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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고리예 성모님 "평화의 모후"

 

이 문서는 메주고리예에서 전한 성모님의 메시지들을 연도별로 정리한 것입니다. 기도와 회개를 통해 하느님께 돌아가 평화를 전하라는 성모님의 요청이 담긴 기도문과 메시지들이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되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메주고리예 공식 승인 

교황청 바티칸 뉴스

성모님의 요청이 담긴 기도문

예수 성심께 봉헌 기도문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께 봉헌 기도문
선하심과 사랑, 자비의 어머니 마리아께 자신을 바치는 기도문
하느님께 대한 청원 기도문

 

처음

1981년

6월 24일-6월 29일 첫 발현

 

메주고리예 복되신 성모님께서 발현 초기에 하셨던 말씀들과 특정 발현증인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들입니다

 

 

* 역주 : 1984년 3월까지,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찬미 예수님"이라는 인사로 말씀을 시작하셨고,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라고 말씀을 끝마치셨습니다. 이 번역본에는 이 인사말이 생략된 곳이 많지만, 이 역시 메시지의 일부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981년 6월 24일 수요일

 

고요하고 멀리 보이는 흰 실루엣의 모습이 크르니카의 언덕(포드부르도)에 나타났다; 첫번째는 오후였고, 두 번째는 저녁 6시 경이었다.

 

 

1981년 6월 25일 목요일

 

여섯 명의 선견자들이 발현을 본 첫날이다. 언덕위에서 성모님을 보았다:

"찬미 예수님!" (DV.1)

이반카: "제 엄마는 어디계시죠?" (이반카의 어머니는 두달 전에 돌아가셨음)

"그녀는 행복하다. 그녀는 나와 함께 있다." (다른 뜻으로 "그녀는 하늘나라에서 너의 천사이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Lj.15)

선견자들: "내일도 오실건가요?"

성모님께서는 고개를 끄덕여 그렇다고 하셨다.

미리아나: "아무도 우리를 믿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미쳤다고 말할 것입니다. 저희에게 표징을 주세요!"

성모님께서는 단지 미소지으셨다. 미리아나는 표징을 받았다고 믿었다. 발현 중에 그녀의 시계의 시간이 바뀌었다. (Bu 24; D4; K21).

"잘 가거라, 나의 천사들." (BU.24).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DV.1).

 

1981년 6월 26일 금요일

 

발현하시는 언덕에서 뿜어져나오는 빛을 보고 2~3천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비츠카가 성모님께 성수를 뿌리며 말했다:

"당신이 동정 마리아님이라면,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고, 아니라면, 물러가세요!"

성모님께서는 단지 미소를 지으셨다.

이반카: "왜 이 곳에 오셨습니까? 무엇을 원하십니까?"

"이 곳에 많은 진실한 신자들이 있기 때문에 왔다. 회개를 위해, 온 세상의 화해를 위해 너희와 함께 있기를 원한다."

(다른 기록에 의하면: "너희 모두를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K.26).

이반카: "제 엄마가 뭐라고 안하시나요?"

"너의 할머니에게 순종하고 할머니를 도와라. 할머니는 나이가 많으시기 때문이다."(K.26; Lj.16; BU.28).

미리아나: "제 할아버지는 어떠세요?" (그는 얼마 전에 죽었다.)

"그는 잘 있단다." (K.26).

군중 가운데 누군가가 선견자들에게 요구했다:

"당신의 존재를 입증할 표징을 주세요."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되다." (L.2,24).

미리아나: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복된 동정 마리아다." (L.1, 37).

"왜 우리에게 나타나십니까? 우리는 남들보다 나은 점이 없습니다."

"내가 반드시 최고의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다시 오실 것입니까?"

"그래, 어제와 같은 장소에." (L.2, 25).

발현이 끝나고 마을로 돌아가는 길에, 마리아는 성모님을 다시 보았다, 성모님은 눈물을 흘리고 계셨고, 갖가지 색을 띤 십자가 곁에 계셨다:

"평화, 평화, 평화! 화해하여라! 평화 뿐이다!" (D.7).

"하느님과의 화해, 너희들 사이에서의 평화가 있게 하여라. 그러기 위해서는, 믿어야 하고, 기도해야 하며, 단식하고, 고해성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F.2, 126; D.5).

 

 

1981년 6월 27일 토요일

 

"찬미 예수님!"

야콥: "우리의 프란치스코회 수사님들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믿음 안에서 인내하며, 다른 이들의 믿음을 보호하게 하여라." (DV.1).

야콥과 미리아나: "저희에게 표징을 주세요, 사람들이 거짓말장이로 취급합니다."

"나의 천사들아, 부당함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런 것은 언제나 존재한다." (L.2,33).

선견자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여야 합니까?"

"일곱번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치는 것을 (지금처럼) 이어나가거라. 하지만 사도신경을 덧붙여라." (Bl.12).

"잘 가거라, 나의 천사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이반에게만 따로 말씀하셨다:

"평화 안에 머물거라, 그리고 용기를 가져라." (이반이 특별히 언급하기를 "성모님이 떠나가실 때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L.2,33).

 

 

1981년 6월 28일 일요일

 

선견자들: "무얼 원하십니까?"

"사람들이 믿으며, 신앙 안에서 인내하기를 바란다."

비츠카: "사제들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그들이 믿음 안에서 굳세게 남아있기를, 그리고 너희를 돕기를 바란다."

"교회의 모든 이들에게 나타나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은 복되다."

"다시 오실 것입니까?"

"그래, 같은 장소에."

"기도와 찬양(노래) 중에 어느 것을 더 좋아하세요?"

"기도와 찬양 모두."

비츠카: "이 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선견자들의 말에 따르면, 이 질문에는 답하지 않으시고, 사랑의 눈길과 미소를 남기셨다고 한다.

이 때에 성모님께서 사라지셨다. 성모님께서 작별인사를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다시 돌아올 것으로 생각되어 선견자들은 기도했다. "You Are All Beautiful"이라는 성가를 부르는 중에 성모님께서 다시 나타나셨다.

비츠카: "성모님, 이 사람들에게 무얼 원하십니까?" 이 질문을 세 번 반복한 뒤에야 대답을 하셨다:

"보지 않은 사람들도 본 사람처럼 믿기를 바란다."

비츠카: "사람들이 우리를 거짓말쟁이나 농담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저희에게 표징을 남겨주실 건가요?"

대답은 없었고, 미소만 지으셨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라고 말씀하시고 사라지셨다. (L.2,37-38).

(이 날의 기록은 테이프로 녹음이 되었다.)

 

 

1981년 6월 29일 월요일

 

선견자들: "성모님, 오늘 여기모인 많은 사람들을 보고 기쁘세요?"

"행복함 그 이상이란다." (비츠카가 쓰기를 "성모님께서 미소지으셨다.")

"얼마나 더 우리와 함께 머무르실 것입니까?"

"너희가 원하는 만큼 그럴 것이다, 내 천사들아."

"가시나무와 더위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 온 사람들에게는 무엇을 원하십니까?"

"오직 한분 하느님이 계시고, 신앙도 한가지다. 사람들이 확고히 믿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라."

"저희에게는 무엇을 원하십니까?"

"너희가 견고한 믿음을 지키고 확신을 유지하기를 바란다."

"성모님 때문에 저희에게 올 박해를 견디어낼 방법을 저희가 알게될까요?"

"너희들은 할 수 있을 것이란다. 나의 천사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들은 모든 것을 견디어낼 수 있을 것이다. 너희들은 믿어야하고, 나를 신뢰해야 한다."

다린카 글라무치나 박사의 질문을 비츠카가 적어놨다: "성모님을 만져봐도 됩니까?"

"언제나 의심하는 토마가 있어왔다, 그녀가 가까이 와도 좋다."

비츠카가 다린카 박사에게 그녀의 손이 어디에 뻗어있는지 알려주었다. 다린카는 성모님을 만지려고 하였다. 성모님께서는 사라지셨다가 빛 가운데 다시 나타나셨다. (L2,33).

태어난지 나흘 되던 날부터 패혈증을 앓던 3살 어린이 다니엘 세트카의 부모는 선견자들에게 그 아이를 위해 중재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성모님, 어린 다니엘이 언젠가 말을 하게될까요? 모두가 보고 믿을 수 있게 이 아이를 낫게 해주세요. 이 사람들은 성모님 당신을 매우 사랑합니다. 기적을 행하십시오... 모두가 기다립니다.. 성모님, 뭐라고 말씀해주세요." 그들 모두가 함께 청원하여 기도했고 대답을 하셨다:

"그가 치유될 것이라고 강한 믿음을 가져라.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L.2, 42-43).

그 아이는 그날 저녁 치유되었다.

 

 

처음

1981년

6월 30일-7월 30일 - 쫓기는 시기의 시작

 

 

처음

1981년

6월 30일부터 12월까지, 성모님께서는 선견자들이 조심스럽게 기다리고 있는 장소에 발현하셨다.

 

선견자들이 공산 경찰에게 추적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981년 6월 30일 화요일

 

체르노에서의 발현. (L.2,40-41).

미리아나: "저희가 언덕에 가있지 않아서 화나셨나요?"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단다."

"저희가 더이상 그 언덕에 가지 않고, 성당에서 기다리면 화내실건가요?"

"항상 같은 시간에.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L.2,50).

그날, 미리아나는 성모님께서 금요일까지 앞으로 3일간 더 발현하실 것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단지 그녀의 생각이었다.

 

 

1981년 7월 1일 수요일

 

소형 승합차에서 발현 (L.2,56: 기록된 것 없음).

 

 

1981년 7월 2일 목요일

 

야콥: "성모님, 저희에게 표징을 주세요."

성모님께서는 긍정의 표시로 고개를 끄덕이셨다:

"잘 가거라, 나의 사랑하는 천사들." (L.2,60).

 

처음

1981년

7월 3일부터 20일까지의 발현은 기록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비츠카의 일기장(7월 21일-29일, 8월 22일-9월 6일, 10월 10일-12월 24일)과 본당의 일지(1981년 8월 10일부터)에 남아있는 것이 전부이다.

 

 

 

1981년 7월 3일 금요일

 

사제관에서 발현. 메시지는 남아있지 않음.

 

 

1981년 7월 4일 토요일

 

선견자들은 발현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성모님께서는 각각의 선견자들이 있는 장소에 따로 발현하셨다. 메시지는 남아있지 않음.

 

 

1981년 7월 21일 화요일 (비츠카의 일기에 따르면, 27번째 발현)

 

매일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성모님과 대화했다. 6시 30분에 오시면서 우리에게 인사하셨다:

"찬미 예수님!"

우리는 성모님께 표징을 주실 것인지 여쭈어보았다. 성모님은 '그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성모님께 얼마나 더 오실지 여쭈어보았다. 복되신 성모님께서 대답하셨다:

"내 사랑하는 천사들아, 내가 표징을 남긴다 해도, 많은 사람들은 믿으려하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단지 이곳에 와서 절만 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회개해야하고, 참회를 해야한다."

우리는 아픈 사람들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몇몇에 대해서는, 그들이 굳게 믿어야만 치유될 것이라고 하셨고, 다른 몇몇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다음 떠나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DV.1,2).

 

 

1981년 7월 22일 수요일 (비츠카의 일기에 따르면, 28번째 발현. 6시 30분) (DV.1,2).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하여라."

많은 부탁을 받고, 여러 아픈 사람들에 대해서 성모님께 여쭈어보았다. 그리고 복되신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였다. 성모님께서는 주님의 기도와 영광송만 하셨고, 우리가 성모송을 하는 동안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착한 사람들이 회개하였고, 그 중에는 45년 동안 고해성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있다. 이제 그들은 고해성사를 받으러 간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성모님께서 떠나시는 동안, 하늘에 십자가 모양이 나타났다.

 

 

1981년 7월 23일 목요일 (비츠카의 일기에 따르면 29번째 발현) (DV.1,2).

 

성모님께서 하신 인사만 적혀있다:

"찬미 예수님"

 

 

1981년 7월 24일 금요일 (비츠카의 일기에 따르면, 30번째 발현. 6시 30분) (DV.1,2).

 

오늘도 우리는 6시 20분쯤 발현하시는 장소에 가서, 기도하고 노래하며 성모님을 기다렸다. 정확히 6시 30분에 우리는 천천이 다가오는 빛을 보았다. 곧 성모님을 보게 되었고, 항상 하시는 인사를 하셨다.

많은 아픈 사람들에 대한 질문에, 성모님께서는 즉시 답하셨다:

"믿음이 없다면, 아무것도 가능한 것이 없다. 확고하게 믿는 사람은 모두 치유될 것이다."

 

 

1981년 7월 25일 토요일 (비츠카의 일기에 따르면 31번째 발현). (DV.1,2).

 

평소와 같이, 여러 아픈 사람들에 대한 질문에, 성모님께서 답하셨다:

"하느님, 저희 모두를 도우소서!"

 

 

1981년 7월 27일 월요일 (비츠카의 일기에 따르면, 33번째 발현. 6시30분) (DV.1,3).

 

이비카, 이반카, 미리아나가 강제로 사라예보로 보내졌기 때문에, 우리 넷만 모였다. 정확히 6시 30분에 성모님께서 나타나셨다.

비츠카가 몇몇 아픈 사람들에 대해서 여쭈었다. 사람들이 부탁한 몇가지 물건에 축복해주시기를 청하며 성모님께 가까이 가져갔다. 성모님께서 십자 성호를 그으시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리고나서 우리는 표징에 관해서 여쭈었고, 성모님께서 대답하셨다:

"기다려라. 오래지 않아 주어질 것이다. 만일 내가 표징을 남겨도, 나는 계속 너희에게 발현할 것이다."

비츠카는 저녁때 언덕에서 다시 뵐 수 있는지 여쭈었다. 성모님께서는 허락하시며 말씀하셨다:

"11시 15분에 오겠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사라지셨는데, 우리는 하늘에서 심장과 십자가를 보았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천사들아, 너희에게 내 아들 예수님을 보낸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신념 때문에 고통을 당하셨지만 모든 것을 참아 견디셨다. 나의 천사들아, 너희들도 모든 것을 참아 견딜 것이다."

예수님은 긴 머리와 갈색의 눈과 수염이 있으셨다. 우리는 그분의 머리만 보았다. (이 문장은 성모님의 말씀 앞쪽으로 옮겨져야 할듯.)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아름답게 기도하고 노래한다고 말씀하셨다:

"너희에게서 듣는 것(기도와 노래)이 아름답구나. 그렇게 계속하여라."

마지막에 말씀하셨다:

"요조 신부를 걱정하지 말하라." (신부님은 경찰들에게 위협받고 있었다.)

 

 

1981년 7월 29일 수요일 (비츠카의 일기에 따르면 35번째 발현, 6시30분). (DV.1,3).

 

오늘 우리는 비츠카의 방에서 성모님을 기다렸다. 정확히 6시 30분에 성모님께서 오시며 인사하셨다.

"찬미 예수님!"

처음에 야콥이 어떤 아픈 사람에 대해서 여쭈었다. 복되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녀는 치유될 것이다. 그녀는 굳게 믿어야 한다."

비츠카가 성모님께 어제는 왜 오지 않으셨는지 여쭈었다. 복되신 성모님께서 무언가 말씀하시고, 미소지으셨는데, 아무도 듣지 못했다. 그 뒤 마리아와 야콥이 몇몇 아픈 사람들에 대해서 여쭈었다. 그리고나서 성물 몇가지에 축복해 주시기를 청하며 우리 넷이 성모님께 다가갔다. 축복해 주시는 동안 우리의 손은 매우 차가워졌었다.

야콥이 성모님께 껴안아도 되는지 여쭈었다. 성모님께서 가까이 다가와서 껴안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다시 표징을 남겨 주실 것을 여쭈었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

그리고나서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성모님께서 사라지시기 시작했다. 천장에서 십자가와 심장(Heart) 모양을 볼 수 있었다.

비츠카의 일기장엔 그 다음 발현들에서 십자가와 심장과 태양이 언급되어 있다. (1981년 8월 22일, 27일, 30일, 31일, 9월 1일과 11월 22일, 1982년 2월 6일과 3월 12일)

8시정각이 되기 전에 성당에서 우리는 복되신 성모님께서 성가대석 쪽에 계신 것을 보았다. 우리는 기도하고 있었고,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기도하셨다. (DV.1, 3).

 

 

1981년 7월 30일 목요일

 

우리는 언덕에 가지 않았다. (DV.1, 4). (여기서부터 비츠카의 일기에는 8월 22일까지 기록되지 않았다.)

 

 

1981년 7월

 

"너희가 해야할 일과 교회가 너희에게 맡긴 일들을 잘 해내거라." (BL.307).

 

1981년 8월 2일 일요일

 

마리아는 자기 방에서 성모님을 뵈었다:

"너희 모두 굼노의 초원으로 가거라. 거대한 싸움이 벌어지려고 한다. 내 아드님과 사탄 사이의 싸움이며, 사람들의 영혼이 걸려있다."

선견자들은 40명 가량 되는 사람들과 함께 비츠카의 집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굼노의 목초지로 갔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만져봐도 좋다." (D).

많은 사람들이 성모님께 손을 대자, 성모님의 드레스에 검은 얼룩이 나타났다. 마리아는 울었다.

마린코는 사람들에게 고해성사를 하러 가자고 부탁했다.

 

1981년 8월 초에

 

"저희가 나중에 무엇을 하기를 바라십니까?"

"나는 너희가 사제나 수도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오직 너희가, 너희 스스로가 원할 때만 그렇다. 결정은 너희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L.2, 83).

 

1981년 8월 6일 목요일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나는 평화의 여왕이다." (L.1, 75).

 

1981년 8월 7일 금요일

 

크리제바치 산 (십자가산)에서. 새벽 2시에:

"죄들에 대한 보속이다." (L.2, 76).

 

1981년 8월 8일 토요일

 

"참회하여라! 기도와 성사들을 통해서 너희의 믿음을 강하게 하여라." (D.). (penance : 참회, 고행, 보속)

 

1981년 8월 17일 월요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희 안에 기쁨이 가득차길 바라고, 그 기쁨이 너희 얼굴에 나타나게 되길 바란다. 내가 요조 신부를 지킬 것이다." (메주고리예 본당 신부는 투옥되어 있었다) (BL.338).

 

1981년 8월 22일 토요일

 

"요조 신부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지나가버릴 것이다." (DV.1, 3).

 

1981년 8월 23일 일요일

 

"찬미 예수님! 나는 지금까지 이비카와 함께 있어왔다. (이 애칭은 어떤 때는 이반, 어떤 때는 이반카를 지칭한다. 여기 문맥에서는 정확히 누구를 지칭하는지 알 수 없다.) 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천사들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힘을 준다. 내가 언제나 너희에게 힘을 주겠다."

"내가 필요할 때는, 나를 불러라." (DV.1, 4).

 

1981년 8월 24일 월요일

 

비츠카의 일기, 8월 25일 날짜에 이렇게 쓰여있다: "어제, 24일 월요일 10시 45분에 미리아나와 나는 이반의 집에 있었다. 떠들석한 소리가 들려서 우리는 밖으로 달려나갔다. 밖에서, 모두가 크리제바치(십자가산)의 십자가를 쳐다보고 있었다. 십자가가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미리아나와 야콥과 이반과 나는 성모님을 보았다. 사람들은 성모님의 성상 같은 것을 보는 듯 했고, 그것은 곧 사라지고 다시 십자가가 나타났다. 사람들은 온 하늘에 걸쳐 'MIR'라는 황금빛 글자가 나타난 것을 보았다." ('평화'라는 뜻이다)

 

비츠카의 일기에는 이어서 8월 25일 발현에 대해 써있다. (DV. 1, 4).

성모님께서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하시고 얼마 후에, 크리제바치의 꼭대기에 큰 글씨가 나타났다. '평화'라는 단어였다. 그 글씨는 신부님과 마을의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다. 그 글씨를 본 어떤 사람이 증언을 위해 써둔 글이 있다. 선견자들은 성모님께서 앞선 표징들처럼 수없이 많은 표징이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음을 증언하였다. 메주고리예와 세계의 다른 곳에서도. 매우 큰 규모의 표징이 있기 전에. (K58).

 

1981년 8월 25일 화요일

 

발현하시는 장소에 함께 있던 어떤 사람이, 성모님을 만져볼 수 있게 허락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성모님께서 답하셨다:

"나는 만져볼 필요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만져도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 (DV.1, 4).

성모님께서는 또한 그곳에 모인 사람들 가운데에 염탐하는 자가 있음을 말씀하셨다. (여기서 다른 설명이 덧붙여지지는 않았다.)

"표징에 대해서는, 너희는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그 날은 올 것이기 때문이다." (DV.1, 4).

 

1981년 8월 26일 수요일

 

오늘은 처음으로 즈덴카 이반코비치의 집에서 성모님을 기다렸다. 이반카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다섯이 모여있었다. 성모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찬미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내일은 사람들이 올 필요가 없고, 우리끼리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덧붙여서:

"사람들에게 조언을 주지 말아라. 나는 너희가 느끼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 역시 지나갈 것이다." (DV.1,4).

 

1981년 8월 27일 목요일

 

마리아와 나는 오늘 여섯시에 야콥의 집으로 왔다. 우리는 야콥의 어머니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시는 것을 도왔다. 여섯시 정각에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오셨다. 성모님께서 오실 때 나는 밖에 있었다. 성모님께서는 사람들이 남들을 그렇게 괴롭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성모님께 표징에 관해서 여쭈었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머지않아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다."

우리는 몇몇 아픈 사람들을 복되신 성모님께 맡겨드렸다. 성모님께서는 15분 정도 머물러 계셨다.

우리는 다시 마린코 이반코비치의 집으로 가서 성모님을 기다렸다. 6시 30분에 성모님이 오셨으며, 이반 (드라기체비치)에게 말씀하셨다:

"강해져라. 그리고 용기를 가져라."

성모님께서 떠나셨고, 십자가와 심장과 태양이 나타났다. (DV. 1, 5).

 

1981년 8월 28일 금요일

 

발현하시기로 약속된 시각에 선견자들은 감옥에 갇힌 요조신부님의 방에서 기다렸다. 성모님께서 나타나지 않으셨다. 이렇게 된 것이 두번째이다. 그들은 성당에 가서 기도했다. 성모님께서 나타나셨다:

"나는 요조 신부와 함께 있었다. 그래서 오지 않은 것이다. 내가 오지 않더라도 당황하지 말아라. 그 때엔 기도로 충분하다." (DV.1, 5).

오늘, 이반은 비소코의 신학교에 들어갔다:

"너는 너무 지쳤구나. 쉬어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안녕. (이반의 일기장엔: 'Adieu.': '잘 있거라')

 

1981년 8월 29일 토요일

 

야콥: "당신은 신학교에 있는 이반에게도 발현하시나요?"

"그래, 너희에게와 똑같이."

"이반 이반코비치는 어떤가요?" (페로의 아들, 비츠카의 사촌. 비야코비치 마을에는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이 넷 있다. 8월 12일에 발현산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었고, 수감되었다.)

"그는 잘 있단다. 그는 모든 것을 견디고 있다. 모든 것은 지나가버릴 것이다. 요조 신부가 너희에게 안부를 전한다." (DV.1).

"마을에서의 소식은 어떤가요?"

"나의 천사들아, 너희는 너희의 보속(고행, 참회)을 잘 하고 있다."

"저희가 공부하는 것을 도와주실 건가요?"

"하느님의 도우심은 모든 곳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서 예수님과 나의 축복과 함께 가거라. 안녕" (이반의 일기: C76).

이반카: "저희에게 표징을 곧 주실건가요?"

"다시, 조금 더 인내하여라." (DV.1).

 

1981년 8월 30일 일요일

 

6시 20분에 우리는 마린코 이반코비치의 집에서 기도를 시작하였다. 성모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다:

"찬미 예수님!"

비츠카가 여쭈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요조 신부님이 감옥에 갇혔있었는데, 문이 저절로 열렸다고 합니다. 정말입니까?"

"사실이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이반카: "미리아나는 어떤가요? 그녀의 감정이 어떤가요?"

"미리아나는 내내 혼자 있기 때문에 슬퍼한다. 너희에게 그녀를 보여주마."

갑자기, 우리는 미리아나의 얼굴을 보았다. 울고있었다.

'성모님, 우리의 신앙을 저버리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그래, 많이 있단다."

성모님은 몇몇의 이름을 언급하셨다.

비츠카는 어떤 여자에 대해 여쭈었다. 그녀는 남편이 괴롭혀서 남편을 떠날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가까이에 남아있도록 하여라. 그리고 고통을 받아들이게 해라. 예수님 그분역시도 고통을 받으셨다."

몸이 아픈 어린 소년에 대해서:

"그는 매우 위중한 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그의 부모들이 확고하게 믿게 하고, 참회하게 하여라. 그러면 그 소년은 치유될 것이다."

야콥이 표징에 관해 여쭈었다:

"다시, 조금 더 인내하여라." (DV.1, 6).

며칠 동안 발현이 없었던 이반이 여쭈었다:

'이 신학교에서 제가 어떻게 지내야합니까?'

"두려움 없이 지내거라. 나는 모든 곳에서, 모든 순간에 너와 함께있다." (L.2, 84).

이반의 일기: '저희 마을의 사람들이 신앙심이 깊습니까?'

"너희 마을은 헤르체고비나의 본당 가운데 가장 열렬한 곳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신앙과 믿음을 통하여 스스로를 두드러지게 하였다." (c.77).

 

1981년 8월 말

 

'가장 좋은 단식은 어떤 것입니까?' "빵과 물로 단식하는 것이다."

"나는 평화의 여왕이다." (L.1, 98과 187; MM6).

 

1981년 9월 1일 화요일

 

"크리제바치 산에서 미사를 하게될까요?"

"그래, 나의 천사들아"

야콥: "경찰들이 성당 주변에 음모를 꾸며놨나요?"

"전혀 없단다. 할 수 있는한 오래 사람들이 기도하며 성당에 남아있게 하여라."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십자가와 심장과 태양이 나타났다. (DV.1, 6).

 

이반의 일기: '나는 예수님께서 나의 소명에 대해 도움을 주시기를,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였다. 그리고 함께 묵주기도를 바쳤다. 성모님께서는 사랑으로 미소지으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의 가까이에 있고, 너를 돌보고 있다." (c.77).

 

1981년 9월 2일 수요일

 

스스로 목을 맨 젊은 남자에 관하여:

비츠카: "그가 왜 그랬을까요?"

"사탄이 그를 제어했다. 이 젊은이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악마는 사람들을 통치하려 한다. 그는 모든 것을 손아귀에 넣으려 하지만, 하느님의 힘이 훨씬 더 강하시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승리하실 것이다." (DV.1, 6).

 

이반의 일기: "신학교의 친구들, 안톤, 다리오, 밀리엔코와 저에게 앞으로 어떻겠습니까?"

"너희는 내 자녀이고, 앞으로도 항상 그렇단다. 너희는 예수님의 길을 따라왔다. 아무도 너희가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전하는 것을 멈추게 하지 않을 것이다. 강하게 믿어야만 한다." (C.78).

 

1981년 9월 3일 목요일

 

야콥: "나타날 것이라고 알려진 표징은 언제입니까?"

"다시, 조금 더 인내하여라." (DV.1, 6).

 

1981년 9월 4일 금요일

 

이반카와 마리아: "토요일과 일요일 말고는 집에 있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요일들은 멀리 학교에 가 있을 것이에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너희들이 기도하기에는 충분하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 곳에 오너라. 나는 너희 모두에게 발현하겠다." (DV.1, 6).

신학교에서 이반에게:

"표징은 발현의 마지막에 주어질 것이다."

이반: "언제가 되겠습니까?"

"조바심을 내는구나, 나의 천사.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L.2, 84).

 

1981년 9월 5일 토요일

 

이반의 일기: "나는 예배당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내가 주님의 기도를 바치고 있을 때 성모님이 오셨다."

"찬미 예수 마리아."

(성모님께서는 크로아티아의 신앙심 깊은 사람들이 하는 인사를 그대로 해오셨는데, 아마도 그것을 그대로 되살리시려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나의 천사. 하느님의 축복이 너에게 있기를. 아멘. 안녕." (C.79).

 

1981년 9월 6일 일요일

 

이반의 일기: "예배당에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굉장한 빛이 있었습니다."

"주일에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인, 위대한 표징이 오기를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당신의 수많은 자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도록, 열정을 갖고, 항구하게 기도하여라.

평화 안에 가거라, 나의 천사. 하느님의 축복이 너에게 있기를. 아멘. 안녕." (C.79).

 

1981년 9월 7일 월요일

 

이반의 일기:"아직도 거기 있는 너희 모두는 회개하여라. 너희가 회개할 때 표징이 나타날 것이다." (C.79).

 

1981년 9월 8일 화요일 (복되신 성모 마리아 성탄 축일)

 

이반의 일기: "열정을 가지고 오직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참된 믿음이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기도가 너의 매일의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C.79).

야콥은 복되신 성모님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성모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게는 정말 아름다운 날이다. 너희는 믿음과 기도 안에서 견디어야 한다." (CP.7).

"두려워하지 말아라. 기쁨 안에 머물러라.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다. 너희의 얼굴에 기쁨이 나타나게 하여라. 나는 계속해서 요조 신부를 지킬 것이다." (CP.8).

 

1981년 9월 10일 목요일

 

이반의 일기: "우리는 많이 기도했습니다.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기도. 진실한 마음의 기도."

그때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나의 천사. 아멘. 안녕." (C.80).

 

1981년 9월 13일 일요일

 

이반의 일기: "신학교의 학생들은 고해성사를 받으러 간 뒤에 묵주기도를 했습니다."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상본 가까이에 오셔서 말씀하셨다:

"너의 아버지가 계시다, 나의 천사."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나의 천사들." (C.80).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형제입니다, 그러나 어떤 뜻으로는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이는 유명한 신비가 중의 몇 사람이 사용한 말입니다.

젬마 갈가니에게 발현하셨을 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의 아버지다. 너의 어머니가 여기 계시다."하시고는 복되신 성모님을 가리키셨습니다. (J.F. Villepelée, "Vie de G. Galgani.'').

 

1981년 9월 14일 월요일

 

비츠카에게: "야콥이 혼자 남지 않도록 이 곳에 머물러있어라. 너희는 인내하며 참고 견디어라. 보상을 받을 것이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미리아나와 이반카의 꼼꼼하지 못했던 어떤 행동에 대해 꾸짖었음을 말해주셨다. (CP.10).

 

1981년 9월 15일 화요일

 

"이 사람들이 빨리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나쁜 일들이 생길 것이다." (CP.10).

 

1981년 9월 16일 수요일

 

"시민군은 이 곳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다. 나는 표징을 남길 것이다. 더욱 인내하여라. 너희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지 말아라. 너희는 보상을 받았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CP.11).

 

1981년 9월 17일 목요일

 

어떤 아픈 사람에 대해서:

"그는 곧바로 죽게 될 것이다."

그리고나서 성모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셨다:

"참고 견디어라, 너희는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CP.11)

 

1981년 9월 20일 일요일

 

비츠카와 야콥에게: "너희의 기도를 늦추지 말아라. 나는 너희 둘에게 일주일 동안 빵과 물로 단식할 것을 부탁한다." (Bl. 190).

 

1981년 9월 30일 수요일

 

"호기심에 의해 써진 쓸모없는 질문들은 하지 말아라.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이다. 나의 천사들아." (CP.12)

 

1981년 10월 1일 목요일

선견자들의 질문: "모든 종교는 다 똑같이 좋습니까?"

"하느님 앞에서 모든 종교는 비슷하다. 하느님께서는 국왕이 그의 온 왕국을 다스리는 것처럼 그 모두를 다스리신다. 세상에서, 모든 종교가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계명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느님의 계명을 거부하고 얕본다."

"모든 교회가 똑같습니까?"

"어떤 곳은 하느님께 더 기도하고, 어떤 곳은 덜한다. 그것은 사제들이 사람들에게 기도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느냐에 달려있다. 또한 그들의 능력에 달려있기도 하다."

"왜 그렇게 여러번에 걸쳐 반복되는 많은 발현들이 있습니까? 왜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의 길을 따르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나타나십니까?"

"나는 너희에게 모든 장소에서 자주 발현한다. 다른 이들에게는, 때때로 짧게 발현한다. 그들이 아직까지는 하느님의 길을 온전히 따르고 있지는 않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그들을 위해 마련하신 은총의 선물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 은총의 선물이란, 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시간이 흐르면, 그들도 옳은 길을 따라 오게 될 것이다." (CP.14).

 

1981년 10월 6일 화요일

 

"저녁 미사는 확실히 유지되어야만 한다. 아픈이들을 위한 미사는 특정한 날에 가장 알맞은 시간에 거행되어야만 한다. 토미슬라브 신부는 기도 모임을 시작해야한다. 꼭 필요한 것이다. 토미슬라브 신부가 열정을 갖고 기도하게 하여라." (CP.16).

 

1981년 10월 7일 수요일

 

선견자들: "예수님 외에, 하느님과 사람 사이에 다른 중재자가 있습니까? 그들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하느님과 사람 사이에는 오직 한분의 중재자, 예수 그리스도만이 계시다."

토미슬라브 신부의 요청에: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했던 것처럼 이 곳에 공동체를 만들어야 하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성 프란치스코를 당신의 선택된 사람으로 택하셨다. 그의 삶을 본받는 것이 좋다. 한편,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행하도록 명하시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CP.16).

 

1981년 10월 8일 목요일

성모님께서 꾸짖으셨던 것에 대해 마리아가 겸허한 자세로 보고했다. 그녀는 미사가 있을 시간에 그녀의 학교 친구가 발현에 관해 묻는 것에 대해 신앙적인 이야기를 하느라 남아있었다:

"너는 인간적인 호기심을 만족시켜주는 것보다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다." (CP.17).

 

1981년 10월 10일 토요일

 

"기도하는 것과 참아 견디는 것은 너희에게 달려있다. 나는 너희에게 약속했었다; 또한 근심하지 말아라." (DV.2).

"기도 없이는 믿음이 어떻게 살아남을지 알 수 없을 것이다." (B1.137).

"더 기도하여라." (CP.17).

 

1981년 10월 11일 일요일

 

평소와 같이, 아픈 사람들과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질문에 성모님께서 대답하셨다:

"토모 노비치는 죽었다." (CP.17).

 

1981년 10월 12일 월요일

 

"하느님의 왕국과 낙원은 어디에 있습니까?"

"천국에."

"당신은 하느님의 어머니입니까?"

"나는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평화의 여왕이다."

"당신은 죽기 전에 천국에 가셨나요, 아니면 죽은 뒤에 가셨나요?"

"나는 죽기 전에 천국에 갔단다."

"언제 저희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까?"

"나는 아직 표징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 나는 계속해서 발현할 것이다."

"요조 신부가 너희에게 안부를 전한다. 그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견딜 것이다. 그는 그가 왜 고통을 받는지 알기 때문이다." (CP. 18: DV.2, 10).

 

1981년 10월 17일 토요일

 

눈으로 볼 수 있는 표징에 관한 질문에, 성모님께서 답하셨다:

"약속을 실행하는 것은 내 몫이다. 충실한 신자들에 대해서는, 그들이 기도하고 확고히 믿게 하여라."

 

1981년 10월 19일 월요일

 

요조 신부를 위해 기도하고 내일은 빵과 물로 단식하여라. 그 뒤엔 일주일 전부를 빵과 물로 단식하여라. 기도하여라, 내 천사들아. 이제 너희에게 요조 신부를 보여주겠다." (CP 20).

선견자들은 감옥에 있는 요조 신부님의 환시를 보았다. 신부님은 그들에게 자기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고, 모든 것이 괜찮다고 말했다.

선견자들을 보호하고 있는 마린코에 대해서:

"그런 충실한 신자가 몇몇 있다. 그는 요조 신부를 위해 충분히 많은 희생을 하고 있다. 그는 많은 고통과 고뇌를 겪었다. 계속하여라, 아무도 너에게서 믿음을 빼앗아가지 못하게 하여라."

 

1981년 10월 20일 화요일

 

비츠카: "성모님, 내일 재판하는 동안 요조 신부님께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사람들을 마비시키거나; 머리를 때려주세요. 이렇게 말하는게 죄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모님께서 내가 말하는 것에 미소지으시고는, 노래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당신 이름으로."

우리가 성모님과 함께 노래를 다 했을 때,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그리고 떠나셨다. (DV.2, 13; CP. 20).

 

1981년 10월 21일 수요일

 

법정에서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요조 신부에 대해서:

비츠카: "성모님, 당신께는 앙갚음의 마음이 전혀 없으시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을 정신 차리게 해주세요, 공정한 판결을 내리도록."

"요조는 괜찮아 보인다. 그리고 너희에게 따뜻하게 문안한다. 요조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미 말했듯이, 그는 성인이다." (CP. 21).

"요조 신부님이 유죄 판결을 받을까요?"

"오늘 저녁에는 선고가 내려지지 않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에게 심한 형벌이 선고되지는 않을 것이다. 오직 기도하여라, 요조 신부가 너희에게 기도와 인내를 부탁한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기에,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DV. 2, 14).

1981년 10월 22일 목요일

 

성모님께서: "요조 신부에게 선고가 내려졌다. 함께 기도하러 성당으로 가자."

"저희는 요조 신부님 때문에 슬픕니다."

"너희는 기뻐해야 한다!" (DV. 2, 14; CP 21).

"십자가가 희게 되는 것은 초자연적인 것입니까?"

"그래, 내가 확증한다." (DV. 2, 15; CP. 21).

많은 사람들이 크리제바치 산의 십자가가 빛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고, 성모님의 형상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이러한 모든 표징들은, 내가 눈에 보이는 영구한 표징을 남길 때까지, 너희의 믿음을 강하게 해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F2, 155).

 

1981년 10월 25일 일요일

 

치트룩에서 온 세명의 소녀가 미사가 끝난 후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큰 빛을 보았고 그 안에 프란치스칸 수도복을 입은 또렷한 사람 15명의 모습을 보았다. 그들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울었다. 이 일에 관해 여쭈었을 때:

"초자연적인 현상이었다. 내가 성인들 사이에 있었다." (CP. 23).

 

1981년 10월 26일 월요일

 

성모님께서 미소 지으시면서 나타나셨다:

"예수님을 찬미하여라. 표징에 관해서는 더이상 내게 질문하지 말거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것은 확실히 나타날 것이다. 나는 나의 약속들을 지킨다. 걱정이 된다면 그만큼 기도하고, 기도 안에서 인내하여라." (DV. 2, 16: CP. 23-24).

 

1981년 10월 28일 수요일

 

"어제 30분 동안 크리제바치에 계셨었나요?"

"그래, 네가 나를 보지 않았느냐?" (DV. 1, 17; CP. 251).

처음 발현하셨던 그 자리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보았다. 타오르는 불이었지만 아무것도 태우지는 않았다. 저녁에, 성모님께서 선견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믿는 사람들이 보았던 그 불은 초자연적인 것이었다. 표징의 하나이며; 큰 표징의 전조이다." (CP. 25).

1981년 10월 29일 목요일

 

"나의 천사들아, 조심하여라. 사람들이 퍼뜨리는 거짓 소식들이 가득하다. 물론, 나는 너희에게 나의 자비를 베풀 것이다. 조금만 참아라. 기도하여라!" (DV. 2, 17).

 

1981년 10월 30일 금요일

 

"찬미 예수님!"

야콥과 비츠카: "그들이 시청에서 우리에게 보여줬던 그 밀봉한 봉투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누군가가 그들에게 그 밀봉한 봉투 안에 있는 것을 읽는다면 발현을 믿겠다고 말했었다.)

"아무 응답도 하지 말아라. 너희를 이용하려는 나쁜 계략이다. 그들은 이미 너무나도 많은 그릇된 소식들을 주었다. 그들을 믿지 말아라. 계속해서 기도하고, 고통을 견디어라! 나는 사랑의 힘이 드러나게 할 것이다." (CP 25-26; DV. 2, 18).

"성탄 미사를 저녁때 거행해야 합니까? 혹은 한밤에 거행해야 합니까?"

"자정(한밤중)에 거행하게 하여라." (CP. 25).

선견자들에게:

"기도하여라!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DV2, 17).

이반카에게:

"더욱 기도하여라. 다른 이들이 너보다 더 기도하고 더 고통받고 있단다."

선견자들에게:

"젊은이들에게 그들 스스로가 참된 길에서 벗어나게 놔두지 말라고 말하여라. 그들의 신앙에 충실히 남아있게 하여라." (CP 26).

 

1981년 10월 31일 토요일 - 두 가지 기록

 

1. 비츠카의 일기: (D. 1, 17).

미리아나가 사라예보에서 돌아왔다. 미리아나는 사라예보의 전문 학교에서 공부를 해왔고, 그 곳에서 매일 발현을 맞이했었다.

비츠카의 기록: "성모님께서는 세심한 어머니가 하는 것처럼 조언을 해주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미리아나에게 신뢰하지 말아야 한 사람과, 피해야 할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미리아나를 비난하고 하느님을 모독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처신할지에 대해서 두번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또한 그녀에게 마약을 하게 만들려는 생각을 가진 소녀와 관계를 끊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 ), 그리고; 아무와도 말다툼해서는 안된다는 것과, 필요하다면 요점을 대답하라는 것, 혹은 침묵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면 단지 그렇게 그녀가 할 일을 하라는 것 등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요조 신부님이 4년 이상 감옥에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다섯이 함께 모였기 때문에 성모님께서는 만족해 하셨습니다. 데니 리올리에에 대한 질문에는:"

"많은 속임수와 잘못된 정보가 있다."

"그때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천국의 일부를 보여주셨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어린이가 많았습니다. 우리는 겁을 냈고, 성모님께서는 겁내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 충실한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얻게 될 것이다." (DV. 2, 17).

 

2. 본당의 기록:

T.블라시치 신부님은 미리아나가 받은 조언을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그녀에게 마치 세심하고 착한 어머니처럼 조언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과, 피해야 할 사람, 하느님을 비난하고 거스르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그녀에게 마약을 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 젊은 소녀와의 모든 관계를 끊도록 충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위험으로부터 그녀를 보호하셨습니다. 다른 이들과 언쟁하지 말고 조용히 대답하며, 필요치 않다고 보여질 때는 침묵을 지켜 할 일을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종종 그녀에게 기도와 인내를 위한 의욕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그녀에게 요조 신부님이 4년 이상은 감옥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다섯 선견자들이 다시 함께 모인 것에 큰 기쁨을 나타내셨습니다. 데니 리올리에에 대해 다시 질문한 것에 대해서,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속임수와 허위 정보가 가득하다."

"성모님께서는 아이들에게 그런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있기를 청하셨습니다. 그 뒤에 성모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천국의 일부-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많은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를 보여주셨습니다. 선견자들은 놀라워했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그들에게 겁내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 충실한 모든 사람들이 이와 같은 것을 얻을 것이다."

"이반카는 천국에서 그녀의 어머니와 다른 아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CP. 26-27).

 

1981년 10월

프란치스코 수도회와 헤르체고비나 모스타의 주교 사이의 마찰에 대해서: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다. 우리는 참아내야 하고, 기도해야 한다."

선견자들의 질문: "폴란드는 어떻게 될까요?"

"대단히 큰 충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엔 정의가 들어설 것이다."

러시아에 대해서:

"그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가장 영광 받으시게 될 곳'이다. 서방 측은 문명의 진보를 이룩했지만, 하느님을 빼놓고, 그것들이 그들 자신의 창조물인 것처럼 하였다." (K. 60).

 

1981년 11월 1일 일요일

 

"인내하여라! 기도하여라!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기 시작하였다." (CP. 27; DV. 2,18).

 

1981년 11월 초

 

성모님께서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사진을 손에 들고 나타나셨다. 사진을 껴안으시며:

"그는 우리의 아버지이며, 모두의 아버지이다.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1981년 11월 2일 월요일

 

"그저께 왜 저희에게 천국을 보여주셨나요?"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그 행복을 너희에게 보여주려고 그런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가시관을 쓰시고 온 몸에 상처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두려워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아들이다. 어떻게 수난하셨는지 보아라.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는 기뻐하셨고 모든 것을 인내로 참아 견디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보아라. 어떻게 상처입고 박해 받았는지 보아라.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승리했다. 너희들도, 나의 천사들아, 너희의 믿음을 지켜나가고, 너희가 극복해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CP. 28, DV. 2,18).

 

1981년 11월 3일 화요일

 

성모님께서 노래를 시작하셨다, '오소서, 주님 저희에게 오소서' 우리는 성모님과 함께 따라하였다.

"나는 자주 크리제바치의 십자가 아래에 있다, 그 곳에서 기도하기 위해. 지금 나의 아들에게 온 세상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세상은 회개하기 시작하였다."

성모님께서는 미소지으시고, 떠나셨다. (CP. 28, DV.2, 18).

 

1981년 11월 6일 금요일

 

"20분쯤 뒤에, 성모님께서 사라지시고 우리 앞에 지옥이 나타났다. 나중에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희에게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의 상태를 알게 해주기 위해 지옥을 보여준 것이다." (DV. 2, 19).

 

1981년 11월 8일 일요일

 

성모님께서 교황님의 사진에 입맞추시고 말씀하셨다:

"너희의 아버지, 모든 이들의 영적인 아버지이다." (L2, 90).

선견자들은 감옥에 있는 요조 신부의 모습을 보았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요조 신부가 하느님을 위해 얼마나 분투하고 있는지 보았느냐?" (dv. 2, 20).

 

1981년 11월 9일 월요일

 

"야콥과 나만 방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시민군이 떠나간 것에 대해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성모님께서 오셨습니다:"

"시민군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아무도 화나게 하지 말아라. 모든 이들에게 공손하게 하여라." (DV. 2, 20).

 

1981년 11월 10일 화요일

 

"굴복하지 말아라. 너희의 믿음을 지켜라. 나는 너희의 모든 발걸음에 함께 할 것이다." (DV. 2, 20).

1981년 11월 13일 금요일

 

"예수님을 찬미하여라!"

선견자들: "예수 마리아 언제나 (찬미합니다)"

"그 때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름다운 땅을 보여주셨습니다.

아기 예수님께서 거기서 걷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잘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다. 내가 올 때와 떠날 때, 항상 '오소서, 오 주님 저희에게 오소서.'를 노래하여라."

"그리고 성모님은 저희를 축복하셨습니다." (DV. 2, 21: CP. 29).

 

1981년 11월 15일 일요일

 

"우리는 요조 신부님의 방에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성당에서 일곱번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친 뒤에 성모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왜 오지 않으셨는지 여쭈었습니다. 성모님께서 누군가 그 방에 무엇인가를 장치해 두었기 때문에 오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은 나와 나의 아들로부터 크나큰 은혜를 받을 시점에 와있다. 세상이 강한 신뢰를 지키기를." (CP. 29; DV. 2,22).

 

1981년 11월 16일 월요일

 

"악마는 우리를 정복하려고 애쓴다. 그에게 허락하지 말아라. 믿음을 지키고, 단식하며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의 모든 발걸음에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CP. 31).

야콥과 비츠카에게:

"기도와 믿음 안에서 신뢰로 견디어라." (DV. 2, 22).

 

1981년 11월 22일 일요일

 

"우리는 성모님께, 발현하시는 동안 나타나는 십자가와 심장과 태양의 의미가 무엇인지 여쭈었다:"

"그것들은 구원의 표징이다: 십자가는 자비의 상징이고, 심장도 같다. 태양은 빛의 원천이며, 우리를 비추는 것이다." (DV. 12,24; cf. 29XI; DV. 12, 19; CP. 33).

크리제바치의 십자가 대신 다시 빛나는 형상이 나타났다. 선견자들은 그 것이 성모님이었는지 여쭈었다.

"왜 나에게 묻느냐, 나의 천사들아. 나를 보지 않았느냐?" (L21, 92).

"세상은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동안 구원을 얻어야 한다. 열정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여라. 세상이 믿음의 마음을 갖게 되기를." (CP. 33).

 

1981년 11월 23일 월요일

 

"성모님께서는 황금빛 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베일과 드레스와 모든 것이 눈부시게 빛났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성모님은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우셨습니다."

"사람들이 회개하기 시작하였다. 견고한 믿음을 지켜라.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단다."

 

1981년 11월 26일 목요일

 

"오늘 저녁, 성모님께서는 미소짓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고 노래했습니다. 우리는 아픈 사람들에 대해서 여쭈었습니다."

"강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그들은 치유될 것이다. 확신을 갖고 기쁨 안에서 쉬어라.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치유를 위해 참고 기도하여라. 안녕, 나의 사랑하는 천사들." (CP. 34; DV. 2, 25).

 

1981년 11월 28일 토요일

 

"이반만 빠지고, 다섯이 모였었습니다. 깊은 일치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기도를 시작할 때 성모님께서 오셨습니다. 우리는 성모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성물들에 축복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아, 너희 모두가 이렇게 모여 있는 것을 보니, 너무나 좋구나!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나의 천사들. 안녕." (DV. 2, 26).

 

1981년 11월 29일 일요일

 

"세상은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동안에 구원되어야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 열렬히 기도해야하며, 믿음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CP. 34).

1981년 11월

 

"악마가 그의 힘으로 너희를 위압하려 한다. 그러나 너희는 강하게 버텨야 하며, 믿음 안에서 견뎌내야 한다. 너희는 기도하고 단식해야만 한다. 내가 항상 너희 가까이에 있을 것이다."

비츠카: "이 경고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것입니다." (C 100).

 

1981년 12월 2일 수요일

 

마리아, 비츠카, 야콥: '갑자기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배울 수 없게 된 한 젊은 남자에 대해 성모님께 여쭈었습니다.'

"그를 병원에 입원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계속 질문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질문 중 일부에는 답하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것을 질문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나서 성모님은 평소와 같이 인사하셨습니다.' (CP. 35; DV. 2, 28).

 

1981년 12월 3일 목요일

 

"기도하여라, 기도를 통해서 견뎌내거라." (CP. 35; DV. 2,29).

 

1981년 12월 6일 일요일

 

"강인해지거라, 그리고 인내하여라."

"내 사랑하는 천사들아,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DV. 2,30).

 

1981년 12월 7일 월요일

 

"사람들은 회개하고 있다. 확실하다. 그러나 아직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성모님께서는 발현하시는 곳의 다른 장소에 있는 군중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C53).

야콥의 집에서의 발현: '성모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내내 기도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여라, 끝까지 기도하여라." (DV. 2, 30과 CP. 36).

 

벽에 금빛 글씨가 나타났다. "MIR LJUDIMA" (사람들에게 평화). (CP. 36).

 

1981년 12월 8일 화요일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선견자들이 그들의 미래에 관해 여쭈었다:

"나는 너희 모두가 사제나 수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너희가 그것을 원할 때 그렇다. 너희는 자유롭다. 선택하는 것은 너희에게 달려있다." (L1, 136).

"너희가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무언가 필요하다면, 나에게 오너라." (K.72).

"빵과 물로 단식할 힘이 없다면, 다른 많은 것들을 포기할 수 있다. 텔레비젼을 포기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어떤 프로그램을 보고나면 너희들이 흐트러져서 기도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술과 담배, 다른 즐거움을 포기할 수도 있다. 너희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는 너희 스스로가 안다." (T. 55).

원죄없으신 잉태 대축일인 이 날에, 성모님께서는 심각한 모습이셨다; 성모님께서는 기도하시는 동안 무릎을 꿇고 팔을 펼치신 상태였다:

"내 사랑하는 아드님, 세상이 당신을 거슬러서 짓는 크나큰 죄악을 용서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C 53).

 

1981년 12월 9일 수요일

 

'우리가 기도하고 있을 때, 성모님께서 개입하셨습니다:'

"오, 나의 아들 예수님, 이 죄악들을 용서해주소서, 너무나 많은 죄악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침묵했습니다.'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이 사람들의 구원이기 때문이다." (CP. 37; DV.2, 31).

 

1981년 12월 11일 금요일

 

비츠카: '나는 성모님께 독일에 계신 제 부모님을 맡겨드렸습니다.'

"내가 그들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 모든 것이 괜찮을 것이다." (DV. 2, 32; CP 37).

 

1981년 12월 12일 토요일

 

선견자들이 돌아올 수 있는 방학이 다가오면서, 성모님께서는 만족해하셨다:

"곧 너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겠구나. 너희가 함께 좋은 시간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다." (CP. 38, DV. 2,32).

 

1981년 12월 16일 수요일

 

"무릎을 꿇어라,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기도하여라. 기도 안에서 인내하여라." (CP. 38).

 

야콥과 비츠카: '성모님께서 하시는 모든 말씀은 우리를 기쁨으로 초대합니다.' (CP. 39).

 

1981년 12월 18일 금요일

 

'성모님께서 우리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당신 이름으로'를 노래하셨습니다. 1절이 끝난 뒤에 말씀하셨습니다:'

"자, 더 기쁘게 노래하여라. 왜 그렇게 골똘해 하느냐?"

'기도를 바친 뒤에, 성모님께서는 '거룩한 묵주기도의 여왕'을 시작하였고, 떠나셨습니다.' (CP. 39).

 

1981년 12월 19일 토요일

 

주교님에 대한 확실하지 않은 말씀이 있었다.

 

1981년 12월 21일 월요일

 

"조심하여라, 내 아이들아. 힘든 나날들에 대해 스스로를 준비시켜라.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이 곳에 오게 될 것이다." (CP. 40).

 

1981년 12월 24일 목요일

 

"다가올 날들을 축하하여라. 내 아드님과 함께 기뻐하여라. 너희의 이웃을 사랑하여라. 너희 사이에 조화가 자리잡기를." (CP. 41).

 

1981년 12월 25일 금요일

 

"서로 사랑하여라, 내 아이들아. 너희는 형제요 자매이다. 너희들끼리 다투지 말아라."

성모님께서는 그들을 축복하시고 떠나가셨다. (CP. 41).

예수님에 대한 환시가 나타나고 나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라,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노래하여라, 나의 천사들아." (Bl. 53).

 

1981년 12월 30일 수요일

 

아픈 사람들에 대한 질문에, 성모님께서는 "주님의 기도"를 바치기 시작하셨고, 그 이후에 "거룩한 묵주기도의 여왕"을 노래하셨다. 그리고 떠나셨다. (CP. 42).

 

1981년 12월 31일 목요일

 

이반: '발현을 믿지 않는 신부님들께 어떻게 해야합니까?'

"내가 하느님의 메시지를 세상에 가져오고 있다는 것을, 가장 처음부터 그들에게 이야기해줄 필요가 있다.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은 굉장히 애석한 일이다. 믿음은 극히 중대한 요소이지만, 어떤 사람을 억지로 믿게 할 수는 없다. 믿음은 모든 것이 흘러나오는 원천이다."

'십자가의 발치에서 나타나시는 것이 당신이십니까?'

"그래, 사실이란다. 거의 매일 나는 십자가 아래에 있다. 내 아드님이 십자가를 지고 갔다. 내 아들이 십자가 위에서 수난을 받으셨고, 그 것으로 이 세상을 구원하셨다. 매일 나는 내 아드님께 세상의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기도한다." (CP 42; cf. L2, 126).

 

처음

1981년

부발로 신부님이 남긴 기록

 

 

비츠카: '처음에,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가도 좋다, 하지만 어린 야콥은 나와 함께 남게해라."

비츠카가 덧붙임: "야콥은 특별한 아이입니다; 성모님께서 그걸 아셨습니다." (Bu.52).

 

처음 발현하시던 날들 가운데:

미리아나에게:

"내 아드님은 너희 하나하나를 위해 분투하신다. 하지만 사탄 역시 예수님과 싸우고 있다. 그는 너희 주위를 배회하며, 덫을 놓는다. 그는 너희(선견자들)를 갈라놓으려고 애쓰고 있고, 너희 사이에 불일치를 심기 위해 노력한다; 너희를 혼란시켜서 너희가 스스로를 극도로 미워하게 만들고, 스스로를 그에게 내주게 하려는 것이다."

 

비츠카가 덧붙임: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몇몇 경우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Bu.71).

 

처음

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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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월 11일-1월 22일 제의방 맞은편 소성당에서 발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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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7월 이래로 종종 성당 안에서, 묵주기도의 끝에 있었던 발현은 이제 저장고로 이용되던 방으로 옮겨졌다. 제의방 맞은편에 있는 그 방은 순례자들의 호기심과 공산 경찰들을 자극하는 모든 것으로부터의 은둔처가 되었다. 이 방은 깨끗하고 훌륭하게 꾸며져 있었다. 그 후로는 그 방을 "발현 소성당"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2월 말이 되기 전에 결정적으로 옮겨지게 되었으며, 드문 몇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대로 되었다.

 

(예외: 소성당이 붐빌 때 제의방에서의 발현, 의학적인 검사가 있을 때)

 

1982년 1월 11일 월요일

 

"매우 특별히 나는 너희에게 미사에 참례하기를 부탁한다. 성당에서 나를 기다려라, 그 곳은 적합한 장소이다." (CP. 43).

 

1982년 1월 14일 목요일

 

기도와 노래, 질문이 있은 뒤에, 성모님께서는 두명의 선견자를 꾸짖으셨다. 그들의 행동 때문이었는데, 앞으로 다시는 같은 태도로 행동하지 말기를 청하셨다. 성모님께서 꾸짖으실 때 다른 선견자들은 뭐라고 하시는지 알 수 없었다. 단지 그분의 안색을 보고 짐작할 뿐이었다. 꾸짖음을 받았던 선견자들은, 그 순간에 성모님께서는 부드럽고, 주의깊으며, 그들을 존중하시는 태도였다고 한다. (CP. 44).

 

1982년 1월 18일 월요일

심장에 문제가 있는 어떤 아픈 사람에 대해서:

"그녀에게는 희망이 없구나. 내가 그녀를 위해서 기도하겠다."

성모님께서 떠나신 후에, 아이들은 십자가와 심장과 태양을 보았다. 그 표징은 때때로 나타났던 것과 같은 것이었다. (CP. 46).

 

1982년 1월 20일 수요일

 

"이즈빅노에서 온 아이들이 내일 저희를 만나야만 합니까? 그들이 말하기를 성모님께서 이 만남을 그들에게 얘기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들을 만날 필요는 없다."

"토미슬라브 신부님을 이 곳에서 옮기려 합니다.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요조 신부의 경우처럼, 그가 떠나는 것이 하느님의 계획이라면, 그는 하느님의 뜻에 자기 자신을 단념해야 한다. 그는 많이 생각해봐야 하며, 너희들은 그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CP. 47).

 

1982년 1월 21일 목요일

 

선견자들: "구체적인 표징을 주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사제들이 확신을 갖게 되고 회개해서,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말입니다."

"표징은 바라는 때에 나타날 것이다."

"헤르체고비나의 다른 곳에서는 왜 발현이 있습니까?"

"내 아이들아, 믿음이 소멸되기 시작한 것을 보지 못하느냐? 사람들 사이에서 믿음을 깨워야할 필요가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느냐?"

"사제들 가운데 평화가 내리기 위해서는 저희가 무엇을 해야겠습니까?"

"단식하고 기도하여라!" (CP. 46).

 

1982년 1월 22일 금요일

 

"이즈빅노에서의 발현은 하느님께로부터의 것입니까, 혹은 악마로부터의 것입니까?"

"하느님께로부터의 것이다." (CP. 47).

(메주고리예에서 60km 떨어진 곳. 18명의 사람들이 발현을 보았다고 한다.)

 

1982년 2월 2일 화요일

 

"평화의 여왕 축일을 언제 지내는 것이 좋을까요?"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미소지으시며 대답하셨다:

"6월 25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충실한 신자들이 그날 처음으로 언덕에 왔다." (CP. 48).

 

1982년 2월 8일 월요일

 

야콥과 나는 제의실에 있었다. 우리가 "주님의 기도"를 시작할 때, 성모님께서 오셨다. 6시 5분이었다. 우리는 정서적으로 병든 어떤 사람에 대해서 여쭈었다:

"그는 기도해야 한다. 나는 내 힘의 한도 내에서 그를 도울 것이다."

발현하시는 동안 함께 기도하고 있던 슬로베니아 사람들에게:

"기도 안에서 인내하여라."

그리고 성모님께서 몇가지 성물에 축복하셨다. (DV3, 3).

 

1982년 2월 9일 화요일

 

네번째 '주님의 기도'에서 복되신 성모님께서 오셨다. 평소와 같이 아픈 사람들에 대해 여쭈었다:

"모든 아픈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굳게 믿어라. 내가 도우러 갈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내 아들 예수님께 그들을 도와달라고 부탁할 것이다. 한편, 가장 중요한 것은, 강한 믿음이다. 많은 아픈 이들이 단지 이 곳에 오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치유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중 몇몇은 하느님을 믿지도 않고, 발현은 더더욱 믿지 않으면서, '성모님 도와주세요'라고만 한다!" (Dv3,3).

 

1982년 2월 10일 수요일

 

야콥과 나만 있었다. 다른 저녁과 비슷하게, 우리는 기도했고, 복되신 성모님과 대화했으며, 많은 질문을 했다. 그 질문들에 대답하셨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확고하게 믿어야 하고, 규칙적으로 고백성사를 받으며, 또한 성체를 받아 모셔야 한다. 그것이 유일한 구원이다."

성모님께서 좋아하시는 기도는 "사도신경"이었다. 우리가 사도신경을 바칠 때,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쉬지않고 미소지으신다. 내 생각에 이 기도를 할 때보다 성모님이 더 행복해하시는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DV3, 4).

 

1982년 2월 11일 목요일

 

매일 저녁과 똑같이,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을 빼고는) 야콥과 나만 있다. 성모님께서 "주님의 기도"를 시작부분을 하시던지, 혹은 전부 다 바치시던지 하신다. 그 다음은 '영광송'을 함께 하신다. 아픈 이들을 맡겨드리고, 질문을 드렸다:

"기도하여라 나의 천사들아, 견디어내거라! 원수들이 어떤 것에서도 너희를 손에 넣게 해서는 안된다. 용기를 내어라.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내 천사들아. 안녕" (DV3,4).

 

1982년 2월 12일 금요일

 

"더 차분하게, 더 침착하게 행동하여라. 다른 아이들의 편을 들지 말아라. 상냥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경건하게 하여라!"

성모님께서 기도하실 때는, 손을 모으셨다. 말씀하실 때는 팔을 벌려 하늘을 향해 올리시곤 하셨다. 손바닥은 위를 향하고 있다. (DV3,5).

 

1982년 2월 13일 토요일

 

함께 모인 신학생들에게:

"기도를 통해서, 사람은 모든 것을 얻는다." (C.52).

 

1982년 2월 14일 일요일

 

선견자 넷이 모여있었다. 함께 있는 동안, 나는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며 좀 더 행복해지고 기뻤다. 다른 이들도 그러했다:

"형제와 자매처럼 지내거라. 말다툼하지 말고."

"사탄은 존재한다! 그는 파괴만을 추구한다. 너희들은 기도하고, 기도 안에서 견디어라. 아무도 너희에게 반대하는 일들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DV3, 6).

 

1982년 2월 16일 화요일

 

성모님께서 "예수님 당신 이름으로"를 부르기 시작하셨다.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발현을 시작하신 이래로 슬퍼보이셨던 적은 없었다. 무슨 말씀을 하시던지, 표정은 미소를 짓고 계셨고, 평온함으로 가득했다. 성모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은 우리를 끌어당긴다.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항상 기뻐하기를 바라시고, 우리도 그렇다. 성모님께서는 어떠한 새로운 이야기나 호기심 끄는 이야기로 우리를 현혹시키기를 원하시지 않으신다.

 

"사탄은 그가 원하는 것만을 말한다. 그는 모든 것에 간섭한다. 너희는, 나의 천사들아, 모든 것을 참아 견딜 준비를 하여라. 이 곳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가 너희의 방심한 면을 습격하게 하지 말아라." (DV3, 7).

 

1982년 2월 19일 금요일

 

우리는 '성모송'을 기도해도 되는지 여쭈었다. 성모님께서 그러라고 하셨다.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 미소를 지으시며 우리를 바라보셨지만, 함께 기도하지는 않으셨다. 정말, 성모님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내가 성모님을 보게 된 이후로, 내 안에는 기쁨이 가득찼다. 성모님의 말씀이 어떻든,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 언제나 그 말씀을 행하였다. 나는 순종했다. 성모님은 엄마처럼 주의깊게 말씀하셨다.

"미사 때는 주의깊게 경청하여라. 예의바르게 행동하여라. 미사 중에는 잡담을 하지 말아라." (DV3, 8).

 

1982년 2월 21일 일요일

 

"말다툼하지 말고, 무질서하게 있지 말고, 함께 지내거라. 나의 천사들아, 나는 너희를 주의깊게 만들 것이다. 나는 너희를 확실한 길로 인도할 것이다." (DV3, 9).

 

1982년 2월 23일 화요일

 

성모님께 질문했을 때, 대답하지 않으시고, 갑자기 기도를 시작하셨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살 수 있을지 여쭈었을 때,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더이상 나에게 질문하지 말거라. 나는 아픈 사람들이 각각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 각각을 돕기 위한 내 능력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그들 각각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내 아드님께 기도할 것이다." (DV3, 10).

 

1982년 2월 25일 목요일

 

"인내하여라, 그리고 용기를 내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기도하여라,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신경쓰지 말아라."

요조 신부님에 대한 소식을 여쭈었다:

"그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아라." (DV3, 12).

 

1982년 2월 28일 일요일

 

"토미슬라브 신부에게 매우 감사한다. 그가 너희를 아주 잘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성모님께서는 미소지으시며, '영광송'을 시작하셨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나의 천사들!" (DV3, 15).

 

1982년 2월 말, 3월 초

 

옐레나가 받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희가 안다면, 너희의 마음은 그 사랑에 울고말 것이다.

너희에게 뭔가를 청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것을 그에게 주어라.

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내 자신을 내어놓지만, 사람들은 마음을 열지 않는다.

세상이 나의 사랑을 기쁘게 맞아들이도록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이 온 세상이 나의 자녀가 되길 바라지만, 이 세상은 그것을 원치 않는다.

나는 이를 위해 모든 것을 주고 싶다. 그렇기에, 기도하여라!" (L2, 131).

 

1982년 3월 1일 월요일

 

"너희 모두는 기뻐하여라, 그리고 나의 축복이 너희 발걸음마다 함께 하기를."

성모님께서 많은 성물에 축복하셨다; 성모님께서는 그것들을 손으로 만지셨다. (DV3, 16). 유고슬라비아 당국에서 젊은이들이 기도모임을 하는 것을 그만둘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우리는 성모님께 여쭈었고, 대답하셨다:

"당국의 요구가 있기 때문에, 기도 모임과 묵상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멈추는 것이 좋겠다. 가능해지게 될 때에 다시 시작하여라." (CP. 49).

 

1982년 3월 2일 화요일

 

오시예크에서 온 한 여자가 교황님의 큰 사진 두 점을 들고 있었다. 성모님께서는 6시에 미소지으면서 오셨다. 우리를 보고 미소지으신줄 알았는데, 테이블에 놓여있는 그 사진들을 보고 그러신 것이었다:

"그는 너희의 아버지다, 내 천사들아."

그리고 '주님의 기도'를 시작하셨다. 가시면서 말씀하시기를:

"문을 잘 열어두어라, 미사에 잘 따르거라!"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나의 천사들! 너희가 정당한 이유 때문에 고통을 겪게 된다면, 너희에게 훨씬 더 큰 축복이 있을 것이다." (DV3,17).

 

1982년 3월 4일 목요일

 

나는 자식이 없던 어느 여자에 대해서 여쭈었다. 가톨릭 신자가 아니었다. 성모님께서 답하셨다:

"그녀가 확고히 믿게 하여라. 모든 사람을 도우러 오시는 하느님께서 그녀도 똑같이 도우실 것이다. 인내하여라, 나의 천사들아, 그리고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희 곁에 있으며 너희를 보호하고 있다. 너희에게 문제가 생기면, 어떤 것이든지, 나를 불러라. 내가 즉시 와서 그 어려움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알려 주며 도와주겠다." (DV3, 19).

"평화 안에 가거라, 나의 천사들아. 안녕"

 

1982년 3월 5일 금요일

 

나는 성모님께, 매우 심하게 아픈 어떤 이탈리아 사람과, 암에 걸린 다른 사람에 대해서 여쭈었다:

"그들에게 기도하라고 하고, 자신을 하느님의 손에 맡기라고 말해주어라. 나도 또한 내 아드님께 자비를 간청하겠다. 그들을 돕기 위해 내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 하지만 완전하게 믿는 것이 필요하다. 강한 신뢰가 없다면, 가능한 것은 없다. 안녕 나의 천사들." (DV3, 19).

 

1982년 3월 7일 일요일

 

성모님께서 이반과 함께 계셨었다고 말씀하셨다. (이반은 비소코의 신학교에 있다):

"그는 기도를 잘 하고 있다; 그는 순종적이다. 내 가르침에 따른다." (DV3, 20).

 

1982년 3월 8일 월요일

 

메트코비치의 '보라'라는 이름의 소년에 대해서. 그는 일주일째 행방 불명이다:

"그는 많은 괴로움 때문에 떠났다. 그 스스로, 여러 문제들을 만들었다." (DV3, 21).

 

1982년 3월 9일 화요일

 

하드로밀례의 믈라덴이라는 젊은 남자에 대해서. 그는 집을 나갔다:

"그에게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 나의 천사들아, 그를 위해서 매우 많이 기도하여야 한다. 사람들이 회개하기(변화하기) 시작하였다. 더이상 기도하지 않던 가정들에서 기도를 다시 시작했다." (DV3, 21).

 

1982년 4월 초

 

미리아나: "당신을 기리는 특별한 축일을 정하기를 원하십니까?"

"나는 '평화의 여왕' 축일을 원한다. 첫번째 발현 기념일인 6월 25일에." (L2, 127).

 

1982년 4월 4일~4월 10일 성주간

 

옐레나는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손을 잡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의 손바닥에는 '영광'이라고 새겨져 있었다. 그 의미를 여쭈었더니, 성모님께서 대답하셨다:

"그것들은 예수님의 성심에 새겨진 그 모든 이들의 이름이다." (L2, 132).

 

1982년 4월 11일 부활주일

 

"신부님과 수녀님, 본당의 평신도들에 의한 기도모임이 필요합니까?"

"그것은 필요하다. 이 곳에서만이 아니다. 모든 본당에서 기도 공동체가 필요하다." (CP.54).

(이는 반대자들과 논쟁하는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과 같은, 단순한 "카리스마적인(예언, 은사, 기적) 모임"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1982년 4월 21일 수요일

 

블라시치 신부님이 선견자들에게 질문하였다. 그들은 복되신 성모님께서 그들에게 계속해서 매일 발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말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서 전개되고 있다. 그분의 약속은 실현될 것이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기도하고, 속죄하며, 회개하게 되기를." (CP 55).

 

1982년 4월 22일 목요일

 

"크리제바치의 십자가에 나타나는 빛나는 표시는 자연적인 것입니까? 혹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까? 십자가에 나타나는 "S"자와 "T"자는 무엇을 뜻합니까?"

"그것들은 자연 현상이 아니라, 하느님의 표징이다. "S"와 "T"는 구원의 표징이다." (Bl.55; CP.55).

 

1982년 4월 24일 토요일

 

"더 많은 치유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기도하여라! 기도하며, 굳게 믿어라. 이미 말해준 그 기도들을 바치거라." (사도신경과 일곱번의 주모경)

"더욱 참회하여라." (CP.55). (penance : 참회, 고행)

 

1982년 5월 2일 일요일

 

"나는 이 세상이 회개하기를 청하러 마지막으로 왔다. 이후엔, 이 땅 위에는 더이상 발현하지 않을 것이다." (L2,128).

 

1982년 5월 6일 목요일

 

"큰 표징이 일어날 날짜를 종이에 적어서, 밀봉해서, 기록 보관소에 둘까요?" (위원회에 의해서 요청받은 대로)

"아니다! 나는 그것을 너희에게만 맡기었다. 내가 너희에게 얘기해줄 그 때에 너희가 나타내 보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너희를 믿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또한 그것 때문에 매우 많이 고통받을 것이다. 하지만 너희는 모든 것을 참아 견딜 것이고, 마지막엔 가장 행복해질 것이다." (CP.56).

 

1982년 5월 13일 목요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암살 시도가 있었던 날이다:

"원수들이 그를 죽이려고 하였지만, 내가 그를 보호하였다." (Bu. 151).

 

1982년 봄

 

다른 발현이 있다고 주장되는, 이즈빅노의 신부님이 질문하신 것:

"헤르체고비나에 왜 이렇게 많은 표징이 나타납니까?"

"그 표징들을 주시는 것은 하느님이시다. 나의 자녀들아, 신앙이 소멸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지 않았느냐? 습관적으로 오는게 아니면 성당을 오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신앙을 깨울 필요가 있다. 이것은 하느님으로부터의 은총의 선물이다."

"당신께서 그렇게 많은 장소에 나타나시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매우 놀라워합니다":

"필요하다면, 나는 모든 가정에 발현할 것이다."(C.92-93).

이즈빅노에서 온 어린 선견자들에 대해서 : (메주고리예에서 60km떨어진 곳에 있다. 1982-83년에 18명의 사람들이 (대부분 여자) 발현을 보았다고 한다. 이즈빅노에서 온 사람들이 메주고리예의 선견자들을 위한 친절한 말들을 받았노라고 했다. 하지만 성모님께서는 그 사람들과 어떠한 접촉도 하지 말고, 그들을 메주고리예로 부르지도 말라고 하셨던 것을 강하게 상기시켜주셨다.)

"그 어린이들과 함께 하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내 말에 순종하여라." (C93).

비츠카가 아픈 것을 보고 울고있는 야콥에게:

"이 세상의 죄악 때문에 십자가가 필요한 것이다." (L2, 128).

 

1982년 6월 23일 수요일 (혹은 그 며칠 전에)

 

6월 24일 기념일 직전에, 토미슬라브 블라시치 신부님의 질문에 비츠카가 답변한 내용. 신부님은 이 것을 본당 기록에 남겼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너희 (선견자)들이 일치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너희 사이에 평화가 있게 하여라. 이 점에 매우 철저하게 주의하여라. 순종하며, 신부님과 부모님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행하여라. 미사에 자주 참례하고, 성체를 받아 모셔라. 요 며칠간 아주 주의깊게 행동하여라. 몇몇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여러번에 걸쳐서, 너희에게 올 것이다. 너희를 유혹하기 위해서이다. 너희들이 하는 말에 주의하여라. 며칠 동안, 나는 너희가 매우 특별히 극기할 것을 바란다. 아무데도 돌아다니지 말아라. 혹은 너무 자주는 그러지 말아라. 그리고 서로 떨어져 있지 말아라." (선견자 가운데 몇명은 이 말씀들이 특별히 그들을 지칭하는 것을 알아차렸고, 울기 시작했다.)

 

2. "매우 열정적이었던 많은 사람들이 식어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끝까지 남아라. 그리고 내 말들을 자랑스럽게 여겨라. 사람들이 매우 많이 기도하게 하여라. 구원을 위해, 구원만을 위해 더욱 기도하게 하여라. 기도에 구원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가능한 동안에 사람들이 회개하게 하여라. 죄악과 무질서, 악담, 거짓말과 다른 나쁜 것들이 너무나 많다. 사람들이 회개하게 하여라, 고백성사를 받게 하고, 거룩한 성체를 모시게 하여라.“

 

3. "기념일이 지나기 전에는 발현에 관한 책이 출판되지 않게 하여라. 바람직스럽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 당국의 제지?)

 

4. "너희가 나에게 이 본당에 훌륭하고 믿음 깊은 사제들이 계속 일할 수 있게 남도록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 은총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사제들로부터 나는 단지 인내 안에서 기도할 것과, 훈계하며 전도할 것 밖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들이 인내심을 갖고, 하느님의 약속하신 바를 기다리기를.“

 

5. 정직된 두 프란치스코회 수사들에 대해서: 부록 1번.

 

6. 어떤 신학자로부터의 질문에 대해:

"성령께서는 두가지 본성을 갖고 계십니까?"

"성령께는 오직 한가지 본성이 있으시다; 그것은 신성(神性)이다.“

 

7. 선견자들: "이렇게 발현하시는 것이 이 지구상에서의 마지막이라고들 말합니다. 사실입니까?"

"이 발현들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발현이다."

 

토미슬라브 블라시치 신부님의 말 "내가 알고있는 한에서는, 성모님의 대답은 이곳 메주고리예 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른 곳에서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1982년 6월 24일 목요일, 6월 25일 금요일

 

저녁미사 전에, 발현하시는 중에 성모님께서는 선견자들을 통해서 사제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이름으로 기도하고, 희생하며, 보속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그들이 기도와 단식, 회개 안에서 견디어내게 하여라. 그리고 그들이 인내심을 갖고 내 약속의 실현을 기다리게 하여라. 모든 것은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펼쳐질 것이다." (C 98; CP 60 and 64).

 

1982년 7월 12일 월요일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될까요?"

"3차 대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CP 68).

 

1982년 7월 21일 수요일

 

T.블라시치 신부님의 연옥에 대한 대답에 대해:

"연옥에 많은 영혼들이 있다. 그 중엔 하느님께 봉헌된 사람들: 사제들과 수도자들도 있다. 그들의 지향을 위해 기도하여라. 적어도 일곱번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과 사도신경을 하여라. 나는 그것을 너희에게 권한다. 기도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연옥에서 오랜 시간 남아있는 영혼들이 무수히 많다."

단식에 대한 질문의 대답:

"가장 좋은 것은 빵과 물로 단식하는 것이다. 단식과 기도를 통하여, 전쟁을 중단시킬 수 있고, 자연 법칙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자선이 단식을 대신할 수는 없다. 단식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때때로 기도나 자선, 고해로 대신할 수 있지만, 병자가 아니고는 모든 사람이 단식해야만 한다." (CP 69). (Charity: 자선, 자애, 사랑)

 

1982년 7월 24일 토요일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우리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의식이 완전한 채로 천국에 간다. 죽음의 순간에, 우리는 육신과 영혼의 분리를 알게 된다. 사람들에게 우리가 여러번 다시 태어나며, 다른 육체로 옮겨간다고 가르치는 것은 그릇된 것이다. 모든 사람은 오직 한번 태어난다. 땅으로부터 나온 육신은 죽은 뒤 부패된다. 그것은 결코 다시 생명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사람은 거룩하게 된 육체를 받는다. 살아가면서 많은 악을 행한 사람도 자기가 한 일에 후회하며 고백성사를 받고, 생의 마지막에 영성체를 받는다면, 천국으로 곧장 갈 수 있다." (CP 70).

 

1982년 7월 25일 일요일

 

지옥에 대해서 여쭈었을 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간다. 사람들이 용서받을 수 없는 심각한 죄악들을 범한 사실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이 지옥에서 고통받는 것을 용인하신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더 좋은 몫이 있음을 알 기회를 더이상 갖지 못한다." (CP 71).

치유에 관해서 여쭈었을 때:

"아픈 사람의 치유를 위해서,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도신경, 일곱번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그리고 빵과 물로 단식하는 것. 아픈 사람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것이 좋다. 아픈 사람에게 성유를 바르는 것이 좋다. 모든 사제들이 치유의 은사를 갖은 것은 아니다. 이 은사를 되살리기 위해서, 사제는 인내를 갖고 기도하고, 확고하게 믿어야만 한다." (CP 71).

 

1982년 8월 6일 금요일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고해성사에 관한 질문에 대한 응답 :

"사람들에게 매달 고해성사를 받으러 가도록 권해야 하며, 특별히 첫 토요일에는 더욱 그렇다. 이 곳에서 나는 아직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나는 사람들에게 자주 고해성사를 받도록 초대해왔다. 나는 이제부터 우리 시대를 위한 구체적인 말들을 해줄 것이다. 인내하여라, 아직 때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말해온 것들을 행하여라. 그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매달의 고해성사는 서방 교회에의 치료약이 될 것이다. 이 말들은 서방 교회에 전해져야 한다." (CP 72)

이날 밤에 성모님께서는 이반 드라기체비치와 함께 기도하던 젊은이들에게 표징을 주셨다: 두 빛나는 표징이 십자가산과 성당으로 내려왔다. 이 현상은 성당 가까이에 있던 토미슬라브 블라시치 신부님이 목격하였다. 이반은 이 현상에 대해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설명하였다.

 

1982년 8월 10일 화요일

특별한 메시지는 없음.

선견자들: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저희에게 이제는 사람들에게, 이미 계획된 대로, 글로 써진 정보를 주어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CP 73).

 

1982년 8월 11일 수요일

 

특별한 메시지 없음. 저녁미사 중에 진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 성모님께서 선견자들을 꾸짖으셨다.

 

1982년 8월 15일 일요일

 

발현은 7분 정도 있었다. 성모님은 비츠카와 이반카에게만 새로운 비밀을 맡기셨다. 다른 선견자들은 비밀에 관련된 것이라는걸 보았지만, 아무것도 알 수는 없었다. (CP 74).

 

1982년 8월 16일 월요일

 

특별한 메시지 없음. 성모님께서는 단지 '성당 안의 사람들과 선견자들의 매우 빠르고 울려퍼지는(?) 기도'를 바로잡아 주셨다.

미리아나는 발현 중에, 천상의 존재들을 -예수님, 성모님, 천사들- 3차원으로 보았고, 지상의 사람들은 2차원으로 보았다고 한다. 또한 같은 때에 믿음 때문에 감옥에 갇혀있는 요조 신부님과 이반 이반코비치를 보았다.(CP 74).

 

1982년 8월 18일 수요일

 

미리야나는 성모님께서 아픈이들에 관해 말씀하셨다고 토미슬라브 신부님께 보고했다:

"그들로 하여금 믿게 하고 기도하게 하여라. 나는 기도하지 않는 사람, 희생하지 않는 사람은 도울 수가 없단다. 아픈 사람들도, 건강한 사람들과 똑같이, 아픈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단식해야 한다. 더 굳게 믿을수록, 그리고 더 기도하고 같은 지향으로 더 단식할 수록,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가 더 클 것이다." (CP 76).

어떤 가톨릭 신자와 동방정교회 신자 사이의 결혼에 대해서 질문했을 때:

"나의 눈에는, 그리고 하느님께서 보시기에는 모든 것이 동등하다. 그러나 너희에게 있어서는, 너희들이 분열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같지만은 않다. 그녀와 그 자녀들이 고통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그녀가 이 남자와 결혼하지 않는 것이 낫다. 그녀는 신앙의 길을 겨우 따르며 살 수 있을 것이다." (CP77).

(부록 2번 참고)

 

1982년 8월 29일 일요일

 

발현 때문에 헤르체고비나의 사제들이 분열되었다는 비평에 대하여:

"나는 너희들이 분열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반대로, 너희들이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내가 평화의 여왕이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라. 너희가 실질적인 조언을 바란다면..: 나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인 어머니이다. 하느님의 도우심 없이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단다. 나도, 너희들과 마찬가지로 기도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이렇게만 말하는 것이다: 기도하여라, 단식하여라, 보속하고, 연약한 이를 도와주어라. 내가 앞서 말한 대답들이 너희가 찬성할만한 것이 못된다면 유감이구나. 어쩌면 너희는 이해하기를 원치 않는지도 모르겠다." (CP 79).

 

1982년 8월 31일 화요일

 

"내 마음대로 모든 은총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기도로 얻은 것을 하느님께로부터 받는 것이란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당신의 완전한 신뢰를 두셨다. 나는 나에게 봉헌된 사람들은 특별히 보호하고 있다. 크나큰 표징이 허락되었고, 사람들의 회개와는 관계없이 그것이 드러날 것이다." (CP 79).

 

1982년 8월말

 

이반은 친구들과 함께 비야코비치 언덕에 있었다. 복되신 동정녀가 그에게 발현하셨다.

"이제, 나는 너의 믿음을 강하게 해줄 표징을 줄 것이다."

그들은 두 줄기 빛을 보았는데, 하나는 성당을, 하나는 크리자바치의 십자가를 비추었다. (L2, 129).

 

1982년 9월 4일 토요일

 

"예수님께서는 중재자를 통하지 않고 너희가 직접 예수님께 말을 걸어드리는 것을 좋아하신다. 한편, 너희가 스스로를 온전히 하느님께 맡겨드리길 원한다면, 그리고 내가 너희의 보호자가 되어주길 원한다면, 너희의 모든 지향과 너희의 단식, 너희의 희생을 나에게 맡겨다오. 그러면 내가 그것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처리하겠다." (CP 80).

 

1982년 9월 26일 일요일

 

로마에서 온 수도자에 대해서:

"그녀에게 맡겨진 사람들의 믿음을 강하게 만들라고 하여라."

 

페리치 신부와 포레스트 신부에 대해서:

"그들은 옳은 길을 가고 있다. 끝까지 그러하게 하여라."

 

교황님에 대해서:

"그 자신을 그리스도인만의 아버지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라고 하여라. 지치지 말고, 용기를 갖고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여라." (CP 82).

 

1982년 10월 1일 금요일

 

"너희가 화해의 성사(고해성사)의 잔치를 매달 준비하기 시작하였기에 나는 행복하단다. 이는 온 세상에 유익할 것이다. 기도 안에서 인내하여라. 그것은 내 아들 예수님께로 너희를 인도하는 참된 길이다." (CP. 83).

 

1982년 11월 4일 목요일

 

모스타에서 온 안댜(Andja)라는 사람이 본 환시에 대해서. 어느날 저녁, 기도 중에 동쪽에서 13명의 사람이 오는 것을 보았고, 다른 날은 여섯 사람을 보았다:

"참된 환시이다. 그들은 연옥에서 온 그녀의 가까운 친지들의 영혼이다. 그들을 위해 기도가 필요하다." (CP 85).

 

1982년 11월 6일 토요일

 

여덟번째 비밀에 관해서 미리야나는 매우 두려워하였고, 그 재앙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해 주시도록 복되신 성모님께 기도하였다:

"나는 기도드렸고, 징벌은 완화되었다. 기도와 단식을 되풀이하여 하느님의 징벌을 줄일 수 있지만, 그 징벌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도시의 거리로 나가보아라.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며 찬양하는 사람과 하느님을 거스르며 죄를 짓는 사람의 수를 세어보아라. 하느님께서는 더이상 이를 참으실 수 없다." (CP 86).

 

1982년 11월 8일 월요일

 

토미슬라브 신부님은 선견자들이 성모님께 질문하게 하였다. 주교님과 다른 사제들에게 편지를 써서 신자들이 더욱 기도를 강하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할 것인지, 혹은 더 기다리는 것이 좋을지:

"그것을 재촉하는 것보다 기다리는 것이 좋다." (CP 86).

 

1982년 11월 15일 월요일

 

야콥: "비츠카가 처방을 받은 약을 먹으면 될까요, 아니면 자그레브의 병원에 입원해야 할까요?"

"비츠카를 자그레브로 보내야 할 것이다."

 

비츠카는 이에 대해서 성모님께 질문하려하지 않았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은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CP 87).

 

1982년 12월 18일 토요일

 

모스타의 주교님이 '비예스니크'지(誌)에 쓰신 메주고리예 관련 기사에 대해. 토미슬라브 신부님이 선견자들에게 질문하게 하였다: "주교님의 글에 대해서 응답해야 할까요?"

"그래, 응답하여라!" (CP. 91).

 

1982년 12월 20일 월요일

 

같은 기사에 대해 (12월 18일) 질문: "모스타의 신자들에게 헤르체고비나의 경우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줄 필요가 있겠습니까?"

"아니다!" (CP 95).

 

"(선견자들은)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고, 순례자들은 궁금한 것을 대신 사제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까요?"

"그래, 아이들은 나와 함께 기도하고, 순례자들은 사제들에게 질문하며 함께 해답을 찾는 것이 좋다. 한편으로 나도 나에게 묻는 것에 대한 대답을 계속 하겠다." (CP. 95).

 

1982년 12월 23일 목요일

 

미리야나에게:

"성탄절에 나는 너에게 마지막으로 발현하겠다." (F. 11,74).

 

1982년 12월 25일 토요일

 

이 날, 성모님은 45분 정도 미리야나와 함께 계셨다.

 

미리야나: "한 달 가량 성모님께서는 이 날을 위해 저를 준비시키셨습니다. 엄마같이 저에게 모든 것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성모님은 당신이 필요로 하신 만큼 제가 다 완수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제 충분히 알게 되었고, 다시 평범한 삶, 제 또래 여자 아이들의 보통의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성모님의 엄마같은 충고와 대화 없이 지내야만 했습니다. 그런 것이 너무나 필요했는데 말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저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셨으며 삶의 가장 힘든 상황에서 저를 도와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하느님 안에 살아가는 한, 성모님께서는 저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열번째 비밀을 말씀하신 뒤, 미리야나에게:

"자, 이제 너는 다른 사람들처럼 믿음으로 하느님께 향해야만 할 것이다. 나는 너의 생일에 네게 발현할 것이고, 삶 안에서 네가 어려움을 겪게 될 때 발현할 것이다." (F2, 149-150).

"이 마지막 날은 저에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성모님을 매일 만나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제 영혼이 느끼는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제 고통과 아픔을 아셨습니다. 저를 북돋아 주시려고 저와 함께 기도해주시고 같이 하느님을 찬양하는 성가를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과 둘만 있을 때 제가 항상 기도드렸던 '하늘의 여왕'을 기도했습니다. 성모님의 다음의 말씀을 저는 언제나 기억할 것입니다":

"미리야나야, 내가 너를 선택했고, 반드시 필요한 모든 것을 너에게 털어놓았다. 또한 너에게 많은 끔찍한 일들도 보여주었다. 이제 이 모든 것을 용기있게 견뎌내야 할 것이다. 나를 생각하여라, 그리고 그때문에 내가 흘려야할 많은 눈물을 생각하여라. 너는 변함없이 용기를 갖고 있어야 한다. 너는 내 말들을 빨리 파악하였다. 이제 내가 가야만 하는 것도 이해해야만 한다. 용기를 내어라." (G. 1, 22).

 

"이후 한 달이 저에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될거라고 성모님께서도 미리 주의를 주셨습니다. 거의 우울한 상태에까지 빠지게 되었고 모든 것을 피하며 성모님을 항상 기다리던 그 방 안에서 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계속 울며 성모님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도우심을 느꼈고, 제 생일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1987년 8월 2일부터는 다시 매달 2일마다 성모님의 목소리를 듣거나 때로 발현을 보았으며,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 시작함)

 

1982년 12월 27일 월요일

 

이 날은 평화의 여왕 성모상이 완성되었다. 슬로베니아의 비포트니크가 조각하였고, 루까 스토야크나치와 플로리양 미츠코비치가 칠을 하였다. 이 성모상은 루까에게는 은총을 주었다. 그는 정교회 신자였는데, 그의 결혼을 정돈하게 되었다.

선견자들: "성당에 이 상을 세울까요?"

"그래, 그렇게 하여라" (CP. 96).

 

이 성상은 본당 신자석에서 오랫동안 공경받았다. 그 뒤, 1985년 3월 25일 주교님의 명령에 의해 치워져서, 발현이 있는 소성당으로 옮겨졌다.

 

1982년 12월 29일 수요일

 

옐레나: "제가 열가지 비밀을 알아도 됩니까?"

"나는 다른 여섯 아이에게처럼 너에게 발현하지는 않았다. 내 계획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나의 메시지와 비밀들을 맡겼다. 그들에게 맡긴 비밀들을 네게 말해줄 수 없음을 용서해다오. 그들에게 맞는 것이고, 네게 맞는 것은 아니란다. 나는 너를 도와서 영적인 삶 안에 성장하게 하려고 네게 나타나는 것이고, 너의 중재를 통해 사람들을 거룩함으로 이끌 것이다." (Bo. 37).

 

1982년 12월 31일 금요일

 

비츠카의 요청으로,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새해 메시지를 주셨다:

"할 수 있는 한 많이 기도하여라, 그리고 단식하여라!"

 

저녁때, 선견자들에게:

"너희는 기도와 단식 안에서 견뎌나가야 한다." (C. 140).

"새해를 기도와 보속으로 보내기를 바란다. 기도로, 희생으로 견뎌내거라. 내가 너희를 보호할 것이고, 너희의 기도에 귀 기울일 것이다." (CP. 98).

 

 

처음

1983년

 

 

1983년 1월 1일 토요일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 대축일)

 

이반카: "미리야나에게 아직 발현하십니까?"

"성탄절 이후에, 발현하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는" (CP. 99).

 

1983년 초

 

여섯 선견자들이 맞는 발현의 확실성에 대해서, 그리고 약속된 표징에 대해서 옐레나가 성모님에게 질문하였다:

"미안하지만, 너는 그것을 알 수 없단다. 그들을 위한 특별한 은총이다. 너도 다른 사람들처럼 믿어야만 할 것이다. 한편, 그들이 말하는 것은 모두 진실이다." (Bo.38).

 

1983년 1월 5일 수요일

 

이반, 야콥, 마리아, 비츠카는 토미슬라브 신부님께 알렸다:

'마리아는 일곱 가지, 비츠카는 여덟 가지, 야콥과 이반카, 이반은 아홉 가지, 미리야나는 열 가지 비밀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발현이 계속될 지 모르고, 성탄절 이후 미리야나에게 왜 발현하지 않으시는 지도 모릅니다. 성모님께서는 끊임없이 우리를 기도로, 단식으로, 회개로 초대하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확인해주셨습니다.'

 

이반은 미리야나가 발현 외의 시간에는 충분히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현이 중지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성모님께서 아마도 미리야나에게 믿음 안에서 더 기도하게 하려고 그러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해석에 따르면, 반대로, 발현이 끝난 것은 성숙했다는 것이나, 뭔가를 달성했다는 표시일 것이라고 한다)

 

표징이 나타날 때에 대한 질문: '몇 년? 몇 월인지?'

이반의 대답: '예고되어 있습니다' (CP. 103-104).

 

1983년 1월 7일 금요일

 

성모님께서는 선견자들에게 당신의 생애에 대해서 말씀하시기 시작하였다. 또한 글로 써도 좋다고 하셨다. 성모님의 허락이 있을 때까지, 출판할 수는 없을 것이다. (CP. 105).

야콥은 4월까지, 이반카는 5월 22일까지, 마리아는 7월 17일까지 받았다. 마리아는 아직 모스타에 있는 미용사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메주고리예에 있을 때만 요약된 내용을 받았다. 비츠카는 1985년 4월 10일까지 공책 세 권 분량의 긴 내용을 받아 적었다. 아직 내용의 공개는 허락하지 않으셨다(2003년 현재).

 

1983년 1월 10일 월요일

 

미리야나가 토미슬라브 신부님에게 이야기한 것:

'성모님을 보게된 지난 18개월 동안, 성모님과 저 사이에는 크나큰 친밀감이 생겼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어요. 성모님에게 어떤 것이라도 여쭤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여쭤봤던 것이, 왜 하느님께서는 무자비하게도 죄인들을 영원히 지옥으로 보내시는 것인지였어요.'

"지옥으로 가는 사람은 더이상 하느님으로부터의 은혜를 받기를 원치 않는단다. 그들은 뉘우치지 않을 뿐더러, 하느님을 욕하고 모독하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다. 그들은 지옥에서 살려고 마음을 먹으며, 지옥을 떠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단다." (CAROL).

(인간의 거부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이다.)

 

연옥에 대한 질문, 성모님의 대답:

"그 곳에는 지옥에서 가까운 가장 낮은 곳부터 천국에 점차로 가까이 끌어가는 가장 높은 곳까지 여러 층이 있다. 연옥에서 가장 많은 영혼들이 나가는 날은 모든 성인의 날이 아니라 성탄절이란다. 연옥에서 어떤 영혼들은 하느님께 굉장히 열렬하게 기도하지만, 지상에서 친척들이나 친구들이 아무도 그를 위해 기도해주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의 기도로 그들에게 은총을 베푸신다. 하느님께서는 연옥의 영혼들이 여러가지 다른 방법으로 지상의 그들과 가까웠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것을 허락해 주시는데, 사람들에게 연옥의 존재를 되새기게 하시려는 것이고, 정의로우시지만 선하신 하느님께로 가까이 가기 위해 그들의 기도를 부탁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옥으로 간다. 수많은 사람들은 지옥으로 간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곧장 천국으로 간다." (C. 103).

 

1983년 1월 12일 수요일

 

미국의 텔레비젼 방송국 팀에 대해서: '어려움 없이 끝낼 수 있을까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될 것이다." (CP. 108).

 

1983년 3월 1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영적인 생활을 위해 너에게 준 모든 가르침들을 베껴 적도록 하여라; 나중에 그것들을 교회 당국에 전하게 될 것이다." (T. 64).

 

1983년 4월 4일 (부활축제내 월요일)

 

옐레나가 토미슬라브 신부님에게 전한 메시지.

토미슬라브 신부님은 4월 1일 성금요일에 교구 내의 문제에 관한 항의 서한을 썼었다. '교회법학자들의 정정을 기대합니다. 본당 신부 외에는 아무도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그는 상세하게 논평을 했다. 월요일에,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옐레나가 와서 신부님께 말했다: '아무에게도 호소하지 마세요. 문제를 겪게 될 때에도, 역시 미소를 짓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일을 시작하시면,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신부님은 이 기본적인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VB. 4, p. 100),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기도하여라, 단식하여라, 하느님께서 행하시도록 내어드려라."

 

옐레나는 복되신 성모님의 말씀을 전했다:

"아무도 경멸스럽게 여기지 말아라. 공산경찰이 어떤 괴로움을 준다면, 여전히 기쁨과 고요의 길을 계속 나아가면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당신의 일을 시작하시면,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 (CP.127-bis).

 

신부님은 본당의 일지에 1982년 12월 15일 이후 옐레나가 받아적은 내적 담화의 내용을 기록하였다. 성모님의 메시지:

"어서 서둘러서 회개하여라. 큰 표징을 기다리지 말아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 표징이 나타날 때는 회개하기에 너무 늦을 것이다. 믿음을 가진 너희들에게 있어서는, 이 시간이 너희들이 회개하기 위한, 그리고 믿음을 깊게 하기 위한 크나큰 기회이다. 모든 축일 전날에는 빵과 물로 단식하고, 기도를 통해 스스로를 준비하여라."

 

"금요일 외에도, 성령님을 흠숭하며 일주일에 한번 빵과 물로 단식하여라."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성령께 드리는 9일 기도 동안에 기도하고 단식하게 하여라. 교회 전체에 퍼지도록 말이다. 주교님을 위해 단식하고 기도하여라." (CP. 127 bis).

 

1983년 4월 20일 수요일

 

옐레나에게. 복되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모님은 우셨다:

"끔찍한 죄악을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나는 모든 은총을 주었지만, 그들은 회개하지 않는다. 기도하여라!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금요일까지 기다리지 말아라. 지금 기도하여라. 오늘 너희의 기도와 너희의 보속이 내게 필요하단다." (CP. 130).

 

1983년 4월 21일 목요일

 

"너희들은(선견자들)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경건하게 행동하고, 신자들에게 좋은 본을 보여야 한다."

야콥은 성모님께서 자기에게 그 행동에 대해 몇번 주의를 주셨음을 시인했다. 미사에 참례할 때, 기도할 때, 다른 곳에서 행동할 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셨다고 한다. (CP. 130).

 

1983년 4월 24일 일요일

그 곳에 있었던 이탈리아의 의사에게 대한 메시지:

"나는 그에게 축복하며, 밀란의 병원에서 그와 함께 일하는 다른 이들과 그들이 하는 모든 일들도 축복한다. 계속 해나가게 하고, 기도하라고 하여라. 그 병원에 있는 모든 아픈 사람들도 오늘 저녁 너희가 기도하는, 그리고 너희가 기도할 모든 아픈이들처럼 축복한다." (Bo. 11).

 

1983년 4월 25일 월요일

 

최근 며칠 동안 옐레나가 받은 메시지:

"회개하여라! 표징이 나타났을 때에는 너무 늦을 것이다. 그전에, 몇 차례의 경고가 전세계에 걸쳐 주어질 것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서둘러서 회개하게 하여라.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고, 너희의 참회가 필요하다." (CP. 131).

 

"내 성심은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고 있다. 너희들이 회개하기에 충분한 것이다. 질문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회개하여라. 서둘러서 그것을 분명히 나타내거라. 내 소원이라고, 내가 결코 되풀이해서 말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라. 회개하여라, 회개하여라. 너희들을 위해서 고통을 당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애걸한다. 회개하여라."

 

"나는 내 아드님에게 너희들이 징벌을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겠다. 지체하지 말고 회개하여라. 너희들은 하느님의 계획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알 수 없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무엇을 보내실지, 무엇을 하실지 알지 못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오직 회개할 것을 부탁한다. 그것이 나의 소망이다. 회개하여라! 모든 것에 대비하되, 우선, 회개하여라. 이것이 너희에게 하고 싶은 말의 전부이다. 모든 것을 끊어버려라. 모든 것은 회개의 한 부분이 되게 하여라. 잘 있거라, 그리고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CP. 132).

 

1983년 4월 29일 금요일

 

옐레나가 성모님의 발현을 보는 동안, 마리야나 (11세)도 성모님을 보았다. 그러나 그 음성은 듣지 못했다.

옐레나: '왜 마리야나는 듣지 못하나요?'

"나는 너희를 나누어 놓기를 원치 않는다." (CP. 133).

(성모님께서 두 소녀가 서로를 존중하게 하려고 그러신다는 뜻일까요?)

1983년 5월 5일 목요일

 

비엔나에서 온 아픈 사람에 대해서: 의사는 정신분열증으로 진단했지만, 어떤 사제들은 마귀들린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악마에 의해서 마귀들린 것이다. 기도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CP 135).

 

1983년 5월 25일 수요일

 

옐레나에게:

"망설임 없이 예수님을 따를 젊은이들을 스무 명 모으거라. 그들을 한달 안에 함께 모이게 하여라. 내가 그들을 영적인 삶을 살도록 가르칠 것이다. 스무 명이 넘어도 괜찮다. 규칙을 지킬 사람이라면, 어른이나 아이도 좋다.

어떤 지향들에 대해서 그들에게 보속해줄 것을 부탁할 것이다. 그들은 주교님을 위해 단식하고 기도할 것이다. 가장 좋아하는 것들, 술이나, 커피, 육체적인 즐거움, 텔레비젼을 끊어버릴 것이다. 기도하고 단식하기 위해 더 명확하게 자신을 봉헌하려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그들에게 따를 규칙을 주겠다." (1983년 6월 16일을 보라)

 

"이 규칙들을 따를 사람은, 그들의 삶이 어떤 처지에 있든지 자신을 봉헌해야 할 것이다" (CP 136).

 

1983년 5월 28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목요일에는 지금처럼, 제대 위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 안에 계신 내 아드님을 조배하는 것을 계속하여라. 그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다. 매 금요일에는 십자가를 경배하는 것이 역시 매우 좋은 것이다. 매 토요일에는, 토요일은 교회가 나에게 봉헌한 날이다, 적어도 한시간의 1/4을 나에게 봉헌해다오. (최소 15분) 그 시간 동안 나의 삶에 대해서, 나의 말에 대해서 묵상하고, 기도하여라." (CP. 141).

 

1983년 6월 1일 수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세상이 스스로 회개하기를 시작하길 바랬다. 지금 하여라, 너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이다. 이 세계가 회개할 수 있도록." (CP. 137).

1983년 6월 2일 목요일

 

"예수님에 대해서 쓰여진 것을 읽어라. 그것을 묵상하고, 다른 이들에게 전하여라." (CP. 137).

 

1983년 6월 3일 금요일

 

5월 25일에 복되신 성모님께서 요청하신대로, 토미슬라브 블라시치 신부님은 야콥, 비츠카, 이반카를 중심으로 기도 모임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토미슬라브 신부님께 바라시는 것이 있습니까? 잘 시작한걸까요?'

"그래, 잘하였다. 계속하게 하여라."

 

'사람들이 이 곳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일하시는 신부님들을 몰아내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지향으로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때가 되면 너희가 무엇을 해야할지 얘기해주겠다."

 

'토미슬라브 신부님이 본당 신자들에게 기도하고 단식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교회가 이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초자연적이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좋은 방법이겠습니까?'

"그래, 좋은 방법이다. 본당 신자들에게 이 은총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라. 또한 이 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도록 성령님의 선물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여라." (CP. 138).

 

1983년 6월 10일 금요일

 

옐레나, 마리야나, 아니타(11세)가 서로 다퉜다. 옐레나와 마리야나는 화해했지만, 아니타는 거부했다. 둘은 성당에 들어갔는데, 곧 아니타가 따라가서 그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그들 마음을 파고들었다. 그 때에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들이 성공하기를 한참을 기다렸다. 계속 그렇게 해나가거라." (CP. 142-143).

 

1983년 6월 12일 일요일

 

이반: '신부님들이 성당 주변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해도 될까요, 혹은 교회 당국의 허락을 받아야만 할까요?'

"당국의 허락을 받고나서 일을 시작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알려질 것이고 하던 일들은 금지될 것이다. 가서 교회 당국에 상냥하게 부탁드려라. 허락을 얻게 될 것이다." (CP. 145).

 

1983년 6월 14일 화요일

 

이반: '첫 발현을 기념하는 열흘 간의 기념일 동안 신부님들이 어떤 강론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들이 생각하는 최선의 것을 하게 하여라. 내가 오는 것과 관련하여 이 곳에서 드러난 일들에 대해서 신자들에게 되새기게 해준다면 좋을 것 같구나. 내가 이 곳에 오는 이유를 그들에게 상기시켜주게 하여라." (CP.145).

 

1983년 6월 16일 목요일

 

처음

1983년

5월 25일,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예수님께 완전히 맡겨드리는 이들의 기도모임을 만들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반복하셨었다. 6월 16일에 옐레나에게 이 모임에 대한 규칙을 받아적게 하셨다:

 

 

1. 모든 애착들과 무절제한 욕망들은 끊어버려라. 텔레비젼을 피하며, 특히 악한 프로그램들을 피하고, 과도한 스포츠, 음식과 음료에 대해 과도하게 즐기는 것과, 술과 담배 등을 피하여라.

 

2. 스스로를 하느님께 무제한으로 맡겨드려라.

 

3. 모든 고민과 고뇌를 확실하게 없애버려라. 하느님께 스스로를 맡겨드리는 사람에게는 그 마음 안에 고민이 자리할 곳이 없다. 어려움은 계속 존재하겠지만, 그것들은 영적인 성장에 소용될 것이며, 하느님께 영광이 될 것이다.

 

4. 원수를 사랑하여라. 마음 안에서 미움과 비통함, 선입견과 같은 판단을 떨쳐버려라. 너희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청하여라.

 

5. 일주일에 두 번 빵과 물로 단식하여라. 모임은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모여야 한다.

 

6. 하루에 최소한 세 시간은 기도에 바쳐라. 최소한 30분은 아침에, 30분은 저녁에 말이다. 이 시간에는 거룩한 미사와 묵주 기도가 포함된다. 하루를 지내며 기도 시간은 따로 챙겨두어라. 상황이 허락한다면 매번 성체를 받아 모셔라. 매우 깊은 묵상과 함께 기도하여라. 언제나 시계를 보면서 살지 말고, 하느님의 은총이 너희를 이끄시도록 내어드려라. 세상의 것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말고 기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맡겨드려라. 무엇인가에 마음이 몰두해 있다면, 내적인 침착함이 부족하게 되어 잘 기도할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의 일을 하려고 전력을 다해 노력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 것들에 대해서도 좋은 결과로 이끌어주실 것이다.

학교에 다니거나 직장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아침과 저녁에 30분씩 기도해야 하고, 가능하다면, 성찬례(미사)에 참여하여라. 기도의 정신이 매일의 일과에까지 이르게 할 필요가 있다. (기도와 일을 함께 하라는 말씀이신 것 같다)

 

7. 악마는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려고 마음 먹은 이들, 특히 그 사람들을 누구나 유혹하기 때문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 악마는 굉장히 많이 기도한다고, 너무 많이 단식한다고 여기게 할 것이며, 다른 젊은이들처럼 지내야 하고, 즐거움을 찾아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게 할 것이다. 악마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게하고, 그를 따르지 않게 하여라. 그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복된 동정녀의 목소리이다. 믿음 안에서 강하게 된다면, 악마는 더이상 유혹하지 못할 것이다.

 

8. 주교님을 위해서, 그리고 교회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 아주 많이 기도하여라. 그들이 바치는 기도와 희생의 거의 반은 이 지향을 위해 바쳐져야 한다.

 

옐레나에게:

"나는 하느님께서 참으로 존재하신다는 것을 이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왔다."

 

"참된 행복과 생명의 충만함은 그분 안에 있다. 세상의 구원을 위해 평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온 세상에 알리기 위해 나는 이 곳에 평화의 여왕으로서 온 것이다. 하느님 안에서, 사람은 참된 평화가 비롯되는 참된 기쁨을 얻는다." (L1, 100).

 

 

1983년 봄

 

"서둘러 회개하여라.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예고된 표징이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지 말아라. 그 때는 너무 늦을 것이다. 믿는 너희들은 회개하고 믿음을 깊게 하여라." (L1, 99).

 

아니타에 대해서, 옐레나에게. 성모님께서는 성금요일 이후 아니타에게 발현하셨는데, 아니타는 맡은 일이 많았기 때문에 옐레나, 마리야나와 함께 거의 모이지 못했다:

"주어진 것들 때문에 오지 못한다면, 그녀에게 적어도 15분 이상 기도하게 하여라. 그러면 내가 그녀에게 발현해서 축복하겠다."

 

1983년 6월 22일 수요일

 

옐레나에게: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축복하여라!" (혹은 "너희에게 해를 끼치는 이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여라!") (L1. 100).

 

1983년 6월 24일 금요일

 

"표징은 나타날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회개하라는 것이다. 가능한 빨리 내 자녀들 모두가 이를 알게 하여라. 너희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큰 아픔이나 큰 고통도 내게는 상관없다. 나는 내 아드님에게 세상을 벌하시지 않도록 기도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에게 간절히 청하니, 회개하여라."

 

"너희는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이 땅으로 무엇을 보내실지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렇기에 너희는 회개해야만 한다! 모든 것을 끊어버려라. 참회하여라. 기도하고 단식해준 내 모든 자녀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인류의 죄악에 대한 그분의 정의를 누그러뜨려 주시기를 청해 얻어내기 위해 이 모든 것을 하느님이신 나의 아드님께 가져가겠다." (C. 145-146).

"기도하고 단식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세상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나를 도와다오, 그리고 인내하며 견디어 내어라." (CP. 151).

 

1983년 6월 26일 일요일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축복하여라." (MM. 24).

 

1983년 6월 28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하루에 세 시간 기도하여라. 너는 너무 조금 기도한다. 아침과 저녁에는 적어도 30분씩 기도하여라." (L2.133).

 

1983년 7월 1일 금요일 (크리자바치에서 밤 11시가 다 되었을 때)

 

"내 부름(부탁)에 응답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 너희 모두를 축복하겠다. 너희 하나 하나를 축복한다. 지금은, 너희에게 나의 지향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부탁한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Bl. 81).

 

1983년 7월 초에

 

교구 안에서 일어난 긴장 상태에 대해:

"주교님의 지향으로 일주일에 이틀을 단식하여라. 그는 무거운 책임을 견디고 있다. 필요하다면 사흘을 부탁하겠다. 매일 주교님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L2. 134).

 

1983년 7월 2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성심께 5분을 바쳐다오. 모든 가정은 성심의 상(image)이다." (L1. 100).

 

1983년 7월 4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하루에 세 시간 기도하기 시작했지만, 너는 시계를 보며, 네 일에 마음이 가있구나. 가장 중요한 것만을 염려하여라. 철저하게 성령께서 너를 인도하시게 하여라. 그러면 너의 일도 잘 될 것이다. 서두르지 말아라. 너를 이끄시도록 맡겨드리면 너는 모든 것이 잘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L1. 100).

1983년 7월 26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조심하여라(경계하여라). 지금은 너에게 위험한 시기이다. 악마가 너를 나쁜 길로 이끌어 가려고 애쓰고 있다. 스스로를 하느님께 맡기려는 이는 공격의 목표가 된다." (L. 2. 134).

 

마리아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끊임없는 기도와 참회에로 초대하고 싶다. 특별히, 본당의 젊은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기도하게 되도록 하여라." (F2, 113).

 

1983년 8월 2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네 자신을 티없는 성심에 봉헌하여라. 네 자신을 완전하게 버려라.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다. 나는 성령님께 기도하겠다. 너도 그분께 기도하여라." (L2, 134).

 

1983년 8월 6일 토요일

 

주교님이 본당의 페르반 신부님에게 내린 명령. 묵주기도와 일곱 번의 주모경을 바칠 때에 기도의 시작부분을 선견자들이 하던 것을 그만하게 하였다. 야콥이 이에 대해서 성모님께 질문:

"그렇다면, 그에 거스르지 말아라. 어떠한 다툼도 일어나지 않도록 말이다. 가능하다면, 내일 너희끼리 그점에 대해서 의논하여라. 너희 모두 미리 의견을 일치시켜라." (CP. 165).

 

1983년 8월 12일 금요일

 

예외적으로 긴 시간 동안 발현하셨다(38분).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선견자들에게 그들의 삶에 대한 지침을 주셨다. (그들에게만 관련된 말씀이었다)

"너희의 영적인 삶을 위해 더욱 기도하여라. 그런 식으로 온 힘을 다해서 하여라. 너희의 주교님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CP. 158).

 

1983년 8월 15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내가 여기서 얼마나 기뻐하는지 보아라! 나를 공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왔다. 하지만, 다른 곳에는 내게 고통을 주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람이 더욱더 많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CP 160).

 

"근심하지 말아라. 평화가 너희의 마음을 하나가 되게 하기를. 모든 무질서는 사탄으로부터 온다."

 

학교로 돌아가는 어떤 젊은이에게:

"기도하는 마음을 줄이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L1. 101).

 

"사탄은 단식하는 사람과 회개하는 사람에 대해 격노하고 있다." (U. 101).

 

1983년 8월 23일 화요일

 

'새롭게 하는' 은사를 받은 캐나다의 에밀리안 타디프 신부님에 대해:

"나의 말들을 온 세상에 전하게 하여라. 그의 노력의 중심에는 예수님께서, 예수님만이 계시게 하여라." (Bl. 368; CP. 162).

 

1983년 8월 25일 목요일

 

타디프 신부, 로커트 신부, 필리페 마드레 박사가 유고슬라비아 공산정부에 의해 체포, 수감되었다:

"그들을 걱정하지 말아라. 모든 것은 하느님의 계획 안에 있다." (CP. 163).

 

1983년 8월 29일 월요일

 

젊은이 그룹이 브리예그에 순례를 떠나기 전에 그 지향에 대해서 질문: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너희가 기도하기를 바라고, 너희들에 의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기를 바란다. 그 곳에서 너희는 다른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메시지들을 전하여라. 그들에게 그에 대해 말하는걸 주저하지 말아라." (CP. 159).

 

"들은 대로 기도하고 단식하기 시작했지만, 너무나 빨리 지쳐버려서 얻었던 은총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구나." (CP. 159).

 

1983년 9월 5일 월요일

 

야콥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야콥은 12살이었다. 복되신 성모님께서 그를 위로하셨고, 다음과 같이 알려주셨다:

"너의 어머니는 나와 함께 천국에 있단다." (CP. 163).

 

1983년 9월 12일 월요일

 

"기도하여라. 내가 이렇게 말할 때, 단지 듣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아라. 기도를 더하여서 어떻게 기도가 너희를 행복하게 하는지를 보아라. 모든 은총은 너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너희는 그저 얻기만 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다시 말한다- 기도하여라!" (BN 5, 7).

 

1983년 9월 16일 금요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용기를 잃지 말아라. 그리고 안심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사탄을 쳐부술 은총을 주시기 때문이다." (Bl. 288).

 

"내 메시지들 안에서, 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히 교황님에게, 이 곳 메주고리예에서 내 아드님으로부터 받아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들을 널리 퍼뜨리기를 권한다. 내가 이 곳으로 오면서 함께 오게되는 단어, 'MIR (평화)'를 교황님에게 맡기기를 원하며, 그는 이를 세상 모든 곳으로 퍼뜨려야 한다. 그리고 교황님께 전할 특별한 메시지를 주겠다: 그가 담화와 설교로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로 모아들이라고 하며, 그의 기도 안에서 하느님께로부터 받는 말씀들을 퍼뜨리라고 하여라. 특별히 젊은이들 사이로 말이다. 그럴 때에 하느님께서 영감을 주실 것이다." (CP. 169).

 

1983년 9월 26일 월요일

 

"세상이 회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내 아드님은 너무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계신다. 세상이 회개하기를. 세상이 화해하기를." (CP.171).

 

1983년 9월 29일 목요일

옐레나에게:

"크나큰 평화와 크나큰 사랑이 네 안에서 자라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리버풀에서 온 세 신부님에게:

"내 메시지에 대해서 설교하여라. 메주고리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말하여라. 계속해서 기도를 늘려나가라." (Bl. 368).

 

1983년 10월 15일 토요일

 

야콥에게:

"사람들이 화해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내 아드님은 너무나 많이 고통받고 계시다. 사람들은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회개하여라, 화해하여라." (CP, not paged).

 

1983년 10월 20일 목요일

 

옐레나에게, 기도모임에 대해서:

"4년 동안 기도모임에 전념할 것을 부탁한다. 그것이 아직 너의 성소를 결정하는 시간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기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 후에, 너는 바른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본당에 대해서:

"모든 가정의 가족들이 매일 자기 자신을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께 봉헌하게 하여라. 가족 모두가 매일 아침 30분을 기도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L1. 101).

 

 

1983년 10월 21일 금요일

 

"성령님께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분이 너희에게 내려오시도록 말이다. 너희 안에 성령님을 모시면, 너희는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이다. 무엇인가를 청하기 위해 성인들에게만 향해있다면 그것은 실수하는 것이다." (L1. 101).

 

1983년 10월 24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모임에 대해서:

"너희가 기도한다면, 생명의 원천이 너희 마음으로부터 샘솟을 것이다. 강한 의지로 기도한다면, 큰 믿음으로 기도한다면, 이 원천으로부터 너희는 은총을 받게 될 것이고, 모임은 강해질 것이다." (Ba. 45).

 

1983년 10월 25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는 너희에게 모든 것을 줄 것이다. 기도로써 너희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Ba. 45).

 

1983년 10월 26일 수요일

 

옐레나에게:

"나는 너희에게 나의 은총을 쏟아 부어 준다. 나의 성심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 (Ba. 45).

 

1983년 10월 27일 목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너희는 잡담으로부터는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고, 오직 기도로부터 배운다. 누군가 나에 대해서,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하여라. '아무 것도 명백히 알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기도 안에서 더욱 잘 알게 될 것입니다'" (Ba. 45).

 

 

1983년 10월 28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너는 지쳤구나. 네 노력에 내가 힘을 북돋아 주고 싶고, 내게 더 가까이 있을 수 있게 내 팔에 너를 안아주기를 원한다. 내게 물어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답하겠다: '내 응답은 단 하나이다. 기도. 강한 믿음과 열정적인 기도와 단식.'" (Ba. 46).

 

1983년 10월 29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나는 너희에게 나의 마음(성심)을 준다; 받아다오! 나는 너희를 괴로워하게 하고 싶지 않고,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그만두고 싶지도 않지만, 내가 언제까지나 너희와 함께 남아있을 수는 없다. 너희는 익숙해져야만 한다. 나는 진심으로 너희와 끊임없이 함께 있고 싶다. 아주 많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기도하지 않았지만, 그리 심각한건 아니야'라고 말하지 말아라. 너희는 기도하려고 애써야만 한다. 기도는 너희를 평화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다. 너희가 기도하고 단식한다면, 너희가 구하는 것 모두를 얻게 될 것이다." (Ba. 46).

 

1983년 10월 30일 일요일

 

옐레나에게:

"왜 나를 신뢰하지 않느냐? 네가 긴 시간 동안 기도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정말로 네 자신을 내어 맡기고 네 근심들을 예수님께 내어드려라. 복음에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귀 기울여라: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목숨을 한 시간인들 더 늘일 수 있겠느냐?'".

 

"하루를 끝마치고 저녁 시간에도 역시 기도하여라. 방에 앉아서 '감사합니다'라고 예수님께 말씀드려라.

저녁에 평화롭게 기도 안에 잠든다면, 아침에 예수님을 생각하며 깨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평화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마음이 산란한 상태로 잠든다면 다음 날도 뿌옇게 흐려질 것이고, 그 날 기도하는 것 조차 잊어버리게 될 것이다." (Ba. 46).

 

 

1983년 10월 31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오늘 네가 기도했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면서 네 모든 일들을 했다는 것을 안다. 그래도 역시, 네게 특별한 지향으로 부탁한다. 신경과 일곱 번의 주모경을 매일 바치거라." (Ba. 47).

 

1983년 11월 4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내일은 단식의 날이라고 그들에게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너희 자신을 성령님 안에서 거룩하게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기도하여라! 이 메시지를 모임에 전하여라." (Ba. 47).

 

1983년 11월 5일 토요일

 

옐레나: '성모님께서 우리를 부드럽게 바라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 자녀들을 안다. 너희가 오늘 생활하며 기도했음을 말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간절히 청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대하며, 끈기를 갖고 지내기를, 그리고 계속해서 기도하여라." (Ba 47).

 

1983년 11월 6일 일요일

 

옐레나에게:

"너희가 나에게 했던 기도들은 어디 있느냐? 내 옷은 빛이 났었다. 눈물로 젖어있는 것을 보아라. 오, 오늘날의 세상이 어떻게 죄악 속으로 뛰어드는지 너희가 안다면! 이곳, 혼란도 없고 심술궂은 행동들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 너희가 살고 있기 때문에, 네게는 세상이 더이상 죄를 짓지 않는 것 같으냐.

너희가 사람들의 믿음이 얼마나 미적지근한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귀 기울이지 않는지를 안다면. 오, 내가 얼마나 큰 고통을 겪고 있는지 너희가 안다면, 너희는 더이상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다. 오, 너희의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지! 기도하여라!" (Ba. 47).

 

 

1983년 11월 7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습관적으로 고해하러 가서, 이후에도 여전히 똑같게 하지 말아라. 안된다. 그것은 잘못하는 것이다. 고해성사가 너희의 믿음에 자극이 되어야 한다. 너희를 고무하여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이끌어가게 해야 한다. 고해성사가 너희에게 아무런 의미로 다가오지 않는다면, 정말로, 너희가 회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Ba. 47).

 

1983년 11월 8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너희가 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하고 단식하는 것이다." (Ba. 48).

 

1983년 11월 9일 수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가 굉장히 필요하다.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다오." (Ba. 48).

 

1983년 11월 10일 목요일

 

옐레나에게:

"나는 너희에게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그것이 너희에게 바라는 전부이다. 아침과 저녁에 주님께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Ba. 48).

 

1983년 11월 11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너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렇다, 너희는 기도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너희의 가정에 예수 성심, 성모 성심 상본을 두어라."

 

1983년 11월 12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다오. 나에게 열어 다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한층 더 노력해야만 한다. 매일 매일, 열정을 더하여라." (Ba. 48).

 

1983년 11월 13일 일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열정을 갖고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 안에 온 세상을 포함시켜라. 기도하여라, 기도가 너희를 살게 하기 때문이다."

어떤 질문에 대하여, 성모님께서는 이렇게만 말씀하셨다:

"기도하여라. 그러면 언젠가 이해하게 될 것이다." (Ba. 49).

 

1983년 11월 14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가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통해서, 그것 안에서, 너희는 기도 안에 산다." (Ba. 49).

 

1983년 11월 15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기도모임의 지향에 대해서:

"내가 너희를 자주 꾸짖었었다. 나와 함께 기도하여라. 지금 바로 시작하여라." (Ba. 49).

 

1983년 11월 16일 수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모임의 모든 회원들에게 가능하면 매 화요일마다 오게 하여라. 그들에게 단식에 관해서 말하여라. 주교님을 위해 일주일에 삼일을 단식해다오. 모두가 같은 날에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각자 가능한 날에 그렇게 하도록 하여라." (Ba. 49).

 

1983년 11월 17일 목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내가 언제나 너희에게 기도할 것을 청하면, 너희의 기도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단지 너희의 개인적인 기도를 늘이도록 부탁하는 것이고, 다른 이들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기도할 것을 부탁하는 것이다." (Ba. 49).

 

1983년 11월 18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메주고리예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 시작하지만, 세속적인 물건으로 주의를 향하게 되고, 그러면 유일한 선을 잊는다." (Ba. 49).

 

1983년 11월 19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내 아이들아, 단지 기도하여라!" (Ba. 50).

 

1983년 11월 20일 일요일

 

옐레나에게:

"내 아이들아,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을 믿지는 말아라. 믿어서는 안된다. 그런 것들 때문에, 믿음이 약해진다." (Ba. 50).

 

1983년 11월 21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내일, 화요일에는, 모임의 모든 이들이 기도 안에서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모든 회원들이 기도 안에서 기운이 솟을 것이다. 실제로 그것은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다. 그분께서 너희 각각에게 무언가를 맡기시고, 각자에게서 무언가를 바라신다. 모두 기도모임 처음에 했던 약속으로 다시 돌아오게 해야 하고, 기도하게 해야 한다." (Ba. 50).

 

1983년 11월 22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만이 너희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Ba. 50).

 

1983년 11월 23일 수요일

 

옐레나에게:

"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단지 기도할 것만을 부탁한다. 너희 스스로도 오직 기도만이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Ba. 50).

 

1983년 11월 24일 목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그리고 단식하여라!" (Ba. 50).

 

1983년 11월 25일 금요일

 

옐레나: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잠시만 머무르셨고, 이렇게만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여라, 그리고 단식하여라." (Ba 51).

 

1983년 대림

 

"성령님을 청하는 기도로 매일을 시작하여라. 성령님께 기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성령님께서 지상에 내려오시면, 모든 것이 명백하게 드러날 것이고, 모든 것이 변화된다." (Bl. 125).

 

 

1983년 11월 26일 토요일

 

단지 이렇게 말씀하셨다:

"기도와 단식." (Ba. 51).

 

1983년 11월 27일 일요일

 

옐레나에게:

"내 아이들아, 기도하며 너희의 영혼을 깨끗하게 지켜라. 나는 너희와 끊임없이 함께 있고 싶다." (Ba. 51).

 

1983년 11월 28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본당 신자들 모두가 원죄없는 잉태 축일을 맞이하는 9일 기도를 하는 동안 매일 예수성심과 성모성심께 기도하게 하여라." (Ba. 51).

같은 날, 몇가지 기도문을 받아썼다. (혹은 영감을 받아서 쓰여졌다.) (Ba. 65).

 

- 예수 성심께 봉헌

 

오 예수님, 저희는 당신께서 온유하신 것을 알고, (마태오11:29)

저희에게 당신의 성심을 주신 것을 아나이다.

그 성심은 저희의 모든 죄악의 가시에 찔려 계셨나이다.

오, 또한 당신께서 저희를 잃지 않으시기 위해

저희에게 애걸하고 계심을 아나이다.

 

예수님, 저희가 죄를 지으려 할 때 저희를 기억하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당신의 성심을 통하여

저희가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사람들 사이에서 미움이 사라지게 하시고,

당신의 사랑을 드러내소서.

저희는 모두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그리고 착한 목자이신 당신 성심께서

저희를 모든 죄악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모든 이의 마음 안으로 오소서. 예수님!

두드리소서. 저희 마음을 두드리소서.

지치지 말고 참아내소서.

당신의 뜻을 아직 이해 못하기에 저희 마음은 여전히 닫혀있나이다.

하오나 끝까지 두드려주소서.

 

오, 착하신 예수님, 저희 위해 견디어내신 당신 수난,

저희가 기억하는 그 순간만이라도

저희 마음을 당신께 열어드리게 하소서.

아멘.

 

-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께 봉헌

 

오, 선하심이 가득한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이여,

저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저희가 알게하소서.

오, 마리아님, 당신 성심의 불꽃을

모든 사람들에게 내려주소서!

저희는 한없이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저희 마음에 진실한 사랑을 새겨주시어

당신을 애타게 바랄 수 있게 하소서.

 

오, 마리아님, 감미로우시고 겸손하신 성심이여,

저희가 죄를 지을 때 저희를 기억하소서.

모든 이들이 죄인임을 당신은 아시나이다.

당신의 지극히 신성하고 모성적인 성심을 통해

저희의 모든 영적 질병들을 치유해 주소서.

 

당신의 어머니다운 성심의 은총을

저희가 언제나 깨달아 알게 하시고,

그리하여 당신 성심의 불꽃을 통해 저희가 회개하게 하소서.

아멘.

 

1983년 11월 29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모임의 지향에 대해서:

"나는 너희의 착한 어머니이고,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훌륭하신 친구이시다. 그분의 현존 안에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온 마음을 다해, 너희의 마음을 그분께 드려라. 너희의 괴로움을 그분께 말씀드려라. 그러면 기도 안에서, 자유로운 마음과 두려움 없는 평화로, 너희가 다시 기운이 솟을 것이다." (Ba. 51).

 

1983년 11월 30일 수요일

 

마리아에게, 주교님과 교황님에 대해서:

"너는 즉시 주교님에게, 그리고 교황님에게 전인류에 대한 메시지의 긴급함과 큰 중요성에 대해 경고해야만 한다."

 

이 메시지는 9월에 말씀하신 것이다:

"세상의 평화가 위험한 상태에 처해 있다고 내가 이미 여러번 말했다. 너희들은 서로 형제가 되고, 구원을 위해서 기도와 단식을 늘려야 한다." (T. 블라시치, 1984년 4월 22일 기록, VB. 1, 13).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Ba. 51).

 

1983년 11월

 

원죄없으신 잉태 축일을 맞이하는 9일기도 전에, 복되신 성모님께서 옐레나에게:

"미사 전에 성령께 기도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9일기도 기간 중에는 이 메시지를 지켰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 기도하고, 신자들에게는 '오소서 성령이시어'라고 응답하게 했습니다. 성체를 모신 후에는 성령님께 대한 찬양을 불렀습니다. 그러다가 그만하게 되었습니다.'

 

1월에, 옐레나에게 성모님께서 그 기도들을 다시 하라고 요청하셨다고 한다.

'그만두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성령님께 기도드리는 것은 미사와 항상 함께 해야 합니다.' (Ba. 51).

 

1983년 12월 1일 목요일

 

"올해 이렇게나 많이, 쌀쌀하고 궂은 날씨와 눈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기도드리기 위해 이 곳에 와준 너희 모두에게 고맙구나. 계속하여라, 너희의 고통 안에서 견디어 나가거라. 너희도 잘 알겠지만, 너희의 친구가 부탁을 한다면 너희는 들어줄 것이다. 예수님과도 마찬가지이다. 끊임없이 기도하고, 피로에도 불구하고 찾아온다면, 예수님께서는 그분께 구하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그러니, 기도하여라." (Ba. 51).

 

1983년 12월 2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고맙구나. 모두에게 감사한다!"

저녁에, 특이할 정도로 추웠다:

"핑계를 찾지 않고 미사에 와서 정말 착하다. 네 관대한 마음을 내게 보여다오." (Ba. 52).

 

1983년 12월 4일 일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오직 기도하여라. 너희에게 있어서 기도가 단지 습관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선(善)의 근원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기도로 살아야 한다." (Ba. 52).

 

1983년 12월 6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너희가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지켜줄 것이고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Ba. 52).

 

1983년 12월 7일 수요일

 

원죄없으신 잉태 축일 전야 (철야). 옐레나에게:

"내일은 너희에게 참으로 축복된 날이 될 것이다. 모든 순간을 나의 티없는 성심에 봉헌한다면 말이다. 너희 자신을 나에게 바쳐다오. 너희의 기쁨이 커지도록, 믿음 안에 살도록, 너희의 마음이 변화되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Ba. 52).

 

1983년 12월 8일 목요일

 

옐레나에게:

"이렇게 자주 와주는 것에 대해 너희에게 고맙구나, 내 아이들아. 너희의 노력을 계속하여라. 그리고 굴하지 말고 끈기있게 견디어 내거라.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Ba. 52).

 

1983년 12월 11일 일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너희의 마음 안에 기도를 매일 새롭게 할 것을 원한다. 더 기도하여라, 그래, 매일 더 기도하여라." (Ba. 52).

 

1983년 12월 12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렇게하여 내가 너희를 지킬 것이다.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바쳐다오. 내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Ba. 52).

 

1983년 12월 13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그리고 단식하여라!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말하고 싶지 않다." (Ba. 52).

 

1983년 12월 14일 수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기도를 부탁한다." (Ba. 52).

 

1983년 12월 15일 목요일

 

"목요일과 금요일에 주교님을 위해 단식하여라."

 

대재앙의 예언에 대해서 옐레나에게:

"'언제, 어떤 날짜에 재앙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 그런 것들은 그릇된 예언자들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이 세상이 스스로 회개하지 않는다면 큰 악이 올 것이라고 내가 항상 말해왔다. 온 세상에 회개하라고 외쳐라. 모든 것은 너희의 회개에 달려있다." (Ba. 53).

 

1983년 12월 16일 금요일

 

"단지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Ba. 53).

 

1983년 12월 17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Ba. 53).

 

1983년 12월 18일 일요일

 

옐레나에게:

"성탄절을 맞이하는 9일 기도 중에, 네가 할 수 있는 한 많이 기도하여라. 내가 부탁하는 거란다." (Ba. 53).

 

1983년 12월 19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Ba. 53).

 

1983년 12월 20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모임의 지향에 대해: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에 단식하여라." (Ba 53).

 

1983년 12월 21일 수요일

 

옐레나에게:

"내 아이들아, 다시 말하겠다,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Ba. 54).

 

1983년 12월 22일 목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너희의 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이다." (Ba. 54).

 

1983년 12월 23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내일은 특별히 말이다. 나는 너희의 기도를 간절히 원한다." (Ba. 54).

 

1983년 12월 24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오늘 밤을 기도하며 보내기를 바란다." (Ba. 54).

 

1983년 12월 25일 일요일

 

옐레나에게: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라는 말 밖에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구나. 너희의 삶에 있어서, 기도 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라." (Ba. 54).

 

1983년 12월 26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더 기도하여라. '성모님께서는 기도하라는 말만 되풀이하실 뿐이다'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 기도하라는 말 외에는 아무 것도 얘기해줄 수가 없단다. 이번 성탄절을 기도 안에서 살아야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이번 성탄절에 너희는 매우 기뻐하였지만, 너희의 마음은 너희가 바라던 것을 이루지 못하였고, 살지 못하였다. 아무도 자기 방으로 물러가서 예수님께 감사드리지 않았다." (Ba. 54).

 

로랑뗑 신부님의 질문에 대해서, 이반이 성모님께 답을 받아서 전했다:

'복되신 성모님께서 그것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그것의 책임을 맡는 사람은, 기도 안에서 해야 할 것입니다. 그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기도 안에서 입니다.' (Bl. 367).

 

1983년 12월 27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을 기억하여라." (Ba. 54).

 

1983년 12월 28일 수요일

 

"내 아이들아,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라는 것을 깨달아라." (Ba 54).

 

1983년 12월 29일 목요일

 

옐레나에게:

"나는 하나의 사랑과 하나의 평화가 네 안에서 꽃피기를 바란다. 그러니까 기도하여라." (Ba 55).

 

1983년 12월 30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내 아이들아,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힘을 주고 싶지만, 오직 기도만이 너희의 힘이다." (Ba. 55).

 

1983년 12월

 

"더이상 충실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다. 그들이 이제는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로 하여금 매일, 최소한 일곱번의 주모경과 한번의 신경을 바치게 하여라." (Bl. 137).

"그 무엇보다도, 텔레비젼 프로그램들을 끊어버려라. 텔레비젼은 너희들 가정의 크나큰 위험을 상징한다. 그것들을 보고나면, 너희는 더이상 기도할 수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술과 담배, 그리고 그런 종류의 욕구를 끊어버려라." (Bl. 214; 1981년 12월 8일 메시지 참고).

 

"고기를 안먹는 대신, 생선을 먹으면서 하는 단식은 단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금육재를 지키는 것이다. 진정한 단식은 모든 죄악을 끊어버리는 데에 있지만, 자기 자신의 만족을 단념해야 하고, 육체도 따라서 그에 참여하도록 해야만 한다." (Bl. 191).

"매달의 고해성사는 서방 교회의 치료약이 될 것이다. 신자들이 한달에 한번씩 고해성사를 받는다면, 교회 안의 전부가 치유될 수 있을 것이다." (Bl. 224).

 

1983년 12월 31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너희에게, 내가 오직 바라는 것은 새해가 정말로 거룩한 한 해가 되는 것이다. 오늘, 가서 고해성사를 받고, 새 해에는 스스로를 깨끗이 하여라." (Ba. 55).

 

'성모님께서는 기도 모임에서 계속 주교님을 위해 기도할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Ba 55)

 

예언적인 메시지

 

처음

1982년

12월 26일 전에 미리야나가 받아서, 1983년 11월 5일에 토미슬라브 블라시치 신부님께 말씀드렸고, 신부님은 1983년 12월 16일에 교황님께 전달하였다.

 

처음

1983년

12월 16일의 교황님께 전달된 편지(1984년에 파리에서 출판됨. 제목은 '동정 마리아께서 메주고리예에서 발현하고 계신가?')에서 토미슬라브 블라시치 신부님은 1982년 미리야나가 받은 몇가지 계시에 대해서 의미심장한 서설로 전하였다.

 

 

"1982년 12월 25일 발현 중에, 미리야나에 따르면, 성모님께서는 열번째이자 마지막 비밀을 말씀해주셨고, 각각의 비밀들이 실현될 날짜를 계시해 주셨다고 합니다. 성모님께서는 미리야나에게 미래의 어떤 양상에 대해서 다른 선견자들에게 보다 훨씬 더 상세하게, 이 정도로, 계시해 주셨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1983년 11월 5일 대화 중에 미리야나가 제게 한 말들을 보고하는 바입니다. 문자대로의 인용 없이, 미리야나의 말의 요점을 간추렸습니다."

 

'눈에 보이는 표징이 인류에게 주어지기 전에, 세상에 세 번의 경고가 있을 것입니다. 그 경고는 지구 상에 어떤 사건의 형태로 나타날 것입니다. 미리야나는 그것들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 경고가 주어지기 열흘 전에, 미리야나는 그녀가 선택한 신부님께 알릴 것입니다. 미리야나의 증언은 발현에 대한 확증이 될 것이며, 세상이 회개하기 위한 자극이 될 것입니다.

경고들이 있은 뒤에, 전 세계의 모든 이들이 볼 수 있도록 눈에 보이는 표징이 메주고리예의 발현 장소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 표징은 발현의 증거로 주어질 것이며, 사람들을 믿음으로 되돌리기 위해 주어질 것입니다.

아홉번째와 열번째 비밀은 심각한 것입니다. 그것들은 세상의 죄악에 대한 징벌에 관련된 것입니다. 전 세계가 모두 회개하는 것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징벌은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징벌은 기도와 속죄의 고행으로 줄어들 수 있지만, 없앨 수는 없습니다. 미리야나의 말에 따르면 일곱번째 비밀에 포함되어 있었던, 세상을 위협하던 악(재난) 중의 하나가 기도와 단식 덕분에 비켜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되신 동정녀께서 끊임없이 기도와 단식을 하도록 격려하고 계신 것입니다: "너희는 기도와 단식으로 전쟁을 피할 수 있고, 자연 법칙을 멈추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었구나."

첫번째 경고 후에는 다른 것들이 어느 정도 짧은 시간 내에 뒤따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는 회개를 위한 시간이 조금 있을 것입니다.

그 시간의 간격들은 은총과 회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볼 수 있는 표징이 나타난 후에, 아직도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는 회개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되신 동정녀께서 우리를 시급한 회개와 화해에로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기도와 속죄로의 초대는 재난과 전쟁을 피하기 위한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영혼들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미리야나에 따르면, 복되신 동정녀께서 예고하신 사건들은 가까워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 덕분에, 미리야나는 세상에 선포합니다: '가능한 빨리 회개하십시오. 하느님께로 여러분의 마음을 여십시오.''

 

"이 기본적인 메시지에 덧붙여서, 미리야나는 1982년에 있었던 어떤 발현에 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교회사의 일면을 명백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미리야나는 사탄이 발현했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사탄은 미리야나에게 성모님과의 관계를 끊고 자신을 따를 것을 요구했으며,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에서나 삶에서나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반대로 동정녀를 계속 따른다면, 사탄이 말하기를, 결국 고통으로 밖에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미리야나가 사탄을 거절하는 순간, 성모님께서 오셨고, 사탄은 사라졌습니다. 그때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다음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런 일에 대해서 양해를 구한다. 하지만 너희는 사탄이 실존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만 한다. 어느날 사탄은 하느님의 옥좌 앞에 나타나서 교회를 시련의 기간에 들게 할 수 있는 허락을 청하였고, 하느님께서는 사탄에게 한 세기 동안 교회를 시험할 수 있도록 허락을 해주셨다. 이 세기는 악마의 권능 아래에 처해 있다. 그러나 네게 말해준 비밀들이 실현될 때, 그의 권능은 괴멸될 것이다. 벌써 지금부터 그는 힘을 잃기 시작하였고, 그는 더욱 공격적이 되었다. 그는 결혼 생활을 파괴하고 있고, 사제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고 있으며, 나쁜 생각에 사로잡히게 하고, 살인을 일으킨다. 너희는 기도와 단식으로, 특별히 공동체의 기도로 스스로를 보호해야만 한다. 축복받은 성물들을 몸에 지녀라. 너희의 집에도 성물을 두고, 성수를 다시 사용하여라."

 

스벳 신부님의 기록 (1983)

 

성모님께서 아이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너희를 믿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고, 열렬한 믿음을 가졌던 많은 이들이 식어버리게 될 것을 안다. 그러나 너희는 흔들리지 말고 확고하게 남아있거라. 그리고 사람들에게 절박한 기도와 속죄, 회개의 동기를 주어라. 마침내 너희는 더 행복할 것이다." (K.56).

 

초교파(ecumenism)에 관련된 메시지:

"하느님 안에서 당신 백성들 사이에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종교가 사람들을 갈라놓을 필요는 없다. 모든 사람은 그의 개별적인 신앙을 떠나서, 존중받아야만 한다."

"왕이 그의 백성들을 지배하는 것과 같이, 하느님께서도 모든 종교를 다스리신다. 당신의 사제들과 성직자들을 통해서 말이다. 유일한 구원의 중재자는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서로 다른 교파의 신자들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까?' (어떤 특정 개신교 공동체에 관한 질문)

"아무 교회나 공동체에 속하거나 거기서 기도하는 것이 똑같이 효과적이지는 않다. 성령님께서 교회들과 성직자들 사이에 주시는 당신의 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믿는 사람들이 똑같은 식으로 기도하지는 않는다. 모든 발현들이 가톨릭 교회 안에서 있는 것은 계획된 것이다." (K.59).

 

선견자들에게:

"너희가 어려움을 겪으며 고통스러울 때, 무언가 필요할 때, 나에게 오너라." (K.72).

 

"내가 치유할 수는 없다. 다만 하느님께서만이 치유하신다.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기도할 것이다. 확고하게 믿어라. 단식하고, 속죄의 고행을 바쳐다오. 나는 내 힘이 닫는 한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도우러 오신다. 나는 하느님이 아니다. 나는 돕기 위해서 너희의 희생과 기도가 필요하다." (K.86, and F.1,45).

 

"기도 없이는 믿음이 살아있을 수 없다." (K.86).

 

"미사는 하느님께로부터의 가장 위대한 기도이다. 너희는 결코 그 위대함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는 미사에서 완전하고 겸손해야만 하는 것이고, 너희 자신을 준비해야만 하는 것이다." (K.86).

 

어떤 신부님이 질문하였다: '당신에게 기도하는 것과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좋으십니까?'

"내가 너희에게 간절히 청하니, 예수님께 기도하여라! 나는 그분의 어머니이다. 나는 너희를 위해서 그분께 중재한다. 그러나 모든 기도는 예수님께로 가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고, 기도할 것이지만, 모든 것이 나에게만 달려있는 것은 아니고, 너희의 힘에도 달려있다. 기도하는 사람의 힘에 말이다." (K.87).

 

연옥에 있는 영혼에 대해서:

"이 영혼들은 너희의 기도와 너희의 희생을 기다린다." (K.87).

 

"가장 아름다운 기도는 '신경'이다." (K.94).

"가장 중요한 것은, 믿는 것이다." (K.94).

"믿음으로 바쳐진 기도는 어떤 기도라도 다 좋은 것이다." (K.95).

 

"내 아드님은 모든 영혼들을 얻기를 원하시지만, 악마도 무언가를 얻으려고 애쓰고 있다. 악마는 어떻게 해서든지 너희들 안에 스며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K.116).

 

옐레나의 일지

 

메주고리예에서 말씀하신 표징과, 파티마의 세번째 비밀과의 유사성에 대한 질문. 옐레나의 대답:

'그런 것들에 대해서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의 삶에서 지나간 것은 잊어버려라. 나는 단지 너희가 지금부터, 새로운 사람이 될 것을 원한다. 내가 너희 곁에 있을 때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보니파치오 신부님과 페타 류비치치 신부님과의 대화

 

"기도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너희의 삶을 바꿔야 하고, 너희의 마음을 바꿔야만 한다. 남을 사랑하고, 다른 이들에 대한 사랑을 지녀라. 너희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항상 예수님을 생각한다면, 너희는 무엇이 좋은 것이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 알게될 것이다." (ibid).

 

처음

1984년

 

 

1984년 1월 1일 일요일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다시 말하겠다, 기도하여라. 기도는 삶에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Ba. 55).

 

1984년 초

 

순례자들의 지향에 대해서:

"너희는 발현을 하는 방이나, 성당에 있을 때에, 사진 찍을 생각에 몰두해 있으면 안된다. 오히려 그 시간에 예수님께 기도해야 한다. 특히 발현하는 중에, 특별한 은총의 순간에 말이다." (T.58).

 

1984년 1월 2일 월요일

 

"왜 성령님께 드리는 기도를 그만두었느냐. 나는 너희에게 언제나, 항상, 성령님께서 너희 모두에게 내려오시기를 기도하라고 부탁했었다. 그 지향으로 다시 기도를 시작하여라."

'우리는 성탄절까지만 성령님께 드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여기고 그만두었었습니다.' (Ba.55).

 

1984년 1월 3일 화요일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다시 말하겠다, 기도하여라! 너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라는 것을 알아라." (J).

 

1984년 1월 4일 수요일

 

"무엇보다도,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이 부탁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J).

 

1984년 1월 8일 일요일 (주님 공현 축일)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다시 말하노니, 기도하여라! 나는 이를 너희에게 다시 말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구유에서 당신을 드러내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친구들아, 그분은 너희의 마음 안에서 다시 태어나실 것이다." (DN 1, 30).

 

1984년 1월 15일 일요일

 

"내가 너희에게 기도에 대해서 매우 자주 이야기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라. 기도할 때에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J).

 

1984년 1월 17일 화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의 마음 안에서 기도와 단식이 꽃피우기를 원한다." (J).

 

1984년 1월 18일 수요일

 

"나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사랑의 표징을 새기기를 원한다. 너희가 온 인류를 사랑하게 되면, 너희 안에 평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면, 그것이 사랑의 왕국이다." (DN 1, 30).

 

옐레나에게: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기도모임의 지향에 대해:

"모든 이들이 일찍 일어나게 하여라. 어떤 이들은 학교에 가고, 어떤 이들은 직장에 가고, 다른 이들은 그들처럼 가난한 사람들과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도 돕도록 말이다." (J).

 

 

1984년 1월 19일 목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기도 없이는 너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Ba55).

 

1984년 1월 21일 토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묵상을 그만두지 말아라. 가정에서는 최소한 30분은 기도를 하여라." (Ba55).

 

1984년 1월 22일 일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스스로 고행(단식과 극기)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최대한으로 일주일에 3일을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겠다. 그들이 더 연장하게 하지는 말아라." (Ba56).

 

1984년 1월 23일 월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너희는 기도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였다. 너희가 그것을 이해할 수 있다면, 나는 그러기를 매우 바란다." (Ba56).

 

1984년 1월 24일 화요일

"아주 많이 기도하여라. 나는 기도로써 너희 안에 스며들기를 원한다." (Ba56)

 

1984년 1월 25일 수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너희는 기도에 열정을 가져야 한다. 너희가 긴 시간 동안, 열정을 갖고 묵상하며 기도하기를." (Ba56).

 

1984년 1월 26일 목요일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 안의 내 아드님을 경배하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 그것은 나를 아주 많이 감동시킨다. 너희에 대해서는,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가 행복한 것을 보기를 원한다." (Ba56).

 

1984년 1월 27일 금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가 기도 안에서 너희의 삶을 깊게 하여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 매일 아침 마리아의 성심에 봉헌하는 기도를 바쳐라. 가족과 함께 하여라. 매일 아침 삼종 기도를 바치고, 거룩하신 수난을 기리며 다섯 번의 주모경(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하여라. 그리고 우리의 교황님을 위해 한번의 주님의 기도를 바치거라. 그 다음은 신경을 외우고 성령께 드리는 기도를 하여라. 그리고, 가능하다면, 묵주의 기도를 바친다면 좋겠구나." (Ba56).

 

1984년 1월 28일 토요일

 

"나는 너희 모두가 기도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 성심이 온 세상으로 뻗어가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기를 원한다." (Ba57).

 

1984년 1월 29일 일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를 원한다. 너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나에게 열어다오." (Ba57).

 

1984년 1월 30일 월요일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기도하여라. 그것은 필수적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기도할 때 가장 커다란 은총을 너희에게 주시기 때문이다." (Ba57).

 

1984년 1월 31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고, 기도하여라. 너희가 기도해주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아라. 그러면 기도는 더 좋아질 것이고, 너희는 그 기도에 더 충실하게 될 것이다."

 

기도모임에게:

"가난한 사람과 아픈 사람을 돕기를 계속 하고,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를 계속하여라. 어떠한 두려움도 가져서는 안된다. 모두가 완전하게 자유롭도록 하며, 내가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나에게 봉헌하게 하여라. 그들이 나에게 귀 기울이고, 가난한 사람들, 모든 사람들 안에서 나를 발견하게 하여라." (Ba57).

 

1984년 2월 1일 수요일

 

"비가 오자, 너는 이렇게 말하는구나: '이런 진창 속에 성당에 가는 것은 합당하지 않아.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거지? 비가 그치질 않네?'. 앞으로 다시는 이렇게 말하지 말아라. 너희는 하느님께 끊임없이 기도하여 땅을 비옥하게 해주시도록 비를 내려달라고 청해왔다. 그렇다면, 하느님의 은총을 거스르지 말아라. 무엇보다도, 기도와 단식을 통해 그분께 감사드려라." (Ba 57).

 

1984년 2월 2일 목요일

 

"기도하여라, 나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단다. 화해하여라. 나는 너희 사이의 화해와 서로에 대한 형제와 같은, 더한 사랑을 간절히 원한다. 기도와 평화, 사랑이 너희 안에서 피어나기를 바란다." (Ba57).

 

1984년 2월 3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너희에게 달려있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내가 해결할 것이다. 너희는 하느님께서 얼마나 강하신지 상상도 할 수 없단다. 그렇기에 너희가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길 원하시기 때문이고, 너희에게서 모든 죄악을 씻어버리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발현에 대한 비츠카 이반코비치의 일기에 관하여'라는 공문(참고문헌 54-84)이 주교님께로부터 도착했다는 것을 언급해드리며 (1984년 1월 13일), 마리아께 결국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쭈었었고, 이 메시지를 주셨다.

 

1984년 2월 4일 토요일

"기도하여라, 너희에게 기도가 매우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도로 너희의 육신과 영혼은 평화를 찾을 것이다. 자기 자신을 나에게 봉헌한 젊은이들이 있다. 그러나 본당에는 온전히 봉헌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미사가 끝나자마자 그들은 서둘러 성당을 떠난다. 그것은 좋지 않다. 그렇게 해서는 결코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지 못할 것이다. 성당에서 서성거리며 남는 것도 이롭지 못하다. 다른 이들 안에서 신앙을 깨우기 위해서, 서로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고 경건해야만 한다. 너희의 마음을 내어맡기며, 너희는 할 수 있는 한 많이 기도해야할 필요가 있다. 진실로 나아지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봉헌해야 한다." (Ba5 8).

 

1984년 2월 5일 일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의 마음 안에 살기를 간절히 원한다."

특별히 기도모임에 대하여:

"몇몇은 한 주를 편안하게 보내며 단식을 하지 않는다. ... 다른 몇몇은 이 곳에 와서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을 단식한다. 그들은 병든 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돕는다. 모두 서로 사랑하고 있으며 서로에게서 예수님을 발견하길 원하고 있다. 앞의 몇몇은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몇몇은 확신을 갖고 있다. 그들은 나의 것이다. 그들이 나를 얼마나 공경하는지 보아라. 그들을 내게 이끌어다오. 내가 그들을 축복하겠다." (Ba59).

 

1984년 2월 6일 월요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Ba59).

 

1984년 2월 8일 수요일

 

옐레나에게:

"너에게서, 나는 오직 기도를 바란다. 그러니 기도하여라." (Ba59).

 

1984년 2월 9일 목요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른 신조나 종파를 따르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버렸다. 그들은 자기들의 신을 만들고, 우상을 섬긴다. 그런 것이 나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모른다! 그들이 회심할 수만 있다면! 그들은 이교도 만큼이나 많다. 너희의 기도로 나를 도와주어야만, 달라질 것이다." (Ba59).

 

1984년 2월 10일 금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가 겸손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오직 기도와 단식을 통해서만 겸손해질 수 있다." (Ba59).

 

1984년 2월 11일 토요일

 

"나에게 너희의 마음을 열어다오. 나는 그 모두를 충분히 축복하기를 원한다." (Ba59).

 

1984년 2월 12일 일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 마음의 평화와 겸손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Ba59).

 

1984년 2월 13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단식하여라, 그리고 기도하여라!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다오. 내가 그것을 완전히 변화시키기를 원하며, 깨끗하여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Ba60).

 

1984년 2월 14일 화요일

 

"기도하여라, 그리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의 마음을 완전하게 깨끗이 하고 싶다. 너희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한다." (Ba60).

 

1984년 2월 15일 수요일

 

매우 춥고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이 부는 날:

"바람은 나의 표징이다. 바람 안에서 내가 올 것이다. 바람이 불어올 때,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는 십자가가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임을 배워왔다. 그것은 그분의 표지이다. 너희의 집에 있는 십자고상도 같다. 내게 있어서는 똑같지는 않다. 추울 때, 너희는 성당에 와서,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드리고자 한다. 그때에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단다. 내가 바람 안에서 너희와 함께 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Ba60).

 

1984년 2월 17일 금요일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세상은 엄청난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얼마나 깊이 가라앉고 있는지도 깨닫지 못한다. 내가 이 위험에서 세상을 건져내기 위해서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Ba60).

 

1984년 2월 20일 월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를 깨끗이 하기를 원하고, 구하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 너희의 기도로 나를 도와다오." (Ba60).

 

1984년 2월 21일 화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 마음에 기도와 관대함을 바란다." (Ba60).

 

1984년 2월 23일 목요일

 

"나는 너희 모두를 내 팔에 안고 있다. 너희는 나의 것이다. 너희가 나의 것이려면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나는 완전히 너희의 것이기를 원하며, 너희도 완전히 나의 것이기를 간절히 원한다. 나는 너희 모두의 기도를 듣고 있다. 기쁘게 듣고 있다." (Ba6l).

1984년 2월 24일 금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나는 너희와 언제나 함께 있기를 원한다. 언제나 너희 마음 안에 머무르기를 원하며 너희도 나의 성심 안에 머무르기를 원한다." (Ba6l).

 

 

1984년 2월 25일 토요일

 

"내가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는 온전히 내 것임을 알아라. 나는 그 누구보다도 너희에게 더 많이 주기를 원한다. 너희 모두 나에게로 오너라. 나와 함께 있어다오. 나는 너희의 어머니가 되기를 원한다. 오너라, 나는 너희 모두를 간절히 원한다." (J).

 

1984년 2월 26일 일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라. 나는 너희 모두를 내 무릎 위에 안고 있다." (J).

 

1984년 2월 27일 월요일

 

"지치지 말아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기를 원한다." (J).

 

1984년 2월 28일 화요일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너희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지상의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기도 모임의 지향에 대해서:

"각자가 스스로 결정하게 하여라. 한편, 이번 주는 목요일에 단식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나. 성서를 읽고 묵상하게 하여라." (J).

 

1984년 2월 29일 수요일

 

"기도하여라! 너희는 내가 언제나 기도하라고 하는 것을 생소하게 여길 수도 있겠지만, 나는 말한다: 기도하여라! 무엇을 주저하느냐? 성서에서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하루 고생은 그 날로 충분하다.'(마태오6:34)라는 말씀을 너희가 들었다. 그러므로 다가올 날들을 걱정하지 말아라. 기도하는 것으로 만족하여라, 너희의 엄마인 내가 나머지를 맡겠다." (Ba6l-62).

 

 

1984년 3월 1일 목요일

 

미리야나에게 주신 메시지 :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내가 기도하라고 할 때, '더 많이 기도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단지 기도하여라. 너희의 마음에 기도와 참된 신앙이 깨어나게 하여라."(Ba62)

 

마리아를 통해 주신 본당을 위한 첫 번째 목요일 메시지 :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이 본당을 특별히 선택했고 내가 이끌어가기를 원한다. 나는 이 본당을 사랑으로 돌보고 있으며 너희들 모두가 나의 것이 되기를 원한다. 오늘 저녁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구나. 너희가 나와 나의 아드님과 항상 함께하기를 바란다. 매주 목요일에 너희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줄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가정에서 매일 성서를 읽을 것을 부탁한다. 집에서 가장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성서를 두어라, 모두가 기도할 수 있게 격려받을 것이다." (M53).

 

"목요일에, 각자가 단식하는 방법을 찾게 되기를.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담배를 끊고, 술을 마시는 이들은 술을 마시지 않게 하여라. 각자가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포기하도록 하여라. 이 권고가 본당에 알려지기를 바란다."(DN 1,31)

 

옐레나에게 :

"매주 목요일에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 앞에서, 마태오 복음 6장 24-34절을 다시 읽도록 하여라. 성당에 오지 못할 때에는, 가족과 함께 그렇게 하여라." (F2,104)

 

1984년 3월 5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성령께 너희 영혼과 온 세상을 새롭게 해 주시기를 청하여라." (DN 1,31)

 

1984년 3월 8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

"사랑하는 아이들아, 본당에 속한 너희는 회개하여라. 이것이 나의 또다른 소망이다. 그리하여 이 곳에 오게 될 모든 사람들이 회개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서 고맙다."

 

1984년 사순기간 (3월 7일~4월 22일)

"너희 자신에 대해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는 이미 구원을 받고 있다. 그보다는 죄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T.57).

 

1984년 3월 14일 수요일

 

"하느님 나라가 너희 가운데 오시도록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당신의 불로 타오르게 하시도록 하여라." (DN 1,31).

 

1984년 3월 15일 목요일

 

마리아를 통하여, 본당을 위하여:

"오늘 밤도,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여기에 와주어서 나는 특별히 감사하고 있다. 제대 위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를 끊임없이 조배하여라. 신자들이 경배하고 있을 때에 내가 언제나 함께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그럴 때에, 특별한 은총을 받게 된다." (DN 5, 75).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모든 불안정한 흥분은 사탄으로부터 온다. 너희의 기도가 평화로 인도할 것이다." (BN 18,22).

 

1984년 3월 17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성모 영보 대축일을 준비하는 9일 기도 중에: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그리하여 이 9일 기도를 하는 동안, 하느님께서 너희를 당신의 권능으로 채우실 것이다." (DN 1,31).

 

 

1984년 3월 19일 월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를 위로해다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1984년 3월 21일 수요일

 

옐레나에게:

"오늘 나는 나의 모든 천사들과 함께 기뻐한다. 내 계획의 첫째 부분이 이루어졌다."

그 뒤에, 우시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죄 안에서 살고 있다. 여기 너희들 사이에도 마찬가지로 나의 성심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BN 18,22).

 

1984년 3월 22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나는, 내 아드님께서 이 본당으로부터 받으신 상처를 너희가 이 사순 기간 동안 받들어 공경도록 특별히 초대한다. 이 본당을 위한 나의 기도에 너희를 합하여라. 내 아드님께서 고통을 견디어내실 수 있도록 말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서 고맙다." (F2, 123).

 

"매일 '오소서 성령이시여'(성령송가)와 삼종기도를 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모두에게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의지를 주셨다. 나의 소망은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는 것이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BN 18,22).

 

옐레나에게:

"어젯밤에 나는 나의 계획의 첫번째 바람이 실현되었다고 말하였다." (DN 1,31).

 

1984년 3월 25일 일요일 (성모 영보 대축일)

 

메주고리예에서의 1000번째 발현이었다.

"나와 함께, 그리고 나의 천사들과 함께 기뻐하여라. 내 계획의 일부분이 이미 실현되었다. 많은 이들이 회개하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회개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기도하여라."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우셨다. (C.148).

 

1984년 3월 27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모임에서, 몇몇은 스스로를 하느님께 맡겨드렸고, 하느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시게 하였다. 하느님의 뜻이 너희 안에서 실현되게 하여라." (DN 1,31).

 

1984년 3월 28일 수요일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순례가 아니라 호기심 때문에 찾아온다." (BN 18,23).

 

1984년 3월 29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특별히 오늘 밤 나는 너희가 시련에 굴하지 않고 견디어 내도록 초대하고 싶다. 너희의 죄 때문에 전능하신 분께서 오늘도 고통을 당하고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여라. 너희에게 고통이 닥쳐오면, 하느님께 희생으로 바쳐드려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서 고맙다." (DN 5,76).

 

1984년 3월 30일 금요일

 

"너희의 마음이 나의 것과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 나의 성심이 내 아드님의 성심과 일치해 있듯이 말이다." (DN 1,32).

 

옐레나에게: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있어서 거룩한 미사가 나날의 선물이기를 바란다. 미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면서 참례하여라. 예수님께서는 미사 중에 너희에게 당신 자신을 내어주신다. 그렇기에, 너희가 깨끗하여지는 그 순간을 고대하여라. 성령께서 너희 본당을 새롭게 해주시도록 매우 많이 기도해야한다. 열의없이 미사에 참례한다면, 차갑고 공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가게 될 것이다." (DN 1,31-32).

 

1984년 4월 3일 화요일

 

옐레나에게:

"나는 너희에게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것을 위해,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단다." (DN 1,32).

 

 

1984년 4월 5일 목요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나는 너희에게 아주 특별히 부탁한다. 나의 아들 예수님의 성심을 흠숭하여라. 내 아드님의 성심께서 받으신 상처를 배상하여라. 그 성심은 온갖 종류의 죄악때문에 상처를 받으셨다. 만일 너희가 믿음안에서 강해진다면, 사탄은 너희를 해치는 그 어떠한 일도 할 수 없게 된단다.

나의 말들을 따라 살도록 하여라.

회개하여라, 회개하여라, 회개하여라." (BN 18,23).

 

1984년 4월 8일 일요일

 

"나는 너희에게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것을 위해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M 29)

 

1984년 4월 12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나는 너희에게 서로 비방하는 것을 그만두고 일치을 위해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내 아드님과 나는 이 본당에 대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란다.

성 토요일을 위해 특별하게 너희 스스로를 준비하도록 하여라." (BN 18. 24)

 

1984년 4월 14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너희가 어떻게 행복하지 않을 수 있느냐?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내어주신다.

나는 영혼들이 충만해지기를 바란다. 만일 오늘 밤 내가 슬퍼진다면, 그 이유는 많은 이들이 부활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 자신을 사람들의 영혼과 일치시키길 원하시는 예수님을 그 날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L 2,138)

 

1984년 4월 15일~4월 22일 성주간

 

옐레나에게:

"손을 높이 들어올려라. 그리고 너희의 마음을 열어다오.

지금 이 부활의 시기에,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를 원하신다. 내 아드님의 이 선물은 곧 나의 선물이다. 자, 이것이다. 너희는 시련을 겪게 될 것이지만, 너희는 그것을 아주 쉽게 견뎌내게 될 것이다. 우리를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너희에게 시련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언제든지 알려주게 될 것이다.

성년이 끝났다고, 더 이상 기도가 필요치 않다고 말하지 말아라. 오히려 기도를 배로 늘려야 한다.

성년은 또다시, 바로 가까이에 있기 때문이다."

 

이 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셨고, 그분의 상처로 부터 빛의 광선이 쏟아져 나왔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은총을 받아라. 그리고 온 세상에 말하여라. 나를 통하지 않고는 어떠한 행복도 없다는 것을." (M 29)

 

1984년 4월 19일 성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와 함께 슬퍼해다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옐레나에게:

"나는 너희에게 영적인 비밀을 일러주겠다: 너희가 악마보다 더 강해지길 원한다면, 너희 자신의 개인적인 기도의 계획을 세우도록 하여라. 아침마다 시간을 정해두고, 성서를 읽어라. 너희 마음속으로 하느님의 말씀에 머물면서 하루를 지내며 그 말씀대로 살도록 노력하여라.

특히, 시련과 고통의 순간에 말이다. 이렇게 해서 너희는 악마보다 강해질 것이다." (Bl.186)

 

같은 날,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옐레나에게 다음의 기도를 받아 쓰게 하셨다.

 

* 선하심과 사랑, 자비의 어머니 마리아께 자신을 바치는 기도

 

오, 나의 어머니!

선하심과 사랑과 자비의 어머니!

당신을 한없이 사랑하오며, 저희 자신을 당신께 드리나이다.

당신의 선하심과 사랑과 자비를 통하여 저희를 구하소서!

저희는 당신의 것이 되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을 한없이 사랑하오며

당신께서 저희를 보호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오, 선하신 어머니시여,

저희의 마음 안에 당신 선하심을 심어 주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나이다.

당신의 한없는 사랑을 청하오니, 은총을 베푸시어

당신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저희도 모든 이를 사랑할 수 있게 해주소서.

은총이 가득하신 어머니 당신께 청하오니,

저희의 뜻이 당신과 다를 때,

당신의 뜻을 사랑하는 법①을 알게 하소서.

은총이 가득하신 어머니,

저희 자신을 완전히 당신께 드리나이다.

또한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결코 잊지 않기를 바라오며,

잊게 되더라도 다시 찾을 수 있게 해주소서. 아멘.

 

①모호하고 혼란이 있을 수있는 표현이다. 어떤 사람은 다른 뜻으로 언급했었다.

슬라브코 신부님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당신의 뜻이 저희와 다를 때에 그것을 사랑할 수있는 방법을 아는 것"

옐레나를 통한 블라시치 신부님의 질문:

'어떻게 예수님께서는 밤새 기도하실 수 있었습니까? 어떠한 방법으로요?'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영혼구원을 크게 열망하고 계셨단다." (1984년 6월 1일 블라시치 신부, VB 1, 39)

 

"만일 너희가 악마에게 맞서서 더 강해지길 원한다면, 살아있는 양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려면, 아침마다 매우 열심히 기도하고, 복음의 한 구절을 읽도록 하여라. 하느님의 말씀을 너희 마음안에 간직하며, 하루동안 그 말씀대로 살도록 하여라. 이런 특별한 방법을 통해서, 시련중에도, 그리고 저녁이 되면 너희는 매우 강해질 것이다." (1984년 8월 3일 블라시치 신부)

 

1984년 4얼 20일 성 금요일

 

옐레나에게:

"너희는 기쁨으로 채워져야 한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너희들의 구원을 위해서 돌아가셨다. 그 분께서는 지옥으로 내려가셔서 천국의 문을 열어 주신다. 너희 마음 안에서 기쁨이 넘치도록 하여라!

너희가 기도할 때, 기도의 이점을 찾도록 하여라.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란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또한, 기도는 나를 위한 봉사이다. 기도 후에는 모든 것이 깨끗해지기 때문이다. 기도는 행복을 알도록 인도해 준단다."

 

1984년 4월 21일 성 토요일

 

옐레나에게:

"손을 들고 예수님을 간절히 바라여라. 그 분은 당신의 부활 안에서 너희를 은총으로 가득 채우시길 원하신다. 부활을 열렬히 기뻐하여라.

하늘나라에 있는 우리는 모두 행복하단다. 그렇지만 우리는 너희 마음안의 기쁨을 바란다. 지금 이 시기에, 나의 아드님과 나의 선물은 이것이다: 시련중에 너희는 위로를 받을 것이고, 그 시련들은 더 수월해 질 것이다. 우리가 너희 곁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우리에게 귀 기울인다면, 우리는 시련을 극복하는 법을 알게 해 줄 것이다.

내일은 아주 많이 기도하여라. 예수님께서 너희 가정안에 진정으로 부활하시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불화가 있는 그곳에 평화가 자리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의 마음 안에서 누군가가 다시 나기를 바란다. 내 아이들아, 고맙구나. 계속해서 모든 사람들 안에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여라. 성년은 끝났지만, 그것은 우리 삶에 있어서 단지 하나의 단계를 의미할 뿐이다. 계속해서 기도해다오." (BN 18,24)

 

1984년 4월 22일 부활절

 

"천국에서 우리는 모두 기뻐하고 있단다. 우리와 함께 기뻐하여라." (DN 1,27)

 

1984년 4월 23일 월요일

 

"사람들에게 더 이상의 것을 알려 줄 필요는 없다. 사람들은 이미 해야할 것을 다 알고 있다." (1984년 8월 12일 블라시치 신부 VB 1, 861)

 

1984년 4월 24일 화요일

 

슬퍼하시고 우시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도를 시작하였고, 회개 하였으며, 단식과 참회를 시작하였지만, 집으로 돌아가서는 너무나 빨리 잊어버리고,

그들의 나쁜 생활 습관으로 되돌아가 버렸다. (DN 1,27)

알아야 할 것은 다 알려주었다. 사람들은 이미 충분히 알고있다. 사람들에게 이곳은 기도하는 곳이라고 말하여라.

너희가 할 수있는 한 많이 기도하여라. 할 수 있는대로 기도하되, 항상 더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 한사람 한사람은 하루에 4시간은 기도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들의 일만을 생각하며 살기 때문에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블라시치 신부님의 질문:

제가 사람들에게 이를 말한다면, 그들은 완전히 떠나버릴 것입니다.

 

"너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그것은 하루의 1/6밖에 되지 않는다."

(1984년 5월 26일 블라시치 신부 VB 1,30)

 

옐레나에게:

"여러번, 정의 앞에서, 그리고 너희의 죄 앞에서, 여러번 나는 눈물을 흘리며 너희의 가정에서 발길을 돌렸다. 한 마디 말도 할 수 없었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그리고 너희와 맞서고 싶지 않다. 그러나 너희 안에, 내가 원하는 대로 행하는 것은 바로 너희에게 달려있을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기뻐해야 한다. 그분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1984년 11월 10일 블라시치 신부 VB 1,128)

 

1984년 4월 26일 목요일

 

메시지 없음.

 

1984년 4월 30일 월요일

 

마리아는 지난 번 메시지를 주시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물었다.

 

목요일:

"나는 모든 신자들의 신앙을 깨우기 위하여 본당에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누구에게도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절실히 느끼거나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 되었든지 말이다. 모든 이들이 '목요일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더 많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들에게 모든 것이 예사로운 것이 되어버린 것 같구나. 그리고 최근에는, 몇몇 사람들은 단지 호기심만으로 메시지에 대해 물어온다. 내 아드님과 나에 대한 신뢰와 믿음없이 말이다." (F 2,110)

 

1984년 5월 3일 목요일

 

메시지 없음.

 

1984년 5월 10일 목요일

 

지난 4월 26일과 같이 5월 3일에도 메시지가 없었다. 이는 4월 30일의 설명과 같은 방식으로 보고되었다. 성모님께서는 질문에 따른 대답을 바로 주셨다:

"나는 너희에게 메시지를 주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

 

1984년 5월 17일 목요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이 너희 자신을 나에게 봉헌하기를 원하기에 나는 오늘 행복하다. 고맙구나. 너희 판단이 틀린 것이 아니란다.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의 중재를 통해서, 너희에게 특별한 사랑의 은총을 베푸기를 원하고 계시다. 예수님은 너희가 너희 자신을 당신께 봉헌하는 것을 기뻐하신단다. "

 

1984년 5월 19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는 너희 자신을 나와 나의 성심에 봉헌하는 것이 특히 필요하단다. 사랑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리고 단식하여라."

 

1984년 5월 21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나에게로 돌아서기를 내가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모른다. 나의 작은 아이들아, 생각해보아라. 배움의 기간이 끝났을 때, 너희가 중간밖에 이르지 못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러므로 지금 너희가 조금 더 진지해져야 한다." (Ba 62)

 

1984년 5월 23일 수요일

 

옐레나에게:

"본당 신자 모두가 9일 기도를 통해 주님승천대축일에 있을 견진성사를 받을 준비를 잘 했으면 좋겠다. " (5월 31일) (M.30)

 

 

1984년 5월 24일 목요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이미 너희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를 특별히 택하였다.너희 있는 그대로 말이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너희 모두를 사랑한단다. 모든 순간에, 너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너희는두려워 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비록 너희가 나와 나의 아드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말이다.

나의 성심을 피눈물을 흘리며 울게하지 말아다오. 내 성심은 죄로 인해 잃어버리는 영혼들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단다. 그렇기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

 

1984년 5월 25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 성령강림대축일에는 너희가 온전히 깨끗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기도하여라. 그날 너희의 영이 변화되도록 기도하여라." (Ba 62)

 

1984년 5월 26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모든 기도에 대해 고맙구나. 끊이지 않고 기도하려고 노력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리고 너희 모두가 서로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

 

성모님께 대한 질문이 있었다.

옐레나에게:

"이런 모든 질문들에 대해 하나의 답이 있단다; 성령께 기도하여라, 그분께서 너희를 비추어 주시기를.

그리하여 너희는 너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Ba 63)

 

1984년 5월 28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사랑은 하느님 은총의 선물이다. 그러니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도록 말이다." (Ba 62)

 

1984년 5월 30일 수요일

 

옐레나에게:

"사제들은 가정을 방문해야 한다. 특히 더 이상 실천하지 않는 이들과 하느님을 잃어버린 이들을 찾아 보아야 한다. 사제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해야하고,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사제들 자신도 더 많이 기도해야만 하고 단식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야만 한다." (T. 64)

 

1984년 5월 31일 목요일 (주님승천대축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나는 6월 2일 토요일에 본당을 위한 메시지를 줄 것이다. 그것을 일요일에 알리도록 하여라."

 

1984년 5월

 

처음

1984년

8월 5일에 대해서 여쭈었다. 성모님의 2000번째 생신을 지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

 

 

옐레나에게:

"수세기를 지내면서 나는 너희에게 내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었다. 3일이라는 시간을 나에게 봉헌하는 것이 너무 많으냐? 그때에는 일을 하지 말고 묵주를 들고 기도하여라. 단식하는 것이 지난 사반세기 동안 가톨릭 교회에서 잊혀져 왔다." (T. 57)

 

옐레나; '저는 모든 가정이 하루에 4시간은 기도할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것을 사람들에게 말한다면, 그들은 되돌아가 버릴 것입니다.'

 

"그것은 하루의 1/6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느냐?" (F2,113)

 

1984년 6월 1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언제나 너희 안에 있기를 바란다. 그 사랑 없이는 너희가 온전히 회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 손에 묵주를 들고 그것을 통해 예수님을 생각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미사에 온전히 열중하도록 최선을 다해라. 너희는 그래야 한다."

 

1984년 6월 2일 토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한 메시지

(미리 예고하신 메시지 : 6월 7일 목요일에는 주시지 않았음)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밤 나는, 너희가 이 9일 기도 중에, 너희의 가정과 본당에 성령께서 쏟아져 내려주시기를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다. 기도하여라, 너희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은총을 주실 것이고, 그것으로 너희는 지상의 삶이 끝날 때까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F2, 124).

 

옐레나에게:

"너희의 모든 기도에 나는 고마움을 표한다. 계속해서 기도하되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성령께 기도드리는 것이 다시금 필요하단다. 교회 안에서 성령강림대축일을 준비하며 바쳤던 일곱번의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 것이 좋겠구나. "(J)

 

성령강림대축일을 준비하며 9일 기도를 바쳤는데, 기도를 이끌던 신부님은 각각의 주님의 기도 앞에 성령께 청하는 7가지 은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었다.

 

1984년 6월 4일 월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요청한대로 너희가 기도를 시작해주어서 행복하구나. 그대로 계속하여라." (Ba 63)

 

1984년 6월 8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사랑이 필요하다. 내가 너희에게 여러번 말해왔고, 다시 일깨워준다. 계속해서 단지 기도하여라. 그리고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행복해하여라." (J)

 

1984년 6월 9일 토요일 (성령강림대축일 전야)

 

"내일 저녁에는, 진리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도록 기도하여라. 특히, 이 본당의 신자인 너희들은 더욱 그러하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아무것도 덧붙이거나 빼버리지 않고 온전하게 전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성령께서 반드시 함께 계셔야 한다. 기도하여라. 성령께서 너희에게 기도의 영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청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는 더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엄마인 나는 너희가 기도를 너무나 조금 밖에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

 

1984년 6월 11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나는 네가 기도와 단식을 계속하기를 원한다."

기도모임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봄꽃처럼 되기를 원한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사랑은 크지만 때때로 너희는 그것을 거절하기에 사랑은 덜 하게 된다. 내가 주는 은총의 선물을 언제나 즉시 받아들여라. 너희가 그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말이다."(J)

 

1984년 6월 13일 수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와 본당 모든 신자에게 (발현)기념일까지 더 많이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너희의 기도가 하느님께 드리는 봉헌의 표지가 되게 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모두 지쳤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는 너희자신을 나에게 어떻게 봉헌해야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이 시기에 너희는 자신을 온전히 나에게 봉헌하여라."(Bl.141)

 

1984년 6월 14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목요일 메시지"는 없었다. (BN 18.26)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1983년 6월 중순에

 

옐레나에게:

"발현 시작 기념일의 3주년을 맞이하여, 기도를 통하여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라. 6월 25일은 '평화의 모후' 마리아의 축일로 기념되어야 할 것이다."(M 30)

 

1984년 6월 21알 목요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옐레나에게: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희가 안다면, 너희는 기뻐서 울고 말 것이다. 누군가 너희 앞에 나타나 무엇인가를 청한다면 너희는 들어주지 않겠느냐. 나는 정말 많은이들에게 청하고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마음을 열지 않는구나. 이 세상이 나의 사랑을 받이들이도록 기도하여라. (BN 18,24)

기도모임에 속한 모든 이들은 꽃과같다. 누군가 너희를 짓누르기위해 시도하려하면 너희는 더욱 자라나려고 애쓸 것이다. 만일 누군가 너희를 조금 짓밟는다면 너희는 곧 도로 회복할 것이다. 누군가 꽃잎을 뜯어낸다면 그래도 너희는 온전한 것처럼 자라기를 계속하여라."

 

마리야나에게:

"단지 내가 바라는 것은 나의 발현이 처음있었던 그때에 너희가 기뻐하고 열적정이었던 것처럼 그렇게 되는 것이다." (Ba 64)

 

1984년 6월 23일 토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와 주어서 나는 너무 행복하다. 다만 하느님께 감사하여라." (Ba)

 

1984년 6월 24일 일요일 (그리스도의 성체성혈대축일)

 

발현 3주년 기념일.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 너희가 바쳐 준 모든 희생에 대해서 고맙구나. 회개하여라. 서로를 용서하여라. 단식하여라. 그리고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기도하여라." (C.149)

 

1984년 6월 25일 월요일

 

"너희가 바치는 모든 희생에 대해 고맙구나." (DN 1,27)

 

1984년 6월 26일 화요일

 

"내가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하고 말할 때, 단지 기도 시간만을 늘리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기도에 대한 열망이 커지기를, 그리고 하느님과 늘 닿아있기를 바란다. 너희 자신을 항상 변함없이 기도에 담궈진 영의 상태에 두도록 하여라." (F2,112)

 

1984년 6월 28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목요일 메시지 없음.

 

1984년 8월 초

 

옐레나에게:

"이 메시지는 교황과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것이다. 1984년 8월 5일 나의 2000번째 생일을 준비하여라. 수세기를 지내면서 나는 내 삶의 전부를 너희에게 바쳐왔다. 나를 위해 3일을 봉헌하는 것이 너무 많으냐? 그 날에는 일을 하지 말고, 대신 묵주를 쥐고 기도하여라." (M.30)

 

1984년 8월 2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행복하구나. 기도해주어서 고맙다. 이 시기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하여라."

 

성모님의 2000번째 생신 선물에 대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할 수있는 한 많이 기도하여라. 매일 적어도 묵주기도 전체를 바치도록 하여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빵과 물로 단식하여라." (BN 18,27)

 

옐레나에게:

"나는 네가 미사에 참례해 주어서 행복하구나. 오늘 저녁 했던 것처럼 계속해다오. 사탄의 유혹을 물리쳐 주어서 고맙다." (DN 1,33)

 

1984년 8월 5일 일요일

 

성모님의 2000번째 생신을 지내는 축제가 있기 전에 3일간의 단식과 계속적인 기도가 바쳐졌다. 70명의 사제들이 쉬지않고 고해성사를 주었다; 수많은 이들이 회개하였다.

"내 삶에 있어서 슬픔을 안고도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단다. 오늘 밤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고맙다!" (RN 18.27)

 

이 날을 예견하시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바가 있다:

"그 날 고해를 듣는 사제들은 크나큰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단식하며 끊임없이 기도했던 3일 동안 선견자들은 복되신 동정녀께서 '매우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매우 행복하다. 계속하여라, 계속하여라. 계속해서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성모님의 기쁨은 8월 5일 일요일에 최고였던 것 같았다. 꽃봉우리가 활짝 필 때처럼, 기쁨에 넘치셔서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계속하여라, 계속하여라. 너희의 마음을 열고 하느님께 청하여라. 나 또한 너희를 위하여 간청할 것이다." (1984년 8월 6일 T.블라시치 신부님. VB.1,761)

 

1984년 8월 6일 월요일

 

"계속하여라. 매일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1984년 8월 7일 T.블라시치 신부님, VB 1,79)

 

1984년 8월 9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탄이 계속해서 나의 계획을 방해하고 있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안에서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내어드려라. 마음을 다해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8월 11일 토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사탄이 끊임없이 나의 계획을 방해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너희의 마음을 다해 기도하여라. 그리고 기도안에서 너희 자신을 온전히 예수님께 내어드려라." (F2,118)

 

1984년 8월 14일 화요일

 

이반에게, 그의 집에서 예상치 못한 발현이 있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이 시기에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많이 나와 함께 기도할 것을 청한다.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엄격하게 단식하여라. 매일 적어도, 환희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의 묵주기도 한번은 바쳐라." (C.150)

 

1984년 8월 16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모두에게, 특히 이 본당의 신자들에게 간절히 청한다. 나의 메시지를 따라 살아라. 그리고 너희가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말해 주어라."

 

1984년 8월 23일 목요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또한, 마리아가 말하였다. 성모님께서는 모든이들에게, 특히 젊은이들에게 거룩한 미사 시간에 합당한 예를 갖추어 행동할 것을 부탁하셨다.

 

1984년 8월 25일 토요일

 

미리야나에게:

"9월 13일, 나를 기다려라. 너에게 미래에 관하여 말할 것이다." (DN 3.12)

 

1984년 8월 30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처음

1933년

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1900주년을 맞이하여 크리제바치산(십자가산)에 세운 십자가에 대해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 십자가를 너희가 세운 것은 하느님의 계획안에 있는 것이었다. 이 시기에는 특별히, 산으로 올라가 십자가 아래에서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1984년 8월 31일 금요일

 

"너희가 하느님 뜻에 따라 크리제바치산에 세운 그 십자가를 나는 아주 특별히 사랑한단다. 더 자주 그곳에 가서 기도하여라." (Bl.34)

 

1984년 9월 6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없이는 평화도 없단다. 그렇기에 너희에게 말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위해 십자가 아래에서 기도하여라."

 

1984년 9월 10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해야만 한다는 것을 너희는 이해해야 한다. 기도는 장난이 아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이다. 모든 기도안에서 너희는 하느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한다. 기도가 없이는 누구도 살 수 없다. 기도는 생명이다."

(1984년 11월 10일 T.블라시치 신부님; VB.1,130)

 

1984년 9월 13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계속해서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단다. 그 모든 기도들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고 싶으냐. 주위를 둘러보아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죄들이 늘어가고 있는지를 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승리하시기를 기도하여라."

 

1984년 9월 20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는 나는 너희가 단식을 시작하기를,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그렇게 해주기를 부탁한다. 단지 다른 모든 이들이 단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식을 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그것은 누구도 그만두기를 원치않는 습관이 되어 버렸다. 나는 본당 신자 모두가 하느님께 대한 감사로 단식할 것을 부탁한다. 하느님께서는 내가 이 본당에 이렇게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도록 허락하시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단식하여라. 그리고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여라."

 

1984년 9월 27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기도가 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데에 도움이 된단다. 그 계획의 완전한 성취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여라. 본당의 모든 가정은 가족 모두가 함께 묵주기도를 바쳐줄 것을 건절히 청한다."

 

1984년 10월 4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너희의 기도는 나를 기쁘게 한단다. 하지만 본당에는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내 마음이 슬프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의 모든 희생과 기도를 주님께 바쳐드릴 것이다."

 

1984년 10월 5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서로 사랑하여라." (DN 1.33)

 

1984년 10월 8일 월요일

 

"너희 가정에서 저녁에 바치는 모든 기도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것이 되도록 하여라. 세상은 정말 죄악 속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매일 저녁 묵주기도를 바쳐라." (F2,106)

 

야곱은 그날 저녁 아팠고, 그의 집에서 이 메시지를 받았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저녁 때 너희가 가정에서 바치는 모든 기도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도록 하여라. 세상은 거대한 도덕적 타락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매일 저녁 묵주기도를 바쳐라." (M.36)

 

1984년 10월 11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링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모든 괴로음을 하느님께 봉헌해 드려주어서 고맙다. 특히 너희가 수확하는 데에 있어, 하느님께서 너희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계시는 이 때에도 말이다. (한창 수확을 하던 때에 장마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던 것을 언급하시는 듯하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고 그렇기에 너희를 시험하신다는 것을 깨달아라. 언제나 너희의 짐은 하느님께 내어놓고 너희는 걱정하지 말아라."

 

1984년 10월 13일 토요일

 

마리아 사제운동에 속한 사제들에게:

"너희와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메시지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그리고 성령께서 언제나 너희를 감화시켜 주시기를 청하여라. 너희가 청하는 모든 것과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에서 오직 하느님의 뜻만을 찾아라." (BN 18.27)

"너희의 신념에 따라 살고 다른 이들을 존중하여라." (Bl.221)

 

1984년 10월 18일 목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가정에서 매일 성서를 읽을 것을 청한다. 성서를 잘 보이는 곳에 두어라. 언제나 너희로 하여금 그것을 읽고 기도하도록 일깨워 줄 수 있게 말이다."

 

1984년 10월 20일 토요일

 

"기도할 때에 너희는 더욱 깊이 느껴야 한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느님께 귀 기울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도는 너희에게 유익하다. 기도 후에는 모든 것이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기도는 행복을 알게 해 준다.기도는 너희에게 우는 법을 가르쳐주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법을 가르쳐 준다. 기도는 장난이 아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란다." (1984년 11월 10일 T.블라시치 신부님; VB 1,125-126)

 

1984년 10월 24일 수요일

 

밤 10시 십자가 산에서: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기도하는 것을 보니 정말 행복하구나. 너희의 기도와 나의 기도로 하느님의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나와 함께 기도하여라. 더 많이 기도하여라." (T.45)

 

1984년 10월 25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한달동안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악마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서 내가 은총으로 매일 너희를 도울 수 있게 허락하셨다. 이 달은 나의 달이다. 이를 너희에게 주고 싶구나.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청하는 은총을 주실 것이다. 내가 너희의 청원을 뒷바쳐서 도와 줄 것이다."

 

1984년 10월

 

"나는 너희를 영적으로 이끌어 가기를 원하지만, 너희가 열려있지 않다면 나는 너희를 어떻게 도와야할지 모르겠구나. 어제 미사 중에 네 생각과 함께 네가 어디에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미사에 갈 때에는, 집에서 성당까지 가는 시간이 미사를 준비하는 시간이어야 한다. 너희는 또한 열린마음과 깨끗한 마음으로 성체를 받아 모셔야만 한다; 순수한 마음과 열린 마음. 성당을 나설 때에는 합당한 감사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 나의 제안을 받아들여아만 내가 너희를 도울 수있다. 너희가 열려있지 못하다면 나는 너희를 도울 수가 없단다. (T-59)

영적인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께 은총을 청하는 것이다. 성령께서 오시면 평화가 이룩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 주위의 모든 것이 변화할 것이다. 모두 변하게 될 것이다." (T.59)

 

1984년 11월 1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가정에서의 가족 기도를 새롭게 하기를 청한다. 들에서 할 일이 끝났으니, 이제, 나는 너희 모두가 기도에 전념하기를 바란다. 기도가 너희 가정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11월 8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나를 통해 하느님께서 보내시는 메시지들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커다란 은총을 주고 계시지만 너희는 알지 못하는구나. 너희가 깨닫기 위해서 성령께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이 얼마나 큰 지 너희가 알기만 한다면, 너희는 끊임없이 기도하게 될 것이다."

 

 

1984년 11월 15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선택받은 이들이며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크나큰 은총을 주고 계신다. 너희는 내가 전하는 각각의 메시지들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제 나는 단지 이렇게 말하고 싶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달리 어떤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기도 안에서 너희가 나의 사랑과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1984년 11월 17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끊임 없이 기도를 청하는 이유에 대해 의아해하지 말아라. 너희 개인의 기도를 더 강화시켜라, 그러면 그것이 다른 이들을 위한 수로가 될 것이다." (BN 18, 30).

 

1984년 11월 22일 목요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 너희는 나의 메시지 전부를 따라 살고, 이번 주에는 계속해서 그 메시지들이 너희 마음에 뿌리내리게 하여라."

 

1984년 11월 29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아직 사랑할 줄을 모르고, 내가 전하는 말들에 사랑으로 귀 기울이지도 않고 있다. 확신을 가져라,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엄마이고, 너희에게 사랑으로 귀 기울이는 법을, 사랑으로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그리고 너희가 지고가는 그 십자가에 짓눌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왔다는 것을 말이다. 바로 십자가를 통해서,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1984년 12월 6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 나는 너희를 가족 기도에로 초대한다. 여러번, 나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메시지를 전했지만, 너희는 귀 기울여 듣지 않았다. 너희가 나의 메시지를 받아들인다면, 너희에게 이번 성탄은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 기쁨의 날이 나에게 가장 슬픈 날이 되지 않게 하여라. "

 

1984년 12월 13일 목요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쁨의 날이 오고 있음을 너희도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랑이 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무엇보다도 먼저 너희 가족과 본당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이곳에 오게 될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주간으로 삼아라.

너희가 나를 따른다면, 이번 성탄은 잊지못할 성탄이 될 것이다. 텔레비젼과 라디오를 끊어 버리고, 하느님의 프로그램; 묵상, 기도, 복음서 읽기 를 시작하여라. 믿음으로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사랑을 이해하게 될 것이고, 너희의 인생이 행복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BN, 18,31)

 

1984년 12월 17일 월요일

 

스플리트의 대주교 몬시뇰 프라니치가 메주고리예에서 피정을 지도하는 동안, 선견자들에 의해 그에게 메시지가 전해졌다.

"너는 고통을 더 겪어야 할 것이다." (DN 3,18)

 

1984년 12월 20일 목요일

 

옐레나에게:

"오늘 나는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 구체적으로 무언가 해주기를 청한다. 기쁨의 날에, 본당의 모든 가정에서 꽃을 가져왔으면 좋겠다. 자신을 예수님께 봉헌하는 표시로 말이다. 가족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꽃을 구유 옆에 두도록 하여라. 예수님께서 오셔서 너희가 자신을 그분께 봉헌했음을 보실 수 있도록 말이다." (VB 2,16).

 

본당을 위한 메시지:

"오늘 나는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주도록 초대한다. 본당의 각 가정마다 다가오는 성탄절까지 매일 예수님께 대한 봉헌의 표시로 꽃을 가져오기를 바란단다. 가족 구성원 각자가 꽃을 구유 옆에 두도록 하여라;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오실 때에, 그곳에 있는 너희의 사랑을 보실 것이다."

 

12월 24일까지 신자들은 꽃을 구유 옆에 가져왔다. 성당 전체가 온통 꽃밭으로 변하였다.

 

1984년 12월 21일 금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모두가 한 송이 꽃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예수님을 위해 성탄절에 활짝 피어나는 꽃, 성탄절이 지나도 활짝 피기를 그만두지 않는 꽃처럼 말이다. 너희는 예수님의 착한 목동들이 되어라." (Bl.298)

 

1984년 12월 25일 화요일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주시지 않았지만, 그 분은 아기 예수님을 안고 나타나셨다. (DN 5,77)

 

1984년 12월 27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번 성탄절에, 사탄은 특별한 방법으로 하느님의 계획을 방해하려 했었다. 너희는, 사랑하는 아이들아, 성탄절까지도 사탄을 증거했었다. 그러나 너희 마음 안에 하느님께서 승리하셨다. 너희 마음이 끊임없이 기쁘게 하여라."

1984년 12월 29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그녀의 첫번째 발현 기념일:

"오늘은 착함과 자비와 사랑의 어머니 기념일이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며 축복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는 나는 너희에게 이런 것을 주지 않았었다."

'그러자 기도모임은 강하게 변화됨을 느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 축복을 받도록 그들 마음을 움직이셨다:

"받아들여라, 예전처럼 이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나는 너희에게 축복을 줄 수 있지만, 너희가 원하지 않는다면 그럴 수 없단다." (T. Vlasic, Mar. 2, 1985, VB 2,381)

 

옐레나에게:

"나는 너희 안에서 큰 사랑과 큰 평화가 자라나기를 바란다. 그러니, 기도하여라." (Bl. 257)

 

처음

1985년

 

 

1985년 1월 2일 수요일

 

밤 11시 30분, 십자가산에서 성모님은 다섯 천사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나는 3년 동안 내가 이곳에 올 수 있었던 것이 매우 행복하고, 신자들의 기도에 감사한다. 이렇게 계속해서 기도하여라. 내 계획의 일부가 이루어졌다. 하느님께서는 여기 있는 모든 이를 특별한 방법으로 축복하신다. 너희는 너희 가정으로 행복하게 돌아갈 수 있다. 너희가 그 이유를 즉시 이해하지는 못할 것이다. 다음 주를 위해 감사의 기도를 바쳐라." (T,27)

 

1985년 1월 3일 목요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많은 은총을 허락하셨다. 이번 주는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는 한 주가 되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월 9일 수요일

 

"매우 춥고 궂은 날씨에도 성당에 오는 충실한 신자들에게 고맙구나." (T,48)

 

1985년 1월 10일 목요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모든 희생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 특히 이곳에 기꺼이 와서 나의 성심에 더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어주는 이들에게 감사한다.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본당 신자들이 있지만, 나의 성심에 특별하게 가까이 있는 이들 때문에 나는 본당에 내 메시지를 준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가 이 메시지를 사랑으로 전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1985년 1월 17일 목요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이 즈음, 사탄은 사악하고 비뚤어진 방법으로 이 본당과 싸움을 하고 있고,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기도에 (대해서) 잠들어 버렸구나. 너희 중 단지 일부만이 미사에 가고 있다. 이 유혹의 시간을 인내하여라."

 

1985년 1월 24일 목요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요즈음 너희는 본당의 쇄신을 통해서 하느님의 달콤함을 맛보았다. 사탄은 너희 한사람 한사람에게서 기쁨을 없애기 위해 훨씬 더 맹렬하게 일하려 하고 있다. 기도를 통하여, 너희는 그를 완전히 무력하게 만들 수 있고, 너희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

 

 

1985년 1월 31일 목요일

 

마리아를 통한,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하느님을 향해 너희의 마음을 열기를 청하고 싶다. 마치 봄에 태양을 향해 잎을 여는 꽃처럼 말이다. 나는 너희의 엄마이다. 그리고 너희가 아버지께 더욱 더 가까워져서, 그분이 너희 마음에 은총을 풍성하게 부어주시게 되었으면 좋겠다."

 

1985년 1월~2월 사이

비츠카에게, 산에서의 기도 모임 중에: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탄은 강하다. 그는 그의 온 힘을 다하여 내 계획을 망치기를 원한다. 오직 기도하여라, 그리고 기도를 그만두지 말아라. 나도 내 아드님께 기도할 것이다. 내가 시작한 모든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말이다."

"끈기를 가져라. 그리고 기도 안에서 인내하여라. 사탄에게 너희의 용기를 빼앗기지 말아라. 세상에서 그는 정말 열심히 일한다.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아라." (DN 3,26).

 

1985년 2월 3일 일요일

 

"슬라브코 신부가 이곳에 머물기를 바란다. 그가 사람들의 삶을 인도하고 모든 소식을 모아 정리하여, 내가 떠나게 될 때에 이 곳에서 일어난 모든 일의 완전한 상이 갖춰지게 되기를 바란다. 지금 나도 슬라브코와 본당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DN3, 25-26).

 

1985년 2월 7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탄이 요즘 이 본당에서 두드러진 방법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계획이 성취되고, 사탄의 모든 일들이 하느님의 영광으로 변할 수 있도록 말이다. 너희의 이 큰 시련의 시기에 나는 너희를 돕기 위해 이토록 오래 머무르는 것이다."

 

1985년 2월 14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해: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은 내가 본당을 위해 메시지를 주는 날이지만, 본당 모든이들이 내 말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삶으로 살지는 않는구나. 나는 슬프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내 말에 귀 기울이고, 내 메시지를 따라 살기를 원한다. 모든 가정은 기도해야만 하고, 성서를 읽어야 한다."

 

 

1985년 2월 17일 일요일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리하여 하느님의 계획이 실현되도록, 또한 사탄이 저지르는 모든 일들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도록 말이다."(F 2, 158).

 

1985년 2월 20일 수요일 (재의 수요일)

 

옐레나에게:

"너희에게 권고한다. 너희가 여러 결점들을 매일 극복해 나가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너희의 결점이 매사에 화를 내는 것이라면, 화를 덜 내도록 하루하루 노력하여라. 너희의 결점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이라면,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노력하여라. 너희의 결점이 순종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혹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못견뎌 하는 것이라면, 언젠가 하루, 상대와 이야기를 해보아라. 잘난 체하는 사람을 견디지 못하는게 결점이라면, 그런 사람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해봐야 할 것이다. 그 사람이 겸손하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너희가 먼저 겸손해져라. 겸손이 자기 자랑보다 훨씬 가치있다는 것을 너희가 보여주어라.

이렇게, 매일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너희 마음의 모든 악습을 빠짐없이 빼어 버리도록 노력하여라. 어떤 악습이 너희 안에서 가장 중대하고 빼어 버려야 하는 것인지 찾아내라. 이 사순시기에, 너희는 사랑으로 이 기간을 보내려고 노력해야만 하고, 정말 그러기를 바래야 한다. 가능한 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라." (DN 4bis, 68).

 

1985년 2월 21일 목요일

 

본당에 주신 메시지:

"날마다 나는 너희에게 본당 안에서의 쇄신과 기도를 호소하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반응이 없구나. 오늘 나는 너희에게 마지막으로 간청한다. 지금은 사순 기간이고, 사순 기간을 보내는 너희 모두는, 나의 호소하는 사랑을 통해 첫 걸음을 내딛기 위해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너희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나는 더이상 아무 메시지도 주고 싶지 않다. 하느님께서 내가 더이상 메시지를 주지 않도록 허락하실 것이다.“

 

1985년 2월 25일 월요일

 

옐레나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는 내 것임을 알아라. 너희를 위해 해주기를 원치 않는 것은, 다른 누구에게도 그 이상 해주기를 원치 않는다. 너희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나와 함께 머물러라, 내가 언제까지나 너희의 엄마가 될 것이다. 오너라, 나는 너희 모두가 내 것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Bl. 261).

 

마리아에게:

"다음 주에는, 너희가 이렇게 말하기를 바라며 나는 너희를 초대한다: '저는 모든 것에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이다. 누구나, 사랑으로 모든 것을 얻는다. 너희는 많은 것, 그 중에 가장 불가능한 것까지도 얻을 수 있다. 주님께서는 모든 본당이 당신께로 스스로를 내어 맡기기를 바라신다. 나 또한 그렇다. 그분 안에서 말이다. 정말 몹시도 그러기를 바란다. 매일 저녁, 너희는 양심의 성찰을 하여라. 그러나 메주고리예에서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리며 그렇게 하여라." (DN 3, 301).

 

1985년 2월 28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오늘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합니다'라는 이 말을 이 한 주 동안 삶으로 살기를 청하며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으로, 너희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조차 말이다. 하느님께서는 이 본당이 당신께 완전하게 속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나도 그러기를 바란다."

 

1985년 2월 - 3월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항상 나에게 너희를 떠나지 말아달라고 기도한다. 이제 내가 부탁할 차례다. 나를 떠나지 말아다오. 사탄은 이 근래에 특별히 너희를 흩어버리고 한다. 그러므로 더욱 많이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고맙다고 하려고 다시 왔다. 무슨 뜻인지 아직은 알지 못할 것이다. 내 성심을 기쁘게 하는 것. 이는 대단히 엄청난 일이다. 나는 너희가 기도 안에 인내할 것만을 청한다. 너희가 기도하는 한, 내가 해줄 말이 있을 것이다. 잘 있거라, 고맙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끝이 없다. 나와 함께 행복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행복하기 때문이다. (DN 4 bis, 68).

 

1985년 3월 7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가정 안에서의 기도를 새롭게 하라고 오늘 너희를 초대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아주 어린 젊은이들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고 거룩한 미사에 갈 수 있게 격려하여라." (BN 19, 30).

 

1985년 3월 9일 토요일

 

"너희는 은총을 즉시 받을 수도 있고, 한 달 혹은 십 년 후에 받을 수도 있다. 나는 백 번, 이백 번의 '주님의 기도'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하느님을 만나겠다는 열망으로 단 한 번 바치는 것이 낫다. 너희는 모든 것을 사랑에서 우러나와 하여야 한다. 모든 골칫거리와 어려움,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받아들여라. 너희 자신을 사랑에 바쳐라." (BN 19, 30).

 

1985년 3월 13일 수요일

 

비츠카에게 하신 말씀, 이반이 실수를 해서 말썽이 일어났고, 이반은 겁먹었었다. (자세한 사항은 DN 4, p. 17-23 참고).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이반의 잘못을 피할 수 있기 위해서는 기도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는 써놓지 말았어야 했다. 그리고 그런 다음에는 의심이 남지 않도록 분명하게 인정해야 했다."

 

1985년 3월 14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삶 안에서 너희는 모두 빛과 어둠을 경험한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들에게 선과 악을 구분하는 힘을 주셨다. 나는 너희를 빛으로 부르고 있다. 그 빛을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야 한다. 하루하루,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이 너희들의 집으로 찾아온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그들에게 빛을 주어라."

 

1985년 3월 18일 월요일

 

미리야나에게:

"묵주는 자신이 사용하기에 시간이 없다며 집에 두는 장식품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묵주를 들고 기도하라고 하여라." (DN 4bis, 421).

 

"바로 지금, 이 본당 뿐만 아니라 온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몹시도 추구하고 있다. 찾아오는 사람들에게서 모든 것을 차지하려고 노리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빼앗기는 사람들이 복을 차지할 것이다." (몇몇 순례자들에 대한 착취를 언급하신 것) (DN 4 bis, 26).

 

"사제들이 너희를 돕게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큰 짐을 맡겼기 때문이고, 너희의 어려움으로 내가 고통받는다. 이반은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 아니다. 잘못에 대해서는 충분히 질책하였고, 더 이상 꾸짖는 것은 불필요하다." (Bl 111).

 

1985년 3월 21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메시지를 주고 싶다. 그러므로 내가 하는 이 말들을 너희가 받아들여달라고 부탁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보내셨을 때 다른 어떤 곳보다 내게 더 소중하고 내가 기쁘게 올 수 있었던 이 본당을 선택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행복을 위해서 나를 받아들여달라고 부탁한다. 메시지를 따라 살아라."

 

1985년 3월 24일 일요일, 성모 영보 대축일 전야

 

"오늘 너희 모두를 고해성사로 초대한다. 최근 고해성사를 이미 받았어도 말이다. 나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의 축일을 기리며 살기를 원한다. 너희가 주님께 완전하게 자신을 맡겨드리지 않는다면 그렇게 할 수 없다. 주님과 화해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르는 것은 바로 그 이유이다." (DN. 4 bis, 64).

 

1985년 사순 기간 (2월 20일- 4월 6일)

 

옐레나에게:

"주님 수난의 첫째 주와 성수요일, 성목요일, 성금요일에 빵과 물로 단식하여라." (Bl. 209).

 

1985년 3월 25일 월요일, 성모 영보 대축일

 

"내 기쁨과 여기있는 사람들의 기쁨을 통해서, 오늘 저녁 너희 모두에게 말한다. 너희를 사랑한다. 그리고 너희가 행복하길 바란다." (DN. 4 his, 64).

 

옐레나: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우신가요?"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사랑하여라. 세상에 아름답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다." (Bl. 263).

 

1985년 3월 28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기도 안에서 너희는 크나큰 기쁨을 체험할 것이며 모든 절망적인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알게 될 것이다. 기도 안에 진전을 보여주어 고맙다.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은 내 성심에 속해있다. 나는 가정에서 기도하기 시작한 너희 모두에게 감사한다."

 

옐레나에게:

"너희는 모두 꽃을 안다. 꽃은 피어야 하고 꽃의 각 부분들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꽃은 씨가 여물기 위해 시들어야 할 때가 있고, 그런 다음 씨가 성숙해져 또다른 꽃이 나오게 된다."

옐레나는 이 비유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몰랐다. 토미슬라브 블라시치 신부님이 설명하였다: "오늘 전례 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토요일, 성지주일 전야); 부활하기 위해서는 죽어야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꽃이 시드는 것이 슬프다고 하지만, 만일 꽃이 시들지 않는다면 다른 꽃을 피우기 위한 씨를 숙성시키지 못합니다. 죽지 않으면 생명을 증식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슬라브코 바베리치 1985년 4월 6일 기록. VB. 2, 801).

 

1985년 4월 4일 목요일, 성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 안에 하느님의 영광을 더욱 생각하기 시작해 주어서 고맙다. 오늘은 내가 메시지를 주는 것을 그만두고 싶은 날이다.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본당은 응답을 하였고 나는 어느 정도의 메시지를 계속해서 줄 것이다. 세상이 시작한 뒤로 역사 이래에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내 성심 안에 계속 남아있어라. 다른 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T. Vlasic, 1985년 4월 29일 기록; VB 2, 135).

 

1985년 4월 5일 금요일

 

"이 본당의 신자들인 너희는 크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있다. 그러나 짊어질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아드님께서 이 곳에 계시고 너희를 도우신다." (DN 4 bis, 65).

 

처음

1985년

4월 11일부터 1987년 9월까지 사제관에서 발현.

 

 

주교님의 명령으로 성당에서 인접한 공간에서의 발현이 금지되었고, 그래서 사제관으로 옮겨졌다.

 

1985년 4월 11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본당 모든 신자들에게 특별히 성령께 빛을 비추어 주시기를 청하며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다. 오늘부터 하느님께서는 믿음 안에 강해지게 해주시려고, 특별한 방법으로 이 본당을 시험해보기를 원하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4월 18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을 열어주어서 고맙다. 하느님께로 열어드린 모든 마음들, 특별히 이 본당 때문에 나는 기쁨에 넘친다. 나와 함께 크게 기뻐하여라. 죄많은 마음들이 열리도록 모든 기도를 바쳐다오. 내가 간절히 원한다.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이를 원하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4월 25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들판에서 일하듯이, 너희 마음 안에서 일을 시작해야 한다. 하느님의 새로운 영이 그 안에 거하시도록 너희의 마음을 노력하여 변화시켜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C 207)

 

1985년 5월 2일 목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습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하는 기도로 오늘 너희를 초대한다. 이곳에 찾아오지만 기도 안에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 그러므로, 엄마로서, 너희에게 기도하라고 애원한다. 기도가 모든 순간 너희의 마음 안에 가득하도록 말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3일 금요일

 

옐레나에게:

"가끔은 큰 목소리로 바치는 기도가 예수님과 거리를 두게 된다. 사람이 스스로의 힘으로 쟁취하려 할 때 하느님을 위한 자리는 없기 때문이다. 큰 목소리로 바치는 기도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일 때 좋은 것이다." (BN. 19, 33)

 

1985년 5월 7일 화요일

 

이반카가 집에 있을 때 발현. 1시간 가량 지속됨: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아름다워 보이셨고, 두 천사와 함께 오셨습니다. 저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셨고 제 엄마를 보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미소지으시며 고개를 끄덕여서 허락해주셨습니다. 곧 엄마가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미소짓고 계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저에게 일어나라고 하셨고, 엄마가 저를 안아주시며 말했습니다. '내 아이야,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그리고 다시 안아주셨고 그런 다음 사라졌습니다. 성모님께서 그 다음 말씀해주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야,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이다. 슬퍼하지 말아라. 내년부터 첫 발현을 기념하는 날(6월 25일)마다 너를 만나러 돌아오겠다. 사랑하는 아이야, 네가 뭔가 나쁜 일을 해서 내가 오지 않게 되는거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아니, 그런 것이 아니다. 너는 온 마음을 다해서 나와 내 아드님께서 계획하고 만들어낸 계획을 받아들였고, 모든 것을 완수했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너와 네 형제, 자매들이 받은 은총을 받지 못하였다. 행복해 하여라. 내가 너의 엄마이며 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반카야, 내 아드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내 아드님이 부르시기만 하면 언제나 그분과 함께 인내하고 머물러 주어서 고맙다. 사랑하는 아이야, 친구들에게 내 아드님과 내가 부르기만 하면 언제나 그들과 함께 있겠다고 이야기하여라. 몇 년동안 비밀에 관해서 네게 얘기해준 것들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성모님, 당신께 입맞춰도 될까요?"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머리로 긍정의 표시를 하셨고, 제가 성모님께 입을 맞췄습니다. 저를 축복해달라고 청하였으며, 성모님께서는 미소지으며 축복하셨고, 다음과 같이 덧붙이셨습니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서 가거라."

 

"그리고나서 두 천사들과 함께 천천히 떠나셨습니다." (F 2, 150-152, VB 3. 149)

 

1985년 5월 9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하느님께서 얼마나 많은 은총을 너희에게 주고 계신지 알지 못한다. 성령께서 특별하게 일하고 계시는 이 때에 너희는 꼼짝도 하지 않으며, 나아가기를 원하지 않는구나. 너희의 마음은 세속적인 것들을 향해 돌아서서 몰두해 있다. 기도를 향해 마음을 돌이키고 성령께서 쏟아 내려주시기를 청하여라."

 

1985년 5월 16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더 주의깊게 기도하고 미사에 더 정성을 다해 참여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미사 안에서 너희 안에 하느님을 체험하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성령께 자신을 열어드려라. 사탄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 때에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당신께로 더 끌어당기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19일 일요일

 

옐레나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때에 특별히 나와 내 티없는 성심에 너희 자신을 봉헌해달라고 부탁한다. 사랑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리고 단식하여라." (Bl 304).

 

1985년 5월 23일 목요일, 성령강림 대축일 전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특별히 이 시기에, 성령께 마음을 열어달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성령께서 지금 너희를 통해 행동하신다. 마음을 열고 너희의 삶을 예수님께 바쳐드려라. 그분께서 너희 마음 안에서 활동하실 것이고, 믿음 안에 강하게 해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28일 화요일

 

"사랑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사랑할 수 있도록 선물을 주시도록 하느님께 기도하여라." (Bl 255)

 

1985년 5월 30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마음을 다해 기도하라고 다시 너희를 부른다. 기도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매일의 양식이 되게 하여라. 들판에서의 일이 너희를 지치게 하고 너희가 마음을 다해 기도할 수 없을 때 특별히 말이다.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모든 피로까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기도가 너희의 기쁨이며 너희의 휴식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6월 1일 토요일

 

옐레나에게:

"언제나 너희 안에 하느님의 사랑을 지녀라. 이 사랑이 없다면 온전히 회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기억하며 손에 묵주를 들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미사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도록 애써야만 한다."(J).

1985년 6월 2일 일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성령께서 쏟아져 내리시도록 이 9일 기도 중에 너희 가정과 본당에서 더욱 기도하라고 오늘 저녁, 너희에게 말하고 싶다. 기도하여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너희의 세상적인 삶 전부로 그분을 영광스럽게 하려고 하면 너희에게 선물로 주실 것이다."

 

1985년 6월 6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본당을 찾아올 것이다. 그리고 지금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무엇보다도 가정 안에서 식구들을 사랑하여라. 그러면 찾아오는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6월 13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본당 신자인 너희에게 부탁한다. 발현 기념일까지 더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가 하느님께 대한 온전한 봉헌의 표지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지쳐있다는 것을 알지만,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자신을 나에게 바치는 법을 모르고 있구나. 이 시기에, 나에게 대한 완전한 봉헌을 해다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6월 20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다가오는 축일을 위해 너희에게 말하고 싶다: 모든 마음의 주인이신 분께 너희의 마음을 열어드려라! 너희의 모든 감정과 모든 문제들은 나에게 주어라. 너희의 모든 시련 안에서 내가 위로를 해주고 싶다. 나의 바람은 하느님의 평화와 기쁨과 사랑으로 너희를 완전히 채우는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6월 22일 토요일

옐레나: 성모님께서 이 기도문을 제가 받아적게 하셨고, 기도 모임에서 바치도록 권하셨습니다. (영감을 주어 마음 속에 떠오르게 하셨다고 볼 수 있음):

 

하느님께 대한 청원

 

오 하느님, 당신의 마음과 일치를 이루려해도

저희의 마음은 이토록 알기 어렵나이다.

당신과 사탄 사이에서 몸부림치는 저희의 마음을

이렇게 두지 마시옵소서!

 

마음이 선과 악으로 갈라지는 모든 순간에

당신 빛으로 비춰 주시고, 갈라지지 않게 하소서.

 

저희 안에 두 가지 신앙이 함께 존재할 수 없고,

거짓과 진실,

사랑과 미움,

정직과 부정,

겸손과 교만이 함께 존재할 수 없듯이

두 방향을 향한 사랑이 저희 안에 존재하지 않게 하소서.

 

오히려 저희를 도와주시어,

저희의 마음을 어린 아이의 마음과 같이

당신께로 들어높이게 하소서.

또한 저희의 마음으로 하여금

평화에 반하게 되어 항상 그 평화를 그리워하게 하소서.

 

당신의 거룩하신 뜻과 당신의 사랑이

저희 안에서 불변하는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고,

그리하여 최소한 가끔이라도 저희가

당신의 자녀가 되기를 진정으로 원하게 하소서.

오 주님,

저희가 당신의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될 때에

이전의 바람을 기억하시어

당신을 다시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소서.

 

저희는 당신께 마음을 열어드리나이다.

당신 거룩하신 사랑이 그 안에 머무르게 하소서.

저희는 당신께 영혼을 열어드리나이다.

당신 거룩하신 자비로 어루만져 주시어

저희 자신의 죄악을 분명하게 보도록 도와주시고

저희를 더럽히는 것이 바로 죄임을 깨닫게 하소서.

 

하느님, 저희는 당신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겸손하고 성실하며,

오직 아버지께서 원하실 수 있을 만큼의

가장 소중하고 진실된 자녀라 할 정도로 되기를 바라나이다.

형제이신 예수님,

아버지께서 이 청을 들어주시고

저희가 그에 걸맞게 되도록 저희를 도와주소서.

 

저희에게 있어 마치 악인 것처럼,

때때로 저희가 선한 행동을 하지 못할지라도,

예수님,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을 저희가 잘 이해하도록

저희를 도와주소서.

(VB 3, 218-219).

 

아픈 사람을 위한 기도

 

마찬가지로 옐레나에게 받아쓰게 하심 (마음 속에 떠오르게 하심):

"아픈 사람을 위해 바치는 가장 아름다운 기도"라고 기록되어 있음

 

오 나의 하느님,

당신 앞에 있는 이 아픈 이를 보소서.

그는 그가 원하는 것,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청하러 왔나이다.

오 나의 하느님,

영혼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그가 마음 깊이 깨닫게 하소서.

 

주님, 만물 안의 당신의 뜻이

그에게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가 치유되기를 원하시면, 그에게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당신의 뜻이 다른 것이라면,

그가 자신의 십자가를 견디어 나아가게 하소서.

 

그를 위해 기도하는 저희 자신을 위해서도 당신께 간청하나이다.

저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소서,

당신의 거룩하신 자비를 전하는 합당한 도구가 되게 하소서.

 

그를 보호해 주시고, 그의 고통을 덜어주소서.

당신의 거룩하신 뜻이 그에게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이 그를 통해 드러나게 하소서.

또한 그가 용감히 자신의 십자가를 질 수 있게 그를 도와주소서.

(VB 3, 220-221).

 

위의 두 가지 기도 전에 각각 세 번의 "영광송"을 바친다.

 

 

1985년 6월 25일 화요일

 

언덕에서 있었던 첫 발현을 기념하는 날, 마리아가 물었다:

"사제들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너희가 다른 사람들에게 묵주 기도를 바치라고 요청할 것을 강력히 권한다. 묵주기도로 너희는 사탄이 가톨릭 교회에 가하려하는 모든 어려움들을 이겨내게 될 것이다. 모든 사제들로 하여금 묵주 기도를 하게 하여라. 묵주기도를 위한 시간을 마련하여라." (F 2, 118).

 

옐레나에게:

"주님께 속해있는 마음은 어려움과 시련에 잠겨 있다 하더라도 눈부시게 아름답다. 하지만 만일 어려움을 마주친 마음이 하느님께로부터 벗어난다면, 그 광채를 잃게 된다." (BN 19,34).

 

1985년 6월 27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를 겸손으로 초대한다. 요즘 너희 모두는 이 곳을 찾아온 모든 사람들 때문에, 너희가 사랑으로 너희의 경험을 이야기해주는 그 사람들 때문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겸손과 열린 마음으로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를 계속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6월

 

옐레나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누군가 너희에게 무엇을 청한다면, 그것을 주어라. 나도 많은 이들의 마음에 청하고 있지만, 그들은 마음을 터놓지 않는구나. 세상이 나의 사랑을 받아들이도록 기도하여라." (Bl. 258).

 

1985년 7월 1일 월요일

 

발현 언덕에서:

"내 부름에 응답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하고,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한다. 지금은 내 지향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한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Bl. 183).

 

1985년 7월 4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바쳐준 모든 희생에 감사한다. 이제 너희의 모든 희생을 사랑으로 봉헌하라고 거듭 청한다. 너희 가운데 곤경에 빠진 사람은 확신을 갖고 순례자들을 도와주기를 바란다. 그러면 주님께서도 똑같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1985년 7월 11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이 본당을 사랑하며 사탄의 모든 소행에 대항하여 내 망토 아래 보호하고 있다. 사탄이 너희의 본당으로부터 도망치고 이 본당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달아나도록 기도하여라. 그렇게 해서 너희는 하느님의 모든 부르심을 알아듣게 될 것이고 너희의 삶으로 응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7월 18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더 많은 축복받은 물건을 너희의 가정에 두고, 모든 이들로 하여금 축복받은 물건을 지니고 다니게 하도록 오늘 너희를 초대한다. 모든 물건을 축복하여라. 그렇게해서 사탄에 대적하는 무장을 하여 사탄으로하여금 너희를 덜 유혹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7월 25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이끌기를 원하지만 너희는 내 메시지를 따르기를 원치 않는다. 오늘 내가 주는 말들에 순종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너희가 하느님께서 내게 전하라고 말씀해주시는 모든 것들을 따라서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어드려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통해 일하실 것이고,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계속해서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8월 1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이 본당을 선택했으며, 죽기를 원치 않는 꽃처럼 내 손 안에 보호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구나. 나에게 너희 자신을 바쳐달라고 애원한다. 내가 하느님께 너희를 생기있고 죄 없는 상태로 바쳐드릴 수 있도록 말이다. 사탄이 내 계획의 일부에 손을 댔고 전부를 손에 넣으려 한다. 그가 성공하지 않게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를 직접 소유하여 하느님께 바쳐드릴 수 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8월 5일 월요일

이반에게 주신 메시지. 크리자바치 (십자가산)에서 저녁 시간. "금으로 된 긴 겉옷을 입고" 발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하여라. 내 아이들아, 오늘 저녁 너희와 함께 있어서, 그리고 이렇게 많이 모인 것을 보니 행복하다. 특별한 은총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긴 시간을 기도하시고, 이반이 이야기하는 몇 사람에 대해 들으신 뒤 마무리하시며 말씀하셨다:

"내 말들을 통해서 거룩함 안에 성장하여라.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최선을 다하여라. 그러면 우리가 함께 하게 될 것이고 생명과 빛과 기쁨의 달콤함을 더 민감하게 느낄 것이다."

그들을 축복하신 뒤에, 이렇게 말씀하시며 빛을 내는 십자 표시를 남기셨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내 아이들아, 내 작은 아이들아."

 

1985년 8월 8일 목요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로 사탄을 대항하여 싸우기 시작하라고 오늘 너희를 부른다. 사탄은 지금 더욱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며, 너희는 그가 활발히 움직인다는 것을 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탄에 대항하는 갑옷을 갖춰입고 손에 묵주를 들어라. 너희가 승리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8월 14일 수요일

 

이반에게:

"수요일과 금요일, 완전한 단식을 지켜라. 묵주기도 전체인 환희, 고통, 영광의 신비를 최소한 한 번이라도 바쳐라." (BN. 19, 351).

 

1985년 8월 15일 목요일, 성모승천대축일

 

본당을 위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를 축복하며,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구나. 지금 다시 내 말들을 따라 살아달라고 너희에게 간청한다. 오늘 전능하신 분께서 내게 허락하신 장엄한 축복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미리야나에게:

"나의 천사,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사람들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쥐어뜯게 될 것이고, 형제가 다른 형제에게 애걸하게 될 것이며, 하느님 없이 살았던 과거의 삶을 저주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뉘우치게 되겠지만 이미 늦게 될 것이다. 지금이 회개를 위한 시간이다. 내가 너희들에게 지난 4년 동안 간절히 설득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BN 19, 35).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묵주기도를 바치도록 초대하여라." (Bl. 154).

 

1985년 8월 22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주님께서 너희를 시험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말하고 싶구나. 그것은 기도를 통해서 너희가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매일의 생활 속에서 너희를 시험하신다. 모든 시험을 평화로이 통과하도록 지금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시험하시는 그 모든 것을 통해 하느님께로 더욱 자신을 열고 더 큰 사랑으로 그분께 다가가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8월 29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탄이 너희의 포도밭의 수확을 이용하려하기 때문에, 너희를 특별히 기도로 초대한다. 그가 성공하지 못하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사람들을 둘러싼 물질만능주의를 경계하심. 어떤 사람들이 순례자들에게 포도를 더 비싸게 팔기 시작했었다.)

 

1985년 9월 5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의 모든 기도에 대해 감사한다. 사탄이 여기서 멀리 떠나버리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고 더욱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탄의 계획이 실패하고 있다. 하느님의 모든 계획이 이 본당에서 실현되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바쳐준 희생에 대해 감사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9월 12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다가오는 성 십자가 축일은 크리자바치(십자가산)에 가장 많은 순례자들이 오는 날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즈음에는 너희에게 십자가를 삶의 중심에 두라고 말하고 싶다. 특별히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여라. 그 곳은 크나큰 은총의 근원이다. 너희의 가정에서 주님의 십자가에 특별히 봉헌하여라. 예수님을 거스르지도, 그분과 십자가를 모욕하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9월 20일 금요일 (목요일 대신)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주는 모든 메시지들을 겸손하게 따라 살도록 오늘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메시지를 따라 살 때에 '나는 메시지를 실천하며 산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들어높이지 말아라. 너희가 마음에 담고 실천한다면 모든 이들이 알아차릴 것이다. 말은 귀기울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소용이 될테니 아무런 필요가 없다. 너희가 말할 필요는 없고,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삶으로 증거하고 실천하며 살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N 4 bis, 67).

 

1985년 9월 26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모든 기도에 대해 감사한다.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에 감사한다. 내가 주고있는 메시지들을 거듭하여 강조하고 싶다. 단식하라는 부름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단식으로 너희가 이곳 메주고리예에서의 하느님의 계획 전부를 실현시키는 것을 보장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며, 그것이 내게 큰 기쁨이 되기 때문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9월

 

마리아에게:

"너에게 내 사랑을 주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여라."

 

1985년 10월 3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모든 은총에 대해 감사하라고 말하고 싶다. 모든 은총의 열매에 대해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주님을 찬양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작은 일에 감사하는 법을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큰 일에도 감사할 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0월 10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본당에서 메시지를 따라 살도록 한 번 더 너희를 초대한다. 특별히 이 본당의 젊은이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내가 초대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메시지를 따라 산다면, 거룩함의 씨앗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엄마로서, 나는 너희 모두를 거룩함으로 초대한다. 너희가 다른 이들에게도 그것을 전하게 될 수 있도록 말이다. 너희가 그들에게는 거울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0월 17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것에는 저마다 때가 있다. 오늘은 너희의 마음에 대한 작업을 시작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지금은 들판에서의 일이 모두 끝이 났다. 너희는 가장 방치되었던 곳들도 청소할 시간을 내고 있지만, 너희의 마음은 내버려 두는구나. 더 일하여라. 사랑으로 마음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0월 24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매일 매일 나는 너희를 거룩함과 선함, 순종과 하느님의 사랑으로 옷을 입히고 싶다. 너희가 매일 매일 더욱 아름다워지고 너희의 주님이신 하느님께 더 합당하게 준비될 수 있도록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하는 말들에 귀를 기울이고 삶으로 실천하여라. 내가 너희를 이끌어 가고 싶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10월 25일 금요일

미리야나: "복되신 동정녀께서 발현하셔서 '찬미 예수님'이라고 인사하시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들도 내 자녀들이다. 그들로 인하여 내가 고통스럽구나. 그들은 무엇이 자신들을 기다리는지 알지 못한다. 네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만 한다."

 

"우리는 성모님과 함께 힘없는 이들, 불행한 이들, 버려진 이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고 나서 우리를 축복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영화의 장면처럼 첫째 비밀이 실현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지구는 처참했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한 부분이 융기되는 것이었습니다. 성모님은 명확하셨고, 저는 울었습니다. '왜 이렇게 금방인거죠?'라고 제가 물었습니다."

 

"세상에 너무나 많은 죄가 있다. 너희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하느님께서 어떻게 그토록 무정하실 수 있나요?"

 

"하느님께서는 무정하지 않으시다. 주위를 둘러보고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아라. 더는 하느님께서 무정하시다고 하지 못할 것이다. 존경과 강한 믿음, 그리고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갖고 교회로, 하느님의 집으로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느냐? 너무 적다! 지금 너희에게 은총과 회개의 시간이 주어졌다. 잘 사용해야만 한다." (DN 5, 39).

 

미리야나에게:

"페타 신부를 위해 아주 많이 기도하여라. 내가 그에게 특별한 축복을 보낸다. 나는 엄마다. 그것이 내가 온 이유이다. 내가 거기 있으므로 너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페타 류비치치 신부는 미리야나가 선택하여 첫 세 가지 비밀이 일어나기 3일 전에 세상에 발표하도록 맡겨졌다. (DN 5, 40).

 

1985년 10월 31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교회 안에서 일하도록 오늘 너희를 부르고 싶다. 나는 너희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 너희 각자가 자신의 능력에 따라, 가능한 모든 것을 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안다. 그렇지만 너희는 이런 일에 스스로를 초라하고 약하게 느끼며 하려고 하지 않는구나. 용기를 내어라. 그리고 교회에, 또 예수님께 작은 꽃을 드려라. 모든 이들이 만족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기도 모임을 위한 메시지:

"하느님께서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신다. 너희의 부모보다 백 배는 더 사랑하신다."

"이 사랑에 너희의 마음을 봉헌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1985년 11월 2일 토미슬라브 블라시치 기록. VB 3, 179).

 

 

 

1985년 11월 7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너희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초대한다. 특별히 너희에게 해를 끼치는 이웃을 사랑하여라. 이렇게 해서, 사랑으로 너희는 마음의 의도를 알아차릴 수 있게 될 것이다. 기도하고, 사랑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낼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랑의 힘에 의해서이다."

 

1985년 11월 14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너희의 엄마인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에게 기도하라고 격려한다. 나는 결코 지치지 않는다. 너희가 내 성심으로부터 멀어져 있을 때라도 나는 너희를 부른다. 나는 잃은 사람들 하나 하나가 너무나도 마음 아프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엄마다. 나는 쉽게 용서하고, 내게 돌아오는 아이를 보면 기쁨을 얻는다."

 

1985년 11월 21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지금은 너희와 본당을 위한 특별한 때라고 간절하게 말하고 싶다. 이번 여름 동안, 너희는 굉장히 바쁘게 일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들판에 일꺼리가 없고, 그래서 나는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 스스로를 위해 노력하여라. 미사에 오너라. 너희를 위해 마련된 시간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날씨가 아무리 나빠도,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에게 사랑을 드러내기 위해 오는 사람이 많이 있다. 너희 모두에게 내가 부탁한다. 미사에 옴으로써 나에게 사랑을 보여다오. 주님께서 후하게 갚아주실 것이다."

 

1985년 11월 28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나는 너희 모두에게,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나를 위해서 해준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부탁한다. 정성을 다해 기도 안으로 들어가여라. 기도 안에서, 너희가 하느님의 계획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

1986년

 

 

1986년 7월 3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를 기도로 초대한다. 기도가 없다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하느님도, 나도,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은총도 알아차릴 수 없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항상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마칠 것을 부탁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날마다 기도를 향하어 가능한한 더 많이 너희를 이끌어가고 싶다. 하지만 너희가 원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성장하지 못한다. 내가 간절히 청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를 최우선으로 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10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거룩해지라고 초대한다. 거룩함 없이는 너희가 살아갈 수 없다. 그것이 너희가, 사랑으로, 모든 죄악에 대해 승리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모든 어려움을 사랑으로 극복하여라. 내가 애원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안에 있는 사랑을 실천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17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은 내가 왜 이렇게 너희와 오랫동안 함께 있는지 너희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초대한다. 나는 너희와 하느님 사이의 중재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언제나 사랑으로 살아가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그것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전부이다. 완전한 겸손으로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들을 실천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24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내게 주는 기쁨이란, 너희가 거룩함의 길을 간다는 것이다. 내가 간청한다. 너희의 증거로 거룩하게 사는 법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도와주어라. 너희의 가정이 거룩함을 태어나게 하는 곳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이다. 모든 이들이, 특히 너희 가정의 식구들이 거룩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31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 신자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미움은 분열을 낳고, 아무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만든다. 나는 너희에게 일치와 평화를 전하도록 초대한다. 특별히, 너희가 살아가는 곳에서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으로 행동하여라. 사랑이 언제나 너희의 유일한 도구이게 하여라. 사탄이 파괴하고 빼앗으려 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끌어 선(善)이 되게 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온전히 내 것이 될 것이며, 내가 너희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8월 7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평화의 오아시스를 약속한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오아시스 주위는 사막이며, 그 곳에는 사탄이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켜보며 유혹하려 애쓰고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지 못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어디에 있든지 사탄의 모든 영향을 극복할 수 있기 위한 것은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너희의 자유 의지를 없앨 수는 없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8월 14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기도가 주님과 만나는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스스로 기도의 기쁨을 느끼지 않는다면 내가 그리로 이끌어갈 수는 없다. 나는 매일 너희를 더 깊은 기도로 이끌어 가기를 원한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강요할 수는 없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8월 21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게 보여준 너희의 사랑에 대해 감사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무척이나 사랑한다는 것을 너희는 안다. 그리고 너희에 대한 나의 사랑을 너희가 이해하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하며 매일 주님께 기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8월 28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면에 있어 다른 이들에게 모범이 되어달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특히 기도와 증거하는 것에 있어서 그렇다. 너희가 없다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세상을 도울 수 없단다. 모든 것에 있어서, 가장 작은 일에서 조차 나는 너희의 협력을 원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를 도와다오. 너희의 기도가 마음을 다하는 기도이기를 바란다. 그리고 너희 자신을 완전하게 내게 바쳐다오. 이렇게 해서, 내가 너희를 위해 마련한 그 길로 너희를 가르치며 이끌어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9월 4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기도와 단식으로 너희를 초대한다. 확실히 말하지만,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도움으로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사탄으로 하여금 너희를 죄로 이끌어가지 못하게 막을 수 있으며, 그를 이 곳에서 떠나게 만들 수 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탄은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기회를 엿보며 기다리고 있다. 매일같이, 그는 너희 각자에게 의혹을 심어놓으려 애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루하루를 기도가 되게 하고 하느님께 대한 완전한 맡겨드림이 되게 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9월 11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십자가의 축일을 기쁘게 지내고 있는 이 때에, 나는 너희 자신의 십자가가 기쁨의 원천이 되기를 바란다. 특별히, 사랑하는 아이들아, 병고와 괴로움을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예수님께서 그러셨듯이 말이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오직,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베풀어주도록 허락해주신 은총과 치유를 내가 너희에게 전해주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9월 18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다시, 나는 너희가 이 근래에 나를 위해 해준 모든 것들에 대하여 너희에게 감사를 표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더 특별히 감사한 것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난 주에 너희가 바쳐준 희생에 대해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돕고 사탄으로 하여금 너희 가까이에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너희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너희는 잊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깊은 흠숭으로 하느님께 너희의 희생을 바쳐드리도록 다시 너희를 초대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9월 25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 신자들을 위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평화로써, 다른 이들을 도와 평화를 알게 하고, 그들 안에 평화를 찾기 시작하도록 도울 것을 부탁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평화롭게 있고, 그래서 평화가 없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단다. 그렇기에 나는, 너희의 기도와 너희의 삶으로써, 사람들 안의 악한 것 모두를 파괴하도록 도울 것을 청하며, 사탄이 이용하는 속임수를 벗겨낼 것을 부탁한다. 너희의 마음 안에서 진리가 승리하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0월 2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너희를 기도하라고 초대한다. 너희는 기도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래서 이렇게 말하지 않는구나: `지금은 기도할 시간이다. 나에게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느님보다 내게 더 중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특별한 사랑으로 기도에 전념하여라. 그렇게 해서, 하느님께서 당신의 은총을 너희에게 베풀어주실 수 있을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0월 9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거룩함의 길로 너희를 이끌어가기를 원한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억지로 성인이 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 너희 모두가, 너희의 작은 희생으로 나와 너희 자신을 돕기를 바란다. 그렇게 해서 내가 너희를 이끌어갈 수 있게 될 것이고, 하루하루 너희를 더 거룩하게 만들어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강제로 내 말들을 따라 살게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내가 너희와 함께 보낸 이 긴 시간은 내가 너희를 위해 갖는 한없는 사랑의 표시이다.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거룩하게 되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0월 16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는지, 오늘 다시 너희에게 보여주고 싶다. 내 사랑을 이해하도록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도울 수 없어 슬프구나.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기도하라고 초대하며, 너희 자신을 온전하게 하느님께 봉헌하라고 초대한다. 사탄이 일상의 생활에서 너희를 정복하고 너희의 삶의 첫 자리를 차지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끊이지 말고 기도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0월 23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다시 너희를 기도하라고 부른다. 더 특별히,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초대한다. 너희의 기도가 없다면, 내 주님께서 너희에게 주도록 허락하신 메시지들을 이해하도록 내가 도와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기도해야만 한다.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평화를 너희가 알게 되도록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0월 30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또다시, 내가 주는 메시지들을 받아들이고 진지하게 실천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이 곳에 머무르는 것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를 위한 것이다. 내가 주는 이 메시지들을 깨달을 수 있도록 내가 도울 수 있기 위해서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1월 6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해:

"사랑하는 아이들아, 연옥 영혼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라고 오늘 너희를 초대한다. 모든 영혼은 하느님과 그분 사랑에 다다르기 위해 기도와 은총이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새 중재자를 얻게 될 것이고, 그들은 너희가 살아가는 동안 너희를 도와, 천국을 갈망하는 것보다 너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지상에서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도록 해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쉬는 기간을 두지 말고 기도하여라. 너희 자신과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말이다. 그들에게 너희의 기도는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1월 13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역시, 너희 모두를 마음을 다해 기도하라고 초대하며, 또한 하루하루 너희의 삶을 고쳐나가라고 초대한다. 나는 특별히,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와 희생을 통해 의롭게 살아가도록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한 사람 한 사람, 이 은총의 원천(메주고리예)에 가까이에 있는 너희 모두가 그분께서 주실 - 거룩함이라는 이 특별한 은총을 가지고 천국으로 오게 되기를 바란다. 성인이 되도록,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고 너희의 삶을 고쳐나가라. 내가 언제나 너희 가까이에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1월 20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특별한 사랑으로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들을 따르고 삶으로 살라고 오늘 너희를 초대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침착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당신께 완전히 내어 맡겨드리기를 원하신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타오르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에 의해서도 결심하여라. 너희 모두에게 있어서 사랑이 승리하기를 바란다. 너희가 매일,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불타고 너희 자신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사람의 사랑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을.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1월 27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삶을 사랑으로 나에게 바쳐달라고 오늘 다시 너희를 초대한다. 내가 사랑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말이다. 내가 너희에 대해 갖는 사랑은 정말 특별한 사랑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리고 나는 천국으로, 하느님 곁으로 너희 모두를 이끌어 가기를 간절히 원한다. 천국과 비교하여 이 삶은 아주 잠시 뿐이라는 것을 이해하여라.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하느님 편에 서기를 결심하라는 것이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너희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너희 모두를 구해내어 천국에서 나와 함께 있게 되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고 있는지 내가 너희에게 보여줄 수가 있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2월 4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주님께서 그 무엇보다도 너희가 과거에 저질렀던 모든 죄악을 씻어주고자 하시는 이 때에, 너희의 마음을 준비하라고 나는 오늘도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 자신의 힘으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돕기 위해서 여기 있는 것이다.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직 그렇게 해야만 너희 안에 머물고 있는 모든 악을 너희가 알 수 있게 될 것이고, 끊어버려 주님 앞에 내어놓을 수 있으며, 그분께서 너희의 마음을 완전하게 정화하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끊임없이 기도하고 속죄와 단식을 통해 마음을 준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2월 11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특별한 시기에, 새로 나신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그 날들을 보냈던 것처럼 너희도 그렇게 이 날들을 보내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를 이끌어주기를 원하며, 너희 모두에게 가져다 주기를 원하는 이 기쁨을 너희에게 보여주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희 자신을 완전하게 나에게 맡겨다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2월 18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다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할 때, 너희는 훨씬 더 많이 아름다워진단다. 너희는 눈이 온 뒤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빛깔로 피어나는 꽃과 같다. 바로 그와 같이,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에 이어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더 드러내 보여드려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것이 바로 기도하고 너희의 삶을 주님께 열어드리라는 이유이다. 그분께서 너희를 아름답고 조화로운 천국의 꽃으로 만들어 주시도록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2월 25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모든 것에 대해, 특히 너희와 함께 머무를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은총에 대해 오늘 그분께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주님께서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은총을 허락해주시는 때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너희도 이 은총들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주님께서 너희를 통해 영광 받으실 수 있도록, 주님의 처분에 너희 자신을 맡겨드려라. 너희의 발걸음에 내 성심이 세심하게 따를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블레(BLAIS) 신부 (1986)

 

"나에게는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야 한다고 강요할 권한이 없다. 너희에게는 이유가 있고 의지가 있다. 기도한 다음, 너희가 깊이 생각해서 결정해야 한다." (B1.37).

 

"내 아드님의 평화를 받아라. 삶으로 살고, 퍼뜨려라." (Bl.90).

 

"예수님께 너희 안에서 위대한 일을 하시도록 허락해드려라. 너희 마음의 문, 그 자물쇠는 녹슬었다. 그분께서 여시도록 허락해드려라. 너희의 기도와 단식, 회개를 통해서 열려지게 하여라." (B1.143).

 

"묵주기도를 바칠 때는 천천히 기도하며 묵상하여라. 15분 동안 다섯 번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쳐라." (Bl.173).

 

"나는 너희를 정말 사랑한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하며, 내 이름으로도 축복한다. 평화 안에 머물러라." (Bl.183).

 

"복음서에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Bl.244).

 

"하느님의 말씀이 너희 마음 안에서 말씀하시도록 해드려라." (Bl.245).

 

"원수를 사랑하기 시작하여라. 남을 판단하거나 비방하지 말아라. 멸시하지 말고, 악담을 하지 말아라. 적들에게 사랑만을 주어라. 그들을 축복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너희가 그렇게 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매일매일 최소한 5분을 거룩하신 (예수)성심께 기도하라고 조언한다. 그분께서 하느님의 사랑을 너희에게 주시고 그래서 너희가 너희의 원수들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되도록 말이다." (Bl.301). (보타(Botta)의 기록과 중복 기록됨)

 

"너희는 이미 천국에 있는 이들에게만 기도를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연옥에 있는 이들에게도 그럴 수 있다. 그들의 기도로, 그들도 너희가 영원한 행복에 이르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Bi .326).

 

지역 주교가 메주고리예의 금지 판정을 내리려고 할 때, 바티칸에서 이를 중단시켰고 모스타 주교의 메주고리예 발현에 관한 관할권을 박탈하였다. 이 사건에 대해 한 사제가 질문하였고 그에 대한 응답.

"확신을 가지고 교회의 권위를 따라야만 한다. 그렇지만, 교회는 의견을 표하기 전에 먼저 영적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허공에 대고 판결을 내릴 수는 없을 것이며, 어린이의 성장이 있은 뒤에야 주어지는 확증(confirmation)과 같이, 그러한 근거가 있어야 판결을 내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태어나고, 그 이후에 세례가 있으며, 그 다음으로 견진(Confirmation)이 있다. 교회가 아이를 하느님의 자녀로 확증하고 견고하게 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메시지들의 영향을 받아 영적인 삶 안에 나아가며 진보해야만 한다." (Bl.330)

 

미라발레 (MIRAVALLE) (1986)

 

처음

1983년

, 12월 이전 기록:

 

 

"너무 많은 신자들이 기도를 전혀 하지 않는다. 사람들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여라! 기도 없이는 믿음이 살아있을 수 없다." (M 8).

 

"내가 너희를 치유시켜줄 수는 없다. 오직 하느님께서 너희를 치유하실 수 있다.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기도할 것이다. 확고하게 믿고, 단식하며, 속죄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도우러 오신다. 나는 하느님이 아니다. 나는 나를 돕기 위한 너희의 기도와 희생이 필요하다." (M 8).

 

"너희에게는 표징이 필요하지 않다. 너희 자신이 표징이 되어야만 한다." (M 9).

 

"평화는 기도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기도하기 전과, 기도하는 중에도 평화가 있어야 한다. 기도는 당연히 평화와 묵상으로 이어져야만 한다." (M 30).

"왜 그렇게 많은 질문을 하느냐? 답은 복음서에 있다." (M 31).

 

옐레나에게: 거짓 예언자들이 말하는 재앙의 확실성에 대하여. 그들은 어떤 날에, 어떤 시각에 재앙이 있을 것이라 말한다.

"내가 항상 말하고 있다: 세상이 회개하지 않으면, 징벌이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여라. 모든 일은 너희의 회개에 달려있다." (M 31).

 

옐레나에게:

"다른 이들이 네게 어려움을 줄 때에는, 막아내려고 하지 말고, 기도하여라." (M 31).

 

옐레나에게:

"나는 네가 성탄절에 예수님을 위해 피는 꽃이 되기를 바란다. 성탄절이 다 지나갈 때까지 꽃피우기를 멈추지 않는 그런 꽃 말이다. 네가 예수님께 대한 목동들의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M 31).

 

"사랑하는 아이들아, 누군가 너희에게 와서 부탁을 한다면 들어주어라. 나는 너무 많은 마음들이 나에게 열려있지 않은 것을 본다. 세상이 내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를 원하도록 기도하여라." (M 39).

 

처음

1984년

하반기: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사랑이 온 땅 위에 다 퍼지지 못했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M 40).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온 세상이 모두 내 자녀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들은 원치 않는구나. 나는 그들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다. 그러니, 기도하여라!" (M 40).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너무나도 사랑한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의 이름으로, 그리고 내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평안히 가거라." (M 40).

 

보아 노바 (BOA NOVA)

 

"이것이 인류에게 주어지는 나의 마지막 발현이다. 준비가 되어 있고 곧 다가오는 사건들로, 아직 사탄이 갖고 있는 권능은 회수될 것이다. 이번 세기는 그의 권능 아래에 있어왔다. 이제 그는 싸움에서 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래서 더 저돌적으로 변하고 있다. 그가 가정을 공격하고, 남편과 아내를 갈라놓는다. 사제들 사이에 분열을 만들고, 심지어 물리적인 공격을 하기까지 한다. 그 무엇보다도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축성된 성물과 공동체의 기도를 통해서 너희 스스로를 보호하여라." (BN 20, 10).

 

VB 3 (1986)

 

옐레나의 기도모임에서, 1985년 7월이 시작될 무렵:

"너희에게 말할 수가 없다. 너희들의 마음이 닫혀있다."

"내가 말한 것을 행하지 않았으니, 이제 너희에게 말할 수가 없구나. 너희가 닫혀진 채로 있다면 나는 은총을 줄 수가 없다." (T.블라시치, 1985년 7월 13일, VB 3, 15).

 

옐레나의 기도모임에게:

"너희 각자에게는 자신만의 특별한 재능이 있고, 그것은 스스로가 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옐레나의 기도모임에게:

"내 말들을 전할 때에는 그것들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겸손하게 전하여라. 너희의 안로부터 행복이 보일 때, 사람들이 너희처럼 되기를 원하는 것처럼, 그런 식이 되도록 말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냥 내 말들을 던지듯이 그렇게 전해서는 안 된다."

 

토미슬라브 블라시치, 1985년 7월 15일의 설명에서:

"밀란, 로마, 튜린 같은 대도시로 가지 말아라. `성모님이 나타나셨다!`하고 외치러 말이다. 다만, 너희 자신의 모습을 통해서 사람들이 알아듣게 하여라."

 

처음

1985년

6월 중순, 옐레나는 매우 아름다운 진주를 보았고, 그것은 갈라져서 각 조각이 반짝거리다가 빛을 잃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설명이 들려왔다:

 

"옐레나, 사람들의 마음은 이 아름다운 진주와 같단다. 주님께 완전하게 속해 있다면,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난다. 하지만 갈라져서 일부는 사탄에게, 또 죄에, 그리고 다른 것에게 나누어 진다면, 빛을 잃고 더이상 아무런 가치도 없게 된다." (S. 바베리치, 1985년 8월 4일, VB 3, 37).

 

옐레나에게, 7월 28일부터 8월 4일 사이에:

"이 즈음에는, 이런 것을 깊이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그렇게 길고 긴 시간 동안, 나는 내 친구이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고, 내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만나지 못했다. 이제 나는 그분들을 뵙고 싶다`" (T.블라시치, 1985년 8월 5일, VB 3, 39).

 

"사탄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럴 가치가 없다. 겸손한 기도와 열렬한 사랑으로 그를 무력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85년 8월 8일, S. 바베리치, VB 3, 57).

 

옐레나의 기도모임에게 주신 기도문:

"제 영혼은 바다와 같이 사랑으로 넘치고, 제 마음은 강물과 같이 평화가 넘치나이다.

저는 성인이 아니오나, 성인이 되도록 초대받았나이다." (T. 블라시치, 1985년 9월 10일, VB 3, 97).

 

마귀로부터 오는 유혹인, 분석하려는 유혹에 대해:

"죄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숙고하는 것으로 충분하며, 곧바로 앞으로 나아가 바로잡아야 한다."

"너희의 겸손을 자랑스러워해야 하고, 교만은 보잘것없는 것이여야 한다."

"하느님께로부터 어떤 선물(재능)을 받았다면, 자랑스럽겠지만, 너희의 것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하느님의 것이라고 말해라." (1985년 9월 10일, T.블라시치, VB3, 98)

 

미리야나에게, 1984년에 (8월~9월 사이?)

"어른이라면 모두 하느님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세상의 죄가 바로 여기, 하느님을 찾지 않는 데에 있는 것이다." (T.블라시치, 1985년 9월 10일, VB 3, 98).

 

마리아에게, 9월초 1주간의 피정 중에, `저에게 뭐라도 구체적인게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그렇단다. 나는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도록 내 사랑을 주었다." (S. 바베리치, 1985년 10월 7일, VB 3, 121).

 

성모님께서 슬픔에 잠겨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들이 하느님의 왕좌에 다가갈 때 `지옥으로 가라`는 음성을 들으면 얼마나 힘들겠느냐." (T.블라시치, 1985년 10월 8일, VB 3, 127).

 

옐레나에게, 10월 10일에서 15일 사이에, 연속으로 세 번의 저녁 시간에:

"네가 나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를 원한다면, 너는 결코 죄짓지 않을 것이다."

 

이어지는 저녁 (네 번째 날), 옐레나가 물었다:

`왜 같은 말씀을 반복하십니까?`

"달리 할 말이 없단다." 그리고 우셨다. (T.블라시치, 1985년 10월 19일, VB 3, 151).

 

"아직 기도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끝마치는 사람이 많이 있다." (ibid 3, 158).

 

밀란에서 온 순례팀에서 나온 질문, 옐레나에게:

`우리가 당신께 왔습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밀란에는 언제 오십니까?`

옐레나를 통한 답변:

"너희가 나에게 마음을 열어줄 때" (T.블라시치, 1985년 10월 25일 3, 167).

 

옐레나를 통해 복되신 동정녀께서 책임을 맡기신 토미슬라브 블라시치 신부가 발현증인 마리아를 통해 물음: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도울 것이다."

"네가 악마보다 강해지길 원하고, 선을 쌓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양심을 키워야 한다." (T.블라시치, 1985년 11월 2일, VB 3, 179).

 

기도모임에게, 한 시간 동안 청원기도가 주로 바쳐진 뒤에:

"너희가 내 손 안에 있다는 것을 잊었느냐?" (T.블라시치, 1985년 11월 16일, VB 3, 201).

 

처음

1987년

 

 

1987년 1월 1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새해의 첫 날에, 너희 모두를 내가 주는 메시지를 따라 살라고 초대한다. 너희들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여기서 이렇게 오랫동안 머무르며 거룩함의 길로 걸어가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를 실천하여라.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하느님께 대한, 그리고 너희에 대한 크나큰 사랑으로 하는 것이다."

 

1987년 1월 8일 목요일

 

마리아에게, 본당을 위하여:

"내 메시지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특별히,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나에게 바쳐준 모든 희생과 모든 기도에 대해 감사한다. 더이상은 매주 목요일이 아니라, 매월 25일에 메시지를 주기를 원한다. 나의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이루어지는 때가 되었다. 지금부터는 더 적은 메시지를 주겠지만,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실천하여라. 내가 너희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1월 28일 사라예보에서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영혼을 순수하게 하고 그런 다음 하느님께로 너희를 이끌어가기 위해 내가 왔다. 너희는 나를 어떻게 받아들였었느냐? 처음에는 겁을 냈고, 내가 선택한 아이들을 의심했었다. 나중에야 대다수가 진심으로 나를 받아들였다. 내가 주는 엄마의 권고를 실천하기 시작했었다. 불행하게도, 오래가지는 못했다. 내가 나타나는 곳에는 어디라도 내 아드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사탄도 따라온다. 너희는 사탄이 너희를 이끌어가는 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한 채, 그로 하여금 너희를 제압하도록 허락했다.

너희의 행동이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것이 아니며, 오히려 너희가 즉시 생각을 억눌러버리는 것임을 깨닫는 것은 너희에게 달려있다.

굴복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이런 식으로 행하는 것을 보면서 흘리는 나의 눈물을 내 얼굴에서 닦아 다오. 주위를 둘러보아라.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성당에 오는 시간을 내라. 너희의 아버지의 집으로 오너라. 하느님께로부터 은총을 얻기 위하여, 가족 기도를 하는 시간을 내어라. 죽은 이들을 기억하여라. 그들을 위해 미사를 봉헌함으로써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빵 한 조각을 구걸하려는 불쌍한 사람을 경멸하며 쳐다보지 말아라. 너희의 풍요로운 식탁에서 그를 쫓아보내지 말아라. 그를 도우주면 하느님께서도 너희를 도우실 것이다. 그가 감사의 표시로 너희를 위한 축복을 남긴다면, 그것은 온전히 이루어질 것이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귀 기울이실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전부 잊어버렸다. 사탄이 그렇게 만들었다. 굴복하지 말아라. 나와 함께 기도하자! "나는 착하지만, 옆에 사는 내 형제는 착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속이지 말아라. 틀렸다. 나는 엄마이기 때문에 너희를 사랑한다. 그리고 내가 경고한다. 내 아이들아, `비밀`이 있다. 그게 어떤 것인지 너희는 모른다. 그리고 알게 됐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을 것이다. 기도로 돌아오너라!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 비밀들에 대해서 정말 조금이라도 너희에게 보여주도록 주님께서 허락하셨으면 좋겠지만, 그분께서는 이미 너무나 충분한 은총을 주셨다.

생각하여라! 그분께 무엇으로 보답할 것이냐. 주님을 위해서 뭔가를 내어드린게 언제였느냐? 더는 탓하지 않겠지만, 다시 한 번 너희를 기도와 단식과 속죄로 부른다. 단식으로 주님께 은총을 얻고자 한다면, 너희가 단식하는 것을 아무도 모르게 하여라. 불쌍한 이를 도움으로써 하느님께 은총을 받기를 원한하면, 너와 주님 외에는 아무도 모르게 하여라. 내 아이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기도 안에서 내 말들을 묵상하여라."

 

 

 

처음

1987년

3월 21일 메시지

 

 

쟈그레브에서 비스카에게

"어머니의 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매일 기도하며 내 아들 예수님께 너희 자신을 맡겨라. 이렇게 하여 너는 하느님께서 너희 각자에게 요청하시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처음

1987년

3월 22일

 

 

비스카는 3월 22일 발현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즉시 성모님께서는 우리 위로 당신의 손을 당기시며 마음속으로 기도하셨고, 나는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다섯 아기 천사들에게 둘러싸여 오셨습니다. 그런 다음 나에게 몇 가지 사항을 말씀해 주시고 떠나셨습니다'

 

처음

1987년

6월 24일 발현기념일 전야에

 

 

여섯 번째 발현기념일 전야: 마리아가 순례자들에게 밤 11시 30분에 크리자바치를 올라가자고 초대했다. 깜깜한 밤이었지만 수천명의 사람들이 바위로 된 길을 올라가며 한 사람의 사고도 없었다. 묵주기도를 바친 뒤에, 자정무렵 마리아가 말했다.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기뻐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를 두고 기도하셨습니다. 저희가 축복을 청했고, 성모님께서 축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회개의 길로 너희를 이끌어가기를 원한다. 너희가 세상을 회개시키고, 너희의 삶이 다른 이들에게 회개가 되기를 바란다. 불신앙에 빠져들지 말아라.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나의 뜻과 하느님의 뜻에 완전하게 따르도록 하여라. 이 날을 시작으로, 내가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준다. 특히 회개의 은총을 말이다. 내 축복을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집으로 가져가서 다른 이들로 하여금 참된 회개를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어 주어라."

 

마리아가 덧붙였다. "성모님을 통해, 하느님께서 이 축복을 오늘 밤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떠나가시기 전에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위해 잠깐동안 다시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와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 모두의 필요한 바를 위해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 가거라!"

처음

1987년

다른 사람이 남긴 메시지

 

 

"너희의 세르비아 형제, 정교회 형제, 이슬람교 형제들을 사랑하여라. 너희를 박해하는 무신론자들을 사랑하여라." (프라니치 주교님으로부터의 소식에 관해) (DN 2, 73).

 

"너희의 모든 기도가 나를 감동시킨다. 특별히 너희가 매일 바치는 묵주기도가 그렇다." (DN 6, 15).

 

처음

1988년

 

 

1988년 11월 18일

 

마리아가 그녀의 오빠인 안드레아에게 한쪽 신장을 주기 위하여 이식 수술을 받을 장소인 미국으로 오빠와 두명의 친구들과 함께 갔었다. 그들은 11월 18일 도착했고 성모님께서는 많은 아름다운 일들을 하셨다.

 

1988년 11월 20일

 

성모님께서 오셔서 매우 행복해 하셨다. 성모님께서는 방안에서 모든 사람을 개별적으로 축복해 주셨다. 마리아는 참석해 있던 모두를 성모님께 봉헌하였고 성모님께서는 주의기도와 영광송을 기도하셨다.

 

"너희의 삶이 기도이기를, 너희의 일이 기도로 드려지며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이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오기를 바란다. 너희가 하는 모든 일과 만나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과의 만남이 되도록 하여라".

 

성모님께서는 모든 사람들 위에 십자가의 표시를 만드셨고 "평화 안에서 가라"고 말씀하시며 떠나셨다.

 

1988년 11월 21일 (특별한 강복)

 

성모님께서는 세 천사들과 함께 나타나셨고 매우 행복하셨다. 성모님께서는 주위의 모든 사람을 바라보셨으며 심지어 바깥에 있는 사람들도 쳐다보셨다. 이날 가톨릭 학교는 아이들이 발현에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휴교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성모님께서는 모든 군중들 위에서 히브리어로 기도하셨고 모두에게 특별한 강복을 주셨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준 메시지대로 살아가라".

 

1988년 11월 22일

 

성모님께서는 오셔서 매우 행복해 하셨다. 성모님께서는 마리아가 머물렀던 집안과 바깥에 있던 약 400명의 군중을 둘러보셨고 축복 하셨다. 마리아가 모든 사람을 성모님 앞에 드렸고 성모님께서는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기도하셨다.

 

"내가 주었던 모든 메시지들을 겸손하게 살아가라. 나는 너희가 평화의 전달자이기를 원한다."

 

1988년 11월 23일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하며 너희의 삶을 완전하게 하느님께 드리도록 초대한다. 내가 힘을 줄 것이며 너희의 모든 필요 안에서 너희를 도울 것이다. 너희는 너희를 돕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청할 수 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느님 앞에서 중재할 것이다".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다음날 아침 큰 소나무 근처의 들판에서 발현하겠다고 말씀하셨으며 모든 사람이 오도록 당신의 초대를 넓히셨다.

 

1988년 11월 24일 (추수감사절)

 

발현은 마리아가 머무는 집 근처의 들판에서 있었다. 성모님께서 오셔서 매우 행복해 하셨다. 성모님께서는 그곳에 함께 모여있던 모두를 바라보셨고 모든 사람을 축복하셨다. 마리아는 모든 사람을 성모님 앞에 드렸고 성모님께서는 주님의 기도와 영광송을 기도하셨다.

 

"너희에게 내 메시지대로 살아가라고 초대한다. 나는 너희를 돕기 위하여 이곳에 있다! 너희의 모든 지향을 위하여 하느님 앞에서 중재할 것이다"

 

1988년 11월 25일

 

세상을 위한 월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를 기도로 초대하며, 기도 안에서 하느님과의 만남으로 초대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주시지만, 그 초대에 너희 스스로의 자유 의지로 응답하기를 원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아이들아, 하루를 지내며 평화와 겸손 안에 기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찾아라. 그리고 창조주이신 하느님과의 만남을 갖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중재한다. 그러므로 깨어 기도하여라. 기도 안에서의 모든 만남이 하느님과의 접촉인 기쁨이 되도록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8년 11월 26일

 

"나는 너희에게 기도하기를 다시 한번 요청한다. 특별히 나의 지향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들이 내 지향을 위하여 기도하면 나는 너희를 통하여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너희의 모든 기도는 내 손을 통하여 너희를 도울 것이다."

 

1988년 11월 27일

 

"나는 너희가 기도 안에 있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를 내 망토 아래에서 보호하기를 원한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1988년 11월 29일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특별히 축복한다. 너희는 이 축복을 그들이 변화하도록 돕기 위하여 마음으로부터 그들에게 줄 수 있다. 너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준다. 너희가 이 축복을 다른 사람에게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성모님께서는 "평화 안에서 가거라"라고 말씀하시며 떠나셨다. 이 날의 특별한 강복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날에 주어졌다. 성모님께서는 이 특별한 강복으로써 당신이 열망하시는 것에 대하여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드문 일이었으며, 이 중요한 선물을 전달하려는 성모님의 열망으로써 해석되어 진다.

 

마리아는 말했다.

 

1) 변화하기 위한 힘을 가지고 있고, 사람들을 돕는 강복이다.

2)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변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그들의 변화의 단계에서 전진하는데 유용하다.

3) 성모님께서 이것을 한번 여러분에게 주시면 여러분의 삶 전체에서 지속된다.

4) 여러분은 여러분이 축복 받는 한가지 면에 직면하여 있을 필요가 없다.

5) 이 강복은 그 안에서 여러분들이 갖는 믿음의 정도만큼 그리고 여러분들이 드리는 기도만큼 강력하다.

마음을 다해 더욱 더 기도하면 그것은 더욱 더 강하다.

6) 이 강복을 성모님께 받을 때 바꾸어 그것으로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 그 사람은 여러분이 처음 성모님께 받았던 축복과 같은 정도를 갖는다. 이 두 번째 사람은 그 축복을 다음 사람인 세 번째 사람, 그 세 번째 사람은 네 번째 사람에게 줄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이 선물을 마치 성모님께서 직접 주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축복하기 위하여 받을 것이다. 이 축복은 여러분의 삶 전체에서 지속되어 질 것이다.

7) 여러분들이 이 축복을 성모님께 직접 받기 위해서는 발현의 장소에 있어야만 한다.

8) 누군가를 축복하는데는 자발적인 임의의 기도면 좋다. "나는 당신에게 성모님의 축복을 줍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만일 여러분이 더 기도할 말을 선택한다면 그것도 가능하다. 이 특별한 강복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줄 때, 여러분은 그 사람 앞에서나 떨어져서 아주 조용히 할 수 있다. 여러분은 이 축복을 그 사람이 변화되도록 돕기 위하여 매일 줄 수 있다. 사제로부터의 강복은 그리스도의 강복이다. 이 특별한 강복은 성모님의 축복이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사제로써, 사제가 주는 축복으로써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강복을 겸손한 방법으로 사용하며 심지어 여러분이 길에서 지나치는 사람에게도 베풀 수 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위대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우리가 그것을 사용하기를 열망하신다.

 

1988년 11월 30일

 

"나는 너희들의 모든 삶이 사랑, 오직 사랑이기를 원한다. 너희가 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여라. 모든 가장 작은 것 안에서 예수님과 그분의 모범을 보아라. 너희도 역시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하여라. 예수님께서는 너희들에 대한 사랑으로 죽음을 당하셨다. 너희도 역시 너희가 사랑으로 하는 모든 것, 심지어 매일의 삶의 가장 작은 것조차도 하느님께 드려라"

 

1988년 12월 1일

 

성모님께서는 오셔서 매우 기뻐하셨다. 당신의 손을 뻗으셔서 모든 사람 위에서 기도하시고 그들을 축복해 주셨다. 마리아가 참석해 있던 모든 사람 특히 병자들을 성모님께 말씀드렸고 성모님께서는 주님의 기도와 영광송을 기도하셨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그 장소에 가지고 온 성물들을 축복해 주셨다. 성모님께서는 십자 표시를 남기시며 천국으로 돌아가셨다. 성모님께서 "평화 안에서 가거라"라고 말씀하셨으며 특별한 메시지는 없었다.

 

1988년 12월 2일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하며 너희가 스스로를 온전히 하느님께 맡기도록 초대한다"

1988년 12월 3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내 사랑을 준다. 너희는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라."

 

1988년 12월 4일

 

"나는 너희가 내가 해주었던 말들의 심오함을 살아가라고 초대한다".

 

1988년 12월 14일

 

"나는 너희가 내 지향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한다."

 

1988년 12월 1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들이 나에 대하여 지닌 사랑으로 내 지향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 관한 하느님의 모든 계획이 성취되어질 수 있다."

 

마리아의 수술에 관한 언급에서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내일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1988년 12월 16일

 

이날 마리아는 그녀가 한쪽 신장을 그녀 오빠 안드레아에게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검사를 받은 후 수술을 받았다. 수술 동안 마취 중에서도 그녀의 손에는 묵주가 있었으며 그녀가 수술대에 누워있는데 성모님께서는 마리아 위에 발현하셨다. 후에 마리아는 성모님께서 약2시간 가량 그녀와 함께 머무르셨고 그녀에게 미소 지으시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하였다. 성탄 전야를 제외하고는(이날 이후) 한달 동안 성모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성모님께서는 매일 미사에서 영성체 동안 마리아에게 발현하셨다.

 

1988년 12월 24일 (25일 자정 가까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평화로 초대한다. 너희의 마음과 너희의 주변에 평화를 실천하여라. 모든 이들이, 너희가 아닌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평화를 알게 되도록 말이다. 작은 아이들아, 오늘은 위대한 날이다.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나의 평화로, 예수님의 성탄을 찬양하여 기리어라. 내가 너희의 엄마이며 평화의 여왕으로 온 것은 바로 이 평화를 위해서이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특별한 축복을 준다. 모든 피조물들에게 전하여라. 평화를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성모님께서 다시 성탄절 미사 동안 마리아에게 그녀가 머무르는 집의 다락 꼭대기에서 발현하셨다. 성모님께서는 금빛 옷을 입고 계셨고 팔에 아기 예수님을 안고 계셨다.

 

처음

1989년

 

 

1989년 1월 16일

 

성모님께서는 마리아에게 다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다. 이 발현 동안 성모님께서는 얼굴에 매우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시고, 새로 태어난 한 아기를 향해 십자가 표시를 만드시며 그 아기를 축복하셨다.

 

"나는 모든 사람을 내가 해주는 메시지대로 살아가고 삶으로 증거하라고 초대한다."

 

1989년 1월 17일

 

"나의 지향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이 기도로써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돕기를 원한다."

 

1989년 1월 18일

 

"나의 지향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1989년 1월 19일

 

"너희에게 기도하라고 청하며 나에게로부터 은총을 대담하게 청하라고 부탁한다. 나는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중재할 것이다."

1989년 1월 21일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오직 기도를 통하여 너희는 하느님께 가까이 올 수 있다. 나는 너희를 매일 기도로 초대하며, 너희의 하루에서 오직 기도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봉헌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1989년 1월 22일

 

"나는 너희가 내 지향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한다. 오직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하느님께 가까이 있을 수 있다. 나는 너희를 하느님께로 인도할 것이다.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1989년 1월 23일

 

"너희가 나의 지향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바란다."

 

1989년 1월 24일

 

이날 마리아는 발현에 늦었는데 약속된 시간에 집에 도착할 수가 없었다. 성모님께서 그녀에게 오셨으나 특별한 메시지는 주시지 않으셨다. 그러나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축복을 베푸셨고 그 나무 근처에서 참석해 있던 수천 명의 사람들의 지향들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다.

 

1989년 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거룩함의 길로 너희를 부른다. 이 길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너희가 알도록 기도하여라. 이 길에서 하느님께서는 특별한 방법으로 당신자신을 너희에게 드러내신다. 너희를 통하여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에 너희가 열려지기를 기도하며 너희 삶에서 하느님께 감사드릴 수 있고, 그분이 너희 각 개인을 통하여 하시는 모든 것에 기뻐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축복을 너희에게 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1989년 1월 26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들의 생활이 기도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1989년 1월 26일

 

야콥이 말했다. "성모님께서는 이 세상의 죄인들 때문에 매우 슬프십니다. 또한 우리가 성모님의 메시지대로 살아가지 않기 때문에 역시 매우 슬프십니다. 성모님께서는 특히 가정 안에서 이 두 가지 지향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요청하십니다."

 

 

1989년의 1/4분기

 

"사랑하는 아이들아, 세상의 모든 젊은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나는 다시 너희에게 부탁한다. 그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사랑과 진심으로 바치는 기도로 그들을 도울 수 있다."

 

처음

1989년

3월 18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성모님께서 슬프게 매우 슬프게 나타나셨다.

 

"한번 더 나는 너희 모두에게 기도하라고 간청한다.

너희의 기도로 믿지 않는 이들을 돕고,

은총을 받지 않는 이들이

살아있는 믿음으로써 그들의 마음에 하느님을 경험하도록 말이다.

나는 다시 경고하고 싶지 않다!

단지 엄마로서 너희에게 주의를 주고 싶은 것이다.

비밀들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너희에게 부탁한다.

나는 모두의 엄마이기 때문에 모두를 위하여 얼마나 고통을 당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고 싶구나"

 

처음

1989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메시지

 

 

처음

1988년

에 성모님께서 이반카에게 세번째와 네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고 마치 이야기가 계속되듯이 1989년에는 5번째 비밀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발현 후 이반카는 즉시 성모님께서 그녀에게 주셨던 중요한 메시지를 글로 적었습니다. 그 메시지는 "기도하여라. 왜냐하면 이 세상과 물질적인 것들이 너희를 노예로 이끌기 때문에, 너희는 크나큰 유혹과 위험 중에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이 계획에서 매우 적극적이다. 나는 기도 안에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돕기를 원한다. 나는 내 아드님께 너희를 위하여 중재하고 있다."

 

 

 

 

 

처음

1991년

 

 

처음

1991년

3월 18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이렇게 많이 함께 모여있어서 기쁘다. 나와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내 자녀들을 위하여 너희의 기도를 봉헌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들이 알게 되도록 너희가 도와라. 너희 모두의 엄마인 나를 도와다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나의 아드님께 마음을 열어 그분이 그 안에서 너희를 평화와 사랑으로 채우시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수없이 이곳 메주고리예에서 기도로 너희를 초대했으며, 앞으로도 또 초대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들어가시도록 허락하여 드려라.

너희가 평화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너희의 기도로 예수님을 도와드려라. 사탄과의 전쟁 중인 이때에 그것이 너희에게 가장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 너희도 예수님과 함께하여 사탄과 모든 악을 쫓을 것이다'라고 내가 자주 너희에게 말하였다. 내 아이들아, 내가 약속한다. 너희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그러나 나는 더 강력한 기도를 너희에게서 찾으며,

메주고리예에서 이미 10년여간 너희에게 요청하였던 평화와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너희를 찾는다. 나를 도와다오. 내가 너희를 위해 나의 아드님께 전구할 것이다."

 

처음

1992년

 

 

처음

1992년

6월 24일 이반을 통한 메시지

 

 

찬미 예수님!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준다. 너희도 다른 사람에게 평화를 전해주어라. 너희는 세상에 평화를 전해주는 사람들이다."

 

처음

1994년

 

 

처음

1994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굳어있던 많은 마음들이 나의 아들 예수님께로 열려져 그분이 그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실 수 있게되니 나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는구나."

성모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계속적인 기도와 단식에로 초대하셨고 이반카에게 비밀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처음

1995년

 

 

처음

1995년

3월 18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발현은 10분간 있었으며, 이후 미리야나는 울면서 방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저는 주님의 기도와 영광송을 성모님과 함께 세 번 바쳤습니다. 첫번째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하느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였습니다. 두번째는 연옥의 영혼들을 위해서였고 세번째는 발현 당시 모여있던 사람들의 지향을 위해서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모여있던 사람들 모두를 축복하셨고 모든 성물들도 축복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제 생일때마다 그러셨던 것과는 달리 행복해하지 않으셨습니다. 비밀에 관해서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그에 관해서는 말할 수 없습니다."

 

왜 울었는지 질문에 대한 대답.

 

"성모님이 떠나가시는게 제게는 너무나 힘이 듭니다. 성모님과의 만남은 모든 것이 충족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이루어진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떠나가실 때가 되면, 저는 제가 여기, 지상 위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성모님 없이 제가 마치 버려진 것처럼 된 것으로 느낍니다. 물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요. 이건 정말 힘이 듭니다. 너무 힘들어요...

메시지에서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에 대한 얘기를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셧고,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우리 안에서도 서로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메시지를 위로로 받아들였고, 우리가 사랑한다면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이하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벌써 여러 해 동안이나 엄마로서, 나는 너희에게 믿음과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 가르쳐왔다.너희는 사랑하올 아버지께 감사를 표하지도, 영광을 드리지도 않는다.

너희의 마음은 공허해졌고 이웃의 아픔에도 아무런 사랑도 없이 무정해졌다.

내가 너희에게 사랑을 가르치며 사랑하올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만 너희는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내 아이들아,

너희의 구원을 위해서 당신의 아드님을 희생하셨다. 사랑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아버지를 알게 되지 못할 것이다. 하느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사랑하여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아이들아,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너희의 마음이 아버지께 열려있고 그분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하다면 무엇에 대한 두려움이 어떻게 생기겠느냐?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이다. 징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며 그들 스스로가 얼마나 공허하고 무정한지 알고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사랑하도록 이끌고, 사랑하올 아버지께로 이끌어가고 있다.

내가 너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영원한 생명은 바로 내 아드님이시다. 그분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너희가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처음

1995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메시지

 

 

이반카의 집에서 발현. 6분간 발현하심

 

"성모님께서는 여기 모여있는 모든 사람을 각각 축복해주셨습니다. 저에게는 비밀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 가정을 위해 기도하라고 초대하셨습니다. 사탄이 가정을 파괴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이들에게 평화의 메신저가 되도록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반카가 끝에 이렇게 덧붙임

 

"이제 저는 다시 일 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처음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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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3월 18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의 일꾼을 통해 전하는 이 메시지를 오래오래 묵상하기 바란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의 사랑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내가 이 말을 반복할 때, 눈을 감지 말고, 귀를 닫지 말아라:

하느님의 사랑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나의 부름과 호소를 잘 들어라.너희의 마음을 주님께 봉헌하여 그 안에서 주님께서 영원히 사시도록 하여라. 내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때가 오더라도, 나의 시선과 나의 성심은 여기에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부탁하고 주님께로 인도하는 대로 모든 것을 행하여라.

하느님의 이름을 거역하지 말아라. 그러면 하느님께서도 너희를 거절하지 않으실 것이다. 나의 말들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너희도 받아들여질 것이다. 내 아이들아, 지금은 결심을 해야 할 때이니 결심을 하여라. 내가 너희를 너희의 아버지께로 이끌 수 있도록 너희는 순수하고 바른 마음이 되어라. 내가 이 곳에 있는 것은 하느님의 위대하신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곳에 와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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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메시지

 

 

이반카: '이제까지의 모습 가운데 가장 아름다우신 모습으로 발현하셨습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대해 고맙다고 말씀하셨고, 기도와 사랑이 매일의 삶과 조화를 이루기를 바라는 우리의 바람과 우리의 사랑에 대해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마귀들린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도록 초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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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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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3월 18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이미 서있던 길에서 계속 나아가지 말라고, 엄마로써 너희에게 부탁한다. 그 길은 이웃에 대한, 그리고 나의 아드님에 대한 사랑이 없는 길이다.

이 길에서 너희는 오직 딱딱함과 너희 마음의 공허함, 그리고 너희 모두가 그리워하는 평화가 없음을 발견할 것이다. 진실된 평화는 이웃에게서 나의 아들을 보며,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 있을 것이다. 나의 아들이 그 마음을 다스리시는 사람은 평화와 평안이 무엇인지를 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미리아나는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주실 때는 슬퍼 보였지만 평소와 같았다고 말했다. 성모님께서는 개개인을 모두 축복하시고 모든 성물에 축복하셨다. 성모님께서는 미리아나와 함께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하여 주님의 기도와 영광송을 바치셨다. 발현은 오후 1시50분에 시작하여 6분간 계속되었다. 성모님은 비밀에 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처음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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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9월 12일 야콥을 통한 메시지 (야콥의 마지막 매일발현)

 

 

야콥: '9월 11일 금요일의 발현 중에 성모님께서는 나에게 내일 발현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로써 준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0번째 비밀을 주실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9월 12일 토요일 성모님께서는 11시 15분(마이에미 현지 시간)에 오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오셔서 항상 그러셨듯이 '찬미 예수님!'으로 나에게 인사하셨습니다. 10번째 비밀을 나에게 주시는 동안 성모님께서는 우셨습니다. 그런 다음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시며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야!

나는 너의 엄마이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를 사랑한단다. 오늘부터 나는 너에게 매일의 발현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아드님의 성탄절에만 하겠다. 슬퍼하지 말아라. 엄마로서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을 것이며, 모든 진실한 엄마들처럼 결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사랑과 평화의 길인 내 아드님의 길을 따르기를 더욱 더 계속하고, 내가 너에게 이야기하였던 임무 안에서 더욱 인내하도록 노력하여라.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의 본보기가 되어라.

사람들이 너에게서, 하느님께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활동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어떻게 활동하시는가의 본보기를 항상 보게 하여라.

엄마의 축복으로 너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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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 25일 야콥을 통한 메시지

 

 

오전 11시 50분부터 12분간 발현이 있은 뒤에, 야콥이 썼다:

"성모님께서는 기뻐하시며 나타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언제나처럼 '찬미 예수님!'이라고 인사하셨습니다. 비밀들에 관한 말씀을 해주시고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아드님의 탄생일인 오늘, 내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는 기쁨과 사랑, 평화로 가득차 있단다. 너희의 엄마로서, 나는 너희 모두가 각각의 마음 안에 이와 똑같은 기쁨과 평화, 사랑을 느끼게 되기를 몹시 바란단다. 그렇기에, 예수님께 너희 마음을 열어드리고, 너희 자신을 완전히 그분께 맡겨드리기를 두려워 말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분께서 너희 마음 안으로 들어가셔서 사랑과 평화,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엄마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야콥은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었다. 발현을 맞이하기 위해 고백성사와 미사로 준비하였었다. 발현이 있은 뒤에 그는 한동안 울었다.

 

처음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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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3월 18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빛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로 내가 너희를 데려갈 수 있도록 너희들의 마음을 나에게 내어 주기를 원한다. 오늘날의 어둠 속에서 너희들의 마음이 방황하는 것을 나는 원치 않는다.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발견할 이 길에서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엄마로써,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나에게 허락해 줄 것을 너희에게 부탁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9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에 대해 나의 아드님께 감사드려라.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처음

1999년

12월 25일 야콥을 통한 메시지

 

발현은 오후 3시에 시작되어 10분 정도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어린 예수님을 팔에 안으시고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기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비밀에 관해서 말씀하셨고, 모두를 축복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아드님께서 태어나신 오늘, 내 마음이 헤아릴 수 없는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찬 이 때에, 나는 너희가 하느님께 완전히 열어드리기를, 온전히 내어드리기를 부탁한다. 너희 마음 안의 모든 어두움을 뿌리채 뽑아버리고, 하느님의 빛과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 마음 안에 들어가셔서 영원히 사시도록 맡겨드려라. 하느님의 빛과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사람이 되거라. 그렇게 하여 너희 안에서, 너희를 통하여 모든 이들이 하느님만이 주실 수 있는 진정한 빛과 사랑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말이다. 나는 어머니로서의 축복으로 너희에게 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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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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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월 18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릇된 것에서, 그릇된 장소에서 헛되이 평화와 행복을 찾지 말아라. 헛된 것을 사랑함으로써 너희의 마음을 괴롭게 놔두지 말아라.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여라. 너희 마음 안에 그분을 맞아들여라.

나의 아드님의 이름을 통해서만이 너희는 너희 마음 안에 진정한 행복과 진실한 평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만 너희가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될 것이고, 널리 전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나의 사도가 되기를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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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메시지

 

 

발현은 7분간 있었습니다. 이반카의 가족, 남편과 세 아이들만 있는 곳에서 발현이 있었습니다.

 

"나는 나 스스로를 "평화의 여왕"이라고 소개했었다.

다시 나는 너희를 평화와 단식, 기도로 부른다.

가정 안에서의 기도를 새롭게하고 나의 축복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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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25일 야콥을 통한 메시지

 

발현은 오후 3시 20분부터 10분간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팔에 아기 예수님을 안고 오셨고 기뻐하고 계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축복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렇게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오늘, 그리고 그분의 성탄에 의한 헤아릴 수 없는 기쁨, 사랑과 평화가 나타나는 이 때에, 나는 너희가 특별히 예수님께 "예"라는 응답을 드리기를 청한다.

예수님께서 너희의 마음 안에 들어가시어 그 안에 사시도록, 너희를 통해 움직이실 수 있도록, 너희 마음을 열어드려라. 이런 방법으로만이, 너희가 하느님의 사랑, 기쁨, 평화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예수님의 성탄을 기뻐하여라, 그리고 아직 예수님께 마음을 열어드리지 않은 모든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렇게하여 예수님께서 그들 모두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시고, 그들을 통해 일하실 수 있게 말이다.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께서 도구로 삼으시는 진정한 사람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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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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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18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오전 9시 45분부터 50분까지 5분간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단호하고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사랑과 자비에로 너희를 부른다.

너희의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자비로워지거라 (잠시 말씀을 중단) - 진심으로 말이다. 선한 일들을 하여라,그것들이 너희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고.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모든 자비심은 너희를 내 아드님께 더 가까이 이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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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메시지

 

 

이반카는 가족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발현을 맞이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기뻐보이셨고, 이반카에게 교회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또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천사들아! 너희들의 기도에 감사한다.

그 기도들을 통해서 나의 계획이 실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천사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나의 계획이 실현될 수 있게 말이다.

나의 모성적 축복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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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25일 야콥을 통한 메시지

 

 

오후 3시 30분에 발현이 시작되고, 5분간 지속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들을 위해서 예수님이 새롭게 태어나신 오늘,

특별하게, 나는 너희들에게 변화되기를 부탁한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너의 마음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 모두의 안에서 다시 태어나실 수 있게,너희 안에서 사실 수 있게, 그리고 너희의 존재 자체를 완전하게 다스리실 수 있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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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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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월 18일 미리아나 드라기체비치 쏠도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로서 너희에게 간절히 애원한다. 부디 너희의 마음을 열고 내게 바쳐다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예수님을 첫째 자리에 두도록 내가 너희를 가르치겠다. 그분을 사랑하도록, 그분께 완전히 속하도록 내가 가르쳐주겠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 없이는 구원될 수 없음을 알아다오. 그분이 너희의 모든 시작이며 끝이심을 깨달아야 한단다. 이런 깨달음을 통해서만 너희가 행복해질 수 있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너희의 엄마로서 너희에게 간절히 바란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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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21일 이반 드라기체비치를 통한 메시지

 

 

발현증인 이반에게 미리 순례객을 발현산에 모이게 하라고 말씀하신 성모님께서 현지 시간 6월 21일 금요일 밤 11시부터 11시 13분까지 아기 천사 셋과 함께 너무나 기쁘신 모습으로 발현하셨었습니다. 성모님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시고, 순례객들과 그들의 지향과 그들이 가져온 지향들을 이반이 성모님께 봉헌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찬미 예수님!

내가 발현 초기부터 너희에게 내려준 메시지대로 평화! 평화! 오직 평화뿐이다. 너희 마음 안의 평화를 위하여! 너희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온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나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축복을 내려준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안고 돌아가거라" 성모님께서는 이반과 함께 주님의 기도를 바치셨고, 이반은 혼자 성모송을 바쳤으며, 끝으로 성모님과 이반은 영광송을 바쳤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머리위에 두 손을 펼치시어 축복을 내려주시고, 그 자리에 빛나는 십자 모양을 보여주시며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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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25일 이반카 이반코비치- 엘레즈를 통한 메시지

 

 

발현은 6분간 지속되었습니다. 이반카는 집에서 가족(남편과 세 아이)과 함께 있으면서 발현을 맞이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는것에 싫증내지 말아라. 평화, 평화,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거라."

 

"Dear Children, do not tire of prayer. Pray for peace, peace, peace."

 

성모님께서는 이반카의 삶과 관련된 어떤 새로운 세부적인 것을 말씀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모성적인 축복을 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기뻐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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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이 사랑과 평화의 날에, 예수님을 내 팔에 안고, 나는 너희를 평화를 위한 기도로 초대한다.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과 기도 없이는 너희가 평화를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작은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을 열어 평화의 왕께서 너희 마음 안에 태어나실 수 있게 하여라. 오직 이러한 방식으로만이 너희가 이 평화가 없는 세상에 하느님의 평화를 전할 수 있고 증거할 수 있단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나의 모성적 은총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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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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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18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특별히 이 속죄와 기도의 거룩한 시기에, 나는 너희에게 선택을 하기를 청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생명과 죽음을 택할 수 있는 자유 의지를 주셨다. 내 말들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라. 그렇게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생명으로의 길을 찾게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아이들아, 하느님 없이는 너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단 한 순간도 그 사실을 잊지 말아라. 너희가 지상에서 어떤 모습이든지, 무엇을 하게되든지, 흙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그 순간에도 말이다. 하느님을 화나게 해드리지 말고, 나를 따라 생명으로 오너라. 이 곳에 있어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3년

6월 25일 이반카 이반코비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다. 사랑과 평화에 너희의 마음을 열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여라.

평화, 평화,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처음

2003년

10월 2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마음을 완전히 나에게 다오.

너희를 참된 평화이시며 행복이신 내 아드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나에게 맡겨 다오. 너희를 둘러 싸며 비추고 있는 거짓 빛에 속지 말아라.사탄이 거짓 평화와 행복을 가지고 너희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라.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성모님께서 미리아나 드라기체비치에게 매달 2일에 발현하고 계시지만, 예외적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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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특별한 방법으로, 예수님께서 당신의 평화를 너희에게 주시고자하는 이 때에,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위해 마음을 다하여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자녀들아, 너희들 마음에 평화가 없다면 너희는 성탄의 기쁨과 사랑을 느낄 수 없단다.

그렇기에, 작은 아이들아,

오늘 특별히, 너희의 마음을 열고 기도를 시작하여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그리고 완전한 맡겨드림을 통해서만이 너희의 마음이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로 채워지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모성적 은총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처음

2004년

 

 

처음

2004년

3월 18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역시, 사랑이 가득한 마음으로 너희를 바라보며, 너희가 끊임없이 얻고자 하고, 열망하는 것이 바로 너희 앞에 있음을 말해주고 싶구나, 나의 작은 아이들아.

깨끗한 마음에, 나의 아드님을 첫 자리에 모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면 너희는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귀를 기울여다오, 그리고 내가 너희를 어머니다운 방법으로 이에 이끌 수 있도록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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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모성적인 축복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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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필요하단다.

나는 너희의 도움이 필요하단다. 그 때문에 나는 너희를 초대하고 있다. 너희는 서로 화해하고 하느님과 화해하여라. 그리고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하느님께 인도하여라. 그리고 내 눈에서 눈물을 닦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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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이 은총의 날에, 내 팔에 아기 예수님을 안고, 특별히 너희에게 청한다. 너희의 마음을 열고 기도를 시작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너희 각자의 마음 안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를, 그래서 너희의 삶을 다스리기 시작하시기를 청하여라. 언제나, 모든 사람 안에서 그분을 알아볼 수 있는 은총을 청하여 그분께 기도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예수님께 사랑을 청하여라.

오직 하느님의 사랑으로 너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내 성심 안에 간직하며 나의 모성적 축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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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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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미리야나 드라기체비치-솔도에게의 연례 발현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그 무엇보다도 자기 자녀들을 가장 사랑하는 그런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온단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사랑하는 법도 가르쳐주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 나는 기도한단다. 나는 너희가 네 이웃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내 아드님을 알아보기를 기도한다. 참된 평화와 사랑이신 나의 아드님께로의 길은 모든 이웃에 대한 사랑을 통한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너희의 마음이 나의 이 지향에로 열려지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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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교회를 쇄신하여 주기 바라며, 내가 너희에게 요청하는 것들을 실천하여 주기 바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단다. 나의 사도들아, 너희 가정을 쇄신하여라. 그러면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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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여라.

평화, 평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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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하느님, 너희의 아버지께서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려 주려고 찾아 왔다. 그런데 너희는? 너희는 어디 있느냐? 내 아이들아, 너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내 아들을 첫째로 삼지 못하게 막는 것이 무엇이냐?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의 축복이 너희 위에 내리시도록 허락해 드려라. 하느님의 평화가, 내 아들, 오직 그 분께서 주시는 평화가 너희에게 충만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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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내 팔에 안기신 아기 예수님과 함께,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에게 회개할 것을 청한다.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나를 너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이 모든 시간을 통하여, 나는 너희를 끊임없이 회개하라고 초대했다.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의 마음은 여전히 닫혀 있구나.

작은 아이들아,

예수님은 평화이시며, 사랑이시고, 기쁨이시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님께로 마음을 정하여라. 기도를 시작하여라. 회개의 은총을 얻기 위해 그분께 기도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예수님 없이는 너희가 평화와 기쁨,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을 가질 수 없다.

작은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의 엄마이며, 나의 모성적인 축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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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처음

2006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이 탄생하셨다. 너희 구세주께서 여기 너희와 함께 계신다. 너희의 마음에 그 분을 받아 들이는데 방해되는 것이 무엇이냐? 그 안에 거짓 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을 기도와 단식으로 깨끗하게 하여라. 내 아들을 인정하고 받아 들여다오.

그분 만이 너희에게 참된 평화와 참된 사랑을 주실 수 있단다.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길은 그 분 - 내 아들이시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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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체나콜로에서 수천명의 순례자가 모여 묵주기도를 하며 성모님의 발현을 맞이했습니다. (13시59분~14시04분)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사순 시기에, 나는 너희를 내적인 끊어버림에로 초대한다. 내적 절제에의 길은 사랑과 단식, 기도, 선행을 통하여 너희를 이끌어줄 것이다. 완전한 내적 끊어버림만이 너희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해줄 것이며 너희가 사는 이 시대의 표징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너희는 이 표징들의 증인이 될 것이고 그에 대해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너희가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나에게 응답해 주어서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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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하느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바치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너희에게 본보기를 보여 주려고 너희를 찾아오고 있다. 너희는 나를 따르고 있느냐? 너희 자신에게 물어 보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시대의 징표를 알아보지 못하느냐? 너희가 시대의 징표에 대해 증언하고 있지 않느냐?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어머니로서 너희를 부르고 있다.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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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서 고맙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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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3일 이반을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 평화, 평화, 오직 평화뿐이다."

 

처음

2006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이곳에 오는 것은, 내 아이들아, 하느님의 사랑 때문이란다. 너희를 격려하고 잘못을 지적해주면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도록 하느님께서 보내셨다. 나의 자녀들아, 진리 앞에서 눈을 감지 말아라. 너희의 삶은 짧다. 너희를 장악하려는 속임수에 맡기지 마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려는 길은 평화와 사랑의 길이다. 이 길이 너희를 너희의 하느님이신 내 아드님께로 인도하는 길이다. 너희를 평화와 사랑의 내 사도들로 만들 수 있도록 너희 마음을 예수님께 드릴 수 있게 나에게 다오. 고맙다."

 

처음

2006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을 기다리는 이 기쁜 시기에, 너희의 지상의 삶의 모든 나날이 내 아드님을 기다리는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를 거룩한 삶으로 초대하고 있다.

나는 너희를 나의 거룩한 사도가 되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하여 너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너희를 통해 복음의 말씀이 비추어 지기를 바란다. 단식하고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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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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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9월 12일 이후로 야콥 촐로에게는 매일 발현이 끝났습니다. 이후로 성모님께서는 매년 성탄절에 발현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올해에도 오후 3시 23분에 발현하셨습니다. (6분간)

 

 

"오늘은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위대한 날이다.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 가정의 성화에로 너희를 초대한다. 작은 아이들아, 나는 너희 가정 하나하나가 거룩해져서 하느님께서 오늘 너희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주시는 하느님의 기쁨과 평화가 너희 가정을 다스리고 그 안에 머물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작은 아이들아, 이 은총의 날에, 너희의 마음을 열고, 하느님께로 마음을 정하여라. 그리고 너희 가정의 첫째 자리에 그분을 모셔라. 나는 너희의 엄마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에게 내 모성적 축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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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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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한 이 거룩한 시기에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으로 너희에게 보내시니, 나는 너희가 돌같은 마음을 가지지 말아 주기를 애원한다. 단식과 기도가 내 아들 예수께 더욱 가까이 가고 그분을 더욱 잘 알게 되는 무기가 되게하여라. 나를, 그리고 세상을 비추는 나의 본보기를 따라 다오. 내가 너희를 도와 줄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이 날 성모님의 얼굴 모습은 고통스럽고 슬픈 표정이셨으며, 성모님께서는 미리아나가 아직 세상에 발표할 수 없는 어떤 말씀들을 그녀에게 들려 주셨다. 성모님께서는 순례자들과 그들이 갖고 온 성물들을 축복하여 주셨다. 그리고 특히 "사제의 축복"을 강조하실 때와 사제들을 위한 단식을 요청하시면서 매우 심각한 얼굴 표정을 지으셨다고 미리아나는 전해 주었다.

 

처음

2007년

3월 2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이름은 사랑이다. 너희 시간은 사랑하라고 주어진 것이며나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왜냐하면 사랑 자체이신 위대하신 분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시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도 사랑하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가 가족들 안에서 사랑하기 바라며,

형제들 사이에서 사랑을 깨닫기 바란다. 오직 사랑으로서만 너희는 가장 위대하신 사랑이신 그 분을 뵈올 수 있게 될 것이다. 단식과 기도가 너희를 인도하는 별이 되기 바란다. 구원 자체인 사랑을 위해 너희 마음을 열어 다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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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선물을 가져오는 엄마로서 온다. 나는 사랑과 자비를 가지고 온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성심은 크고, 그 안에서, 너희 모두의 마음이 단식과 기도로 깨끗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나와 너희의 마음이 사랑을 통하여 함께 승리하기를 나는 간절히 원한다. 그 승리를 통하여 너희가 참된 진리, 참된 길, 참된 생명을 보게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나의 아드님을 보게 되기를 바란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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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마음을 나에게 주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심정으로 오늘 너희를 찾아왔다. 내 아이들아, 무서워하지 말고 완전한 신뢰로 그 마음을 나에게 다오. 나는 너희 마음에 내 아드님과 그 분의 자비를 심어줄 것이다. 아이들아, 그러면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이란다. 이를 통해 이웃을 보게 될 것이고,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마라. 고통당하는 이들을 외면하는 이들에게 내 아드님께서도 똑같이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아, 주춤거리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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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어려운 시기에 하느님의 사랑이 나를 또다시 너희에게 보내신단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완전한 신뢰를 가지고 너희 마음을 나에게 다오. 그러면 내가 너희로 하여금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징표를 알아 볼 수 있도록 너희를 도와 줄 것이다. 너희가 내 아들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도와 줄 것이다. 나는 너희를 통해 승리하게 될 것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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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크신 사랑으로 오늘 나는 너희를 겸손과 온유의 길로 인도하려고 너희를 찾아 온다. 나의 자녀들아, 그 길로 가는 제 1처는 고해성사이다. 너희는 자만심을 버리고 내 아들 앞에 무릎을 꿇어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가진 것도 없고, 너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유일한 너희 것, 너희 소유는 죄 뿐이다. 너희 죄를 깨끗이 씻고 온유와 겸손을 받아라. 내 아들 예수께서는 힘으로 승리할 수 있으셨지만, 그 분은 온유와 겸손과 사랑을 택하셨다.

내 아들을 따라 다오. 너희 손을 나에게 주어, 우리 함께 이 승리의 영적인 산을 넘어가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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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들의 마음들을 들여다 본다. 그리고 고통으로 내 성심을 꼬옥 잡으며 그 마음들을 바라다 보게 되는구나.

 

내 아이들아!

나는 지금 너희에게 하느님께 대한 절대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청한다. 이 지상에서 너희의 몸과 영혼이 언제나 하느님과 함께 할 때 비로소, 너희는 너희가 바른 길에 서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 대한 이 절대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통하여, 너희는 모든 이들 안에서 나의 아들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 안의 일치를 느끼게 될 것이다. 너희의 거룩하고 일치된 마음을 얻게 되므로 어머니인 나는 기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영혼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고맙다."

 

발현이 시작될때 어머니께서는 미리야나에게, 우리 마음 속에 거룩함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형제적 일치가 없다면 우리를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보여주셨는데 그것은 전혀 좋은 것이 아니었다. 어머니께서는 우리 목자들을 위해 우리가 기도할 것을 요청하셨는데 왜냐면 사제들 없이는 일치란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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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표징들을 보여 주시는 이 시기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 하지 말아라. 하느님께서 크신 사랑으로 너희를 구원하시려고 나를 보내시는 것이다. 기도와 단식으로 마음을 깨끗이 하고 너희의 그 단순한 마음을 나에게 다오.

오직 단순한 마음에만 너희 구원이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며,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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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완전히 신뢰하는 열린 마음으로 나와 함께 하느님 사업에 동참하여 주기 바란다. 하느님께 내가 너희를 인도하는 이 길은 비록 힘들고 어렵겠지만

인내하고 참아 내면 결국엔 우리가 다 함께 하느님을 통하여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믿음의 선물을 받기위해 기도를 멈추지 말아라. 믿음을 통해서만 너희를 에워 싸려고 위협하는 이 어둠 속에서 하느님의 말씀은 빛이 될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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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마음을 성령께 열어드리고, 그분께서 너희를 변화시키시도록 맡겨드리기를 너희에게 청한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께서는 무한한 선이시며 그렇기에, 엄마로서, 나는 너희에게 간청한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단식하고, 그 선하심에 너희가 이를 수 있기를 바라여라. 그 선으로부터 사랑이 나기 때문이다.

성령께서는 너희 안의 그 선을 더 북돋워주실 것이고 너희가 하느님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환희에 찬 사랑을 통해, 너희는 진심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될 것이고, 하느님을 통해 형제와 자매로 여기게 될 것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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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성모님께서는 매우 슬퍼하셨습니다. 발현 내내 눈에는 눈물이 가득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의 마음을 바라보는 내 마음은 고통과 떨림으로 가득하다. 내 아이들아, 잠시 멈춰서 너희 마음을 들여다 보아라. 나의 아드님, 너희의 하느님이 진정 첫째 자리에 계시느냐? 그분의 계명이 진정으로 너희 삶의 척도가 되고 있느냐? 내가 다시 한 번 경고를 하겠다. 신앙이 없다면, 하느님의 친밀함도 없다. 구원의 빛이시며 상식의 빛이신 하느님의 말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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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어드리고, 오늘 너희 하나하나의 마음이 예수님 성탄의 장소가 되도록,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오늘 너희를 부른다.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나로 하여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허락하신 이 모든 시간을 통해서, 나는 너희를 너희 삶의 기쁨으로 이끌기를 원한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 삶의 유일하고 참된 기쁨은 하느님이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지상의 것에서 기쁨을 찾지 말고 하느님께 너희 마음을 열어 그분을 받아들여라. 작은 아이들아,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하느님만이 너희 마음에 머물러 계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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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성심의 온 힘을 다해,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내 자신을 너희에게 내어준다. 자기 자녀들을 위해 싸우는 엄마처럼,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너희를 위해 싸운다. 너희 자신을 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기를 부탁한다.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다른 이들에게 너희 자신을 내어줄 수 있도록 말이다. 마음을 다해 더 이렇게 할수록 나의 아드님과 그분께서 주시는 은총을 너희는 더 많이 받게되고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내 아드님의 사랑과 나를 통해서 너희를 알아볼 수 있게 되기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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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단다. 엄마로서, 나는 너희를 모아들인다. 너희 마음에서 내가 지금 보는 것들을 지워 없애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두려움과 아픔, 괴로움과 실망을 너희 마음에서 지워버려라. 나는 너희를 특별한 방법으로 내 아드님의 사랑의 빛이 되도록 선택하였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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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간청하니, 특별히 이 사순 시기에 하느님의 선하심에 응답하여라. 그분께서 너희를 택하셨고, 나를 너희 가운데에 보내셨기 때문이다. 죄를 씻어버려라. 그리고 내 아들 예수님 안에서 온 세상 죄에 대한 속죄의 희생을 깨달아라. 그분께서 너희 삶의 의미가 되시기를. 너희의 삶은 그분의 거룩한 사랑에 대한 섬김이 되기를. 내 아이들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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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미리야나: "성모님께서 이런 몸짓으로 말씀하신 적은 없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손을 뻗어 내미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내 손을 너희에게로 펼친다. 내 손을 잡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에게 사랑과 평화를 주고, 너희를 도와 구원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손을 잡아라.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다오. 나는 너희를 거룩함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내가 이끌어 가려는 이 길은 힘이 들고 유혹과 타락이 가득 도사리고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고 내 손이 너희를 붙들어줄 것이다. 참고 견디어 내어라. 이 길의 끝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기쁨과 사랑 안에 내 아드님의 손을 잡을 수 있도록 말이다. 나와 함께 가자. 두려워 말아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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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하느님의 크신 사랑 안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너희에게 묻고 싶구나: 너희는 나와 함께 있느냐? 너희의 마음이 나에게 열려 있느냐? 내가 너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내 아드님께 합당하도록 준비시키려는데 내게 그러한 여지를 주고 있느냐? 너희의 시대에 하느님의 크신 은총이 지상에 내려졌기 때문에, 내 아이들아, 너희는 선택된 것이다. 그 은총을 받아들이는 데에 주저하지 말아라. 고맙다."

 

처음

2008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뜻에 의하여 여기 이 곳에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단다. 나는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열어주고, 나를 엄마로써 받아들여 주기를 원한다. 나의 사랑으로, 나는 너희에게 삶의 단순함과 자비의 풍요로움을 가르칠 것이고 너희를 내 아드님께로 이끌어갈 것이다. 그분께로 가는 길은 힘들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영원한 기쁨에 이를 때까지 내 손이 너희를 붙들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나에게로 너희 자신을 열어다오. 고맙다.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이 그들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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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너희와 함께 있단다. 너희를, 너희 모두를, 믿음과 사랑 안에 탁월한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하여 말이다. 죄와 죄악으로 돌처럼 단단해진 마음을 갖고 있는 너희들*, 그리고 너희 성실한 영혼들에게, 나는 새로운 빛으로 비추어 주기를 원한다. 나의 기도가 열려진 마음을 만나고 믿음의 힘으로 그들을 비추어 사랑과 희망의 길을 열어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끝까지 인내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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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연례 메시지

 

 

이반카는 "성모님께서 아홉번째 비밀에 관해 이야기 하셨습니다."라고 전하며

모성적 축복을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주: 연례 발현을 맞이하는 발현증인들은 열가지씩의 비밀을 이미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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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성적인 사랑으로 나는 너희가 너희의 이웃을 사랑하도록 격려하고 싶구나. 내 아드님이 그 사랑의 원천이 되어 주시기를. 모든 것을 강제로 하실 수 있는 분이시지만, 그분께서는 사랑을 택하셨고, 너희에게 본을 보여주셨다. 오늘 역시, 나를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헤아릴 수 없는 친절을 나타내 보이셨고, 아이들아 너희는 응답을 해야 한다. 같은 친절과 아량으로 너희가 만나는 영혼들에게 행하여라. 너희의 사랑이 그들을 변화시키게 되기를. 그렇게 해서 내 아드님과 그분의 사랑이 너희 안에서 부활하실 것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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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여기 너희 가운데에 오는 것에는 하느님의 위대하심이 나타나있고, 하느님과 함께 영원한 기쁨으로 가는 길이 열려있단다. 지치지 말고, 외로워하거나 내버려졌다고 느끼지 말아라. 믿음과 기도, 사랑으로 구원의 언덕을 올라가거라. 너희의 기도 가운데에서 지극히 고귀하며 가장 강력한 행위인, 미사가, 너희 영성 생활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 믿고 사랑하여라, 내 아이들아. 이에 있어서, 내 아드님께서 선택하시고 부르신 이들이 또한 너희를 도울 것이다. 너희와, 특별히 그들에게도, 내 모성적 축복을 준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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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의 어머니다운 마음으로, 나는 내 곁에 모여온 너희에게 너희의 이웃을 사랑하도록 초대한다. 내 아이들아, 멈춰서라. 네 형제의 눈을 들여다보고 내 아들 예수님을 보아라. 기쁨이 보인다면, 그분과 함께 기뻐하여라. 형제의 눈에 고통이 있다면, 너희의 다정함과 친절함으로 그것을 몰아내어라. 사랑이 없다면 너희의 (삶은) 헛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만이 유효하다. 사랑은 기적을 일으킨다. 사랑은 너희로 하여금 내 아드님과 일치하게 해주고 내 성심의 승리와 일치하게 해줄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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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한 번 더, 나는 너희를 믿음으로 부른다. 나의 어머니다운 마음은 너희 마음이 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너희의 마음에게 '믿어라'하고 말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내 아이들아, 삶의 시련 중에 오직 믿음만이 너희에게 힘을 줄 것이다. 너희의 영혼을 새롭게 해줄 것이고 희망으로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를 돕기를 열망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내 가까이로 불러 모은다. 그리하여 너희가 너희의 이웃을 도와 믿음을 찾을 수 있게 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 믿음은 삶의 유일한 기쁨이며 행복인 것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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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하느님과 완전한 일치를 이루도록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른다. 너희의 육신은 지상에 있지만, 너희 영혼을 더욱더 자주 하느님 곁에 있게하라고 내가 부탁한다. 너희는 이를 기도를 통하여, 열린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이루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여, 하느님께서 나를 통하여 너희에게 베푸시는 헤아릴 수 없는 그분의 선하심에 감사를 드리게 될 것이고, 너희는 너희가 만나는 영혼들에게 그 똑같은 친절로 대해야 할 의무감을, 진실한 마음으로, 갖게 될 것이다. 고맙다. 내 아이들아."

 

아래의 말씀을 덧붙이심

 

"이를 돕고 너희를 이끌어줄 수 있도록 너희의 목자들에게 힘과 사랑을 주십사하고 내가 온 마음을 다해 하느님께 기도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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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쁜 기다림의 거룩한 이 때에, 작은 아이야,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선택하시어 당신의 위대한 계획을 깨닫게 하셨다. 내 아이들아 겸손해지거라. 너희의 겸손을 통하여, 그분의 지혜와 더불어,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영혼을 선택된 거처로 만드실 것이다. 너희는 선행으로 그곳을 비추게 될 것이고 그리하여, 열린 마음으로, 그분의 모든 자비로우신 사랑 안에서 너희가 내 아드님의 성탄을 기쁘게 맞이하게 될 것이다. 고맙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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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부른다. 하느님 없이 너희는 평화를 가질 수 없고 평화롭게 살 수도 없다. 그러므로, 작은 아이들아, 오늘 이 은총의 날에 평화의 왕께 너희의 마음을 열어라. 그분께서 너희 안에 태어나시도록, 또 당신의 평화를 너희에게 주시도록 말이다. 그리고 너희는 이 평화없는 세상에서 평화의 전달자가 되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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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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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크나큰 천상의 은총이 너희에게 쏟아지는데도, 너희의 마음은 여전히 굳은 채로 아무 반응이 없구나. 내 아이들아, 왜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완전하게 봉헌하지 않느냐? 나는 그 안에 평화와 구원을 자리하게 하기를 원할 뿐이다. 내 아드님을 말이다. 내 아드님과 함께라면 너희의 영혼은 숭고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고, 결코 방황하지 않을 것이다. 가장 극심한 어둠 속에서도 너희는 길을 찾게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 입술에 내 아드님의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하여라.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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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마음으로, 오늘 나는 너희를 일깨워주기를, 다시 말해, 너희의 주의를 돌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느님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그 사랑에서 나오는 참아주심을 향해서 말이다.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나를 보내시며 기다리고 계신다. 너희의 열린 마음이 당신 과업에 합당하게 준비 되기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너희의 마음이 내 아드님의 영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자비로 모두 하나가 되기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아이들아, 시간의 주인은 너희가 아니기 때문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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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여기 너희 가운데에 있다. 나는 너희의 상처받고 불안한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단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길을 잃었구나. 죄에 의해 입었던 너희의 상처들은

더욱 커져만 가고, 참된 진리로부터 더욱더 너희를 멀어지게 하고 있다. 너희는 희망과 위로를 그릇된 곳에서 찾고 있구나. 내가 너희에게 사랑과 희생, 진리에 의해 키워지는 성실하고 헌신적인 애정을 주고 있는데 말이다. 나는 내 아드님을 너희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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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진지하고 오랜 시간동안 들여다 보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 안에서 무엇을 보게 되겠느냐? 그 안에 내 아드님은 어디에 계시며, 나를 따라 그분께로 가려는 욕구는 어디에 있느냐? 내 아이들아, 이 극기의 시기가

너희 자신에게 이렇게 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나의 하느님께서 나에게 개인적으로 무엇을 원하실까?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기도하여라, 단식하여라. 그리고 자비가 가득한 마음을 지녀라. 너희의 목자들을 잊지 말거라. 그들이 길을 잃지 않고, 내 아드님 곁에 머물러 자기 양떼들에게 착한 목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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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말에 하느님의 사랑이 있단다. 내 아이들아, 그것은 너희가 정의와 진리를 향해 되돌아서게 하려고 열망하는 바로 그 사랑이다. 망상으로부터 너희를 구원하기를 갈망하는 그 사랑이다. 그런데 너희는 어떠하냐, 내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은 여전히 닫혀있다. 단단히 굳어있고, 내 부름에는 반응하지 않으며, 성실하지 못하다. 엄마의 사랑으로,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너희 모두가 내 아드님 안에서 부활하기를 내가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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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성모님께서는 매우 슬퍼하셨다. 아래의 메시지와 축복만을 주셨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미 오랫동안 나는 너희에게 내 모성적 성심을 주고 있고, 나의 아드님을 너희에게 모셔드리고 있다. 너희는 나를 거부하고 있구나. 너희는 죄로 하여금 너희를 점점 더 정복하도록 용인하고 있다. 너희를 지배하고 너희의 분별력을 없애게 놔두고 있다. 내 가엾은 아이들아, 주위를 둘러보고 시대의 표징을 보아라. 너희가 하느님의 축복 없이 지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느냐? 어둠이 너희를 집어삼키게 놔두지 말아라. 너희 마음 깊이로부터 내 아드님을 소리쳐 불러라. 그분의 이름은 가장 짙은 어두움조차 흩어버리신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이렇게 부르기만 하여라.

'저희가 여기 있습니다 어머니, 저희를 이끌어주세요'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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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사랑은 너희의 완전하고 조건없는 사랑을 찾고 있다. 그 사랑은 너희를 지금과 똑같은 너희로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대신, 너희를 변화시킬 것이고, 내 아드님께 의탁하도록 너희를 가르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나의 사랑으로, 나는 너희를 구하고 있으며, 너희로 하여금 내 아드님의 선하심을 증거하는 참된 증거자로 만들고 있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사랑을 증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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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연례 메시지

 

 

이반카가 말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10분 동안 발현하셨으며 열 번째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의 사도가 되어달라고 내가 너희를 부른다. 평화, 평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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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것은 나에게 너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헤아릴 수 없는 사랑에 대해 준비가 된 마음들이 필요하다. 하찮은 일로는 짓눌리지 않는 마음들, 내 아드님이 사랑하셨듯이 사랑할 준비가 된, 또 내 아드님이 당신 스스로 희생하셨듯이 희생할 준비가 된 마음들이 필요하다. 나는 너희가 필요하단다. 나와 함께 가기 위해서는, 너희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며, 내 아드님께 경배하여라. 아직 그분을 알지 못하는 이들,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서도 너희가 그분께 경배하여라.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부른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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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나의 어머니다운 사랑으로, 너희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려고 이렇게 오고 있단다. 너희가 더욱 내 아드님을 닮고, 그리하여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또 하느님을 더욱 기쁘게 해드릴 수 있도록 말이다. 나의 사랑을 거절하지 말아라. 덧없고 하찮은 세상의 삶을 위해 구원과 영원한 삶을 단념해서는 안 된다. 내가 너희 가운데 너희를 이끌기 위하여, 또한 엄마로서 너희에게 주의를 주려고 함께 있단다. 나와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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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엄마의 마음으로, 나는 완전하고 조건없이 용서하는 것을 배우라고 너희를 부른다. 불공평함이나, 배신과 괴롭힘들로 너희는 고통을 겪지만, 그런 것에 의해 너희는 하느님께 더 가까워지고 하느님께 더 소중한 이가 된단다. 내 아이들아, 사랑의 은총을 청하여 기도하여라. 사랑만이 모든 것을 용서한다. 내 아드님이 용서하셨던 것처럼 말이다. 그분을 따라라. 나는 너희 가운데 있으며 너희가 아버지 앞에 나아왔을 때 '아버지 제가 여기 왔나이다, 저는 당신 아드님을 따랐사오며, 사랑을 가졌었고, 제 마음을 다해 용서했나이다. 제가 당신의 심판을 믿었고, 당신께 의탁했기 때문이나이다'하고 말씀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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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보고 있으면, 내 심장은 고통에 사로잡히고 만다. 어디로 가고 있느냐, 내 아이들아? 너희 스스로 멈추는 법을 모를 정도로 그렇게 깊이 죄악에 빠져들었느냐? 너희는 스스로 죄를 정당화하며 죄를 따라 살고 있다. 십자가 아래 무릎을 꿇고 내 아드님을 바라보아라. 그분께서 죄를 이기셨고, 내 아이들, 너희가 살 수 있도록 돌아가셨다. 너희가 죽지 않고 내 아드님과 영원히 살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돕게 해다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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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 가운데 있단다. 하느님의 사랑, 너희가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아버지로 알아보도록 허락하시는 하느님의 그 사랑을 알게되도록 도와줄 그 길을 가리키기 위해서 말이다. 내가 너희에게 부탁하니, 너희 마음을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너희가 얼마나 그분을 사랑하는지 보아라. 사랑받으면 안 되는 분이시냐? 물질적인 것들에 둘러싸여, 너희는 얼마나 많이 그분을 배신하고 부정하고 잊어버렸느냐? 내 아이들아, 세상적인 것들로 너희 스스로를 현혹시키지 말아라. 너희의 영혼을 생각하고, 씻어서 깨끗이 하여라. 영혼이 육체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버지께 호소하여라. 너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분께 돌아오너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단다. 그분께서, 그 자비 안에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고맙다."

 

처음

2009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준비와 기쁜 기다림의 이 시기에 나는, 엄마로서, 가장 중요한 것, 바로 너희의 영혼을 가리키고 싶구나. 내 아드님이 그 안에 태어나실 수 있겠느냐? 그것이 거짓과 교만, 미움과 악의로부터 사랑에 의한 정화가 되었느냐? 너희 영혼은 다른 모든 것보다 앞서 너희의 아버지로서 하느님을 사랑하느냐? 또한 그리스도 안에 너희의 이웃 형제들을 사랑하느냐? 나는 너희의 영혼을 들어높여 내 아드님과 완전한 일치에 이르게하는 그 길을 너희에게 가리키고 있다. 나는 내 아드님께서 너희 안에 태어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엄마인 나에게 얼마나 기쁜 일이겠느냐. 고맙다."

 

처음

2009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나를 너희와 함께 있도록 허락하시는 이 모든 시간에, 예수님께로, 또 너희의 구원으로 이끄는 그 길로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가기를 간절히 원한다. 내 작은 아이들아, 구원은 오직 하느님께 있고, 그래서, 특별히 이 은총의 날에 내 팔에 아기 예수님을 안고, 나는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나실 수 있게 해드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오직 예수님을 너희 마음 안에 모실 때에 너희는 구원과 영원한 생명으로의 길을 시작할 수 있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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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처음

2010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완전한 신뢰와 사랑으로, 너희가 나와 함께 시작하자고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내 아드님을 너희가 잘 알게 되기를 내가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아이들아, 내가 여기 너희 곁에 있다. 내가 네 옆에 있단다.

나는 너희가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른 이들을 용서하며 마음 깊이로부터의 진실한 뉘우침을 통해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는 그 길을 보여주고 있다. 너희 안에서 사랑하고 구원받는 데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없애버려라. 너희가 그분과 함께, 그분 안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말이다. 새로 시작할 것을 결심하여라. 바로 하느님께 대한 진실한 사랑의 시작 말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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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오늘 나는 너희가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는 그 어둠 속을 헤매는 모든 영혼들에게 등대가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더욱더 밝게 빛나고 더욱 많은 영혼들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너희 입에서 나오는 거짓이 너희의 양심을 침묵시키지 못하게 하여라. 완전해져라. 내가 엄마의 손, 사랑의 손으로 너희를 이끌고 있단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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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수고가 내 아드님에게, 그분의 고통에, 그리고 또한 그분께서 그 고통을 견디셨던 그 사랑에 더욱 가까워지게 하는 이 특별한 시간에, 나는 너희에게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고 말해주고 싶구나. 나는 너희가 잘못들과 유혹들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나의 은총으로 너희를 도울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사랑을, 모든 죄를 지워 없애고 너희를 완전하게 만드는 그 사랑, 내 아드님의 평화를 이제와 영원히 너희에게 주는 그 사랑을 가르칠 것이다. 너희에게, 너희 안에 평화가 있기를. 내가 평화의 여왕이기 때문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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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온 마음과 영혼을 다해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의 은사를 위해 기도하여라. 한 영혼이 사랑을 할 때 그것은 바로 내 아드님을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당신을 부르는 사람들, 당신을 따라 살려고 갈망하는 이들을

거절하지 않으신다.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사랑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그들의 아버지가 되시도록 기도하여라. 심판자가 되지 않으시도록 말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나의 사도가 되고, 내 사랑의 강물이 되어다오. 나는 너희가 필요하단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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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특별한 방법으로 축복하며,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너희의 구원자, 너희의 구세주 - 내 아드님께로 향하는 옳은 길로 돌아오도록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 인간적인 모든 것을 깊이 생각보아라. 내 아드님을 따르도록 놔두지 않는 모든 것, 덧없고 불완전하며 유한한 모든 것을 말이다. 그리고 내 아드님을, 당신의 신적인 무한함을 생각하여라. 너희의 맡겨드림과 기도로 육신에 품위를 더하고 영혼을 완전하게 하여라. 준비 되어 있어라. 내 아이들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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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를 통해서, 선하신 아버지께서 너희를 부르신다. 너희 영혼 가득 사랑을 품고 영적인 방문을 떠나라고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은총을 가득히 받아라. 너희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선을 갈망하여라. 선의 완전함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의 이름으로도 갈망하여라. 너희가 더욱 하느님께 기쁨이 될 것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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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단식과 기도로써, 내 아드님께서 너희 마음에 들어가실 길을 깨끗이 하라고, 나는 오늘 너희를 부른다. 나를 너희의 어머니로, 또한 하느님의 사랑과 너희를 구원하시려는 그분의 열망을 전해주는 메신저로 나를 받아들여라. 너희를 짓누르고, 죄의식을 느끼게 만들며, 너희를 오류와 어둠에 빠지게 했던 과거의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어라.빛을 받아들여라. 내 아드님의 정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거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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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연례 메시지

 

 

이반카의 집에서 6분간 있었던 발현 후에 이반카가 말했습니다.

 

"성모님께서 다섯 번 째 비밀에 관해 말씀하셨고, 끝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모성적 축복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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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에게 주는, 엄마로서의 나의 부름은, 진리와 생명의 부름이다. 생명이신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진실로 너희를 알고 계시다. 너희가 자신을 알고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너희는 내 아드님을 알게 되어야 한다.

다른 이들을 알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들 안에서 내 아드님을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너희가 이해하게 되고, 자유로운 정신으로 내어맡길 수 있게 되도록 말이다. 완전하게 변화되어서, 결국, 지상에서 너희 마음 안에 하느님 나라를 갖게 되도록 말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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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함께 너희 마음 안에 하늘나라를 세우기 시작하라고,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너희는 개인적인 것을 잊어버리고, 내 아드님의 모범에 인도되어 하느님에 관한 것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 사탄이 내 아드님 없는 길들, 즉 세상적인 행복의 길들을 열도록 허락하지 마라.

내 자녀들아, 그 길들은 거짓된 것이고, 잠시 존재할 뿐이다. 내 아드님이 살아 계시다. 나는 너희에게 영원한 행복과 평화, 내 아드님 그리고 하느님과 함께 하는 일치를 권한다.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 나라를 권한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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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정화의 시기가 너희 앞에 내어 놓는 그 시련들을 너희가 극복하도록 내가 너희를 돕고 싶기 때문에, 나는 너희 곁에 있단다. 내 아이들아, 용서하려고 하지도 않고 용서를 청하려고 하지도 않는 이들이 있다. 모든 죄는 사랑을 거스르며, 너희를 사랑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그리고 사랑은 내 아드님이시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하느님 사랑의 그 평화를 향해 나와 함께 걷고자 한다면, 너희는 용서하는 법과 용서를 청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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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겸손하고 겸손한 신앙으로, 내 아이들아, 오늘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의 마음은 올발라야 한다. 너희의 십자가가 이 시대의 죄에 대항하는 싸움에서 너희들을 위한 무기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무기는 인내이며, 제한 없는 사랑이기를, 기다릴 줄 아는 그 사랑이 너희에게 하느님의 표징들을 알아 볼 수 있는 능력 줄 것이며 너희의 삶이, 겸손한 사랑을 통해, 거짓의 어둠 속에서 진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그 진리를 드러낼 수 있는 것이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 사도들아, 내 아드님께로 가는 길들을 열 수 있도록 나를 도와다오. 다시 한 번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들을 함께하며, 내가 승리할 것이다, 고맙다."

 

처음

2010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인내와 사랑으로 내가 너희에게 생명의 빛을 가져다주고 있단다. 너희 안에 있는 죽음의 어두움을 부숴버리기 위해서이다. 나를 거부하지 말아라, 내 아이들아. 잠시 멈춰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너희가 얼마나 죄에 사로잡혀 있는지 보아라. 너희의 죄를 깨닫고 용서를 청해 기도하여라.

내 아이들아, 너희가 작고 약하지만, 하느님의 뜻을 행함으로써 강하고 커질 수 있다는 것을 너희는 인정하기를 원치 않고 있구나. 너희의 깨끗해진 마음을 나에게 주어라. 생명의 빛이신 내 아드님으로 그 마음을 비출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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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여기서 너희와 함께 기도한다. 너희가 마음을 열고, 그렇게 해서 고통 받으시는 하느님의 강력한 사랑을 깨닫게 될 수 있는 힘을 얻도록 말이다. 이러한 그분의 사랑, 선하심과 온유하심을 통하여 나 또한 너희와 함께 있단다. 이 특별한 준비의 시간이 기도와 속죄, 회개의 시간이 되도록 내가 너희를 초대한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하느님이 필요하다. 내 아드님 없이는 너희가 나아갈 수 없단다.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너희에게 약속되었던 것이 실현될 것이다. 성령님을 통하여하느님 나라가 너희 마음 안에 탄생할 것이다. 내가 그렇게 너희를 이끌어가고 있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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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처음

2011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들 예수님과 하나가 되라고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른다. 나의 모성적 성심은, 너희가 하느님과 한 가족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신,너희 의지의 영적인 자유를 통하여, 너희는 진리와 선, 또는 악을 알게 되도록 불리움 받았다. 기도와 단식이 너희의 마음을 열게하고 그리하여 내 아드님을 통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발견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버지를 찾는 동안, 너희의 삶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며, 하느님의 성가정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내 아드님이 원하시는 대로 말이다. 이 길에서 나는 너희를 외로이 내버려두지 않겠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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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내 주위로 모이며, 너희의 길을 찾고 있구나. 너희가 구하고, 진리를 찾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있단다. 너희는 올바르게 기도하는 법을 잊어가고 있다. 너희의 입술은 수많은 단어들을 소리내고 있지만, 영혼은 아무 것도 느끼지 않는다. 어둠 속을 방황하며, 너희 마음대로 하느님을 상상하고 있다. 그분 사랑 안에 참으로 존재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올바른 기도는 너희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것이며, 너희의 고통과 너희의 기쁨,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데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하느님을 바르게 알게 되는 길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 자신도 알게 되는 것이다. 너희가 하느님을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기도가 너희에게 나의 바람과, 여기 너희와 함께 있는 나의 사명을 이뤄줄 것이며 하느님의 가족으로 일치를 이루게 해 줄 것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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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모성적 성심은 끔찍하게 고통받고 있다. 하느님의 것들에 앞서 인간적인 것들을 고집스레 가져다놓는 내 자녀들, 그들을 둘러싼 모든 것, 그들에게 주어지는 모든 표징들에도 불구하고 내 아드님 없이도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내 자녀들을 바라보면서 말이다. 안 된다! 그들은 영원한 파멸을 향해 걷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을 모으고 있다. 나에게 마음을 열 준비가 되어 있는 너희, 내 사랑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울 준비가 되어있는 너희를 말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살아감으로써 그것을 모르는 이들에게 너희가 모범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단식과 기도가 너희에게 힘을 더해주기를 바란다.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나의 모성적 축복과 함께 너희를 축복한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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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가장 큰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하올 하느님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단다. 그분께서는 내 아드님을 통해서 너희 곁에 오셨고,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셨다. 나는 너희를 하느님께로 이끌어 가기를 원한다. 진정한 사랑을 너희에게 가르쳐주어 다들 이들이 너희 안에서, 또, 너희가 다른 이들 안에서 그 사랑을 보고, 그들에게 형제가 되어주며, 그래서 다른 이들이 너희 안에서 자비로운 형제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내 아이들아, 나에게 마음을 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엄마의 사랑으로, 내가 너희 각자에게, 나의 사도들에게 기대하는 것을 너희에게 보여주겠다. 나와 함께 시작하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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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나는 너희 하나하나의 마음을 열고싶고, 아버지와의 개인적인 일치를 가르쳐주고 싶구나. 이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너희가 하느님께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과 그분께서 너희를 개별적으로 부르고 계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너희의 기도가 아버지와 자녀의 대화라는 것, 사랑이 바로 너희가 시작해야만 하는 그 길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 말이다. 그것은, 내 아이들아, 경계가 없는 그런 사랑이고, 진심에서 퍼져나와 끝까지 가는 그런 사랑이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 아이들아, 그렇게 해서 너희 안에 있는 진실과 사랑을 알게 되는 다른 사람들도 너희를 따를 수 있게 말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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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주시려고 나를 보내고 계시다.

그분께서, 내 아이들아, 너희를 벌하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로서 내가 너희를 내 곁에 모으고 있는 것이다. 내 모성적 사랑으로 너희를 과거의 더러움으로부터 자유롭게하고 새롭고 달라진 삶을 살기 시작하도록 돕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 안에서 부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죄를 고백하는 것과 더불어, 너희를 내 아드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 너희의 삶을 공허하고 실패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끊어버려라. 마음을 다해 아버지께 '네'라고 응답하고 그분께서 성령을 통해 너희를 부르고 계시는 그 구원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라. 고맙다. 나는 특별히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온 마음으로 그들이 너희와 함께하도록 하느님께서 도우시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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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기도에 너희를 초대할 때, 너희가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면 내가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열린 마음으로, 너희 자신에게 진심 어린 질문을 해보아라.

너희가 살아계신 하느님을 원하는 것인지, 혹은 그분을 없애버리고 너희가 바라는 대로 살려는 것인지 말이다. 주위를 둘러보아라,

내 아이들아,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 지 보아라. 아버지 하느님 없이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는 세상, 그리고 유혹의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는 세상이 말이다 나는 너희에게 진리와 성령의 빛을 내어 준다.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너희와 함께, 너희를 도와 내 아드님,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 너희 마음 안의 승리를 가져다주기 위해 내가 함께 있단다. 엄마로서, 너희와 내 아드님과의 일치, 그분 업적과의 일치를 바라고 또 기도한단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가 결정하여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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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연례 메시지

 

 

성모님께서는 이반카 이반코비치-엘레즈에게 1985년 5월 7일 10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신 마지막 매일 발현을 끝으로, 매년 첫 발현 기념일인 6월 25일에 오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올 해에도 발현하셨습니다.

 

이반카의 집에서 발현하셨으며, 8분 정도의 발현이 끝난 뒤, 이반카가 말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첫 번째 비밀에 관하여 말씀하셨고, 마지막에는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모성적 축복을 받아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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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내 아드님과 일치하게 하기 위하여 힘들고 괴로운 한 걸음을 떼도록 너희를 부른다. 죄에 대한 완전한 인정과 고백, 그리고 정화. 그리로 너희를 부른다. 깨끗하지 않은 마음은 내 아드님 안에, 내 아드님 곁에 있지 못한다. 깨끗하지 않은 마음은 사랑과 일치의 열매를 주지도 못한다. 깨끗하지 않은 마음은 옳은 일과 정의로운 일을 할 수 없으며, 이는 하느님의 사랑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아직 그것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 사랑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본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너희는, 내 아이들아, 열정과 갈망과 기대를 가득안고 내 곁에 모여왔으니, 나는 선하신 아버지께, 성령을 통하여, 내 아드님을 - 그에 대한 믿음을, 너희의 정화된 마음 안에 넣어주시기를 간청한다. 내 아이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나와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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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기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도록 오늘 내가 너희를 부른다. 그리고 성령을 통해, 내 아드님과 함께하는 새 사람이 되어라. 하느님을 잃게되면, 자기 자신을 잃게 되는 것이라는걸 아는 사람, 하느님과 함께라면, 모든 고통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구원된다는 것을 아는, 그런 사람 말이다. 나는 너희가 하느님 가족 안에 모여들어 아버지의 힘으로 더 강해지도록 너희를 부른다.

내 아이들아, 너희 개개인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파괴하려하는 악마를 멈추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에 따라, 모두가 다같이 내 아드님과 함께라면 너희는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고 세상을 치유할 수 있단다. 나는 너희가 온 마음을 다해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부른다. 내 아드님이 그들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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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안에서 신뢰와 사랑 가득한 나의 온 마음과 영혼으로, 나는 내 아드님을 너희에게 주었고 또 새롭게 너희에게 주고 있단다.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 온 세상에서 온 모든 이들로 하여금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을 알게 하셨다. 그분께서 너희를 진리의 길로 이끄시며 형제와 자매가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방황하지 말고, 진리와 희망, 사랑으로부터 마음을 닫아버리지도 말아다오. 너희를 둘러싼 것들은 모두 지나가버리고, 모든 것은 무너져버릴 것이며, 오직 하느님의 영광만이 남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로부터 너희를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들을 끊어버려라. 그분만이 유일한 참 하느님이시니, 오직 그분만을 경배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와 같이 남아 있을 것이다. 나는 목자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있다. 그들이 내 아드님의 훌륭한 대리자가 되고, 사랑으로 너희를 이끌어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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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의 모성적 성심은, 기도와, 아버지이신 하느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와, 그분 안에서의 기도의 즐거움으로 너희를 부른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너희로부터 멀리 계시지 않으며 너희도 그분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내 아드님을 통해 당신을 드러내셨으며, 내 아드님이신 생명을 너희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아버지 하느님께로부터 너희를 떼어놓으려는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라. 기도하여라! 그분이 빠진 가정, 그분 없는 사회를 가지려하지 말아라. 기도하여라! 너희의 마음이 참된 선이신 내 아드님에게서만 나오는 그런 선한 것으로 넘쳐흐르도록 기도하여라. 선한 것으로 가득찬 마음만이 아버지 하느님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내가 계속해서 너희를 이끌 것이다. 특별히, 너희는 목자들을 판단하지 않도록 내가 너희에게 청한다. 내 아이들아, 그들을 부르신 것은 아버지이신 하느님이심을 너희가 잊고 있었느냐? 기도하여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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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그분의 사랑은 무한하시다! 나를 너희에게 보내시는 것도 그 사랑이며, 너희를 돕게하여 그분을 알게 하는 것도 그 사랑이다. 그리하여, 내 아드님을 통해 너희 모두가 그분을 온 마음으로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 하느님 가족의 한 식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내 아이들아, 너희는 이 세상에서 너희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내가 너희를 부르는 것도 너희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를 잊지 말아다오. 내 아드님을 따르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의 형제를 자기 자신처럼 여기며 이기심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너희가 내 아드님의 그 빛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 죄와 절망, 고통과 외로움의 어둠 속에서 헤매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이다. 너희는 그 길을 밝혀줄 수 있고, 너희의 삶으로 그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가 마음을 연다면, 내가 이끌어주겠다. 다시 너희를 부른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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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사랑과 기도와 모범으로 너희를 도와 미래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확고한 나무로 자라나 세상으로 그 가지를 뻗게 될 그런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나는 엄마로서 너희와 함께 있단다. 너희가 미래의 씨앗, 사랑의 씨앗이 되려면 너희는 지금까지의 너희의 태만을 용서해주시도록 아버지께 애원하여라.

내 아이들아, 깨끗하고 죄에 억눌리지 않은 마음만이 열릴 수 있고, 정직한 눈으로만 내가 이끌고자하는 그 길을 볼 수 있단다. 너희가 이를 깨닫게 된다면,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것이며, 너희에게 그 사랑이 (선물로써) 주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그 선물을) 다른 이들에게 사랑의 씨앗으로 전하게 될 것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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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를 내 아드님께 데려가고, 맡겨드리고 싶구나. 작은 아이들아, 마음을 열고 예수님께서 너희 안에 나시도록 허락해드려라. 그렇게 해야만, 작은 아이들아, 너희 자신의 새로 태어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고 마음 안에 구원의 길을 향한 여정을 예수님과 함께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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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처음

2012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염려로 너희 마음 안을 들여다보니 그 안에서 나는 고통과 괴로움을 본다. 상처받은 과거와 끊임없는 탐구를 본다. 행복하기를 열망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내 아이들을 본다.

아버지께 너희 자신을 열어드려라. 그것이 행복으로의 길이고 내가 이끌어가고 싶은 그 길이다.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녀를 결코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특히 고통과 절망 속에서는 더욱 그러시다. 너희가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너희는 행복하게 될 것이다. 너희의 탐구는 끝나게 될 것이다. 사랑하게 될 것이며,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너희의 삶은 희망이 될 것이고, 내 아드님이신, 진리가 될 것이다. 고맙다. 너희에게 간청하니, 내 아드님께서 선택하신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판단하지 말아라. 너희도 모두 판단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

2012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이렇게 많은 시간을 너희와 함께 있으며, 하느님의 현존과 그분의 무한하신 사랑을 너희에게 이미 오랫동안 알려주고 있다. 나는 그 사랑을 너희 모두가 알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리고, 내 아이들아, 너희들은 너희를 둘러싼 세상을 보면서 계속해서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있으며, 내 아드님 없이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지 않으려 하는구나. 너희는 그분을 거부하고 있다. 그분께서 모든 은총의 근원이신데도 말이다. 너희는 내가 말할 때 귀 기울이고 있지만, 마음은 닫혀있고 듣지를 못한다. 너희를 비추어주시도록 성령께 기도하고 있지도 않는다.

내 아이들아, 교만이 지배하게 되었다. 나는 너희에게 겸손을 가리킨다. 내 아이들아, 겸손한 영혼만이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기 때문에, 순수함과 아름다움으로 빛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겸손한 영혼만이 천국에 어울린다. 그 안에 내 아드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고맙다. 그리고 내 아드님께서 선택하신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에게 다시 간청한다. 그들은 너희의 목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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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통해 내가 너희 가운데에 오고 있고, 내 아드님의 품으로 너희를 끊임없이 부르고 있다. 엄마다운 마음으로 내가 너희에게 애원하고 있지만, 내 아이들아, 나는 또한 되풀이하여 너희에게 주의를 주고 있다. 내 아드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 대한 걱정이 너희에게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그들이 너희를 보고, 또 너희의 삶을 보고 그분을 알고자하는 열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지 말아라. 내 아드님이 너희 안에 새겨지도록 성령께 기도하여라.

이 어둠과 절망의 때에 너희가 신성한 빛의 사도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지금은 너희의 시험의 때이다. 손에는 묵주를 마음에는 사랑을 지니고 나와 함께 시작하자. 내가 너희를 내 아드님 안의 부활축제로 이끌고 있다. 대사제이신 그분을 통해, 그분 안에서 언제나 살아갈 수 있도록 내 아드님께서 선택하신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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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엄마이자 전구자가 되길 원하여 너희 가운데에 오고 있는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이에 연결고리 - 너희의 중재자가 되기를 원한다. 더러운 영과의 싸움에서 내가 너희의 손을 잡고 너희와 함께 걸어가기를 원한다. 내 아이들아, 나에게 너희 자신을 완전하게 봉헌하여라. 내 모성적 손 안에 너희의 삶을 받아 평화와 사랑을 가르치고, 내 아드님께 건내드릴 것이다. 너희에게 기도와 단식을 부탁한다. 이 방법으로만 너희는 내 모성적 성심을 통한 올바른 길로 내 아드님을 증거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과 일치하여, 그들이 언제나 기쁨에 차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처음

2012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의 여왕으로서,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싶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이신 내 아드님의 성심을 통해 흘러나오는 참된 평화를 말이다. 엄마로서, 나는 지혜와 겸손과 선이 너희의 마음을 다스리기를, 평화가 다스리고, 내 아드님께서 다스리시기를 기도한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 마음의 지배자가 되신다면, 너희는 다른 이들을 도와 그들이 그분을 알게 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늘의 평화가 너희를 다스리게 되면, 그릇된 곳에서 평화를 찾던 이들, 그래서 내 모성적 성심에 고통을 준 이들은 그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 말을 받아들이고, 나를 따르기를 원하는 것을 내가 본다면, 내 기쁨은 정말 클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내게 손을 내밀어라. 내가 이끌 것이다. 너희의 목자들을 잊지 말아라. 그들의 생각 안에, 당신을 증거하기 위해 그들을 불러주신 내 아드님과 항상 함께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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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간청한다. 내게 손을 다오, 너희를 이끌게 해다오. 엄마로서, 나는 너희를 불안과 절망, 끝없는 귀양살이로부터 구해내기를 원한다. 내 아드님께서, 십자가 위의 죽음을 통해 당신께서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주셨다.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죄 때문에 스스로를 제물로 바치신 것이다. 그분의 희생을 더이상 거부하지 말고, 더이상 너희의 죄로 그분의 고통을 새롭게 해드리지 말아라. 너희 앞의 천국의 문을 더이상 스스로 닫아버리지 말아라.

내 아이들아,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내 아드님과의 일치 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러하도록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며, 그리하여, 우리가 함께, 그분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은총과 구원의 길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비정하게 굴지 말아라. 나를 신뢰하고 내 아드님께 경배하여라. 내 아이들아, 너희는 목자 없이 지낼 수 없다. 그들이 매일 너희의 기도 안에 있게 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2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끊임없이 너희 가운데에 오는 것은, 내 한없는 사랑으로 너희에게 천국의 문을 보여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 문이 어떻게 열리는지 알려주고 싶다, 그것은 선과 자비, 사랑, 평화를 통해, 곧, 내 아드님을 통해 열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덧없는 것들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아는 지식만이 너희를 구원할 수 있다. 구원을 주는 그 사랑과 거룩하신 성령을 통해 그분께서 나를 택하셨고, 그분과 함께, 나는 너희로 하여금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뜻을 전하는 사도가 되도록 너희를 선택한다. 내 아이들아, 너희의 책임이 막중하다. 너희의 모범으로 죄인들을 도와서 그들이 다시 볼 수 있게하고, 그들의 가난한 영혼을 풍요롭게 하며, 그들을 내 품안으로 돌아오게 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고, 단식하며, 규칙적으로 고해하여라. 성체 안의 내 아드님을 모시는 것이 너희의 삶의 중심이라면,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매일 나는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너희도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 내 아이들아, 그들의 인도 없이는, 그들이 강복을 통해 힘을 더해주지 않는다면, 너희는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고맙다."

 

처음

2012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연례 메시지

 

 

성모님께서는 이반카 이반코비치-엘레즈에게 1985년 5월 7일 10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신 마지막 매일 발현을 끝으로, 매년 첫 발현 기념일인 6월 25일에 오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올 해에도 발현하셨습니다. 이반카의 집에서 이반카 가족들만 있는 가운데에 발현하셨으며, 7분 정도의 발현이 끝난 뒤, 이반카가 말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다섯 번째 비밀에 관하여 말씀하셨고, 마지막에는 '엄마의 축복을 너희에게 준다. 평화, 평화,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2012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내 아이들아,

다시, 엄마의 방법으로, 내가 너희에게 간청한다. 잠시 머물러서 너희 자신과, 지상에서의 삶의 덧없음을 묵상하여라. 그리고 영원과 영복에 대해 생각해 보아라. 무엇을 원하느냐? 어느 방향으로 가려하느냐? 아버지의 사랑이 나를 보내시어 너희의 중개자가 되게 하셨다. 모성적인 사랑으로 영혼의 정화로 이끄는 길을 보여주게 하셨다. 죄에 억눌리지 않은 영혼, 영원을 깨닫게 되는 영혼 말이다. 나는 내 아드님 사랑의 빛이 너희를 비추도록 기도하고 있다. 너희가 결점을 이겨내고 비참한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말이다.

너희는 내 아이들이며 나는 너희 모두가 구원의 길로 오르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주위로 모여서 내가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게해줄 수 있게 해다오. 그렇게 영복의 문을 열어줄 수 있게 해다오. 내가 하는 것처럼, 너희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다시 주의를 준다. 그들을 판단하지 말아라. 내 아드님께서 그들을 택하셨기 때문이다. 고맙다."

 

 

처음

2012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포기하지 않고 있다. 나는 너희가 내 아드님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내 아이들이 영원한 삶 안에 나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가 평화의 기쁨을 느끼게 되고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인간적인 나약함을 극복해내도록 내가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너희에게 순수한 마음을 주시도록 내 아드님께 간청하고 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순수한 마음으로만 십자가를 지는 법을 알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거슬러 죄를 지은 모든 이들과, 오늘도, 그분을 알지도 못하면서도 그분을 거스르는 이들, 그들을 위해 희생하는 법을 안다. 오직 순수한 마음의 기도에서만 나오는 참된 신앙의 빛을 너희가 알게 되도록 내가 기도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너희 가까이의 모든 사람들이 내 아드님의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 구원의 길로 너희를 이끄도록 뽑으신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모든 판단하는 언행을 삼가하도록 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2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눈동자는 너희를 바라보고 있으며, 나의 영혼은 나와 하나가 되고자 갈망하는 영혼들을 찾고 있단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내 아이들을 위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는 그런 영혼들을 말이다.

내가 너희를 부르는 것은 너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사명을 받아들이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해줄 것이다. 내 은총으로 너희를 채워줄 것이다. 내 사랑으로, 너희를 악한 영으로부터 보호해 주겠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나의 현존으로, 너희의 힘겨운 순간에 내가 위로해줄 것이다. 마음을 열어주어서 고맙다.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과 그들의 일치가 더욱 강해지도록, 그리하여 하나가 되도록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2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게는 너희가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고 너희 가운데에 오는 것이다. 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도들이 필요하다. 성령께서 너희를 인도하실 수 있도록, 너희를 비추시고, 사랑과 겸손으로 채워주실 수 있도록 내가 기도하고 있으며, 너희도 그렇게 기도해야 한다. 그분께서 은총과 자비로 너희를 채워주시도록 기도하여라. 그렇게 되어야만 너희는 나를 이해할 것이다,

내 아이들아. 그렇게 되어야만 하느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 때문에 겪는 내 아픔을 너희가 이해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느님 사랑을 전하는 나의 빛의 전달자가 될 것이다. 눈이 있지만 보기를 원치 않는 이들의 길을 밝혀줄 것이다. 나는 내 자녀들 모두가 내 아드님을 뵙기를 바란다. 내 자녀들 모두가 그분의 왕국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너희를 부르며, 간절히 청하니, 내 아드님께서 부르신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

 

처음

2012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로서 너희에게 간청하니, 내 사도로서 너희는 인내해야 한다. 너희에게 천상의 지혜와 힘을 주시도록 내가 내 아드님께 기도하고 있단다. 너희 주변의 모든 것들을 하느님의 진리를 따라 식별하고 내 아드님으로부터 너희를 멀게 하려는 모든 것들을 강하게 물리칠 수 있도록 내가 기도하고 있다. 내 아드님과 일치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너희가 증거할 수 있도록 내가 기도하고 있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할 수 있도록 너희에게 크나큰 은총이 주어지고 있다. 맡겨진 책임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라. 이 엄마의 마음을 슬프게 하지 말아라. 엄마로서 나는 내 아이들, 내 사도들에게 의지하고 싶다. 단식과 기도를 통해 너희는 나로 하여금 내 아드님께 기도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 곁에 계시도록, 당신의 이름이 너희를 통해 거룩해지시도록 말이다.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 없이는 이런 모든 것들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고맙다."

 

처음

2012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과 인내로 나는 다시 새롭게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내 아드님을 따라서 살아라. 그분의 평화와 사랑을 퍼뜨리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내 사도로서 너희는 하느님의 진리를 온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거룩하신 성령께 너희를 인도하시도록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충실하게 내 아드님을 섬길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분의 사랑을 너희의 삶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아드님의 사랑과, 모성적인 내 사랑에 의해 나는 내 잃어버린 아이들 모두를 엄마로서 끌어안고, 믿음의 길을 보여주고자 애쓰고 있다. 내 아이들아, 내 모성적 전투에서 나를 도와다오. 나와 함께 기도해다오. 죄인들이 그들의 죄를 깨닫고

진심으로 뉘우칠 수 있도록 말이다. 내 아드님께서 선택하시고 그분의 이름으로 봉헌된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2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선사받은 삶을 나에게 봉헌하고 내게 온전히 맡겨다오. 너희로 하여금 내 모성적 사랑과 너희를 향한 내 아드님의 사랑을 이해하도록 내가 도울 수 있게 말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헤아릴 수 없이 사랑한다. 그리고 오늘, 내 아드님의 성탄에,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 각자를 내 성심 안에 받아들이기를 원하며 내 아드님께 너희가 선사받은 너희의 삶을 봉헌하여 드리기를 원한다.

내 아이들아, 예수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며 당신 자비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을 주신다. 그러나 죄가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앗아갔고 어둠 속에 살게 되었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미루지 말고, 죄에게 '아니' 하고 말하여라. 그리고 너희의 마음을 내 아드님께 맡겨드려라. 이렇게 해야만 너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삶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며, 너희 마음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구원의 길을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2013년

 

 

처음

2013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크나큰 사랑과 인내로, 나는 너희의 마음을 내 마음과 같게 만들려고 애쓰고 있다. 나의 모범으로, 너희에게 겸손과 지혜와 사랑을 가르치려고 애쓰고 있다. 내게는 너희가 필요하고 너희 없이는 안 되기 때문이란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의 뜻에 따라 내가 너희를 택하고 그분의 힘으로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한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나에게 너희의 마음을 열어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그 마음들을 내 아드님께 드리고 대신 그분께서는 천상의 평화를 너희에게 선물로 주실 것이다. 너희는 그 평화를 너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게 될 것이고, 너희의 삶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증언하게 될 것이며, 너희 자신을 통해 내 아드님의 은총을 그들에게 전해주게 될 것이다.

고해와 단식 그리고 기도를 통해 내가 너희를 이끌겠다. 내 사랑은 헤아릴 수가 없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아이들아,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판단하는 모든 말들에는 너희 입술을 다물게 되기를. 내 아드님께서 그들을 택하셨고 그분만이 판결하실 권한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고맙다."

 

처음

2013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를 너희에게 오게 하는 것은 사랑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것도 그 사랑, 참된 사랑이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을 때에 보여주신 그 사랑, 언제나 용서할 수 있고, 언제나 용서를 청할 수 있게 해주는 그 사랑 말이다.

너희의 사랑은 얼마나 크냐? 너희 마음 안에서 사랑을 찾으려 할 때 내 모성적 성심은 슬픔에 잠긴다. 너희는 너희의 뜻을 접고 사랑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르려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아직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는 이들로 하여금 그 사랑을 알 수 있게 나를 돕는 것도 할 수가 없다. 너희 안에 참된 사랑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봉헌하여라. 내가 너희를 이끌 것이다. 내가 용서하는 법을 가르치고, 원수를 사랑하도록, 내 아드님을 따라 살도록 너희를 가르치겠다. 너희 스스로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괴로움 속에서도 내 아드님께서는 사랑을 가진 이들을 잊지 않으신다. 내가 너희 곁에 있을 것이다. 내가 천상의 아버지께 간청하여 영원한 진리와 사랑의 빛이 너희를 비추도록 청할 것이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 너희의 단식과 기도를 통해 그들이 너희를 사랑으로 이끌 수 있게 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한 번 더, 엄마의 방식으로, 나는 너희에게 굳은 마음을 버리라고 부르고 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사랑으로 너희에게 보내시는 경고에서 너희 눈을 닫아버리지 말아라. 너희는 다른 모든 것 위에 그분을 사랑하느냐?

천상의 아버지께서 십자가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당신의 그 크신 사랑으로 아드님을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그렇게 자주 잊어버렸다는 것에 대해 너희는 뉘우치고 있느냐? 이 메시지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을 뉘우치느냐?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사랑을 물리치지 말아라. 희망과 평화를 물리치지 말아라. 너희의 기도와 단식, 그리고 당신 십자가로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를 둘러싸서 완전히 지배하려하는 그 어둠을 물리치실 것이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새로운 삶을 위한 힘을 주실 것이다. 내 아드님을 따라 그 삶을 살아라, 그러면 죄악의 어둠 속을 헤매이는 모든 죄인들에게 너희가 축복이며 희망이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깨어 기도하여라. 나도, 엄마로서, 너희 곁에 깨어 기도하고 있단다. 나는 특별히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위한 빛의 전달자이며 희망의 운반자로 부르신 이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돌보아 주고 있다. 고맙다."

 

처음

2013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초대하니, 완전한 신뢰와 기쁨으로 주님의 이름을 찬미하고 하루 하루, 그분의 크신 사랑에 대해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리도록 하여라. 내 아드님께서는

십자가로 보여주신 그 사랑을 통해 모든 것을 용서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너희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창피해하거나, 숨기려고 하거나, 두려움으로 인해 내 아드님께 너희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려 할 필요가 없다. 그 반대로, 내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화해하여라.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너희가 스스로를 사랑하게 될 수 있도록 말이다. 너희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 역시 사랑할 수 있게 되고, 그들 안에서 내 아드님을 보게될 것이며 그분 사랑의 위대함을 알아보게 될 것이다.

믿음 안에 살아라! 나를 통해서,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를 준비시키고 계시다. 너희를 통해 하고자 하시는 일, 그것에 의해 당신께서 영광받으시기를 원하시는 그 일에 너희가 합당하게 되도록 말이다. 그분께 감사를 드려라. 특별히 그분께 너희의 목자들, 즉,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의 화해를 중재하는 그들에 대해 감사드려라. 나도 너희에게 감사하고 있다, 내 아이들아. 고맙다."

 

처음

2013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되라고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내 아드님께서 당신 자신을 너희와 특별한 방법으로 결합시키시는 거룩한 미사를 통해서, 그분을 닮으려고 노력하도록 내가 너희를 부른다. 그것은, 그분을 닮는 것은, 너희 자신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구하지 않고 언제나 하느님의 뜻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 아이들아, 너희가 살고 너희가 존재하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그분의 뜻 없이는 너희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엄마로서, 내가 너희에게 부탁하니, 너희의 삶으로 너희는 하느님의 영광을 이야기하여라. 그렇게 해서 그분 뜻에 따라 너희는 스스로를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겸손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보여라. 그 겸손과 사랑으로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구원하셨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열어주셨다. 내가 간청하니,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가는 그 길을 계속해서 열어두어라. 그분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 그분 사랑에 아직 자신의 마음을 열지 못한 이들 모두를 위해서 말이다. 너희의 삶으로, 여전히 진리를 찾으려 헤매이는 이들 모두를 위해 그 길을 열어라.

내 아이들아,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는 나의 사도가 되어라.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 나서게 되고 자신에 대해 그분께 말씀드리게 될 것임을 잊지 말아라. 준비하고 있어라! 내가 다시 주의를 준다. 내 아드님께서 부르신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의 손은 그분께서 축성하신 것이고, 그들은 그분께서 너희에게 선물로 주신 이들이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다시 새롭게, 사랑하라고, 그리고 판단하지 말라고 내가 너희를 부른다. 내 아드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따라, 구원의 길을 보여주시려고 너희 가운데 오셨다. 너희를 구하기 위해서였고,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었다. 너희가 내 아드님을 따르기를 원한다면, 너희는 판단하기보다 사랑할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시듯이 말이다. 그리고 그것이 너희에게 가장 힘들 때, 즉, 너희가 십자가의 무게에 짖눌려 넘어질 때, 절망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아라. 그 대신 너희가 사랑받고 있음을 기억하고 그분의 사랑에 대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여라.

내 아이들아, 내가 이끌어가는 길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영원한 파멸을 향해 무분별하게 빠져들지 말아라. 기도와 단식이 너희를 강하게 하기를 바란다.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 수 있도록, 너희가 믿음과 사랑의 내 사도가 되도록, 너희의 삶이 너희를 만나는 사람들을 축복하도록,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내 아드님과 함께 하나가 되도록 말이다.

내 아이들아, 그것만이 진리다. 너희의 회개를 이끌어낼 진리이며, 너희가 만나는 모든 이들, 아직 내 아드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회개하게 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에게 목자라는 은총을 선물하셨다. 그들을 잘 보살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온하지 못한 이 때에, 다시 너희에게 내 아드님을 쫓아 나서도록, 그분을 따르도록 내가 부르고 있다. 고통이 있다는 것을 알고, 괴로움과 어려움을 내가 알고 있다. 하지만, 내 아드님 안에서 너희가 안식을 찾을 것이다. 그분 안에서 평화와 구원을 찾을 것이다.

나의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서 당신 십자가로 너희를 구원하셨고 너희가 다시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게 해주셨음을, 다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주셨음을 잊지 말아라. 아버지께 합당한 이가 되기 위해서, 사랑하고 용서하여라. 너희의 아버지께서 사랑이시고, 용서이시기 때문이다.

기도하여라. 그리고 단식하여라. 그것이 너희가 깨끗해지기 위한 길이기 때문이며, 아버지를 알게 되고, 인식하게 되는 길이다. 너희가 아버지를 인식하게 되면, 그분만이 너희가 필요로하는 전부이심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는, 엄마로서, 내 아이들이 단 하나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공동체,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실천하는 그런 공동체에 속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을 따라 나서라. 그분과 하나가 되어라.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라. 너희를 섬기도록 내 아드님께서 부르셨을 때 그분께서 사랑하셨던 것과 같이 너희의 목자들을 사랑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간청하니,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선물해다오. 내가 그 마음들을 내 아드님께 바쳐드리고 너희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도록 말이다. 너희를 노예가 되게 하며, 유일한 선(善)이신 내 아드님으로 부터 더욱 너희를 멀어지게 만드는 모든 악한 것, 너희를 그릇된 길로 이끄는 모든 것과 너희에게서 평화를 빼앗아가는 모든 것으로부터 너희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도록 말이다.

나는 너희를 내 아드님께서 약속하신 그 자유를 향해 이끌어 가기를 원한다. 나는 하느님의 뜻이 이 곳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지기를 원하기 때문이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의 화해를 통해 그리고 단식과 기도를 통해 하느님 사랑의 사도들이 태어나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 사도들은 내 모든 자녀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자유롭게, 사랑으로 전파할 것이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안에서의 신뢰를 사랑하도록 전파할 것이고, 천국의 문을 열고 있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목자들에게 사랑의 기쁨과 도움을 더해주어라. 내 아드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너희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셨듯이 말이다. 고맙다."

 

처음

2013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완전한 신뢰로 내게 마음을 열어주기만 한다면, 너희는 모든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얼마나 큰 사랑으로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지 깨닫게 될 것이고, 얼마나 큰 사랑으로 내가 너희를 변화시키기를 원하는지, 너희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하는지, 얼마나 큰 사랑으로 내 아드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도록, 그래서 내 아드님의 풍요로움 안에서 평화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싶어하는지, 너희가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 모성적 사랑의 헤아릴 수 없는 위대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를 통해 너희의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생겨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사랑은 십자가까지도 견디게 해 주는 사랑이다. 너희가 혼자 지고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과 결합하여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기도하여라. 사랑을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사랑만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모든 이를 섬기며, 모든 이들 안에서 형제를 알아보게 한다.

내 아이들아, 내 사도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당신 여종인 나를 통해, 너희로 하여금 당신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도와서, 그들이 당신과 화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당신을 따를 수 있도록 해주신 그 신뢰는 매우 크시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사랑을 가르치는 것이다. 너희에게 사랑이 있기만 하다면, 너희가 그분께 응답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내가 너희를 부른다. 너희의 목자들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이 어려운 때에, 내 아드님의 이름이 그들의 인도 아래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너희가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너희들 모두, 내 자녀들 전부, 너희 전부가 내 마음 안에 있다. 너희는 모두 내 모성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나는 너희 모두를 하느님의 기쁨을 알게 되도록 이끌어 가기를 열망한다. 이것이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이유다.

나에게는 열린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다른 이들로 하여금 하느님의 말씀 곁에서 자신의 삶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돕게 될 그러한 겸손한 사도들이 필요하다. 그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내 아이들아, 기도와 단식을 통해서, 너희는 마음으로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워야만 하고, 너희 자신을 계속해서 내어 놓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느님의 말씀으로부터 너희를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을 계속해서 끊어버리는 법을 배워야만 하고, 더 가까이 이끌어 가는 것들만을 열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여기에 있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 거룩하신 성령께서 너희를 새롭게 해주시고 강하게 해주시도록 내가 간청하고 있다.

너희가 다른이들을 돕듯이, 너희 역시 치유될 수 있도록 내가 성령께 간청하고 있다. 그분을 통해서, 너희가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내 사도가 될 수 있도록 내가 그분께 간청하고 있다."

처음

2013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엄마의 인내로 너희의 사랑과 일치를 기다린다. 나는 너희가 하느님 자녀의 공동체, 내 자녀들의 공동체를 이루도록 기도한다. 하나의 공동체로서 너희가 신앙 안에서의 삶, 내 아드님 사랑 안에서의 삶으로

기쁘게 돌아오도록 기도한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나의 사도로 모으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이끄는 방법을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고 있으며, 그들에게 기쁜 소식을, 즉 내 아드님을 어떻게 전하는지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고 있다. 너희의 열린 마음, 깨끗해진 마음을 나에게 주면, 내가 내 아드님의 사랑으로 채워줄 것이다. 그분의 사랑은 너희의 삶의 의미를 부여해줄 것이고, 내가 너희와 함께 걸을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마주하게 될 때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내 아이들아, 사랑과 믿음을 갖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이들이 구원받게 될 이들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의 목자들을 선택하셨을 때 그들을 신뢰하셨듯이, 너희도 너희의 목자들을 신뢰하여라.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너희를 이끌 힘과 사랑을 갖도록 너희가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다시 새롭게, 엄마의 방법으로, 너희를 사랑하라고, 사랑의 선물을 청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그리고 모든 것에 앞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사랑하라고 부른다. 너희가 하느님을 사랑하게 될 때, 너희는 너희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계신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고 계시며, 각자의 이름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신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기도를 통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귀를 기울여라. 그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라. 하느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어라. 그것이 내 자녀들의, 내 사도들의 공동체로서 너희의 관계를 훨씬 더 깊게 해줄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대한 사랑을 통해, 너희가 세속의 허무함 위로 들어 높여지고 다른 이들로 하여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점점 더 알게 되고 더 가까이 가게되도록 돕기를 엄마로서 간절히 바란다.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사랑을 선물로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사랑'은 내 아드님이시기 때문이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이 내 아드님께서 가지셨던, 그리고 너희의 구원을 위해 생명을 내어놓으심으로써 보여주셨던 그런 사랑을 언제나 너희를 향해 가질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처음

2013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과 엄마의 인내로 나는 너희의 끊임없는 방황을, 그리고 너희가 얼마나 길을 잃었는지를 바라보고 있다. 그것이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이유이다. 나는 먼저 너희가 자신에 대해 깨닫고 알게 되도록 돕고 싶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너희로 하여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놔두지 않는 모든 것들을 너희가 알아차리고, 솔직하게 그리고 진심으로 인정하게 될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한다.

내 아이들아, 십자가를 통해서 아버지를 알게 된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거부하지 말아라. 내가 도울 것이니,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여라. 너희가 십자가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 아드님과, 그리고 나와 함께 걸을 것이다.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과 다를 것이며, 그분께 귀 기울이지만 그분을 이해하지는 못하는 이들과도, 또한 그분과 함께 걷지 않는 이들, 그분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과 다를 것이다.

나는 너희가 내 아드님의 진리를 알게 되기를 바라며, 나의 사도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인간의 사고방식을 초월하게 되기를 바라고 항상, 그리고 모든 것 안에서, 다시 새로이 하느님의 사고 방식을 구하게 되기를 바란다. 내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구하는 이 모든 것들을 너희가 알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과 일치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열망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작은 아이들아,

특별하게 오늘, 예수님께서는 너희 각자의 마음 안에 머무르며 너희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려고 오기를 원하고 계시다. 그러므로, 작은 아이들아, 예수님 탄생의 평화와 기쁨이 참으로 너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오늘 특별히 너희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자문해 보아라.

작은 아이들아, 어둠 속에서 살지 말아라. 빛과 하느님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여라. 아이들아, 예수님을 향하기로 결심하고 그분께 너희의 삶과 너희의 마음을 드려라. 그렇게 해야만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를 통해서 일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2014년

 

 

처음

2014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처음에 성모님께서는 슬퍼보이셨고, 이어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내 사도가 될 수 있기 위해서, 그리고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이들을 도와줄 수 있기 위해서, 내 아드님의 사랑의 빛을 알게 되려면 너희는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을 지녀야만 한다. 만일 내 아드님께서 너희의 마음 안에 군림하지 않으신다면, 그분이 그 마음의 왕이 아니시라면,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 안에 내 아드님을 태어나시도록, 또한 다스리시도록 도와드릴 수 없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엄마로서, 나는 너희와 함께 걷고 있다. 내가 너희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그 마음은 겸손하지 않기 때문에 열릴 수 없는 것이다. 내가 기도하고 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인 너희도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께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을 열어드리고, 약속하신 은총을 너희가 받을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러면 내 아드님의 사랑과 능력이 너희를 이끌게 될 것이다. 그 다음에야, 너희는 하느님 사랑의 열매를 주위 어디에나 퍼뜨리는 내 사도들이 될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의 안으로부터, 너희를 통해서 행동하실 것이니, 너희가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을 통해서 내 모든 자녀들이 하나로 일치하는 것, 엄마로서의 내 성심이 이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크나큰 사랑으로 내가 축복한다. 그리고 내 아드님께서 택하신 이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4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내가 너희에게 진실함을 가르치기를 원한다. 나의 사도들로서 너희의 행동이 빈틈없고, 단호하며, 무엇보다도 진실하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너희가 축복에 대해 열려있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가 단식과 기도로써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본연의 것과 거룩한 것, 즉 하느님의 것을 알아볼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한 지식으로 가득 차, 내 아드님과 나의 보호 아래에서 너희는 하느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을 전하는 법을 알게 되는 나의 사도가 될 것이며, 너희의 길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극복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축복에 의해서 하느님의 은총이 너희 위에 내리면, 너희는 단식과 기도, 정화와 화해를 통해 그 은총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하느님 은총의 광선이 너희의 목자들이 가는 길을 비추도록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4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엄마로서 너희에게 오고 있고, 엄마에게서 찾듯이 너희가 내 안에서 너희의 거처와 위로와 휴식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사랑의 사도들아,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겸손한 헌신과 순종, 그리고 완전한 믿음을 갖고 기도하여라. 언약되었던 축복이 내 안에 있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내가 믿었듯이, 그렇게 신뢰하여라.

너희의 마음 깊이에서, 너희의 입술에서, 언제나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라고 외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중재하여 당신께서 너희에게 천국의 축복을 주시고 성령으로 너희를 채워주실 수 있도록 너희는 믿고 기도하여라. 그렇게 되면 너희가 주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이고,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는 그들로 하여금 완전한 신뢰로 주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돕게 될 것이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축복받은 손에 너희의 신뢰를 두어라. 고맙다."

 

처음

2014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로서, 나는 너희에게 도움이 되어 주고 싶다. 엄마의 사랑으로, 내가 너희를 도와 마음을 열게하고 내 아드님을 그 첫째 자리에 모시게 하고 싶다. 내 아드님께 대한 너희의 사랑과 너희의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의 빛이 너희를 비추고, 하느님의 자비가 너희를 채우게 하고 싶다. 이렇게 해서, 너희를 에워싸고 현혹시키려하는 어두움과 죽음의 그림자를 물리쳐 버리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가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그 축복의 기쁨을 느끼게 하고 싶다. 너희, 사람의 자녀들인 너희는 하느님의 자녀이며, 내 아이들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사랑이 너희를 인도하고, 겸손과 지혜를 가르치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찾게 해주는 그 길을 따라 나서라.

나와 함께 기도하자. 나를 받아들이지 않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 마음이 완고하여 겸손과 헌신, 평화, 사랑의 기쁨, 즉 내 아드님의 기쁨을 느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다. 너희의 목자들이 그 축성된 손으로 너희에게 항상 하느님 축복의 기쁨을 전해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4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바치는 기도와 보속의 삶이 내 아드님과 그분의 거룩한 빛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진실한 노력이 되도록, 그래서 너희 자신을 죄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법을 알게 되도록, 나는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를 돕기를 원한다.

모든 기도, 모든 미사, 그리고 모든 단식은 내 아드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이며, 그분의 영광을 되새기는 표시이자 죄로부터의 피신처이다. 즉, 선하신 아버지와 그분 자녀들 사이의 새로운 일치로 가는 길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열린 마음,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을 불러 외쳐라. 그분께서 너희를 당신 성령으로 비추어 주시도록 말이다. 성령을 통해서 너희가 하느님 사랑의 샘이 될 것이고, 내 아드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 내 아드님의 사랑과 평화에 목마른 이들 모두가 이 샘에서 마시게 될 것이다.

고맙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엄마로서의 내 손의 축복과 엄마로서의 내 성심의 도움을 그들이 항상 느끼고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처음

2014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를 잘 지내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필요로 하는 것들을 채워주기 위해서, 또한 너희가 몸소 깨닫게 하기 위해서, 너희의 엄마인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너희 스스로 결정할 수 있고 너희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자유를 주셨다. 나는 너희를 돕기를 원한다. 너희의 엄마이기를 원하며, 진리를 가르치는 이가 되기를 원한다.

열려진 마음의 단순함 속에서 너희가 헤아릴 수 없는 순수함과 그 안에서 나오며, 어두움을 산산히 부숴버리는 빛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희망을 가져오는 그 빛을 말이다. 나는, 내 아이들아, 너희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한다. 엄마보다, 그리고 너희들, 내 아이들보다 너희를 누가 더 잘 이해할 수 있겠느냐? 나를 이해하고 따르는 이는 많지 않다. 놓쳐버린 이, 아직 내 아드님 안에서 진리를 깨닫지 못한 이는 대단히 많다.

그러므로, 나의 사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행동하여라. 빛을 들고 희망을 잃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의 목자들과 함께 있다. 엄마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그들을 보호한다. 그들이 내 아드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으로 너희를 이끌어 가기 때문이다. 고맙다."

 

처음

2014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부르며, 너희를 내 자녀로 받아들이고 있다. 나는 너희가 나를 엄마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주기를 기도하고 있다. 나는 너희 모두를 내 성심 안에 일치시키고, 너희 가운데로 내려와서, 너희를 축복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위해 중재하기에, 너희가 나에게서 위로와 희망을 바란다는 것을 내가 안다. 내 아드님 안에서 나와 일치하여 주기를, 내 사도가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다시 새롭게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여라. 기도 없이는 사랑이 없다. 용서가 없는 기도도 없다. 사랑은 기도이며, 용서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라고 만드셨다. 너희는 용서하기 위해서 사랑하여라. 사랑에서 나오는 기도는 모두 너희를 내 아드님과 성령께 일치시켜 주고 성령께서는 너희를 비추어 주시어 나의 사도로 만들어주신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그런 사도로 말이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기도할 것이며, 이는 내 아드님을 사랑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주는 진리의 길을 이해하기 때문인 것이다. 너희의 목자들이 진리와 사랑의 길, 즉 내 아드님의 길로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너희를 이끌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4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여기 모인 너희 모두의 엄마이며 온 세상의 어머니인 나는 엄마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며 겸손의 길을 걷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 길은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이끌어준다. 내 아드님은 전능하시고, 만물 안에 계시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이를 알게되지 못한다면 어둠이 눈을 멀게하며 너희의 영혼을 다스릴 것이다. 겸손만이 너희를 치유할 수 있다.

내 아이들아, 나는 언제나 겸손하게, 용기있게, 그리고 희망을 갖고 살았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음을 나는 알았었고, 알게 되었었다. 너희에게도 같을 것을 부탁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가 영원 안에서 나와 함께 있게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너희는 나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길을 가는 데에 있어 내가 도울 것이다. 나의 사랑이 너희를 망토처럼 감쌀 것이며 너희를 하느님의 빛, 나의 빛의 사도로 만들 것이다. 겸손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으로 너희는 어둠이 눈 멀게하며 지배하고 있는 곳에 빛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 세상의 빛이신 내 아드님을 모셔드리게 되는 것이다. 나는 너희의 목자들 곁에 항상 함께 있다. 그리고 그들이 항상 너희에게 겸손의 모범이 되도록 기도한다. 고맙다."

 

처음

2014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이유이자 나의 사명은, `선`이 승리하도록 너희를 돕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그것이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말이다.

너희가 많은 것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도 모든 것을, 내 아드님께서 내 곁에서 자라는 동안 설명해주셨던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믿었고, 그분을 따랐다. 너희에게도 그대로 부탁한다. 나를 믿고 따라주어라. 어쨌든, 내 아이들아, 나를 따른다는 것은 모든 것에 앞서 내 아드님을 사랑한다는 것이며, 차별 없이 모든 이들 안에 계시는 내 아드님을 사랑하는 것을 뜻한다.

너희가 그렇게 할 수 있기 위해서, 끊어버림과 기도, 단식으로 다시 너희를 새롭게 초대한다. 나는 성체 성사가 너희 영혼의 생명이 되게하라고 너희를 초대하고 있다. 나는 너희가 온 세상을 통해 사랑과 자비를 퍼뜨리는 내 빛의 사도가 되라고 부르고 있다.

내 아이들아, 영원한 삶에 비한다면 너희의 인생은 눈을 한 번 깜빡거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너희가 내 아드님 앞에 서게 될 때, 너희의 마음 안에 사랑을 얼마나 갖고 있었는지 그분께서 보게 되실 것이다. 올바르게 사랑을 퍼뜨리기 위해서, 나는 그분을 통한 일치와, 너희 안에서의 일치, 너희와 너희의 목자들 사이의 일치를 주시도록 내 아드님께 사랑으로 청하고 있다. 너희의 목자들을 통해서 내 아드님께서는 늘 당신 자신을 새롭게 너희에게 주시며, 너희의 영혼을 새롭게 해주신다. 잊지 말아라. 고맙다."

 

처음

2014년

8월 23일 이반 드라기체비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을 평화를 향해 열라고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도록 평화의 왕께 기도하여라. 그분께 너희 자신을 열어드려라. 그분께서 너희의 왕이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특별히 이 때에,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내가 실현하고자 하는 내 계획, 평화의 계획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평화가 세상을 다스리도록 기도하여라. 오늘 내 부름에 `예`하고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4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엄마인 나는 끝이 없는 사랑으로, 하늘에 계신 무한하신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으로부터, 다시 새롭게 너희 가운데에 오고 있다. 내가 너희들의 마음을 바라볼 때에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이 나를 엄마로 받아들이고,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내 사도가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본다. 그러나 나는 너희 가운데에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 너희의 그 딱딱한 마음으로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원치 않는 이들의 엄마이기도 하다. 내 마음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내가 내 아드님께 너희를 위해 얼마나 많이 기도하고 있는지 너희는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께 너희의 영혼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드린다. 그분께서 그렇게 해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분께 너희를 성령의 기적으로 비추어 주시라고 기도드린다. 너희가 그분을 배신하고, 욕하고, 또 상처입혀드리는 것을 언제나 다시금 그만둘 수 있게 되도록 말이다. 너희가 오직 내 아드님만이 구원이시며 세상의 빛이심을 깨닫게 되도록 내 온 마음을 다해서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

그리고 너희는, 내 아이들아, 내 사랑하는 사도들아, 너희의 마음과 생각 안에 언제나 내 아드님을 모시고 가라. 그렇게 해서 너희가 사랑을 지니고 가는 것이 된다. 그분을 알지 못하는 이들 모두가 너희의 사랑 안에서 그분을 알아보게 될 것이다. 나는 언제나 너희의 곁에 있다. 그리고,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의 목자들 곁에 있다. 내 아드님께서 영원의 길로 너희를 이끌어 가도록 그들을 부르셨기 때문이다. 내 사도들아, 너희의 희생과 사랑에 감사한다."

 

처음

2014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간청한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 아드님께서 맨 처음부터 원하셨듯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너희 마음 안에서, 이 세상 모든 것 위에 첫 자리를 차지하게 되기를 바란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시대의 표징을 알아보지 못하느냐? 너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느냐? 정작 중요한 것은 구원이라는 것을 이해하여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힘을 받아들여,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께 영광을 드려라. 내 아드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라. 너희는, 내 아이들아, 내 사랑하는 사도들아, 너희가 늘 다시금 내 주위에 모이는 것은, 너희가 목마르기 때문이다. 너희는 평화와 사랑, 그리고 행복을 갈망한다. 내 손에서 받아 마셔라. 내 손은 너희에게 맑은 물의 원천이신 내 아드님을 준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믿음을 되살려주실 것이며 너희의 마음을 씻어주실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 깨끗한 마음들을 사랑하시고, 깨끗한 마음들은 내 아드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오직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만이 겸손하고, 확고한 믿음을 갖는다. 너희에게 그런 마음을 바라는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서는 나에게 내가 온 세상의 어머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나를 받아들이는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의 삶, 기도와 희생으로, 내 자녀들 모두가 나를 엄마로 받아들여 주게 되도록 도와다오. 깨끗한 물이 샘솟는 원천으로 그들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목자들이 그 축성된 손으로 내 아드님의 몸을 너희에게 모셔드리고 있으니, 내 아드님께, 거룩하신 희생에 대하여, 또 언제나 새로이 목자들을 보내주심에 대하여 늘 너희 마음 안에서부터 감사를 드려라.“

 

처음

2014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축복과 함께 내가 너희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따르려고 애쓰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너희와도 함께 있기를 원한다. 너희 모두에게 나는 사랑 가득한 내 성심을 열고 있으며 엄마의 손으로 너희를 축복하고 있다.

나는 너희를 이해하고 있는 엄마다. 너희와 같은 삶을 살았었고, 너희의 고통과 기쁨을 나도 겪으며 살았었다. 고통 속에 살고 있는 너희는 내 자녀들 가운데에서 내 아드님의 빛이 자신을 비추기를 원치 않는 이들, 어둠 속에 살고 있는 나의 자녀들 때문에 겪는 나의 고통과 괴로움을 안다. 이것이 너희를, 빛의 비추임을 받고 진리를 깨달은 너희를 내가 필요로하는 이유이다.

나는 내 아드님을 흠숭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의 영혼이 성장하고 참된 영성에 이를 수 있도록 말이다. 내 사도들아, 그렇게 되면 그때에 너희가 나를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를 돕는다는 것은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에, 너희는 내 아드님께 너희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따른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이 된다. 내 아드님께서는 나에게 악이 결코 승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너희, 의로운 이들의 영혼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다해 기도하려고 애쓰고, 내 아드님께 고통과 괴로움을 바쳐드리며 인생은 단지 한 순간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하느님의 나라를 갈망하는 너희가 있기 때문이다. 이 모두가 너희로 하여금 나의 사도가 되게 해주고, 너희를 내 성심의 승리를 향해 이끌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내 아드님께 경배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4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야기하고 있듯이, 사랑이 승리하게 될 것임을 기억하여라.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이 너희를 둘러싼 괴로움과 아픔, 질투와 시기 때문에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안다. 하지만, 내가 너희의 엄마다. 나는 천국에 있지만, 여기 너희와 함께 있기도 하다.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를 돕도록 다시 새롭게 나를 보내고 계시다.

그러므로, 희망을 잃지 말아라. 그리고 나를 따라오너라. 내 성심의 승리는 하느님의 이름 안에 있기 때문이다. 내 사랑하올 아드님께서는 언제나 그러셨듯이 항상 너희를 생각하고 계시다. 그분을 믿고 그분을 따라 살아가거라. 그분이 세상의 생명이시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을 따라 산다는 것은 복음을 따라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사랑과 용서, 희생을 의미하는 것이고, 깨끗하게 되어 천국을 열게 해주는 것이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말하는 진실된 기도가 너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단식도 또한 그렇다. 그것이 더 큰 사랑과 용서, 희생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희망을 잃지 말고 나를 따라라. 다시 새롭게 너희에게 간청한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이 세상의 첫 목자이시며, 온 세상을 가족으로 여기셨던 내 아드님을 언제나 바라볼 수 있도록 말이다."

 

처음

2014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처음

1998년

9월 12일 야콥 촐로에게 있었던 매일 발현의 마지막 날, 성모님께서는 앞으로 매년 12월 25일 성탄절에 일년에 한 번 당신의 발현이 그에게 있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 발현은 오후 2시 40분에 시작되었고, 8분 가량 계속되었습니다. 발현이 끝난 후 야콥은 다음과 같은 성모님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이 은총의 날에,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세상의 구원자께서 태어나셨던 베들레헴의 작은 마굿간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를 헤아릴 수 없이 사랑하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마음을 쏟고 있는 너희의 엄마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너희 자신을 엄마에게 완전하게 맡겨라. 그 엄마가 너희 각자의 마음과 삶을 아기 예수님 앞에 놓아드리도록 말이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내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너희 안에 매일 태어나시는 것을 너희의 마음이 증거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 너희의 삶을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너희의 마음을 기쁨으로 밝혀 주시도록 허락해 드려라. 어둠 속에 살면서 하느님과 그분 은총에 마음을 열지 않은 다른 이들에게 너희가 매일 길을 밝히고, 참된 기쁨의 모범이 되어 줄 수 있도록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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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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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진리를 알게 되도록 돕고 싶어서 여기 너희 사이에 엄마로서 와있다. 내가 지상에서 너희와 같은 삶을 살았을 때 나는 진리를 알고 있었고, 그 자체만으로 지상에서 천국의 한 부분을 살았다. 그것이 내가 너희에게 같은 것을 바라는 이유이다,

내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진리에 대한 지식으로 가득찬 순수한 마음을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너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기를 바라신다. 왜냐하면 나도 너희 모두의 안에 계시는 내 아드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진리를 알게 되는 그 시작이다. 많은 그릇된 진리들이 너희에게 권해지고 있다. 너희는 그것들을 이겨내게 될 것이다. 단식, 기도 그리고 보속으로 정화된 마음과 복음서를 통해서 말이다. 이는 유일한 진리이며, 내 아드님께서 너희에게 남겨주신 진리이다. 너희가 깊이 검토할 필요가 없다. 너희에게 요구되는 것은, 나도 해왔듯이, 사랑하는 것이고, 주는 것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사랑하면, 너희의 마음은 내 아드님과 나의 거처가 될 것이고 내 아드님의 말씀은 너희의 삶을 이끌어주는 빛이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를 이용하여 내 모든 자녀들이 진리를 알게 되도록 도울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언제나 내 아드님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였고, 너희에게도 같은 것을 부탁한다.

너희의 목자들이 내 아드님의 사랑으로 빛나게 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5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여기, 너희 사이에 있다. 너희를 바라보고 있으며, 너희를 보고 미소짓고 있다.그리고 엄마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순결을 통해 오시는 성령을 통해 나는 너희들의 마음을 보고, 내 아드님께 바쳐드린다. 이미 오랫동안 나는 너희에게 나의 사도가 되어달라고 부탁해왔으며, 하느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었다. 사랑으로 바치는 기도, 노력과 희생을 더하는 기도를 나는 부탁하고 있다.

내 사도가 될 만한 지 생각하며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모두를 판단하실 것이다. 너희는,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께 귀를 기울여라. 이 모든 것이, 내가 너희 사이에 있다는 것조차 너희에게는 헷갈릴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안다. 하지만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너희가 천국의 일을 하기에 합당하다는 것을 너희가 이해할 수 있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머문다. 내 사랑이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 사랑은 용서하는 사랑, 주는 사랑이며, 결코 멈추지 않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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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힘이다.

너희는 너희의 사랑, 겸손 그리고 기도의 침묵을 통해 누군가 내 아드님을 알게 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나의 사도들이다. 너희는 내 안에서 살고 있다. 너희는 너희 마음 안에 나를 데리고 다닌다. 너희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에게 사랑을 가져다 주는 어머니가 너희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천상 아버지 안에서 너희를 바라보고 있고, 너희의 생각, 아픔 그리고 고통을 내 아드님께 봉헌한다. 내 아드님께서 그 어머니의 말을 귀를 기울이시니 두려워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마라. 그분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나셨고,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이 그 사랑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자신들의 아픔과 몰이해 때문에 그분을 떠났던 모든 이들이 그분께 다시 돌아오고, 그분을 전혀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이 그분을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의 사도들아, 그 때문에 너희가 여기에 있는 것이고, 내가 어머니로서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사랑과 자비는 굳건한 믿음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굳건한 믿음을 위해 기도하여라. 빛 대신 어둠을 택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너희는 사랑과 자비를 통해 도와주게 될 것이다. 너희의 목자들은 내 아드님께서 너희에게 남겨주신 교회의 힘이니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은 내 아드님에 의해 영혼의 목자가 된 사람들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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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온 마음을 다해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간청한다. 죄로 물든 너희의 마음을 씻어내고 하느님께로, 영원한 생명을 향해서 들어올려라. ​내가 너희에게 애원한다: 진리를 위해 깨어있어라. 그리고 열려있어라. 이 지상에 속한 모든 것들로 하여금 내 아드님과의 일치 안에서 얻어지는 만족에 대한 참된 인식으로부터 너희를 멀어지게 내버려두지 말아라. 참된 지혜의 길로 내가 너희를 이끌고 있다. 오직 참된 지혜로 너희가 참된 평화와 참된 선을 알게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표징을 청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그분께서 이미 너희에게 가장 큰 표징을, 바로 내 아드님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성령께서 너희를 진리로 이끌어 주실 수 있도록, 진리를 알게되기를 도와주시도록, 그리고 그 진리에 대한 지식을 통해서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그리고 내 아드님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러한 인식이 지상에서는 행복을 주고

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사랑으로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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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사도들아, 내가 너희를 선택한 것은, 너희 모두가 너희 안에 어떤 아름다운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사랑이 다시금 승리하도록 나를 도울 수 있다. 그 사랑 때문에 내 아드님은 돌아가셨고, 다시 부활하셨다.

​ 그러므로, 내 사도들아,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안에서, 내 모든 자녀들 안에서 무언가 선한 것을 보도록 노력하고,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고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 내 아이들아, 너희는 같은 성령을 통해서 모두 형제요, 자매다. 내 아드님께 대한 사랑으로 가득찬 너희는 그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에게 너희가 아는 바를 이야기해줄 수 있다. 너희는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그분의 부활을 이해하였으며, 기쁨으로 그분을 바라본다. 내 엄마로서의 바람은 내 자녀들 모두가 예수님께 대한 사랑 안에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사도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기쁨으로 성체 성사의 삶을 살도록 말이다. 성체 안에서 내 아드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다시 새로이 너희에게 내어주고 계시기 때문이며, 당신의 모범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과 희생을 보여주고 계시기 때문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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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희가 내 아드님을 사랑하기를 내가 얼마나 바라고 있는지 마음을 열고 느껴보아라. 나는 너희가 그분을 훨씬 더 잘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분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알면서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안다. 나도 겪었었기 때문에, 너희의 고통과 괴로움을 안다. 나는 너희가 기쁠 때에 함께 웃고, 너희의 고통 중에 함께 울고 있다. ​나는 결코 너희를 두고 떠나지 않을 것이다. 엄마의 다정한 말로 늘 너희에게 이야기해줄 것이다. 그리고 엄마로서, 나에게는 너희의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지혜와 소박함으로 내 아드님의 사랑을 퍼뜨리기 위해서 말이다. 마음을 열고, 선과 자비에 민감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아드님과 일치하였으면 좋겠다. 나는 너희가 행복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내 자녀들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도록 나를 도와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 내 사도들아, 모든 이들에게 하느님의 진리를 보여주어라. 그래서 내 성심이,

고통받아 왔었고, 오늘 너무 큰 아픔으로 고통받는 내 성심이 사랑 안에 승리할 수 있도록 말이다. 너희 목자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그들이 기적을 행하도록 말이다. 거룩함은 기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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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내 아이들, 내 사도들인 너희를 통해서 활동하고 싶다.너희의 행복을 위한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는 그 곳에서 마침내 내가 너희 모두를 모아들일 수 있도록 말이다. ​활동을 통해 너희가 다른 이들로 하여금 회개하게 할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내 아드님을 위한, 진리를 위해 행동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내 사랑이 너희 안에서 일할 것이고 내가 너희를 활용할 것이다.

나를 신뢰하여라.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은, 너희의 선을 위한 것이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영원한 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이며, 나의 사도들인 너희는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이들, 나를 어머니라 부르지 않는 내 아이들과 함께 지상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진리를 증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가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있게 증거한다면 진리는 기적적으로 승리할 것이다. 하지만, 기억하여라, 힘은 사랑 안에 있다.

내 아이들아, 사랑은 통회와 용서, 기도, 희생, 그리고 자비이다. 사랑할 줄 알게 되었을 때, 너희의 활동으로 다른 이들을 변화시게 되고, 내 아드님의 빛을 영혼들 안에 스며들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고맙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그들은 내 아드님께 속해 있으며, 그분께서 부르신 사람들이다. 그들이 내 아드님의 빛으로 빛날 수 있도록 언제나 힘과 용기를 갖게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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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 대한 믿음, 너희의 믿음을 퍼뜨리라고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성령께서 비추어 주시는 내 아이들, 내 사도들인 너희는 그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여라. 믿지 않는 이들, 알지 못하는 이들과, 알려고 하지 않는 이들에게 말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사랑의 은사를 위하여 많이 기도해야만 한다. 사랑은 참된 믿음의 표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가 내 사랑의 사도들이 될 것이다.

사랑은 언제나, 다시 새롭게, 성체 성사의 고통과 기쁨을 되살려 준다. 한없이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너희에게 보여주셨던 내 아드님의 수난의 고통을 되살려 주고, 당신의 살과 피를 남겨주시어 당신 자신으로 너희를 양육하시고, 그렇게 해서 너희와 하나가 되려 하셨던 그 기쁨을 되살려 준다. 너희를 다정하게 바라볼 때, 나는 한없는 사랑을 느낀다. 그 사랑이 나를 강하게 해준다. 너희를 굳건한 믿음으로 이끌고자 하는 내 바람 안에서 말이다. 굳건한 믿음은 지상에서 너희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것이고, 마침내 내 아드님을 뵙게 해줄 것이다. 이것이 그분께서 바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을 따라 살고, 사랑을 실천하여라. 성체 안에서 언제나 너희를 비추시는 그 빛을 따라 살아라.

내가 너희에게 간청한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하여라. 그들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께서 당신의 살로 너희를 양육하시고, 너희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도록 그들을 보내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또한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내 아이들아, 기억하여라, 사랑은 견디어 내는 것이고, 주는 것이지만, 결코, 절대로, 판단하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고맙다.”

 

처음

2015년

7월 13일 이반 드라기체비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너희와 함께해서 행복하구나.너희 모두를 평화의 은총으로 축복한다.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 안에서 인내하여라. 그리고 나의 표징, 내 현존의 표징이 되어라.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꽃들이 되어라. 내가 너희 모두를 위해 내 아드님 앞에서 기도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5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자녀들을 사랑하는 엄마로서, 너희가 사는 시대가 얼마나 힘겨운지를 안다. 내가 너희의 고통을 본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다. 그분께서는 어디에나 계신다.

보이지 않으시지만, 너희가 그분을 산다면, 너희는 그분을 뵐 수가 있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영혼을 비추시며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는 바로 그 빛이시다. 그분께서 바로 너희가 사랑해야 할 교회이시며, 그 교회를 위해 너희는항상 기도하고, 투쟁해야 하는 것이다. 말로만이 아니라, 사랑의 행동으로 말이다.

​ 내 아이들아, 그렇게 하되, 모든 이들이 내 아드님을 알게되도록 하고, 그분께서 사랑받으시도록 하여라. 진리는 하느님께로부터 나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내 아드님 안에 있기 때문이다. 너무 신중히 생각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스스로를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하게 될 것이다. 단순한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실천하도록 하여라.

너희가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산다면, 너희는 기도할 것이다. 너희가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산다면, 너희는 자비로운 사랑으로 사랑할 것이다. 서로 사랑할 것이다. 너희가 더 사랑하게 된다면, 너희는 죽음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될 것이다. 내 아드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이 생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고맙다. 너희가 너희의 목자들에게서 내 아드님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들 안에서 내 아드님을 찾아 포용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처음

2015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소중한 사랑의 사도들아, 진리의 전달자들아, 다시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나를 돕게 하고, 사랑과 진리에 목말라하는, 즉, 내 아드님을 목말라하는 내 모든 자녀들을 돕게 하기 위해 너희를 내 가까이에 모으고 있다. 나는 내 아드님의 말씀을 실천하도록 너희를 돕기 위해서 보내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부터의 은총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나는 너희와 같은 지상의 삶을 살았었다. 늘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너희가 서로 사랑한다면, 너희는 마음을 다해 기도하게 될 것이고, 영적인 정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며, 천국으로 가는 길이 너희 앞에 열리게 될 것이다. ​너희의 엄마인 내가 그 곳에 있기에, 거기에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내 아드님께 충실하여라.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도 그 신의를 가르쳐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다른 이들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전하는 법을 알 수 있도록 내가 너희에게 신앙을 가르칠 것이다. 깨닫게 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가르칠 것이다.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될 수 있도록 내가 너희에게 사랑을 가르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서 너희의 말과 행동을 통해 당신께서 말씀하실 수 있도록 하실 것이다. 고맙다.”

 

처음

2015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용기를 주고, 내 사랑으로 너희를 채워주며, 내 아드님 사랑의 증인이 되라고, 너희를 다시 새로이 부르기 위해 나는 여기 너희 사이에 있다. 내 아이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희망을 잃고, 평화가 없으며, 사랑을 지니지 못하였다. 내 아드님을 찾으려 하지만,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서 그분을 찾는지 알지 못한다. 내 아드님께서 그들을 향해 팔을 벌리고 계시니, 그분 품 안으로 들어오도록 그들을

너희가 도와야 한다.

내 아이들아, 그래서 너희가 사랑을 위해 기도해야만 하는 것이다. 너희는 더욱더 큰 사랑을 갖기 위해 훨씬 더 많이 기도해야만 한다. 사랑이 죽음을 이기기 때문이며, 생명을 지속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 아이들아, 너희가 서로 얼마나 멀리 있는지 상관하지 말고, 정직하고 소박한 마음으로 기도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를 격려하듯이,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서로 격려하여라. 내가 너희를 보살피고 있다. 그리고 너희가 나를 떠올릴 때면 언제든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여라. 그들이 내 아드님과 너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단념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너희의 기도에 귀 기울이고 계시다. 고맙다.”

 

처음

2015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에 대해서 처음부터 다시 너희에게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내 아드님의 뜻을 따라 그분의 이름으로 너희를 내 곁에 모아왔단다. 나는 너희의 믿음이 굳건하게, 사랑으로부터 흘러 나아가기를 바란다. 내 아드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따르는 내 아이들은 사랑과 희망 안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그리고 사랑의 행위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사랑과 사랑의 행위가 빠진 믿음은 내가 너희에게 부탁하는 것이 아니다. 내 아이들아, 그것은 믿음의 허상이다. 자기 자만인 것이다. ​내 아드님은 믿음과 행위, 사랑과 선을 찾으신다. 나는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너희도 기도하라고, 사랑을 실천하라고 요청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내 아드님께서 내 아이들 모두의 마음을 바라보실 때, 그 안에서 미움과 무관심이 아닌, 사랑과 선을 보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아, 내 사랑의 사도들아, 희망을 잃지 말아라. 힘을 잃지 말아라. 너희는 해낼 수 있다. 내가 너희를 북돋아주며, 축복해준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

불행히도 내 아이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첫 자리에 두는 그런 것들은, 사라질 것이고, 그리고 사랑과 사랑의 행위들만이 남아서 하느님 나라의 문을 열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문에서 내가 너희를 기다리겠다. 이 문에서, 내 아이들 모두를 반기며 안아주기를 간절히 원한다. 고맙다!”

 

​2015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내게 맡겨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아이들아, 너희에게는 내가 필요하다. 너희가 나를 찾고 있으며, 내게로 오고 있고, 내 엄마로서의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주고 있단다. 고통을 겪으며, 내 아드님과 나에게 그 아픔과 고통을 바쳐주는 너희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언제까지나 사랑할 것이다. 내 사랑은 내 자녀들 모두의 사랑을 갈구하며, 내 자녀들도 나의 사랑을 찾는다.

사랑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천국과 지상의 일치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그분의 교회인 내 아이들, 너희와의 일치를 찾으신다. 그러므로, 더 많이 기도할 필요가 있다. 기도하고, 너희가 속한 교회를 사랑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교회가 고통을 겪고 있다. 그리고 교회는 일치를 사랑하고, 증언하고, 내어줌으로써 하느님의 길을 보여주는 그러한 사도들을 필요로 한다. 온 마음으로 성체 성사를 살아감으로써 위대한 일을 해내는 사도들이 필요하다. 너희들, 내 사랑의 사도들이 필요한 것이다.

내 아이들아, 맨 처음부터 교회는 박해를 받았고, 배반을 당했었지만, 나날이 성장했었다. 내 아드님께서 교회에게 심장을 주셨기 때문에, 즉 성체 성사를 주셨기 때문에, 그리고 그분 부활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며, 끊임없이 비추어 주실 것이기 때문에, 교회는 파괴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이 구원의 다리가 되는 힘과 사랑을 지닐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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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나를 너희 곁에 있도록 허락하시는 이 모든 시간들은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하느님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의 표징이며 하느님께서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에 대한 표시이다.

어린 아이들아,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에게 얼마나 많은 은총을 주고 계시며, 또 얼마나 많은 은총을 주고자 원하시는지 모른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마음이 닫혀 있고, 두려움 속에 산다. 예수님께서 당신 사랑과 평화로 너희 마음을 덮으시고 너희의 삶을 다스리시도록 너희는 허락해 드리지 않고 있다. 하느님 없이 산다는 것은 어둠 속에서 사는 것을 뜻하며, 너희 각자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과 그분의 돌보심을 결코 알게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오늘 특별히 예수님께 기도하여라. 오늘부터 너희의 삶이 하느님 안에서 새로 태어남을 경험할 수 있고, 너희 안에서부터 퍼져나오는 빛이 되도록, 그래서 어둠 속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너희가 세상에서의 하느님의 현존을 증거하게 되도록 말이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를 사랑한다. 그리고 지극히 높으신 분 앞에서 너희를 위해 매일 중재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6년

 

 

처음

2016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로서,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기쁘구나. 내 아드님의 말씀과 그분 사랑에 대해

다시 새로이 이야기하고 싶기 때문이다.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받아들여 주기를 바란다. ​내 아드님의 말씀과 그분의 사랑만이 오늘의 어두움 속에서

유일한 빛이며 희망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단 하나뿐인 진리이며 이를 받아들이고 실천할 너희는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순수하고 겸손한 이를 사랑하신다.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은 내 아드님의 말씀을 살아있게하며 그 말씀을 실천하고, 퍼뜨리고, 모든 이들이 들을 수 있게 만든다.

내 아드님의 말씀은 듣는 이들에게 생명을 되돌려 준다. 내 아드님의 말씀은 사랑과 희망을 되돌려 준다. 그러므로, 내 가장 사랑하는 사도들아, 내 아이들아,내 아드님의 말씀을 생활하여라. 그분께서 너희를 사랑하셨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그분을 기억하며, 그분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여라. 내 아드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이들, 사랑하는 이들, 마지막에 올 구속에 대한 희망으로 침묵 속에 고통받고 참고 견디는 이들 그들 때문에 교회는 나아가며 성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말씀과 그분의 사랑이 너희의 하루의 첫 생각이며 마지막 생각이 되게 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6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을 알게 되도록, 진리를 알게 되도록 내가 너희를 불러왔고, 다시 새로이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너희가 해낼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내 아이들아, 더 큰 사랑과 인내를 지닐 수 있도록, 희생을 감내할 줄 알도록, 그리고 마음이 가난해질 수 있도록, 너희는 더 많이 기도해야만 한다. 성령을 통해서, 내 아드님께서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계시다. 그분을 알게 되는 모든 마음 안에서 그분의 교회가 태어난다.

너희는 내 아드님을 알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너희의 영혼이 그분과 하나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것이 다른 이들을 이끌어오고 너희를 내 사도가 되게 하는 기도이며 사랑이다. 내가 사랑으로,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를 바라보고 있다.

나는 너를 안다; 너희의 고통과 슬픔을 안다. 나도 침묵 속에 고통을 겪었었기 때문이다. 내 믿음은 나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었었다. 다시 말하지만, 내 아드님의 부활하심과, 나의 천국으로 들어올려짐은 너희에게 희망이요 사랑인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진리를 알게 되도록, 너희의 마음을 이끌고 고통과 괴로움을 사랑과 희망으로 바꿔줄 수 있는 굳은 믿음을 갖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6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발현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진리로 향하는 길을 찾도록, 내 아드님께로 향하는 길을 찾도록 너희를 돕기 위해, 그분의 사랑을 통해서 내가 오고 있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드러내 보여주려고 오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내 아드님의 말씀을 상기시켜 주고 싶다. 그분께서는 온 세상에 구원의 말씀을, 그리고 모든 이에게 사랑의 말씀을 선포하셨다. 당신의 희생으로 증거하신 바로 그 사랑을 말이다. 하지만 오늘날까지도, 내 아이들 중에서 많은 이들이

그분을 알지 못하고, 알기를 원하지도 않으며, 무관심하다. 그 무관심으로 인해 내 성심은 너무나 고통스럽구나.

내 아드님께서는 언제나 아버지 안에 머물러 계셨다. 지상에 태어나심으로써, 당신의 신성을 가지고 나에게서 인성을 취하셨다. 그분과 함께 말씀이 우리 가운데로 오셨다. 그분과 함께 세상의 빛이 오셨으며 마음을 꿰뚫고, 비춰주며, 사랑과 위로로 채워주는 빛이었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을 뵐 수 있다. 그분께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영혼을 통해서, 그분의 얼굴을 뵈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사도들아, 나에게 귀를 기울여라. 자만심과 이기심을 버려라. 세상적인 것, 물질적인 것만을 위해 살지 말아라. 내 아드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대한 너희의 그 사랑을 통해서 다른 이들도 그분의 얼굴을 뵈올 수 있게 하여라. 그분을 더욱 더 잘 알게 되도록 내가 너희를 돕겠다. 내가 너희에게 그분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겠다. 고맙다.”

 

​2016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찬 엄마의 마음으로, 아버지이신 하느님께 대한 완전한 신뢰를, 내 아이들아, 너희에게 가르치고 싶구나. 내적인 바라보기와 내적인 귀 기울이기를 통해서,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법을 배우게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렇게 신뢰했던 것처럼, 그분의 자비와 그분의 사랑에 대해 끝이 없는 신뢰를 너희가 배우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을 씻어 깨끗하게 하여라. 세상적인 것에만 너희를 묶어두려는 모든 것으로부터, 너희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여라. 그리고 너희의 기도와 희생을 통해서, 하느님의 것이 너희의 삶을 형성하게 되도록 하여라.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의 마음 안에 세워지도록, 아버지이신 하느님으로부터 비롯되어 너희 삶을 살아가기 시작할 수 있도록, 그리고 언제나 내 아드님과 함께 걸어가려고 애쓸 수 있도록 말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위해서, 내 아이들아, 너희는 영이 가난하여야 하며, 사랑과 자비로 채워져야만 한다. 순수하고 소박한 마음을 지녀야만 하며, 언제든지 섬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내 아이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의 구원을 위해서 말하는 것이다. 고맙다.”

 

​2016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단단한 마음, 닫힌 마음, 두려움 가득한 마음을 갖지 말아라. 엄마의 사랑으로 내가 그 마음을 비추고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줄 수 있게 허락해다오. 너희의 고통을 내가 알고, 겪었었기에, 엄마로서, 그 고통을 덜어줄 수 있도록 말이다. 고통은 위로 올라가며, 가장 큰 기도다. 내 아드님께서는, 고통을 겪는 이들을 특별히 더 사랑하시고, 너희를 위해 고통을 덜어주도록, 그리고 희망을 주도록 나를 보내셨다.

그분을 신뢰하여라. 너희는 주위에 점점 더 많은 어두움을 보게 되어, 그것이 어렵다는 것을 내가 안다. 내 아이들아, 기도와 사랑으로, 그 어두움을 깨뜨려 부수어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희망과 자비로운 사랑을 갖고, 빛을 바라보고, 내 아드님을 바라본다.

내 사도들로서,자비로운 사랑과 희망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주도록 내가 너희를 부른다. 더 큰 사랑을 위하여 늘 새롭게 기도하여라. 자비로운 사랑은 모든 어두움을 부숴버리는 빛을, 바로 내 아드님을 모셔오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해주기를 간청한다. 모든 순간에 그들이 사랑을 지닐 수 있도록, 사랑으로 내 아드님을 통해, 그분을 기억하여, 그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2016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로서의 내 성심은 너희의 진정한 회개와굳은 믿음을 간절히 바란다. 너희가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평화를 나눠줄 수 있도록 말이다.

그렇지만, 내 아이들아, 잊지 말아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 각자는 비길 바 없는 유일한 세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너희 안에서 끊임없는 활동으로 일하시도록 허락해드리도록 하여라.

영적으로 순수한 내 아이들이 되어라. 영적인 것 안에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다. 영적인 것은 모두 살아있으며, 너무나 아름다운 것이다. 신앙의 심장인, 성체 안에

내 아드님께서 언제나 너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그분께서 너희 곁에 오셔서 너희와 함께 빵을 나누시는 것은, 내 아이들아, 그분께서 너희를 위해 돌아가셨고, 부활하셨으며, 다시 새롭게 오고 계시기 때문이란다.

내 이 말들은 너희에게 익숙하게 들릴 것이다. 이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며, 진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 가운에 많은 이들이 이를 잊어버렸어도 말이다. 내 아이들아, 내 말들은 오래된 것도 아니고, 새로운 것도 아닌, 영원한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시대의 표징들을 잘 알아보고, ‘조각난 십자가들을 모으고’, 묵시록의 사도들이 되라고 내가 너희를 초대한다. 고맙다.”

 

처음

2016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교회의 어머니로서, 너희의 엄마로서, 너희가 어떻게 내게 오는지, 어떻게 내 주위로 모여오는지, 어떻게 나를 찾고 있는지 바라보며 나는 미소를 짓고 있단다. 내 발현은 하늘나라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증거이다. 그들이 너희에게 영원한 삶으로 가는, 구원으로 가는 길을 가리켜 주고 있다.

내 사도들아, 깨끗한 마음을 지녀 내 아드님을 모시고자 싸워나가는 너희는 옳은 길에 있다. 내 아드님을 찾으려 하는 너희는 옳은 길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분께서는 당신 사랑의 많은 표징들을 남기셨고, 희망을 남겨주셨다. 너희에게 희생과 속죄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너희가 인내를 갖고, 이웃에 대한 자비와 사랑이 있다면, 그분을 찾기는 쉬울 것이다. 내 아이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 그들이 보고 듣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를 통해서 내 아드님이 모든 이들을 부르시는데도, 그들은 내 말들과 내가 해온 일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분의 영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빛 안에서, 천국과 지상의 일치 안에서, 서로의 사랑 안에서 내 아이들 모두를 비추어 주신다. 사랑은 사랑을 불러일으키며, 사랑은 말보다 행동을 더 중요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사도들아, 너희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사랑을 실천하여라. 교회는 아무리 배신을 당하고 상처 입어도 여기 굳건히 서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그들 안에서 내 아드님 사랑의 위대함을 너희가 볼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처음

2016년

6월 24일 이반을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예수님을 찬미하여라,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오면서 나는 너희를 이끌어 주기를 원한다. 사랑으로 나는 너희를 내 아드님께 이끌고 싶다. 그분이 사랑이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 모두를 위해서 기도하며, 내 아드님 앞에서 전구한다. 그러므로, 기도 안에서 인내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특별히,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오늘도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처음

2016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연례 메시지

 

성모님께서는 이반카 이반코비치-엘레즈에게 1985년 5월 7일 10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신 마지막 매일 발현을 끝으로, 매년 첫 발현 기념일인 6월 25일에 오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올 해에도 발현하셨습니다. 이반카의 집에서 이반카 가족들만 있는 가운데에 발현하셨으며, 4분 정도의 발현이 끝난 뒤, 이반카가 말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기뻐보이셨으며, 모두를 축복하셨습니다.”

 

처음

2016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가운데에 진짜이며 살아있는 내 현존은 내 아드님의 크나큰 사랑이기 때문에 너희는 행복해야 한다. 그분께서 나를 너희 가운데로 보내고 계신 것은,

엄마의 사랑으로, 내가 너희를 안전하게 해줄 수 있도록 하시려는 것이며, 아픔과 기쁨, 고통과 사랑이 너희의 영혼으로 하여금 열정적으로 살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고, 내가 너희를 다시 새롭게 불러 예수님의 성심, 믿음의 심장인, 성체를 찬미할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다.

수세기를 걸쳐 매일 또 매일, 내 아드님께서는, 살아계시며, 너희 가운데에 돌아오신다. 너희를 결코 떠난 적이 없으시지만, 너희에게로 돌아오신다.

​내 아이들아,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그분께로 돌아오면 엄마로서의 내 심장은 기쁨으로 설렌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성체께로, 내 아드님께로 돌아오너라. 내 아드님께로 오는 길은 어렵고,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지만, 그 끝에는 언제나 빛이 있다. 너희의 아픔과 고통을 내가 이해한다. 그리고 엄마의 사랑으로 내가 너희의 눈물을 닦는다.

내 아드님을 신뢰하여라. 그분께서는 너희가 청할 줄도 모르는 것까지 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오직 영혼만을 염려해야만 한다. 너희가 지상에서 가진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더럽던지, 깨끗하던지, 너희는 영혼을 갖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으로 가게 될 것이다. 기억하여라. 내 아드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은 언제나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에게 특별히 간청한다. 내 아드님께서 당신을 따라 살라고, 그 양떼를 사랑하라고 부르신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6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너희 가운데에, 너희를 위해 오는 것은 나에게 너희의 걱정을 맡겨서 내가 아드님께 봉헌해드릴 수 있게 하려는 것이며, 그분 앞에서 너희를 위해, 너희의 선익을 위해 내가 중재하려고 하는 것이다. 너희 각자에게는 자신만의 걱정과 시련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의 방식으로 내가 너희를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내 아드님의 식탁에 모여 오너라. 그분께서 너희를 위해 빵을 쪼개신다.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주시는 것이다. 너희에게 희망을 주고 계시며, 너희에게 더 큰 믿음과 희망과 고요를 청하신다. 이기심과 판단과 인간적인 나약함에 대항하는 내적인 투쟁을 너희에게서 찾고 계시다. 그러므로, 엄마로서 내가 말한다. 기도하여라. 기도는 내적인 전투를 위한 힘을 너희에게 주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주 나에게 말해주셨다. 언젠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엄마라고 부르게 될 많은 이들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너희들 사이에서, 나는 사랑을 느낀다. 고맙구나.

그 사랑 때문에, 나는 내 아드님께 간청하고 있다. 내 아이들, 너희들 중에서 어느 누구도 그분께서 오신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는 본향으로 오지 않게 되기를, 대신 더욱더 큰 희망과, 자비와 사랑을 지니게 되기를, 그리고 너희가 내 사랑의 사도들이 되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죽음이 아닌 생명의 원천이심을 자신의 삶으로 증언하게 되기를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다시, 엄마의 방식으로 내가 너희에게 간청한다. 내 아드님께서 선택한 이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그들의 축성된 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이 더욱더 큰 사랑으로 내 아드님을 전하고 그리하여 사람들의 회개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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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뜻에 따라, 그리고 엄마로서의 사랑으로 내가 너희에게 오고 있지만, 내 아이들아, 특별히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아직 알게되지 못한 이들에게 온다.

나는 나를 생각하거나, 나를 부르는 너희에게 오고 있다. 너희에게, 엄마로서의 내 사랑을 주고 있으며, 내 아드님의 축복을 전하고 있다.

깨끗하고 열린 마음을 갖고 있느냐? 이 선물들, 내 현존과 사랑의 표시들을 보고 있느냐? 내 아이들아, 너희의 지상의 삶은 내 모범을 따르도록 하여라. 내 삶은 고통과 침묵이었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대한 헤아릴 수 없는 믿음과 신뢰 자체였다. 우연은 없다. 고통, 즐거움, 괴로움, 사랑까지도 말이다. 이 모든 것이 내 아드님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시는 은총이며 너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주는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사랑하라고, 그분 안에서 기도하라고 너희에게 청하고 계시다.

엄마로서 내가 너희를 가르치겠다. 사랑한다는 것은, 또 그분 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입으로만 암송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침묵 속에서 기도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정말 최소한의 아름다운 표현이다. 그것은 인내이고, 자비이며, 고통을 받아들이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바라보고 계시다. 너희 또한 내 아드님의 얼굴을 뵈올 수 있도록, 너희에게 드러내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내 아이들아, 나는 참되고 유일한 진리를 너희에게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기도하여라. 그것을 너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서 사랑과 희망을 퍼뜨릴 수 있도록 말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특별히, 내 엄마로서의 성심은 목자들을 사랑한다. 그들의 축성된 손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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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일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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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통해 성령께서는 나를 어머니로, 예수님의 어머니로 만드셨고 이 사실만으로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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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8일 이반을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메주고리예 발현산 아래 청십자가가 있는 곳에서 있는 이반의 기도모임에서 평소보다 좀 더 이른 시간에 발현하셨습니다. 이하는 이반이 전한 말입니다.

 

– “찬미 예수님,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라고 말씀하시고, 특히 그 곳에 와있던 아픈 이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나서 팔을 펼치시고 모두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가 마음을 열도록 부르고 싶구나. 내가 해주는 내 말들에 대하여 마음을 열어라. (다른) 새로운 메시지를 내가 전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내 말들을 따라 살아라.

특별히,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간들을 통해, 내가 너희를 초대한다: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여라.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 내 아이들아. 어머니는 너희 모두를 위해 기도하며, 그의 아들 앞에서 모두를 위해 중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2016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오는 것, 내 자신을 너희에게 드러내는 것은 엄마로서의 내 마음에 크나큰 기쁨이 된다. 이는 너희를 위해, 또 찾아오는 다른 이들을 위해 내 아드님께서 주시는 선물인 것이다. 엄마로서 내가 너희를 부른다: 그 무엇보다도 내 아드님을 사랑하여라. 온 마음으로 그분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분을 알게 되어야만 한다. 너희는 기도를 통해서 그분을 알게 될 것이다. 마음을 다하여, 그리고 너희의 감각을 다하여 기도하여라. 기도한다는 것은 그분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는 것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고, 내어주는 것이며, 고통을 견디는 것이고, 바쳐드리는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부른다. 기도와 사랑의 사도들이 되어라. 내 아이들아, 지금은 깨어 있어야할 때이다. 깨어 있는 동안, 나는 기도, 사랑, 신뢰로 너희를 초대한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의 마음을 바라보게 되실 때, 엄마로서의 내 마음은, 그분께서 그 마음 안에서 무조건적인 신뢰와 사랑을 보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내 사도들의 일치된 사랑은 살아 움직이고, 이겨낼 것이며, 악을 들추어낼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분이 담기신 성작이었고, 하느님의 도구였다. 그렇기 때문에, 내 사도들아, 내 아드님의 참되고 온전한 사랑을 담는 성작이 되라고 내가 너희를 부르는 것이다. 너희가 도구가 되어, 너희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 단 한 번도 사랑해보지 못한 이들이 이해하게 되고, 받아들여서, 구원될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고맙다, 내 아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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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자녀들이 하고 있는 것들을 바라보면서 엄마로서의 내 성심은 울고 있단다. 죄악은 불어나고 있고, 영의 순수함은 하찮게 여겨지고 있다. 내 아드님은 잊혀져가고 있고, 영광을 드리는 것도 더욱 줄었으며, 내 자녀들이 박해를 당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아이들,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는 영과 마음으로 내 아드님의 이름을 불러 청하여라. 그분께서 너희를 위한 빛이 되는 말씀들을 하실 것이다.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드러내시며, 너희와 함께 빵을 쪼개시고, 사랑의 말씀을 너희에게 주신다. 너희가 그것을 자비의 행동으로 바꾸며, 진리의 증거자가 될 수 있게 하시려고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아이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아드님께서 너희 안에 계시도록 허락해드려라. 상처 받은 이들을 돌보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회개시키도록 그분께서 너희를 이용하시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다시 묵주의 기도를 시작하여라. 착한 마음, 희생과 자비의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말로만이 아니라, 자비로운 행동으로 기도하여라. 모든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께서는, 당신의 희생으로 사랑을 들어높이셨다. 그러므로, 너희가 힘과 희망을 갖기 위해서, 또한 영원한 삶으로 이끌어주며, 생명 자체인 사랑을 갖기 위해서, 너희는 그분과 함께 살아가거라. 하느님의 사랑을 통해, 나 또한 너희와 함께 있으며,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를 이끌어 가겠다. 고맙다.”

 

​2016년 12월 25일 야콥 촐로에게 있은 성모님 연간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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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9월 12일 야콥 촐로에 있었던 마지막 매일 발현에서, 성모님께서는 그에게 매년 12월 25일 성탄절에 한 번만 당신의 발현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올해에도 그 말씀대로 성탄절에 그에게 성모님 발현이 있었습니다. 발현은 오후 2시 20분부터 10분간 지속되었습니다. 다음은 야콥이 전해준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은총의 날인 오늘, 특별한 방식으로,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자녀들아, 나는 평화의 모후로서 여기에 왔고,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얼마나 많이 너희를 불렀는지 모른다. 그러나 자녀들아, 너희의 마음은 불안하기만하다. 죄 때문에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고자 하시는 은총과 평화에 너희 자신을 열지 못하고 있다.

​ 나의 자녀들아, 평화를 산다는 것은 먼저 너희 마음 안에 평화를 지니는 것이고, 하느님과 그분의 뜻에 완전히 승복하는 것이다. 이 세상 사물은 모두 사라져가고 있으니, 그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찾으려고 하지 마라. 오직 하느님에게서만 오는 참된 자비와 평화를 갈망하여라. 오직 이 길을 통해서만 너희의 마음은 참된 기쁨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고, 오직 이길을 통해서만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너희가 평화를 증거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고, 내 아드님 앞에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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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니의 메시지

 

 

지상에서 내 아드님께서

모든 민족들로부터 온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을 때, 그분께서 사랑과 빛의 근원이셨다. 내 사도들아, 그분의 빛을 따라가라. 쉬운 일은 아니다. 너희는 작아져야만 한다. 남들보다 스스로를 작게 만들어야만 한다. 그분의 사랑으로 채워지게 될 믿음의 도움으로 말이다.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믿음이 없다면 기적의 체험을 할 수 없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내 발현과 이 메시지들로 내 스스로를 너희에게 알리고 있다. 나는 내 사랑과 엄마로서의 보살핌을 너희에게 직접 보게 해주고 싶다.

내 아이들아, 결코 답을 얻게 되지 못할 질문을 던지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지상에서의 여정을 끝내게 될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 답을 주실 것이다.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을, 하느님께서 보고 계시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다는 것을 언제나 깨달아라. 내 지극히 사랑하올 아드님께서는 생명을 비춰주시고, 어두움을 없애신다.

나를 너희에게로 이끄는 엄마로서의 내 사랑은 형언할 수 없는 것이며, 이해할 수도 없으나 진짜다. 나는 내 감정들을 너희에게 표현하는 것이다. 사랑과 이해, 엄마로서의 자애심을 말이다.

너희에게는, 내 사도들아, 기도의 장미꽃들을 내가 부탁한다. 그것은 사랑의 행위로서 바쳐져야 한다. 엄마로서의 내 성심에 그것이 가장 간절하고 진심어린 기도이다. 그 기도를 나는 너희들을 위해 태어나신 내 아드님께 바쳐드린다.

그분께서 너희를 바라보시고, 귀 기울이신다. 우리가 언제나 너희 가까이에 있다. 이것이 사랑이다. 부르고, 일치시키며, 변화시키고, 북돋아주고, 채워주는 것 말이다.

그러므로, 내 사도들아,

언제나 서로 사랑하여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아드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구원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이며, 이것이 내 성심을 가장 아름다운 장미 향기로 채워주는 내 가장 소중한 기도이다. ​기도하여라, 항상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이 내 아드님의 빛이 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말이다. 고맙다.”

 

처음

2017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삶의 하루 하루를 내 아드님께 바쳐드리려 싸워나가는 너희들, 그분과 함께 살아가려고 애쓰는 너희, 기도하고 있고, 희생하고 있는 너희, 너희가 이 평화 없는 세상 안에서 희망이다. 너희는 살아계신 복음, 내 아드님의 빛에서 나오는 빛살이며, 내 가장 사랑하는 사랑의 사도들이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생각하는 이들, 기도하는 이들과 함께 계신다. 그러나 똑같이, 그분을 알지 못하는 이들도 끈기있게 기다리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 사랑의 사도들아, 마음을 다해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희의 행위로 내 아드님의 사랑을 드러내어라. 이것이 너희에게 유일한 희망이며, 또한 영원한 삶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이다.

내가, 엄마로서, 여기 너희와 함께 있다. 나를 향해 바치는 너희의 기도는

나를 위한 최고로 아름다운 사랑의 장미꽃들이다. 그 장미 향기를 느끼는 곳에 내가 있지 않을 수가 없구나. 희망은 있다. 고맙다.”

 

처음

2017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로서의 사랑으로, 나는 너희가 더 큰 사랑을 지니도록 너희를 도우려고 오고 있다. 그것은 더 큰 믿음을 의미한다.

나는 너희가 내 아드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너희를 도우려고 오고 있다. 세상이 달라지도록 말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가 너희를 내 곁으로 모으고 있다.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아라. 엄마에게 하듯이 너희의 아픔과 고통, 너희의 기쁨을 나에게 말하여라. 너희를 위해 내 아드님께 기도해달라고 나에게 부탁하여라.

내 아드님은 자비로우시며 공정하시다. 엄마로서의 내 성심은 너희도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 엄마로서의 내 성심은 너희, 내 사랑의 사도들이, 너희의 삶으로 주위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내 아드님과 나를 증언하기를 바란다. 세상이 달라지도록 말이다. 소박함과 순결함이 돌아오도록 말이다. 믿음과 희망이 돌아오도록 말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마음을 다해 기도하여라, 사랑으로 기도하여라, 선행과 더불어 기도를 하여라. 모든 사람들이 내 아드님을 알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세상이 변화될 수 있도록, 세상이 구원될 수 있도록 말이다.

사랑으로 내 아드님의 말씀을 실천하여라. 서로를 판결하지 말고, 대신 서로 사랑하여라. 나의 성심이 승리하도록 말이다. 고맙다.”

 

처음

2017년

3월 18일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이 평화로 가득차는 것, 너희의 영혼은 내 아드님의 현존 안에 그분의 얼굴을 뵈올 수 있도록 순수해지는 것, 이것이 엄마로서의 내 바람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위로와 희망과 보호를 목말라한다는 것을 엄마인 내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 아이들아, 의식적으로, 또 무의식적으로 내 아드님을 찾으려 애쓰고 있다. 나도 지상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기뻐했었고, 괴로워했었으며, 끈기 있게 고통을 견뎌냈었다. 내 아드님께서 당신의 모든 영광 속에서 그것들을 없애주실 때까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언제나 그들을 도우소서’라고 아드님께 말하고 있다.

너희는, 내 아이들아, 내 자녀들을 더욱 에워싸고 있는 이기심의 어두움을 참된 사랑으로 밝게 비추어라. 너그럽게 되어라. 너희의 손도, 마음도 늘 열려있기를 바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신뢰와 희망으로 너희 자신을 내 아드님께 완전히 내맡겨드려라. 그분을 향해 바라보며, 사랑으로 살아가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며, 견디어 내고, 결코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내 아드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 내 아이들아, 엄마로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직 참된 사랑만이 영원한 행복으로 이끌어 준다. 고맙다.”

 

처음

2017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 모두에게 그 사랑을 전하는 것은 너희에게 달려있다. 세상의 작은 빛인 너희를 완전한 광채로 밝게 빛나도록 내가 엄마의 사랑으로 가르치고 있다. 기도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기도가 너희를 구원하고, 기도가 세상을 구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입으로 기도하고, 열의를 다하며, 자비로운 사랑으로, 희생으로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께서 너희에게 그 길을 보여주셨다. 육화되셨으며, 나를 첫 번째 성작이 되게 하신 그 분은, 당신의 숭고한 희생으로 너희가 얼마나 사랑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셨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진리를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사랑을 전함으로써, 그리고 내 아드님이 알려지고, 그분 안에서 다른 이들을 사랑함으로써 그분이 더 사랑받으시도록 하기 위해 뭐든지 행함으로써, 너희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 엄마로서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사랑이 너희을 삶을 다스리게 되도록 내 아드님께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청하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사랑, 이끌어 당기는 사랑, 생명을 주는 사랑 말이다. 나는 그런 사랑, 순수한 사랑을 너희에게 가르치고 있다. 그것을 알아보고, 실천하고, 전달하는 것은 내 사도들아, 너희에게 달려있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열의를 다해 기도하여라. 그들이 사랑으로 내 아드님을 증언할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처음

2017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청원을 위한 것이 아니라

희생을, 자신에 대한 희생을 바치기 위한

기도를 드리라고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진리와 자비로운 사랑을

드러내 알리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를 위해서,

너희의 마음 안에 더욱

약해져 가고 있는 너희의 신앙을 위해서

내 아드님께 기도하고 있다.

그분께 당신의 거룩한 영으로써

너희를 도와주시도록 간청하고 있으며,

나 또한 엄마로서의 정신을 다해

너희를 돕기를 열망한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더욱 나아져야만 한다.

오직 순수하고, 겸손하며,

사랑으로 가득찬 이들만이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 자신과 세상을 구원하고 있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서 세상의 심장이시다.

그분은 사랑받으셔야만 하고

기도를 받으실 분이시지만

항상 새롭게 저버림을 당하시면 안 된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 사랑의 사도들아,

너희의 모범과 기도와 자비로운 사랑으로

사람들의 마음 안에 신앙을 전파하여라.

내가 너희 옆에 있고, 너희를 도울 것이다.

너희의 목자들이 더욱 빛을 지니도록 기도하여라.

어둠 속에 사는 이들 모두에게

빛을 비춰줄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1984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84년

3월 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본당을 특별히 선택했고, 내가 직접 이끌어 주고 싶다. 나는 이 본당을 나의 사랑 안에 보호하고 있고 모두가 내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언제나 나와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에 너희에게 메시지를 말해주겠다.”

 

처음

1984년

3월 8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본당 신자들은 모두 회개해야 한다. 이것이 나의 또 다른 바람이다. 그래야만 앞으로 이곳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이 회개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1984년

3월 1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밤도 여기에 와 주어서 특별히 감사하고 싶다. 제대 위의 지극히 복된 성사를 끊임없이 흠숭하여라. 나는 신자들이 예수님을 흠숭할 때 언제나 함께 있다. 그 시간에, 너희는 특별한 은총을 받게 된다.”

 

처음

1984년

3월 2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저녁 나는 특별히 사순절 동안, 내 아들 예수님께서 이 본당이 지은 죄로 받으신 상처에 경의를 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이 본당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나와 하나가 됨으로써 내 아드님의 고통을 덜어 드려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언제나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올 수 있도록 노력하여라.”

 

처음

1984년

3월 2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저녁 나는 특별히, 시련을 당할 때 인내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전능하신 분께서 오늘도 여전히 너희의 죄 때문에 얼마나 고통당하시는지 깊이 생각하여라. 그러므로 고통을 당할 때, 너희의 고통을 하느님께 희생으로 바쳐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4월 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내 아들 예수님의 성심을 공경하도록 특별히 부탁한다. 내 아들 예수님께서 받으신 성심의 상처를 너희가 낫게 해 드려라. 온갖 종류의 죄가 그분의 성심에 상처를 주고 있다. 오늘 저녁에 와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4월 1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남을 헐뜯기를 그만두고 스스로 이 본당의 일치를 위해 기도하기를 간청한다. 나와 내 아드님이 이 본당을 위해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4월 1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한마음이 되어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처음

1984년

4월 26일 (이날 성모님께서는 메시지를 주시지 않았다.)

 

 

처음

1984년

4월 30일

 

 

(발현을 목격하는 마리야가 “사랑하올 성모님, 왜 목요일에는 본당에 메시지를 주시지 않나요?” 하고 여쭙자, 성모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는 이 본당을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주어 모든 신자의 신앙을 일깨워 주고 싶었지만, 그것을 느끼지도 바라지도 않는 사람들에게는 강요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정말 몇몇 사람은 내가 준 목요일 메시지를 받아들였다. 처음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젠 그들도 익숙해져서 별로 관심을 안 보인다. 더구나 요즈음에 와서는, 어떤 사람들은 내 아들 예수님과 나에 대한 믿음과 신심에서가 아니라 호기심 때문에 메시지를 청하고 있다.”

처음

1984년

5월 10일

 

 

“나는 지금 너희에게 말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말하고자 한다. 그러니 너희는 내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처음

1984년

5월 1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많은 사람이 자신을 나에게 봉헌하고 싶어 하니 매우 기쁘다. 고맙다. 너희는 바른 선택을 했다.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통해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주고자 하신다. 그분께서는 너희 봉헌에 기뻐하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5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있는 그대로 특별히 선택했음을 이미 말했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는 어머니이다. 너희가 나와 내 아드님에게서 멀어져 있을 때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그러니 어려운 일을 겪게 되더라도 두려워하지 마라. 죄에 빠진 영혼들을 위해서 내 마음이 피눈물을 흘리지 않게 해 주기를 간청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5월 31일

 

 

(예수 승천 대축일. 그날은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는 본당을 위해 아무 메시지도 주시지 않았다. 성모님께서는 마리야에게 일요일 본당 미사 때 발표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메시지를 주시겠다고 했다.)

 

처음

1984년

6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밤 나는 너희가, 이 9일기도 동안 너희 가정과 본당에 성령께서 내려오시도록 열심히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다. 기도하여라, 그러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선물을 주실 것이고, 너희는 그 선물을 받고서 이 지상에서 생을 마치는 날까지 하느님을 찬양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6월 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일 밤에는 진리의 성령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특별히 이곳 본당 신자들아, 너희가 내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전할 수 있으려면, 아무것도 덧붙이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거기서 아무것도 빼지 않고, 내가 말한 그대로 전할 수 있으려면, 진리의 성령이 필요하다. 기도의 영으로 너희를 분발케 하시어, 너희가 더 많이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시도록 성령께 기도드려라. 너희 어머니인 내가 너희에게 말하겠는데, 너희는 거의 기도를 하지 않는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6월 14일 (성모님께서는 본당을 위해 메시지를 주시지 않았다.)

 

 

처음

1984년

6월 21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6월 28일 (성모님께서는 본당을 위해 메시지를 주시지 않았다.)

 

 

처음

1984년

7월 1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요즈음 사탄이 내 계획을 좌절시키고 싶어 한다. 사탄의 계획이 이루어질 수 없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가 사탄의 유혹을 받을 때 예수님의 승리를 체험하는 은총을 받도록 내 아들 예수님께 기도하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7월 1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요즈음 너희는 사탄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경험했다.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다. 하느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니, 너희는 유혹을 두려워하지 마라. 또한, 나는 이미 너희에게 나 자신을 주었다. 그래서 너희가 아무리 작은 유혹을 당하더라도 나는 너희를 동정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7월 2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끊임없이 기도하고 보속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특히 이 본당 젊은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8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매우 기쁘다. 너희의 기도에 감사한다. 지금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8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이 내 계획을 점점 혼란스럽게 만들고 싶어 하니 기도하여라. 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도하면서 예수님께 너희를 완전히 맡겨라.”

 

처음

1984년

8월 14일

 

 

(전혀 뜻밖의 발현이다. 이반이 집에서 기도한 다음 성당에 갈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성모님께서 나타나시어 이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다.) “나는 요즈음 사람들이 나와 함께 기도하기를 바란다. 기도할 수 있는 만큼 많이 기도하여라! 그리고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엄격하게 단식하고, 묵주기도를 매일 적어도 환희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를 한 번 바치기 바란다. (성모님께서는 이 메시지를 굳은 의지로 받아들이기를 바라셨다. 특히 이 본당 신자들과 주변 신자들에게 이것을 요구하셨다.)

 

처음

1984년

8월 1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특히 이 본당 신자들이 내 메시지대로 살고, 그 메시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만나는 사람마다 전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8월 2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발현목격증인 마리야는 성모님께서 사람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미사 시간에 질서를 지키도록 초대하셨다고 전했다.)

 

처음

1984년

11월 1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며,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크나큰 은총을 베푸셨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를 의식하지 않고 지낸다. 이제 다만,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그 밖에 무슨 말을 더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가 기도를 통해 내 사랑과 하느님 사랑을 깨닫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11월 2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는 너희가, 나의 모든 주요 메시지대로 살면서 목요일까지 그 메시지가 너희 마음속에 계속 뿌리내리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11월 2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사랑할 줄을 모른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사랑으로 들을 줄 모른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 어머니임을 깨달아라. 나는 너희가 사랑으로 귀를 기울이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세상에 왔다. 너희가 십자가를 지고 있다는 그 사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왔다. 그 십자가를 통해,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 안에서 찬미받으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12월 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가정 기도를 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내가 여러 번 하느님의 이름으로 메시지를 주었지만, 너희는 나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그 메시지를 받아들인다면, 이번 성탄절은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 기쁜 날이 나의 가장 슬픈 날이 되게 하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12월 1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기쁜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너희 가족을, 모든 본당 신자를 사랑하기 시작하여라. 그래야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주간은 너희가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12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뭔가 구체적인 것을 하도록 초대한다. 그 기쁜 날이 되기 전에, 이 본당 가족 모두가 예수님께 봉헌의 표시로 꽃 한 송이씩 가져오기 바란다. 예수님께서 오시어 너희가 그분께 봉헌한 그 꽃을 보실 수 있도록 모든 식구가 구유에 꽃을 바쳐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4년

12월 21일

 

 

(옐레나 바실리가 전한 메시지로, 이 메시지는 그 전날 주신 메시지를 설명해 준다.) “나는 너희가 성탄절에 예수님을 위해 피게 될 한송이 꽃이 되기를, 즉 성탄 시기가 끝나더라도 계속 피어나는 꽃이 되기 바란다. 너희 마음이 예수님을 위해 목동이 되어 주기 바란다.”

 

처음

1984년

12월 2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번 성탄절에, 사탄은 특별히 하느님의 계획을 망치고 싶어 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도 성탄절에 사탄의 존재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너희 모두의 마음속에서 승리하고 계시다.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거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85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85년

1월 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큰 은총을 베풀어 주셨다. 이 주간은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베푸신 그 모든 은총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월 1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모든 희생에 감사한다. 특별히, 이제 나에게 소중하게 된 그 사람들이 이곳에 기쁘게 와 준 것에 감사한다.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본당 교우들이 많다. 그런데도 내가 이 본당에 메시지를 주는 것은 특별히 마음으로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바로 그 사람들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가 내 메시지를 마음으로 전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너희에게 계속해서 메시지를 주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월 1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요즈음 사탄이 이 본당에 악의를 품고 활동하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런데도 너희는 기도하기를 멈추었고, 겨우 몇 사람만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고 있다. 유혹의 날들을 잘 견디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요즈음 너희는, 이 본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통해서 하느님의 다정하심을 체험했다. 사탄이 너희 각자에게서 기쁨을 앗아 가려고 더욱더 맹렬하게 활동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기도를 통해 너희는 그를 완전히 무력하게 만들고 너희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월 3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태양을 갈망하는 봄꽃처럼 하느님께 너희 마음을 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며, 너희가 하느님 아버지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늘 바란다. 그러면 그분께서 언제나 너희 마음속에 많은 선물을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2월 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요즈음 사탄이 이 본당에서 특별히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사탄의 모든 활동이 끝나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가 시련을 당하는 동안 도와주려고 이처럼 오래 너희와 함께 머무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2월 1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내가 본당을 위해 메시지를 주는 날이다. 그러나 본당 전체가 메시지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메시지대로 살지도 않는다. 나는 슬퍼진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에게 귀를 기울이고 내 메시지대로 살기 바란다. 모든 가족이 함께 기도하고 성경을 읽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2월 2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날마다 나는, 이 본당이 기도하며 새로 태어나도록 계속 초대하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그 초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오늘 나는 마지막으로 너희를 부른다! 지금은 사순시기이다. 사순절 동안 이 본당 전체가 사랑에서 우러나 내 메시지를 따라 살 수 있다. 그러지 않으면, 너희에게 메시지를 계속 주고 싶지 않다. 하느님께서는 내가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2월 2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이 주간에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사랑으로 모든 것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이루어낼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이 본당이 당신께 온전히 속하게 되기를 바라신다. 그것은 나의 바람이기도 하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3월 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가정에서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아주 어린애들에게는 기도하라고 격려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미사에 참여하라고 격려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3월 1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 삶에서 빛과 어두움을 체험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선과 악을 알아보게 하신다. 나는 빛을 향해 가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는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 빛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날마다,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이 너희 집을 찾아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들에게 그 빛을 주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3월 2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메시지를 주고 싶다. 그래서 오늘 너희가 내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할 것을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특별히 이 본당을 선택했다. 이 본당은 다른 본당들보다 나에게 더 소중하다.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이 본당에 보내셨을 때, 나는 기쁘게 이곳에 머물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나를 받아들이라고 부탁한다. 그러면 행복하게 될 것이다. 내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3월 24일

 

 

“오늘 나는 너희가, 비록 며칠 전에 성사를 보았더라도 모두 고해성사를 보도록 초대하고 싶다. 나는 너희 모두가 너희 자신 안에서 나의 축일을 체험하기 바란다. 하느님께 너희를 완전히 맡기지 않으면 그것을 체험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느님과 화해하도록 모두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

1985년

3월 2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기도 안에서, 너희는 가장 큰 기쁨을 알게 되고, 모든 절망적인 상황에서 빠져나가는 길을 발견할 것이다. 다시 기도하기 시작해 주어서 고맙다. 나에게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소중하다. 가정에서 다시 기도하기 시작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4월 4일 (성 목요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마음속으로 하느님의 영광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기 시작한 것을 감사한다. 어떤 사람들은 나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오늘부터 메시지 주는 것을 중단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본당이 움직이기 시작했기에, 세상 창조 이후 역사상 처음으로 너희에게 계속해서 메시지를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4월 5일 (성 금요일)

 

 

(이반카가 이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이 본당 신자들은 크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있다. 그러나 그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 아들 예수님께서 여기 계시니 너희를 도와주실 것이다.”

 

처음

1985년

4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이 본당 모든 신자가 깨달음을 주시도록 성령께 특별히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다. 하느님께서는 이 본당이 신앙 안에서 더 굳세어지도록 오늘부터 특별히 이 본당을 시험하고자 하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4월 1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마음을 열어준 것에 감사한다. 특히 하느님께 마음을 연 이 본당 신자들 때문에 내 마음은 기쁨으로 넘친다.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죄인들이 마음을 열도록 마음을 다해 기도하여라. 꼭 그렇게 하기 바란다. 하느님께서는 나를 통해서 너희가 그렇게 하기를 바라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들에서 일을 하듯이 너희 마음속에서 일하기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열심히 노력해서 너희 마음을 바꾸어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보내 주시는 새로운 정신이 너희 마음속에 가득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5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습관적으로 기도하지 않고 마음을 다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떤 사람들은 오기는 해도 기도에서 더 나아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없다. 그러므로 너희가 매순간 온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도록 기도하라고, 어머니들이 하듯이 너희에게 주의를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5월 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얼마나 많은 은총을 주시는지 너희는 모르고 있다. 성령께서 특별히 활동하시는 이 시기에, 너희는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 세상 것을 바라보며 너희 마음을 다 빼앗기고 있다. 기도하는 데 마음을 기울여라. 너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도록 청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5월 1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더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미사를 통해 하느님을 체험하기 바란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사탄이 설치고 있는 지금,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당신께로 이끌기를 원하신다. 그러니 성령께 마음을 열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5월 2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나는 특별히, 성령께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특히 요즈음, 성령께서는 너희를 통해 일하고 계시다.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을 통해 일하시고 너희 믿음을 강하게 해 주시도록 그분께 너희 마음을 열고, 너희 삶을 맡겨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5월 3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너희를 다시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들일에 지쳐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없을 때, 기도가 너희의 일용할 양식이 되게 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러면 모든 피곤함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기도가 너희의 기쁨과 휴식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6월 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기간에, 온 세계 사람이 이 본당을 찾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먼저 온 가족을 사랑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6월 1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본당 신자들이, 발현 기념일까지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하느님께 자신을 맡긴다는 표시를 기도로 보여 주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모두가 피곤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는 나에게 너희 자신을 온전히 맡길 줄 모른다. 이 시기 동안, 너희를 나에게 온전히 맡겨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6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축일을 맞이하여 너희가, 모든 마음의 주인이신 그분께 마음을 열라고 말하고 싶다. 나에게 너희의 느낌과 문제를 모두 다 말하여라! 나는 너희가 시련을 겪을 때마다 언제나 위로해 주고 싶다. 나는 너희를 평화와 기쁨과 하느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6월 25일 (성모 발현 4주년 기념일)

 

 

(성모님께서는 마리야 파블로비치가 “성모님, 신부님들에게는 무슨 충고를 하고 싶습니까?”하고 묻자 그 대답으로 이 메시지를 주셨다.)

“나는 너희가, 모든 사람에게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부탁하도록 초대한다. 사탄이 가톨릭 교회에 타격을 주고자 하는 그 모든 역경을 너희는 묵주기도로 극복할 것이다. 모든 사제들아, 묵주기도를 바쳐라! 시간을 내어 묵주기도를 바쳐라!”

 

처음

1985년

6월 2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통해 겸손해지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요즈음 너희를 찾아 온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너희 경험을 이야기해줄 수 있어서, 너희는 무척 기뻐했다. 이제 나는 너희가 마음을 열고 여기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계속 겸손하게 이야기해 주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7월 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에 감사한다. 이제는 너희가 모든 희생을 사랑으로 바치도록 격려한다. 아무 힘도 없는 너희가 확신을 갖고 돕기 시작했으니, 주님께서 너희에게 더욱 확신을 주시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7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본당을 사랑하고, 내 망토로 사탄의 모든 활동으로부터 이 본당을 덮어 보호하고 있다. 사탄이 이 본당과 이 본당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서 물러가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의 모든 부름을 들을 수 있고 그 부름에 너희의 삶으로 응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7월 1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집안에 성물들을 더 많이 두고, 모두 성물을 몸에 지니라고 너희를 부른다. 모든 성물은 축성을 받아라. 그러면 너희가 사탄을 대항할 무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탄이 너희를 덜 공격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이끌어 주려 하는데 너희는 내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는다. 오늘 나는, 내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전하시는 말씀을 모두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열어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통해 일하시고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8월 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본당을 선택했고, 마치 시들고 싶어 하지 않는 작은 꽃처럼, 내 손 안에 이 본당을 보호하고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내가 너희를 깨끗하고 죄 없이 하느님께 바칠 수 있도록 나에게 너희 자신을 맡기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 계획에 사탄이 끼어들어 이 본당을 차지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사탄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가 내 사람이 되어 하느님께 너희를 봉헌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8월 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특히 지금 기도라는 수단을 통해 사탄에게 맞서 전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탄은 지금 더 강하게 활동하고 싶어 하고, 너희는 그가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싸우기 위해 너희의 무기인 묵주를 손에 들고 그를 물리쳐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8월 1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내 메시지대로 살도록 촉구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오늘은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장엄축복을 너희에게 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8월 2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로 극복할 수 있는 시련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고자 하신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다. 하느님께서는 일상적인 일들을 통해 너희를 시험하신다. 이제 모든 시련을 평화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그 모든 시련을 통해, 더욱 너희 마음을 열고, 사랑으로 그분께 다가가거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8월 2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별히 지금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지금 사탄은 너희가 포도원에서 수확한 것을 빼앗아 가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탄이 그 계획을 성공시키지 못하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9월 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바친 모든 기도에 감사한다. 사탄이 이곳에서 멀리 사라지도록 계속해서 더 열심히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의 계획은 실패했다. 하느님께서 이 본당에서 계획하신 일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특히 젊은이들이 바친 희생에 감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9월 1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너희 모든 삶의 중심에 십자가를 두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특히 큰 은총들을 내려 주시는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여라. 이제 너희 가정에서, 십자가 앞에서 특별한 봉헌을 하여라. 예수님과 십자가를 거스르지 않고 모독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9월 19일 (성모님께서는 이 날은 본당에 메시지를 주시지 않았다.)

 

 

처음

1985년

9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겸손한 마음으로 내가 주는 모든 메시지대로 살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나는 메시지대로 살고 있다!’고 말하며 교만해지지 마라. 너희 마음속에 메시지를 품고 메시지대로 산다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느낄 것이다. 그러니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이용할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말이 필요 없고, 메시지대로 살고 그 메시지를 너희 삶으로 증거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9월 2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모든 기도에 감사한다.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대로 다시 실천하기 시작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특히 단식을 실천해라. 단식을 통해, 너희는 하느님께서 이곳 메주고리예에서 계획하시는 모든 계획이 다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나를 기쁘게 해 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0월 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모든 결실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그분을 찬미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법을 배워라. 그러면 큰일에도 감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0월 1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본당에서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특히 나에게 소중한 본당의 젊은이들을 부르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만일 너희가 그 메시지대로 산다면, 너희는 이미 거룩하게 살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어머니로서, 모두 거룩하게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그래야 그 거룩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다. 너희는 다른 사람들의 거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0월 1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 오늘 나는, 너희 자신의 마음을 위해 일하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이제 들일이 다 끝나, 가장 돌보지 않던 곳까지 깨끗이 치울 시간은 있으면서도, 너희 마음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너희 마음 구석구석을 사랑으로 깨끗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0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날마다 나는 너희를 거룩함과 선함, 순종과 하느님의 사랑으로 감싸 주고 싶다. 그러면 너희는 나날이 더 아름다워져, 주님을 맞을 준비를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메시지를 듣고 그 메시지대로 살아라. 나는 너희를 이끌어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0월 3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교회 안에서 봉사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나는 너희를 변함없이 사랑한다. 너희 각자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활동을 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을 하면 자신이 작고 보잘것없다고 느껴져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너희는 용기를 내어 교회와 예수님을 위해 작은 꽃들을 바치며 너희 몫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1월 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너희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러면 너희는 그들이 마음속으로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사랑의 힘으로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고 사랑하여라! 너희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도 사랑으로 행할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1월 1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너희가 사랑하며 기도하라고 촉구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지칠 줄 모른다. 나는 너희가 내 마음에서 멀어져 있을 때도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어머니이다. 나는 길을 잃어버린 사람 하나하나 때문에 마음 아파하지만, 내 품으로 돌아오는 자녀를 모두 쉽게 용서하고 그들 때문에 행복해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1월 2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계절은 특별히 이 본당 신자들을 위한 시기임을 말해 주고 싶다. 여름에는 할 일이 무척 많다고 하지만, 이제는 들에 일거리가 없다. 너희 자신을 위해 일하여라! 이 시기는 너희를 위해 주어진 시간이니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궂은 날씨에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특별히 보여 주고 싶어, 정기적으로 미사에 참례하는 사람이 많다. 너희가 미사에 참례함으로써 나에 대한 사랑을 보여 주기 바란다. 그러면 주님께서 풍성하게 갚아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1월 2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모두에게, 특히 젊은이들이 나를 위해 한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깨어 있는 마음으로 기도하러 오기를 간청한다. 그러면 기도 안에서,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2월 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성탄절을 맞아 나는, 보속과 기도와 자선 활동을 통해 마음을 준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물질적인 것에 기울지 마라. 그러면 성탄절을 체험할 수 없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2월 1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성탄절을 맞아, 나와 함께 예수님을 찬미하도록 초대한다. 그날, 나는 특별히 너희에게 그분을 보여 준다. 그날 너희가 예수님과 그분의 탄생을 찬미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날에는 더 많이 기도하고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2월 1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너희가 이웃을 사랑하면, 특별히 성탄절에 예수님을 더 깊이 체험할 것이다. 너희가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맡기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큰 선물을 내려 주실 것이다. 성탄절에, 나는 어머니로서 특별히 어머니들을 축복해 주고 싶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5년

12월 2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메시지를 귀담아듣고, 성탄절에 내가 말한 대로 실천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고 싶다. 이제부터는 죄로 더럽혀지지 않고 더 사랑하도록 너희를 이끌어 주고 싶다. 너희 마음을 나에게 맡겨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86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86년

1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온전히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자신을 온전히 맡기기를 간청한다.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모두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께 너희를 온전히 맡기는 것이 힘들지 않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월 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예수님께서 이곳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계획이 모두 성취될 수 있도록 기도로 예수님을 도와드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또한 예수님께 너희의 희생을 바쳐라. 그래서 모든 일이 예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이루어져, 사탄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월 1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하느님께서 너희 모두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오로지 너희를 도와주기 위해서 사랑으로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 어머니의 부름에 귀를 기울이고 그 부름대로 살라고 간청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월 2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 번,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마음을 다해 기도하면, 형제들 안에 있는 얼음이 녹고 모든 장벽이 사라지게 된다. 마음으로 기도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회개하기가 쉬워진다. 회개는 너희가 기도를 통해 받아서 이웃에게 주어야 할 선물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월 3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그래서 우리를 위한 하느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하느님께서 너희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것이 모두 성취되게 하여라. 다른 사람들, 특히 메주고리예에 오는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도와주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이 너희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라. 사탄에게 휘둘리면 너희는 나의 모습이 아니라 사탄의 모습을 지니게 된다. 너희가 나의 현존을 증거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부탁한다. 너희가 없으면,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일을 이루실 수 없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너희한테 달려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2월 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선택한 이 본당은 특별하며 다른 본당들과 다르다. 그래서 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든 사람에게 큰 은혜를 주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메시지는 우선적으로 이 본당 신자들에게 주는 것이고, 그 다음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다. 먼저, 너희가 메시지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 다음 다른 사람들이 모두 받아들이면 된다. 너희는 나와 내 아들 예수님께 응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2월 1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번 사순절은 너희가 변화되도록 특별히 격려하는 시기이다. 이 순간부터 시작하여라. 텔레비전을 끄고, 너희에게 아무 가치도 없는 여러 가지 것들을 포기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회개하도록 개인적으로 너희를 부르고 있다. 이 시기는 바로 너희를 위한 때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2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사순 시기에 주는 두 번째 메시지는, 너희가 십자가 앞에서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주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로부터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풀고 계시다. 그 은총을 받아들여 그 은총대로 살아라.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고, 너희 삶 안에서 예수님과 일치되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2월 2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겸손하게 실천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3월 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하느님께서 너희를 통해 일하실 수 있도록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더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께 너희 마음을 열수록 더 많은 열매를 거둘 것이다. 기도하라고 너희를 다시 부르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3월 1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이 사순절에 작은 희생을 바치며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나에게 바친 모든 희생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희생하고, 내가 그 희생을 봉헌하도록 사랑으로 도와주기 바란다. 하느님께서 다 갚아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3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더 적극적으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살고 싶어 하지만,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열고 기도하기 시작하라고 간청한다. 기도하는 것이 너희 기쁨이 될 것이다. 일단 기도하기 시작하면, 기도하는 가운데 기쁨을 체험하게 되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이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3월 2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에 감사하고 싶다. 나는 가장 위대한 희생인 사랑의 희생으로 너희를 초대한다. 사랑이 없으면, 나도 내 아드님도 받아들일 수 없다. 사랑이 없으면, 너희의 체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가운데 사랑을 실천하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4월 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거룩한 미사를 너희 삶이 되게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너희 가운데 미사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마지못해 미사에 오는 사람들도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선택했고,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미사 때 너희에게 은총을 주신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거룩한 미사에 온 마음으로 참례하여,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 기쁨이 되게 하여라. 사랑으로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고, 그 미사가 바로 너희 자신의 미사가 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4월 1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사랑 안에서 성장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꽃은 물 없이는 제대로 자랄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도 하느님의 축복 없이는 자랄 수 없다. 너희가 바르게 자라도록, 그리고 너희가 하느님과 일치 안에서 너희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날마다 하느님의 축복을 청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4월 1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물질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겨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고자 하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나의 현존과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것을 증언할 수 있기 위해서, 지금 너희에게 필요한 성령의 선물을 주시기를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온전히 이끌어줄 수 있도록 너희를 나에게 맡겨라. 물질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4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소중하다는 걸 너희는 잊고 있다. 어른들의 모범이 가정에서 특히 중요하다. 어른들에게 기도하도록 격려하여라. 모든 젊은이들이 그들의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를 통해 변화되기 시작하라고 간청한다. 그러면 너희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5월 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가정 생활을 변화시키기 시작하라고 간청한다. 너희 가정이 내가 예수님께 드리고 싶은 조화로운 꽃이 되게 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느 날 너희 가정에 열린 그 열매를 보고 싶다. 그러니 모든 가정이 열심히 기도하게 하여라. 그래야 내가 하느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면서 꽃잎 같은 너희를 예수님께 선물로 드릴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5월 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메시지에 책임이 있다. 여기에 은총의 샘이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바로 너희가 그 은총의 선물을 나르는 그릇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맡은 일을 책임 있게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각자 자기 능력에 따라 책임져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그 선물들을 너희 자신을 위해 간직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으로 전해 주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5월 1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마음을 나에게 주도록 초대한다. 그래야 나는 그 마음을 변화시켜 내 마음과 비슷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부탁하는 것을 스스로 왜 그렇게 할 수 없는지 의아해하고 있다. 그것은 내가 너희 마음을 바꾸어 줄 수 있도록 너희 마음을 나에게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말뿐이고 실천하지는 않는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행하도록 부탁한다. 그럴 때,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5월 2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나의 사랑을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지도 못하고, 그 사랑을 받아들일 줄도 모른다. 나는 여러 방법으로 그 사랑을 너희에게 보여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지만 너희는 그 사랑을 알아보지 못한다. 너희는 내 말을 마음으로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사랑도 이해할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를 너희 삶에 받아들여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과, 내가 너희를 부르며 청하는 것을 다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5월 2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삶에서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면서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야만, 너희는 나와 너희 본당에 찾아오는 주위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너희를 통해 모든 사람이 나의 사랑을 느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오늘부터 열렬한 사랑으로,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바로 그 사랑으로, 사랑하기 시작할 것을 간절히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6월 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만일 내가 주는 메시지대로 살고 싶다면, 결심을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메시지대로 적극적으로 살며 그 메시지를 전파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너희 모두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 되어 어둠 속을 걷고 있는 이 불충실한 세상을 비추어주기 바란다. 너희 모두가 모든 사람에게 빛이 되어 주고 너희 삶으로 그 빛을 증거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어둠이 아니라 빛을 향해 나아가도록 부름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 삶으로 그 빛이 되어 주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6월 1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살아 있는 신앙으로 묵주기도를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야,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은총을 받고 싶어 하면서도 기도하지 않는다. 너희가 기도하기 시작할 마음이 없기 때문에 너희를 도와줄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가, 묵주기도 바치는 것을 의무로 여기고 기쁜 마음으로 그 의무를 다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내가 왜 이처럼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6월1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기간 동안,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위해 더 많은 은총을 청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다시 한 번 더 열심히 기도하도록 촉구한다!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그러면 내가,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그 기쁨을 너희에게 주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으로 너희의 고통이 기쁨이 되기 바란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를 도와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6월 2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내가 그분과 함께 이 평화의 오아시스를 만들도록 허락하신다. 그 오아시스가 훼손되지 않도록 언제나 깨끗하게 보존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무관심으로, 그 평화와 기도를 파괴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너희가 증인이 되고, 너희 삶을 통해 그 평화를 보존하게 도와주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7월 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지 않으면, 하느님도 나도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주는 그 은총도 체험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날마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나날이 너희가 더욱더 기도를 잘하도록 이끌어 주고 싶다. 기도의 진전이 없다면, 그것은 너희가 더 나아지고자 하는 열망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가 맨 첫자리를 차지하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7월 1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거룩하게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거룩하게 살지 않으면 너희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죄를 사랑으로 정복하여라. 사랑의 힘으로 너희에게 닥치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7월 1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왜 내가 이처럼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와 하느님 사이에 있는 중개자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바라시는 그 모든 것을 언제나 사랑으로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바로 그 때문에,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를 겸손하게 실천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7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거룩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기쁘다. 너희의 증언으로, 거룩하게 살 줄 모르는 사람들을 도와주도록 간청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 가정이 거룩함이 샘솟는 곳이 되게 하여라. 모든 사람이 특히 너희 가족이 거룩하게 살도록 도와주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7월 3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미움은 불화를 일으키고, 사람도 사물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한다. 나는 너희가 늘 화목과 평화를 가져오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너희가 살고 있는 거기에서 사랑으로 행동하여라. 언제나 사랑이 너희의 유일한 수단이 되게 하여라. 사랑의 힘으로, 사탄이 파괴하고 소유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변화시켜 선이 되게 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온전히 내 사람이 되며,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8월 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평화의 오아시스를 약속한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오아시스 주위에 사막이 있고, 사탄이 너희를 유혹하려고 숨어 기다린다는 것은 모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너희가 있는 곳에서 사탄의 모든 영향을 극복할 수 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내가 너희의 자유를 빼앗을 수는 없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8월 1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기도할 때 주님과 만나는 기쁨을 누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기도 속에서 기쁨을 체험하지 않는 한, 나는 너희를 이끌어 줄 수가 없다. 날마다 더욱더 깊이 기도하도록 이끌어 주고 싶지만,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8월 2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나에게 보여 주고 있는 그 사랑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너희를 무한히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날마다, 내가 너희에게 보여 주는 사랑을 너희가 깨닫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8월 2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모든 면에서, 특히 기도와 증거하는 삶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없으면 나는 세상을 도와줄 수 없다. 너희는 모든 일에서, 가장 작은 일에서도 나에게 협조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마음으로 기도하고 너희를 온전히 나에게 맡김으로써 나를 도와주기 바란다. 그래야 내가 너희와 함께 시작한 이 길에서 너희를 가르치고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9월 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고 단식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도움으로 내가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사탄이 더 이상 그 누구도 악으로 유혹하지 못하게 하고, 이곳에서 그를 몰아낼 수도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은 너희 각자를 유혹하려고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일상적인 일에서, 너희 각자 안에 혼란이 생기게 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로지 기도하는 하루가 되게 하고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도록 부탁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9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십자가를 기쁘게 찬양하는 이 시기에, 너희 십자가도 너희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님께서 병과 고통을 사랑으로 받아들이셨듯이 너희도 그럴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예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시는 그 은총을 너희에게 기쁘게 주고 너희를 낫게 해 줄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9월 1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요즈음 너희가 나를 위해 해 준 모든 일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지난주에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에 대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도와주어 사탄을 몰아낼 수 있도록, 너희의 희생을 원한다는 것을 너희는 잊어버리고 있다. 그러므로 하느님을 특별히 공경하면서 희생을 바치라고 너희를 다시 부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지닌 평화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평화를 발견하고 평화를 추구하기 시작하게 도와주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평화를 누리기 때문에 평화가 없는 상태가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너희의 기도와 삶으로, 사람들 안에 있는 모든 악을 뿌리 뽑게 도와주고, 사탄이 이용하는 속임수를 폭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모든 사람의 마음 안에서 진리가 승리하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0월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너희 자신에게 ‘지금은 기도하는 시간이다, 지금은 기도 말고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하느님 밖에는 나에게 아무것도 소중하지 않다’라고 말하지 않는 한, 기도가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별한 사랑으로 기도에 너희 자신을 봉헌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은총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0월 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사는 길로 이끌어 주고 싶어 하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그러나 거룩해지도록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너희 각자가 작은 극기를 통해 그분과 나를 도와주기 바란다. 그러면 날마다 더 거룩하게 살도록 너희를 이끌어 줄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메시지를 실천하도록 강요하고 싶지 않다. 내가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은 내가 너희를 무한히 사랑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거룩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표징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0월 1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가 너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보여 주고 싶다. 그러나 너희 각자가 내 사랑을 이해하도록 도와줄 수 없으니 안타깝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며 하느님께 완전히 맡기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탄이 너희를 일상적인 일에 말려들게 만들어 자기가 맨 첫자리를 차지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0월 2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너희를 위해 나에게 주신 메시지대로 살도록 도와 줄 수가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 중에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주고 계신지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0월 3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대로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이처럼 오래 머무르는 것은 너희를 위해서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너희가 모두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모두 실천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1월 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매일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모든 영혼은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에 이르기 위해서 기도와 은총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연옥 영혼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너희는 새로운 전구자들을 얻게 된다. 그들은 너희가 살아가는 동안 모든 세속적인 것은 중요하지 않으며, 너희가 얻고자 노력해야 하는 것은 오직 천국뿐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너희 기도를 통해 기쁨을 누리게 될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1월 1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온 마음으로 기도하고, 날마다 너희 삶을 변화시키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기도하고 희생하면서 거룩하게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이 은총의 샘에 머물고 있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실 특별한 은총으로 천국에 오게 하고 싶다. 이 은총의 선물은 바로 거룩함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온전히 거룩하게 되도록 기도하며 날마다 너희의 삶을 변화시켜라. 나는 너희와 늘 가까이 있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1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를 특별한 사랑으로 실천하고 따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미지근하고 우유부단하지 않길 바라시며 너희를 온전히 그분께 맡기기를 원하신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며, 사랑하기에 너희를 애타게 그리워한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도 사랑하며 살기로 결심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하느님의 사랑을 애타게 그리워하게 되고, 날마다 그 사랑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하며 살기로 결심하여라. 그러면 사랑이, 인간의 사랑이 아닌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 모두 안에서 흘러 넘치게 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1월 2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 삶을 사랑으로 나에게 봉헌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야 내가 사랑으로 너희를 인도할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특별히 사랑하고, 너희를 모두 하느님께서 계신 천국으로 데려 가고 싶다. 나는 너희가 이 천국의 삶에 비해 지상의 삶은 잠시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오늘 다시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여라. 그래야만, 나에게 너희가 얼마나 소중하고, 너희가 모두 구원되어 나와 함께 천국에서 있게 되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 보여 줄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2월 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주님께서 특별히 지난날의 모든 죄에서 너희를 깨끗하게 해 주고자 하시는 이 시기에 마음을 준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혼자서는 이 일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내가 도와주려고 여기에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 안에 있는 모든 악을 스스로 알아보고, 그것을 주님께 맡겨 그분께서 너희 마음을 완전히 깨끗하게 해 주실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보속하고 단식하며 너희 마음을 준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2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새로 태어나신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기 위해 이 시기에 특별히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이 시기에 체험하는 것을 너희도 꼭 체험하기 바란다. 나는 너희를 기쁜 마음으로 이끌어 주어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 기쁨을 안겨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며 나에게 너희를 완전히 맡겨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2월 1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 번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기도할 때, 너희는 더욱더 아름답다. 눈 온 다음 피는 꽃들은 그 온갖 아름다움을 보여 주며, 그 갖은 색깔은 형언할 길이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도 기도한 후에 그 꽃들처럼 하느님께 너희 아름다움을 더 많이 보여 드리게 되고, 그분께서는 너희를 더욱더 소중히 여기시게 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며 내면에 있는 너희 자신을 주님께 보여 드려라. 그러면 주님께서 너희를 천국에 들어가기에 어울리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꽃이 되게 해 주실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6년

12월 25일 (성탄절)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주님께서 나를 위해 해 주시는 모든 일에 감사드린다. 특히 오늘도 너희와 함께 있을 수 있게 해 주시는 이 선물에 대해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는 하느님 아버지께 마음을 여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푸시는 때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그 은총을 깨닫고 모든 것을 하느님의 섭리에 맡기기 바란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나는 마음으로 너희 걸음걸음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1월 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새해에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이처럼 오랜 기간 머무는 것은 바로 너희를 위해서이며, 너희가 거룩하게 사는 길에서 진보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임을 너희는 알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하느님과 너희에 대한 크나큰 사랑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기도하며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대로 살아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1월 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메시지에 대한 너희의 모든 응답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너희가 나에게 바친 모든 희생과 기도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메시지를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나 매주 목요일이 아니라 매달 25일에 주겠다. 나의 주님께서 원하셨던 것이 이루어질 때가 왔다. 앞으로 메시지가 줄어들겠지만, 그러나 나는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내 메시지를 귀담아 듣고 그대로 실천하라고 간곡히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매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처음

1987년

1월 25일 (첫번째 매월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오늘부터 새 삶을 살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한 당신의 위대한 계획에 사용하시기 위해, 너희 각자를 선택하셨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하느님의 계획에서 너희의 역할이 얼마나 위대한지 너희는 알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면서, 너희와 함께 이루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여라. 너희가 그 계획을 온전히 다 이룰 수 있도록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모두 내 망토로 감싸주고, 회개의 길로 이끌어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모든 과거를, 너희 마음에 쌓여 있는 모든 죄악을 주님께 맡기도록 간청한다. 나는 너희 각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죄 가운데 있으면 아무도 행복할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 안에서, 새로운 기쁨의 길을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 마음에 기쁨이 샘솟아, 너희는 나와 내 아들이 너희 각자에게 바라는 바를 기쁘게 증거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이곳에 와 주어 감사하고 싶다. 이곳에서 나는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 준다. 나는 너희 각자가, 오늘부터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바라시는 삶을 살기 시작하고, 사랑과 자비의 선행을 하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메시지를 실천하면서도 죄를 지어 나를 언짢게 하는 일이 없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각자가 하느님께서 너희 안에서 만들어 내시고 너희에게 주고 계신 모든 것을 파괴하지 말고 새 삶을 살기 바란다. 나는 너희에게 특별한 축복을 주며, 너희가 회개의 길을 걸을 때 너희와 함께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기도 중에 특별한 은총을 주신다는 것을 너희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구하고 기도하여라. 그러면 내가 여기서 주고 있는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느님께서 너희 각자를 통해 계획하고 계시는 그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너희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너희 각자를 통해 하느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에 심어 놓으신 모든 것이 계속 자라게 되기 바란다. 하느님께서 축복하시어 너희를 위협하는 모든 악에서 너희 각자를 보호해 주실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살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죄를 지으며 아무 생각 없이 언제라도 사탄의 손에 너희 자신을 넘겨줄 준비가 되어 있다. 너희 각자가 하느님을 위해 살고 사탄을 거부하겠다고 의식적으로 결심하도록 부탁한다. 나는 너희 어머니다. 그러므로 너희 모두가 완전히 거룩해지도록 이끌어 주고 싶다.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여기 이 지상에서는 행복하게 살고, 나와 함께 천국에 있게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바로 그것이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이며 나의 소망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7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감사하며 너희 모두를 하느님의 평화로 초대하고 싶다. 너희 각자가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마음속에서 체험하기 바란다. 나는 오늘 너희 모두를 축복하고 싶다.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길을 따르며 살아가길 간절히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에 너희를 계속 부르고 있다. 얼마나 여러 번 불렀는지 모른다. 너희가 나의 지향을 위해 하는 모든 것에 감사한다. 내가 너희를 하느님께 바칠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구하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기를 간청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오늘부터 거룩하게 사는 길을 걷기 시작하도록 간청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에 너희가 거룩해지기를 바란다. 가는 도중에 사탄이 그 길을 가로막는 일이 없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면서 그 길을 가는 동안 하느님께서 주시는 쓰디쓴 것을 모두 받아들여라. 동시에, 하느님께서는 그 길을 가기 시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온갖 감미로움을 맞보게 하신다. 그리고 그 사람은 하느님의 모든 부름에 기쁘게 응답할 것이다. 사소한 것들을 중요하게 여기지 마라. 천국을 간절히 그리워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각 사람이 내 메시지대로 살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교회가 나에게 봉헌한 이 해에도, 하느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야기하고, 너희를 거룩하게 살도록 격려할 수 있게 허락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너희에게 주시는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느님께 구하여라. 나는 너희가 완전히 거룩해질 수 있도록, 너희가 하느님께 구하는 모든 것을 언제나 청할 준비가 되어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위해 은총을 간구할 수 있게 허락하셨다. 그러므로 구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르고 싶다. 기도가 너희 삶이 되게 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시간을 오로지 예수님만을 위해 바쳐라. 그러면 그분께서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온전히 드러내실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은 강하다. 그리고 너희 각자를 시험하려고 기다리고 있다. 기도하여라. 그래야 그가 너희를 해칠 수도 없고, 거룩하게 살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도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를 통해 나날이 더욱더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거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모두 천국을 택하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 길이 힘들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결심을 하고,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온전히 주고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너희는 초대 받았으니, 나를 통해 부르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부름에 응답해야 한다. 기도하여라, 기도하는 가운데 너희 각자 안에서 완전한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 각자가 이 어머니의 망토 아래 있도록 너희를 도와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다시 한 번 각 사람이 모든 것을 나에게 완전히 맡기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야만, 나는 너희 각자를 하느님께 바칠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무한히 사랑하고 너희 각자가 내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모두에게 자유를 주셨기에, 나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자유를 존중하며 겸손하게 그 자유에 맡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이 본당에서 계획하신 것을 다 이루실 수 있도록 너희가 그분을 도와드리기 바란다. 너희가 기도하지 않으면, 너희는 나의 사랑을 알아볼 수 없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이 본당을 위해 그리고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마련하신 그 계획도 알아볼 수 없을 것이다. 사탄이 자만심과 거짓된 힘으로 너희를 유혹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믿기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7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나는 예수님 때문에 마음이 기쁘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그분을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각자가 예수님께 마음을 열기 바란다. 그러면 사랑으로 너희에게 그분을 주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님께서 너희를 변화시키고, 가르치고, 보호해주시기 바란다. 오늘 나는 너희 각자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있다. 하느님 친히 너희 안에서 당신 모습을 드러내시기를 청하며 그분께 너희를 봉헌하고 있다. 나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하느님을 만날 수 있기 바란다. 너희의 일과 일상생활에서,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셔라. 오늘 나는, 나에게 순종하고, 내가 부탁하는 대로 행하라고 매우 진지하게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88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88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완전히 회개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것은 하느님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완전히 마음을 바꾸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그분께 구하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다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러나 너희는 병들고, 문제가 생기고,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만 하느님을 찾으면서, 하느님께서는 멀리 계시고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도 않으시며, 너희의 기도를 들어주지도 않으신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너희가 하느님에게서 멀어져 있을 때는, 굳게 믿으며 구하지 않기 때문에 은총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날마다,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나는 너희를 하느님께 더욱더 가까이 이끌어 주고 싶지만, 너희가 원하지 않으면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하느님의 손에 너희 삶을 맡겨 드려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8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며 하느님께 완전히 맡기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너희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너희에게 평화의 길과 너희 영혼을 구원하는 길을 보여주려고 이곳에 오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니 나에게 귀를 기울이며, 사탄이 너희를 유혹하지 못하게 하라고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은 매우 강하다. 그러기에, 사탄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구원될 수 있도록, 너희 기도를 나에게 봉헌해주기 부탁한다. 너희 삶으로 증거하여라. 그리고 너희 삶을 세상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에게 고마워한다. 너희는 천국에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상을 받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기도하면, 사탄이 너희를 조금도 해칠 수 없다. 너희는 하느님의 자녀이며 그분께서 너희를 지켜 주시기 때문이다. 기도하여라. 너희가 나에게 속한다는 것을 사탄에게 보여 주는 표시로, 언제나 묵주를 쥐고 있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8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하느님께 너희를 완전히 맡기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너희는 알지 못한다. 그러기에 하느님께서는 내가 너희와 함께 머물며 너희를 가르쳐 주고, 너희가 평화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게 허락하셨다. 그러나 이 길은 기도하지 않고서는 발견할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니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느님께 너희의 시간을 바쳐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은총을 내리시고 축복해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생명은 마치 오늘은 놀랄 만큼 아름답지만 내일이면 사라져 버리는 봄꽃같이 덧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도하며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맡기는 것이 이정표처럼 되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의 증언은 너희 자신뿐 아니라 영원을 위해서도 가치 있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8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거룩하게 만들고 싶어 하신다. 그래서 나를 통해, 너희를 당신께 완전히 맡기도록 초대하고 계신다. 거룩한 미사가 바로 너희의 삶 자체가 되게 하여라. 성당은 하느님의 궁전이며, 내가 너희를 한데 모아 하느님께 가는 길을 너희에게 보여 주기 원하는 곳임을 깨달아라. 와서 기도하여라!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오히려 어떻게 거룩하게 살 수 있는지를 너희 삶으로 증거하여라. 성당은 거룩한 곳이며 마땅히 존중되어야 한다. 사람이 되신 하느님께서 밤낮없이 그곳에 사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믿어라. 너희 아버지께서 너희의 믿음을 강해지게 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여라. 그런 다음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청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 마음이 바뀌어 기쁘다. 내가 어머니의 망토로 너희를 보호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8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 너희를 완전히 맡기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래서 사탄이 너희를 바람에 흔들리는 가지처럼 끌고 다니지 못하게 하여라. 하느님 안에서 강해져라! 너희를 통해 온 세상이,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을 알게 되기 바란다. 그러니 너희는 삶으로 하느님의 기쁨을 증거하여라.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마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도와주시고 길을 보여 주실 것이다. 나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선한 사람과 나쁜 사람을 모두 사랑하기 바란다. 그래야만, 사랑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내 사람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내가 너희를 하느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너희를 나에게 완전히 맡기기 바란다.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그러면 사탄이 너희를 속일 수 없다. 너희가 내 사람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기쁨의 축복을 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8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7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충실한 사랑을 지니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사랑은 괴롭고 힘겨운 모든 것을 사랑이신 예수님을 위해 견디게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의 바람대로가 아니라 그분의 사랑으로 너희를 도와주러 오시도록 기도하여라.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맡겨라. 그래서 하느님께서 너희를 낫게 하시고, 위로해 주시며, 너희 안에서 사랑에 장애가 되는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실 수 있게 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의 삶을 이끌어 가시고, 너희는 사랑 안에서 자라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의 찬가로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 안에서 나날이 충만히 자랄 수 있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8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완전히 맡기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하는 모든 일과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 드려라. 그래서 그분께서 너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의 왕으로서 너희 삶을 다스리실 수 있게 해 드려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너희를 깊은 영적 생활로 이끌어 주실 수 있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빠져나갈 길이 없고 사탄이 휘두르고 있다고 생각될 때라도,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가져다준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며 평화의 모후다. 하느님께서 너희 삶의 모든 것이 되실 수 있도록 나는 기쁨의 축복을 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8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가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생명을 기뻐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그분께서 너희를 이처럼 훌륭하게 만들어 주셨으니, 창조주이신 하느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기쁨이 흐르는 강처럼, 마음에서 기쁨에 넘치는 감사기도가 흘러 나오는 그런 삶을 살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너희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 하느님께서 주신 작은 선물 하나하나에도 끊임없이 감사드려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며 너희 삶을 늘 축복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8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를 한 사람도 빠짐없이, 거룩하게 사는 길로 초대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거룩함이라는 선물을 은총으로 주셨다. 너희가 그 선물을 더욱더 깊이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 삶으로 하느님을 증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하느님을 증거하며 흠잡을 데 없이 거룩하게 되어 하느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8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가 주는 메시지대로 살도록 날마다 너희를 초대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특히 너희를 예수님의 마음에 더욱 가까이 이끌어 주고자 한다. 어린 자녀들아, 오늘은 내 아들 예수님께 너희를 봉헌하는 기도를 드리도록 초대한다. 그래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그분의 것이 될 수 있게 하여라. 그런 다음,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너희를 봉헌하도록 초대한다. 너희 자신을 개인적으로, 한 가정으로, 본당으로 봉헌하기 바란다. 그래서 너희 모두가 내 손을 통해 하느님께 속할 수 있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메시지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너희 영혼의 구원만을 바랄 뿐이다. 사탄은 강하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끊임없이 기도하여 이 어머니의 품에 바싹 붙어 있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8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기도 중에 하느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당신 자신을 주신다. 그러나 너희가 그분의 부름에 완전히 자유롭게 응답하기를 바라신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평온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하루 중 시간을 따로 내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늘 깨어 있어라. 그러면 기도 중에 하느님을 만날 때마다 늘 기뻐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8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평화롭게 살도록 초대한다. 너희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주변의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살아라. 그러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오는 평화임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위대한 날이다.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내 평화 안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여라. 바로 이 평화를 주려고, 내가 너희의 어머니요 평화의 모후로서 이곳에 온 것이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특별한 축복을 준다. 그 축복을 모든 피조물에게 가져다주어라. 그러면 모두가 평화를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89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89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거룩하게 사는 길로 너희를 부르고 있다.

 

하느님께서 특별하게 당신을 드러내시는 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길을 너희가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통해 하시는 모든 일에 너희 마음을 열 수 있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 삶 안에서, 하느님께서 너희 각자를 통해 하시는 그 모든 일에 감사드리며 기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9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이 은총의 시기에,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과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 끊임없이 기도하지 않으면, 하느님께서 주시는 그 아름답고 위대한 은총을 체험할 수 없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순간순간 가장 작은 기도라 하더라도 그 기도로 너희의 마음이 가득 차게 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나에게 바친 그 모든 마음을 끊임없이 지켜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9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완전히 맡기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만이 주실 수 있는 그 큰 기쁨과 평화를 누리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날마다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에게 귀를 기울여 내가 주는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벌써 여러 해째, 거룩하게 살도록 초대받았건만, 너희는 아직도 미루고만 있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9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완전히 맡기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가 지니고 있는 것들을 모두 하느님의 손 안에 맡겨 드려라. 그래야만, 너희 마음이 기쁘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지니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기뻐하여라.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니 하느님께 감사드려라. 그러면 너희는 삶에서 모든 것에 감사드리면서, 모든 것 안에서, 가장 작은 꽃 안에서도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9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자연이 어떻게 스스로를 열고, 생명을 주며 열매를 맺는지 보아라. 이처럼 너희도 하느님과 함께 살며 너희를 그분께 완전히 맡기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끊임없이 너희에게 삶의 기쁨을 알려 주고 싶다. 나는, 하느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고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기쁨과 사랑을 모든 사람이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자신을 당신께 맡기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신다. 어린 자녀들아, 모든 것은 다 사라지게 마련이니, 하느님을 위해서 살기로 진지하게 결심하여라. 오직 하느님만이 사라지지 않으신다. 그분께서 주시는 생명의 위대함과 기쁨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9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8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지난 8년에 걸쳐 내가 너희에게 주고 있는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의 은총이 너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듬뿍 내리기 바란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너희를 특별히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열고, 모든 어려움과 십자가를 그분께 맡겨 드려라.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바꿔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지 않으면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 수 없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날마다 오로지 침묵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시간을 봉헌하기로 결심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과 함께 내가 이곳에 있음을 증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강요하고 싶지는 않지만, 하느님 자녀로서 자유롭게 그분을 위해 시간을 내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9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를 통해 너희는 기쁨과 평화를 얻게 된다. 기도를 통해,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풍요로워지게 된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가 바로 너희 각자의 삶이 되게 하여라. 특히 하느님에게서 멀어져 있는 모든 영혼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서 그들이 회개하게 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의 마음 안에서 다스리시게 되고 우리의 마음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가 온 세상에 넘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9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발견한 그 모든 선물에 대해, 가장 작은 선물이라고 여긴 것까지도 모두 하느님께 감사드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도 너희와 함께 감사드리면서, 너희 모두가 이 선물이 주는 기쁨을 체험하기 바란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시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면 너희는 성화의 길에서 끊임없이 진보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9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늘 너희를 초대하고 있건만 너희는 아직도 미루고만 있다. 오늘부터 하느님께 시간을 바치기로 진지하게 결심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에게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너희는 하느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89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주는 이 메시지를 통해, 벌써 여러 해째 너희를 부르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메시지를 통해 너희 마음속에 매우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만들어 주고 싶다. 그래서 그것을 너희의 타고난 모습처럼,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느님께 바치고자 한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자유를 주셨으니, 하느님 앞에서 자유롭게 결정하기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가 사탄의 모든 영향에서 벗어나, 오로지 하느님만을 위해 살기로 결정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도록 부탁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9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이 회개하는 은총을 주시기를 전구하고 있다. 여러 해 동안 나는, 단순한 마음으로 깊은 영적 생활을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건만, 너희는 차갑기만 하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메시지대로 진지하게 살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게 되어도, 더 이상 너희를 걸음마 배우는 불안한 아기처럼 이끌어 주지 않게 되어도, 너희 영혼이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준 메시지를 날마다 읽고 그 메시지가 바로 너희의 삶이 되게 하여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그러기에 하느님과 함께 너희 모두를 구원의 길로 부르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90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90년

1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하느님께로 향하기를, 그리고 모든 것에 앞서 그분을 향하기로 결심하라고 다시 한번 너희를 초대한다. 그렇게 함으로 하느님은 너희 삶에 기적을 행하실 것이며, 나날이 너희 삶은 하느님과 함께 기쁨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며 다른 사람을 오해가 아닌 이해하며 받아들임으로써 너희 삶 속에서 사탄이 일을 하도록 허락하지 말아라. 삶이라는 선물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0년

2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하느님께 완전히 내어 드리라고 부른다.

이 사순 시기에 나는 너희가 애착을 갖지만 너희의 영성 생활을 상하게 하는 모든 것을 끊어버리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하느님께로 향하기로 완전히 결심하며 너와 너의 영성 생활을 헤치는 것들을 통하여 사탄이 너희 삶에 침입하도록 하지 말아라.

하느님께서는 당신 스스로를 너희에게 완전히 주셨으며 너희는 오직 기도 중에 그분을 발견하고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 기도하기로 결심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0년

3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의식하지 못할 때조차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사탄이 너희를 파괴시키려고 너희에게 주었던 모든 것으로부터 너희를 보호하기를 원한다.

내가 예수님을 내 태중에 잉태하였듯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도 내가 거룩함으로 잉태하고 싶다.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구하기를 (구원) 원하시며, 너희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자연, 그리고 그 밖의 모든 것을 통하여 너희에게 메시지를 보내신다. -너희 삶 속에서 방향을 바꾸어야만 한다고

그러므로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나를 통하여 너희에게 주신 선물의 위대함 또한 이해하여라. 나는 나의 망토로 너희를 보호하며 살의 기쁨으로너희를 이끌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1990년 4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가 너희에게 주었던 메시지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그렇게 살아가라고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각자가 나의 성심에 더욱 가까이 있기를 열망한다.

그러므로 기도하며 너희의 모든 삶 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아라.

나는 너희 각자가 거룩함의 길을 발견하고 영원히 그 안에서 자라기를 열망한다.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할 것이며,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 너희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이 선물의 위대함을 너희가 받기를 하느님 전에서 너희를 위해 간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1990년 5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번 NOVENA FOR PENTECOST(성령 강림절을 위한 9일 기도) 시기를 진지하게 살아가기를 결심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기도와 희생의 시간을 봉헌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특별한 방법으로 나에게 스스로를 계속 봉헌하는 사람들의 삶의 아름다움을 너희가 이해할 수 있기 위해 극기와 고행 중 너희가 성장하기를 열망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나날이 너희를 축복하시며 너희 삶의 변화를 열망하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0년

6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너희의 모든 희생과 기도에 매우 감사하고 싶구나.

나의 특별한 모성의 축복으로 너희를 강복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하느님께로 향하기를 결심하라고 초대한다. 그러면 나날이 너희는 기도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발견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쁨이 너희 마음에 있도록 하기 위해 나는 너희 모두를 완전한 변화에로 부르기를 열망한다. 오늘 너희들이 여기에 이렇게 많이 있으므로 나는 행복하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1990년 7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오늘 평화에로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평화의 여왕으로 여기에 왔으며, 나의 모성의 평화로 너희를 부요하게 하고 싶구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오직 하느님만이 주시고, 모든 마음을 부요하게 하는 평화에로 너희 모두를 데려가기를 열망한다.

나는 너희를 이 평화가 없는 세상에 나의 평화의 전달자와 증거자가 되어라고 초대한다. 평화가 모든 세상의 규범이 되게 하여라. 세상은 평화가 없고 평화를 그리워한다. 나의 모성의 축복으로 너희를 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0년

8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실행에 옮기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도 알 듯이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천국으로 향하는 여정에서 너희를 이끌기를 열망하며, 기도 안에서 천국을 발견한 사람들에게는 그곳이 아름답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주었던 이 메시지들을 잊지 말며 너희가 "나는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였다" 라고 말할 수 있도록 매일의 삶 속에서 그것을 실행으로 옮겨야만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천국의 아버지 전에서 나 자신의 기도로써 너희를 보호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1990년 9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기도가 하느님과의 대화가 되기 위해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너희 각자가 하느님께 더 많은 시간을 봉헌하기를 열망한다.

사탄은 강하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너희를 파괴하고 유혹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삶이 너희 자신과 그리고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하기를 매일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사탄이 나의 계획을 파괴하고 하느님께서 여기에 실현시키기를 원하시는 열망을 방해하려고 할 때에도 나는 너희를 보호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0년

10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별한 방법으로 기도하라고 오늘 너희를 부른다. 이 세상의 평화를 위해 희생과 선한 행실을 바쳐라. 사탄은 강하며 모든 힘으로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평화를 파괴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함께 평화를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기도하자.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나의 기도로 너희를 돕기를 열망하며 평화의 길에서 너희를 보호하기를 열망한다. 나의 모성의 축복으로 너희를 강복한다. 평화의 메시지대로 사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0년

11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사랑으로 자선을 베풀며 나와 너희 형제, 자매에 대한 사랑 때문에 일을 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른 이웃을 위해 너희가 하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대한 큰 기쁨과 겸손함으로 행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희생과 기도를 세상의 구원을 위해 날마다 하느님께 바친다.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0년

12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를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 없이는 오늘뿐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너희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경험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평화의 임금님께서 당신의 망토로 너희를 보호하며 너희가 마음의 평화의 위대함과 중요함을 깨닫도록 너희를 도우시도록 기도하여라.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너희 마음에서부터 온 세상으로 평화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하느님 전에서 너희를 중재한다.

기도하여라. 사탄은 나의 평화의 계획을 파괴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서로 화해하여라. 그리고 너희들의 삶으로써 평화가 모든 세상을 통치하도록 일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91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91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사탄은 강하다. 그는 인간의 생명뿐 아니라 자연과 너희가 살고 있는 지구까지도 파괴하려고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의 축복으로 너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도와줄 수 있도록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내 도움을 바라거든, 묵주를 꼭 쥐어라. 묵주기도만으로도 이 세상과 너희 삶에서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하느님께서 내가 너희와 머물기를 원하시는 한은, 너희와 함께 머물겠다. 내가 이곳에 있음을 믿어 주어서 고맙다. 너희의 응답이 선과 평화에 도움이 되기에, 너희에게 감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1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과 멀어지면 너희 마음에 평화가 없어진다. 하느님만이 평화이시다. 그러므로 개인 기도를 통해 그분께 다가가, 평화로운 마음으로 살아라. 그러면 너희 마음에서 평화가 강물처럼 흘러나와 전 세계로 흘러들 것이다. 평화에 대해 말하지 말고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여라!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하며, 너희의 선한 결심 하나하나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1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기도 중에 스스로 예수님의 수난을 깊이 체험하며 그분과 하나가 되도록 초대한다.

이런 은총의 나날을 주신 하느님께 더 많은 시간을 바치기로 결심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특별히 새로운 마음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며, 너희와 함께 가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1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드리는 기도가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되도록 너희 모두를 초대한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너희 각자가 기도할 시간을 내어라. 기도에 관해 말하지 말고 스스로 기도하기 바란다.

하루하루가 너희 생명과 너희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감사 기도로 가득 차게 하여라. 말만 하며 너희 생애를 보내지 않고, 행동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며 살기 바란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와 함께 지내는 순간순간을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 평화의 메시지를 들은 너희 모두가 진지하게 사랑을 지니고, 그 메시지를 너희 삶에서 실천하도록 초대한다.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많은 일을 한다고 착각하며, 메시지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생명을 얻게 되도록 초대한다. 너희 안에 있는 부정적인 것을 모두 긍정적인 것으로 변화시켜, 생명을 얻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 각자가 복음 말씀대로 살면서 너희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게 도와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도와주어 천국으로 인도하려고 이곳에 와 있다. 천국에서 누리는 기쁨을 맛봄으로써, 너희는 지금 벌써 천국을 살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0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가, 나를 위해 마련해 준 이 위대한 날에, 너희 모두를 축복하며 말해 주고 싶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한, 이 시기는 은총의 날들이다.

나는 너희에게 거룩하게 사는 길을 가르쳐 주고 그 길을 걷도록 도와주고 싶다.

세상에는 내 메시지를 이해하고 내가 말하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나는 너희를 초대하며, 너희의 모범과 일상생활로 나의 현존을 증거하라고 부탁한다.

기도하면, 내가 이곳에 오는 참된 이유를 깨닫도록 하느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고 성경을 읽어라. 그러면 성경을 통해, 내가 왜 너희를 찾아오는지 말해 주는 메시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1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평화를 위해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평화가 특별히 위협 받는 이 시기에, 가정에서 다시 단식하며 기도하기 시작하도록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심각한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너희의 기도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그러나 너희는 좀처럼 기도를 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처럼, 그렇게 너희가 진지하게 기도하며 단식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 계획이 이미 이루어지기 시작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사탄은 강하다. 그는 평화와 기쁨의 계획을 혼란스럽게 하여 너희가 나의 아드님이 결심한 것을 실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려고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니 너희 모두가 더욱더 꿋꿋이 기도하고 단식하도록 초대한다. 너희의 도움으로, 내가 파티마의 비밀을 통해 시작한 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9일 동안 극기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또 이 시대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도록 초대한다. 나는 모든 영혼을 구하여 하느님께 바치고 싶다. 그러므로 내가 시작한 모든 일이 완전히 이루어지게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1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특별히, 너희 모두가 기도하고 극기하도록 초대한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사탄이, 그의 혐오스러운 얼굴을 세상에 드러내려고 한다. 그는 그 얼굴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죄와 죽음의 길로 유혹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이 죄 많은 세상에서 나의 티 없이 깨끗한 성심이 승리하도록 도와주어라.너희 모두가 나의 지향을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치기를 간청한다. 그러면 너희의 기도와 희생을 가장 필요한 데 쓰시도록 내가 하느님께 바칠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욕망을 잊어버려라. 너희가 바라는 대로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이루어지게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1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1991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번에도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께서 나의 현존과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통해,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는지 깨닫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를 예수님께,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친히 내주신 예수님의 상처 받은 마음에 더욱더 가까이 이끌어 주고 싶다. 그래서 너희가 예수님의 그 무한한 사랑을 깨닫게 해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사랑의 샘이 너희 가슴에서 흘러나와 모든 사람에게, 너희를 미워하고 경멸하는 사람에게도 흘러들 수 있게 기도하여라.

그러면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도무지 희망이라고는 없는 슬픔에 잠긴 이 세상에서, 너희는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그 모든 불행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모든 희생과 기도에 감사한다. 내가 너희를 더 많이 도와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1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아기 예수님을 모시고 왔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평화와 사랑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축복이 특별한 은총임을 잊지 말아라. 많은 사람들은 이 은총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니 내 사람이라고 고백한 너희는 너희 자신을 나에게 온전히 바치고, 나의 도움을 청하여라. 먼저, 너희 가족에게 사랑을 베풀고 모범을 보여 주어라. 너희는 성탄절을 가정 축제라고 말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 가정에서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셔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고, 전쟁에서 보호하실 뿐 아니라 모든 사탄의 공격에서도 평화를 누리도록 보호하실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실 때, 너희는 모든 것을 다 갖게 된다.

그러나 하느님을 원하지 않으면, 너희는 길을 잃고 비참해져 자기가 어느 편에 서 있는지조차 모르게 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을 위해서 살기로 결정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모든 것을 다 받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92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92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모든 가족이 내 아들 예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가정에서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며 예수님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내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모든 것을, 가장 견디기 힘든 병과 십자가까지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를 내 마음속에 품어 보호해 주고 싶건만, 너희는 아직 결심하지 않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부탁한다. 나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가 너희의 일용할 양식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2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초대한다. 그래야만, 내가 너희를 도와주고, 사탄의 모든 공격에서 보호할 수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하느님께서 너희를 보호해 주시도록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기도와 “예”라는 응답이 필요하다. 너희는 물질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에 쉽게 빠져, 하느님께서 너희의 가장 위대한 친구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나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너희를 보호해 주시고 모든 악에서 지켜 주실 수 있도록,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거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2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너희가 내 메시지대로 살고 너희 삶에서 그 메시지를 실천하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를 도와주러 왔다. 그러므로 너희가 삶을 바꾸도록 초대한다. 너희가 불행의 길, 멸망의 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회개하여라, 기도하여라, 단식하여라, 화해하여라!’라고 말했을 때, 너희는 이 메시지를 건성으로 받아들였다. 그 메시지대로 살기 시작하다가, 그렇게 사는 것이 힘들어서 그만두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래서는 안 된다. 어떤 선한 것이 있을 때는, 너희도 그 선함을 실천하면서 견디어 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나를 보지 않으신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신다, 나를 도와주지 않으신다!’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그 보잘것없는 관심사 때문에 하느님과 나를 멀리 떠나버린 것이다. 나는 너희를 통해 평화, 사랑, 선함의 오아시스를 만들고자 했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너희 사랑과 하느님의 도움으로 기적을 행하고 모범을 보여 주기를 바라셨다. 사탄은 너희 자신과 너희 영혼을 농락하고 있다. 그런데도 너희가 나의 마음에서 멀어져 있어 나는 너희를 도와줄 수 없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내 메시지대로 살아라. 그러면 너희는 일상의 삶 속에서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사랑의 기적들을 체험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2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기도와 단식만이 전쟁을 멈추게 할 수 있다. 나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의 삶으로, 너희가 내 사람이며 나에게 속한다는 것을 증거하여라. 이 혼란스런 때를 틈타 사탄은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을 유혹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하느님을 위해서 살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보호해 주시고, 너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느 길을 택해야 할지, 보여 주실 것이다. 나는 ‘예’라고 응답한 그들 모두가 내 아들 예수님께 그리고 그분의 성심과 나에게 그들을 다시 새롭게 봉헌하도록 초대한다. 그러면 우리가 너희를,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더욱더 열렬한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할 수 있다. 메주고리예는 바로 너희 모두를 위한 표징이며, 또한 기도하며, 하느님께서 주시는 그 은총의 날들을 살라는 부름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라는 부름을 진지하게 받아들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고통은 나의 고통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2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바란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그 구원을 얻는 길로 너희를 인도하고 싶다. 너희는 의식하지도 못하고, 또 거의 기도하지도 않아 나와는 조금밖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도 않지만, 나날이 나는 너희와 더욱 가까이 있다. 너희는 유혹과 문제가 생기면 ‘오, 하느님! 오, 성모님! 어디 계시나요?’ 하고 말한다. 나는 다만, 내가 너희의 ‘예’라는 응답을 예수님께 봉헌해서 그분께서 은총으로 너희를 채워 주실 수 있도록, 너희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다시 한 번 나의 초대를 받아들여, 기도가 너희 기쁨이 될 때까지 새로운 방식으로 기도하기 시작하여라. 그러면 일상생활에서, 너희는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분이심을 발견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2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1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이 길을 걷기 시작했다가 떠나버린 많은 사람들 때문에 아직도 마음이 조금 슬프기는 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내가 여기에 있는 목적은 새로운 길, 즉 구원의 길로 너희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다. 그래서 매일같이 회개하라고 너희를 부르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회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하느님 앞에서 평화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먼저 너희 마음 안에 평화가 있기를, 또 너희 주위에 평화가 있기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의 평화가 되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2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 모두가 기도하도록,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그러면 이 슬픈 시기에, 너희 가운데 아무도 기도하면서 슬픔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창조주이신 하느님과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와, 기도하면서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느낄 수 있게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우리 주님께서 매일의 너희 삶을 그분의 축복으로 풍성하게 채워 주시도록, 나는 날마다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이 은총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려라.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이 은총은 크나큰 은총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2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사랑한다. 내가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죄와 나쁜 것들로 가득 찬 이 세상이 회개하고 구원받게 할 수 있도록, 너희 자신을 나에게 완전히 열도록 초대한다. 나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에게 날마다 당신 자신을 드러내시는 창조주 하느님의 그 놀라운 사랑으로 너희를 언제나 더 가까이 데리고 갈 수 있도록, 나에게 너희 자신을 완전히 열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너희에게 보여 주고 알게 해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2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이 내 아들 예수님과 내가 이룩하려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어 하는 이 불안한 시기에, 나도 너희와 함께 있다고 오늘 다시 말해 주고 싶다. 그는 특히 너희 영혼을 파괴하고, 교회가 너희에게 살도록 초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계명에서 너희를 가능한 한 멀리 떼어 놓고 싶어 한다. 사탄은 너희와 너희 주위에 있는 모든 거룩한 것을 다 파괴하고 싶어 한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하느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너희에게 베푸시는 그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2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이 강하고,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지금,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도와주고, 새로운 삶을 향해 가는 새 길로 인도해 주기 위해, 이곳에 너희와 함께 있다. 그러니 나를 더욱 깊이 신뢰하여라.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게 될 때, 나의 말과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을 모두 기억하는 것이 너희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너희 삶을 처음부터 다시 바꾸기 시작하고, 말로써가 아니라 삶을 통해 회개하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2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 삶이 끊임없는 기도가 되게 하여라. 사랑이 없으면 기도할 수 없다. 그래서 너희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모든 것 위에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을 알게 되고, 그분께서 너희를 사랑하시듯 너희도 모든 것 안에서 그분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은 은총이다. 그러니 너희 자신의 선을 위해 내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그대로 실천해야 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를 가르치고, 회개하며 극기하는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주기 위해 너희와 함께 있다. 그래야만, 너희는 하느님을 발견하고, 또 지금은 너희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것만 같은 그 모든 것을 스스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2년

12월 1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 망토 아래 너희를 모두 감싸 사탄의 모든 공격에서 보호해 주고 싶다. 오늘은 평화의 날이지만, 온 세상에 평화가 너무도 부족하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 나와 함께 새로운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건설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 없이는 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의 사랑으로 너희를 모두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평화와 선을 위해 그분과 함께 협조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계획과 그분의 뜻에 너희 자신을 열어라. 너희 생명은 너희 자신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선물로 주어졌음을 잊지 말아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 생명의 선물로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그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 아기 예수님의 포근함이 늘 너희와 함께하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93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93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내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그대로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지금은 너희가 하느님과 평화와 선을 위해 살기로 결심해야 할 시기이다. 너희 삶과 생각 속에서 모든 미움과 시기가 사라지고,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만이 머물게 하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너희는 시대의 징표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가 그분을 더 깊이 알게 되도록, 하느님께서 은총으로 주시는 시간, 즉 새로운 시간 속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3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 모두가 회개하도록 초대한다. 너희 각자가 삶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생각과 말이 아니라 모범으로 교회 안에서 더 많이 봉사하기 바란다. 그러면 너희 삶은 예수님을 기쁘게 증거하는 삶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너희 삶은 매일 회개하는 삶이 되어야 하기에, 너희는 이미 회개했다고 말할 수 없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기 위해, 기도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면에서 변화되어야 할지 알려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내 망토 아래 너희를 모두 보호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3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 마음의 평화를 위해, 너희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사탄이 전쟁을 바라고 평화가 없어지기를 바라며, 선한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3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가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도록 초대한다. 자연으로 나가 어떻게 자연이 깨어나고 있는지 살펴보아라. 그러면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사랑에 너희 마음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너희 가정에서 사랑을 일깨워, 불안과 미움이 있는 그곳에 사랑이 넘치게 하기를 바란다. 마음으로 사랑하면 마음으로 기도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사랑하는 힘을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내가 너희를 돕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어머니로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3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성령께서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를 통해 기적을 행하실 수 있도록,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하느님께 너희 각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나의 구원 계획에서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선과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초대한다. 너희가 회개하고 기도해야만 하느님께서 평화를 주실 수 있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그리고 성령께서 너희에게 불어넣어 주시는 생각들을 스스로 행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3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2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이곳에 와 주어서 기쁘다.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하느님께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는 너희가 내 메시지대로 살고 그 메시지를 삶에서 실천하도록 다시 초대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날마다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특별한 시기이기에 너희를 사랑하고 보호하기 위해 너희와 함께 있다. 사탄에게서 너희 마음을 보호하여, 너희 모두를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에 더 가까이 데려 가기 위해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3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기도와 너희가 나에게 보여 준 그 사랑에 감사한다. 너희가 나의 지향을 위해 기도하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9일 기도를 바치면서 너희가 가장 매여 있다고 느끼는 것을 희생하여라. 나는 너희 삶이 나에게 매여 있게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다. 사탄은 너희를 잘못된 길로 이끌고 싶어 한다. 나는 너희가 사탄에게 속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너희가 그에게 허락하지 않는 한 너희를 속일 수가 없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는 다시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왜 부르는지 알게 되고 너희를 도우려는 내 간절한 소망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3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 어머니이며, 너희를 도와주고 싶어 하고,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오로지 기도를 통해서만, 내 메시지를 알아듣고 받아들여 너희 삶에서 그 메시지대로 실천할 수 있다. 성경을 읽고 그 말씀대로 살면서, 시대의 징표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지금은 특별한 시기이므로, 너희를 나의 마음과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에 더 가까이 이끌어주려고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어둠의 자녀가 아니라 빛의 자녀가 되기 바란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대로 실천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3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다. 나는 너희가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초대한다. 하느님만이 너희의 평화이시며 너희의 구원자이시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물질적인 것에서 위로를 찾지 말고 하느님을 찾아라.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며 너희 각자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처럼, 나와 내 메시지를 받아들이기 위해 기도하기를 기대한다. 너희가 마음을 열고 기도할 때만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3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여러 해 동안, 기도하고 내가 말하는 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지만, 너희는 내 메시지대로 살지 않는다. 말만 하지 그 메시지대로 살지는 않는다. 어린 자녀들아, 그래서 이 전쟁이 이처럼 오래 계속되고 있다.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고 선을 실천하며 내 메시지를 증언하면서, 마음속에서 하느님과 함께 살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모든 악에서 너희를 보호해 주려 하건만, 너희는 그러기를 바라지 않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하느님의 계명을 실천하지 않고, 미사를 삶을 통해 실천하지 않고, 죄를 포기하지 않으면, 나는 너희를 도와줄 수 없다. 나는 너희가 사랑과 선의 사도가 되도록 초대한다. 이 불안한 세상에서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을 증언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그분께 청하는 것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3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도록 초대한다. 아기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해 드려라. 예수님께서 너희 친구가 되실 때만, 너희는 행복할 것이다. 이 시기에는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힘과 기쁨을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하거나 희생을 바치고, 너희 삶 안에서 예수님의 위대함을 증거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전구하면서 너희 가까이 있다. 나는 모두를 사랑하며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아기 예수님과 함께 기뻐하면서 모든 사람의 마음 안에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메시지를 주면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평화가 넘치도록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너희를 축복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가 모두 기도를 통해 나에게 더 가까이 오도록 초대한다. 너희는 말은 많이 하지만 기도하지는 않는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기로 결심하여라. 그래야만 행복해지고, 하느님께 구하는 것을 그분께서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94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94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 나의 자녀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지 않으면 나와 가까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시기에, 사탄은 너희 마음과 가정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싶어 한다. 어린 자녀들아, 굴복하지 마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4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기도에 감사한다. 너희 모두가 이 전쟁이 가능한 한 빨리 끝나도록 나를 도와주었다. 나는 너희 가까이 있고,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 너희에게 애원하니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를 통해서만, 악을 물리치고 사탄이 너희 삶에서 파괴하려는 모든 것을 보호할 수 있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 나는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4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나에게 너희 자신을 열어 세상의 구원을 위한 나의 도구가 되어주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메시지에서 느낀 거룩함의 향기를 하느님과 하느님 사랑에 굶주리는 이 세상에 전해 주기 바란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응답해 주어 너희 모두에게 감사한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모두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4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모두 내 지향에 따라 기도하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내 계획이 이 본당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게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를 도와주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지금 나는 특별히 너희가 거룩하게 사는 길을 따라가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하고 싶다. 그래야만, 너희는 나와 가까이 있을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모두 천국으로 데려 가고 싶다. 그러나 너희가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주는 메시지를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하지 않으면, 너희를 도와줄 수 없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4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모두, 나를 더욱 신뢰하고 내 메시지를 더 충실히 실천하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또 너희가 내 메시지에 마음을 열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어, 날마다 회개하며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더 믿을 수 있는 가능성을 주시니 기뻐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4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2주년)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가 이곳에 온 것을 보며 마음이 기쁘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내가 여기서 주는 메시지대로 살기로 결심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구원이시기에 너희 모두를 예수님께 인도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를 많이 할수록 너희는 나와 내 아들 예수님에게 더 깊이 속하게 될 것이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모두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4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하기 위해 끈기 있게 시간을 내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날마다 하느님께 시간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너희는 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고, 내 메시지를 통해 회개를 체험했다고 말할 수도 없다. 나는 너희와 가까이 있고 너희를 모두 축복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지 않으면 너희는 나와도 가까이 있지 않고, 또 거룩한 길로 이끌어 주시는 성령님과도 가까이 있지 않다는 것을 잊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4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너희와 기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나의 사랑하는 아들(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역자 주)이 너희 조국에 올 수 있게 하신 것에 감사드린다. 어린 자녀들아,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건강을 위해, 고통 받고 있는 그를 위해 기도하여라. 나는 그를 이 시기를 위해 선택했다. 나는 너희 선조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내 아들 예수님께 전구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사탄은 강하다. 그는 너희 마음속에서 희망을 앗아가고 싶어 하니 특별히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4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의 지향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너희 기도를 통해 너희를 하느님께 더 가까이 데려가고 싶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구원이시다. 내가 너희를 도와주어 너희의 목적지인 천국으로 이끌어 주도록, 하느님께서 나를 보내시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4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너희를 가르치고 완덕의 길로 인도하도록 허락하셨기에 오늘 나는 기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모든 성인의 날에 내가 하느님께 바치고 싶은 아름다운 꽃다발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열고 성인들을 모범으로 삼아 살아가도록 초대한다. 어머니인 교회는 그 성인들이 너희의 일상생활에 자극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을 선택한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4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모두 사랑한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 마음이 내 마음을 닮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도 없고, 내 사람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기도는 기쁨이다. 기도야말로 인간의 마음이 열망하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더 가까이 다가오너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을 발견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4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너희 마음의 평화를, 너희 가정의 평화를, 너희 소망의 평화를, 전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평화의 임금님께서 오늘 너희를 축복하시고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기 바란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마음속에 품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95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95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해를 향해 자신을 여는 꽃처럼, 나는 너희가 예수님께 마음의 문을 열도록 초대한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평화와 기쁨으로 채워 주시고자 하신다. 어린 자녀들아, 예수님과 평화롭게 지내지 않으면 평화를 누릴 수 없다. 그러므로 고해성사를 보도록 초대한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너희의 진리와 평화가 되어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힘을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5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나에게 소중한 장소인 이곳에서 주고 있는 내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선교사가 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께서는 내가 너희와 함께 이처럼 오랫동안 머물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주는 메시지를 사랑으로 실천하고 온 세계에 전해서, 미움으로 가득 차 평화라고는 없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강이 흘러들 수 있게 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평화가 없는 곳에 평화가 되고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이 되어, 마음 마음이 모두 그 빛과 구원의 길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5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마음과 너희 가족 안에서 평화를 누리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가 없는 곳에는 평화가 없고, 믿음이 없는 곳에는 사랑이 없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가 모두 마음을 바꾸기로 오늘 다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 가까이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도록 내 품안에 안기라고 너희 모두를 초대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래서 사탄이 너희를 유혹하고 있고, 가장 작은 일에서도 너희는 믿음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를 통해, 너희는 축복을 받고 평화를 얻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5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사랑이 없으면 하느님과도 형제들과도 더불어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가 모두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열려 있는 위대한 하느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나를 보내시어 너희에게 구원의 길, 사랑의 길을 보여 주게 하셨다. 먼저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너희 이웃도 너희가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를 통해 사랑을 발견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5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린 자녀들아, 내가 가능한 한 더 많은 마음을 나의 티 없이 깨끗한 성심에 더 가까이 데리고 올 수 있게, 기도를 통해 나를 도와주도록 초대한다. 사탄은 강하다. 그는 온 힘을 다해 더 많은 사람들을 그와 가까워지게 해서 죄를 짓게 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매순간 더 많은 사람을 낚아채려고 노리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제발 기도하여라. 그래서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간청한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를 사랑하기에 도와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5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4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이처럼 많은 사람이 내 메시지에 응답하여 그 메시지대로 사는 것을 보니 행복하다. 어린 자녀들아, 이 불안한 세상에 나의 평화를 기쁘게 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초대한다. 내가 마음 졸이며 기다리는 평화의 때가 가능한 한 빨리 올 수 있도록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지극히 높으신 분께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5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 안에서만 내가 이곳에 오는 뜻을 깨달을 수 있기에, 오늘 나는 기도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가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기도 중에 성령께서 너희에게 깨우쳐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영원을 위해 준비된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이 되게 해 주고 싶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이 발현을 통해 권고하는 구원의 길, 회개의 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회개하고 나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오너라. 선이 악을 이기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5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기도가 너희 삶이 되기를 바란다. 기도하지 않는 가정은 평화를 누린다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아침기도로 아침을 시작하고, 감사기도로 저녁을 마무리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사랑하며 축복한다. 너희 모두가 내 품안에 머물기 바란다. 날마다 기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내 품에 안길 수 없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5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제단 위의 지극히 거룩한 성사를 깊이 사랑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본당에서 예수님을 흠숭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온 세상 사람들과 하나가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너희 친구가 되시고, 그분에 관해 말할 때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분과 일치될 때 너희는 기쁨을 누리고, 모든 피조물을 향한 예수님 사랑의 증인이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예수님을 흠숭할 때 너희는 또한 내 가까이 있게 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5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자연으로 나가도록 초대한다. 거기서 너희는 창조주 하느님을 만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하느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도록 초대한다. 그분께 감사드리면서, 너희는 지극히 거룩하신 분을, 너희를 둘러싼 모든 좋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위대하시고, 모든 피조물에 대해서도 위대한 사랑을 지니신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깨달을 수 있게 기도하여라. 창조주 하느님의 선하심과 사랑 안에서, 나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선물로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5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각자를 구해 내어 구원해 주신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시고 다시 사랑하기 시작하도록, 그런 다음 가까이 있는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사랑이 없으면 더 거룩하게 될 수도 선행을 할 수도 없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당신의 사랑을 보여 주시도록 하느님께 끊임없이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가 모두 나와 하나 되고, 사랑하도록 계속 초대했다. 오늘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마음 안에서, 가족 안에서 사랑을 발견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서 사실 수 있도록, 너희는 사랑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5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도, 너희와 함께 기뻐한다. 나는 너희를 축복해 주실 아기, 예수님을 모시고 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삶이 예수님과 하나 되도록 초대한다. 예수님께서는 평화의 임금이시며, 그분만이 너희가 찾는 평화를 주실 수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해야 할 새로운 시기인 지금, 나는 특별히 예수님께 너희를 봉헌한다.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96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96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평화를 선택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께 참 평화를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안한 마음을 지녀라. 그러면 평화가 하느님의 선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이 없으면 평화를 누릴 수 없다. 평화의 열매는 사랑이고, 사랑의 열매는 용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어린 자녀들아, 먼저 가족 간에 서로 용서하도록 너희 모두를 초대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6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회개하도록 초대한다. 이것이 내가 여기에서너희에게 준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각자가 내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지난 여러 해에 걸쳐 너희에게 준 내 메시지대로 살도록 초대한다. 성교회도 기도하며 회개하도록 초대하고 있는 이 시기는, 특별히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도 또한 내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너희에게 준 그 메시지대로 살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6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그 무엇보다도 특히 하느님을 사랑하기로 다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특히 소비주의 정신으로 말미암아, 참된 가치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잊고 산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 삶에서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시도록 다시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사탄이 물질적인 것을 통해 너희를 공격하게 내버려 두지 말고, 자유와 사랑이신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영혼의 죽음이 아니라 생명을 선택하여라. 예수님의 고통과 죽음을 묵상하는 이 시기에, 부활을 통해 꽃피게 된 생명을 선택하도록 초대한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 줄 회개를 통해, 오늘 너희 삶이 새로워지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6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가정에서 기도를 첫자리에 두도록 다시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첫자리에 계시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고자 노력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매일 회개하는 것이 좀 더 쉬워질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마음속에 정리되지 않은 일들이 있는지 겸손하게 살펴보아라.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회개는 너희가 기쁜 마음으로 행하는 매일의 의무가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기도와 개인적인 회개를 통해 나의 증인들이 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6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나에게 봉헌된 이 달에 너희가 나에게 바친 기도와 희생에 모두 감사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또 나를 통해 특별히 천국과 연결되어 있는 이 달에, 너희가 모두 적극적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희 모두가 삶과 모범을 통해 구원 사업에 협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도록 기도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모든 사람이 회개하여, 너희 안에서 나와 내 아들 예수님을 알아보기 바란다. 나는 너희를 위해 전구하며, 너희가 빛이 되도록 도와주겠다.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너희 영혼도 구원받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6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5주년)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요즈음 나에게 바친 그 모든 희생에 대해 감사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나에게 열고 마음을 바꾸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마음은 여전히 나에게 완전히 열려 있지 않다. 그러므로 기도하며 마음을 열도록 다시 초대한다. 그러면 기도 안에서, 성령께서 너희 마음이 돌이 아니라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이 되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고, 나와 함께 거룩하게 사는 길을 걷기로 결심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6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날마다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에 대해 말은 많이 하지만 삶으로 증거하지 않는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마음을 바꾸기로 결심하여라. 그리하여 너희 삶이 하느님 앞에서 진실되고, 그 진실된 삶으로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움을 증거할 수 있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를 통해, 회개하는 삶을 살 수 있으니, 기도하기로 결심하라고 다시 초대한다. 그 단순함 안에서, 너희 각자는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에 마음을 여는 어린이같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6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말해 주고 싶으니 귀를 기울여라. 너희가 더 큰 믿음을 갖고 너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신뢰하도록 초대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살아갈 줄 모른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 속에 하느님 말씀을 품고 살라고 너희 모두를 다시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가정에서는 성경을 눈에 잘 뜨이는 곳에 놓고 성경을 읽고 그 말씀대로 살아라. 자녀들을 가르쳐라. 너희가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지 않으면, 그들은 하느님을 믿지 않을 것이다. 묵상하고 기도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서 태어나시고 너희 마음은 기쁨으로 넘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6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십자가와 고통을 나의 지향을 위해 바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하느님께 은총을 구해서 너희를 도와주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 너희 고통을 선물로 바쳐 그 고통이 가장 아름다운 기쁨의 꽃이 되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고통이 기쁨이 되고, 십자가가 기쁨의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6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창조주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어서 그분께서 너희를 변화시켜 주시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나에게 소중하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고,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을 열렬히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를 다시 새로워지게 하고, 나의 마음으로 너희를 예수님의 마음에 이끌어 주고 싶다. 예수님의 마음은 오늘도 너희를 위해 고통 받으며, 회개하고 새로워지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를 통해, 나는 세상을 다시 새롭게 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오늘날 이 세상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임을 깨달아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초대하며 특별히 애원하니, 회개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6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다시 초대한다. 그래서 기도와 단식과 작은 희생을 통해,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이 시기를 너희를 위한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여라. 매 순간을 활용하여 선을 행하여라. 그래야만, 마음 안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느끼게 될 것이다. 너희 삶을 통해, 모범을 보여 주고 스스로 하느님 사랑의 표징이 된다면, 사람들의 마음속에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6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아기 예수님을 무릎에 앉히고 너희와 함께 있다. 어린 자녀들아, 그분의 부름에 너희 자신을 열도록 초대한다. 그분께서는 너희가 기쁘게 살도록 초대하신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 내내 거듭 말한 복음의 메시지대로 기쁘게 살아 가거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너희에게 사랑의 하느님과 평화의 하느님을 보여 주고 싶다. 슬픔에 잠기지 말고, 복음 말씀대로 기쁘게 살며 영원한 생명을 깨닫기 바란다. 그래야만, 너희의 삶이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97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97년

1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미래에 대하여 깊이 숙고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는 하느님없이 오직 너희 자신의 힘만으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고 있구나. 그것은 너희가 만족하지못하고 너희 마음에 기쁨이 없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들아, 이시기는 나의 시간이며 기도하라고 다시 너희를 부르는 이유이다. 하느님과의 일치를 발견할 때 너희는 하느님 말씀에 갈증을 느끼며 너희 마음은 기쁨으로 흘러 넘칠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있는 모든 곳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 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다시 한번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돕는다고 반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7년

2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자신을 창조주이신 하느님께 열어드리라고 특별한방법으로 너희를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이 시기에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너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돌보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모범으로 너희는 인간들이 찾는 하느님의 펼치신 손이 될 것이다. 오직 그렇게 함으로서 너희는 너희가 증거자로 그리고 하느님의 말씀과 사랑의 기쁜 전달자가 되도록 불림을 받은 것을 이해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7년

3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십자가를 손에 쥐고 예수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라고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들의 죄와 너희 부모들의 죄 때문에 너희들의 삶 동안에 받았던 상처들을 예수님께서 치유해 주시도록 청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직 이렇게 함으로써 이 세상은 창조주 하느님 안에서 믿음의 치유가 필요하다는 것을 너희는 이해할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수난과 죽으심에 의하여 너희가 단순함과 기도 안에서 믿음의 선물로 살아갈 때 너희 또한 진실된 믿음의 사도가 될 수 있음을 오직 기도를 통하여 이해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7년

4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삶을 창조주 하느님과 일치시키라고 너희를 부른다. 오직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의 삶은 의미를 지니며 하느님이 사랑이심을 너희가 온전히 알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사랑 때문에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그래서 나는 너희가 하느님 없이는 미래와 기쁨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원한 구원이 없음을 온전히 깨닫도록 도울 수 있다. 나는 너희가 죄를 버리고 모든 순간에 기도를 받아들이라고 부른다. 그러면기도 중에 너희는 너희 삶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된다. 하느님은 당신을 찾는 너희에게 당신 자신을 주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7년

5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하느님과 그리고 너희 마음과 삶 속에서 거룩하게 계시는 하느님의 이름 앞에 영광을 드리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함 속에 있을 때 하느님은 너희와 함께 계시며 오직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평화와 기쁨을 기도 중에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 가족과 마음 안에서 쇄신된 기도는 거룩하신 하느님의 이름에 영광이 되며 천국이 너희 마음에 이할 것이다. 나는 너희 곁에 있으며 하느님 전에서 너희를 위하여 중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7년

6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나의 모성의 평화의 축복을 너희에게 가져 다 준다. 나는 하느님 앞에서 너희 각자가 평화의 전달자임을 온전히 알 수 있도록 너희를 위하여 중재하고 있다. 너희 마음이 하느님과 함께 평화에 있지 않으면 너희는 평화를 가질 수 없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가 너희 평화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너희 친구가 되시도록 너희 마음을 하느님께 열며 시간을 그 분께 드려라. 하느님과의 진실된 우정이 실현되어질 때 어떠한 폭풍우도 그것을 파괴시키지 못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7년

7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나의 부름에 응답하고 기도하라고 초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나는 너희가 개인기도를 위한 코너를(장소, 공간) 찾기를 열망한다. 나는 마음으로의 기도를 향하여 너희를 이끌기를 열망한다. 오직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 삶은 기도 없이는 공허다는 것을 너희가 온전히 알게 될 것이다. 기도 중에 하느님을 발견할 때 너희 삶의 의미를 발견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너희 마음의 문을 열어라. 그러면 기도 없이는 살아가지 못하고 그 기도는 기쁨임을 너희가 온전히 알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7년

8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이 시기를 너희에 대한 선물로 나에게 주셨다. 그래서 나는 구원의 길에서 너희를 가르치고 훈련시키며 이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너희가 이 은총을 완전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너희가 이 메시지들을 애석해 하고 슬퍼할 시간이 곧 올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은총의 시기를 통하여 내가 너희에게 주었던 모든 말을따라 살아가며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 될 때까지 기도를 쇄신하여라. 나는 스스로를 나의 티없는 성심에 봉헌한 사람 모두를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어라고 부른다. 나는 모든 사제, 수사 그리고 수녀들을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고 다른 사람에게 기도하도록 가르치라고 부른다. 나는 묵주기도가 특별히 좋단다. 묵주기도를 통하여 너희 마음을 나에게 열어라.

그러면 나는 너희를 도울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7년

9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사랑 없이는 하느님께서 너희 삶 속에서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한다는 것을 온전히 깨닫도록 너희를 불렀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 모두를 인간적인 것이 아닌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고 부른다.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 삶은 사리사욕 없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인하여 당신 자신을 가장 비천한 방법으로 너희에게 주셨음을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사랑으로 인하여 내가 너희에게 주었던 나의 말을 너희가 온전히 알 수 있도록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그러면 너희는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너희에게 악하게 행하였던 모두를 용서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도로써 응답하여라. 기도는 창조주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열매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7년

10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나의 메시지를 생활함에 의하여 너희 스스로를 새롭게 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가 너희 삶이며 너희가 다른 사람의 모범이기를! 어린 자녀들아, 나는 평화가 없는 오늘날의 세상에 너희가 평화와 하느님의 기쁨의 전달자가 되기를 열망한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나의 모성의 축복으로 너희를 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7년

11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크리스챤으로서의 소명을 너희가 온전히 알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너희의 소명을 알게 되도록 이 은총의 때를 통하여 너희를 이끌었고 또 이끌고 있다. 거룩한 순교자들은 나는 크리스챤이며 어떠한 것보다 우선하여 하느님을 사랑한다 고 증거하며 죽었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기뻐하라고 초대하며, 너희가 특별한 방법, 즉 믿지 않는 이들을 향하여 하느님께서 기쁘게 뻗으신(펼치신) 손의 역할로 하느님께 불리움 받았다는 것을 의식하고, 신뢰하는 기쁜 크리스챤이 되라고 초대한다. 그러면 너희 삶의 모범을 통하여 그들은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너희 마음이 열려지고 하느님의 말씀에 민감해지도록 기도하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1997년

12월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善(선)으로 초대한다. 나는 너희 각자가 마음속의 평화를 반영하고 전달하며 "나는 나의 삶의 모든 자리에 하느님을 모시기를 원한다" 라고 말하기를 열망한다. 어린 자녀들아, 이렇게 하여 너희 각자는 거룩하게 된단다. 어린 자녀들아, 모든 사람에게 "나는 당신을 위하여 善(선)을 원합니다" 라고 말하여라. 그러면 그들은 善(선)으로 응답할 것이며, 善(선)은 모든 이의 마음에 머물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오늘 밤, 너희를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 생명을 주신 나의 아들의 善(선)을 너희에게 준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뻐하며 너희 손을 오직 善(선)이신 예수님께 뻗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1998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98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다시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를 통해서만 너희 마음이 변화되어 더 선해지고, 하느님의 말씀에 더 민감해질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사탄이 너희를 멀리 끌고 가, 그가 바라는 대로 너희를 움직이게 두지 마라. 책임감 있게 살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기도하면서, 하느님께 하루하루를 봉헌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미사에 습관적으로 참례하지 않고 너희 삶이 되게 하여라. 날마다 미사가 너희 삶이 되게 함으로써, 너희는 거룩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더 거룩해질 것이다. 나는 너희 가까이 있다. 나는 너희 마음을 바꿀 힘을 주시도록 하느님께 너희 각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8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 모두가 모두 기도를 통해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도록 초대한다. 특별히, 이 은총의 시기에 극기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각자를 위해 예수님께서 겪으신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고, 너희도 작은 희생을 통해 스스로 체험하며 살아라. 너희가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갈 때만, 그분께서 너희 각자에 대해 품고 계신 그 헤아릴 길 없는 사랑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도와 극기를 통해서, 너희는 교회와 너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선물에 더 마음을 열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8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단식하고 극기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예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을 모두 포기하여라. 나는 특별히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를 통해서만, 너희 뜻대로 하려는 마음을 극복하고 가장 작은 일에서도 하느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날의 삶을 통해서, 너희는 예수님을 위해 사는지 또는 그분과 그분의 뜻을 거슬러 사는지를 증거하는 본보기가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사랑의 사도가 되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사랑할 때, 너희가 내 사람임이 드러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8년

4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아침 햇살에 스스로를 여는 꽃처럼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마음이 회개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너희 각자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그래야만 너희는 이 시기에 주시는 은총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하느님께서 너희와 더 가깝게 계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8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성령님의 오심을 맞이하기 위해 기도와 희생으로, 너희 자신을 준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또다시, 창조주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께서 너희를 변화시키고 바꾸어주시게 하여라. 성령께서 너희 각자를 위해 마련하신 그 모든 계획에 귀를 기울여 실천할 마음의 준비를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성령께서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그 진리와 구원의 길로 너희를 인도하시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8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7주년)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내 메시지대로 살아 주어 감사하고 싶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모두 축복하고, 내 아들 예수님께 데리고 간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8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린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함께 있도록 초대한다. 개인적인 기도의 체험을 통해, 하느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라.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에 대해서 말할 수도 증거할 수도 없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당신 사랑으로 너희를 바꾸고 변화시키시도록, 고요한 마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머물러라. 어린 자녀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이 시기를 잘 보내며 개인적으로 회개하여라. 하느님을 모시게 될 때, 너희는 모든 것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8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를 통해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구원되어 나와 함께 천국에 있게 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의 삶 자체가 기도가 될 때까지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8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조상들의 신앙대로 살아감으로써 나의 증인들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표징과 메시지를 찾으면서도, 매일 아침 해가 뜰 때마다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을 바꾸어 진리와 구원의 길로 돌아오도록 부르시는 것은 알지 못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말은 많이 하지만 회개하기 위해서는 거의 노력하지 않는다. 그러니 마음을 바꾸어, 말로써가 아니라 너희 삶으로써 내 메시지대로 살기 시작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그래야 너희는 진심으로 너희 마음을 바꾸기로 결심할 힘이 생길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8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더 가까이 다가오라고 너희를 부른다. 처음에 내가 단식하고 기도하고 회개하라고 너희를 불렀을 때 너희 가정이 지녔던 그 열성을 되살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가 뭔지 모르면서도 너희는 열린 마음으로 내 메시지를 받아들였다. 오늘은, 너희 마음을 나에게 완전히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변화시켜, 나의 아드님의 마음으로 인도하여 그분께서 당신 사랑으로 채워주실 수 있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그래야만 참 평화를, 하느님만이 주실 수 있는 그 참 평화를 찾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8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예수님의 오심을 맞이하기 위해 너희 자신을 준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특별히 너희 마음을 준비하여라. 너희 회개의 첫 번째 행위로 거룩한 고해성사를 보아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다음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하여라. 내일이 아니라 오늘, 회개하고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하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구원의 길로 너희를 모두 부른다. 나는 너희에게 천국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내 사람이 되어, 나와 함께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진지하게 기도를 받아들이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8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기쁜 성탄절에, 나는 너희를 축복해 주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특별히 너희에게 아기 예수님의 축복을 준다. 그분께서 너희 마음을 당신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오늘 너희에게는 평화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평화를 갈망하고 있다. 그러기에 바로 오늘 나는,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하지 않으면, 기쁨도 평화도 미래도 없기 때문이다. 평화를 갈망하고 구하여라. 하느님께서는 참 평화이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메시지(1999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1999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다시 초대한다. 자연이 아직도 깊이 잠자고 있으니, 일을 더 해야 한다고 핑계 댈 수도 없다. 기도하면서 너희 자신을 열어라. 가정에서 기도를 다시 시작하여라. 가정에서 성경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읽고 묵상하며 하느님께서 얼마나 당신 백성을 사랑하시는지 배워라.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구원의 길로 부르시기 위해 나를 이곳에 보내고 계시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도 당신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9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특별히 내 마음 안에서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고 그 수난을 살며 너희와 함께 있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마음을 열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기쁨과 슬픔과, 가장 작은 고통 하나하나까지도 모두 나에게 주어라. 나는 그 모든 것을 예수님께 바치고 싶다. 그러면 그분께서 당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너희 슬픔을 태워서 당신 부활의 기쁨으로 바꿔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래서 지금 특별히 나는, 기도하면서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르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서, 너희는 예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9년

3월 25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특별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들은 증오와 날마다 반복하는 불경스러운 말로 칼처럼 나의 마음과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을 찌르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들아, 교회에 속해 있으면서도,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자 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자. 그들이 회개함으로써 교회가 사랑 안에서 부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어린 자녀들아, 오직 사랑과 기도를 통해서만, 회개하라고 너희에게 주어진 이 시기를 충실하게 살 수 있다.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셔라. 그러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너희 친구가 되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9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평화와 사랑을 기쁘게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단식과 기도를 통해, 너희는 내 사람이고 내 메시지대로 살고 있다는 것을 증거하여라. 기도하고 구하여라! 나는 너희가 회개하여, 늘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행동하도록 하느님께 기도하며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9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회개하고 하느님을 더 굳게 믿으라고 너희를 부른다. 자녀들아, 너희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기도하며 평화를 구하고 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을 당신 사랑으로 채워 주실 수 있도록 그분께 아직 마음을 드리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가르쳐, 하느님의 사랑에 더 가까이 데려가려고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너희가 모든 것 위에 하느님을 사랑하면, 기도하고 하느님께 마음을 여는 것이 쉬워질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9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8주년)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삶으로 내 메시지를 실천하고 증거하고 있어 감사한다. 어린 자녀들아, 강해져라. 기도가 힘과 기쁨을 가져다주도록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 각자가 내 사람이 되고 나는 너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너희 삶을 통해서 내가 이곳에 있음을 증거하여라. 하루하루가 너희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기쁘게 증거하는 나날이 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9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내가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여기서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베푸시는 그 은총에 나와 함께 감사드리라고 너희를 모두 부른다. 나는 이곳이 기도의 장소뿐 아니라 마음이 만나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고 있음을 깨닫기 바란다. 나의 마음과 예수님 마음과 너희 마음이 한마음이 되어, 사랑과 평화의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비록 사탄이 말다툼과 불안이 생기게 만들더라도 하느님께서 이곳에서 행하시는 모든 일에 대해 기뻐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사랑의 길로 이끌어 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9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자연의 색깔을 보며 창조주 하느님을 찬미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께서는 가장 작은 꽃을 통해서도 당신의 아름다움과 너희를 창조하신 그 사랑의 깊이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 어린 자녀들아, 샘에서 솟는 맑은 물처럼 너희 마음에 기도가 흘러넘치게 하여라. 저 밀밭을 보면서 너희가 모든 피조물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에 대해, 다시 새롭게 감사 기도를 드려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9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다시, 내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특별히 지금 너희는, 하느님께서 멀리 계시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하느님께서 너희와 이처럼 가까이 계신 적이 없으셨다. 가정에서 성경을 읽음으로써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고, 당신의 피조물을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느님과 만나는 그 기쁨을 체험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9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기임을 잊지 마라.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9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이 은총의 시기에, 십자가가 너희에게 참 평화를 가져다주는 사랑과 일치의 이정표가 되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평화의 창조주이신 아기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태어나시도록, 이 시기에 특별히 기도하여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너희는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평화의 사도가 될 것이다. 그러니, 기도하는 것이 너희의 기쁨이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1999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어린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 품에 안은 아기 예수님과 함께, 특별히 너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준다. ‘예’하며 평화를 택하고,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함으로써,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어린 자녀들아, 그래야만 이 세기가 너희에게 평화와 안녕의 시기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새로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을 너희 삶의 첫자리에 모셔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00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00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린 자녀들아, 나는,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하면 너희는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고, 그분께서 평화와 구원의 길로 너희를 인도해 주실 것이다. 그래서 오늘 나는, 다른 사람에게 평화를 주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 안에서만 참 평화가 있다. 마음을 열고 평화의 선물을 주는 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너희 안에서, 너희를 통해서 평화를 발견할 것이다. 너희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그분의 평화와 사랑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0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은총의 시기이니 불신앙과 죄의 잠에서 깨어나거라. 이 시기를 잘 보내라. 너희가 마음으로 하느님과 사람을 볼 수 있게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을 낫게 해 주시도록 은총을 구하여라. 하느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여라. 그들도 하느님과 그분의 헤아릴 길 없는 사랑을 알 수 있도록, 너희 삶으로 그 사랑을 증거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0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니 기도하면서 이 시기를 잘 보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가 하느님과 하느님 사랑에 마음을 열도록 너희 각자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는 것이 너희의 기쁨이 될 때까지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0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마음을 바꾸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물질적인 것에는 지나치게 마음을 쓰면서도 영적인 것에는 거의 마음을 쓰지 않는다. 너희 마음을 열어 개인적인 회개를 위해 다시 더 노력하기 시작하여라. 하느님께 날마다 시간을 바치기로 결심하여라. 기도가 하느님과의 기쁜 만남이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 삶이 의미를 지니고, 너희는 기쁘게 영원한 생명을 묵상하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0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이 은총의 시기에 영적으로 새로워지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성령님께서 너희 안에 충만히 임하시도록 기도하여라. 그리하여 신앙에서 멀어진 모든 이에게 기쁘게 신앙을 증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날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사랑의 정신으로 동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또한 지혜와 사랑 안에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특별히 성령님의 선물을 청하며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각자를 위해 예수님께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0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19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하는 사람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모두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0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영원으로 가는 길에 이곳 지구에 머물고 있음을, 그리고 너희 집은 천국에 있음을 잊지 말아라.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하느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고 이기주의를 버리고 죄를 짓지 마라. 날마다 기도하면서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만이 너희의 기쁨이 되게 하여라. 그러므로 이 시기를 잘 지내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기도 중에,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께서는 너희 가까이 계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0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기쁨을 너희와 함께 나누고 싶다. 나는, 티 없이 깨끗한 내 마음 안에서,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온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특별히 그들이 기도하고 회개함으로써, 그들의 마음속에서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이 승리하게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가 사랑과 성령의 힘으로 하느님과 그분의 나라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도록 격려해 주고 싶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0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에 너희 자신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하는 것이 너희에게 기쁨이 되게 하여라. 가족들과 함께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고 기도 모임을 만들어라. 그러면, 함께 기도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 모임 구성원들은 누구나 모두 마음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사랑을 기쁘게 증거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 모두를 내 가슴에 품고 있으며,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0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어머니로서 나의 마음을 너희에게 열어 보이며, 나의 지향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모두 부르고 싶다. 나와 함께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기를 바란다. 또 단식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봄과 같은 다가오는 새로운 시기를 위해서 그것을 내 아들 예수님에게 바치고 싶다. 이 희년에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마음을 열었고, 교회가 성령 안에서 새로워지고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이 선물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나의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는 것이 너희의 기쁨이 될 때까지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0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천국이 너희에게 특별히 가까운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를 통해, 하느님을 첫자리에 모시도록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와 가까이 있다. 너희가 이 땅에 살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힘과 사랑을 지녀 그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줄 수 있도록, 어머니로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으로 축복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너희의 형제 슬라브코가 천국에서 태어나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0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내 팔에 예수님을 안고 너희와 함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한다. 이 희년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일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특히 하느님께 온전히 ‘예’라고 말씀드린 사람들의 모든 성소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나의 축복과 새로 태어나신 예수님의 축복을 준다. 너희 마음에 기쁨이 태어나서, 너희도 기뻐하며 내가 오늘 느끼는 그 기쁨을 지니고 살도록 너희 모두를 위해 기도한다. 이 아기 안에, 너희 마음의 구세주를, 거룩한 삶으로 너희를 초대하시는 바로 그분을 너희에게 모셔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01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01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는 것이 너희의 기쁨이 될 때까지, 더 큰 열정으로 다시 기도하고 단식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는 사람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단식하는 사람은 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오직 기도와 단식만을 통해서 전쟁을, 미래에 대한 너희의 불신앙과 두려움에 대한 그 전쟁을 또한 멈추게 할 수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의 평화와 희망이 하느님 안에 있음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러니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 그분을 너희 삶의 첫자리에 모셔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1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너희 각자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까지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1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며 너희 자신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께서 크나큰 은총을 주시는 시기에 살면서 그 은총을 유익하게 쓸 줄을 모른다. 너희는 다른 것에는 관심이 많으면서 영혼과 영적 생활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이 없다. 지친 영혼을 잠에서 깨워 온 힘을 다해 하느님께 ‘예’라고 말씀드려라. 회개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 영혼이 완덕에 이르고,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을 완전하게 잘 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1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는 기적을 일으킨다. 피곤하고 병들었을 때, 삶의 의미를 알지 못할 때, 묵주를 들고 기도하여라. 기도하는 것이 너희의 구세주를 만나는 기쁨이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위해 전구하며 기도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1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시기에,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많은 일을 하지만, 하느님의 축복도 받지 않은 채 일하고 있다. 너희가 이 시기에 베푸시는 은총을 깨닫고 그 은총 안에서 살 수 있도록, 이 시기에 너희를 이끌어 주실 성령님의 지혜를 찬미하고 구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회개하여라. 고요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어라. 하느님을 너희 존재의 중심에 모셔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끊임없이 베푸시는 그 삶의 아름다움을 기쁘게 증거할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1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20주년)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어머니로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특별히,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베푸시는 오늘, 기도하며 나를 통해서 하느님을 찾아라.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크나큰 은총을 베푸신다. 그러니 이 은총의 시기를 잘 지내도록 하여라. 그리고 내가 너희를 내 아들 예수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내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오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1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시기에 나는, 개인적인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라고 너희를 부른다. 쉬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너희 영혼과 눈이 하느님 안에서 쉬게 하여라. 자연에서 평화를 찾아라. 그러면 창조주 하느님을 발견하게 되고 모든 피조물에 대해 그분께 감사를 드릴 수 있을 것이다. 그때 너희는 마음속에서 기쁨을 찾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1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생각 속에서, 어떤 상황에서나, 일할 때도 말할 때도 언제나 거룩함을 첫자리에 두어라. 그러면, 너희는 거룩하게 사는 것을 실천하게 되고, 너희 가정도 서서히 한 걸음 씩 기도하면서 성스러워질 것이다. 너희 자신의 참모습을 깨닫고, 물질적인 것에 매이지 않고 하느님께 매이도록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생명은 한 송이 꽃처럼 지나간다는 것을 잊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1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특히 오늘날 사탄은 전쟁과 증오를 바라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도록 다시 기도하고 단식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모든 사람에게 너희의 평화를 증거하고,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각자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기도하는 사람은 악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마음에 미움이 없는 법이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1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서로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평화와 기쁨을 증거하라고 선택 받았다. 너희 안에 평화가 없다면 기도하여라. 그러면 평화를 얻을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기도를 통해서, 세상에 평화가 흐르기 시작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기도는 인간의 마음속에, 세상 안에 기적을 일으킨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기도하라는 부름에 응하여 기도 생활을 진지하게 하고 있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1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시기에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다시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평화의 임금님을 맞이하기 위해 기도하면서 너희 마음을 준비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 축복을 내리시어 온 세상에 평화를 주실 것이다. 사람들 마음에 평화가 없어지기 시작했고, 세상은 증오로 가득 차게 되었다. 그러니 내 메시지대로 사는 너희가 이 믿음이 없는 세상에 빛이 되고 손길을 뻗쳐, 모든 사람이 사랑의 하느님을 알게 해 주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축복하고 있음을 잊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1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며 격려한다. 오늘 나는 특별히 너희를 위해 아기 예수님을 안고 와서, 기도를 통해 그분과 하나 되어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 표징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사랑하도록 서로 격려하여라. 너희의 믿음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믿고 더욱 사랑하도록 그들을 격려해 주기 바란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하며, 내 마음과 아기 예수님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오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02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02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아직도 지난해를 돌아다보고 있는 이 시기에,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너희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고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열심히 기도하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여전히 이 세상 것에 집착하고 영적 생활에는 관심이 없다. 오늘도 나의 부름이, 너희가 하느님을 위해서 살고, 날마다 회개하기로 결심을 하는 데 격려가 되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죄를 포기하지 않으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기로 결심을 하지 않으면, 너희는 회개할 수 없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2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시기에 나는, 예수님의 친구가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 마음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개인적으로 회개하기 위해 힘써라. 어린 자녀들아, 그래야만, 너희는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의 증인이 될 수 있다. 너희에게 기도하는 것이 꼭 필요하게 되도록, 기도하며 너희 자신을 열어라. 어린 자녀들아, 회개하여라.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이 예수님과 그분의 사랑을 알도록 힘써라. 나는 너희 가까이 있고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2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 안에서 예수님과 하나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분께 너희 마음을 열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기쁨과 슬픔과 아픔을 모두 그분께 드려라. 이 시기가 은총의 때가 되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래서 순간순간이 모두 예수님께 속할 수 있게 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2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자연이 모두 깨어나고, 너희 마음이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이 봄에,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열고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음을 잊지 말아라. 나는 너희를 모두 내 아드님에게 데려 가고 싶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을, 그리고 그분에게서 오는 모든 것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기도하며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고, 너희가 마음을 바꿀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청하여라. 다른 모든 것은 그분께서 보시고 채워 주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2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를 너희 삶의 첫자리에 두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는 것이 너희의 기쁨이 되게 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내 메시지를 기쁘게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서 너희 삶에 기쁨이 넘치기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2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위해서 그리고 너희와 함께 성령께 기도한다. 성령께서 너희를 도와주시고 너희 믿음을 굳건히 하시어, 내가 여기 이 거룩한 장소에서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를 너희가 더욱더 잘 받아들이게 해 주시기를 청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지금이 바로 너희 각자에게 은총의 시기임을 깨달아라.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안전하다. 나는 너희 모두를 거룩하게 사는 길로 인도해 주고 싶다. 내 메시지대로 살고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대로 모두 실천하여라.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말들이니 소중히 여겨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2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수호성인과 함께 기뻐하며 하느님의 뜻에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를 통해서, 너희는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 안에 믿음이 자라게 해 줄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는 것이 너희의 기쁨이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너희 안에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자라도록 도와주기를 너희의 거룩한 보호자인 수호성인에게 청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2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와 함께 기도하며,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더욱 강한 믿음을 주시도록 청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믿음이 매우 약하다. 그러면서도 도무지 하느님께 믿음의 선물을 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지도 못한다. 어린 자녀들아, 그래서 내 메시지를 알아듣고 삶에서 실천하도록 도와주려고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믿음 안에서만, 기도를 통해서만 너희의 영혼은 평화를 찾고, 세상은 하느님과 함께하여 다시 기쁨을 누릴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2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없는 이 시기에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그러면 세상 모든 사람이 평화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영혼이 하느님 안에서 평화를 찾을 때만, 그 영혼은 흡족해 하고, 세상에 사랑이 넘쳐흐르기 시작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특별히 평화를 실천하고 너희 마음과 가정 안에 있는 그 평화를 증거하도록 부름받았다. 너희를 통해 온 세상에 평화가 흘러넘치기 시작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2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간단한 기도로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믿어라. 기도를 통해, 너희가 하느님께 마음을 열면, 하느님께서는 너희 삶에서 기적을 행하신다. 그 열매를 보고, 너희는 하느님께서 너희 삶에, 또 너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시는 그 모든 일에 대해 마음을 다해 감사하며 기뻐하게 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은총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라. 그러나 너희는 그 은총을 보지 못한다. 기도하여라. 그러면 그 은총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 하루가 기도와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베푸시는 그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2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회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의 마음을 하느님께 열고, 아기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다시 태어나실 수 있도록 너희의 영혼을 준비하여라. 그분께서 너희를 변화시키고, 평화와 기쁨의 길로 인도하시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온 마음으로 기도하기로 결심하여라. 특히 지금 이 은총의 시기에, 너희의 마음이 기도를 갈망하게 하여라. 나는 너희 가까이 있고, 너희 모두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2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큰 은총의 시기이지만, 평화의 길을 따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큰 시련의 시기이기도 하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말로써가 아니라 마음으로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라고 너희를 다시 부른다. 내 메시지대로 살고 회개하여라. 특히 내 팔에 평화의 임금님이신 아기 예수님을 안고 있는 오늘, 하느님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도록 허락하신 이 은총을 깨달아라.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싶다. 그리하여 너희 마음속에 그 평화를 품고 살며 하느님의 평화가 이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할 때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그 평화를 주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03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03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메시지를 통해 나는,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다시 부른다. 특히 평화가 위기에 처해 있는 지금,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평화를 증거하는 사람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평화가 되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3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단식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이미 말했고 지금 거듭 말하지만, 기도하고 단식해야만 전쟁도 멈추게 할 수 있다. 평화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소중한 선물이다. 구하고 기도하여라. 그러면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살아라. 물과 부드러움과 빛을 필요로 하는 한 송이 꽃처럼, 평화를 잘 보살피도록 하여라. 다른 사람에게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3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피조물을 사랑하시니 너희는 희망을 잃지 마라. 그분께서는 내가 이곳에 오는 것을 통해서, 너희를 한 사람 한 사람씩 구원하기를 바라신다. 나는 거룩하게 사는 길로 너희를 부른다. 기도하여라. 기도하는 가운데, 너희는 하느님의 뜻에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너희 안에서 너희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그분의 계획을 깨닫게 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3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며 너희 자신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지난 사순시기 동안에, 너희는 너희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또 너희의 믿음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알았다. 어린 자녀들아, 오늘도 하느님을 위해서 살기로 결심하여라. 그러면 너희 안에서, 너희를 통해서, 그분께서 사람들의 마음과 너희의 마음을 바꾸어 주실 것이다.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쁘게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세상은 하느님을, 그리고 하느님에게서 오는 모든 것을 열망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특별하게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3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다시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특히 성령께 너희가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시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회개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너희가 회개하면, 주위의 모든 사람이 새로워지고 기도하는 것이 그들에게 기쁨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3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매우 기뻐하며 내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대로 실천해 주어 고맙다. 새로운 열정과 기쁨을 지니고 더욱더 새롭게 내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가 매일의 일과가 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3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는 것이 너희의 기쁨이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 각자는 마음의 평화를 찾고 너희의 영혼이 흡족해할 것이다. 또한 너희가 너희 마음과 삶에서 느끼는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3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모든 은총과 또 자연의 표징과 색깔을 통해서도 주시는 은총에 대해 마음으로 감사드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당신께 더 가까이 이끌어 주고자 하시고, 너희가 그분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도록 너희 마음을 움직여 주신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나는, 다시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리고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음을 잊지 말아라. 나는 너희가 그분 안에서 완전한 기쁨을 누릴 때까지 너희 각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3년

9월 25일

 

 

“어린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오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야만 너희는 내가 너희와 함께 이곳에 있게 하신 그 은총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에 인도하고 싶다. 그러나 너희는 저항하면서, 마음을 열고 기도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어린 자녀들아, 또다시 나는 너희가 귀머거리가 되지 않고 너희에게 구원이 되는 나의 부름을 깨달으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3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다시 너희 자신을 내 마음과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에 봉헌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회개하고 거룩하게 사는 길로 너희를 모두 부르고 싶다. 그래야만 너희를 통해서, 우리는 더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 어린 자녀들아, 지체하지 말고 마음을 다해 ‘저는 더 많은 형제자매들이 거룩하게 사는 길을 알게 되도록 예수님과 마리아님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충족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3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더 열심히 기도하도록 자극을 받으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이 시기 동안, 모두의 마음 안에, 특히 그분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시도록 기도하여라.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너희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되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각자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3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 팔에 안기신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너희를 모두 축복한다. 나는 평화의 임금님께서 너희를 축복해 주시도록 그분을 모셔온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모두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04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04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여라. 그들이 마음을 열고 내 마음과 내 아들 예수님의 성심에 더 가까이 다가오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우리가 그들을 평화와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4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내 메시지에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영혼들로 하여금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느님에게 다가가게 하는 사람이 되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모두 특별히 사랑한다. 지금은 보속과 회개의 때이다. 나는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나의 사람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축복과 평화를 풍성히 베풀어 주실 테니, 너희는 하느님께서 위대하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4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며 너희 자신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특별히 은총의 시기인 지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 마음을 열고 너희의 사랑을 보여드려라. 그래야만, 너희가 평화를 발견할 것이고, 너희 마음에서부터 세상으로 기도가 흘러들기 시작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선한 사람들의 모범이 되고 그들에게 자극이 되는 사람이 되어라. 나는 너희 가까이 있고,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4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겸손과 사랑으로 내 메시지를 더욱더 힘차게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성령께서 당신의 은총과 힘으로 너희를 채워 주실 것이다. 그래야만 너희는 평화와 용서의 증인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4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너희 자신을 내 마음과 내 아들 예수님의 성심에 봉헌하도록 촉구한다. 그래야만, 너희는 날마다 더욱 내 사람이 되고, 더더욱 거룩하게 살도록 서로를 격려해줄 것이다. 그러면 너희 마음에 기쁨이 넘쳐,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4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23주년 기념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마음이 기쁘다. 너희가 나의 계획을 이룰 수 있도록 해 주어서 감사하고 싶다.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중요하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이제는 회개하여 세상을 위해 평화의 도구가 된 그 모든 영혼을 위해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기도 모임은 힘이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그 기도 모임들을 통해서, 성령께서 세상에서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4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다시, 내 메시지에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모두 내 아들 예수님께 더 가까이 이끌어 주고 싶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특히 나의 지향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나는 너희를 내 아들 예수님께 봉헌할 수 있고, 그분께서는 너희의 마음을 변화시켜 사랑에 마음을 열게 해 주실 것이다. 너희가 마음에 사랑을 지닐 때, 평화가 너희를 다스리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4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마음을 바꾸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처럼, 너희의 삶을 완전히 바꾸기로 결심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그래야 너희가 하느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마음을 열 수 있는 힘을 지니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 각자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4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이 되고 굶주림이 있는 곳에 양식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마음을 열어라. 그래서 너희가 너그럽게 손길을 뻗쳐 너희를 통해 모든 피조물이 창조주 하느님께 감사드릴 수 있도록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사랑으로 하느님께 마음을 열어라. 기도하지 않으면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4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가정을 위한 은총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예수님께서 너희 가정의 중심에 계시게 하여라. 기도하면서 거룩한 모든 것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성인들의 삶을 본받아라. 그리하여 성화의 길에서 그들이 너희에게 자극이 되고 스승이 될 수 있게 하여라. 기도와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모든 가정이 사랑의 증인이 되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4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나는, 나의 지향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특별히 하느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고 구세주 하느님을 찾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나를 대신하여 너희가 손을 내밀어라. 너희의 모범을 통해서 그들을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과 내 아드님의 성심에 더 가까이 이끌어 주어라. 하느님께서 은총과 축복으로 보답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4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매우 기뻐하면서 내 아들 예수님을 안고 너희에게 모셔 온다. 그분께서는 너희를 축복하시고 평화로 부르신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용기있게 증거하여라. 그래야만, 하느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고 너희가 믿음으로 그분께 청하는 모든 것을 들어 주실 것이다.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허락하시는 동안,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크나큰 사랑을 품고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05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05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시기에 나는 다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가 기도하고 용서하는 만큼, 참으로 일치를 이룰 것이다. 오직 기도할 때만, 사랑이 승리하고 너희의 마음이 열린다는 것을 잊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5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하느님을 마지막에 자리에 두는 이 세상에서 너희 자신이 스스로 나의 손이 되어달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을 너희 삶의 첫자리에 모셔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고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이신 그분을 증거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포근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5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여라. 순간순간, 기쁨 중에도 슬픔 중에도, 사랑이 승리하게 하여라. 그러면, 사랑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기 시작할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게 되고, 너희는 그분의 증인이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어머니의 망토로 너희를 보호해 주겠다. 어린 자녀들아, 특히 사랑으로 너희의 마음이 날마다 변화되는 것을 지켜보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5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가정에서 다시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기도와 성경 읽기를 통해, 너희를 새로워지게 해 주실 성령님께서 너희 가정에 들어가실 수 있게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너희 가정에서 신앙의 교사가 될 것이다. 기도와 너희의 사랑으로, 세상은 더 나은 길을 걷게 되고 사랑이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5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또다시, 겸손하게 내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특히 나의 발현 기념일을 앞둔 지금, 내 메시지를 증언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에서 멀어진 사람들에게 표징이 되어 주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어머니로서 너희를 모두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5년

6월 25일 (성모님 발현 24주년)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나의 지향을 위해 바친 그 모든 희생에 감사한다. 어린 자녀들아, 가족들에게 그리고 세상에서 평화와 사랑의 사도가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성령님께서 너희를 비추시어 성화의 길로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어머니로서 너희를 모두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5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의 하루를 짧고 열렬한 기도로 가득 채우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할 때, 너희의 마음이 열리고, 하느님께서 너희를 특별히 사랑하시며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 그러므로 이 은총의 시기를 잘 지내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 이 시기를 하느님께 봉헌하여라. 단식하고 극기하면서 9일기도를 바쳐라. 그리하여 사탄을 멀리 하고, 은총이 너희 주위에 머무르게 하여라. 나는 너희 가까이 있고,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5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께서는 이 시기를 너희에게 은총의 시간으로 주셨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순간순간을 잘 살면서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를 모두 축복하고 너희 각자를 위해 지극히 높으신 분께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5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비록 내 마음에서 멀어져 있다 하더라도 회개하라고, 사랑으로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내 마음에서 멀어져 있는 사람들 하나하나 때문에 아파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나는 너희를 혼자 내버려두지 않는다. 나는 너희가 죄의 길에서 떠나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5년

10월 25일

 

 

“어린 자녀들아, 믿고 기도하고 사랑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 가까이 계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너희가 청하는 모든 은총의 선물을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하느님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너희를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게 허락하시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며 겸손하게 너희 마음을 열고 내 현존의 증인이 되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5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가 너희의 삶이 될 때까지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이 시기에 특별히 나는, 너희에게 믿음의 선물을 주시도록 하느님께 기도한다. 믿음 안에서만, 너희는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생명의 선물을 누리는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너희의 마음은 영원을 생각하면서 기뻐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나는 자상하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5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평화의 왕이신 아기 예수님께서 그분의 평화로 너희를 축복해 주러 왔다. 어린 자녀들아, 오늘 특별히 나는,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평화를 전하는 내 사람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께서 너희를 축복해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의 어머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내 팔에 안긴 아기 예수님과 함께 너희 모두를 특별히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06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06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가정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성경을 읽는 것을 잊지 말아라. 성경을 눈에 띄는 곳에 두고, 너희 삶을 통해서 너희가 하느님 말씀을 믿고 실천한다는 것을 증거하여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면서 너희 가까이 있다. 나는 내 아들에게 너희 각자를 위해 전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6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사순시기에,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고자 하시는 그 은총의 선물에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마음을 닫지 말고, 기도하고 극기하면서, 하느님께 ‘예’라고 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풍성하게 베풀어 주실 것이다. 봄이면 땅이 열려 씨앗을 품어 백배의 열매를 맺듯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풍성하게 베풀어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고 포근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6년

3월 25일

 

“어린 자녀들아, 용기를 내어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사는 길로 이끌어주기로 결심했다. 죄를 포기하고 내 아들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그 구원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라. 너희가 극심한 시련과 고통을 겪을 때마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기쁘게 사는 길을 찾게 해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기도하여라. 우리가 너희 가까이 있고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6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나와 내 아들 예수님을 더욱 신뢰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분께서는 죽음과 부활로 승리하셨고, 나를 통해 그분의 기쁨을 나누라고 너희를 부르신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을 보지 못하지만, 기도하면 그분께서 가까이 계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각자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6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가 주는 메시지들을 실천하고 그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하고 천국을 생각하여라. 그래야만 너희의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아무도 그 평화를 앗아가지 못할 것이다. 평화는 너희가 기도할 때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어린 자녀들아, 힘을 다해 평화를 추구하고 너희의 마음과 세상에서 평화가 승리하도록 힘껏 노력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6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매우 기쁜 마음으로, 요즈음 너희가 나의 지향을 위해 바친 그 모든 기도에 감사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도 너희 자녀들도 그것을 후회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아라. 하느님께서 큰 은총으로 갚아주실 것이고, 너희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삶으로 실천하면서, 거룩하게 살며 평화를 선택하기로 결정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처음

2006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몸의 휴식만 생각하지 마라. 어린 자녀들아, 영혼을 위해서도 시간을 내어라. 침묵 속에서, 성령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고, 너희를 회개시키고 변화시켜 주시도록 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하느님께 너희 각자를 위해 전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6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할 때만, 너희는 나와 내 아드님과 가까이 있게 되고, 인생이란 얼마나 짧은지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음속에서는 천국에서 살고 싶은 열망이 생길 것이다. 기쁨이 마음에 넘치기 시작하고, 기도가 강물처럼 흐르기 시작할 것이다. 너희 말 속에는, 너희를 창조하신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감사의 말만 가득할 것이다. 그리고 거룩하게 살고 싶은 열망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6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완전히 회개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여라. 그러면 너희의 마음이 찾는 그 평화를 하느님 안에서 찾을 것이다. 성인들의 삶을 본받고, 그들을 너희의 모범으로 삼아라. 전능하신 분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도록 허락하시는 동안은 너희를 격려해 주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6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주님께서는, 너희가 은총의 시기를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 말해 주도록 나에게 허락하신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회개하고 평화와 사랑 안에서 살 수 있도록 큰 기회를 주고 계시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너희는 세상 것에 너무나 눈이 멀어 집착하면서 세상적인 삶에 대해 생각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시려고 나를 보내신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마음이 은총과 선물로 주시는 모든 것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며 피곤해 하는 것을 알지만, 나는 지치지 않는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6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기도하고, 기도하며 또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할 때 너희는 하느님 가까이 있고, 그분께서는 영원에 대한 열망을 너희에게 주신다. 지금은 너희가 하느님에 관하여 더 많이 이야기하고, 그분을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때이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 저항하지 말고 그분께서 너희를 인도하시고, 변화시키며 너희 삶 안에 들어오실 수 있도록 해드려라. 너희는 영원을 향해 가는 도중에 있는 여행자임을 잊지 말아라.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목자가 자기 양떼를 이끌듯이 하느님께서 너희를 인도하시도록 해드려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6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새로이 태어나신 예수님을 내 품에 안아 너희에게 모셔다 드린다. 천국과 지상의 왕이신 그분이 너희의 평화이시다. 어린 자녀들아, 그분께서 평화의 왕이시기 때문에, 그 누구도 너희에게 평화를 줄 수 없다. 그러므로 마음으로 그분을 흠숭하고 선택하면, 너희는 그분 안에서 기쁨을 찾게 될 것이다. 그분께서 평화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07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07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가정에서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성경을 두고 읽어라. 그러면 너희는 마음으로 바치는 기도를 깨닫고, 하느님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비록 멀게만 보이는 것 같아도 한 순간에 사라지는 들의 꽃처럼 너희도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어느 곳을 지나가든지 선함과 사랑의 표징을 남기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풍성한 축복을 내려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7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순절인 지금 하느님의 자비에 너희의 마음을 열어라. 하늘의 아버지께서는 죄의 굴종으로부터 너희 각자를 해방시키기 원하신다. 그러므로 어린자녀들아, 이 시기를 잘 활용하고, 고해성사 중에 하느님을 만남으로써 죄를 멀리하고,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해라. 그분의 피로 너희 모두를 구속하신 예수님께 대한 사랑으로 이를 행하면 너희는 행복하고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자유는 너희의 약점임을 잊지 마라. 그러니 진지하게 내 메시지를 따라 살아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7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사순절에 행한 극기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 열린 마음으로 계속해서 단식을 실천하도록 나는 너희를 격려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단식과 극기를 통해 너희의 믿음은 더 강해질 것이다. 너희는 매일 기도함으로써 하느님 안에서 참된 평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지치지 않는다. 나는 너희가 나와 함께 있도록 너희 모두를 천국으로 데려가기를 원한다. 그러니 매일 거룩하게 살아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7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다시 한 번 너희를 회개로 부른다. 너희의 마음을 열어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이를 잘 활용하여라. ‘지금은 내 영혼을 위한 때다.’라고 말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7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거룩하게 살면서 하느님의 뜻을 찾을 수 있는 길로 성령께서 너희를 인도해주시도록 나와 함께 성령께 기도하여라. 기도에서 멀어진 너희는 회개하여라. 또한 마음으로 침묵을 지키면서 너희 영혼의 구원을 추구하고 기도로 너희 영혼을 자라게 하여라.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7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마음으로 크게 기뻐하며 회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메주고리예를 통해서 이끄시는 이 위대한 계획 속에서 너희 모두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하느님께서는 온 세상을 회개시키고 구원으로 부르고 싶어 하신다. 또 모든 존재의 시작이고 마침이신 그분께 향하는 길로 온 세상을 부르고자 하신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곳에 현존함으로써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이 큰 은총에 너희 자신을 열라고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진심으로 너희 모두를 부른다.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과 기도에 대해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하고 싶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7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본당 주보 성인 축일인 오늘, 성인들의 삶을 본받으라고 나는 너희를 부른다. 그들이 너희가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데 본보기가 되고, 격려가 되게 하여라. 기도가 부담이 아니라 너희가 숨쉬는 공기처럼 되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당신의 사랑을 드러내실 것이고, 너희는 내 사랑을 받는 기쁨을 체험할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고, 넘치도록 은총을 베풀어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7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회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삶이 미움과 불충실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하심을 드러내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가 너희 삶이 되게 하여라. 그래야 하느님께서 당신의 사랑에 마음을 연 사람들에게 주시는 평화와 기쁨을 너희 삶 속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하느님 자비에서 멀어져 있는 너희는 회개하여라. 그래야 하느님께서 너희 기도에 귀 기울이실 것이고, 너희의 회개가 결코 늦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은총의 시기에 회개하고, 하느님을 너희 삶의 첫 자리에 모셔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7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께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너희 마음을 더욱 불타오르게 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그분께서 당신의 생명을 주셨다는 것을 잊지 마라. 어린 자녀들아, 묵상하고 기도하면 너희 마음이 하느님의 사랑에 열리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7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도록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나를 너희 가운데 보내셨다.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은 마음을 열고 내 메시지를 받아들였지만, 많은 사람이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마음을 다해 사랑의 하느님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어둠과 죄가 있는 곳에 사랑과 빛이 되라고 나는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7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모든 피조물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경축하는 오늘, 나는 그분께서 너희 삶의 왕이 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어린 자녀들아, 오직 내어줌으로써만, 너희는 너희 각자를 위한 예수님 십자가 희생의 선물을 이해할 수 있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를 완전히 변화시키고, 그분의 은총으로 너희를 가득 채워주시도록 그분께 시간을 내드려라. 그러면 너희가 다른 이들을 위한 은총이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에게 나는, 평화가 없는 이 세상을 위해 하느님께로부터 오고 있는 은총과 사랑의 선물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7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평화의 왕께서 당신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해주시도록, 그분을 너희에게 모셔올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그분을 흠숭하고 너희가 마음으로 그리워하는 창조주께 시간을 내드려라. 너희는 이 지상의 나그네이고, 내 아들을 통해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는 것과는 달리, 지상의 것들은 너희에게 작은 기쁨 밖에 주지 못한다는 것을 잊지마라. 너희 마음이 그리워하고 있는 것으로 너희를 이끌어주기 위하여,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08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08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순시기와 함께, 너희는 은총의 시간으로 다가가고 있다. 너희 마음은 일구어진 땅과 같고, 선한 것으로 자랄 열매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에게는 선과 악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 그러므로 나는 기도하고 단식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쁨을 심어라. 그러면 너희의 선익을 위하여 기쁨의 열매가 너희 마음 안에서 자라게 될 것이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보게 되며 너희의 삶을 통해 기쁨의 열매를 전해 받게 될 것이다. 죄를 끊어버리고 영원한 생명을 선택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내 아드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8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시기에 나는 다시 한 번 기도하고 포기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비록 그 양이 작을지라도 아직까지 하느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열렬하게 바치는 기도로 너희의 하루가 엮어지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8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자신의 회개를 위해 힘쓰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여전히 마음으로 하느님과 만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너희를 변화시키고, 너희 마음에 살아 있는 신앙과 영원한 생명에 대한 갈망을 불어넣어주시도록 더 많은 시간 기도하고, 제대의 지극히 복된 성사인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흠숭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바쳐라. 어린 자녀들아, 모든 것은 사라져가고 있고, 오직 하느님이 사라지지 않으신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사랑으로 너희를 격려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8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는 꽃과 같이 하느님의 사랑으로 성장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또한 이렇게 하느님의 사랑으로 성장하여 하느님에게서 멀어져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가져다주어라. 하느님의 뜻을 찾고, 하느님께서 너희 삶에서 만나게 해주신 이들에게 선을 행하며 빛과 기쁨이 되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8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도록 허락해주신 이 은총의 시기에, 나는 회개하라고 또 다시 너희를 부른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 특별한 방법으로 세상의 구원을 위해 힘써라. 하느님은 자비로우시고 특별한 은총을 주시는 분이시니, 기도를 통해 그분의 자비와 은총을 구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는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8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마음에 큰 기쁨을 간직한 나는, 나를 따르고, 내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라고 너희를 부른다.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평화와 사랑을 기쁘게 전하는 사람들이 되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평화의 왕이신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8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육신의 휴식을 생각하고 있는 이때에, 나는 회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 마음이 너희 영혼과 몸에 참된 휴식을 주시는 창조주 하느님을 갈망하도록 기도하고 일하여라. 그분께서 너희에게 그분의 얼굴을 보여주시고,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하느님 대전에서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8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너희 각자가 회개하도록 너희를 부른다. 회개하고, 너희 목숨을 다해 증거하고 사랑하며 용서하여라. 또한 너희는 내 아드님이 돌아가신 이 세상, 사람들이 그분을 찾고, 자신들의 삶 속에서 그분을 발견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이 세상에 부활하신 그분의 기쁨을 가져다주어라. 그분을 흠숭하여라.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지 못한 사람들이 너희처럼 그분을 소망하게 되기를 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8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 번 평화를 위해 살기로 결심하기를 바란다. 기쁘게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하느님께서 나의 현존을 통해서 너희에게 주시는 크신 은총, 너희가 바로 그 은총의 시간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어린 자녀들아, 너희에게 주어지는 은총을 거부하지 말고, 이 시간을 잘 활용하며,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평화와 사랑의 은총을 구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다른 이들에게 증거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8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 지향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를부른다. 너희는 매일 매일 이 세상을 하느님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고, 하느님 자리에 세상을 대신 앉히며, 너희 각자의 영혼 안에 있는 아름답고 선한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는 사탄의 계획을 너희의 기도를 통해 멈추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도와 단식으로 너희 자신을 무장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께서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고, 하느님의 뜻을 실행에 옮기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8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이 은총의 시기에 아기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태어나시도록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평화 그 자체이신 그분께서 너희를 통해 온 세상에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평화가 없는 이 세상, 동요하고 있는 이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함으로써, 너희가 모든 사람에게 평화를 증거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 마음을 통하여 희망이 은총의 강물처럼 흘러 넘치기를 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8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축복도 받지 않은 채 분주하게 움직이고, 일하며 모아 들이고 있다. 너희는 기도하지 않고 있다! 오늘 나는, 구유 앞에 멈추어 내가 너희에게 낳아주는 예수님에 대해 묵상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또한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그분이 없으면 너희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너희를 부른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그분께서 너희를 인도하시고 모든 악에서 지켜주시도록 너희 삶을 예수님 손에 맡겨드려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09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09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의 기도가 내 마음에 뿌려져, 내가 너희 영혼의 구원을 위해 내 아들 예수님께 전해드리는 씨앗과 같이 되기를 빈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너희의 미래인 영원한 생명을 흠모하고, 세상적인 모든 것이 너희가 창조주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내가 이처럼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오직 내 도움을 통해서만 너희의 눈이 열리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 메시지를 실천함으로써 자신이 영원을 향한 거룩함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9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포기와 기도 그리고 보속의 이 시기에 나는 너희를 다시 부른다. 은총으로 너희의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가서 너희의 죄를 고백하고, 너희를 변화시키도록 은총에 너희 자신을 맡겨라. 어린 자녀들아, 회개하고 하느님과 너희 각자를 위한 그분의 계획에 너희 자신을 열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9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평화가 없는 이 땅에서 평화가 최고의 보물이 될 수 있도록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너희 가정에서 평화를 증거 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의 평화의 모후이고, 너희의 어머니다. 나는 오직 하느님에게서만 오는 평화의 길로 너희를 인도하고 싶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기도하며, 또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9년

5월 25일

 

 

“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세례를 받은 모든 피조물위에 성령께서 임하시도록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그러면, 성령께서는 너희 모두를 새롭게 하시고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이에게 믿음을 증거하도록 너희를 이끌어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지극히 높으신 분 대전에서 너희를 위하여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처음

2009년

6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함께 기뻐하고, 기쁨 속에서 회개하며, 내가 너희 가운데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 드려라.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너희 삶의 중심에 계실 수 있도록 기도하고, 모든 피조물이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너희 삶으로 증거 하여라. 모든 피조물이 사랑의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너희의 손을 내밀어다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이반카의 연간 발현 이반카의 연간 발현이 있었다. 성모님께서는 오전 6시 35분부터 45분까지 발현하셨고, 이반카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평화의 사도가 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평화, 평화, 평화.” 성모님께서는 이반카에게 열 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다.

 

처음

2009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가 너희를 위한 기도의 때가 되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9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회개하라고 또 다시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거룩함은 여전히 부족하기만 하고, 다른 이들에게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너희의 개인적 회개를 위해 힘써라. 그러면 너희는 다른 이들에게 하느님 사랑의 표징이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모든 마음이 갈망하고 있는 영원에로 너희를 인도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9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뻐하며 끈기있게 너희의 회개를 위해 힘써라. 내가 너희 모두를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드님에게 인도할 수 있도록 너희의 모든 기쁨과 슬픔을 내 티 없는 성심에 봉헌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그분의 성심 안에서 기쁨을 찾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가르치고, 너희를 영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9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에게 나의 축복을 가져다 준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하고, 너희의 구원을 위해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시작하신 이 길을 가면서 성장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하고, 단식하며, 너희의 신앙을 기쁘게 증거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마음이 언제나 기도로 가득 하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9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시기에 너희 가정 기도를 새롭게 하라고 나는 너희 모두를 부른다. 예수님의 오심을 위해 기쁨 속에서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너희 마음을 순수하고 기쁘게 만들어라. 그러면 너희를 통해 그분의 사랑에서 멀어져 있는 모든 마음 안으로 사랑과 따뜻함이 흘러 들어가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내 손이 되어다오. 길을 잃고, 더 이상 신앙과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은 모든 이들을 위해 사랑의 손이 되어다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09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기쁜 날, 나는 평화의 왕이신 내 아드님께서 너희에게 평화와 축복을 주시도록 너희 모두를 그분 앞으로 데리고 간다. 어린 자녀들아, 그 평화와 축복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랑으로 나누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10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10년

1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가 너희 자신을 위해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때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너희 마음 안에서 신앙의 씨앗이 자라게 될 것이고, 다른 이들에게 기쁘게 증거할 수 있을 만큼 커질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격려해주고 싶다. 너희를 창조하신 주님 안에서 성장하고 기뻐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0년

2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자연 또한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색깔을 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이 은총의 시기에, 창조주 하느님께서 너희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주시어 너희를 그분의 모습대로 만들어 주시도록 그분께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면 너희 마음 안에서 잠자고 있는 선한 모든 것들이 영원을 향한 새 생명과 갈망으로 깨어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0년

3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너희가 힘차게 기도하고, 여러 가지 시련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순간에도 힘을 내라고 너희 모두를 간절히 부른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너희 소명을 기쁘고 겸손하게 살며 모든 이에게 증거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모두를 내 아들 예수님 앞으로 데려간다. 예수님께서 너희의 힘이 되어주시고, 너희를 떠받쳐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0년

4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특별한 방법으로 기도하고 나의 전구를 구하는 이 시기에, 어린 자녀들아, 기도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더 내 메시지에 열고자 하는 너희를, 내가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의 지향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내 아드님 앞에서 너희 각자를 위해 전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0년

5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내부와 너희 주변에 있는 선한 모든 것을 살고 지키며, 다른 이들이 더 선하고 더 거룩하게 되도록 고무시키라고,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은총을 주셨다. 그러나 사탄 역시 잠자지 않고, 모더니즘, 즉 근대주의를 통해 너희를 빗나가게 만들며, 그의 길로 너희를 이끌고 있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티 없는 내 성심에 대한 사랑 안에서, 모든 것 위에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래야 너희 삶이 의미 있게 될 것이고, 평화가 온 땅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0년

6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쁘게 내 메시지대로 살라고, 나는 기꺼이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오직 이 길을 통해서만 너희가 내 아드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나는 너희 모두를 오직 그분께로만 이끌어 주고 싶고, 너희는 그분 안에서 참된 평화를 발견하며 마음으로 기뻐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하고, 한없는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0년

7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 번 나는 기쁘게 나를 따르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 모두를 너희의 구원자이신 내 아드님께로 이끌어 주고 싶다. 그분 없이 너희는 기쁨과 평화, 미래 혹은 영원한 생명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너희는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쁘게 기도하고 의탁해야 하는 이 시기를 잘 활용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0년

8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큰 기쁨에 싸여 기도하고, 기도하며, 또 기도하라고 너희를 다시 부르고 싶다. 이 시기가 너희를 위한 개인 기도의 때가 되기를 바란다. 하루를 지내는 동안 차분하면서도 기쁘게 기도할 장소를 찾아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0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어머니로서 내가 가지고 있는 평화의 축복으로 너희 모두를 강복한다. 너희가 여전히 나약하고 겸손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믿음의 삶을 살라고, 너희를 재촉한다. 어린 자녀들아, 말을 적게 하고, 너희 개인의 회개를 위해 더욱 힘쓰라고 너희에게 촉구한다. 그러면 너희의 증언이 열매를 맺게 되고, 또 너희의 삶이 끊임없는 기도가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0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가 너희를 위한 기도의 때가 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회개의 길을 따르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모든 성인들의 전구를 청하여라. 그들이 너희에게 모범과 자극이 되고, 너희를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는 기쁨이 되기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0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바라보며 희망과 쉼도 없이 허기진 너희의 마음에서 죽음을 목격한다. 너희가 기도하지 않고 하느님께 의탁하지도 않기 때문에,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내가 너희에게 희망과 기쁨을 가져다 주도록 허락하시는 것이다. 너희 자신을 열어라. 너희 자신의 마음을 하느님의 자비에 열어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이고, 그분께서 평화이고 너희의 희망이시기에, 너희 마음은 평화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0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내 아들과 나는, 너희 각자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기쁘게 평화와 기쁨을 전하고 그를 증거할 수 있도록, 너희에게 풍성한 기쁨과 평화를 주고자 한다. 어린 자녀들아, 축복과 평화가 되어다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11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11년

12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오늘도 내아들 예수님을 나의 양팔에 안고 그분의 평화를 전하기 위하여 너희에게 온다. 기도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인간적이 아닌 하느님의 평화, 아무도 파괴 할 수 없는 그 평화가 모든이들의 마음안에서 드러나도록 증언하여라.

 

바로 그 마음안에 있는 평화야말로 하느님께서 당신이 사랑하시는 이들에게 주시는 것이란다. 너희 모두는 세례를 통한 특별한 방법으로 불리움을 받았고 사랑을 받았다. 따라서 너희의 기도와 증언으로서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을 갈망하는 이세상을 향한 나의 양팔이 되어다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처음

2011년

11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오늘 너희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자 한다.

어린아이들아, 너희 주변의 모든 것이 너희를 세속적인 일들로 이끌고 있지만 나는 너희가 나의 아드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 가기를 바란다.

그분께서 모든 마음들이 열망하는 그분의 사랑과 영원한 생명으로 너희를 이끌수있도록 나는 너희를 은혜의 시간으로 이끌고 싶다.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이시간이 너희의 영혼을 위한 은총중의 하나가 되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 하여 주어 고맙다."

처음

2011년

10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너희의 마음안에 기쁨이 보이지 않는구나.

오늘 나는 사랑과 부드러움으로 너희를 감싸고 이끌어 주시는 부활하신 그분의 기쁨을 전해 주고 싶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의 회개를 위하여 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 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1년

9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시기가 너희 모두에게 증거의 시간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 살며 그분이 주시는 은총의 선물을 체험한 너희들은 말과 삶으로 이를 증거하여, 다른 이들의 신앙에 기쁨과 격려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의 믿음이 항상 기쁨안에서 살아있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너희 모두를 위하여 하느님께 끊임없이 전구하고 있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11년

8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 지향들을 위해 기도하고 단식하라고 오늘도 너희를 부른다.

사탄이 내 계획을 파괴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곳에서 이 본당과 함께 시작하여 온 세상을 초대하였다.

많은 이들이 응답하였으나, 내 부름을 듣거나 받아들이기를 원치 않는 이들이 너무나 많이 있구나. 그럼에도 '네'라고 응답한 너희들은 굳세고 단호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11년

7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때가 너희를 위한 기도와 침묵의 시간이 되게 하여라.

너희의 몸과 영혼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쉬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이끌게 하여다오.

성령께 너희의 마음을 열어라. 그러면 너희 안에 있는 선한 모든 것이 활짝 피어나고, 백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쳐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1년

6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를 너희들과 같이 있도록 하시는 지극히 높으신 분께 함께 감사드리자.

사랑과 기쁨안에서 나의 메시지대로 살아가는 너희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하구나.

많은이들이 응답하고 있지만 나는 너희들 모두의 마음이 불신의 잠으로부터 깨어나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단다.

어린 아이들아, 내가 너희들을 영원한 삶으로 이끌 수 있도록 나의 티없는 성심에 더욱 가까이 다가와 다오 .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처음

2011년

5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의 기도는 회개의 은혜을 구하는 너희 모두를 위한 것이다.

너희는 하느님과 화해의 성사 없이 죄중에서 희망도 없고 기도도 하지 않으면서 나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구나.

어린 아이들아, 죄를 버리고, 거룩함을 결심하여다오.

오직 이 길만이 내가 너희를 도와 줄 수있고, 희 기도를 들어주며 지극히 높으신 분 앞에서 전구해 줄 수 ,있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1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자연이 연중 가장 아름다운 색깔을 내고 있기에, 나 역시 다른 이들이 내 티 없는 성심에 좀 더 가까이 올 수 있도록 너희의 삶으로 증거하고, 그들을 도와주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불꽃이 그들 마음 안에서 피어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의 삶이 여기 지상에서 이미 천국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너희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1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회개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오늘부터 너희 마음 안에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예’하고 응답하는 것을 보고 싶고, 너희의 삶이 생의 모든 순간에 하느님의 뜻을 기쁘게 실천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평화, 사랑, 그리고 내 마음과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치를 가져다 주는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1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자연이 깨어나고, 가장 아름다운 꽃들과 열매를 가져다 줄 새순이 나무들에서 돋아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 역시 회개에 힘쓰고, 회개했다는 것을 삶으로 증거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너희의 모범은 다른 이들의 회개를 위한 표징과 자극이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의 회개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1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바라보며 너희를 축복하고 있다. 나는 이 세상이 더 나아지고,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가 넘치게 될 거라는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너희가 나의 부름과 하느님의 사랑에 너희 자신을 열었기 때문에, 세상에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예’라고 응답한 수많은 이들을 성령께서 변화시키고 계신다. 따라서 나는 너희에게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12년)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으로 아기 예수님께 메시지를 받은 목격증인 마리야와의 인터뷰 전문

(2012년 12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31년 중 처음으로 아기 예수님께서 메시지를 주시다!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목격증인 마리야 파블로비치 루네티는 성모님과 함께 오신 아기 예수님께서 주시는 성탄 메시지를 들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고 한다. 발현이 있은 직후 마리야는 몹시 울었으며 동시에 큰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수님께서는 큰 위엄을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본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주고리예 목격증인 마리야는 아기예수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대신하여 12월 25일의 메시지를 주실때 큰 위엄을 느꼈다고 말한다. 발현이 끝나자 마리야는 울음을 주체할 수 없었으며 자신의 내부에서는 아기 예수님의 강한 음성이 울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31년 동안 해마다 크리스마스 때면 성모님께서 아기예수님을 안고 오셨지만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적은 없었다.

마리야는 자신이 이러한 체험을 할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기에 발현이 끝나고 ‘마리아 라디오’와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그녀는 조금 전에 자신이 본 발현을 이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은 특별히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말 특별한 날이었는데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평화의 왕으로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기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기의 목소리임에도 큰 위엄이 있었습니 다. 저에게 남아있는 이 강렬한 느낌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성탄날 태어나신 작은 아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음성은 방금 태어난 아기의 목소리가 아니었습니다. “

 

마리야는 리비오 신부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신부님, 저는 매우 큰 감동을 느끼며 몹시 울었습니다. 전에도 한두 번 그런 경험이 있었지만 이번은 저를 매우 감동시켰습니다.

 

저는 제가 본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그 분은 큰 감동을 일으키셨습니다. 발현 직후에 저는 울음이 터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현을 볼 때 저는 매우 행복해 합니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더욱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매우 특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를 축복하시고 처음으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저에게 처음으로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입니다. 어쩌면 성모님께서 더 이상 저에게 발현하지 않으실 것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런일은 제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입니다.

 

지난 31년 동안 성모님께서는 매해 크리스마스에는 예수님을 당신의 팔에 안고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은 처음입니다. 저는 보통 때와 같은 발현을 생각하고 있을 즈음에 정말 특별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저는 마음으로부터 매우 큰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31년 중 처음으로 아기 예수님께서 메시지를 주시다!

 

처음

2012년

12월 25일 성탄 발현 때 마리야 파블로비치 루네띠는 처음으로 예수님의 메시지를 받고 무척 놀랐다고 합니다.

 

이는 전례에 없던 일로서 우리가 평화를 얻기 위해서 해야 할일은 오직 사랑의 계명을 살아 가는 것뿐임을 가르쳐 주신것입니다.

 

"얘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너희는 나를 찾을 터인데, 내가 유다인들에게 말한 것처럼 이제 너희에게도 말한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묵상 참고: 요한 복음: 13장 33절 / 14장 27절)

 

(다음은 발현 목격증인 마리야와 '라디오 마리아' 리비오 신부와의 인터뷰 중 일부입니다.)

 

"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31년 중 처음으로 아기 예수님께서 평화의 왕으로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성탄절에 아기 예수님을 팔에 안고 오신 성모님께서는 아무 메시지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아기 예수님께서 십자 성호를 그으시면서 메시지를 주시고 성모님과 함께 우리들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말하셨지만 그 말씀에는 권위가 있었습니다.

그 분의 목소리는 지금도 제 안에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저는 이 일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너희의 평화다. 나의 계명을 따라 살아다오.”

 

“ I am your peace. Live my commandments ”

 

처음

2012년

12월 25일 마리야 파블로비치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성모님께서 팔에 어린 예수님을 안고 오셨고,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린 예수님은 십자 성호와 함께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과 함께 축복해주셨습니다.

 

"나는 너희의 평화다. 내 계명을 따라 살아라."

 

​2012년11월 25일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이 은총의 시기에, 다시 기도를 새롭게 시작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거룩한 고백성사에로 너희 자신을 열어, 너희 각자가 온 마음으로 나의 부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죄로 인한 멸망에서 너희들을 보호하고 있지만 너희가 회개와 거룩함의 길을 향하여 너희 마음을 열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너희 마음이 하느님을 향한 사랑으로 불타 오르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 너희의 시간을 내어 드리면 그 분께서는 당신을 너희에게 보여 주실것이다. 너희는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삶의 기쁨과 사랑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처음

2012년

10월 25일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들이 나의 지향을 위해 기도할 것을 청하며 부른다.

사탄이 많은 영혼들을 죄와 파멸로 이끌기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으니 너희들은 기도와 단식으로 새로이 하여라.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을 은총속에 살도록 거룩함으로 부르고 있다. 나의 아들 예수님을 찬미하여 그분께서 너희들이 갈망하는 평화와 사랑을 채워주시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주어 고맙다."

 

처음

2012년

9월 25일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들에게 주신 자연안에서 풍요로운 색들을 바라볼 때,

마음을 열고 너희에게 주어진 모든 좋은 것들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나는 영원한 삶에로 창조되어져 이곳에 있다.' 라고 말하여라. 그리고 하느님께서 무한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하고 계시니 천상의 것들을 갈망하여라. 또한 그렇기에 하느님께서 나를 너희들에게 보내시어 이렇게 말하도록 하시는 것이란다.

'나의 자녀들아, 오직 하느님안에 너희의 평화와 희망이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주어 고맙다."

 

처음

2012년

8월25일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마음에 희망을 갖고 너희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나의 메시지를 따라 살아가는 모든이들에 대하여 지극히 높으신분께 감사를 드리고 있다. 너희 각자를 나의 티없는 성심을 통하여 사랑하게 하시고 또한 너희를 회개에로 이끌게 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

너희 마음을 열고 거룩함을 결심한다면 희망이 너희 마음안에 기쁨을 낳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주어 고맙다."

 

처음

2012년

7월 25일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선함"으로 부른다.

 

이세상에서 평화와 선함의 전달자들이 되거라.

이 세상은 구원자이신 하느님을 향하여 마음을 열지 않기 때문에 마음에 기쁨이 없고 미래도 없단다. 너희는 이 세상에 그분의 희망을 전달하는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힘을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희망과 긍지가 너희의 마음과 삶을 항상 다스리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주어 고맙다."

 

처음

2012년

6월 25일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

 

 

"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마음에 큰 희망을 가지고 너희를 기도에로 부른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가 기도를 하면 나와 함께 있는 것이며, 너희가 내 아들의 뜻을 구하고 그 뜻을 실천하는 것이 된다.

마음을 열고 기도를 실천하여라. 그리고 매순간 기도가 너희에게 있어서 너희 영혼의 향기이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 모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12년

5월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회개와 거룩함으로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께서는 기도를 통하여 너희들에게 기쁨과 평화를 주시기를 바라시지만, 어린아이들아, 너희는 세속과 세상의 것들에 애착을 갖고 아직도 멀리있구나.

그러기에 너희의 마음을 열고 하느님과 하느님의 것들을 바라보라고 나는 너희를 새로이 부른다. 그러면 기쁨과 평화가 너희들의 마음안에 가득 찰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처음

2012년

4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지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기도에로 초대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꽃이 햇볕의 따스함을 향하여 피는 것처럼, 너희 마음도 하느님을 향해 열리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모두를 위하여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12년

3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뻐하면서 너희에게 나의 모성적 축복을 주기를 갈망하며 너희를 기도에로 부른다. 매일 매일 거룩함안에서 너희가 더욱 성장하도록 기도가 그 필요함이 되게 하여라.

어린아이들아, 너희는 회개로 부터 멀리 있으니 더욱 노력하거라.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처음

2012년

2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지금 이시기에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라고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를 부른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말은 많이 하지만 기도는 적게 하는구나. 성서를 읽고 묵상하며 그 안에 담긴 말씀들이 너희의 삶이 되게 하여라. 나는 너희들의 평화와 삶의 기쁨을 하느님 안에서 찾도록 너희를 격려하고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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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쁨으로, 오늘도 나는 마음을 열고 내 부름에 귀 기울여달라고 너희를 부른다.

새롭게, 나는 너희를 내 티없는 성심에 가까이 이끌어오고 싶구나. 그 안에 너희는 피신처를 찾고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기도에 너희 자신을 열어라. 너희에게 기쁨이 될 때까지 말이다. 기도를 통해,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에게 헤아릴 수 없는 은총을 주실 것이고 너희는 평화를 갈망하는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나의 펼쳐진 손이 될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의 삶으로 믿음을 증거하여라. 마음 안에서 하루하루 믿음이 자라도록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13년) 매월 25일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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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5일 성모님께서 모든 자녀들에게 주신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오늘도 역시 너희들을 기도에로 부른다.

너희의 기도가 살아 있는 반석과 같이 강하게 되어 너희들의 삶으로 증거할 수 있을 때까지 기도하여라. 너희 믿음의 아름다움을 증거하도록 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하며 너희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나의 아들 예수님 앞에서 중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주어 고맙다."

 

주석: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의 특별한 의미에 대하여…

 

1월 25일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에서 “너희들의 기도가 살아 있는 반석과 같이 강하게 되어” 라고 말씀하신 이 구절은 메주고리예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메주고리예 주민들은 전통적으로 돌을 가지고 집을 지을 때, 전체 가옥를 지탱할 수 있을 만큼 움직이지 않는 단단한 돌을 땅에 묻어 기초를 만드는데 이 돌은 "살아있는 반석" 이라고 불리웁니다.

 

(캐티 놀란의 "maria tv "1월 28일 묵상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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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5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들을 기도에로 부른다.

죄악이 너희들을 세상적인 것에로 이끌고 있으나 나는 너희들이 하느님의 일과 거룩함을 향해 가도록 이끌어주기 위해 왔단다. 그런데 너희들은 너희 안에 있는 죄악과 선의 싸움으로 인하여 너희의 힘을 쏟으며 갈등하고 있구나. 그러니, 나의 자녀들아, 기도, 기도, 기도가 너희의 기쁨이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의 삶이 하느님께로 향하는 단순한 여정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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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5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은총의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니, 너희는 내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를 손에 받아들고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여라. 너희의 고통이 그분의 고통과 일치하기를, 그러면 사랑은 승리할 것이다. 사랑이신 그분께서 너희 하나하나를 구하기 위해 사랑으로 당신 자신을 내어주셨기 때문이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사랑과 평화가 너희의 마음을 다스리게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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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5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따스한 햇살을 향해서 피는 꽃들처럼 너희의 마음도 믿음 안에서 열릴 때까지 지속적으로 기도, 기도, 기도하여라. 지금은 하느님께서 나의 현존을 통하여 너희에게 주시는 은총의 시간이건만 너희는 나의 마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구나. 따라서 나는 너희를 개인적 회개와 가족과의 기도에로 부른다. 성서가 너희에게 유익함이 되도록 하여라. 나의 모성적 축복을 너희 모두에게 내린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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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사랑하는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너희의 기도가 매우 강력해질 때까지 믿음과 기도 안에서 강하고 단호한 결심을 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너희 마음이 하느님의 사랑을 향해 열릴 때까지 쉬지 말고 기도 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하며 너희가 회개하도록 너희 모두를 위해 기도하며 중재하고 있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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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5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기쁜 마음으로 너희 모두를 사랑하며 티 없이 깨끗한 나의 성심에 더 가까이 오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내 아들 예수님께로 더욱더 가까이 이끌어 줄 수 있고, 예수님께서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풍요롭게 하시기 위해 그분의 평화와 사랑을 너희에게 주실 수 있단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에 너희 자신을 열어라. 나의 사랑에 너희 자신을 열어라.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 홀로 방황하며 죄악 속에 있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단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자녀 곧 나의 사랑스러운 자녀로 부름 받았기에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아드님께 봉헌할 수 있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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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가 모든 일에 모범을 보이며 마음을 다하여 믿음을 증거하며 살아가라고 기쁜 마음으로 너희를 부른다.

 

나의 어린 자녀들아! 죄와 유혹을 멀리하겠다고 결심하여라.그러면 너희의 마음에 거룩함에 대한 사랑과 기쁨이 있을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하며가장 높으신 분 앞에서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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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내게 은총을 주시어 너희와 함께 하고 너희를 회개로 이끌 수 있게 하신다. 너희가 기도, 평화, 사랑이 되고 죽어서 백배 열매를 맺는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나는 날마다 씨를 뿌리고 너희를 회개로 초대하고 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할 수도 있었지만 원치 않았던 모든 것에 대해 뉘우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어린 아이들아, 열정적으로 다시 한 번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다른 이들에게 하나의 표징이 되고 싶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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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너희가 날마다 기도와 관계를 맺기를 바란다. 기도는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를 통해 기적을 일으킨다. 그러니 어린 아이들아,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 되도록 하여라. 그렇게 되면 너희와 생명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개방될 것이며, 생명이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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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에 너희 자신을 열라고 오늘 너희를 부른다. 기도는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를 통해 기적을 행한다. 그렇기에, 어린 아이들아, 단순한 마음으로 지극히 높으신 분을 찾아서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얻고, 바람이 가지를 흔들 듯 사탄이 너희를 흔드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다시금 하느님을 향하여 결심하고 오로지 그분 뜻만을 찾아라. 그러면 그분 안에서 기쁨과 평화를 얻을 것이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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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를 기도로 초대한다. 기도에 너희 마음의 문을 완전히 열어라, 어린 아이들아, 진심으로 드리는 기도에 말이다. 그러면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 자유에 작업하실 수 있고 회개가 시작될 것이다. 너희는 믿음이 확고해져서 온 마음으로 ‘저의 하느님, 저의 전부시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이곳 지상에서는 모든 것이 지나가 버리는 것임을 너희는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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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평화의 임금께서 너희에게 그분 평화를 주시도록 그분을 너희에게 모시고 온다.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기도의 열매는 하느님과 하느님 나라를 위해 살기로 결심한 이들의 얼굴에 드러날 것이다. 나는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평화의 축복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14년) 매월 25일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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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드리는 기도의 빛으로, 너희를 만나는 이들이 감화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기도하며 또 기도하여라.

성경을 너희 가정에서 잘보이는 곳에 두고 읽도록 하여라. 그렇게 함으로서, 그 평화의 말씀들이 너희들의 마음 안에서 흘러 넘치기 시작할 것이다. 나는 너희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으며, 작은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나날이 하느님의 뜻에 너희 자신을 열도록 기도하고 있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 고맙다.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들이 보고 듣고 느끼는 것처럼 많은 이들의 마음안에는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구나. 그들은 기도를 멀리하고 있으며 평화가 없기 때문에 하느님을 원하지도 않는다. 나의 작은아이들아,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안에 살며 기도하거라. 너희가 최초에 " 네" 하고 나의 부름에 응답하였을 때와 같이 기도하는 이가 되어 하느님과 나의 현존을 증거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함께 있단다. 나는 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매일매일 너희를 봉헌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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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014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다시 한 번, 초창기처럼 죄와 싸우기 시작하고, 고해성사를 보며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를 통해 세상에 흘러 넘치고, 평화가 너희 마음을 다스리기 시작할 것이며, 하느님의 축복이 너희를 가득 채울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 모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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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꽃이 따스한 햇살에 자신을 열듯이,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너희에게 주고 계시는 은총에 너희 마음을 열어라.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에서 멀어져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와 사랑이 되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 모두를 위해 전구하고 있으며,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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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하느님이 없으면 너희는 먼지라는 것을 깨달아라. 그러므로, 너희의 생각과 마음을 하느님과 기도에로 돌려라.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의 영 안에서 증거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모두 부름 받았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소중하고, 나는 너희를 거룩함과 영원한 생명에로 부른다. 그러므로 이 삶은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새로운 회개의 삶으로 너희를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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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고, 기도 안에서 너희를 평화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나에게 은총을 주고 계신다. 너희 마음과 영혼은 평화와 사랑, 하느님과 그분의 기쁨을 목말라한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기도 안에서 삶의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하고,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 각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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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가 자신을 열고 회개하도록 너희에게 표징들을 주고 계시는 이 때, 너희는 어떤 은총 속에서 살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하느님과 기도에로 돌아오고, 기도가 너희 마음, 가정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다시 우위를 차지하게 하여라.

그러면 성령께서 매일 너희 각자를 위한 하느님의 뜻과 그분의 계획에 너희 자신을 더욱 더 개방하도록 너희를 인도하고 영감을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성인들과 천사들과 함께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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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이 내가 여기에 가지고 있는 계획을 파괴하고, 너희의 평화를 뺐고 싶어 하니,

내 지향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 각자를 통해 활동하시도록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너희의 마음이 하느님의 뜻에 열려지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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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5일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빛나는 별들이 빛과 아름다움으로써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듯이, 너희들도 별과 같이 빛 나기를 청하며 부른다. 나의 어린 아이들아, 너희들도 나와 내 아들 예수님의 사랑으로부터 멀어 진 이들에게 빛과 아름다움, 기쁨과 평화, 특별히 기도가 되어라. 나의 어린 아이들아, 너희 마음안에 있는 신앙의 기쁨 안에서 믿음을 증거하고 기쁘게 기도하여라. 그리고 하느님으로 부터 받은 귀한 은총인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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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때에 기도하고, 이미 빛 속에 있는 모든 성인들의 전구를 청하여라.

그들이 회개의 길에 있는 너희에게 매일매일 모범이 되고,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인생은 짧고, 지나가고 있음을 깨달아라. 그러므로, 영원을 그리워하고, 기도하면서 계속 너희 마음을 준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내 아드님 앞에서 너희 각자를 위해, 특별히 나와 내 아드님께 자신을 봉헌한 이들을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4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누구이고, 너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희망하는 사람이 되어라. 사랑이 없는 모든 이들을 위해 사랑이 되어라.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하고, 너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고자 하시는 하느님과 그분의 뜻에 너희를 열기만 한다면, 너희는 모든 것이 되고, 모든 것을 성취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매일매일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4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내 아들 예수님을 내 품에 안아 너희에게 모셔오고 있으며, 그분에게서 너희를 위한 평화가 오고, 너희 가운데 평화가 있기를 청하고 있다. 그분의 평화와 기쁨이 너희 마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내 아드님께 기도하고, 그분을 흠숭하여라. 나는 너희가 더욱더 기도에 열려지도록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15년) 매월 25일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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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부른다. 도 안에서 너희가 부름받은 대로 살아가거라.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사탄이 그의 증오와 불안의 전염되는 바람으로사람과 그 영혼을

질식시켜버리기를 원하고 있다.많은 이들의 마음에 기쁨이 없다.그 안에 하느님도, 기도도 없기 때문이다.증오와 다툼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다시 새롭게, 열정을 갖고 거룩함과 사랑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라.내가 바로 이 때문에 너희 가운데로 오고 있기 때문이다.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그러한 무한한 하느님의 사랑으로가 아니라단지 인간적인 사랑만을 알고또 그 사랑으로 사랑하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우리가 함께 사랑이 되고 용서가 되어주도록 하자.어린 아이들아,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이언제나 너희 마음 안에 있기를 바란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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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얼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은총의 시간에 나는 너희 모두를 부른다:더 기도하고

그리고 덜 이야기하여라.기도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고하느님께서 너희를 부르시는 그 계명을 따라 그분의 뜻을 실천하여라.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그리고 너희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5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너희를 회개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은총에 마음을 닫아 놓고, 내 부름을 듣지 못한다. 너희 어린 자녀들아, 악마가 현대주의를 통해 너희에게 권하는 모든 악한 계획들과 유혹에 맞서 싸우고, 기도하여라. 기도 중에 강해지고, 악이 너희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너희 안에서 승리하지 못하도록, 너희 손에 십자가를 들고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5년

4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너희를 구원으로 이끌기 위해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정신은 약해져 있고 모든 세상의 일들로 인해 지쳐있기 때문에 너희의 영혼은 안식을 얻지 못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성령께서 너희를 변화시켜주시고 너희에게 믿음과 희망의 힘을 채워주시도록, 그래서 악에 대항하는 이 전투에서 너희가 굳건할 수 있도록 기도드려라. 내가 너희와 함께있다. 그리고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전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5년

5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기쁨으로 너희 모두를 부른다: 기도하여라, 그리고 기도의 힘을 믿어라. 마음을 열어라,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당신 사랑으로 너희를 채워 주시도록, 그래서 너희가 다른 이들에게 기쁨이 되도록 말이다. 너희의 증언은 강력할 것이고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들은 하느님의 자애로 엮어지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너희가 하느님을 첫째 자리에 모실 때까지 너희와 너희의 회개를 위해서 기도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5년

6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를 사랑하고, 회개하라고 부를 수 있도록 나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 어린 아이들아, 전쟁이나 평화의 결여가 아닌 하느님이 너희의 내일이 되기를 바란다. 슬픔이 아닌 기쁨과 평화가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서 다스리기 시작해야만 한다. 그러나 하느님 없이 너희는 결코 평화를 찾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께로 돌아와라. 다시 기도하여라. 너희의 마음이 기쁨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5년

7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쁨으로 오늘도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너희에게 대한 나의 사랑을 이해하게 되도록 말이다. 내 사랑은 악(惡)보다 강력하다.

어린 아이들아, 그러므로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와서 하느님 안에서의 내 기쁨을 느껴보아라. 하느님 없이는, 어린 아이들아, 너희에게 미래는 없다. 희망도 구원도 없다. 그러므로 악을 끊어버리고 선을 택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너희와 함께, 너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내가 하느님 앞에서 중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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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내가 너희에게 기도가 되라고 부르고 있다. 너희에게 있어 기도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한 날개가 되기를 바란다. 세상은 시련의 때에 와 있다. 하느님을 잊었고, 떠나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그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찾고 사랑하는 이가 되어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내 아드님께로 이끌고 있다. 하지만 너희는 하느님 자녀로서의 자유를 갖고 ‘예’라고 응답해야만 한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중재한다. 그리고, 한없는 사랑으로, 어린 아이들아,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5년

9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을 강한 믿음으로 채워달라고 오늘도 성령께 기도드리고 있다. 기도와 믿음은 너희의 마음을 사랑과 기쁨으로 채워줄 것이고, 하느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표징이 되게 해 줄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마음을 다해 기도하도록 서로 격려하여라. 기도가 너희의 삶을 채워 만족시키도록 말이다. 그러면 어린 아이들아, 하루하루가, 무엇보다, 하느님을 흠숭하여 섬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섬기는 증거가 되어 줄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너희 모두를 위해 중재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5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내 기도는 너희 모두를 위한 것이며, 특별히 내 부름에 대해 마음이 굳어가는 이들 모두를 위한 것이다. 너희는 은총의 나날들을 살고 있지만, 내 현존을 통해 하느님께서 주고 계시는 선물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오늘도 거룩해지기로 결심하여라. 그리고 이 시대의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는다면 너희 모두에게 있어 거룩함이라는 것이 실재한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의 눈에 너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그 무엇으로도 되돌릴 수 없기에, 사랑 안에서 크게 기뻐하여라. 너희가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기쁨이기 때문이다. 평화, 기도, 그리고 사랑을 증거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5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다: 내 지향을 위해 기도해다오 평화가 위험에 직면해 있으므로,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사탄이 모든 방면으로 유혹하고, 공격하고 있는 이 불안정한 세상에서 너희가 평화와 희망을 전하는 이들이 되어라.

어린 아이들아, 기도 안에서 굳건하여라. 그리고 믿음 안에서 용기를 내어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 모두를 위해 중재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5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내 아들 예수님을 너희에게 모셔오며, 이 품 안에서 그분의 평화와 천국을 향한 갈망을 너희에게 준다. 나는 평화를 위해서 너희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너희가 평화가 되라고 부른다. 나는 내 평화의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16 ) 매월 25일 메시지

 

​2016년 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너희 모두를 기도로 초대한다. 기도는 하느님께 가까이 이르게 해주는 연결고리이기 때문에, 너희는 기도 없이 살 수 없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과 그분의 계명으로 돌아오너라.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라고 말할 수 있도록 말이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자유로이 하느님을 따르기로 결심할 수도 있고, 하느님을 반대할 수도 있다. 사탄이 너희를 죄와 노예상태로 끌고 가려고 원하는 바를 살펴보아라.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내 아들 예수님께로 너희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내 마음으로 돌아오너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6년

2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은총의 때에, 나는 너희 모두를 회개하라고 부르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거의 사랑하지 않고, 기도는 그보다도 더 하지 않는구나. 길 잃고 방황하며 너희의 목표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다. 십자가를 집어 들어라.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따라라. 그분은 십자가 위에서 죽기까지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내어주셨다. 너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마음을 다하는 기도로 돌아오너라. 기도 안에서, 희망과 너희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6년

3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의 사랑을 너희에게 전한다. 하느님께서 나로 하여금 너희를 사랑하게 하셨고, 또 사랑으로, 너희를 회개하라고 부르게 하셨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에게는 사랑이 부족하다. 내 아들 예수님께서 사랑 때문에, 너희를 구하시려고,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셨다는 것을 너희는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기도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6년

4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죄에 빠져있고, 죄가 되는 습관에 젖어있는 너희를 바라보면 내 티없는 성심은 피를 흘린다.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하느님께로 돌아오너라. 기도에로 돌아오너라.

지상에서의 너희에게도 선익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마음이

멀리 떨어져있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되도록 나를 통해서 너희를 부르고 계신다. 나의 부름이 너희의 영혼과 마음을 위한 치료제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창조주이신 하느님, 너희를 사랑하시고, 영원으로 너희를 부르시는

그분께 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말이다. 어린 아이들아, 인생은 짧다. 이 시간들을 잘 사용하여라. 그리고 좋은 것을 택해서 행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6년

5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현존은 너희 모두를 위한 하느님의 선물이며 회개하라고 부르는 격려이다. 사탄은 강하고, 너희의 마음과 생각에 혼란과 불안을 불어넣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성령께서 너희를 기쁨과 평화의 참된 길로 이끄시도록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내 아드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전구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6년

6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를 이곳에 너희와 함께 있게 해주시는 하느님의 선물에 대해 나와 함께 감사드리자. 기도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그리고 하느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라. 그것이 지상에서의 너희 삶에도 선익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오늘, 이 은총의 날에, 평화와 내 사랑의, 어머니로서의 축복을 너희에게 주고 싶다. 나는 너희를 위해 내 아드님께 전구하고 있으며 기도 안에서 인내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와 함께 내 계획들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말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6년

7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를 바라보며, 너희가 길 잃은 것을 본다. 너희 마음 안에는 기도가 없고

기쁨이 없구나. 기도에로 돌아오너라, 어린 아이들아, 그리고 사람이 아닌

하느님을 첫째 자리에 모셔라. 내가 너희에게 가져오는 희망을 잃어버리지 말아라. 어린 아이들아, 이 때가, 매일 매일이, 너희 마음의 침묵 안에서 더욱 더 하느님을 찾는 때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 될 때까지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6년

8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천국의 기쁨을 너희와 함께 나누고 싶구나. 너희는, 어린 아이들아, 마음의 문을 열어, 하느님만이 주시는 희망과 평화, 사랑이 너희 마음 안에서 커가게 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지상과 지상의 것들에 너무 얽매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바람이 바다의 파도를 일으키듯 사탄이 너희를 뒤흔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하는 기도와 내 아들 예수님께 대한 경배가 너희 삶의 쇠사슬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앞날을 그분께 맡겨드려라. 그분 안에서, 너희가 기쁨이 되고 다른 이들에게 너희의 삶을 통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6년 9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기도에로 너희를 부르고 있다. 기도가 너희의 삶이 되기를. 그렇게 해야만 너희의 마음이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희 곁에 계시게 될 것이며, 너희는 마음 안에 친구처럼 그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너희가 아는 다른 사람처럼 그분과 이야기하게 될 것이며, 어린 아이들아, 너희가 그분과 일치하여, 증거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6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이기심을 버리고, 내가 하는 말들을 따라 살도록 하여라. 그러지 않는다면 너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기도의 삶으로써 너희는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평화 안에서의 삶으로써 너희는 증거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 지금은 멀리 계신 것처럼 느끼는 하느님을 너희가 찾아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리고 하느님께서 너희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시도록 허락해드려라. 너희의 내면과 주변의 악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단식과 고해성사로 돌아오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6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다시 기도에로 돌아오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이 은총의 시간에, 하느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거룩함으로, 단순한 삶으로 이끌어 가도록 허락하셨다. 사소한 것들 안에서도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알아보도록, 그분을 사랑하게 되도록, 그래서 너희의 삶이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주시는 모든 것들에 대해 그분께 드리는 감사가 되도록 말이다. 어린 아이들아, 사랑으로, 너희의 삶이 다른 이들에게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하느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실 것이다. 그러나 이득을 따져서 증거할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그렇게 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내 아드님 앞에서 너희 모두를 위해 중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6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크나큰 기쁨으로, 오늘 내 아들 예수님을 너희에게 모셔오고 있다. ​당신의 평화를 너희에게 주시도록 말이다. 어린 아이들아, 마음을 열어라.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음을 기뻐하여라. 천국이 너희와 함께 하며 너희의 마음과 가정과,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도록 싸우고 있다. 너희는, 어린 아이들아, 그렇게 이루어지도록 기도로써 도와주어라. 내가 내 아드님과 함께 너희를 축복하며 희망을 잃지 않기를, 그리고 너희의 시선과 마음이 언제나 천국과 영원을 향하기를 부탁한다. 이렇게 해서, 너희는 하느님께, 그리고 그분 계획에 너희 스스로를 열어드리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2017 ) 매월 25일 메시지

 

처음

2017년

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람의 마음 안의 평화, 가정의 평화,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 말이다. 사탄은 강력하다. 너희 모두를 하느님께로부터 등을 돌리게 하고, 모든 인간적인 것으로 너희를 돌아오게 하고, 마음 안에서 하느님과 하느님의 것들로 향하는 모든 감정을 파괴하려고 한다. 너희는,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세상이 너희에게 부추기는 물질주의, 근대주의, 자기중심주의에 대항하여 싸워라.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거룩해지도록 결심하여라. 나는,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너희를 위해 중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7년 2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의 믿음을 깊이 실천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께 그 믿음을 강하게 해주시도록 간청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바람도 폭풍도 부서뜨릴 수 없도록 말이다. 기도와, 영원한 삶에 대한 희망이 너희 믿음의 뿌리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 바로, 어린 아이들아, 직접 노력하여라. 이 은총의 시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깨끗하고 끈기있는 믿음과 희망을 지닌 사람이 되도록, 끊어버림과 회개하라는 부르심을 통해 은총을 베풀고 계시는 이 때에 말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7년

3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은총의 때에, 하느님의 자비에 너희의 마음을 열고 기도와 참회, 그리고 거룩해지려는 결심을 통해 새 삶을 시작하라고 내가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다. 봄이라는 이 때는 생각과 마음 안에 너희를 새 삶으로, 쇄신으로 움직이게 해준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과 하느님의 계명에 너희가 단호하게 “네”라고 답하도록 돕기위해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와 너희의 자손들을 위해 나에게 주신 그 은총을 통해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7년

4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하고, 기도하며, 나의 현존을 증거하여라.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 모두에게 말이다.

너희의 증언과 모범으로,

하느님으로부터, 또 그분의 은총으로부터

멀리 있는 모든 마음들을

더 가까이 이끌어올 수 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중재한다.

너희가 사랑으로, 또 단호함으로

나의 티없는 성심으로부터 멀리 있는 이들 모두에게

증언할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매달 2일과 25일 메시지

 

처음

2017년

5월 2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기도하라고 부르고 있으니, 청하는 것이 아니라 희생을 바치라고, 너희 자신을 희생하라고 부르고 있다. 나는 진리와 자비로운 사랑을 드러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를 위해서, 너희 마음에서 더욱 약해지고 있는 너희 믿음을 위해서 내 아들에게 기도하고 있다. 나도 어머니로서의 내 영으로 너희를 돕고 싶은 것처럼, 내 아들에게 하느님의 영으로 너희를 도와주라고 청원하고 있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더 나아져야 한다. 순수하고 겸손하며, 사랑으로 충만한 이들만이 세상을 견뎌낸다. 그런 이들은 스스로와 세상을 구하고 있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들은 세상의 중심이다. 그분을 언제나 다시 배반할 것이 아니라,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께 기도해야 한다. 그러니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는 너희 모범과 기도, 자비로운 사랑으로 사람들의 마음 안에 믿음을 전파하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 곁에 있으며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너희 목자들이 더 많은 빛을 지니도록, 그래서 어둠에 사는 모든 이들을 비춰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7년

5월 20일 청십자가에서 밤 10시 성모님 특별 발현이 있었고 발현증인 이반이 전한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밤 성모님과의 만남을 여러분들에게 묘사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성모님은 기쁘고 행복하게 오셨고, 먼저 어머니로서의 당신 인사인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찬미 예수님!”으로 우리 모두에게 인사하셨습니다. 그 후 두 팔을 펼치신 상태로 여기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한동안 기도하셨고, 특히 이 자리에 계신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이 시간에 가정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특별히 부르고 싶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가정을 위해서, 가정 안의 일치를 위해서, 가정 안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여라. 나는 내 아들과 함께 너희 모두를 위해 전구하고 있으며, 너희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너희는 꾸준히 기도해야 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구나.”

 

그 후 성모님은 어머니로서의 당신 축복으로 우리 모두를 축복하셨고, 여러분이 축복을 받기 위해 가지고 오신 모든 것을 축복하셨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 여러분의 지향,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특별히 환자분들을 성모님께 말씀드리며 봉헌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여기 있는 우리 모두 위로 계속 기도하셨고,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안히 가거라!”라고 인사하시고는 그렇게 기도하시면서 빛나는 십자가의 모습으로 떠나셨습니다.

 

 

 

처음

2017년

5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내가 너희를 회개로 다시 부르도록 허락하셨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가 모두 부름을 받은 은총을 향해 너희 마음을 열어라. 이 평화 없는 세상에서 평화와 사랑의 증거자가 되어라. 이 땅에서의 너희 삶은 지나가버리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서 천국과 천국의 것을 열망하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모든 것을 다르게 볼 것이다.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위해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전구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17년

6월 2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왔었던 다른 곳에서처럼, 이곳에서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부르고 있다. 내 아들을 모르는 이들,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고 죄에 맞설 줄 모르는 이들, 봉헌한 삶을 사는 이들, 즉, 너희와 교회를 위한 사랑과 굳셈의 영을 지니라고 내 아들로부터 부름을 받은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내 아들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 가까이 계심으로 인해 체험할 수 있는 사랑이 너희에게 힘을 주어, 너희가 그분의 이름으로 행할 사랑의 활동을 할 준비가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준비되어 있어라. 이 시기는 전환점이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믿음과 희망에로 다시금 부르고 있는 것이다. 나는 너희가 가야할 길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는 복음 말씀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세상에는 천국을 향해, 내 아들을 향해, 천상 아버지를 향해 들어 올려진 너희 두 팔이 정말로 많이 필요하다. 많은 겸손과 마음의 순수함이 필요하다. 내 아들께 의탁하고, 너희가 언제나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라. 어머니인 내 마음은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가 세상의 작은 빛이 되기를, 어둠이 지배하기 시작하려는 곳을 비추어 주기를, 너희 기도와 사랑으로 참된 길을 보여주기를, 영혼들을 구원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처음

2017년

6월 23일(금) 성모님 특별발현시(22시) 이반을 통해 주신 메시지

 

 

이반 : 오늘 밤 성모님과의 만남을 여러분들에게 묘사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성모님은 기쁘고 행복하게 오셨고, 먼저 어머니로서의 당신 인사인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찬미 예수님!”으로 우리 모두에게 인사하셨습니다. 그 후 두 팔을 펼치신 상태로 여기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한동안 기도하셨고, 특히 이 자리에 계신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왔고, 평화의 모후로 나를 소개했다. 오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구나.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평화가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꾸준히 기도하여라. 악에 맞서 싸우고, 너희를 속이는 오늘날 세상의 우상들과 죄에 맞서 싸워라. 굳건해지고, 믿음 안에서 강해져라. 그리고 믿음 안에서 강해지기 위해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내 아들과 만나거라. 그분께서 너희에게 힘을 주시고, 은총을 주실 수 있도록 말이다. 열려 있어라. 어머니는 너희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있고, 아드님 앞에서 너희 모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그 후 성모님은 어머니로서의 당신 축복으로 우리 모두를 축복하셨고, 여러분이 축복을 받기 위해 가지고 오신 모든 것을 축복하셨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 여러분의 지향,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특별히 환자분들을 성모님께 말씀드리며 봉헌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여기 있는 우리 모두 위로 계속 기도하셨고,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안히 가거라!”라고 인사하시고는 그렇게 기도하시면서 빛나는 십자가의 모습으로 떠나셨습니다.

 

 

처음

2017년

6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인내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고, 깊은 기도를 향해 스스로를 열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어린 아이들아, 기도는 신앙의 심장이며, 영원한 생명에서 희망이란다. 그러니 너희에게 생명을 주신 창조주 하느님께 드리는 감사로 너희 마음이 노래할 때 까지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어린 아이들아, 그리고 내가 어머니로서 주는 평화의 축복을 너희에게 준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