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성 프란치스코 자연의 찬미가

 

주님께서 만드신 만물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지극한 영광과 영원한 찬양을 드려라.

주님의 천사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천체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하늘 위의 물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권세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해와 달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하늘의 별들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비와 이슬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바람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불과 열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겨울의 추위와 여름의 더위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얼음과 눈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밤과 낮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빛과 어둠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번개와 구름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땅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산과 언덕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땅에서 자란 모든 것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샘물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바다와 강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고래와 바다에 사는 모든 것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하늘의 새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야수들과 가축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사람의 아들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이스라엘아,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사제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종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의인들의 마음과 영혼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성스러운 자들과 마음이 겸손한 사람들이여,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무궁토록 모든 것 위에 주님을 높이 받들며 영광을 올립니다.

높은 하늘에 계신 주님,  찬미받으소서.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J.요르겐센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9 성모여, 울게 하소서 2013.08.15 10938
158 사랑이신 성령께 2013.08.18 10770
157 성 프란치스코 2013.08.23 10792
156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 2013.08.26 10591
155 십자가를 바라볼때 2013.08.27 10558
154 나는 작은 그리스도 2013.09.11 9355
153 하루를 맞을 때 2013.09.14 9502
152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2013.09.23 9349
151 넘어진 이를 일으키시는 주님 2013.09.24 9726
150 나를 앞서 계시는 주님 2013.09.25 9037
149 기도가 잘 되지 않을 때 2013.09.28 9948
148 신앙이 없는 이웃을 만날 때 2013.09.28 9775
147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2013.09.28 10228
146 성체 2013.10.05 9966
145 당신 얼굴 2013.10.09 9269
144 정답게 맞아주시는 마리아 2013.10.09 10209
143 천사놀이 2013.10.14 10110
142 아픈 이들을 위하여 2013.10.14 9480
141 당신 뜻대로 2013.10.14 9949
» 성 프란치스코 자연의 찬미가 2013.10.16 9512
bot_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