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397.jpg

 

 

평화를  잃어버린  모든 사람들을  축복해 주소서.

 

 1999년 10월 28일 치유기도 -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신부


 

우리의 천상아버지이신 하느님,

평화의 여왕이신 성모님과 함께 당신 아드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오니,

당신께서 우리를 창조하셨음을,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자비로우시며

 당신은 평화의 하느님이심을 우리가 결코 잊지 않도록 은총을 베풀어 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께서 우리에게 구원과 화해와

그리고 죄와 모든 나쁜 것들로부터

 자유를 주셨음을 잊지 않도록 은총을 저희에게 주소서.


 청하오니, 희망을 잃어버린 모든 사람을 축복해주시어

당신이 우리의 희망의 하느님이심을 그들이 결코 잊지 않게 하여 주소서.

 

평화를  잃어버린  모든 사람들을  축복해 주소서.

그들이 당신은 사랑의 하느님이심을 잊지않게 하여 주시고,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모든 사람을 축복해주시어

그들이 당신은 길이요 진리요 빛이심을 잊지않게 해 주소서.

 

앓고 있는 사람 모두를 축복해 주소서.

그들이 당신은 치료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이심을 잊지않게 하시고,

모든 사람과 모든 가정 그리고 성 교회와 모든 세상을 축복해 주시어

우리가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고 아버지이심을

결코 잊지않고 당신과 함께 평화의 길을 따라갈 수 있게 해 주소서.

 

오 아버지, 당신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었던 것을 용서해 주시고,

우리에게는 나쁜 일들을 잊기가  그렇게나 어려웠던 것을 용서해 주시어

우리가 깨끗한 마음으로 당신께 봉사하게 해 주소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모님을 따라 함께 이 모든 것을 당신께 청합니다.

우리를 축복해주시고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아멘.

 

 apparition-hill-podbrdo.jpg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0 첫 토요일 신심 미사의 위대한 약속 file 2014.06.02 14599
79 거짓없는 기도 file 2014.06.03 11729
78 우리 가정에 복음정신을 심어주소서. - 리유보 신부 file 2014.06.12 9091
77 다섯째 계명, 살인하지 마라 – 낙태 1 2014.11.23 11658
76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 모두는 나에게로 오너라. 2014.11.23 11793
75 다섯째 계명, 살인하지 마라 – 낙태 2 2014.11.23 10710
74 하느님은 언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가? 2014.11.23 10151
73 오로지 당신만의 영광을 위하여… 2014.11.23 8957
72 오! 주님, 당신의 뜻이 이루어 지소서… 2014.11.23 9096
71 주님… 2014.11.23 8949
70 성 미카엘 대천사의 약속 2014.11.23 13624
69 2014년 7월 28일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특별한 발현 2014.11.23 10736
68 저는 성모님께 생일선물을 사드릴 돈이 없어요. - 목격증인 야콥촐로 2014.11.23 10245
67 무릎꿇고 용서를 청합니다. - 성모님께 드리는 무기수의 편지- 2014.11.23 11786
66 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file 2014.11.23 11080
65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 2014.11.23 12377
64 한국인에게 보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상 메시지 2014.11.23 10429
63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한국 순교복자들의 시복 미사강론 2014.11.23 9068
62 모든 젊은이들을 성모님의 손길에 맡깁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2014.11.23 11040
61 2014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강론 -프란치스코 교황- 2014.11.23 9164
bot_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