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가 평화의 모후 성모님의 전구로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찬미와 평화 안에 머물게 하소서.”


✝️ 성모 대성전 봉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마태오 15,21-28)

“주님의 침묵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제 마음의 아픔을 오늘 온전히 주님께 내맡깁니다.”

 

평화의 모후께 드리는 저녁 시작 기도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 마리아님,

평화의 어머니이신 당신께 경배와 찬미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고 사랑스러운 어린이 마리나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평화의 메주고리예 라디오 방송을 듣고 계신 모든 청취자 여러분께도 평화와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거룩하고 축복된 땅, 메주고리예와 이곳을 찾는 모든 신자들, 그리고 전 세계 평화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무한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곳 메주고리예에서 하느님의 사랑이 평화의 어머니를 통해 온 세상에 흘러넘치고 있음을 믿습니다.

은총의 자리인 이곳에 모여 하늘의 음성을 듣고, 하늘이 우리를 부르며, 하늘이 우리를 변화시키고자 하심을 깨닫습니다.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의 증인이 되도록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이 은혜와 선물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은총이 충만하신 그분, 곧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기뻐합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그분과 함께 기도하며, 그분의 어머니 같은 사랑과 전구가 우리를 도와 주님께 가는 길을 준비하게 하소서. 그분의 청정한 마음 안에 품으시고 이 세상에 주신 구세주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소서. 이 은혜롭고 거룩한 밤에, 우리 모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 우리의 기도를 부탁드리는 모든 이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평화가 그들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아멘.

✝️ 성모님 메시지

(2026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둠과 불안이 많은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이때, 자녀들아, 너희는 기도가 되고 내 사랑의 펼쳐진 손이 되어라.

성경을 너희 가정의 잘 보이는 곳에 두고 날마다 읽어라. 그 말씀이 너희를 회심과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주는 힘이 되게 하여라.

사탄은 강하여 마음을 유혹한다. 그러므로 나는 내 어머니의 마음을 통하여 너희의 마음을 내 아드님 예수님의 성심께 맡기고자 한다.

부활하신 그분께서 너희 안에 다스리시면 기쁨이 너희 안과 너희 주위에 가득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교회 승인)

미사 강론

가나안 여인은 침묵과 시련 속에서도 믿음으로 자비를 청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통해 응답을 얻습니다.

마태오 15,21-28

2026년 08월 05일  ·  성모 대성전 봉헌 (제37회 메주고리예 국제 청년대회 다섯째 날 · 성 야고보 본당)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함께 기도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찾았습니다. 이 만남의 끝에서 교회는 다시 우리 앞에 성경 말씀을 두십니다. 이는 이 며칠의 결론이 아니라, 그것을 이해하는 열쇠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녁에도 하느님의 말씀에 우리 마음을 열도록 초대합니다.

예레미야 예언자는 오늘 수백 년 이어온 말씀을 전합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한다.” 모든 것을 잃은 듯했던 순간에 이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은 무너지고 백성은 흩어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계약에 미래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바로 그때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길을 보지 못하는 곳에서도 그분의 말씀은 길을 엽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사람의 힘에 기대지 않는 희망을 전합니다. 오직 약속에 신실하신 하느님께 기대는 희망입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품고 오늘 복음을 들어봅니다.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오십니다. 복음사가는 그 여정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대신 예수님을 맞으러 나온 한 여인에게 시선을 둡니다. 그 여인을 가나안 여자라 부릅니다. 그 이름만으로도 그 백성과 이스라엘 사이의 오랜 거리감이 떠오릅니다. 아무도 믿음의 본보기가 되리라 기대하지 않았던 여인이 예수님 앞에 서 있습니다. 딸의 고통을 마음에 품고 와서 몇 마디에 온 기도를 담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심하게 시달립니다.” 이 짧은 기도에 그녀의 온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을 주님, 다윗의 자손이라 부르며 약속된 메시아를 알아봅니다. 많은 이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직도 답을 찾고 있을 때, 이 여인은 믿음으로 다가섭니다.

그런데 대화는 뜻밖의 흐름을 탑니다. 마태오는 단 한 문장만 적습니다. 예수님은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이 침묵 앞에서 이 복음을 읽는 이라면 누구나 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도 삶 속에서 청한 것에 대한 응답이 곧바로 오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마태오는 우리를 빠른 결말로 이끌지 않습니다. 우리를 이 침묵 속에 머물게 합니다 바로 그 안에서 이 여인의 큰 믿음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마음에 이루고자 하시는 일도 드러납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여인이 계속 부르짖자 제자들은 들어주시길 청합니다, 그녀의 외침이 그들에게 부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그 마음의 고통보다 목소리만 듣는 듯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이끄신 길을 상기시키며 답하십니다. 이 대화 속에 그분의 사명의 넓이가 드러납니다. 부활 이후에는 모든 민족에게 이르게 될 사명입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설득하거나 자기 뜻을 관철하려 하지 않습니다. 다가가 엎드려 절하며 자신의 온 기도를 담은 말씀을 올립니다.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꺼지지 않는 신뢰로 응답을 기다리며 서 있습니다.

예수님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비유로 말씀을 이으십니다. 여인은 그 말씀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 말씀을 받아들이며 강아지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는다고 답합니다. 더 이상 자신을 보지 않고 예수님과 자신 사이의 장벽도 보지 않습니다. 그녀 앞에는 오직 자비를 바라는 주님뿐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이 만남 전체를 밝히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예수님은 그 말이 아니라 그녀의 마음을 보셨습니다. 침묵 속에서도 시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믿음을 알아보셨습니다, 곧바로 이해되지 않는 일 앞에서도요. 그래서 이 여인은 주님께서 결코 저버리지 않으심의 영원한 증인으로 남습니다. 신뢰로 다가오는 이를 응답 없이 두지 않으신다는 증인입니다.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오늘 하느님의 말씀은 바로 여기서 이번 청년대회의 표어와 만납니다. “아드 폰템”, 곧 “샘으로”라는 표어입니다.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과의 만남이 어떻게 끝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아픔을 누구께 맡길지는 알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모든 물음을 없애지 않지만, 그 물음을 지나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줍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에 그녀의 영리함이나 끈기가 아니라 그녀의 믿음을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 예언자도 우리를 같은 신비로 이끕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말씀은 우리의 모든 응답보다 앞서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먼저 사랑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의 믿음은 이미 주어진 선물에 대한 응답입니다. 우리는 흔히 우리가 먼저 하느님을 찾아 나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분께서 이미 우리에게로 오고 계셨음을 깨닫습니다.

이것이 예레미야 예언자의 체험입니다. 오늘 복음 속 여인의 체험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성 아우구스티노의 체험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께 진심으로 마음을 여는 모든 이의 체험입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이 이번에 각자의 지향을 안고 메주고리예에 오셨습니다. 누군가는 감사를 드리러, 누군가는 평화를 찾으러 왔습니다, 누군가는 아직 답 없는 물음을 안고 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며칠의 아름다운 체험에 머물지 않는 것입니다. “샘으로”라는 표어는 생명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 샘을 계속 찾아가라고 우리를 부릅니다. 그 샘에는 얼굴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교회는 언제나 성체성사 식탁으로 우리를 모읍니다. 성체성사 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고 함께 머무십니다. 거기서 교회는 살아가고 거기서 언제나 다시 시작합니다.

그 길에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도 함께하십니다. 마리아는 결코 시선을 당신께 머물게 하지 않으십니다. 갈릴래아 카나에서처럼 언제나 아드님께로 이끌며 말씀하십니다. “무엇이든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십시오.” 마리아의 사명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사람을 생명의 유일한 샘이신 그리스도께 이끄는 것입니다.

성 프란치스코도 이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성체성사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며 삶과 사명의 힘을 얻었습니다. 특별한 표징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성체 안의 그리스도 현존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우리도 이번에 이곳에서 인간의 나약함이 아픈 흔적을 남길 수 있음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강하게 그 무엇도 이길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당신 백성 가운데 계신 그리스도의 현존을요. 같은 제대 주위에 교회가 다시 모여 성체성사를 이어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응답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샘이시며 그 은총은 끊임없이 흐릅니다.

이런 마음으로 오늘이라는 날도 기억하고자 합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오늘 자유의 선물에 감사드리며 크로아티아 참전 용사들을 경건히 기억합니다, 우리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많은 이들도 잊을 수 없습니다. 힘든 전쟁의 세월 동안 크로아티아를 지켜낸 이들입니다. 또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람들의 삶과 가정을 지켜낸 크로아티아 사람들도 잊지 않습니다. 그들의 희생은 전쟁의 기억으로 살아가라는 부름이 아니라, 더욱 책임 있게 평화를 이루라는 부름입니다.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많은 분이 전쟁의 상처를 지닌 지역에서 오셨습니다. 혹은 아직도 분쟁의 그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움이 여러분의 마음에 자리 잡지 못하게 하십시오. 레오 14세 교황님께서는 평화가 저절로 오지 않는다고 자주 상기시켜 주십니다. 평화는 그리스도께서 변화시키도록 자신을 내어 드리는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평화를 세우는 사람이 되십시오. 오늘 세상은 바로 그런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필요로 합니다.

이 성체성사를 계속 거행하며 오늘 복음 속 그 여인이 지녔던 믿음을 주님께 청합니다. 오늘 복음 속 그 여인의 믿음을요. 끝까지 이해하지 못해도 그분 곁에 머무는 믿음을, 끊임없이 그분께 부르짖는 믿음을, 그분 안에서 언제나 생명의 유일한 샘을 알아보는 믿음을 청합니다. “샘으로”라는 표어가 이번 모임의 주제로만 머물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께 돌아가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직 그분에게서만 사라지지 않는 생명이 솟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에게도 주님께서 그 말씀을 해 주시기를, 가나안 여인에게 하셨던 그 말씀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아멘.

아멘. 찬미 예수님, 마리아. 

신자들의 기도

주님의 자비를 얻은 가나안 여인의 본보기에 힘입어,
저희의 간청을 주님께 올리나이다.

· · ·

거룩한 교회가 모든 민족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신실히 선포하고
흩어진 자녀들을 한 무리로 모으며 온 세상의 희망의 표징이 되도록,

· · ·

삶의 의미를 찾는 이들이 교회 안에서 그 자리를 찾아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나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 · ·

저희 모두가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뢰를 결코 잃지 않고
그분의 위로와 힘과 도움을 체험하게 하소서,

· · ·

주님의 제대 앞에 모인 저희 모두가 평화의 모후이신 동정 마리아의 전구로
믿음이 굳세지고 기도에 힘쓰며 복음의 기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 ·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느님, 당신 백성을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시고
믿음으로 부르짖는 이에게 자비를 베푸시니 저희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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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주님 승천 대축일 5/14 2026.05.14 10920
공지 ✝️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026.05.13 10839
공지 ✝️ 부활 제6주간 화요일 아버지의 자비로운 사랑 2026.05.12 10871
공지 ✝️ 부활 제6주간 월요일 진리의 영 2026.05.11 11153
공지 ✝️ 부활 제6주일 희망의 이유 2026.05.09 11389
공지 ✝️ 부활 제5주간 금요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2026.05.08 11303
공지 ✝️ 부활 제5주간 목요일 "당신 사랑 안에 언제나 머물게 하소서" 2026.05.07 11345
공지 ✝️ 부활 제5주간 수요일 - 내 안에 머물러라. 2026.05.06 11330
공지 ✝️ 부활 제5주간 화요일 2026.05.05 11480
공지 ✝️ 부활 제5주간 월요일 2026.05.04 11310
공지 ✝️ 부활 제5주일 저녁 미사 -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화와 길 2026.05.03 11463
공지 ✝️ 부활 제5주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2026.05.02 11451
공지 ✝️ 부활 제4주간 금요일 2026.05.01 11326
공지 ✝️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26.04.30 11521
공지 ✝️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2026.04.29 11463
공지 ✝️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뇽 드 몽포르 사제 2026.04.28 11443
공지 ✝️ 부활 제4주간 월요일 2026.04.27 11541
공지 ✝️ 부활 제4주일 (선한 목자 주일) 저녁 미사 2026.04.26 11603
공지 부활 제4주일 (선한 목자 주일) 2026.04.25 11555
공지 ✝️ 부활 제3주간 금요일 성체성사 — 카를로 아쿠티스 2026.04.24 11520
공지 ✝️ 부활 제3주간 목요일 - 부르심 2026.04.23 11567
공지 ✝️ 부활 제3주간 수요일 2026.04.22 11662
공지 부활 제3주간 화요일 - 생명의 빵 2026.04.21 11533
공지 ✝️ 부활 제3주일 - 엠마오의 제자들 2026.04.18 11818
공지 ✝️ 부활 제2주간 금요일 2026.04.17 11851
공지 ✝️ 부활 제2주간 목요일 2026.04.16 11852
공지 ✝️ 부활 제2주간 수요일 2026.04.15 11807
공지 ✝️ 부활 제2주간 화요일 2026.04.14 11881
공지 ✝️ 부활 제2주간 월요일 2026.04.13 11895
공지 ✝️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저녁 미사 2026.04.12 11876
공지 ✝️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26.04.11 11855
공지 ✝️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2026.04.10 11644
공지 ✝️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2026.04.09 11783
공지 ✝️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2026.04.08 12107
공지 ✝️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2026.04.07 11844
공지 ✝️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2026.04.06 11991
공지 ✝️ 주님 부활 대축일 - 낮 미사 2026.04.05 11837
공지 ✝️ 주님 부활 대축일 - 파스카 성야 2026.04.04 11697
공지 ✝️ 성주간 금요일 2026.04.03 11496
공지 ✝️ 성주간 목요일 2026.04.02 11694
공지 ✝️ 성주간 수요일 2026.04.01 11955
공지 작은 이를 섬기는 손 진실을 말하는 용기를 주소서 2026.03.27 11949
공지 지혜의 옥좌이신 성모님 강생의 진리 안에서 평화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2026.03.25 11970
공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2026.03.22 12618
공지 메주고리예 국제 청년 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9.07.06 17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