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5일  
온 세상 자녀들에게 주시는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시간에 나는 기도 안에서 변모된 너희 얼굴을 보고 싶구나. 너희는 세상 근심에 온통 잠겨있어, 봄이 문턱에 온 것도 못 느끼고 있구나. 자녀들아, 너희들은 속죄와 기도에 부름을 받았다. 자연이 새 생명을 위해 침묵 속에 싸우듯이, 너희 역시 기도 안에서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도록 부름을 받았다. 너희는 하느님 안에서 평화를 찾을 것이며, 너희 마음속에 봄의 따스한 햇살을 느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n this time of grace, I desire to see your faces transformed in prayer. You are so flooded by earthly concerns, you do not even feel that spring is at the treshold. You are called, little children, to penance and prayer.  As nature fights in silence for new life, also you are called to open yourselves in prayer to God, in Whom you will find peace and warmth of the spring sun in your hearts.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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