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가 평화의 모후 성모님의 전구로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찬미와 평화 안에 머물게 하소서.”


저녁 기도 ✝️ 성주간 금요일

2026.04.03 18:52

조회 수:1497

✝️  성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몸소 지시고 골고타로 나가셨습니다.

어머니가 그 곁에 서 계셨고, 주님께서는 "다 이루어졌다" "

(요한 19)

주님, 저는 이 십자가 앞에 나아옵니다. 제 죄가 이 못을 박았음을 압니다. 그러나 당신은 사랑으로 받아 안으셨습니다. 용서하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모든 것을 당신 발치에 내려놓습니다. 어머니, 끝까지 머무르게 하소서. 부활하신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아멘..

 

평화의 모후께 드리는 저녁 시작 기도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 마리아님,

평화의 어머니이신 당신께 경배와 찬미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고 사랑스러운 어린이 마리나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평화의 메주고리예 라디오 방송을 듣고 계신 모든 청취자 여러분께도 평화와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거룩하고 축복된 땅, 메주고리예와 이곳을 찾는 모든 신자들, 그리고 전 세계 평화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무한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곳 메주고리예에서 하느님의 사랑이 평화의 어머니를 통해 온 세상에 흘러넘치고 있음을 믿습니다.

은총의 자리인 이곳에 모여 하늘의 음성을 듣고, 하늘이 우리를 부르며, 하늘이 우리를 변화시키고자 하심을 깨닫습니다.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의 증인이 되도록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이 은혜와 선물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은총이 충만하신 그분, 곧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기뻐합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그분과 함께 기도하며, 그분의 어머니 같은 사랑과 전구가 우리를 도와 주님께 가는 길을 준비하게 하소서. 그분의 청정한 마음 안에 품으시고 이 세상에 주신 구세주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소서. 이 은혜롭고 거룩한 밤에, 우리 모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 우리의 기도를 부탁드리는 모든 이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평화가 그들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아멘.

✝️ 성모님 메시지

(2026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기심과 미움의 독

사람들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구나.

그래서 평화가 없는 것이다.

 

자녀들아,

너희가 사랑이 되어라.

 

너희가 만나는 모든 이에게

나의 손길이 되어라.

 

이 땅 위의 모든 이가 행복할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평화를 청하고

사람들 사이의 화해를 위해 애써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교회 승인)

미사 강론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사제들이 십자가에 입을 맞추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저 입맞춤이 무엇을 말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항복입니다. 감사입니다. 고백입니다.

 

주님의 상처 앞에 우리는 말을 잃습니다.

우리의 죄가 이 못을 박았고, 그 사랑이 우리를 고쳤습니다.

 

"다 이루어졌다" — 이 말씀은 체념이 아닙니다.

완성입니다. 승리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완전히 드러난 순간입니다.

 

이 십자가 앞에 나아오십시오.

당신의 무거움을, 당신의 죄를, 당신의 두려움을

이 발치에 내려놓으십시오.

 

주님께서 먼저 지셨기에, 우리도 질 수 있습니다.

아멘. 찬미 예수님, 마리아.

신자들의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당신 아드님 예수님의 구원의 수난을

저희가 신앙으로 공경하고 찬미할 수 있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가 먹고 마실 때마다

저희 영혼의 양식이 되신 예수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당신의 성령을 보내주시어

구원자 예수님과 깊은 우정을 저희가 키워갈 수 있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는 죄인이오나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도 저희를 위해 고통받으셨음을 기억하며

부당한 고통을 견딜 힘을 저희에게 주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이 모든 기도를

평화의 모후 성모님의 전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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