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메시지 2011 - 2016

2020년 성모님 메시지 모음

2025.02.15 14:04

평화 조회 수:39

2020년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2020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 삶과 마음 안에 현존함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너희 사랑을 느끼고 너희 기도를 듣고 그 기도를 내 아들께 전한다. 그런데 내 아이들아, 나는 모성적 사랑으로 내 모든 자녀들의 삶 속에 있고 싶단다. 내 자녀들 모두를 내 주위로, 내 망토 아래로 모으고 싶구나. 그렇기에 너희를 초대하고,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에게 나를 도와달라고 부르는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들은 '주님의 기도'를 하셨다. 어디든지 계시고 우리 마음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는 너희에게 말과 느낌으로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자 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너희가 언제나 더 나아지기를, 다른 이를 위한 무한한 희생과 기도인 자비로운 사랑을 살기를 원하신다.

 

내 아이들아, 너희 이웃을 위한 사랑을 내 아들께 드려라. 위로의 말, 온정, 정의의 행동을 너희 이웃들에게 주어라.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 아들은 너희가 다른 이들에게 주는 모든 것을 선물로 받으신다. 나도 너희와 함께 있다. 내 사랑이 한 줄기 빛으로 너희 영혼에 생기를 가져다주고, 너희가 평화와 영원한 행복을 찾을 때 내가 너희를 도와주기를 내 아들께서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 아이들아, 서로 사랑하고 내 아들을 통하여 일치하며, 온전한 마음, 열린 마음, 깨끗한 마음으로 다 함께 '주님의 기도'를 하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고맙다."

 

2020년 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 마음 안에 용서의 거룩함을 느낄 때까지 더 많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가정에 거룩함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어린 아이들아, 사랑과 거룩함 없이는 세상에 미래가 없기 때문이며, 너희는 무한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하시는 창조주 하느님께 거룩함과 기쁨 안에서 너희 자신을 내어드리기 때문이다. 그분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시는 것도 그 때문이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20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하느님의 결정과 사랑의 행위로 하느님과 너희의 어머니가 되도록 선택되었다.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라 내 의지와 천상 아버지에 대한 헤아릴 수 없는 내 사랑과 그분에 대한 나의 완전한 신뢰로도 내 몸은 하느님이시고 사람이신 분의 성작이었다.

 

나는 진리, 사랑, 구원을 섬겼다. 내 자녀들이고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에게 진리를 전하는 자들이 되라고 초대하고, 너희의 뜻과 내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그분의 말씀, 즉 구원의 말씀을 전하며, 내 아들을 아직 모르는 모든 이들에게 너희의 행동으로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라고 초대하기 위해 지금 내가 너희 가운데 있는 것처럼 말이다.

 

너희는 성체, 즉 당신 몸으로 너희를 먹이시고 당신 피로 너희를 강하게 해 주시는 내 아들 안에서 힘을 찾을 것이다. 내 아이들아, 두 손을 합장하고 침묵하며 십자가를 바라보아라.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믿음을 전할 수 있도록 믿음을 얻고, 분별할 수 있도록 진리를 얻으며,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 수 있도록 사랑을 얻는 것이다. 내 아이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두 손을 모으고 십자가를 바라보아라. 십자가 안에만 구원이 있다. 고맙다."

 

처음 2020년 2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은총의 시기에 나는 기도 안에서 변모된 너희 얼굴을 보고 싶구나. 너희는 세상 근심에 너무 잠겨있어 봄이 문턱에 온 것도 못 느끼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속죄하고 기도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자연이 새 생명을 위해 조용히 싸우듯, 너희도 기도 안에서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열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너희는 하느님 안에서 평화를 찾을 것이며, 너희 마음에 봄볕의 따스함을 찾을 것이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20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순수하고 진실된 사랑이 어머니인 내 마음을 끌어당기는구나. 천상 아버지에 대한 너희의 믿음과 신뢰는 너희가 나에게 바치는 향기로운 장미들이며, 이는 너희의 기도, 자비와 사랑의 실천으로 이루어진 가장 아름다운 장미 꽃다발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 아들을 따르려고 순수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애쓰는 너희들, 그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너희들, 너희들이 도와주어라. 아직 내 아들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모범이 되어주어라. 그런데 내 아이들아,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과 순수한 감정으로 모범이 되어라. 너희는 이를 통해 천상 아버지를 찬미하는 것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지금은 깨어있어야 할 시기이며, 나는 너희에게 사랑을 기대한다. 그리고 그 어떤 이도 판단하지 마라. 천상 아버지께서 모든 이를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사랑하고 진리를 전하라고 부탁한다. 진리는 오래된 것이고, 새로운 것이 아니며, 영원한 것이고, 진리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하느님의 영원함을 증명한다. 내 아들의 빛을 가지고 가서 너희를 더욱 장악하려는 어둠을 계속 깨트려라.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내 아들의 사랑과 은총으로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처음 2020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성모님 연례 발현 메시지 및 향후 매달 2일 발현에 관한 말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들은 하느님으로서 언제나 시간을 초월하여 보셨다. 나는 그분의 어머니로서 그분을 통하여 시간 안에서 본다. 아름다운 것들과 슬픈 것들이 보이는구나. 그런데 여전히 사랑이 있음을, 그것이 알려져야 함을 본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너희 삶의 모든 상황과 매 순간에 사랑이 없으면 너희는 행복할 수가 없다. 나도 어머니로서 너희가 참 사랑을 알고 내 아들을 알도록 돕기 위해 사랑으로 너희에게 오고 있다. 언제나 새롭게 사랑과 믿음, 희망을 더욱 목말라하라고 내가 너희를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너희가 마실 수 있는 유일한 샘물은 하느님, 내 아들에 대한 신뢰이다. 내 아이들아, 평화가 없고 포기해야 할 순간에는 그저 내 아들의 얼굴을 찾아라. 그저 그분 말씀을 살고 두려워하지 마라. 기도하고, 진실된 감정과 선행으로 사랑하여라. 그리고 세상이 변하고 내 성심이 승리하도록 도와다오. 내 아들과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말하니, 서로 사랑하여라. 사랑이 없으면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고맙다, 내 아이들아."

 

 

성모님께서는 말씀을 마치시며 앞으로 매달 2일의 발현은 더이상 없을 것이며, 매년 3월 18일에만 (미리야나에게) 발현하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참고 : 발현증인 미리야나에게는 1982년 성탄절에 성모님의 "매일" 발현이 종료되었으며, 미리야나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한 매년 3월 18일에 발현하시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1987년 8월 2일부터는 매달 2일에도 특별발현을 하셨으나, 금일 (2020년 3월 18일) 발현을 통해 앞으로는 매달 2일의 발현은 없을 것임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이로서 지난 2020년 3월 2일의 발현이 매달 2일 발현으로서는 마지막이었으며, 미리야나는 앞으로도 매년 3월 18일에 성모님 발현을 맞게 됩니다.

 

 

처음 2020년 3월 25일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구원의 길로 이끌기 위해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다. 내 아들께로 돌아가고, 기도와 단식에로 돌아가라.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에 말씀하시도록 허락해 드려라. 사탄이 군림하며 너희의 삶과 너희가 걷고 있는 이 세상을 파괴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용기를 내어 거룩함을 선택하여라. 너희 마음과 가정 안에서 회개를 보게 될 것이고, 너희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며, 하느님께서 너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너희에게 평화를 주실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어머니로서의 내 축복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20년 4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간이 너희에게 개인적인 회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의 믿음과 하느님께 대한 신뢰를 강하게 해 주십사 고독 속에서 성령께 기도드려라. 그래서 너희가 내 현존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사랑을 증거하기에 합당한 자가 될수 있도록 말이다. 어린 아이들아, 시련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거나, 기도가 사막처럼 되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의 사랑을 반영하는 이가 되고, 너희의 삶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나의 모성애로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20년 5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모두의 새로운 삶을 위해서 나와 함께 기도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너희 마음 안에 무엇이 변화되어야 하는지를 너희는 알고 있다. 하느님과 하느님의 계명으로 돌아가서, 성령께서 너희 삶과 이 땅의 얼굴을 변화시키실 수 있도록 하여라. 이 땅은 성령 안에서의 쇄신이 필요하다.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지 않는 모든 이들을 위한 기도가 되고, 출구가 보이지 않는 모든 이들을 위한 기쁨이 되며, 이 평화 없는 시기의 어둠 속에서 빛을 전하는 자가 되어라. 기도하고, 성인들의 도움과 보호를 구하여라. 그래서 너희도 천국과 천국의 현실을 갈망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어머니로서의 내 축복으로 너희 모두를 보호하고 축복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20년 6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외침과 기도를 듣고 있으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서 전구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이 은총의 시기에 기도로 돌아오고 마음을 열며 회개의 길을 출발하여라. 너희 삶은 잠시 지나가는 것이며, 하느님 없이는 의미가 없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삶의 거룩함으로 인도하려고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삶의 기쁨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말이다. 어린 아이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며, 어머니로서의 내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20년 7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악마가 영혼들을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려 영혼들을 추수하고 있는 이 평화 없는 시기에, 항구하게 기도해서 기도 안에서 사랑과 희망의 하느님을 발견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작은 아이들아, 십자가를 손에 쥐어라. 사랑이 언제나 승리하는 데에 십자가가 너희의 격려가 되기를, 특별히 십자가와 믿음이 거부당하는 지금 그러하기를 바란다. 믿음과 희망이 아직 살아 있고 평화의 새 세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너희가 너희 삶으로 반영하고 본보기가 되어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전구한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20년 8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기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다시 부르니,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께로 돌아가고,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 될 때까지 기도로 돌아가거라. 작은 아이들아, 너희 삶이 개인적인 회개와 선으로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되기 전에는 너희에게 미래나 평화는 없다. 악이 멈추고, 평화가 너희 마음과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니 작은 아이들아,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20년 9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와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께서 당신 사랑과 내 현존 안에서 위대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부르니,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과 기도로 돌아가거라. 너희 삶의 척도가 사랑이기를 바란다. 그리고 작은 아이들아, 기도와 단식은 너희 내면과 주위에 기적을 이룬다는 것을 잊지 마라. 너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기를 바란다. 그러면 천국이 너희 마음을 기쁨으로 채울 것이고, 너희는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는 것과 너희와 너희가 사는 지구를 구하시기 위해서 나를 보내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20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번에는 하느님과 기도로 돌아오라고 내가 너희를 부른다. 모든 성인들께 도움을 청해서 그들이 너희에게 본보기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라. 사탄은 강력하며, 더 많은 마음을 자신에게로 끌어당기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사탄은 전쟁과 미움을 원한다. 그렇기에 너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분께로 이끌기 위해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돌아오너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의 힘과 피신처가 되실 것이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20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사랑과 온기, 기도, 기쁨의 시간이다. 작은 아이들아, 아기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에 태어나시도록 기도하여라.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당신을 내어 주시는 예수님께 너희 마음을 열어라. 하느님께서는 내가 이 시기에 기쁨과 희망이 되도록 나를 보내셨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이르니, 너희는 아기 예수님 없이는 갓 태어나신 그분 안에 감춰진 부드러움이나 천국의 느낌을 지니지 못한다. 그러니 작은 아이들아, 너희 자신을 위해 노력하여라. 너희는 성경 말씀을 읽음으로써, 메주고리예가 초창기에 인류에게 선사했던 것처럼 예수님의 탄생과 기쁨을 발견할 것이다. 역사는 사실이 될 것이며, 그 역사는 오늘도 너희 안팎에서 반복되고 있다. 고해 성사를 통해 노력하고 평화를 구축하여라. 하느님과 화해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그러면 너희 주변에서 기적을 볼 것이다. 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처음 2020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시며 너희 존재의 과거, 현재, 미래이신 아기 예수님을 너희에게 모셔다 준다. 작은 아이들아,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너희의 믿음과 희망이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너희는 모든 상황 속에서 희망을 증거하도록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당신 평화로 너희를 축복해 주시도록 내가 그분과 함께 여기에 있는 것이다. 내 부름에 응해 주어 고맙다.“

 

처음 2020년 12월 25일 야콥을 통한 연례 발현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여기 너희 곁에 계신다. 너희가 혼자라고 생각하고, 너희 삶에 빛이 없다고 생각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께서는 여기에 계시며, 결코 너희를 두고 떠나셨거나 너희에게서 멀어지신 적이 없다. 그분 탄생의 빛이 이 세상과 너희 삶을 비춘다. 그분의 성심은 너희의 모든 아픔과 시련, 두려움, 부족을 받으시려 언제나 너희를 향해 열려있다. 그분의 두 팔은 너희를 향해 펼쳐져 있다. 아버지로서 너희를 품어 안으시고 당신께 너희가 얼마나 중요한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며 당신 자녀로 보살피시는지 말씀해 주시려는 것이다. 아이들아, 너희 마음은 예수님을 향해 열려있느냐? 너희 삶을 그분 손에 온전히 내어 맡겼느냐? 예수님을 너희가 언제나 돌아와서 위안을 찾고, 참된 믿음을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는 너희 아버지로 받아들였느냐? 그렇기에, 내 아이들아, 너희 마음을 예수님께 봉헌하고 예수님께서 너희 삶을 다스리시도록 허락해 드려라. 그렇게 해야만 너희가 현재를 받아들이고 너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을 직면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모든 두려움, 고통, 아픔은 사라진다. 너희 마음이 그분의 뜻을 받아들이고 너희 삶에 오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을 너희에게 주실 것이며, 그러면 그 어떤 것도 너희를 그분에게서 멀어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분께서 너희 손을 강하게 잡으시고 너희가 멀어지지 못하게 하시며, 힘든 순간에 너희 자신을 잃지 않게 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이 너희 삶의 주님이 되셨기 때문이다. 어머니로서의 내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 야콥 촐로에게 성모님의 매일 발현은 1998년 9월 12일에 종료되었으며, 그 이후 1년에 한 번씩 예수 성탄 대축일에만 발현하십니다.

 

2020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삶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이시며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는 아기 예수님을 너희에게 모셔온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는 모든 상황 속에서 희망을 증거하도록 선택되었으니,더 나은 미래를 향한 너희의 믿음과 희망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여라. 바로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당신 평화로 너희를 축복해 주시도록 내가 이곳에 예수님과 함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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