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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가 기도한다면 사탄은 조금이라도 너희에게 해를 입히지 못할 것이다.

 

 


 

성모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기도
기도는 성모님 계획의 중심이며 메주고리예 메시지 중에서 가장 빈번한 것이다. “오늘도 나는 너희를 기도에로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은 기도중에 특별한 은총을 베푸신다. ..... 사랑하는 자녀들아,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나는 너희를 부른다.” -1987년 4월 25일-.


마음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사랑, 신뢰, 포기(내어 맡김), 그리고 전심으로 집중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인간의 영혼을 치유한다. 기도는 죄의 역사를 치유한다. 기도 없이 우리는 하느님을 체험할 수 없다. “끊임없는 기도 없이는 너희가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베푸시는 은총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체험할 수 없단다.” -1987년 2월 25일-

 

처음에는 오래된 기도의 전통을 따라 성모님께서는 매일 사도신경, 7번의 주모경을 바칠 것을 요청하셨다.  이 후에 묵주기도가 집중할 것의 중심이 되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매일 개인적으로 혹은 다함께 온전한 묵주기도(환희, 고통, 영광의 신비 모두)를 바치기를 원하신다. 모든 사람이 기도해야만 한다.  성모님께서는 “기도가 온 세상을 다스리기를” -1989년 4월 25일- 라고 말씀하신다.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사탄의 힘을 쳐 부술 수 있으며, 평화를 얻고 우리 영혼의 구원을 얻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사랑으로 여기에 왔다는 것을 너희는 안다. 그래서 나는 평화의 길과 너희 영혼의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보여줄 수 있었다. 나는 너희가 나의 말을 받아들여서 사탄이 너희를 유혹하지 못하도록 하기를 원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은 충분히 강하다. 그러므로 나는 사탄의 영향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너희의 기도를 봉헌하라고 요청한다. 너희의 삶으로 증거하며 세상의 구원을 위해 너희 생활을 희생하여라 .... 그러므로 아이들아, 두려워 하지 말아라. 너희가 기도한다면 사탄은 조금이라도 너희에게 해를 입히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하느님의 자녀이고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지켜보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기도하여라. 그리고 사탄에게 너희가 나에게 속한 사람이라는 표시로 묵주가 항상 너희 손에 있게 하여라.” -1989년 2월 25일-.

 

사탄의 힘은 기도에 의해 파괴되며 우리가 기도한다면 사탄은 우리에게 해를 입히지 못한다. 기도한다면 그의 미래에 관해 두려워 할  신앙인은 아무도 없다.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가  믿는 이인가? 우리가 기도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못 보는 장님이 되며 그릇된 것에서 옳은 것을 말할 수 없고(찾을 수 없고), 우리의 중심과 균형을 잃는다.

<2001년 1월 평화의 모후 선교회 발행 '메주고리예' 창간호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