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주님, 또다시 넘어집니다.

수도 없이 넘어집니다.

세상 쾌락에 빠져

당신에게서도 제 자신에게서도

멀어집니다.

부정의 심연에 빠진

저를 보소서.

 

제게 희망을 둔다면

결코 이 심연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하오나 당신 자비를 생각하면

희망은 끝이 없습니다.

"주님은 넘어진 이를 일으켜 세우시는 분."

하온데 여기 제가 쓰러져 있습니다.

점점 깊은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주님, 저를 일으켜 주십시오.

주님은 넘어진 이를

일으켜 주시는 분이기에

제 영혼 주님께 희망을 겁니다.

당신께 신뢰를 드립니다.

 

(복자 파올로 주스티니아니, 15-16세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0 침묵의 기도 file 2014.04.21 8915
99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메주고리예 금요일 저녁예절 강론 file 2014.04.25 11576
98 5월의 성모님께... file 2014.05.02 10044
97 내가 성모 신심을 갖게 된 것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file 2014.05.03 9603
96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오니...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신부 file 2014.05.09 9372
95 부활 file 2014.05.11 8921
94 우리의 눈과 마음을 열어 주소서...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신부 file 2014.05.11 9654
93 하느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셨을까? - 4월 11일 (금) 메주고리예 강론 file 2014.05.12 11437
92 예수님,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해 주소서 - 4월 15일 (화) 메주고리예 강론 file 2014.05.16 9465
91 저희 가정과 자녀들의 상처를 치유하소서... 메주고리예 치유기도 (4월 15일) file 2014.05.17 9875
90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 (루도비코 성인) file 2014.05.18 7778
89 세상의 헛된 것을 버리고... file 2014.05.20 9830
88 남이 어려울 때.... file 2014.05.20 9780
87 성모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기도 file 2014.05.21 9334
86 1- 왜 첫토요일을 지켜야 하는가 file 2014.05.26 11885
85 성모 마리아, 거룩한 이름이시여... file 2014.05.28 18111
84 함께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file 2014.05.28 9474
83 당신을 배반한 자가 저입니까? 주님... 4월 16일 (수) 메주고리예 강론 file 2014.05.28 10572
82 메주고리예 치유기도 file 2014.05.28 9137
81 복음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 - 프란치스코 교황 file 2014.05.30 10036
bot_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