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jana-Message.png "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 아들 예수님의 축복과 함께,   나를 사랑하고  따르려고  노력하는 너희들과 함께하고  있단다.  나는 또한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과도 함께 하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사랑이 가득한  내 마음을 열고,  엄마의 손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너희를 이해하는 엄마란다.  나는 너희와 같은 삶을 살았고, 너희의 고통과 기쁨을 나도  겪었다.  고통속에 살고 있는 너희는  자녀들로 인한  내 고통과 아픔을 이해할 것이다. 그것은  내아들 예수님의 빛을  거부하고 어두움 속에 살고 있는 자녀들 때문이란다.   그러기에 나는 너희들이 필요하다 –  빛속에서  진리를  깨달은  너희들이  필요하다.  나는 너희들의  영혼이 성장하여  영적인 진리에 도달할수 있도록 예수님을 찬미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사도들아,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들은 나를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를 돕는 것은  내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란다. 그들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너희가 내아들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내아들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결코 악이 승리하지 못할 것임을 약속하셨다.  그것은  이곳에 있는 너희들과 같이 정의로운 영혼을  지닌 마음으로 기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고통과 아픔을  내 아들 예수님께 봉헌하는 사람들,  이 지상의 삶은  순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천국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란다.  이러한  모든  것이 너희들이 나의 사도가  되게 하는 것이며,  너희들을 내성심의 승리로 이끌어 줄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예수님을  흠숭하여라. 고맙다. "   
( 2014년 11월 2일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미리야나에게 주신  성모님 메시지 )


 Madonna.jpg 
     메주고리예의 열매 체나콜로 공동체에 있는 성당 감실과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