할 수는 없어도
     하느님의 복음은 우리의 삶을 통해 전파됩니다.
     비록 우리의 발은 묶여 있더라도
    하느님의 말씀은 묶여 있지 않습니다.
 
     온 세상을 향한 기쁜 소식인 복음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나눔을 통해서 세상에 전해집니다.
     복음 전파를 쉬지 마십시오.
 
     바오로 사도 말씀처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기쁜 것을
     여러분도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선포할때
     더없이 큰 기쁨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끊임없이 용서해주시고 베불어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에
     큰 기쁨을 체험할 것입니다.
 
     오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성모님의 사랑으로
     너그럽게 용서하며 
     관대하게 베푸는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가 티없는 성심 안에 하나되어
     어머니의 사랑으로 사랑할때
     결국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은 승리합니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는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2021년 7월 25일
     마리아 공동체 평화의 오아시스
     임 파우스티나 수녀 . 
 
 
Message, 25. July 2021
“Dear children! I am calling you to be prayer for all those who do not pray. Little children, witness with your lives the joy that you are mine and God will hear your prayers and give you peace in this peaceless world where pride and selfishness reign. Little children, you be generous and be the love of my love, so that pagans can feel that you are mine and convert to my Immaculate Heart.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