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jana-Message.png " 사랑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엄마인 나는 끝이 없는 사랑으로서 너희 가운데 다시 왔으며, 하느님의 무한하시고 끝이 없 는 사랑으로부터 왔단다. 그리고 너희들의 마음을 바라보며, 너희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진실하고도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어머니로 받아 들이고, 내 사도가 되고자 하는 것을  보고 있다.  


그러나, 나는 또한 마음이 무디어져 나를 받아들이지 않고 내 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그리고 너희들은 내 마음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지, 내가 너희를 위해 얼마나 내 아들, 예수님께 기도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구나. 나는 그분께 너희들의 영혼을 치유하시도록 기도하고 있다.  그분은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  


또한 너희들이 그분을 배반하고, 모독하고, 상처 드리는 것을 멈추고 항상 새롭게 될 수 있도록 성령의 기적으로서 너희들을 비추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단다.  오직 나의 아들 예수님만이 구원이시며 세상의 빛이심을 너희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내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고 있다.  


나의 사도들인,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마음과 생각 안에 늘 그분을 모시어라.  그럼으로써, 너희들이 사랑을 가질 수 있으며, 그분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희들의 사랑 안에서 그분을 깨달게 될 것이다.  나는  항상 너희 곁에 있다.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들의 목자들 곁에 있다. 그들은 너희들은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도록,  내 아들 예수님께 불림을 받았다.   나의 사도들아, 너희의 희생과 사랑에 고맙다. 


(2014년 9월 2일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미리야나에게 주신  성모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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