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사랑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

우리도 모든 이의 구원을 위하여 일하도록 해주십시오.

이웃을 소중히 여기게 하시며, 그들의 선과 구원과

영원한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일으켜주십시오.

 

병든 이를 낫게 하시고 

소외당한 이를 당신 곁으로 모으시는 주님,

우리 안에 이웃을 아끼는 마음을 길러주십시오.

아픈 데를 어루만져주고 정신적 위안을 주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켜 주십시오.

스스로를 고양시키고 하느님께 마음을 바치며 행하는 우리 일이,

당신께 다가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게 해주십시오.

 

사랑의 샘이신 주님, 모두가 하느님을 알게 하시고,

하느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바람을 우리 안에 굳혀주십시오.

하느님을 우러르고 하느님을 소유하는 사람들이 사는 천국이야 말로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임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욱더 선량한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모진 고통을 참아견디신 주님,

위험 앞에서도 낯선 사람을 위해서도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는 굳센 정신을 주십시오.

우리 모두에게 첫째가는 선은

하느님 나라의 행복에 들어가는 것임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살게 해주십시오.

 

사랑의 기도J. 갈로 지음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9 성모여, 울게 하소서 2013.08.15 10938
158 사랑이신 성령께 2013.08.18 10770
157 성 프란치스코 2013.08.23 10792
»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 2013.08.26 10591
155 십자가를 바라볼때 2013.08.27 10558
154 나는 작은 그리스도 2013.09.11 9355
153 하루를 맞을 때 2013.09.14 9502
152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2013.09.23 9349
151 넘어진 이를 일으키시는 주님 2013.09.24 9726
150 나를 앞서 계시는 주님 2013.09.25 9037
149 기도가 잘 되지 않을 때 2013.09.28 9948
148 신앙이 없는 이웃을 만날 때 2013.09.28 9775
147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2013.09.28 10228
146 성체 2013.10.05 9966
145 당신 얼굴 2013.10.09 9269
144 정답게 맞아주시는 마리아 2013.10.09 10209
143 천사놀이 2013.10.14 10110
142 아픈 이들을 위하여 2013.10.14 9480
141 당신 뜻대로 2013.10.14 9949
140 성 프란치스코 자연의 찬미가 2013.10.16 9512
bot_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