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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마리아는 우리의 낙원 - 마리아의 비밀 (4)
3716   2014-04-16 2014-04-23 10:38
하느님은 당신 자신을 위한 한 세계도 만드셨는데, 바로 마리아이십니다! 하느님이 당신을 제외하고는 당신 안에서, 그렇게 높이 들어높임을 받은 피조물은 지극히 복되신 마리아 외에는 결코 없었습니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낙원이며, 하느님이 성자께서 당...  
75 마리아께서 당신을 주물처럼 만들도록 하십시요 - 마리아의 비밀 (3)
3544   2014-04-16 2014-04-23 10:37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낳으시도록 성령에 의해 만들어진 하느님의 위대하고도 유일한 주형이십니다. 성 아우구스티노는 마리아를 하느님의 살아있는 “주물의 틀”(鑄型)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주형에서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어떤 속성도 잃지 않으신 채 ...  
74 먼저 마리아를 발견해야만 한다. - 마리아의 비밀 (2) file
4606   2014-04-16 2014-04-23 10:35
 
73 하느님의 어머니시여... 마리아의 비밀 (1) file
3947   2014-04-13 2014-04-23 10:35
 
72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file
3783   2014-04-13 2014-04-15 16:58
 
71 주님, 당신이 없다면 저는 무엇이겠습니까?
3712   2014-04-10 2014-04-10 23:24
주님, 당신이 없다면 저는 무엇이겠습니까?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하느님께서 당신과 완전한 일치를 이룰 때 헤아릴 수 없는 기쁨을 맛보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영혼이 하느님과 완전히 하나되는 그 순간의 기쁨은 세상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그 무...  
70 주님의 뜻대로 ...
3884   2014-04-01 2014-05-04 22:28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가리라.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라.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모든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살아서 꿈틀 대는 저의 자아마저도 주...  
69 2014년 3월 5일 메주고리예 재의 수요일 강론 및 치유기도문
5322   2014-03-31 2014-04-15 17:02
복되신 동정 마리아처럼, 겸손해 질 수 있도록 기도 합시다. 드라간 신부 / 어머니 마을 원장 동시통역: 남기옥 마르타 친애하는 교우 여러분, 어떤사람이 재의 수요일날, 자신의 도시의 성당을 방문하기 시작했읍니다. 그리고, 그 신부님들에게, “재의 수요...  
68 몸, 마음, 영혼의 삼위일체
5313   2014-03-02 2014-03-31 23:53
누가 몸이 아프다면 그런다, 농담 삼아, '마음 보를 곱게 써야지'. 근데, 이건 단순한 농담이 아니다. 사실이 그렇다. 몸이 아프면 마음은 어떤지, 영적 상태는 어떤지를 함께 살펴야 한다. 마음이 괴롭고 힘들고 만사가 귀찮아질 때도 마찬가지다. 몸 상태가...  
67 '예' 라고 대답할 수 있기 위해서는
3774   2014-03-02 2014-03-02 15:06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라는 말은 아마도 우리가 하느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깊이 있는 말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에 전율합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은 하느님의 심중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 말은 예수님 자신의 가장 깊...  
66 희망의 기도
4642   2014-03-02 2014-03-02 14:54
아버지, 당신으로부터 모든 생명이 옵니다. 당신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늘, 당신 손으로 만드신 작품, 땅, 살아 있는 모든 것. 그러나 무엇보다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당신은 이 모든 것을 탐색하게 하시고 당신의 이름으로 이 모든 것을 다스리시게 ...  
65 파우스티나 성녀의 일생에 대한 동영상
5718   2014-02-24 2014-02-26 21:18
파우스티나 성녀의 일생에 대한 동영상  
64 감싸고 품음
4271   2014-02-20 2014-02-20 23:48
하느님 내지 하느님 나라는 실상이고 존재 그 자체고 신비다. 하여 우리의 직접적 경험을 통해 하느님 나라 그 자체를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실재적이라기보다는 논리적이고 법적인 존재로서 요청된다. 물론 당연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63 기쁘게 기도할 때
4035   2014-01-15 2014-01-22 13:31
기쁨은 사심 없이 베푸는 마음, 곧 우리가 하느님과 한결같이 친밀한 관계 속에 사는 것을 나타내 주는 기도와 같습니다. 기쁨은 하나의 기도이자, 힘입니다. 기쁨은 사랑입니다. 사람들을 모아들일 수 있는 사랑의 그물입니다. 하느님은 기쁜 마음으로 베푸...  
62 놀랍게도 계시는 분
4277   2014-01-15 2014-01-22 11:59
성찬을 통해 그리스도는 자신을 내어 주십니다. 가진것 없는 우리를 위해 그분은 놀랍게도 거기에 와 계십니다. 우리는 가난하고 뉘우치는 마음으로, 또 어린이의 마음으로 인생의 해질녘에 이르기까지 그분을 받아모실 수 있습니다. "내 나라는 여러분 가운...  
61 그 큰 사랑 내 안에
4132   2014-01-08 2014-01-08 13:35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나의 주님, 당신을 사랑하고 찬미함이 나의 유일한 위안이게 하소서. 나무들은 당신을 알지 못하면서도 진실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찬나리와 수레국화도 당신의 현존을 인식하지 못하면서 당신을 사랑한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  
60 감사할 것들
3968   2014-01-01 2014-01-01 21:30
감사할 것들 "행복해서 감사할 수 있지만 감사해서 행복할 수도 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런데요, 어째서 이토록 감사할 것들에 묻혀 살면서 고마운 마음이 샘물처럼 솟아나지 않는 걸까요? 고마운 마음은 관두고 오히려 서운하고 섭섭하고 서러운 마음이...  
59 빈 교회 안에서 느끼는 고독
3991   2013-12-29 2014-01-01 21:29
빈 교회 안에서 느끼는 고독 풍악을 울려도 교회는 비어 있습니다. 자리를 넓혀도 여전히 비어 있습니다. 겨울에 추울까 봐 의자 위에 푹신한 방석을 놓아도 여전히 이 빠진 자리처럼 허전합니다. 물론 사람들의 물결로 북적거리기는 하지만 꼭 와야 할 사람...  
58 성탄의 기쁨
6122   2013-12-24 2013-12-24 00:55
성탄의 기쁨 조그만 아기 예수가 세상 속으로 들어오는 성탄의 기쁨은 우리의 기쁨 그분의 생일은 우리의 생일입니다. 아기의 모습으로 다시 겸손하라고 다시 사랑하라고 천사들이 노래하며 삶의 무게에 지친 우리의 어깨 위에 날개 하나 달아 줍니다. 이제는...  
57 인간이 아름다운 것은
3844   2013-12-24 2013-12-24 00:59
주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조물인 사람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어떤 예술품에도 비길 수가 없습니다. 나약함이 풍기는 가냘픈 힘과 신적인 완벽함을 닮은 강인함은 조화와 신비로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의 걸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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