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메시지 2011 - 2016

2013년 성모님 메시지 모음

2016.06.23 10:22

Rosa 조회 수:1854

2013년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

2013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크나큰 사랑과 인내로, 나는 너희의 마음을 내 마음과 같게 만들려고 애쓰고 있다. 나의 모범으로, 너희에게 겸손과 지혜와 사랑을 가르치려고 애쓰고 있다. 내게는 너희가 필요하고 너희 없이는 안 되기 때문이란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의 뜻에 따라 내가 너희를 택하고 그분의 힘으로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한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나에게 너희의 마음을 열어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그 마음들을 내 아드님께 드리고 대신 그분께서는 천상의 평화를 너희에게 선물로 주실 것이다. 너희는 그 평화를 너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게 될 것이고, 너희의 삶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증언하게 될 것이며, 너희 자신을 통해 내 아드님의 은총을 그들에게 전해주게 될 것이다.

고해와 단식 그리고 기도를 통해 내가 너희를 이끌겠다. 내 사랑은 헤아릴 수가 없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아이들아,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판단하는 모든 말들에는 너희 입술을 다물게 되기를. 내 아드님께서 그들을 택하셨고 그분만이 판결하실 권한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고맙다."

 

처음

2013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를 너희에게 오게 하는 것은 사랑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것도 그 사랑, 참된 사랑이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을 때에 보여주신 그 사랑, 언제나 용서할 수 있고, 언제나 용서를 청할 수 있게 해주는 그 사랑 말이다.

너희의 사랑은 얼마나 크냐? 너희 마음 안에서 사랑을 찾으려 할 때 내 모성적 성심은 슬픔에 잠긴다. 너희는 너희의 뜻을 접고 사랑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르려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아직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는 이들로 하여금 그 사랑을 알 수 있게 나를 돕는 것도 할 수가 없다. 너희 안에 참된 사랑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봉헌하여라. 내가 너희를 이끌 것이다. 내가 용서하는 법을 가르치고, 원수를 사랑하도록, 내 아드님을 따라 살도록 너희를 가르치겠다. 너희 스스로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괴로움 속에서도 내 아드님께서는 사랑을 가진 이들을 잊지 않으신다. 내가 너희 곁에 있을 것이다. 내가 천상의 아버지께 간청하여 영원한 진리와 사랑의 빛이 너희를 비추도록 청할 것이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 너희의 단식과 기도를 통해 그들이 너희를 사랑으로 이끌 수 있게 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한 번 더, 엄마의 방식으로, 나는 너희에게 굳은 마음을 버리라고 부르고 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사랑으로 너희에게 보내시는 경고에서 너희 눈을 닫아버리지 말아라. 너희는 다른 모든 것 위에 그분을 사랑하느냐?

천상의 아버지께서 십자가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당신의 그 크신 사랑으로 아드님을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그렇게 자주 잊어버렸다는 것에 대해 너희는 뉘우치고 있느냐? 이 메시지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을 뉘우치느냐?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사랑을 물리치지 말아라. 희망과 평화를 물리치지 말아라. 너희의 기도와 단식, 그리고 당신 십자가로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를 둘러싸서 완전히 지배하려하는 그 어둠을 물리치실 것이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새로운 삶을 위한 힘을 주실 것이다. 내 아드님을 따라 그 삶을 살아라, 그러면 죄악의 어둠 속을 헤매이는 모든 죄인들에게 너희가 축복이며 희망이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깨어 기도하여라. 나도, 엄마로서, 너희 곁에 깨어 기도하고 있단다. 나는 특별히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위한 빛의 전달자이며 희망의 운반자로 부르신 이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돌보아 주고 있다. 고맙다."

 

처음

2013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초대하니, 완전한 신뢰와 기쁨으로 주님의 이름을 찬미하고 하루 하루, 그분의 크신 사랑에 대해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리도록 하여라. 내 아드님께서는

십자가로 보여주신 그 사랑을 통해 모든 것을 용서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너희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창피해하거나, 숨기려고 하거나, 두려움으로 인해 내 아드님께 너희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려 할 필요가 없다. 그 반대로, 내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화해하여라.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너희가 스스로를 사랑하게 될 수 있도록 말이다. 너희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 역시 사랑할 수 있게 되고, 그들 안에서 내 아드님을 보게될 것이며 그분 사랑의 위대함을 알아보게 될 것이다.

믿음 안에 살아라! 나를 통해서,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를 준비시키고 계시다. 너희를 통해 하고자 하시는 일, 그것에 의해 당신께서 영광받으시기를 원하시는 그 일에 너희가 합당하게 되도록 말이다. 그분께 감사를 드려라. 특별히 그분께 너희의 목자들, 즉,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의 화해를 중재하는 그들에 대해 감사드려라. 나도 너희에게 감사하고 있다, 내 아이들아. 고맙다."

 

처음

2013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되라고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내 아드님께서 당신 자신을 너희와 특별한 방법으로 결합시키시는 거룩한 미사를 통해서, 그분을 닮으려고 노력하도록 내가 너희를 부른다. 그것은, 그분을 닮는 것은, 너희 자신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구하지 않고 언제나 하느님의 뜻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 아이들아, 너희가 살고 너희가 존재하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그분의 뜻 없이는 너희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엄마로서, 내가 너희에게 부탁하니, 너희의 삶으로 너희는 하느님의 영광을 이야기하여라. 그렇게 해서 그분 뜻에 따라 너희는 스스로를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겸손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보여라. 그 겸손과 사랑으로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구원하셨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열어주셨다. 내가 간청하니,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가는 그 길을 계속해서 열어두어라. 그분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 그분 사랑에 아직 자신의 마음을 열지 못한 이들 모두를 위해서 말이다. 너희의 삶으로, 여전히 진리를 찾으려 헤매이는 이들 모두를 위해 그 길을 열어라.

내 아이들아,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는 나의 사도가 되어라.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 나서게 되고 자신에 대해 그분께 말씀드리게 될 것임을 잊지 말아라. 준비하고 있어라! 내가 다시 주의를 준다. 내 아드님께서 부르신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의 손은 그분께서 축성하신 것이고, 그들은 그분께서 너희에게 선물로 주신 이들이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다시 새롭게, 사랑하라고, 그리고 판단하지 말라고 내가 너희를 부른다. 내 아드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따라, 구원의 길을 보여주시려고 너희 가운데 오셨다. 너희를 구하기 위해서였고,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었다. 너희가 내 아드님을 따르기를 원한다면, 너희는 판단하기보다 사랑할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시듯이 말이다. 그리고 그것이 너희에게 가장 힘들 때, 즉, 너희가 십자가의 무게에 짖눌려 넘어질 때, 절망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아라. 그 대신 너희가 사랑받고 있음을 기억하고 그분의 사랑에 대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여라.

내 아이들아, 내가 이끌어가는 길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영원한 파멸을 향해 무분별하게 빠져들지 말아라. 기도와 단식이 너희를 강하게 하기를 바란다.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 수 있도록, 너희가 믿음과 사랑의 내 사도가 되도록, 너희의 삶이 너희를 만나는 사람들을 축복하도록,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내 아드님과 함께 하나가 되도록 말이다.

내 아이들아, 그것만이 진리다. 너희의 회개를 이끌어낼 진리이며, 너희가 만나는 모든 이들, 아직 내 아드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회개하게 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에게 목자라는 은총을 선물하셨다. 그들을 잘 보살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온하지 못한 이 때에, 다시 너희에게 내 아드님을 쫓아 나서도록, 그분을 따르도록 내가 부르고 있다. 고통이 있다는 것을 알고, 괴로움과 어려움을 내가 알고 있다. 하지만, 내 아드님 안에서 너희가 안식을 찾을 것이다. 그분 안에서 평화와 구원을 찾을 것이다.

나의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서 당신 십자가로 너희를 구원하셨고 너희가 다시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게 해주셨음을, 다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주셨음을 잊지 말아라. 아버지께 합당한 이가 되기 위해서, 사랑하고 용서하여라. 너희의 아버지께서 사랑이시고, 용서이시기 때문이다.

기도하여라. 그리고 단식하여라. 그것이 너희가 깨끗해지기 위한 길이기 때문이며, 아버지를 알게 되고, 인식하게 되는 길이다. 너희가 아버지를 인식하게 되면, 그분만이 너희가 필요로하는 전부이심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는, 엄마로서, 내 아이들이 단 하나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공동체,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실천하는 그런 공동체에 속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을 따라 나서라. 그분과 하나가 되어라.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라. 너희를 섬기도록 내 아드님께서 부르셨을 때 그분께서 사랑하셨던 것과 같이 너희의 목자들을 사랑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간청하니,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선물해다오. 내가 그 마음들을 내 아드님께 바쳐드리고 너희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도록 말이다. 너희를 노예가 되게 하며, 유일한 선(善)이신 내 아드님으로 부터 더욱 너희를 멀어지게 만드는 모든 악한 것, 너희를 그릇된 길로 이끄는 모든 것과 너희에게서 평화를 빼앗아가는 모든 것으로부터 너희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도록 말이다.

나는 너희를 내 아드님께서 약속하신 그 자유를 향해 이끌어 가기를 원한다. 나는 하느님의 뜻이 이 곳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지기를 원하기 때문이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의 화해를 통해 그리고 단식과 기도를 통해 하느님 사랑의 사도들이 태어나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 사도들은 내 모든 자녀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자유롭게, 사랑으로 전파할 것이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안에서의 신뢰를 사랑하도록 전파할 것이고, 천국의 문을 열고 있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목자들에게 사랑의 기쁨과 도움을 더해주어라. 내 아드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너희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셨듯이 말이다. 고맙다."

 

처음

2013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완전한 신뢰로 내게 마음을 열어주기만 한다면, 너희는 모든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얼마나 큰 사랑으로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지 깨닫게 될 것이고, 얼마나 큰 사랑으로 내가 너희를 변화시키기를 원하는지, 너희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하는지, 얼마나 큰 사랑으로 내 아드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도록, 그래서 내 아드님의 풍요로움 안에서 평화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싶어하는지, 너희가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 모성적 사랑의 헤아릴 수 없는 위대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를 통해 너희의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생겨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사랑은 십자가까지도 견디게 해 주는 사랑이다. 너희가 혼자 지고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과 결합하여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기도하여라. 사랑을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사랑만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모든 이를 섬기며, 모든 이들 안에서 형제를 알아보게 한다.

내 아이들아, 내 사도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당신 여종인 나를 통해, 너희로 하여금 당신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도와서, 그들이 당신과 화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당신을 따를 수 있도록 해주신 그 신뢰는 매우 크시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사랑을 가르치는 것이다. 너희에게 사랑이 있기만 하다면, 너희가 그분께 응답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내가 너희를 부른다. 너희의 목자들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이 어려운 때에, 내 아드님의 이름이 그들의 인도 아래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너희가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너희들 모두, 내 자녀들 전부, 너희 전부가 내 마음 안에 있다. 너희는 모두 내 모성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나는 너희 모두를 하느님의 기쁨을 알게 되도록 이끌어 가기를 열망한다. 이것이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이유다.

나에게는 열린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다른 이들로 하여금 하느님의 말씀 곁에서 자신의 삶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돕게 될 그러한 겸손한 사도들이 필요하다. 그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내 아이들아, 기도와 단식을 통해서, 너희는 마음으로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워야만 하고, 너희 자신을 계속해서 내어 놓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느님의 말씀으로부터 너희를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을 계속해서 끊어버리는 법을 배워야만 하고, 더 가까이 이끌어 가는 것들만을 열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여기에 있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 거룩하신 성령께서 너희를 새롭게 해주시고 강하게 해주시도록 내가 간청하고 있다.

너희가 다른이들을 돕듯이, 너희 역시 치유될 수 있도록 내가 성령께 간청하고 있다. 그분을 통해서, 너희가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내 사도가 될 수 있도록 내가 그분께 간청하고 있다."

처음

2013년

10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엄마의 인내로 너희의 사랑과 일치를 기다린다. 나는 너희가 하느님 자녀의 공동체, 내 자녀들의 공동체를 이루도록 기도한다. 하나의 공동체로서 너희가 신앙 안에서의 삶, 내 아드님 사랑 안에서의 삶으로

기쁘게 돌아오도록 기도한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나의 사도로 모으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이끄는 방법을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고 있으며, 그들에게 기쁜 소식을, 즉 내 아드님을 어떻게 전하는지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고 있다. 너희의 열린 마음, 깨끗해진 마음을 나에게 주면, 내가 내 아드님의 사랑으로 채워줄 것이다. 그분의 사랑은 너희의 삶의 의미를 부여해줄 것이고, 내가 너희와 함께 걸을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마주하게 될 때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내 아이들아, 사랑과 믿음을 갖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이들이 구원받게 될 이들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의 목자들을 선택하셨을 때 그들을 신뢰하셨듯이, 너희도 너희의 목자들을 신뢰하여라.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너희를 이끌 힘과 사랑을 갖도록 너희가 기도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다시 새롭게, 엄마의 방법으로, 너희를 사랑하라고, 사랑의 선물을 청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그리고 모든 것에 앞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사랑하라고 부른다. 너희가 하느님을 사랑하게 될 때, 너희는 너희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계신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고 계시며, 각자의 이름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신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기도를 통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귀를 기울여라. 그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라. 하느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어라. 그것이 내 자녀들의, 내 사도들의 공동체로서 너희의 관계를 훨씬 더 깊게 해줄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대한 사랑을 통해, 너희가 세속의 허무함 위로 들어 높여지고 다른 이들로 하여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점점 더 알게 되고 더 가까이 가게되도록 돕기를 엄마로서 간절히 바란다. 내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사랑을 선물로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사랑'은 내 아드님이시기 때문이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이 내 아드님께서 가지셨던, 그리고 너희의 구원을 위해 생명을 내어놓으심으로써 보여주셨던 그런 사랑을 언제나 너희를 향해 가질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처음

2013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과 엄마의 인내로 나는 너희의 끊임없는 방황을, 그리고 너희가 얼마나 길을 잃었는지를 바라보고 있다. 그것이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이유이다. 나는 먼저 너희가 자신에 대해 깨닫고 알게 되도록 돕고 싶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너희로 하여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놔두지 않는 모든 것들을 너희가 알아차리고, 솔직하게 그리고 진심으로 인정하게 될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한다.

내 아이들아, 십자가를 통해서 아버지를 알게 된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거부하지 말아라. 내가 도울 것이니,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여라. 너희가 십자가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 아드님과, 그리고 나와 함께 걸을 것이다.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과 다를 것이며, 그분께 귀 기울이지만 그분을 이해하지는 못하는 이들과도, 또한 그분과 함께 걷지 않는 이들, 그분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과 다를 것이다.

나는 너희가 내 아드님의 진리를 알게 되기를 바라며, 나의 사도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인간의 사고방식을 초월하게 되기를 바라고 항상, 그리고 모든 것 안에서, 다시 새로이 하느님의 사고 방식을 구하게 되기를 바란다. 내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구하는 이 모든 것들을 너희가 알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과 일치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열망하여라. 고맙다."

 

처음

2013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작은 아이들아,

특별하게 오늘, 예수님께서는 너희 각자의 마음 안에 머무르며 너희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려고 오기를 원하고 계시다. 그러므로, 작은 아이들아, 예수님 탄생의 평화와 기쁨이 참으로 너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오늘 특별히 너희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자문해 보아라.

작은 아이들아, 어둠 속에서 살지 말아라. 빛과 하느님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여라. 아이들아, 예수님을 향하기로 결심하고 그분께 너희의 삶과 너희의 마음을 드려라. 그렇게 해야만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를 통해서 일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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