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메시지 2011 - 2016

2014년 성모님 메시지 모음

2016.07.11 12:52

Rosa 조회 수:1703

2014년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2014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처음에 성모님께서는 슬퍼보이셨고, 이어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내 사도가 될 수 있기 위해서, 그리고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이들을 도와줄 수 있기 위해서, 내 아드님의 사랑의 빛을 알게 되려면 너희는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을 지녀야만 한다. 만일 내 아드님께서 너희의 마음 안에 군림하지 않으신다면, 그분이 그 마음의 왕이 아니시라면,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 안에 내 아드님을 태어나시도록, 또한 다스리시도록 도와드릴 수 없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엄마로서, 나는 너희와 함께 걷고 있다. 내가 너희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그 마음은 겸손하지 않기 때문에 열릴 수 없는 것이다. 내가 기도하고 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인 너희도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께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을 열어드리고, 약속하신 은총을 너희가 받을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러면 내 아드님의 사랑과 능력이 너희를 이끌게 될 것이다. 그 다음에야, 너희는 하느님 사랑의 열매를 주위 어디에나 퍼뜨리는 내 사도들이 될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의 안으로부터, 너희를 통해서 행동하실 것이니, 너희가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을 통해서 내 모든 자녀들이 하나로 일치하는 것, 엄마로서의 내 성심이 이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크나큰 사랑으로 내가 축복한다. 그리고 내 아드님께서 택하신 이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4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내가 너희에게 진실함을 가르치기를 원한다. 나의 사도들로서 너희의 행동이 빈틈없고, 단호하며, 무엇보다도 진실하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너희가 축복에 대해 열려있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가 단식과 기도로써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본연의 것과 거룩한 것, 즉 하느님의 것을 알아볼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한 지식으로 가득 차, 내 아드님과 나의 보호 아래에서 너희는 하느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을 전하는 법을 알게 되는 나의 사도가 될 것이며, 너희의 길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극복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축복에 의해서 하느님의 은총이 너희 위에 내리면, 너희는 단식과 기도, 정화와 화해를 통해 그 은총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하느님 은총의 광선이 너희의 목자들이 가는 길을 비추도록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4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엄마로서 너희에게 오고 있고, 엄마에게서 찾듯이 너희가 내 안에서 너희의 거처와 위로와 휴식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사랑의 사도들아,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겸손한 헌신과 순종, 그리고 완전한 믿음을 갖고 기도하여라. 언약되었던 축복이 내 안에 있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내가 믿었듯이, 그렇게 신뢰하여라.

너희의 마음 깊이에서, 너희의 입술에서, 언제나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라고 외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중재하여 당신께서 너희에게 천국의 축복을 주시고 성령으로 너희를 채워주실 수 있도록 너희는 믿고 기도하여라. 그렇게 되면 너희가 주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이고,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는 그들로 하여금 완전한 신뢰로 주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돕게 될 것이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축복받은 손에 너희의 신뢰를 두어라. 고맙다."

 

처음

2014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로서, 나는 너희에게 도움이 되어 주고 싶다. 엄마의 사랑으로, 내가 너희를 도와 마음을 열게하고 내 아드님을 그 첫째 자리에 모시게 하고 싶다. 내 아드님께 대한 너희의 사랑과 너희의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의 빛이 너희를 비추고, 하느님의 자비가 너희를 채우게 하고 싶다. 이렇게 해서, 너희를 에워싸고 현혹시키려하는 어두움과 죽음의 그림자를 물리쳐 버리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가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그 축복의 기쁨을 느끼게 하고 싶다. 너희, 사람의 자녀들인 너희는 하느님의 자녀이며, 내 아이들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사랑이 너희를 인도하고, 겸손과 지혜를 가르치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찾게 해주는 그 길을 따라 나서라.

나와 함께 기도하자. 나를 받아들이지 않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 마음이 완고하여 겸손과 헌신, 평화, 사랑의 기쁨, 즉 내 아드님의 기쁨을 느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다. 너희의 목자들이 그 축성된 손으로 너희에게 항상 하느님 축복의 기쁨을 전해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4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바치는 기도와 보속의 삶이 내 아드님과 그분의 거룩한 빛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진실한 노력이 되도록, 그래서 너희 자신을 죄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법을 알게 되도록, 나는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를 돕기를 원한다.

모든 기도, 모든 미사, 그리고 모든 단식은 내 아드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이며, 그분의 영광을 되새기는 표시이자 죄로부터의 피신처이다. 즉, 선하신 아버지와 그분 자녀들 사이의 새로운 일치로 가는 길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열린 마음,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을 불러 외쳐라. 그분께서 너희를 당신 성령으로 비추어 주시도록 말이다. 성령을 통해서 너희가 하느님 사랑의 샘이 될 것이고, 내 아드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 내 아드님의 사랑과 평화에 목마른 이들 모두가 이 샘에서 마시게 될 것이다.

고맙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엄마로서의 내 손의 축복과 엄마로서의 내 성심의 도움을 그들이 항상 느끼고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처음

2014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를 잘 지내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필요로 하는 것들을 채워주기 위해서, 또한 너희가 몸소 깨닫게 하기 위해서, 너희의 엄마인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너희 스스로 결정할 수 있고 너희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자유를 주셨다. 나는 너희를 돕기를 원한다. 너희의 엄마이기를 원하며, 진리를 가르치는 이가 되기를 원한다.

열려진 마음의 단순함 속에서 너희가 헤아릴 수 없는 순수함과 그 안에서 나오며, 어두움을 산산히 부숴버리는 빛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희망을 가져오는 그 빛을 말이다. 나는, 내 아이들아, 너희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한다. 엄마보다, 그리고 너희들, 내 아이들보다 너희를 누가 더 잘 이해할 수 있겠느냐? 나를 이해하고 따르는 이는 많지 않다. 놓쳐버린 이, 아직 내 아드님 안에서 진리를 깨닫지 못한 이는 대단히 많다.

그러므로, 나의 사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행동하여라. 빛을 들고 희망을 잃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의 목자들과 함께 있다. 엄마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그들을 보호한다. 그들이 내 아드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으로 너희를 이끌어 가기 때문이다. 고맙다."

 

처음

2014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부르며, 너희를 내 자녀로 받아들이고 있다. 나는 너희가 나를 엄마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주기를 기도하고 있다. 나는 너희 모두를 내 성심 안에 일치시키고, 너희 가운데로 내려와서, 너희를 축복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위해 중재하기에, 너희가 나에게서 위로와 희망을 바란다는 것을 내가 안다. 내 아드님 안에서 나와 일치하여 주기를, 내 사도가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다시 새롭게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여라. 기도 없이는 사랑이 없다. 용서가 없는 기도도 없다. 사랑은 기도이며, 용서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라고 만드셨다. 너희는 용서하기 위해서 사랑하여라. 사랑에서 나오는 기도는 모두 너희를 내 아드님과 성령께 일치시켜 주고 성령께서는 너희를 비추어 주시어 나의 사도로 만들어주신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그런 사도로 말이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기도할 것이며, 이는 내 아드님을 사랑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주는 진리의 길을 이해하기 때문인 것이다. 너희의 목자들이 진리와 사랑의 길, 즉 내 아드님의 길로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너희를 이끌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4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여기 모인 너희 모두의 엄마이며 온 세상의 어머니인 나는 엄마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며 겸손의 길을 걷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 길은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이끌어준다. 내 아드님은 전능하시고, 만물 안에 계시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이를 알게되지 못한다면 어둠이 눈을 멀게하며 너희의 영혼을 다스릴 것이다. 겸손만이 너희를 치유할 수 있다.

내 아이들아, 나는 언제나 겸손하게, 용기있게, 그리고 희망을 갖고 살았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음을 나는 알았었고, 알게 되었었다. 너희에게도 같을 것을 부탁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가 영원 안에서 나와 함께 있게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너희는 나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길을 가는 데에 있어 내가 도울 것이다. 나의 사랑이 너희를 망토처럼 감쌀 것이며 너희를 하느님의 빛, 나의 빛의 사도로 만들 것이다. 겸손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으로 너희는 어둠이 눈 멀게하며 지배하고 있는 곳에 빛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 세상의 빛이신 내 아드님을 모셔드리게 되는 것이다. 나는 너희의 목자들 곁에 항상 함께 있다. 그리고 그들이 항상 너희에게 겸손의 모범이 되도록 기도한다. 고맙다."

 

처음

2014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이유이자 나의 사명은, `선`이 승리하도록 너희를 돕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그것이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말이다.

너희가 많은 것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도 모든 것을, 내 아드님께서 내 곁에서 자라는 동안 설명해주셨던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믿었고, 그분을 따랐다. 너희에게도 그대로 부탁한다. 나를 믿고 따라주어라. 어쨌든, 내 아이들아, 나를 따른다는 것은 모든 것에 앞서 내 아드님을 사랑한다는 것이며, 차별 없이 모든 이들 안에 계시는 내 아드님을 사랑하는 것을 뜻한다.

너희가 그렇게 할 수 있기 위해서, 끊어버림과 기도, 단식으로 다시 너희를 새롭게 초대한다. 나는 성체 성사가 너희 영혼의 생명이 되게하라고 너희를 초대하고 있다. 나는 너희가 온 세상을 통해 사랑과 자비를 퍼뜨리는 내 빛의 사도가 되라고 부르고 있다.

내 아이들아, 영원한 삶에 비한다면 너희의 인생은 눈을 한 번 깜빡거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너희가 내 아드님 앞에 서게 될 때, 너희의 마음 안에 사랑을 얼마나 갖고 있었는지 그분께서 보게 되실 것이다. 올바르게 사랑을 퍼뜨리기 위해서, 나는 그분을 통한 일치와, 너희 안에서의 일치, 너희와 너희의 목자들 사이의 일치를 주시도록 내 아드님께 사랑으로 청하고 있다. 너희의 목자들을 통해서 내 아드님께서는 늘 당신 자신을 새롭게 너희에게 주시며, 너희의 영혼을 새롭게 해주신다. 잊지 말아라. 고맙다."

 

처음

2014년

8월 23일 이반 드라기체비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을 평화를 향해 열라고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도록 평화의 왕께 기도하여라. 그분께 너희 자신을 열어드려라. 그분께서 너희의 왕이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특별히 이 때에,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내가 실현하고자 하는 내 계획, 평화의 계획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평화가 세상을 다스리도록 기도하여라. 오늘 내 부름에 `예`하고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처음

2014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엄마인 나는 끝이 없는 사랑으로, 하늘에 계신 무한하신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으로부터, 다시 새롭게 너희 가운데에 오고 있다. 내가 너희들의 마음을 바라볼 때에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이 나를 엄마로 받아들이고,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내 사도가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본다. 그러나 나는 너희 가운데에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 너희의 그 딱딱한 마음으로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원치 않는 이들의 엄마이기도 하다. 내 마음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내가 내 아드님께 너희를 위해 얼마나 많이 기도하고 있는지 너희는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께 너희의 영혼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드린다. 그분께서 그렇게 해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분께 너희를 성령의 기적으로 비추어 주시라고 기도드린다. 너희가 그분을 배신하고, 욕하고, 또 상처입혀드리는 것을 언제나 다시금 그만둘 수 있게 되도록 말이다. 너희가 오직 내 아드님만이 구원이시며 세상의 빛이심을 깨닫게 되도록 내 온 마음을 다해서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

그리고 너희는, 내 아이들아, 내 사랑하는 사도들아, 너희의 마음과 생각 안에 언제나 내 아드님을 모시고 가라. 그렇게 해서 너희가 사랑을 지니고 가는 것이 된다. 그분을 알지 못하는 이들 모두가 너희의 사랑 안에서 그분을 알아보게 될 것이다. 나는 언제나 너희의 곁에 있다. 그리고,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의 목자들 곁에 있다. 내 아드님께서 영원의 길로 너희를 이끌어 가도록 그들을 부르셨기 때문이다. 내 사도들아, 너희의 희생과 사랑에 감사한다."

 

처음

2014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간청한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 아드님께서 맨 처음부터 원하셨듯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너희 마음 안에서, 이 세상 모든 것 위에 첫 자리를 차지하게 되기를 바란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시대의 표징을 알아보지 못하느냐? 너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느냐? 정작 중요한 것은 구원이라는 것을 이해하여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힘을 받아들여,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께 영광을 드려라. 내 아드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라. 너희는, 내 아이들아, 내 사랑하는 사도들아, 너희가 늘 다시금 내 주위에 모이는 것은, 너희가 목마르기 때문이다. 너희는 평화와 사랑, 그리고 행복을 갈망한다. 내 손에서 받아 마셔라. 내 손은 너희에게 맑은 물의 원천이신 내 아드님을 준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믿음을 되살려주실 것이며 너희의 마음을 씻어주실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 깨끗한 마음들을 사랑하시고, 깨끗한 마음들은 내 아드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오직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만이 겸손하고, 확고한 믿음을 갖는다. 너희에게 그런 마음을 바라는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서는 나에게 내가 온 세상의 어머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나를 받아들이는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의 삶, 기도와 희생으로, 내 자녀들 모두가 나를 엄마로 받아들여 주게 되도록 도와다오. 깨끗한 물이 샘솟는 원천으로 그들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목자들이 그 축성된 손으로 내 아드님의 몸을 너희에게 모셔드리고 있으니, 내 아드님께, 거룩하신 희생에 대하여, 또 언제나 새로이 목자들을 보내주심에 대하여 늘 너희 마음 안에서부터 감사를 드려라.“

 

처음

2014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축복과 함께 내가 너희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따르려고 애쓰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너희와도 함께 있기를 원한다. 너희 모두에게 나는 사랑 가득한 내 성심을 열고 있으며 엄마의 손으로 너희를 축복하고 있다.

나는 너희를 이해하고 있는 엄마다. 너희와 같은 삶을 살았었고, 너희의 고통과 기쁨을 나도 겪으며 살았었다. 고통 속에 살고 있는 너희는 내 자녀들 가운데에서 내 아드님의 빛이 자신을 비추기를 원치 않는 이들, 어둠 속에 살고 있는 나의 자녀들 때문에 겪는 나의 고통과 괴로움을 안다. 이것이 너희를, 빛의 비추임을 받고 진리를 깨달은 너희를 내가 필요로하는 이유이다.

나는 내 아드님을 흠숭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의 영혼이 성장하고 참된 영성에 이를 수 있도록 말이다. 내 사도들아, 그렇게 되면 그때에 너희가 나를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를 돕는다는 것은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에, 너희는 내 아드님께 너희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따른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이 된다. 내 아드님께서는 나에게 악이 결코 승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너희, 의로운 이들의 영혼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다해 기도하려고 애쓰고, 내 아드님께 고통과 괴로움을 바쳐드리며 인생은 단지 한 순간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하느님의 나라를 갈망하는 너희가 있기 때문이다. 이 모두가 너희로 하여금 나의 사도가 되게 해주고, 너희를 내 성심의 승리를 향해 이끌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내 아드님께 경배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4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야기하고 있듯이, 사랑이 승리하게 될 것임을 기억하여라.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이 너희를 둘러싼 괴로움과 아픔, 질투와 시기 때문에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안다. 하지만, 내가 너희의 엄마다. 나는 천국에 있지만, 여기 너희와 함께 있기도 하다.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를 돕도록 다시 새롭게 나를 보내고 계시다.

그러므로, 희망을 잃지 말아라. 그리고 나를 따라오너라. 내 성심의 승리는 하느님의 이름 안에 있기 때문이다. 내 사랑하올 아드님께서는 언제나 그러셨듯이 항상 너희를 생각하고 계시다. 그분을 믿고 그분을 따라 살아가거라. 그분이 세상의 생명이시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을 따라 산다는 것은 복음을 따라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사랑과 용서, 희생을 의미하는 것이고, 깨끗하게 되어 천국을 열게 해주는 것이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말하는 진실된 기도가 너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단식도 또한 그렇다. 그것이 더 큰 사랑과 용서, 희생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희망을 잃지 말고 나를 따라라. 다시 새롭게 너희에게 간청한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이 세상의 첫 목자이시며, 온 세상을 가족으로 여기셨던 내 아드님을 언제나 바라볼 수 있도록 말이다."

 

처음

2014년

2014년 12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내 아들 예수님을 내 품에 안고 너희에게 데려오며, 그분께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고 너희 사이에 평화가 깃들게 해주시기를 청한다. 너희 마음 안에 예수님의 평화와 기쁨이 들어갈 수 있도록 내 아드님께 기도드리고 흠숭하여라. 나는 너희가 더욱 기도에 마음을 여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고 있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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