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주님, 또다시 넘어집니다.

수도 없이 넘어집니다.

세상 쾌락에 빠져

당신에게서도 제 자신에게서도

멀어집니다.

부정의 심연에 빠진

저를 보소서.

 

제게 희망을 둔다면

결코 이 심연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하오나 당신 자비를 생각하면

희망은 끝이 없습니다.

"주님은 넘어진 이를 일으켜 세우시는 분."

하온데 여기 제가 쓰러져 있습니다.

점점 깊은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주님, 저를 일으켜 주십시오.

주님은 넘어진 이를

일으켜 주시는 분이기에

제 영혼 주님께 희망을 겁니다.

당신께 신뢰를 드립니다.

 

(복자 파올로 주스티니아니, 15-16세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0 3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내가 사랑하는 여인 - 복자 풀톤 쉰 대주교 - 2014.02.05 10777
119 감싸고 품음 2014.02.20 9149
118 파우스티나 성녀의 일생에 대한 동영상 2014.02.24 10569
117 희망의 기도 2014.03.02 8668
116 '예' 라고 대답할 수 있기 위해서는 2014.03.02 9533
115 몸, 마음, 영혼의 삼위일체 2014.03.02 9433
114 2014년 3월 5일 메주고리예 재의 수요일 강론 및 치유기도문 2014.03.31 10880
113 주님의 뜻대로 ... 2014.04.01 10211
112 주님, 저를 용서 하소서... 4월 3일 메주고리예 강론과 치유기도 2014.04.10 12769
111 주님, 당신이 없다면 저는 무엇이겠습니까? 2014.04.10 8759
110 4월 4일(금) 메주고리예 강론과 치유기도 2014.04.13 12540
109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file 2014.04.13 8857
108 하느님의 어머니시여... 마리아의 비밀 (1) file 2014.04.13 9493
107 먼저 마리아를 발견해야만 한다. - 마리아의 비밀 (2) file 2014.04.16 10818
106 우리가 꼭 믿고 신뢰해야 할 것... 메주고리예 강론 (3월 28일) file 2014.04.16 14988
105 마리아께서 당신을 주물처럼 만들도록 하십시요 - 마리아의 비밀 (3) 2014.04.16 8851
104 마리아는 우리의 낙원 - 마리아의 비밀 (4) 2014.04.16 8950
103 하느님과 인간이 하나가 되게 해주신 주님... 메주고리예의 성목요일 미사 강론 file 2014.04.19 13814
102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 세가지 - 마리아의 비밀 (5) 2014.04.19 9379
101 용서와 화해는 ... file 2014.04.21 9554
bot_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