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Mother Mary

 

내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복자 풀톤 쉰 대주교 - 

                                                                        

 " 우리에게는 항상 우리를 위해 열린 창문이 있다는 것과, 

우리가 성모님의 자녀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다음의 시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푸른 옷의 사랑스러운 여인이시여!

내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느님은 단지 당신의 작은 아이셨습니다.

내가 무엇을 말할지 가르쳐 주십시오!

당신은 우리 주님을 무릎위에 부드럽게 안아 올려 주셨나요? 

당신은 그분께 다른 어머니들처럼 노래도 불러 주셨나요

밤에는 그분의 손을 잡아 주셨나요? 

혹시 세상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시기도 했나요? 

오! 그분이 울지는 않으시던가요?

내가 그분께 말씀드리는 것들을 그분은 듣고 계실까요? 

내게 일어나는 작은 일들을그리고 천사들의 날개가 부딪힐때 소리가 나던가요? 

그리고 내가 작은 소리로 말할때, 그분이 들으실 수 있을까요?

 그분은 이제 나를 이해하실까요? 

당신은 아시니 내게 말씀해 주세요. 

 

푸른 옷의 사랑스러운 여인이시여! 

내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느님은 단지 당신의 작은 아이셨고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니까요.

 

전능하신 성부 성자 성령의 축복이 여러분께 임하셔서 영원히 머물러 계시기를 바랍니다. "

< http://pds.catholic.or.kr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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