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나의 사도가 될 수 있고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이들이 나의 아드님이 주시는 사랑의 빛을 알게 되도록 도와줄 수 있기 위해서는 너희는 반드시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너희의 마음 안에 주님께서 임금이 되지 않으시고 그분께서 너희의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신다면, 주님을 모르는 이들의 마음 안에서 나의 아드님이 태어나시어 그들의 마음을 다스리게 되도록 너희가 그분께 도움을 드릴 수가 없단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와 같이 걷고 있으며 너희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단다. 겸손하지 않은 이들은 마음을 열 수가 없단다. 


내가 기도하고 있으니, 너희가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을 나의 아드님께 열어 드릴 수 있도록 그리고 그분께서 약속하신 은총을 너희가 받을 수 있도록,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인 너희도 또한 기도하여라.  그리하면 나의 아드님께서 그분의 사랑과 능력으로 너희를 이끌어 주실 것이며,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의 열매를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나의 사도가 될 것이다.  너희가 그분과 '하나'가 됨으로써, 나의 아드님께서는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를 통하여 역사하실 것이다.  나의 아드님을 통하여  나의 모든 자녀들이  일치하는 것을 나는 어머니로서의 성심으로  바라고 있다. 나는 큰 사랑으로 너희를 축복하며 나의 아드님이 뽑으신 이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고맙구나."    ( 성모님께서는 처음에는 슬퍼하셨으나 그 후에는 단호하셨습니다. )


    < 2014년 1월 2일 믿지않는 이들에게 주신 성모님 메시지 >



001-Medjugor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