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메시지 2011 - 2016

2017년 성모님 메시지 모음

2025.02.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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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2017년

 

 

처음 2017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니의 메시지

 

 

지상에서 내 아드님께서

모든 민족들로부터 온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을 때, 그분께서 사랑과 빛의 근원이셨다. 내 사도들아, 그분의 빛을 따라가라. 쉬운 일은 아니다. 너희는 작아져야만 한다. 남들보다 스스로를 작게 만들어야만 한다. 그분의 사랑으로 채워지게 될 믿음의 도움으로 말이다.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믿음이 없다면 기적의 체험을 할 수 없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내 발현과 이 메시지들로 내 스스로를 너희에게 알리고 있다. 나는 내 사랑과 엄마로서의 보살핌을 너희에게 직접 보게 해주고 싶다.

내 아이들아, 결코 답을 얻게 되지 못할 질문을 던지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지상에서의 여정을 끝내게 될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 답을 주실 것이다.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을, 하느님께서 보고 계시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다는 것을 언제나 깨달아라. 내 지극히 사랑하올 아드님께서는 생명을 비춰주시고, 어두움을 없애신다.

나를 너희에게로 이끄는 엄마로서의 내 사랑은 형언할 수 없는 것이며, 이해할 수도 없으나 진짜다. 나는 내 감정들을 너희에게 표현하는 것이다. 사랑과 이해, 엄마로서의 자애심을 말이다.

너희에게는, 내 사도들아, 기도의 장미꽃들을 내가 부탁한다. 그것은 사랑의 행위로서 바쳐져야 한다. 엄마로서의 내 성심에 그것이 가장 간절하고 진심어린 기도이다. 그 기도를 나는 너희들을 위해 태어나신 내 아드님께 바쳐드린다.

그분께서 너희를 바라보시고, 귀 기울이신다. 우리가 언제나 너희 가까이에 있다. 이것이 사랑이다. 부르고, 일치시키며, 변화시키고, 북돋아주고, 채워주는 것 말이다.

그러므로, 내 사도들아,

언제나 서로 사랑하여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아드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구원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이며, 이것이 내 성심을 가장 아름다운 장미 향기로 채워주는 내 가장 소중한 기도이다. ​기도하여라, 항상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이 내 아드님의 빛이 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말이다. 고맙다.”

 

2017년 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람의 마음 안의 평화, 가정의 평화,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 말이다. 사탄은 강력하다. 너희 모두를 하느님께로부터 등을 돌리게 하고, 모든 인간적인 것으로 너희를 돌아오게 하고, 마음 안에서 하느님과 하느님의 것들로 향하는 모든 감정을 파괴하려고 한다. 너희는,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세상이 너희에게 부추기는 물질주의, 근대주의, 자기중심주의에 대항하여 싸워라.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거룩해지도록 결심하여라. 나는,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너희를 위해 중재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7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삶의 하루 하루를 내 아드님께 바쳐드리려 싸워나가는 너희들, 그분과 함께 살아가려고 애쓰는 너희, 기도하고 있고, 희생하고 있는 너희, 너희가 이 평화 없는 세상 안에서 희망이다. 너희는 살아계신 복음, 내 아드님의 빛에서 나오는 빛살이며, 내 가장 사랑하는 사랑의 사도들이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생각하는 이들, 기도하는 이들과 함께 계신다. 그러나 똑같이, 그분을 알지 못하는 이들도 끈기있게 기다리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 사랑의 사도들아, 마음을 다해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희의 행위로 내 아드님의 사랑을 드러내어라. 이것이 너희에게 유일한 희망이며, 또한 영원한 삶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이다.

내가, 엄마로서, 여기 너희와 함께 있다. 나를 향해 바치는 너희의 기도는

나를 위한 최고로 아름다운 사랑의 장미꽃들이다. 그 장미 향기를 느끼는 곳에 내가 있지 않을 수가 없구나. 희망은 있다. 고맙다.”

 

​2017년 2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의 믿음을 깊이 실천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께 그 믿음을 강하게 해주시도록 간청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바람도 폭풍도 부서뜨릴 수 없도록 말이다. 기도와, 영원한 삶에 대한 희망이 너희 믿음의 뿌리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 바로, 어린 아이들아, 직접 노력하여라. 이 은총의 시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깨끗하고 끈기있는 믿음과 희망을 지닌 사람이 되도록, 끊어버림과 회개하라는 부르심을 통해 은총을 베풀고 계시는 이 때에 말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7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로서의 사랑으로, 나는 너희가 더 큰 사랑을 지니도록 너희를 도우려고 오고 있다. 그것은 더 큰 믿음을 의미한다.

나는 너희가 내 아드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너희를 도우려고 오고 있다. 세상이 달라지도록 말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가 너희를 내 곁으로 모으고 있다.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아라. 엄마에게 하듯이 너희의 아픔과 고통, 너희의 기쁨을 나에게 말하여라. 너희를 위해 내 아드님께 기도해달라고 나에게 부탁하여라.

내 아드님은 자비로우시며 공정하시다. 엄마로서의 내 성심은 너희도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 엄마로서의 내 성심은 너희, 내 사랑의 사도들이, 너희의 삶으로 주위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내 아드님과 나를 증언하기를 바란다. 세상이 달라지도록 말이다. 소박함과 순결함이 돌아오도록 말이다. 믿음과 희망이 돌아오도록 말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마음을 다해 기도하여라, 사랑으로 기도하여라, 선행과 더불어 기도를 하여라. 모든 사람들이 내 아드님을 알게 되도록 기도하여라. 세상이 변화될 수 있도록, 세상이 구원될 수 있도록 말이다.

사랑으로 내 아드님의 말씀을 실천하여라. 서로를 판결하지 말고, 대신 서로 사랑하여라. 나의 성심이 승리하도록 말이다. 고맙다.”

 

처음 2017년 3월 18일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이 평화로 가득차는 것, 너희의 영혼은 내 아드님의 현존 안에 그분의 얼굴을 뵈올 수 있도록 순수해지는 것, 이것이 엄마로서의 내 바람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위로와 희망과 보호를 목말라한다는 것을 엄마인 내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 아이들아, 의식적으로, 또 무의식적으로 내 아드님을 찾으려 애쓰고 있다. 나도 지상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기뻐했었고, 괴로워했었으며, 끈기 있게 고통을 견뎌냈었다. 내 아드님께서 당신의 모든 영광 속에서 그것들을 없애주실 때까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언제나 그들을 도우소서’라고 아드님께 말하고 있다.

너희는, 내 아이들아, 내 자녀들을 더욱 에워싸고 있는 이기심의 어두움을 참된 사랑으로 밝게 비추어라. 너그럽게 되어라. 너희의 손도, 마음도 늘 열려있기를 바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신뢰와 희망으로 너희 자신을 내 아드님께 완전히 내맡겨드려라. 그분을 향해 바라보며, 사랑으로 살아가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며, 견디어 내고, 결코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내 아드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 내 아이들아, 엄마로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직 참된 사랑만이 영원한 행복으로 이끌어 준다. 고맙다.”

 

2017년 3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은총의 때에, 하느님의 자비에 너희의 마음을 열고 기도와 참회, 그리고 거룩해지려는 결심을 통해 새 삶을 시작하라고 내가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다. 봄이라는 이 때는 생각과 마음 안에 너희를 새 삶으로, 쇄신으로 움직이게 해준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과 하느님의 계명에 너희가 단호하게 “네”라고 답하도록 돕기위해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와 너희의 자손들을 위해 나에게 주신 그 은총을 통해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7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 모두에게 그 사랑을 전하는 것은 너희에게 달려있다. 세상의 작은 빛인 너희를 완전한 광채로 밝게 빛나도록 내가 엄마의 사랑으로 가르치고 있다. 기도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기도가 너희를 구원하고, 기도가 세상을 구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입으로 기도하고, 열의를 다하며, 자비로운 사랑으로, 희생으로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께서 너희에게 그 길을 보여주셨다. 육화되셨으며, 나를 첫 번째 성작이 되게 하신 그 분은, 당신의 숭고한 희생으로 너희가 얼마나 사랑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셨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진리를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사랑을 전함으로써, 그리고 내 아드님이 알려지고, 그분 안에서 다른 이들을 사랑함으로써 그분이 더 사랑받으시도록 하기 위해 뭐든지 행함으로써, 너희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 엄마로서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사랑이 너희을 삶을 다스리게 되도록 내 아드님께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청하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사랑, 이끌어 당기는 사랑, 생명을 주는 사랑 말이다. 나는 그런 사랑, 순수한 사랑을 너희에게 가르치고 있다. 그것을 알아보고, 실천하고, 전달하는 것은 내 사도들아, 너희에게 달려있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열의를 다해 기도하여라. 그들이 사랑으로 내 아드님을 증언할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2017년 4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하고, 기도하며, 나의 현존을 증거하여라.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 모두에게 말이다.

너희의 증언과 모범으로,

하느님으로부터, 또 그분의 은총으로부터

멀리 있는 모든 마음들을

더 가까이 이끌어올 수 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중재한다.

너희가 사랑으로, 또 단호함으로

나의 티없는 성심으로부터 멀리 있는 이들 모두에게

증언할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7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기도하라고 부르고 있으니, 청하는 것이 아니라 희생을 바치라고, 너희 자신을 희생하라고 부르고 있다. 나는 진리와 자비로운 사랑을 드러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를 위해서, 너희 마음에서 더욱 약해지고 있는 너희 믿음을 위해서 내 아들에게 기도하고 있다. 나도 어머니로서의 내 영으로 너희를 돕고 싶은 것처럼, 내 아들에게 하느님의 영으로 너희를 도와주라고 청원하고 있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더 나아져야 한다. 순수하고 겸손하며, 사랑으로 충만한 이들만이 세상을 견뎌낸다. 그런 이들은 스스로와 세상을 구하고 있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들은 세상의 중심이다. 그분을 언제나 다시 배반할 것이 아니라,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께 기도해야 한다. 그러니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는 너희 모범과 기도, 자비로운 사랑으로 사람들의 마음 안에 믿음을 전파하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 곁에 있으며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너희 목자들이 더 많은 빛을 지니도록, 그래서 어둠에 사는 모든 이들을 비춰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7년 5월 20일 청십자가에서 밤 10시 성모님 특별 발현이 있었고 발현증인 이반이 전한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밤 성모님과의 만남을 여러분들에게 묘사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성모님은 기쁘고 행복하게 오셨고, 먼저 어머니로서의 당신 인사인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찬미 예수님!”으로 우리 모두에게 인사하셨습니다. 그 후 두 팔을 펼치신 상태로 여기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한동안 기도하셨고, 특히 이 자리에 계신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이 시간에 가정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특별히 부르고 싶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가정을 위해서, 가정 안의 일치를 위해서, 가정 안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여라. 나는 내 아들과 함께 너희 모두를 위해 전구하고 있으며, 너희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너희는 꾸준히 기도해야 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구나.”

 

그 후 성모님은 어머니로서의 당신 축복으로 우리 모두를 축복하셨고, 여러분이 축복을 받기 위해 가지고 오신 모든 것을 축복하셨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 여러분의 지향,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특별히 환자분들을 성모님께 말씀드리며 봉헌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여기 있는 우리 모두 위로 계속 기도하셨고,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안히 가거라!”라고 인사하시고는 그렇게 기도하시면서 빛나는 십자가의 모습으로 떠나셨습니다.

 

처음 2017년 5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내가 너희를 회개로 다시 부르도록 허락하셨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가 모두 부름을 받은 은총을 향해 너희 마음을 열어라. 이 평화 없는 세상에서 평화와 사랑의 증거자가 되어라. 이 땅에서의 너희 삶은 지나가버리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서 천국과 천국의 것을 열망하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모든 것을 다르게 볼 것이다.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위해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전구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17년 6월 2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왔었던 다른 곳에서처럼, 이곳에서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부르고 있다. 내 아들을 모르는 이들,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고 죄에 맞설 줄 모르는 이들, 봉헌한 삶을 사는 이들, 즉, 너희와 교회를 위한 사랑과 굳셈의 영을 지니라고 내 아들로부터 부름을 받은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내 아들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 가까이 계심으로 인해 체험할 수 있는 사랑이 너희에게 힘을 주어, 너희가 그분의 이름으로 행할 사랑의 활동을 할 준비가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준비되어 있어라. 이 시기는 전환점이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믿음과 희망에로 다시금 부르고 있는 것이다. 나는 너희가 가야할 길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는 복음 말씀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세상에는 천국을 향해, 내 아들을 향해, 천상 아버지를 향해 들어 올려진 너희 두 팔이 정말로 많이 필요하다. 많은 겸손과 마음의 순수함이 필요하다. 내 아들께 의탁하고, 너희가 언제나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라. 어머니인 내 마음은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가 세상의 작은 빛이 되기를, 어둠이 지배하기 시작하려는 곳을 비추어 주기를, 너희 기도와 사랑으로 참된 길을 보여주기를, 영혼들을 구원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처음 2017년 6월 23일(금) 성모님 특별발현시(22시) 이반을 통해 주신 메시지

 

이반 : 오늘 밤 성모님과의 만남을 여러분들에게 묘사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성모님은 기쁘고 행복하게 오셨고, 먼저 어머니로서의 당신 인사인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찬미 예수님!”으로 우리 모두에게 인사하셨습니다. 그 후 두 팔을 펼치신 상태로 여기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한동안 기도하셨고, 특히 이 자리에 계신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왔고, 평화의 모후로 나를 소개했다. 오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구나.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평화가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꾸준히 기도하여라. 악에 맞서 싸우고, 너희를 속이는 오늘날 세상의 우상들과 죄에 맞서 싸워라. 굳건해지고, 믿음 안에서 강해져라. 그리고 믿음 안에서 강해지기 위해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내 아들과 만나거라. 그분께서 너희에게 힘을 주시고, 은총을 주실 수 있도록 말이다. 열려 있어라. 어머니는 너희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있고, 아드님 앞에서 너희 모두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그 후 성모님은 어머니로서의 당신 축복으로 우리 모두를 축복하셨고, 여러분이 축복을 받기 위해 가지고 오신 모든 것을 축복하셨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 여러분의 지향,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특별히 환자분들을 성모님께 말씀드리며 봉헌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여기 있는 우리 모두 위로 계속 기도하셨고,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안히 가거라!”라고 인사하시고는 그렇게 기도하시면서 빛나는 십자가의 모습으로 떠나셨습니다.

 

처음 2017년 6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인내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고, 깊은 기도를 향해 스스로를 열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어린 아이들아, 기도는 신앙의 심장이며, 영원한 생명에서 희망이란다. 그러니 너희에게 생명을 주신 창조주 하느님께 드리는 감사로 너희 마음이 노래할 때 까지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어린 아이들아, 그리고 내가 어머니로서 주는 평화의 축복을 너희에게 준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17년 7월 2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초대에 계속 응해 주고, 여기 이렇게 너희의 천상 어머니인 내 주위로 모여주어 고맙구나. 너희가 사랑과 희망을 가지고 나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도 느끼시는 것처럼 나도 너희 모두를 향한 사랑을 느낀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을 통해 언제나 새로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고 계시고, 사람이셨으며, 하느님이셨고, 하느님이시며, 한 분이시고 삼위일체이신 분이시다. 너희를 위해 육신과 영혼의 고통을 당하셨고, 너희 영혼을 먹여 그 영혼들을 구원하시려 당신 스스로를 빵으로 만드신 분이시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그분 사랑에 합당해지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으며, 너희 생각을 그분께 향하고, 내 아들을 살아내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나는 내 망토로 너희를 덮고 있다. 어머니로서 너희를 지켜주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온 세상을 위해 기도하라고 간청하고 있다. 내 마음이 고통 당하고 있단다. 죄가 크게 늘고 있으며, 너무나 많다. 하지만 겸손하고 정숙하며, 사랑으로 충만하고, 숨어있으며 거룩한 너희들의 도움으로 내 성심은 승리할 것이다. 그 무엇보다 내 아들을 사랑하고, 그분을 통해 온 세상을 사랑하여라. 너희 형제들 각자 안에는 소중한 무엇이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마라. 그것은 영혼이란다.

 

그러니 내 아이들아, 내 아들을 모르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여라. 그래서 기도와 기도에서 나오는 사랑을 통해 그들이 더 나아지고, 그들 안에 있는 선이 승리하며, 영혼이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말이다.

내 사도들, 내 아이들아, 내 아들이 너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것이 너희 마음에 새겨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기도로서 그 사랑을 살려고 노력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7년 7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과 하느님의 계명에서 멀어져 있는 모든 이들에게 너희가 기도가 되고 하느님의 사랑을 반영하는 모습이 되어라. 어린 아이들아, 회개에 있어 충실하고 단호해지며, 너희 자신에 노력을 들여 삶의 거룩함이 너희에게 실제가 되도록 하여라. 그리고 좋은 것을 하도록 기도로 서로 격려하여, 세상에서의 너희 삶이 더 즐겁도록 하여라.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17년 8월 2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천상 아버지의 뜻에 따라, 나는 너희가 내 아들을 알게 되고 그분을 따르도록 돕기 위해, 너희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어머니로서 너희와 함께 있다. 내 아들은 너희가 그분을 좀 더 쉽게 따르도록 당신의 발자취를 남기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확신 없어 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기도하지 않는 이들, 사랑하지 않고, 내 아들을 모르는 이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희생이 필요하니 의욕이 꺾이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그들 안에서 너희 형제의 모습을 보며 도와주어라.

내 사랑의 사도들아, 너희 안에서 내 음성에 귀 기울이고, 나의 모성애를 느껴보아라. 그러니 기도하여라, 행함으로써 기도하고, 줌으로써 기도하고, 사랑으로 기도하고, 내 아들의 이름으로 일하고 생각함으로써 기도하여라. 너희가 사랑을 많이 주면 줄수록,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받을 것이다. 사랑에서 나오는 사랑은 세상을 비춘다. 구원은 사랑이며, 사랑에는 끝이 없다. 내 아들이 다시 세상에 오시면, 그분은 너희 마음 안에서 사랑을 찾을 것이다.

내 아이들아, 그분께서 너희를 위해 많은 사랑의 행위를 하셨다. 너희가 그것을 보고 이해하고, 그분을 사랑하고 언제나 새로이 너희 이웃들을 용서함으로써 그분께 감사드리도록 내가 너희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내 아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용서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웃을 용서하지 못하면, 이웃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이웃을 판단한다면, 내 아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사랑하고 용서하지 않는다면 너희의 기도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고맙다."

 

처음 2017년 8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의 사람이 되라고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른다. 너희에게 기도가 기쁨이 되고 지극히 높으신 분과의 만남이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그분께서는 너희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너희는 사랑과 평화의 사람이 될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사탄은 강력하며 너희를 기도에서 멀어지게 하려 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기도가 하느님을 만나는 비밀 열쇠라는 것을 잊지 마라. 그래서 내가 너희를 인도하려고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기도를 포기하지 마라.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17년 9월 2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사랑과 아픔에 대해 너희에게 나보다 더 잘 말해줄 수 있는 이가 누구겠느냐? 나는 그분과 함께 살았고, 그분과 함께 고통을 겪었다. 세상 삶을 살면서 나는 어머니였기에 아픔을 느꼈다. 내 아드님은 참 하느님이신 천상 아버지의 생각과 활동을 사랑하였다. 그리고 나에게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분은 너희를 구원하러 오셨다. 나는 사랑으로 내 아픔을 숨겼다.

그런데 내 아이들아, 너희는 질문이 아주 많구나. 너희는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하느님의 사랑을 통해 아픔을 받아들이고 견뎌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크고 작은 정도로 아픔을 겪는다. 하지만 영혼에 평화가 있고 은총 지위에 있으면 희망은 존재한다. 이는 바로 내 아드님, 즉, 하느님이시고 하느님에게서 나신 분이시다. 그분의 말씀은 영원한 생명의 씨앗이다. 좋은 영혼에 심어지면 수많은 열매를 맺는다. 내 아드님은 너희 죄에 대한 책임을 지셨기에 아픔을 견디셨다.

그러니, 너희들, 내 아이들, 내 사랑의 사도들아, 고통 당하는 너희들은 너희 아픔이 빛과 영광이 될 것임을 인지하여라. 내 아이들아, 너희가 아픔을 견디는 동안, 너희가 고통을 겪는 동안, 천국이 너희 안에 들어가고, 너희는 너희 주변에 있는 모든 이에게 천국의 한 조각과 많은 희망을 주는 것이다. 고맙다. "

 

처음 2017년 9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유혹에 빠진 모든 이들, 너희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끊어버림, 단식, 기도를 하는 것에 너그러워지라고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특별히 사제들을 위해, 그리고 봉헌 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에게 간절히 부탁한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더욱 열렬히 사랑하고,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주시고, 그들이 천국과 천상 신비를 증거할 수 있도록 말이다. 많은 영혼이 죄 중에 있다. 이들의 회개를 위해 희생하고 기도해주는 이들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마음이 기쁨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17년 10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들이 나에게 맡기신, 내

자녀들인 너희들에게, 나는 어머니로서 쉽지만, 사랑과 염려가 가득 담긴 말로 너희들에게 말하고 있단다. 이제와 같이 영원하신 나의 아드님, 예수님은 너희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고, 열린 마음들 안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계신다. 그러므로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나는 너희에게 언제나 자비와 용서를 위해 준비된 열린 마음을 가지라고 애원하고 있다. 내 아들처럼 언제든 너희 이웃을 용서하여라, 그렇게 해야만 평화가 너희에게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영혼을 돌보도록 하여라. 영혼만이 너희에게 유일하게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잊어 가고 있구나. 가정은 고통과 아픔의 장소가 되기보다는 이해와 다정함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통해 열심히 살려는 가족들은 서로를 위하고 사랑 안에 사는 것이다. 나의 아드님 예수님이 어렸을 때, 모든 사람이 그분의 형제라고 나에게 말했었다. 그러므로 내 사랑의 사도들아 너희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내 아들 속의 형제이며, 너희 가족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미래를 생각하며 걱정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매 순간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통한 삶으로 가야 할지를 준비하여라. 그러면 그 안에 너희 자신을 위한 평화가 있단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그들이 내 아드님이신 예수님을 따라 모든 이들을 자녀들로 받아들이고 그들을 위한 영적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고맙다. "

 

처음 2017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이 은총의 시기에 너희가 기도가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 모두에게는 문제, 환난, 고통이 있고 평화가 부족하다. 거룩함으로 나아가도록 많은 성인들이 너희에게 모범과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 하느님께서 너희 곁에 계실 것이고, 너희는 개인적인 회개를 통해 찾아나가면서 거듭날 것이다. 믿음이 너희에게 희망이 되고, 기쁨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기 시작할 것이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17년 11 월 2일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곁에 모인 너희들을 바라보면서, 엄마인 나는 사랑과 위로를 찾고 있는 많은 영혼들을 보고 있단다. 하지만 아무도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지 않는구나. 악한 일을 하는 이들도 보이는데, 그들은 내 아들 예수 님을 알지 못하기에, 선한 삶의 모범이 되지 못하고 있다. 고요하고, 순수한 영혼을 통해 전해지는 선은 이 세상을 지탱하는 힘이란다. 이 지상에는 많은 죄악도 있지만 사랑도 존재한다. 내 아들 예수님은 엄마인 나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너희들에게 사랑을 가르치며 한 형제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그분께서 너희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계신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믿음과 사랑이 가득한 삶으로 나아가거라. 내 아들 예수님은 기꺼이 받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순수한 의지와 열린 마음이 너희들에게 필요하단다. 예수님은 열린 마음 안에 들어가시기 때문이다. 내 아들 예수님은 하느님에게 나신 하느님이시다. 너희를 원죄에서 구원하시고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계명을 주신 내 아들 에수님의 위대하신 참 사랑을 깨닫기 바란다. 그분께서는 이 지상의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들을 구별없이 사랑 하신다. 너희들이 그분의 사랑 안에서 살아간다면, 하느님의 나라는 이미 이 지상에 임하신 것이란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내 아들 예수님의 사랑에 더욱 가까이 있도록, 사랑의 표양이 되어 그분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다오. 삼위 일체이신 예수님께서 너희들을 사랑하고 계심을 잊지 말고 살아 가거라. 너희의 목자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다오. 고맙다."

 

처음 2017년 11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은총의 시기에 나는 너희를 기도로 부른다. 기도하고 평화를 찾아라, 어린 아이들아. 너희가 누구이든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너희에게 당신 평화를 주시려 여기 이 땅에 오셨던 분, 내 아들, 너희 형제이신 그 분은 나를 통하여 너희를 회개로 부르고 있다. 하느님 없이는 너희에게 미래도 영원한 생명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믿고 기도하고, 너희가 개인적으로 그분을 만날 것을 기대하며 은총 안에 살아라.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17년 12 월 2일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 의인들의 어머니, 사랑하고 고통당하는 이들의 어머니, 거룩한 이들의 어머니로서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도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단다. 오직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거룩한 이들은 천상 아버지를 한없이 사랑하며 그 모든 것에 앞서 그분을 사랑하는 이들이다. 그러니 나의 자녀들아, 언제나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라. 선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면 비록 너희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더라도 거룩해질 수 있단다. 너희 자신이 선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겸손하지 않은 것이며, 교만함은 너희를 거룩함에서 멀어지게 한다. 위협이 가득하고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 내 사랑의 사도들아, 너희의 손은 기도와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장미 송이들, 묵주의 기도를 나에게 바쳐다오. 내 장미는 입으로만 바치는 것이 아닌 너희가 마음을 다하는 기도이다. 내 장미는 너희의 믿음과 기도 그리고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내 아들이 어리실 적에, 나에게 수많은 자녀가 장미 송이들을 봉헌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때는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제 너희가 무엇보다 먼저 내 아들을 사랑할 때, 마음을 다해 기도할 때, 불쌍한 이들을 도울 때, 그것이 곧 나에게 바치는 장미 송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런 것이 내 장미 송이 들이다. 교만하지 않고 항상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형제를 판단하지 않으며, 이해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이것이 믿음의 삶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의 자녀들아, 사랑할 줄 모르는 이들, 너희들을 사랑하지 않는 이들, 너희에게 악한 일을 행하는 이들, 사랑이신 내 아들을 모르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에게 부탁하는 것을 명심하여라. 기도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용서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란다. 고맙다.”

 

처음 2017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내 아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당신 평화와 축복을 주시도록 그분을 너희에게 모셔온다. 어린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받은 은총과 선물을 살고 증거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다. 두려워하지 마라. 성령께서 너희에게 힘을 주시어 너희가 기쁜 증거자가 되고 평화와 희망의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7년 12월 25일 성탄절에 야콥 촐로에게 주신 성모님의 연례 발현 메시지

 

(1981년 6월 24일에 시작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발현이 금년으로 37주년이 됩니다. 목격증인 6명 중에 제일 어린아이였던 야콥 촐로 (Jakov Colo)가 1998년 9월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에미에서 있을 때 성모님의 '매일 발현’이 끝났습니다. 야콥에게 10가지 비밀을 주신 성모님께서는 1년에 한 번, 매년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마다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으며, 2017년 12월 25일 오후 2시 7분에 시작된 야콥촐로의 성모님 연례 발현은 10분간 지속되었습니다. 발현 후 야콥은 다음과 같은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이 은총의 날에, 주님께 신앙의 선물을 청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을 위해 결심하여라. 그리고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청하시는 것을 믿고 살기 시작하여라. 내 아이들아, 믿는다는 것은 하느님의 손에, 너희를 창조하시고, 또, 너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에 너희 삶을 놓아 드리는 것이란다. 말로써만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너희의 행동과 개인적인 모범으로 너희 신앙을 살고 증거하여라. 너희의 아버지이신 하느님과 대화하여라. 너희 마음을 그분께 열고 내어 맡겨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리고 너희 삶 속에서 하느님의 업적을 너희 삶이 얼마나 경탄할지를 보게 될 것이다. 내 자녀들아, 하느님 없는 생명은 없단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의 엄마로서,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하고 너희 삶을 그분의 무한한 사랑으로 채워주시기를 내 아들에게 전구 하면서 그분께 기도드리는 것이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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