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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나콜로 공동체 젊은이들의 신앙 체험

 

+ 찬미 예수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피에르입니다. 저는 프랑스에서 왔습니다. 저는 오늘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친 공동체에 대한 제 증언을 드리기 위해 여기에 와 있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태어났으며, 프랑스 가정에 입양되었습니다. 입양이 확정된 때에는 이미 부부가 이혼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제 아버지와 어머니는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함께 자지 않았고, 제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을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가족에서 사랑을 보지 못하며 자랐습니다. 제가 6살 때 이혼이 확정되었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비난하고 어머니는 아버지를 비난했습니다. 진실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자라면서 사회에서 제공하는 물질적인 것들, 소셜 네트워크, 겉치레에 행복과 기쁨을 찾으려 했습니다. 돈이 행복을 보장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약을 접하게 되었고, 거짓으로 사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거짓말쟁이가 되었고, 결국 감옥에 갇혔습니다. 감옥에서 힘들게 여러 해를 보냈고, 어머니께서 공동체에 들어오도록 제안해 주셨습니다. 공동체에 들어와서 제가 누구인지 찾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려면 가면을 쓰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내 삶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었고, 내 가족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세상에서 살아가는 실질적인 믿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며 사거리 하려고 했던 것을 공동체에서 무료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공동체와 하느님, 엘비라 수녀님 께 감사드립니다. 만약 이 공동체가 없었다면 오늘 저는 살아 있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먼저 여러분 모두가 우리와 함께 있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공동체에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이 감사하다 말하고 사과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이름은 아서이며, 폴란드에서 왔습니다. 제가 공동체에 들어온 이유는 열정적으로 세상을 정복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을 혼자서 할 수 있다고 믿었고, 가족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고,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친구도 있었고, 그들과 함께 어리석은 짓을 했지만 결국에는 아무런 기쁨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항상 내면이 텅 비어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술과 대마초로 도피하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계속되었습니다. 누군지 모르게 되었고,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가면을 쓰고 다녔지만, 얼굴뿐만 아니라 내 마음에도 가면을 쓰고 다녔습니다. "얼마 후에 저는 한 가지가 아닌 여러 개의 가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족을 잃었고, 아무도 저와 말하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저를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저를 위해 싸워주셨습니다. 그녀는 결코 나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녀 덕분에 공동체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모두 앞에서 서서 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공동체에서는 '하고 싶지 않다'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이탈리아어로 하는 것이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 앞에 서서 조금이라도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빛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우리는 일어설 수 있으며, 일어서서 또 일어서서 세상을 위해 싸울 수 있습니다. 오늘날, 공동체에서는 어떤 것이 진정한 우정인지,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기도를 통해 어떤 것이 가능한지 배웠습니다. 기도를 통해 더 많은 기쁨과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존 마르코입니다. 저는 이탈리아 출신이며 이미 몇 년 동안 공동체 구성원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도움으로 공동체는 제 삶을 구원한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공동체에 들어올 때 우리 모두는 조각조각으로 부서진 상태였습니다. 청소년기 초에 술과 약물을 사용하기 시작하여 점점 더 많은 것을 잃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얼마 후에는 더 이상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예전의 제 모습은 즐겁고 쾌활한 소년이었습니다. 축구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모든 것을 잃어갔습니다. 하느님의 도움으로 나에게 자각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어렸지만 이미 나이가 든 것 같았습니다. 나 자신에게 '나는 바꾸고 싶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라고 내면에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다행히도 가족은 항상 내 곁에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내게 대부분 기도하셨는데, 그 기도 덕분에 저는 이제 파도바(Padova)에서 올라왔습니다. 어머니께서 항상 성 안토니오의 신부에게 기도하셨습니다. 6월 13일, 성 안토니오의 날, 그때 공동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며칠 뒤에 공동체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나쁜 일을 여러 해간 계속한 후에 올바르게 살기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위로해 주는 형제들의 도움으로 점차 빛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동체에 들어올 때 나는 나 자신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하고자 했습니다. 성장하기 위한 올바른 길을 따라 걸어가 보려 했습니다. 공동체의 가장 큰 선물은 기도를 통한 하느님과의 만남입니다. 기도를 통해 나를 발견하고, 나는 누구인지,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삶은 선물이며, 공동체에 들어오기 전에는 삶을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 삶을 경멸하고, 작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과거를 포용하고, 친구들을 포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며칠 전에 받은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엘비라 수녀님 를 만나러 갈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그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카롤입니다. 저는 폴란드에서 왔습니다. 마지막 노래 가사처럼, '나는 하느님을 알아요'라고 노래합니다. 사실로서 나는 하느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하느님에 대해 배우는 중입니다. 제 가족은 간단한 가정에서 왔습니다. 일요일에는 교회에 가서 미사에 참석하였고, 기도가 일상생활의 일부였습니다. 제가 동생 하나가 있었고, 삶은 평온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제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건 내 재능이 아니다, 나란 게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나는 나의 재능이 스포츠였고, 스포츠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러웠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정말 열심히 하지 못했고, 교수님들은 내가 난독증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부끄러워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는 할 수 없는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 때문에 화가 나기도 했고, 내가 어떻게 난독증자로 태어날 수 있는지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 때문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과 대처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에게도 화가 났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나를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내 삶은 큰 도피가 되었습니다. 15세 때 처음으로 약물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지 않았고, 거부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강한 사람이 되고 싶었고, 그래서 잘못된 행동의 예를 따랐습니다. 그 결과 많은 '카롤'들이 내 내면에서 다른 '카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내가 누구인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나는 맹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며, 사랑도 필요하며, 기도도 필요하며, 우리 자신도 필요합니다. 19세에 왔을 때, 하느님의 뜻으로 어머니께서 공동체에 들어오도록 제안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에서 겪던 문제들을 피하려는 마음이 있었고, 공동체에 들어오면 내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이고,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들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가입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3주만 지나면 됐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고쳐졌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공동체를 떠났습니다. 당연히 하루만 버틸 수 있었죠. 약물을 다시 사용했고, 그런 다음에 다시 공동체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공동체 안의 사람들의 우정이 나를 안에 묶어두었습니다. 이전에 본 적이 없던 우정이었죠. 내가 공동체에 들어왔을 때, 처음 몇 달 동안 나를 돌보는 한 구성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를 자극하고, 나에게 기도하게 하고, 나를 사랑해 주었습니다. 그저 간단한 일이었죠. 정말 그냥 사랑한 거죠. 저는 그의 행동에 대해 매우 감사했습니다. 그의 행동에 정말 감사했어요. 나중에는 저도 누군가를 돌보게 되었습니다. 공동체에 들어오는 어린이를 돌보는 역할을 맡았고, 그를 사랑하고 돕고 기도했습니다. 그와 함께 웃고 기도하고 건강해지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공동체 안에서 성령이 내 마음을 변화시키고 있었습니다. 두 해 뒤에 아버지와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공동체를 찾아와 나와 함께 두 주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나누고, 함께 울었고, 함께 기도하며 서로의 상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제 그는 그냥 내 아버지뿐만 아니라 친한 친구이기도 합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친한 친구입니다. 공동체에서는 다른 구성원들과 대화하고, 형제와 어머니와 이야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이 새로운 삶과 가족을 주신 데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무언가 나누고 싶습니다. 3년 후에는 필리핀으로 가서 공동체의 선교소에서 살면서 더 많이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예수님은 내게 나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내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저는 지금 여기 제 가족과 함께 여러분 앞에 서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금만 인내심을 부탁드립니다. 나이가 어려서 숨을 다시 고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날개를 펴는 것은 그들에게는 쉽지만, 제게는 순간이 필요합니다. 제 이름은 신지아이고, 이탈리아에서 왔습니다. 마르코와 함께 사는 공동체 가족 중 하나입니다. 공동체 삶에서 제26살 때 겪은 한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공동체에 들어왔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제가 어머니와 함께만 사는 유일한 딸이었습니다. 공동체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배워야 했던 것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소박한 사람들이었고, 일을 하고 공부를 하며 제게 가진 것 없던 것을 제게 주고 싶어 했습니다. 그렇게 제 삶은 문제들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무런 사람과 싸우지 않았고, 아무런 사람과 토론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었습니다. 내면의 자유를 유지하며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공동체에 들어오면서, 이 모든 남성과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존재에 압도되었습니다." "정말 멋지다, 이들은 내가 가진 형제와 자매들이다." 하지만 어려움도 나중에 찾아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따르는 것을 배워야 했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려는 것도 배워야 했습니다. 공동체에게는 이런 것들을 가르쳐 준 것에 감사합니다. 나는 착한 아이였지만 마음속으로는 슬픈 기분이었습니다. 나의 삶이 계속되며, 마르코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사랑에 빠졌고 결혼했습니다. 우리는 네 명의 자녀를 가졌고, 그 순간 나는 '이것이 내 가족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부모님은 세상을 떠났고, 그때 나는 홀로 남았습니다. '이제 무엇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동체 팀을 생각하며, 누가 나의 어머니일까, 누가 나의 형제일까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제 마음을 위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 삶을 받아들이며, 그대로 감사하고 품습니다. 여러분, 공동체에서 항상 모두가 원만하게 지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스스로 선택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뜻이 우리를 함께 모으는 것입니다. 때때로 주변을 둘러보면 '하느님, 나에게 지금 무엇을 원하시는 건가요?'라는 생각을 합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의 많은 젊은이들을 양육할 수 있는 연로한 어머니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라토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가 인내하면 내 삶에 접근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무언가를 줄 것이며, 동시에 나도 그들로부터 무언가를 얻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방식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에는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만난 모든 사람들은 제게 무언가를 주었으며, 제게서도 무언가를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울지 않은 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제게 무언가를 꿈꾸고 계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지쳤나요? 매일 내 삶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더욱 그러한 삶이 되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안니입니다. 22세입니다. 저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이탈리아 내 세네가(공동체의 탄생지) 지역에서 왔습니다. 그것은 항상 제게 믿음과 연결되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어렸을 때, 제 가족은 큰 문제가 없었지만, 학교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족은 사랑과 믿음으로 항상 나를 도와주었습니다. 다른 상황들도 도와주었습니다. 제 친구가 있었는데, 함께 교회에 갔었습니다. 그 친구는 나를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13세 때 그 친구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그런 식으로 나의 세계는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속에서 믿음과 사랑의 세계가 파괴되었습니다. 더 이상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여름에 부모님은 저를 로레토에 보냈습니다. 어릴 때부터 성모님 가 계시한 곳들을 방문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학교로 돌아오면서 동료들과 불화와 학대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2년간 우울증을 겪었고, 그 후 학교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따르던 사람들은 모두 약물과 술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그들과 함께 약물을 사용하며 생활했습니다. 그런 어둠의 세계는 가족과의 사랑 관계를 파괴하였습니다. 19세에 아버지께서 제가 심지어 법적인 문제까지 일으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동체에 들어가라고 제안하셨습니다. 그때는 공동체에 대해 약간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원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40일 동안 체험하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그 40일은 부모님을 위해서 한 것이었지만, 그 후에는 나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공동체 속에서, 나를 수용해 주신 내 형제와 자매들을 통해 사랑을 찾아갔습니다. 나의 빈곤함과 문제들을 감안하면서도 저를 수용해 주었습니다. 나에게 사랑은 하느님과 예수 그리고 성모님로부터 오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행복하게, 은혜로운 곳에 있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이곳이 저의 어릴 적부터 꿈꾸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저의 꿈을 실현한 곳입니다. 가족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제 동생들과, 40명의 형제와 자매들이 내게 제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나의 가족 내에서 경험한 것들을 기억케 해 줍니다. 나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나의 경험이 하느님께서 매일 내 안에서 하시는 일의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 부활이며, 듣고 계셨기를 바랍니다. 내가 매일 느끼고 사랑하고 살아가는 빛과 사랑의 조금이라도 여러분께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


 

당신이 그를 따를 확신이 있습니까? 제가 듣지 못해서요. 당신은 하느님을 따를 의지가 있나요? 예수님을 따를 의지가 있나요? 준비하세요. 이 시기에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의 삶의 아름다움을 명확하게 해 줄 것입니다. 우리의 증거를 들었을 것입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와서 우리 가까이에 계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메시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우리에게 우리의 삶은 귀중합니다. 생명을 위해 싸우는 가치가 있습니다. 당신은 중요하며, 하느님은 각각의 당신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하느님에게 중요합니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에서만 올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당신을 필요로 하며, 그리스도 공동체의 젊은 남녀들처럼 그는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오늘도 살아계시는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은 살아있으며 울기도 하며 사랑하기도 하며, 생명을 위해 싸우기도 하며, 생명을 구하고자 합니다. 그분은 우리가 살아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체나콜로 공동체에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기도의 순간에 무릎을 꿇고 성사실 앞에서 계실 때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기다리셨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언제나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어둠의 순간에도, 악에 빠져도 하느님은 우리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삶과 이야기를 구원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셨습니다. 여기에 함께 계신 여러분들도 당신의 삶에서 고통을 겪으셨고, 외로웠으며, 수치스러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고통스러운 부분을 숨기고 싶었고, 당신의 삶에 수치스러운 부분을 감추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기다리셨고, 오늘 여기로 오라고 우리 마리아 님께서 당신을 부르셨습니다. 당신의 삶 이야기로 수치스럽지 않아도 된다고, 당신의 삶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더라도 당신의 삶을 받아들이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셔서 당신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 그대로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당신 자신을 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보세요. 저는 이곳 성당으로 오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성당으로 와서 성사실 앞에서 무릎을 꿇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기 동안 언덕 위에서 기도하고, 마리아 님께 믿음을 가지고, 당신의 삶 이야기를 담당하시는 분에게 믿음을 가지고, 어둠의 순간에도 미덕을 가지고 이 모든 것을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을 하느님께 열어보세요. 성모님의 부드러움과 사랑을 통해 예수님의 발 앞으로 안내받아보세요. 그들에게 당신이 정말 누구인지, 당신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듣게 해 보세요. 세계적인 시니컬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우리의 창시자 마더 엘비라의 눈을 마주쳤을 때, 그녀의 눈에 우리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믿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우리를 사랑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엘비라 어머니의 눈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보게 되었고,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왔습니다. 이 마지막 몇 시간 동안 우리는 예수님을 찾아보고, 마리아 님을 찾아보세요. 과거의 모든 것을 그들께 내어주고, 자신을 낮추는 부분, 두려움, 지우고 싶은 부분을 그들께 내어주고, 그들을 통해 웃으며, 당신을 사랑받는다는 것을 깨달아보세요. 시니컬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과거의 상처만 치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과거에 빠져있던 것을 뒤로하고,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이 아름다움을 품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각각이 귀중하며, 그들은 가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서 아름다움의 강이 모든 인류를 위해 흘러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젊은이들에게 하느님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도록 허락해 주세요. 스스로를 돌보고, 존엄을 지켜주세요. 이 세상의 어리석음이 당신의 아름다움을 망치지 못하도록 하세요. 당신은 풍성한 삶을 누리기에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오늘날 세상은 기쁜 젊은이들을 보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무엇인지를 자랑스럽게 눈을 뜨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시기 동안 하느님께서 우리의 내면을 아름답게 찾을 수 있도록 허용해 주세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당신의 존엄을 보존하세요. 이 세상의 헛된 것들이 당신의 아름다움을 훼손하지 못하게 허용하지 마세요. 당신은 풍성한 삶을 받아들일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 시기 동안 당신의 마음을 하느님께 열어보세요. 그분의 부드러움과 사랑을 통해 성모님과 예수님께 안내받아보세요. 그들께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누구인지와 우리 삶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체나콜로 공동체 구성원들이 엘비라 수녀님과 눈을 마주쳤을 때, 우리는 그녀의 눈 속에서 우리에게 보이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사랑을 믿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우리를 사랑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더 엘비라는 우리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주셨고, 이제 저는 당신에게 소개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피에르입니다. 저는 레바논 출신이며, 28세입니다. 10년 전, 아버지가 어떤 젊은 여자와 간음하던 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것이 제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섯 형제자매 가운데에서 가장 어렸고, 다른 형제들은 레바논 외국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안을 돌보고 책임져야 했고, 아버지와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신을 찾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약물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도박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도박을 하며 살았습니다. 어떤 위험한 상황이라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어둠에 빠져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 어떤 것도 내게 무서움을 느끼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기도와 공동체의 은총 덕분에 저는 오늘 빛의 세상에 서 있습니다. 저는 이 공동체의 도움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저는 하느님께 감사하며, 이 땅에서 기쁜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일어났습니다. 지금 여기에 서 있습니다. 웃음 지으며, 삶에서는 이전에 없던 웃음을 지으며, 기쁨을 느끼며, 생명의 방향을 바꾼 미라클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캐리입니다. 미국 출신이며, 28세입니다. 오늘날 저는 제 삶이 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항상 깊은 슬픔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어릴 때 어머니를 잃고, 그 슬픔과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 삶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모든 것에서 사랑을 찾았습니다. 내면 깊숙한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공동체에 대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랑을 받아들이기까지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저는 내가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은 누군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기도하는 어머니와 공동체의 은총 덕분에 하느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고 싶어지고, 아침에 일어나 선한 일을 하고 싶어 지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우리는 많은 선물을 가지고 있으며, 깊은 곳에 보물을 품고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선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상처와 더러움으로 덮여 있을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있으면 하느님은 기적을 이루십니다. 감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느님은 제 삶에 기적을 이루셨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