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사랑에 대해 다시 새롭게 말하고 싶구나. 나는 내 아 들의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들을 나의 곁에 불러 모았단다. 나는 너희들의 믿음이 사랑에서 흘러나와 견고해 지기를 바란다. 내 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따르는 내 자녀들은 사랑과 희망안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알기 위해 온 것 이다. 그러니 나의 아이들아, 더욱 더 사랑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사랑이 없고 사랑의 실천도 없는 믿음만을 말하는 것은 내가 너희들에게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아이들아, 그런 것은 믿음이라는 환상에 불과한 것이며,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는 것일 뿐 이다. 내 아들 예수님은, 믿음과 행동, 사랑과 선함을 찾고 계시단다.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너희에게도 기도하며 사랑을 실천하라고 부탁한다. 나는 내 아들 예수님이 내 모든 자녀 들의 마음을 보실때, 그 안에 미움과 무관심이 아닌, 사랑과 선함을 볼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사랑의 사도인 나의 아이들아, 희망을 잃지 말고 용기를 잃지 말아라. 너희들은 할 수 있다. 내가 너희를 격려하고 축복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안타깝게도, 많은 내 자녀들이 첫자리에 두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사라지고 말것이다. 그리고 오직 사랑과 사랑으로 한 행위만이 남아 천국의 문을 열어 줄 것이다. 내가 천국의 문 앞에서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겠다. 그 문 앞에서 내가 모든 자녀들을 환영하고 모두를 내 품에 안아 줄 수 있으면 좋겠구나. 고맙다."

(  2015년 11월 2일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목격증인 미리야나에게 주신 성모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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