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5일  
온 세상 자녀들에게 주시는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시지와 묵상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기도 에로 부른다. 기도가 너희 영혼에 향유가 되길 바란다. 왜냐하면, 기도의 열매는 기쁨, 베푸는 것, 너희 삶으로 다른 이들에게 하느님을 증거 하는 것이다. 작은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완전하게 하느님께 맡겨드려라. 그분께서 모든 것을 돌봐주시고 너희를 축복해 주실 것이며, 너희의 희생들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나의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성모님 메시지 묵상

                                                                                             조민현 요셉 신부 (평화의 모후 선교회 지도신부)

" 레지오 교본에 나오는 단원선서를보면 내자신을 내어 놓아 모든 것을 성모님께서 원하시는데로 즉, 성모님이 원하시는 사람에게,  원하시는 때에, 원하시는 만큼, 원하시는 방법으로,  원하시는 것을 하겠다는 대목이 나온다. 이정도 되면 자기라는 것이 남는게  별로 없다. 부족한 우리의 온 마음과 정신이 성모님으로 가득차서  성모님을 통해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는 것이다. 이러한 삶을 살게 되면 우리의 모든 것은 기도가 된다.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Dear children! Today I call you to prayer. May prayer be a balm to your soul, because the fruit of prayer is joy, giving and witnessing God to others - through your life. Little children, in complete surrender to God, He will take care of everything and will bless you; and your sacrifices will have meaning. I am with you and bless all of you with my motherly blessing.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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