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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끊임없이 방황하며 얼마나 길을 잃고 있는지를 나는 어머니로서의 사랑과 인내심을 가지고 너희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로 하여금 우선 자신을 발견하고 너희 스스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내가 도와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럼으로써,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을 아는 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모든 것들을 너희가 깨닫고 그것을 온 마음을 다하여 솔직히 인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십자가를 통해 하느님 아버지를 알게 되는 것이니 십자가를 거부하지 마라. 나의 도움을 받아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힘써라. 십자가를 받아 드릴 수 있게 될 때에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나와 그리고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걸어가게 될 것이다. 너희는 하느님 아버지를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분과 함께 걸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달라질 것이다. 나는 너희가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알게 되고 나의 사도가 되어주길 바란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항상 모든 것 안에서  인간적인 생각을 뛰어넘어 하느님의 생각을 새로이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서 찾고 있는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와 단식을 하여라.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과 하나가 되어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 수 있기를 갈망하여라. 고맙다."


( 2013년 12월 2일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미리야나에게 주신 성모님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