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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또다시 넘어집니다.

수도 없이 넘어집니다.

세상 쾌락에 빠져

당신에게서도 제 자신에게서도

멀어집니다.

부정의 심연에 빠진

저를 보소서.

 

제게 희망을 둔다면

결코 이 심연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하오나 당신 자비를 생각하면

희망은 끝이 없습니다.

"주님은 넘어진 이를 일으켜 세우시는 분."

하온데 여기 제가 쓰러져 있습니다.

점점 깊은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주님, 저를 일으켜 주십시오.

주님은 넘어진 이를

일으켜 주시는 분이기에

제 영혼 주님께 희망을 겁니다.

당신께 신뢰를 드립니다.

 

(복자 파올로 주스티니아니, 15-16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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