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판단하지 말고 사랑하며 자신을 새롭게 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구원의 길을 보여주시기 위해 너희 가운데 계셨으며 너희를 판단하지 않고 구원하셨다.  너희가 나의 아들 예수님을 따르고자 한다면 하느님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과 같이 너희도 판단하지 말고 사랑하여라.  너희가 가장 어려운 때, 십자가의 무게로 넘어지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판단하지 않으며, 너희가 사랑받고 있음을 기억하여 그 사랑에 대해 하느님 아버지께 찬미를 드려라.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이끌고 있는 길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경각심을 잃어 멸망의 길로 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기도와 단식으로 너희를 강하게 하여 하느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삶을 삶으로써 사랑과 믿음의 사도가 되어라. 너희의 삶으로서 너희가 만나는 사람들을 축복하여 하느님 아버지, 그리고 예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그것만이 진리이며 이 진리가 너희를 회개로 이끌어 주어 그럼으로써 너희가 만나는 사람들 -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회개하게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아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목자들을 선물로 주셨다.

그들을 잘 돌보아라.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  2013년 5월 2일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미리야나에게 주신 성모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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