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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아,

안식이 없는 이 시기에, 나는 너희가 다시 나의 아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한 발을 내딛으라고 부른다. 나는 너희의 고통과 시련 그리고 어려움을 알고 있단다.

그러나 너희는 내 아들 예수님 안에서 안식을 얻게 될 것이며, 그분 안에서 평화와 구원을 찾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아들 예수님께서 당신의 십자가로 너희를 구원하셨음을 잊지 말아라. 그럼으로써 너희가 다시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하셨고,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해주셨다. 하느님 아버지는 사랑과 용서이시니 너희도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답게 사랑하고 용서하여라.

 

단식하고 기도하여라. 그렇게 할 때 너희가 정화되고, 천상의 아버지를 알고 그분을 인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너희가 아버지를 인식할 수 있게 될 때, 너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바로 그분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의 자녀들이 공동체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니 나의 자녀들아 나의 아들 예수님을 따르라. 그와 하나가 되어라.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라. 나의 아들 예수님께서 너희를 섬기라고 부른 목자들을 사랑하셨듯이 너희도 그들을 사랑하여라. 고맙다."

 


                                               * 성모님께서 단호하게 강조하여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 2013년 6월 2일 믿지 않는 이들에게 주시는 성모님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