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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께서는  크리스마스날

가장 많은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블라슈치 신부: 미리야나, 오랜만입니다.  당신이 본 성모 마리아님에 대해 특별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군요.
미리야나: 저는 18개월 동안 성모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서로 잘 아는 사이 같아요. 그분은 어머니처럼 절 사랑하시고  저도 마음을 다 털어 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지요. 저는 천국, 연옥, 지옥에 대해 말해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나쁜 짓을 했다고 하지만 영원히 벌 받는 일은 자비하신 하느님께서 하실 일이 아니지 않느냐고 물었지요.

 

잘못을 범한 사람은 물론 감옥에 가야지요.  하지만 죄 값을 치른 후에는 용서 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말씀 드렸습니다. 영원한 지옥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을 좋지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그 다음엔 자꾸 하느님을 저주하다가 지옥에 가게 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그들 자신이 지옥이 되어서 구원되는 것조차 원치 않아서  결국은 영원히 그 곳에 머무르게 된다는 것이지요. 성모님께서는 연옥에는 몇 가지 단계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에 가까운 단계에서 시작해서 천국에 가까운 단계가 있다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옥 영혼들이 성인 축일에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알고 있지만 성모님께서는  크리스마스날 가장 많은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절대 기도하지 않고  모든 일에 하느님을 원망만 한단다

 

 

블라슈치 신부: 당신은 왜 하느님께서 지옥을 만드셨는지 물어 보았습니까?
미리야나: 아니오, 그렇지만 친척 아주머니(백모) 한 분과 그 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아주머니께서는 하느님께서 얼마나 자비로우신가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하느님께서 어떻게 지옥 생각을 하시게 되었는지 성모님께 여쭈어 보겠다고 했지요.

 

 


블라슈치 신부: 미리야나, 당신 말에 의하면 그 이유는 간단하군요. 이 세상에서 하느님을 거부하며 살던 사람들은 죽은 후에도 결국 계속해서 하느님을 대적하며 지옥에서 산다는 말이지요?

미리야나: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말 사람은 지옥으로 가는 것일까 그 의문을 가진적이 있습니다. 구원을 원하면서 기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지요. “만일 그들이 지옥에서 자신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다고 해도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기도에 귀 기울이지 않으십니까?” 하고 여쭸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절대 기도하지 않고  모든 일에 하느님을 원망만 한단다."  사실 그들은 지옥의 일부가 될 뿐만 아니라 그 생활에 아주 익숙해져 있단다.” 하고 대답해 주셨고 그들은 하느님께 화를 내고 그래서 고통을 받지만 하느님께 기도하기를 거절한답니다.

 

 


블라슈치 신부: 그들이 자신들을 구원해 달라는 기도를 거절한다구요?
미리야나: 네, 그들은 지옥에서는 더욱더 하느님을 증오한다고 해요.

 

 

 

블라슈치 신부: 연옥에 관해서 묻겠습니다.  연옥 영혼은 지상에 있는 사람들과 의사 소통이 허용될 수도 있고, 지상에서 올리는 기도(연옥 영혼을 위한 기도)의 공덕을 받을 수 있다고 언젠가 이야기를 했는데 그렇습니까?

미리야나: 네,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은 이들과 자신들을 구하기 위하여, 또한 기도하지 않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지상에서 기도합니다.  연옥영혼을 위한  구원기도는 연옥에 머무는 영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며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기도 합니다.

 

 


블라슈치 신부: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에도 죽은 후 지옥에 가는 것을 성모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미리야나:  저도  그 문제를 여쭈어 보았을 때 성모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영혼들은 연옥으로 가지만  지옥으로 가는 영혼도 너무 많단다.  안타깝게도 천국으로 직행하는 사람은 극히 적다."

 

 


블라슈치 신부: 천국으로 가는 사람은  그렇게 적다고요?
미리야나: 네 그렇습니다.

 

 


블라슈치 신부: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는지 물어보았나요?
미리야나: 아니요, 그렇지만 아마도 이런 것이 아닐까요? 하느님께서는 위대한 신앙인을 찾고 계시는건 아닙니다. 그냥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생활 속에서 평화를 누리고 살면서 악하고 천박스러운 생각, 거짓스러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라슈치 신부: 그것은 당신의 생각이나 혹은  해석인가요?
미라야나: 그렇습니다.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기적을 행하거나 엄청난 통회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은 욕심부리지 않고, 단순하지만 평온한 삶을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라슈치 신부: 천국과 연옥 그리고 지옥의 문제외에 다른 말씀은 없었나요?
미리야나:  성모님께서 사람들에게 전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요즈음 사람들은 사제들 때문에 자신들의 신앙을 시험받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제가 잘못하면  상처받고 하느님은  없다고 결론지어 버리는 것이지요.  그러나 성모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제를 정죄하거나 그의 사생활을 조사하러 교회에 다니지는 말라고, 너희들이 교회에 가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께 기도하러 가는 것이다.” 라고 이것을  분명하게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성직자들 때문에 신앙에서 멀어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사탄에 대해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예나 지금이나사탄은 하느님을 대적하면서 사람들이 자신들이 좋을 때만 주님을 믿는다고, 그래서 나쁜일이 생기면 믿음을 버리고  모든 것을  하느님 탓으로 돌리고 아예 하느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할 것이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사탄이 틀렸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그에게 1세기라는 시간을 허락하셨답니다.  그동안 사탄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지옥의  영역을 넓히며  20 세기를 자신의 큰 활동 시기로 선택했습니다. 오늘 날, 우리 주위를 둘러보십시다. 모두들 불평불만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참아주지  않습니다.   증가하는 이혼과  주어가는 태아들의  횟수가 그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이  사탄들이 꾸며낸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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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에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성물 (십자가 또는 성상 등)을 놓고

정기적으로 온 집안을 축복해 주시기를 기원하십시요. 

 

 

블라슈치 신부: 그렇다면 이런 행동들이  모두 사탄의 영향권 아래에 있다는 뜻입니까? 그렇다고 모두 사탄의 영향권에 속에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미리야나: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많은 것이 사탄의 영향권 아래 있다는 뜻이지요. 그렇지만 실제로 사탄이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한 일들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함께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성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공동체의 기도와 가족들이 함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가족들의 기도입니다. 각 가정에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성물 (십자가 또는 성상 등)을 놓고 정기적으로 온 집안을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요. 성모님은 또한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이나 조그만 마을에서도 볼 수 있는 결점을 지적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이 곳 메주고리예에서도 세르비아인(세르비아 정교회), 회교도, 가톨릭 교도들은 서로 분열 대립 상태에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런 현상들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은  오직 한 분 뿐입니다.  사탄은 사람들에게 분열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 신자라고 할 수 없고  하느님을 믿는다고 말해서도 안됩니다.

 

 

 

블라슈치 신부: 회교가 좋은 종교라면 예수님의 역할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미리야나: 이 점에 관해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다만 ‘특히 작은 마을들 중에서’ 종교간의 대립을 설명하셨고, 이런 것을 극복하도록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른이들의 종교도, 자기가 믿는 종교처럼 존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블라슈치 신부: 오늘날  사탄이 힘을 발휘하여 활동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알고싶습니다. 이 점에 관하여 성모님께서 언급하신 적이 있습니다.  사탄은  주로 어떤 사람들, 또는 어떤 일들을 통해서 모습을 드러내십니까?
미리야나: 사탄은 주로 분열이 만들면서 정신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 사람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데  사탄은 그런 사람들 속으로 쉽게 들어갑니다.  믿음이 좋은  사제나 수도자 그리고 사람들 속에도 들어가지요. 

 

사탄은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드리기를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글쎄,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제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보셨지요.  어쨌든  사탄은 하느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끌어 들이려 하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블라슈치 신부: 미리야나, 당신의 친구들 중  한사람이 말하기를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큰 표징이 나타나기 전에 세 가지 비밀이 밝혀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믿어도 되겠지요?  그렇다면  10가지 비밀은 한 가지씩 밝혀지는 것입니까?  이 외에  다른 말씀은 없으셨나요?

미리야나: 그런 것이 아니지만  먼저 몇가지 비밀들이 밝혀집니다. 단지 몇 개만  먼저 밝혀지는 거지요.  사람들은  메주고리예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을  믿은 후에,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큰 표징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표징은 크리자밧산 십자가에 나타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변화를 위한 장소로 그 표징을 받아 들이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표징이 나타나면 사람들도 언덕으로 달려가 기도하게 될 것이고 모두들 용서받고 구원을 얻는다고 했어요. 

 

저는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느냐고 성모님께 여쭈어 본 적이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지요. “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런데 얼마 전 다시 똑같은 질문을 드렸더니 “시간이 남아 있을 때  회개하고 변화되어야 한ㄷ다고 전해라.” 라는 말씀 뿐이셨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만 된다는 말씀은 없으셨습니다.

 

 

 

블라슈치 신부: 미리야나, 당신이 받은  10가지 비밀은 성모님께서 허락 하시기 전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것입니까?
미리야나: 그렇습니다.

 

 

블라슈치 신부: 성모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그 날을 준비해야 합니까?
미리야나: 우리는  기도함으로서 그날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영적으로 무장하고  그 날을 맞을 준비를 해야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들에 대비해서 준비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내일 죽을 수도 있다고 하셨지요. 지금 당장 하느님을 마음속에 맞이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지요.  우리가 죽음이라는 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는 없겠지만  믿음 안에있는 이들은 평화로운 마음으로 죽음을 맞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긴 사람은 죽음 앞서도  하느님께서   자신을 맞아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블라슈치 신부: 그것은 완벽한 변화, 곧 하느님께 완전히 의탁을 뜻하는 겁니까?
미리야나: 그렇습니다.

 

 

 

블라슈치 신부: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은  18개월 동안 성모님으로부터 10가지의 비밀을 받았는데 사람들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습니까?  아직 비밀을  공개할 시기가 아니라면  교황청과 주교와 성직자들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습니까?

미리야나: 성모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범위안에서 전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블라슈치 신부: 그렇게 해 주면 좋겠군요.
미리야나: 크리스마스 이틀 전 성모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마지막으로  저에게 더 이상 나타나시지 않겠다고...  저는 지금도  그 말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크리스마스날,   성모님께서는  45분간 저와 함께 계시며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성모님께서 제게 말씀해 주신 모든 것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변화되어라.”  “아직 시간이 남아 있을 때 회개하고 변화 되어야 한다.” “주님을 떠나지 말아라. 너의 믿음을 지켜라. 모든 것을 다 버리더라도 신앙만은 굳게 지켜야 한다.”

 

성모님께서는 매해 제 생일날 찾아오시겠다고 아주 귀중한 선물을 제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려울 때도  다시 오시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일상생활에서 오는 어려움 같은 것이 아니라  제가 아주 참기 힘들때에 도와주시러 오시겠다고  하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성모님의 매일 찾아주심 없이 살아야 합니다. 나도 여러분께 성모님께서 하셨던 말씀을 그대로 되풀이 합니다. "여러분의 믿음과 하느님을 저버리지 마십시오. 그러나 그 외의 모든 것은 버리십시오. 주님께로 마음을 돌이키십시오!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블라슈치 신부: 우리 인류에게 가장 큰 위험은 무엇입니까? 또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까?
미리야나: 마음으로부터 하느님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 없어지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성모님께서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등의 유럽 사람들의 신앙이 매우 약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곳 사람들은 성직자들을 본받아 신앙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스코나에 갔을 때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떤 부자가 죽어가면서 남긴 돈으로 양로원을 지어 달라고 어떤 신부에게 부탁을 했답니다.

 

그 신부는 그 돈으로 양로원 대신 호텔을 지어 개인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물론 그 곳 사람들은 더 이상 하느님을 믿지 않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될 점은 성직자들의 사생활을 시시콜콜이 따지며  자신들의 신앙과 결부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성직자들의 입을 통해 나오는 하느님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블라슈치 신부: 인터뷰를 마치기 전에,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미리야나: 성모님께서는 저 개인에 관한 이야기도 몇 가지 해 주셨습니다. 그 분은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제게 충고도 해주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신후 “하느님의 평화 안에서 살아가거라!”라고 하셨습니다.

 

 

 

블라슈치 신부: 어린 목격 증인들 중 다른 아이들이나 발현에 관한 일을 말씀하신 적은 없습니까?
미리야나 : 성모님께서는 내가 다른 아이들보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이야기 하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일이 쉬워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서로 이해하고 항상 일치하며 함께 있으라고 하셨어요.

 

 


블라슈치 신부: 개인적으로 또는 여러분 모두에게 나타나실 새로운 계획이나 발현 같은 것은 언급하지 않으셨습니까?
미리야나: 우리 여섯 아이들 각자가 10가지 비밀을 알게 될 때 성모님께서는 더 이상 그 아이들에게 나타나시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2001년 8월 평화의 모후 선교회 발행 '메주고리예' 제8호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