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5일  
온 세상 자녀들에게 주시는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시지와 동영상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요청하는 것은 기도이다.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 되고 너희와 하느님을 묶는 화관이 되게 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시련들이 닥쳐올 것인데 너희들이 강하지 못하여 죄가 통치할 것이다. 하지만 너희들이 내게 속한다면, 너희들의 피난처가 내 아들 예수님의 성심일 것이기에, 너희는 승리할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 아이들아, 기도가 너희에게 밤낮으로 삶이 될 때까지 기도로 돌아오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My call for you is prayer. May prayer be a joy for you and a wreath which binds you to God. Little children, trials will come and you will not be strong, and sin will reign but, if you are mine, you will win, because your refuge will be the Heart of my Son Jesus. Therefore, little children, return to prayer until prayer becomes life for you in the day and the night.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


성모님 메시지 묵상 
작은 아이들아, 기도가 너희에게 밤낮으로 삶이 될 때까지 기도로 돌아오너라.

조민현 요셉 신부 (평화의 모후 선교회 지도신부)

우리 신앙생활에 기도만큼 중요하고 기본과 핵심이 되는것도 없다. 기도는 입으로 말로 시작해, 지성으로 방향을 잡아준다. 그리고  느낌과 감정으로  가슴을 파고 들어가, 온 마음을 꽉 채우게 되면  자연스럽게 몸도 마음을 따라 종처럼 울리기 시작한다.  그때는 내 전부가 기도가 되어, 나는 없어지고 기도만 남게 된다. 성모님 의 메시지처럼  밤낮으로 기도가 되는 것이고,  한순간에서 하루종일 기도가 자연스럽게 머물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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