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8일 청십자가산에서  있었던 미리야나의 성모님 연례 발현 동영상과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사랑이 가득한  엄마의 마음으로,  너희에게 가르쳐 주고  싶구나. 내 아이들아,  하느님 아버지를 완전한 신뢰하여라. 마음으로  보고  마음으로  들으며,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을 배우기 바란다.  내가 하느님을 항상 신뢰한 것처럼,  너희도  그분의  자비와 사랑을  한 없이 신뢰하기  바란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너희 마음을  깨끗이 하여라. 너희를 세상적인 것에 묶어두는  모든  것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기도하고  희생하며,  하느님의  것으로 너희 삶을 채우도록 하여라.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마음 안에 있고,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들을  체험하는 삶이 시작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언제나 내 아들과 함께  걸어 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여라. 내 아이들아,  이 모든  것을  위해서는,  너희 마음이  가난해져야 하며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단다.  순수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언제나  섬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내 아이들아,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다오.  나는 너희 구원을 위해 말하고 있단다. 고맙다."


-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목격증인 미리야나는 1981년 6월 24일부터 1982년 성탄절까지 매일 성모님의 발현을 보았습니다. 이후부터  매일 발현이 끝났으며,  1987년 8월 성모님께서는  매월 2일과 미리야나의 생일인 3월 18일에 발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016년 3월 18일  성모님의 연례 발현은 오후 1시 55분경  발현산 영광의 신비 5단이 끝나는 곳에 있는 청십자가에서 있었습니다. -





성모님 만남.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