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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조배에 대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권고


"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현존안에 머물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리스도인들이  정기적으로 거룩한 성체안에 현존하시는 그리스도를 방문하도록 권유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관상기도를 통해  그 리스도인 삶의 핵심적인 신비의 심원한 깊이를 인지하게 됩니다.
청년들에게 성체 조배를 가르쳐야 합니다. 저는 사제들이나 수도자들 그리고 평신도들이 계속해서 노력을 배가하여 젊은이들에게 성체 조배 신심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가르칠 것을 당부합니다. 그들이 성체 안에서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신비에 대해 배우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느님에 대해서 알 수가 있겠습니까? 청년 사무엘처럼 마음에서 우러나는 기도의 말들에 대해 배움으로써 그들과 함께 영적인 성장은 물론 인간적인 성장과정에 동행해주시는 하느님께 더울 가까이 가게될 것입니다. 성체신비는 실제로 그리스도 부활을 나타내주는 가장 뛰어난 증거이며 “선교의 최정상”(교회헌장)입니다.

(www.catholic-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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