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성체조배중에 드리는 자비의 기도에 대하여

 

이것은 특별히 성체 조배중에 자비의 기도를 하는 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들은 전세계 기도실에서 병든 사람들과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자비의 기도를 하고 있으며

이로써 범 세계적인 기도자 명단에 올라가게 됩니다.

 

2000년 대희년을 맞이하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친히 서명하신 문서에서

병든 사람들과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서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하느님 자비심의 기도를 바치고 있는

모든 신자들에게 특별한 사도적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이 축복은 앞으로도 계속 이 기도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내려지는 것입니다.

 

 

 

 

오후 3시 자비심의 시간에 특별히 드리는 작은 기도

 

예수님, 주님은 숨을 거두셨으나 영혼들을 위하여

생명의 원천은 세차게 흘러 나왔으며

자비의 바다는 온 세상을 위해 열렸습니다. 

 

오, 헤아릴 길 없는 하느님 자비이신 생명의 샘이시여,

주님께서는 온 세상을 감싸시면서

저희에게 당신 자신을 온전히 비우셨나이다. (일기 59)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님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오, 거룩한 피와 물이시여,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일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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