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 대축일 미사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이렇게 선포하는데,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어째서 죽은 이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죽은 이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되살아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1코린 15,12-13)

 

예수님의 부활은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이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기쁜 날이다.

 

부활하시다 (마태 28,1-8; 마르 16,1-8; 루카 24,1-12; 요한 20,1-10)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그래서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곳에 개켜져 있었다.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서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제자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요한 20,1-10)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나타나시다 (마태 28,9-10; 마르16,9-11, 요한 20,11-18)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들여다 보니 하얀 옷을 입은 천사가 앉아 있었다.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이 정원지기인 줄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랍부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 이라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아버지이시며 너희의 아버지이신 분,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전하였다. (요한 20,11-18)


> 성 마리아 막달레나 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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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30분 부활 대축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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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를 마치고 이동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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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틀레헴 가는 길의 이스라엘 검문소DSC_0444.JPG


* 베들레헴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8km 떨어져 있으며, 베들레헴(Bet Lehem)은 히브리어 ‘베트-Bet()와 ‘레헴-Lehem()을 합친 합성어로서 ‘빵집’이라는 뜻이다.


베들레헴은 미카 예언서와 마태오 복음에서 이야기 하듯이 보잘 것 없는 작은 마을이었지만 다윗 왕의 고향이라는 사실 만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성스럽고 자랑스러운 도시가 되었다.


현재의 임금과 미래의 메시아 임금 (미카 4,14-5,5)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 것 없지만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 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카 5,1)


동방 박사들의 방문 (마태 2,1-12)

그들이 헤로데에게 말하였다. “유다 베들레헴입니다. 사실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유다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의 주요 고을 가운데 결코 가장 작은 고을이 아니다. 너에게서 통치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보살피리라.’” (마태 2,5-6)

 

- 예수님 성탄 성당

베들레헴의 예수님 탄생 성당도 예수님 무덤 성당과 올리브 동산 위의 엘레오나 성당 (주님의 기도 성당)과 함께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청에 의하여 예수님 탄생 동굴 위에 339 5 31일에 세워진 성당이다. 성당 중앙통로 바닥에 보존되어 있는 모자이크는 콘스탄티누스 성당의 중요한 유물이다.


>  베틀레헴에 도착하여 '예수님 성탄 성당'으로 향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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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성탄 성당 전경: 오른쪽 아래 나무판로 가려진 곳이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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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태 7,13-14; 루카13,2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루가 13,24)

 

> 출입문은 높이 140cm, 100cm 정도로 낮고 좁은데, 예수님 성탄 성당에 고개를 숙이고 겸손하게 들어가라는 의미(?)도 있겠지만, 위쪽을 자세히 보면 출입문을 막은 흔적이 있다. 이슬람이 지배할 때 이슬람군들이 말을 타고 성당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은 문이며, 누구든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하며, 과정이야 어떻든,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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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으로 보이는 것이 예수님 성탄 성당 내의 중앙 제대이며, 그리스 정교회 소유로 정교회식 제대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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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바닥을 장식했던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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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쪽 벽의 모자이크화. 1165-1169년에 십자군이 성당을 수리하면서 덧붙인 모자이크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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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성탄 동굴 입구에서 바라본 그리스 정교회의 중앙 제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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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성탄 동굴 입구 위의 십자가와 이콘 DSC_0457.JPG


> 중앙 제대 오른편에 있는 예수님 성탄 동굴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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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탄생 동굴에 경배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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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탄생 동굴

아기 예수님 성탄 성당 중앙 제대 오른편 (그리스 정교회쪽또는 왼편 계단 (아르메니안 정교회쪽)을 내려가면 (순례자들은 중앙 제대 오른편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감), 제대 바로 아래쪽에 폭 3,5m, 길이 12.30m 정도되는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탄생 동굴이 있다. 탄생 동굴 바로 뒤쪽에는 아기 예수님을 구유에 눕혔던 가톨릭 소유의 구유동굴이 있다.


예수님의 탄생 (마태1,18-25; 루카 2,1-7)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중이었다.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루카 2,4-7)

 

> 예수님의 성탄 동굴 바닥에는 베들레헴의 별이라고 하는 은색 별이 바닥에 붙어 있다 (예수님 탄생 동굴은 그리스 정교회의 소유, 바닥의 베들레헴의 별은 가톨릭의 소유이라 한다.).


베들레헴의 별에는 라틴어로 “Hic de Maria Virgine Jesus Christus Natus est" -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셨다라고 새겨져 있다.


별은 14각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인류 구원의 역사를 펼치신 십자가의 길 14개처를 나타내는 동시에,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 14, 다윗으로부터 바빌론 유배시대까지 14, 그후부터 예수님까지의 14대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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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소유의 구유동굴은 오른쪽이 예수님을 눕히셨던 구유자리이며, 왼쪽이 구유동굴 제대이며, 아래는 예수님을 눕히셨던 구유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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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탄생 동굴 경배 후, 성당 내부를 돌아 보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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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리나 성당의 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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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리나 성당의 회랑에서 성 예로니모 동굴로 내려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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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리나 성당 오른편 입구와 회랑에 있는 모자이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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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리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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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리나 성당 정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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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리나 성당에서 지하동굴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동굴 평면도 (아래에서 10번에 있는 동굴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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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마태 1.18-25; 루카2,1-7)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뜻이다.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그러나 아내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마태 1.18-25)

 

> 지하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마주하고 있는 곳에 성모 마리아의 배필인 요셉 성인에게 봉헌된 제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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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로 피신하시다 (마태 2,13-15)

박사들이 돌아간 ,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 제대 왼쪽 벽, 주님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이집트로 피신하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벽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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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로 피신하시다 (마태 2,13-15)

박사들이 돌아간 ,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 제대앞 아래 사진에 있는 곳에서 죄 없는 어린이가 살해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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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예로니모 동굴에서 카타리나 성당 회랑으로 올라가는 계단 (문으로 막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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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예로니모 (히에르니무스) 동굴 서재 경당: 동굴 가장 안쪽에 예로니무 성인의 서재가 있었던 동굴이며, 이곳에서 성인은 성서 번역과 집필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성 예로니모는 389년경 베들레헴에 수도원 공동체를 세웠고, 베들레헴에서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서'를 라틴어로 번역 하였다. 이것은 성 예로니모가 팔레스타인으로 가기 전에 그리스어 신약성서를 라틴어로 번역한 것과 함께 공인된 '불가타 (Vulgata: 공동번역'이라는 뜻의 라틴어 editio vulgate에서 유래) 성서'로서 가톨릭 교회에서 표준 라틴어 성서로 사용되고 있다. 성 예로니모는 서방 가톨릭 교회의 4대 교부 (성 암브로시오, 성 아우구스티노, 성 대 그레고리오)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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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라 성녀와 에우스토키움 성녀에게 봉헌된 제대위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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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니모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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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카타리나 성당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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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 성당 보수 안내판과 성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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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들의 들판으로 가는 길과 팔레스타인 지역의 주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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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들의 들판

앞서 본 목자들의 들판 길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베들레헴의 동쪽 약 3km 정도 떨어진, 오늘날 아랍인들의 벳 사후(Beit Sahour) 마을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천사가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다 (루카 2,8-14)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목자들이 예수님을 뵙다 (루카 2,15-20)

천사들이 하늘로 떠나가자 목자들은 서로 말하였다. “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그 일,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봅시다.” 그리고 서둘러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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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판의 목자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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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잔틴 시대의 성당과 수도원 경내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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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 경당

목자들이 밤을 새우며 지냈던 자연 동굴에는 경당을 만들어 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 위에는 베두인족의 천막과 같은 모양의 새 기념 성당을 지었다. 천장은 구멍을 뚫어 놓아 마치 별빛이 비치는 형상으로 설계 하였다

 

> 자연동굴 경당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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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당 내 제대와 제대 위에 누워계신 아기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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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들의 들판 유적지와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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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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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전경들 (이정표, 경고판, 검문소등) DSC_05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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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 보이는 정통 유대인의 다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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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에서 저녁 식사 후, 순례자들 모두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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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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