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메시지 2011 - 2016

2019년 성모님 메시지 모음

2025.02.15 14:03

평화 조회 수:36

2019년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2019년 1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슬프게도 너희 가운데 싸움과 증오, 개인적인 관심들, 이기심이 너무 많구나. 내 자녀들아, 너희들은 내 아들을, 그분의 말씀을, 그분의 사랑을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는구나. 많은 영혼 속에 믿음이 사라지고 있고, 사람들의 마음은 세상 물질적인 것들에 붙잡혀 있구나.

하지만 아직도 믿고 사랑하고, 내 아들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하며, 끊임없이 내 아들을 찾음으로써 또한 나를 찾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내 모성적 마음은 알고 있단다. 이들은 겸손하고 온유한 이들이며 그들의 희망과 무엇보다 그들의 믿음으로, 침묵 속에서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지고 가는 이들이다. 이들이 바로 내 사랑의 사도들이다.

내 자녀들아,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나는 내 아들이 너희에게 계속된 기도뿐만 아니라 너희의 행실과 감정들 즉, 너희들이 믿고, 기도하며, 너희 각자의 기도로 너희가 믿음 안에 성장하고, 사랑 안에 성장하는 것을 요청하고 계신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그분께서는 서로 사랑하기를 요청하고 계신다. 이것이 바로 영원한 삶의 길이다. 내 자녀들아, 내 아들이 이 세상에 빛을 가져오셨다는 것을 잊지 마라. 그리고 그분께서는 그 빛을 보기를 바랐던 이들, 그 빛을 받기를 바랐던 이들에게 주셨다. 너희도 그런 사람들이 되어라. 이는 진리와 평화 그리고 사랑의 빛이기 때문이다.

내 아들을 흠숭하도록, 너희가 나와 함께 그분을 사랑하도록, 너희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내 아들을 향하고, 그분 이름 안에 있도록 나는 모성적인 방법으로 너희를 이끌어주고 있다. 이렇게 하면 내 마음은 채워질 것이다. 고맙다.”

 

 

처음 2019년 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회개로 부르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이 시간은 너희를 위한 시간, 침묵과 기도의 시간이다. 그러니 너희 마음의 온기 안에서 희망과 믿음의 씨앗이 자라기를 바란다. 그러면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기도를 더 많이 할 필요를 나날이 느낄 것이다. 너희 삶이 정돈되고 책임 있게 될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여기 이 세상을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며, 하느님께 더 가까이 있을 필요를 느낄 것이고, 너희가 하느님을 만난 체험을 사랑으로 증거할 것이며, 이를 다른 이들과 나눌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너희의 '예'가 없으면 나는 할 수 없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9년 2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천상 아버지의 사랑과 선함은 믿음이 자라고, 그 믿음이 이해가 되어, 너희에게 평화와 확신, 희망을 주도록 계시를 주신다. 내 자녀들아, 나 역시 이렇게, 천상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사랑을 통해 늘, 새롭게 너희에게 내 아들에게로 가는 길, 영원한 구원으로 가는 길을 보여 주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 자녀 중의 많은 이가 나(내 목소리)를 듣지 않으려 하고, 의심한다. 그리고 나는 늘, 시간과 시간을 초월하여, 내 안에 그리고 나를 통해서 하신 모든 일에 대해 주님을 찬송하였다. 내 아들은 너희에게 당신 자신을 주시며 너희와 함께 빵을 쪼개어 주신다. 그분께서는 너희가 모두에게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너희들, 내 자녀들아,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 아들이 너희와 함께 있는데 너희는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그분께서 너희 영혼 속에 계실 수 있도록, 그분께서 너희를 믿음의 도구로, 사랑의 도구로 만드실 수 있도록 너희 영혼을 그분께 바쳐라. 내 자녀들아, 복음을 살아라, 네 이웃에게 자비로운 사랑을 살아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천상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살아라. 내 자녀들아, 너희가 함께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천상 아버지께서는 누구도 우연으로 함께 있도록 하지 않으신다. 내 아들은 너희 영혼에 말씀하시고, 나는 너희 마음에 말한다. 어머니로써 너희에게 말하니, 나와 함께 가자, 서로 사랑하여라, 증거가 되라. 너희의 예시로 진리를 수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절대 변하지 않는다. 내 자녀들아, 진리와 자비로운 사랑의 빛 속에서 행동하는 이는 누구든지 하늘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절대 혼자가 아니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사람들이 항상, 다른 이들 가운데서 너희의 숨음과 사랑, 밝은 빛으로 너희를 알아보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처음 2019년 2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새로운 삶에로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몇 살인지는 중요하지 않으니, 이 은총의 시기에 너희를 바꾸어주실 예수님께 너희 마음을 열어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자연처럼 새로운 삶에서 태어날 것이고, 천국과 천국의 것들을 향해 너희 마음을 열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나를 허락하셨기에 내가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9년 3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내 사랑의 사도로 부른다. 나는 너희들에게 진정한 평화와 사랑이신 내 아드님을 보여준다. 모성으로 나는 너에게 내 아들을 마음으로 바라보고, 마음으로 너희가 어디에 있고, 너희의 삶이 어디로 가는지 바라보기를 원하기에, 내 자녀들을 은총으로 그분에게 인도하고 싶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그분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 살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너희는 내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부탁하지만, 너희에게도 자비를 베풀기를 청한다. 너희는 좋은 것과 용서를 그분께 청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나는 너희들에게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기를 청하였느냐. 나의 말을 마음으로 이해하면 ,진정한 사랑을 알고 이해하며 사랑의 사도들이 될 것이다. 나의 사도들이여,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고맙다! ”

 

처음 2019년 3월 1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머니로서 평화의 모후로서, 나는 너희들을 내 아들을 받아들이라고 부른다. 내 자녀들아 내 아드님은 너희를 알고 계신다. 그분은 인간의 살과 성령으로 경이로운 인간의 삶을 사셨고, 동시에 하느님으로 사셨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내 아드님이 하느님의 눈으로 너희를 바라볼 때에 그분은 너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고 계신다. 그분의 부드럽고 따뜻한 눈은 너희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그분을 찾고 계신다. 내 자녀들아, 그분께서 거기서 그분 자신을 찾을 수 있을까? 그분을 받아들여라. 그분을 받아들이면, 고통과 괴로움의 순간이 애정의 순간이 될 것이다. 그분을 받아들려라. 그러면너희의 영혼에 평화를 갖게 될 것이다. 너희는 그것을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퍼뜨릴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너희가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다. 주의를 기울여라 자녀들아. 내 아드님이 축복한 자들인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9년 3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자연이 새로운 생명을 향하여 스스로를 새롭게 하듯, 너희도 회개로의 초대를 받았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공허하고 기쁨이 없다. 하느님을 모시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기도가 너희의 삶이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너희를 창조하신 하느님을 자연 안에서 찾아라. 자연은 죽음이 아닌 생명을 위해 대변하고 분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쟁이 마음과 국가들을 다스리고 있다. 너희에게 평화가 없고, 어린 아이들아, 너희 이웃에게서 형제의 모습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하느님과 기도로 돌아가거라.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9년 4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엄마가 자기 자녀들을 알듯이, 나는 너희가 내 아들을 갈망하며, 너희들이 진리를, 평화를, 거짓이 아닌 진실된 것을 갈망한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느님의 사랑을 통해 너희의 엄마로 너희를 이끌어 주고 있다. 나는 너희들이 순수하고 열린 너희 마음으로, 기도를 통해 내 아들을 알게 되기를, 그분의 사랑을, 그분의 자비로우신 마음을 알게 되길 바란다. 내 아들은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보았다. 악을 용서하기 위해서 모든 영혼 속에서 아주 작고 숨겨져 있더라도 선을 찾으신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내 사랑의 사도들아, 그분께서는 거룩한 말씀을,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셨다. 그 말씀은 모든 이를 위한 것이며 영원하기에 그분을 흠숭하라고, 그분께 끊임없이 감사드리라고, 그리고 합당한 이들이 되라고 나는 너희를 부른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기쁨, 평온, 일치 그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살아라. 이것이 바로 지금 이 세상에서 너희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너희들은 내 사랑의 사도들이 될 것이며, 내 아들을 올바르게 증거하게 될 것이다. 고맙다. ”

 

 

처음 2019년 4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은총의 시간, 자비의 시간이다. 어린 아이들아, 미움과 불안의 바람이 너희 내면과 주변을 지배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사랑과 기도가 되라고 부름을 받았다. 악마는 불안과 무질서를 원한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기쁨이 되어라. 그분께서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생명,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죽음을 이기셨다. 그러니, 어린 아이들아, 너희가 그분 안에서 부활했음을 증거하고 자랑스러워하여라.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9년 5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너희가 순수하고 열린 마음, 그리고 온전한 신뢰를 가지고 내 아들의 크신 사랑에 응답하라고 부르고 있다. 나는 그분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알고 있다. 나는 마음의 주인이시며, 세상의 빛과 사랑이신 그분을 내 안에 모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타나는 것 역시 천상 아버지의 사랑과 다정함의 표시이며, 내 아들의 사랑을 가득 품은 큰 미소이며, 영원한 생명으로 부름이다. 내 아들의 피가 사랑 때문에 너희를 위해 쏟아졌다. 그 성혈은 너희의 구원과 영원한 삶을 위한 것이다. 천상 아버지께서는 영원한 행복을 위해 사람을 창조하셨다. 내 아들의 사랑을 알고 그분을 따르는 이들이 죽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명이 승리하였다. 내 아들이 살아있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내 사랑의 사도들아, 기도가 너희에게 내 아들의 사랑을 전파하는 길과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기도가 최상의 방법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들이 내 아들의 말씀을 살려고 노력할 때 역시, 너희는 기도하는 것이다. 너희들이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할 때, 너희는 내 아들의 사랑을 전파하는 것이다. 천국의 문을 여는 것은 바로 사랑이다. 내 자녀들아, 처음부터 나는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그러므로, 내 사랑의 사도들아, 교회와 내 아들이 부르신 교회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9년 5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자비로 내가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지도해서 회개의 길로 인도하도록 허락하셨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 모두는 구원의 계획이 너희를 위해서, 그리고 너희를 통해서 실현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라고 부름을 받았다. 어린 아이들아, 인생은 짧으며 너희 공로에 따라 영원한 생명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음을 인지하여라. 그러니 하느님 손에 쓰이는 합당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9년 6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직 순수하고 열린 마음만이 내 아들을 참으로 알 수 있게 해 줄 것이며, 아직 그분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너희를 통해서 그분의 사랑을 알 수 있게 할 것이다. 참된 사랑이 죽음을 이겼으며, 죽음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도록 하였기에 오직 사랑만이 너희에게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는 것을 깨닫게 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용서는 사랑의 가장 고귀한 형태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들은 영적으로 강해지고, 너희들이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게끔 기도를 해야 한다.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는 이해하고 용서함으로써, 사랑과 자비의 모범을 보여주게 된다.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은, 기도를 해야 얻을 수 있고 잘 보살펴야 하는 선물이다. 용서로써 너희는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내 자녀들아, 얼마나 크신 사랑과 이해와 용서와 정의로 천상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시는지 보거라. 너희들의 마음의 엄마인 나를 너희들에게 보내시는 것처럼. 이렇게 나는 내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해 주기 위해서, 너희에게 기도하라, 단식하라 요청한다.

믿고, 희망하고, 용서하며, 너희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리고 무엇보다 무한히 사랑하라고 너희에게 말하기 위해서 이곳에 너희 가운데 있다. 내 자녀들아, 나를 따라라. 내 길은 평화와 사랑, 내 아들의 길이다. 이 길이 바로 내 성심의 승리로 이끌게 하는 길이다. 고맙다.”

 

 

처음 2019년 6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있다. 특별히, 어린 아이들아,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구나. 나는 너희가 신앙 안에서 굳건하고 꾸준히 기도하도록 새로운 시대를 위해 너희를 준비시키고 있다. 그래서 성령께서 너희를 통해 활동하시고 이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실 수 있도록 말이다. 사탄은 전쟁과 미움을 원하지만, 나는 가장 귀한 선물인 평화를 위해 너희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나의 펼쳐진 두 손이 되고 하느님과 함께 당당하게 가거라.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9년 7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자비로우신 아버지의 뜻에 의해, 나는 너희에게 내 모성적 현존의 확실한 표징을 보여주었으며, 또 보여줄 것이다. 내 자녀들아, 이는 영혼들의 치유를 위한 내 모성적 바람이다. 내 모든 자녀들이 참 신앙을 가져 생명의 말씀이신, 내 아들의 말씀의 샘물에서 물을 마심으로써 놀라운 경험을 살고 또 보기를 바라는 내 바람이다.

내 자녀들아, 내 아들은 그분의 사랑과 희생으로 세상에 신앙의 빛을 가져다주셨으며, 너희에게 신앙의 길을 보여주셨다. 왜냐하면 내 자녀들아, 신앙은 아픔과 고통을 들어 올린다. 참 신앙은 기도가 더 민감해지게 하며, 대화, 자선 기부 같은 자비로운 행위를 한다. 신앙, 참 신앙을 가진 내 자녀들은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기쁘다. 바로 그들은 지상에서 천국의 기쁨의 시작을 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나는 너희가 참 신앙의 모범이 되라고,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가져다주라고, 내 아들을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내 자녀들아, 어머니로서 말하니, 너희가 신앙의 길을 걷는 데 있어, 내 아들을 따르는 데 있어, 너희 목자들 없이는 갈 수가 없다. 그들이 너희를 이끌 수 있는 힘과 사랑을 가지도록 기도하여라. 너희들의 기도가 늘 그들과 함께 이기를 바란다. 고맙다."

 

 

처음 2019년 7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를 위한 내 부름은 기도이다.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고, 너희를 하느님께 묶어주는 화환이기를 바란다. 어린 아이들아, 시련이 올 것이고 너희는 강하지 않을 것이며, 죄가 다스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내 것이면 너희가 이길 것이다. 너희 피신처가 내 아들 예수님의 성심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린 아이들아, 기도가 너희에게 밤낮으로 삶이 될 때까지 기도로 돌아가거라.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9년 8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들의 사랑은 크시다. 너희들이 그분의 크신 사랑을 알기만 한다면, 너희는 그분을 흠숭하고 감사드리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성체는 그분의 성심이기에, 그분께서는 언제나 성체 안에 살아계신다. 성체는 신앙의 심장이다. 그분은 한 번도 너희를 떠나지 않으셨다. 너희들이 그분께로부터 멀어지려고 했을 적에도, 그분께서는 너희를 떠나지 않으셨다. 너희들이 사랑으로 충만해서 그분께로 돌아오는 것을 볼 때, 너희들이 화해, 사랑 그리고 희망의 길을 통해 내 아들에게 다가오는 것을 볼 때, 모성적 마음은 이로 인해 행복하다.

내 모성적 마음은 너희가 신앙의 길을 걷기 시작할 때, 너희들을 새싹이며, 새싹 줄기임을 안다. 그렇지만, 내 사랑의 사도들아, 기도와 단식을 통해서, 너희들은 열매들이 되고, 내 꽃들이 될 것이고, 너희들은 빛을 전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며, 너희 주변의 모든 이에게 사랑과 지혜로 빛을 밝혀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청하니, 기도하고 생각하고 관상하여라.

너희에게 일어나는 모든 아름다운 것, 고통스러운 것, 기쁜 것 이 모든 것은 너희를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여, 내 아들이 너희 안에 성장할 수 있게끔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분께 너희 자신을 맡겨 드려라, 그분을 믿어라,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여라, 그분께서 너를 인도해 주시도록 하여라. 성체가 너희 영혼을 양육할 장소가 되도록 하여라, 그러고 나서, 사랑과 진리를 전파할 것이며, 내 아들을 증거 하게 될 것이다. 고맙다."

 

처음 2019년 8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여기 지상에서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하늘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일하며, 사랑으로 증거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수고를 백배로 축복해 주실 것이며, 너희는 민족들 가운데 증거자가 될 것이고, 믿지 않은 이들의 영혼이 회개의 은총을 느끼며, 하늘이 너희의 노고와 희생에 고마워할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가 내 자녀이며 거룩함을 결심했다는 것을 손에 든 묵주로 증거하여라.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9년 9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매일 묵주기도를 하여라. 그 화관은 (묵주기도) 너희의 아픔과 고통, 바람과 희망을 어머니인 나와 바로 연결시켜준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나는 내 아들의 사랑과 은총으로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영혼들의 회개를 위해서, 세상은 너희 기도가 매우 필요하다. 온전한 신뢰를 가지고 내 아들에게 너희 마음을 열어라. 그러면 그 열린 마음에 그분께서 당신 말씀의 요약을 써주실 것이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내 아들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과 끊어질 수 없는 연결 속에 살아라. 내 자녀들아,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하니, 지금이 바로 내 아들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이 너희 하느님이심을, 너희 삶의 중심임을 인정할 시간이다. 그분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것들로 그분께 선물을 드려라. 그것은 바로 이웃을 향한 사랑과 자비 그리고 순수한 마음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아직도 많은 내 자녀들이 그분의 사랑을 알지 못하여, 내 아들이 그들의 하느님이심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너희들이 너희의 순수하고 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와 너희들이 내 아들에게 드리는 선물들로, 아주 완고한 마음일지라도 열리게 할 것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너희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의 힘은, 사랑으로 가득 찬 강한 기도 하나로 세상을 바꾼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처음 2019년 9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도록 내 지향을 위해 기도하라고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른다. 어린 아이들아, 묵주기도를 하고 묵주기도의 신비를 묵상하여라. 너희도 삶 속에서 환희와 고통을 거쳐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신비들을 너희 삶으로 바꾸는 것이다. 삶은 그것을 하느님의 손에 드리기 전에는 신비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면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으로 마음이 충만해진 베드로처럼 믿음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하느님께서 날마다 내 현존으로 너희를 감싸시는 사랑을 삶으로써 증거하라는 부르심도 받았다. 그러니 어린 아이들아, 마음을 열고 믿음 안에서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9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천상 아버지의 뜻과 사랑으로 내가 너희 가운데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어머니로서의 사랑으로 너희 마음에서 믿음이 자라나도록 돕고, 너희가 세상 삶의 목적과 천상 삶의 위대함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내 아이들아, 지상의 삶은 영원함과 진리, 생명, 즉, 내 아들께로 가는 길이다.

 

나는 그 길에서 너희를 인도하고자 한다. 내 아이들아, 더 많은 사랑과 진리, 믿음에 항상 목말라하는 너희는 너희가 마실 수 있는 샘물이 하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이는 천상 아버지에 대한 신뢰이며, 그분 사랑에 대한 신뢰이다.

 

너희 자신을 성부의 뜻에 온전히 내어 드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에게 가장 좋은 모든 것, 너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는 모든 것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너희는 삶의 목적이 언제나 원하고 받는 것이 아니며 사랑하고 주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는 참 평화와 참 사랑을 지니게 될 것이다. 너희는 사랑의 사도가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 모범으로, 내 아들과 그분의 사랑을 모르는 자녀들이 그분을 알고자 하도록 만들 것이다.

 

내 아이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나와 함께 내 아들을 흠숭하고, 그 무엇보다 그분을 사랑하여라. 그분의 진리 안에서 살도록 언제나 노력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9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기도로 부른다. 기도가 너희 영혼에 향유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의 열매는 기쁨이며 주는 것이고, 너희 삶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하느님을 증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께 온전히 내어 맡기면, 그분께서 모든 것을 돌보시고 너희를 축복하실 것이며, 너희 희생에 의미가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어머니로서의 내 축복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9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은 언제나 천상 아버지께 기도하셨고 찬미 드리셨다. 그분은 성부께 모든 것을 말씀하셨고 성부의 뜻에 의탁하셨다. 내 아이들아, 이것이 바로 너희도 해야 하는 것이다. 천상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당신 자녀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시기 때문이다. 한마음 안에 한마음, 사랑, 빛, 그리고 생명. 천상 아버지께서는 한 사람의 얼굴을 통해 당신을 내어주셨고, 이 얼굴은 내 아들이 얼굴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는 내 아들의 얼굴을 언제나 너희 마음과 생각 안에 모셔야 한다. 너희는 언제나 그분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해야 한다. 그분의 현존을 항상 느끼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그것이 바로 내 아들을 모르는 모든 이들, 그분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한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아, 복음서를 읽어라. 복음서는 언제나 새로운 것이며, 생명의 말씀을 내 모든 자녀들에게 가져다주시고 모두를 위해 당신을 희생하시려 태어나신 내 아들과 너희를 묶어주는 것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너희 모든 형제들에게 사랑과 평화를 가져다 주어라. 아무도 판단하지 마라. 내 아들을 향한 사랑에 따라 모두를 사랑하여라. 이렇게 하면 너희는 너희 영혼도 돌볼 것이다. 그리고 너희 영혼은 가장 소중한 것이며, 참으로 너희의 소유이다. 고맙다."

 

처음 2019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가 너희에게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하느님 없이는 너희에게 평화가 없다. 그러니, 어린 아이들아, 너희 마음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그래서 너희 안에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고 너희에게 당신 사랑과 축복을 주시도록 말이다. 사람들의 마음이 미움과 시기심으로 가득 차 있기에 세상이 전쟁 중인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눈에 평화가 없음이 보인다. 이는 예수님께서 너희 삶에 태어나시는 것을 너희가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분을 찾고 기도하여라. 그러면 예수님께서 기쁨이고 평화이신 아기의 모습으로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위해 기도한단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9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들을 사랑하는 너희들을 바라보니 기꺼움으로 내 마음이 채워지는구나. 나는 어머니로서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어머니로서의 축복으로 나는 너희 목자들도 축복한다. 너희(목자들)은 내 아들의 말씀을 하고 그분의 손으로 축복하며, 그분을 너무나도 사랑하여 그분을 위해 어떠한 희생이라도 기쁘게 치를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이다. 너희는 첫 목자이셨고, 첫 선교사였던 그분을 따르고 있다.

 

내 아이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다른 이를 위해 살고 일하는 것, 너희가 내 아들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은 지상 삶의 기쁨이고 위안이다. 기도와 사랑, 희생을 통해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마음에 있으면, 너희 삶은 기쁘고 밝다. 내 아들을 사랑하고 그분을 통해 서로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말이 필요 없다. 눈길만으로도 발설하지 않은 말과 표현하지 않은 감정을 들을 수 있다. 사랑이 지배하는 곳에 시간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내 아들은 너희를 아시고 너희를 사랑하신다. 사랑은 너희를 내게로 데리고 오는 것이며, 그 사랑을 통해 내가 너희에게 와서 구원 사업에 대해 말해주겠다. 나는 내 자녀 모두가 믿음을 갖기를, 그리고 자신을 예수님께로 인도해주는 어머니로서의 내 사랑을 느끼기를 바란다. 그러니, 너희들, 내 아이들아, 어디에 가든지 사랑의 사도로서 사랑과 믿음으로 빛을 비추어라. 고맙다."

 

 

처음 2019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내 아들 예수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고 하늘에서 오는 그분 사랑을 너희에게 드러내시도록 그분을 너희에게 모시고 온다. 너희 마음은 평화를 갈망하는데, 평화는 세상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영혼이 병들며 영적 죽음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너희를 부르고 있는 이 구원의 길에서 너희를 인도하려고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19년 12월 25일 야콥을 통한 연례 발현 메시지

 

 

 

야콥 촐로에게는 성모님의 매일 발현이 1998년 9월 12일에 마지막으로 있었으며, 성모님께서는 그때부터 1년에 한 번, 매년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에 발현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였으며, 발현은 오후 2시 25에 시작되어 9분간 지속되었습니다. 성모님은 아기 예수님을 팔에 안고 오셨으며, 야콥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마음을 열고 너희 믿음을 강하게 해달라고 예수님께 간청하라고 오늘, 이 은총의 날에 특별히 너희를 부른다. 아이들아, 너희는 마음으로 하는 기도, 믿음, 일을 통하여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될 것이다. 아이들아, 어둠, 아픔, 십자가가 자주 너희 삶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믿음이 약해져 '왜'라고 묻지 마라. 너희가 혼자이고 버려졌다고 생각하기에 그러는 것이다. 오히려 너희 마음을 열고 기도하며 굳게 믿어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가까이 계심을 너희 마음이 느낄 것이며, 하느님께서 절대로 너희를 버리시지 않는다는 것, 매 순간 너희 곁에 계신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기도와 믿음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모든 '왜'라는 질문에 답하실 것이며, 너희의 모든 아픔과 어둠, 십자가를 빛으로 바꾸실 것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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