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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이 진리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 엄마로서 너희들과 함께 이곳에 있단다. 내가 너희들 처럼 지상의 삶을 살았을 때 나는 진리를 알고 있었고, 오직 그것으로써 지상에서도 천국의 한자락을 살았었다. 그러기에 나는 나의 자녀들인 너희들도 나와 같게 되기를 바라고  있단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진리를 깨닫고, 그것으로 가득 채워진 순수한 마음을 원하신다.  내가 너희 모두들 안에 계신 내 아들 예수님을 사랑하듯이,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너희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기를 원하신단다. 그것이 진리를 알게 되는 시작이란다. 


너희들은 그동안 거짓된 진리들을 많이 들어왔다.  너희는 단식, 기도, 보속과 성서 말씀들을 통하여 깨끗한 마음으로 거짓 진리들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이것만이 유일한 진리이며 내 아드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바로 그 진리이 란다. 너희들은  그것들을 지나치게 시험하지 말아라.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그랬던 것 처럼 사랑하고 베푸는 것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들이 사랑할 때, 너희의 마음은 나와 내 아들 예수님이 계시는 집이 될 것이며 내 아들  예수님의 말씀이 너희의 삶 안에서 빛이 되어 이끌어 주실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사랑의 사도인 너희들로 하여금  나의 모든 자녀들이 진리를 깨닫도록 도와 줄것이다. 나의 아이들아,  나는 항상 내 아들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너희들도 역시  그렇게 하기를 청한다. 너희들의 목자들이 내 아들의 사랑으로 빛을 밝힐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고맙다."


( 2015년 1월 2일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한 메주고리예 성모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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