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5일  
온 세상 자녀들에게 주시는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시지와 묵상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도록 내 지향을 위해 기도하라고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른다. 작은 아이들아, 묵주기도를 하고 묵주기도의 신비를 묵상하여라. 너희도 삶 속에서 기쁨들과 고통들을 거쳐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신비들을 너희 삶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인생은 하느님의 손에 바쳐 드리기 전에는 신비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예수님을 뵙고 성령으로 마음이 충만해진 베드로처럼 믿음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 또한, 날마다 내 현존으로 너희를 감싸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삶으로써 증거 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그러니 작은 아이들아, 마음을 열고 믿음 속에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주어 고맙다."


성모님 메시지 묵상 

조민현 요셉 신부 (평화의 모후 선교회 지도신부)

"오늘 미사를 거행하며 이렇게 기도하라는 루카복음 11장 1절에서 13절 말씀을 듣게된다. '구하라,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라고 부르신다. 성모님과 함께 묵주기도의 신비안에 깊이 들어가 작은 아이처럼되어 기도하라는 부르심에 응답해 보자."


"Dear children! Today I am calling you to pray for my intentions so that I may help you. Little children, pray the Rosary and meditate the mysteries of the Rosary because, in your life, you are also passing through joys and sorrows. In this way, you are transforming the mysteries into your life, because life is a mystery until you place it into God’s hands. In this way, you will have the experience of faith like Peter who met Jesus and the Holy Spirit filled his heart. Little children, you are also called to witness by living the love with which, day by day, God wraps you with my presence. Therefore, little children, be open and pray with the heart in faith.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




2019-09-26_12-26-28.jpg



239C23D2-6E9A-4995-97CA-2B333F10BB8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