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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죽음을 준비하는 열가지 방법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바로 죽음의 순간이다.  이 순간이 영원으로 향하는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구원을 받든지, 그렇지 못하든지 둘 중 하나이다.  영원히 하느님과 함께 하든지, 영원히 하느님을 잃어버리든지...가장 잘 거룩한 죽음을 맞기 위하여 우리는 지금부터 죽는 순간까지  거룩하고도 행복한 죽음을 준비해야한다.  다음에 나열하는 짧고도 날카로운 열가지 사항이, 우리가 죽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자로서 천국의 문을 활짝 열고 우리를 맞아 주실 그 날을 위해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주길  바래본다.

 

1. 매일을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매일을 살아라. 
  그리고 실제로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예수님께서는 “그날은 도둑과 같이 올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준비하라!

2. 죄에는 “아니오”  하느님께는  “네” 라고 하라!  죄는 슬픔과, 구속, 죽음을 가져온다.  
   어느 상황이든지, 죄를 멀리하고 생명을 주신 하느님께로 향하라.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3.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하라.  이것이 성인들이 가졌던  중요한 지론이다.  
  즉, 현 순간의 성사 안에서 살고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라.  – 그것이 하느님께 대한 흠승과 영광을  드리는 일이다.

4. 넘어졌다면? 다시 일어나라!   
 죄로 인해 넘어졌다면, 그것은 우리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그렇다면 당장 일어나라! 자신의 회개를 결코 내일로  미루지 말고 즉시 회개를 위해 행동하라.  -  오늘 해가 지기 전에!  

5. 사랑하라.  항상 모든 덕의 가장 큰 것을 겨냥하라.
  사랑!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모든 계명 중에  가장 큰 것이 사랑이라고 하셨고,  두 사랑을 말씀하셨다. 우리의 온 마음과 정신과 영혼과 힘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두번째 부분은 우리의 이웃을 나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거룩한 죽음에 있어서, 성 십자가의 요한은 우리에게  "우리의 존재의 마지막에 우리는 사랑에 의해 심판을 받을 것이다. " 라고 가르친다. 
 매일  좀 더 강렬하게 불타는 사랑을 목표로 하자.  성모님과 같이 사랑하며 죽자!

6. 다른 사람들을 천국으로 데려가라.   
 존경받았던  풀톤 쉰 추기경은 우리에게 천국에 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을 권고한다. “천국에 가고 싶다면 많은 사람들을 함께 데려 가십시오.” 예수님 께서는 “ 열매를 보고 알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바램  이어야 하고 하느님은  죽지 않는 영혼의 구원을  사랑하신다. 그러한 그분의 뜻이 우리의 열렬하고도 모든 것을 불태우는 바램이  되길 바란다.

7. 천국을 생각하라!  
  거룩하고도 행복한 죽음을 맞기 위한 수 많은 가치중에 천국에 가고 싶어 끊임없는 그곳을 생각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또한  천국에 대한 실제적인 묵상이 있다! 성 바오로가 우리에게 주는  천국에 대한 영감을 주며 그것을 엿보게 하는 말이 있다.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놀라운 일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   이것을 하라! 당신 생애의 가장 행복한 두 시간을 생각하고, 수 백만 번이라도 영원함을 그 위에 더하라. – 그것은 영원하고도 영원하고도 영원한 것이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천국의 영광을 맛보고  엿보아라.  

8. 예수님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씀드려라!  
  당신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나오는 말을 예수님께 드리고 당신 마음의 가장 큰 바램을 말씀드려라. 그분을 매일 더욱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다고, 그러나 영원히 천국에서 그분을 사랑하고 싶다고.  예수님께 매일 이 말씀을 상기 시켜 드려라.  
  수호천사에게 이것을 도와달라고 청하여라!

9  연옥과 고통:   이곳에 살고 있는 동안에 연옥을 마치도록 왜 주 예수님께 청하지 않는가?   
   이 말은 사실이고 “지금 지불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지불해야 한다!” 라고 되어 있다. 지금 이곳에서 사는 동안 지불하는 것이 죽어서 연옥의 불속에서 지불하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현실이 될 수 있느냐고?  답은 간단하면서도, 동시에 어려운 것이다!  우리 모두는 여러가지로 고통을 겪는다. 육체적, 감정적, 경제적 (많은 이들이 특히) , 사회적, 그리고 영적인 고통  을 겪는다.  왜  이러한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고 연옥영혼의 정화를 위해 봉헌하지 않는가? 또한 이러한 고통이 당  신이 죽어서 빨리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세상의 삶에서 연옥을 겪게 하는 것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생각을 못하  지만 하느님께서는 결코 우리가 연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하느님은 우리가 논스톱으로 곧장 천국에 가기를 원하신다.   솔직히 말하자면,  천국 문은 하느님의 나쁜 뜻에 의해 잠겨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교만, 이기심, 고집, 하느님의 은총의  거부로 그렇게 된 것이다.  하느님의 은총에 대한 응답으로 죽음과 즉시 하느님과 일치할 수 있도록 간청하며 이 지상에서의 삶에서 겪는 우리의 고통을 받아 들여라!   그것이 영원한 삶이다.

10. 성모님:  모든 성인과 천사의 모후.  모든 성인들이  영적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동의한다. 
 “성모님은 예수님과 천국에 이르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그리고 효과적인 길이다. “지금 곧 성모님께 향하여 천국에 갈 수 있는 은총을 청해보지 않겠는가?”  기도하며  당신의 삶에서 예수님과 천국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가 무엇인지  성모님께 여쭈어 보라. 그리고 그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든지, 천국으로 우회하는  영적인 다른 고속도로가 있는지 여쭈어 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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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 Ed Broom, OMV  Father Ed Broom is an Oblate of the Virgin Mary. He blogs regularly at Fr. Broom's Blog.
 Catholic Exchange 에서 (역: wis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