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 아드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내 아드님의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와 하나가 되는 거룩한 미사를 통해서 그분처럼 되도록 노력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렇게 그분처럼 되면, 너희는 항상 하느님의 뜻을 실천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며, 너희 자신의 뜻을 따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은 하느님의 뜻에 의한 것이며 하느님의 뜻 없이는 너희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너희 삶으로 하느님의 영광에 대해 말하라고,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부탁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하느님의 뜻에 따라 너희 자신도 영광스러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웃을 향한 겸손과 사랑을 모든 이에게 보여 주어라. 


내 아드님은 그러한 겸손과 사랑을 통해 너희를 구원하셨으며 천상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너희에게 열어 주셨다. 나는 아직 천상 아버지를 모르고 그분의 사랑에 마음을 열지 않은 이들을 위해 그분께로 가는 길을 계속 열어두라고 너희에게 간절히 부탁한다. 진리를 찾으며 여전히 방황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너희의 삶을 통해 길을 열어주어라. 나의 자녀들아, 삶을 헛되이 살지 않는 내 사도들이 되어다오. 너희가 천상 아버지 앞에 가서 너희 자신에 대해 말해야 하는 날이 올 것임을 잊지 마라. 준비하고 있어라! 내가 다시 너희에게 주의를 시키는 것은 내 아드님이 부르셨고 두 손을 축복하여 너희에게 선물로 준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이다. 너희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고맙다."    

         

                                                     <  2013년 4월 2일 미리야나에게 주신 성모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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