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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강력한 무기  54일 구일기도

by Sam Guzman

 

묵주기도는 이 시대의 무기입니다. -  성 비오

 최근에 뉴스들을 보고 계시죠?  테러뿐만이 아닙니다.  참수, 집단살인, 자살, 무차별 성범죄, 핍박, 노골적인 사탄숭배…
어떤 사람들은  그러한 일들이 인류역사상 늘 있어왔다고 말합니다만,  필자는 사탄이 이토록 대담하게 고삐가 풀려 날 뛴적은 역사상  없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한 어두움의 맹공격을 맞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에 대한 불만 만을 터뜨려야 할까요?  우울감과 좌절만을 느껴야 할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기도해야합니다.

 
 구원의 역사를 통해 하느님의 사람들은 항상  항구한 기도와 진정한 보속으로 구원 되어졌습니다.   비엔나와 레판토에서의 전쟁에서와 같이 군사들의 압승은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도움은 겸손과 열렬한 기도에 의해 얻어집니다.


영적 전쟁에 있어서 묵주기도만큼 강력한 것이 없습니다.  파티마의 루시아 수녀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가장 거룩한 동정녀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마지막 시대에     묵주기도의 강력한 효과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
우리각자의 개인적인 삶이나,  가족들의 일시적인 문제, 혹은 무엇보다 영적인 문제에 있어 묵주기도로서 해결합시다.  

모든 참되고, 선한 것들에 거슬러 밀려드는 고삐 풀린 사탄에 대항하여 , 여러분께 묵주기도의 강력한 효과의 빛 안에서, 결혼, 가족, 개인의 성화, 그리고 올바른 성교회를 위하여  9월 29일 대천사 축일을 시작으로 54일 구일기도를 할 것을 권고합니다.


영적전쟁의 원자폭탄과도 같은 이 54일 구일기도가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 말씀드리자면, 이 기도는  구일기도를  3번의 청원, 그리고 3번의 확신에 찬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 54일 구일기도는  지금과 같은 심각한 위기에  필요한 강력하고 완전한 기도입니다.   

 교황 성 비오 10세는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비겁한 자들 안에 있는 사악한 거짓말들이 힘을 가지며, 선한 사람들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사탄이 강하게 힘을 갖는것은 가톨릭 신자들의 쉽게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비겁하고 약하다, 혹은  악과 타협한다는  말이 다시는 들리지 않도록 합시다.  기도와 단식의 영적 무기로 진리를 수호하여야 하는 이  전쟁에 똑바로 서서 악과 맞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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