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8일 청십자가산에서 있었던 미리야나의 성모님 연례 발현 동영상과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상에서의 내 삶은 매우 단순했다. 나는 사랑했고, 작은 것들 안에서 기뻐했다. 아픔과 고통들이 내 가슴을 꿰뚫었지만 나는 하느님의 선물인 삶을 사랑했다 . 내 아이들아, 나는 굳은 믿음의 힘과 하느님 사랑에 대하여 무한한 신뢰를 가졌었다. 굳은 믿음의 힘을 가진 모든 이들은 더욱 강하단다. 믿음은 너희들이 선을 따라서 살도록 하고 너희들이 바라는 순간에 하느님 사랑의 빛이 늘 나타나게 한다. 이것이 바로 아픔과 고통 속에 지탱해 주는 힘이란다. 내 아이들아, 굳은 믿음의 힘을 위해 간구하여라, 천상 아버지를 신뢰하며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느님께 속한 이는 단 한 영혼도 잃어버리지 않고 영원히 살것이라는 것을 알아두어라. 모든 아픔에는 끝이 있고, 내 모든 자녀들이 오는 곳에, 모든 것을 다시 보답 받는 곳에서 자유 속의 삶이 시작된다. 내 아이들아, 너희들은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 그 싸움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지만, 너희들은 내 모범을 따르거라. 굳은 믿음의 힘을 청하고 천상 아버지의 사랑을 신뢰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너희들에게 나를 보여주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하고 있다. 헤아릴 수 없는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 영혼들을 어루만져주고 있단다. 고맙다."

"Dear children! My earthly life was simple. I loved and I rejoiced in small things. I loved life – the gift from God – even though pain and sufferings pierced my heart. My children, I had the strength of faith and boundless trust in God's love. All those who have the strength of faith are stronger. Faith makes you live according to what is good and then the light of God's love always comes at the desired moment. That is the strength which sustains in pain and suffering. My children, pray for the strength of faith, trust in the Heavenly Father, and do not be afraid. Know that not a single creature who belongs to God will be lost but will live forever. Every pain has its end and then life in freedom begins there where all of my children come – where everything is returned. My children, your battle is difficult. It will be even more difficult, but you follow my example. Pray for the strength of faith; trust in the love of the Heavenly Father. I am with you. I am manifesting myself to you. I am encouraging you. With immeasurable motherly love I am caressing your souls. Thank you. ”


-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목격증인 미리야나는 1981년 6월 24일부터 1982년 성탄절까지 매일 성모님의 발현을 보았습니다. 이후부터  매일 발현이 끝났으며,  1987년 8월 성모님께서는  매월 2일과 미리야나의 생일인 3월 18일에 발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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