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가 평화의 모후 성모님의 전구로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찬미와 평화 안에 머물게 하소서.”


저녁 기도 New Date

2026.07.31 14:13

조회 수:0

✝️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마태오 13,47-53)

“주님, 어둠이 마음을 덮는 이 순간, 저를 당신 사랑의 뻗은 손으로 써 주소서.”

 

평화의 모후께 드리는 저녁 시작 기도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 마리아님,

평화의 어머니이신 당신께 경배와 찬미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고 사랑스러운 어린이 마리나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평화의 메주고리예 라디오 방송을 듣고 계신 모든 청취자 여러분께도 평화와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거룩하고 축복된 땅, 메주고리예와 이곳을 찾는 모든 신자들, 그리고 전 세계 평화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무한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곳 메주고리예에서 하느님의 사랑이 평화의 어머니를 통해 온 세상에 흘러넘치고 있음을 믿습니다.

은총의 자리인 이곳에 모여 하늘의 음성을 듣고, 하늘이 우리를 부르며, 하늘이 우리를 변화시키고자 하심을 깨닫습니다.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의 증인이 되도록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이 은혜와 선물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은총이 충만하신 그분, 곧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기뻐합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그분과 함께 기도하며, 그분의 어머니 같은 사랑과 전구가 우리를 도와 주님께 가는 길을 준비하게 하소서. 그분의 청정한 마음 안에 품으시고 이 세상에 주신 구세주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소서. 이 은혜롭고 거룩한 밤에, 우리 모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 우리의 기도를 부탁드리는 모든 이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평화가 그들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아멘.

✝️ 성모님 메시지

(2026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둠과 불안이 많은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이때, 자녀들아, 너희는 기도가 되고 내 사랑의 펼쳐진 손이 되어라.

성경을 너희 가정의 잘 보이는 곳에 두고 날마다 읽어라. 그 말씀이 너희를 회심과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주는 힘이 되게 하여라.

사탄은 강하여 마음을 유혹한다. 그러므로 나는 내 어머니의 마음을 통하여 너희의 마음을 내 아드님 예수님의 성심께 맡기고자 한다.

부활하신 그분께서 너희 안에 다스리시면 기쁨이 너희 안과 너희 주위에 가득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미사 강론

바다에 던져진 그물이 가득 차면,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밖으로 던져집니다.

마태오 13,47-53

2026년 07월 30일  ·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사랑으로 뻗은 손"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 복음 말씀에 나온 바다에 던져진 그물처럼, 그물이 가득 차면 좋고 나쁜 고기를 가려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고. 천사들이 의인과 악인을 가려 불속에 던지리이다.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이다.

주님의 이 말씀은 우리 마음에 무겁게 울립니다. 그물 안에, 교회 안에 있는 것만으론 부족합니다. 좋은 물고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과 행동으로 신앙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의 사람, 용서와 빛의 사람이 되는 것.

예수님이 물으십니다, 알아들었느냐고. 우리도 제자들처럼 "예" 하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복음을 안다는 것은 그것을 사는 것입니다. 힘들 때 용서하고 사랑받지 못해도 사랑하며 어둠 속에서 빛이 되는 것. 복음은 우리에게 날마다 묻게 합니다, 나는 주님께서 그릇에 담아 두고 싶어하실 좋은 물고기인가? 깨끗한 마음으로 설 준비가 되었는가?

어머니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어둠과 불안이 마음을 덮을 때 너희는 기도의 자녀, 사랑으로 뻗은 내 손이 되어라. 형제 자매 여러분, 기도가 됩시다. 사랑으로 뻗은 손이 됩시다, 껴안는 손, 일으켜 세우는 손. 위로하는 손, 아무도 버리지 않는 손. 미움에 닫히지 않는 손이 됩시다, 용서의 표시로 열리는 손. 이웃에게 뻗어가는 손이 됩시다, 다친 이를 안고 넘어진 이를 일으키는. 하느님이 사랑임을 보여주는 손. 용서하는 사람, 평화를 지닌 사람이. 그러면 의인으로 알려지리이다, 주님 나라로 모으시는 이들로.

그런데 복음은 우리를 성사의 삶으로도 부릅니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건 은총의 샘에서 사는 것. 주님께서 씻어주시고 풀어주시는 고해성사에서, 당신 몸과 피로 친히 먹이시는 성체성사에서, 성령께서 빚으시는 기도 안에서. 성사 없이, 고해와 성체 없이는, 우리 믿음은 연약해집니다.

성사로, 기도로 돌아오라고 성모님은 부르십니다, 가정 안에서, 성경을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읽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선종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하느님 말씀의 주일을 제정하신 사도적 서한에서 성경이 신자 삶의 중심이어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성경을 편다는 것은 하느님이 말씀하신다는 뜻. 성령의 힘으로 말씀이 살아 움직이게 됩니다. 교황님은 성경이 과거의 책만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집, 마음에 울리는 목소리라고, 길의 빛.

성모님은 말씀하십니다, 가정 안 잘 보이는 곳에 성경을 두고 읽으라고. 기도와 단식, 용서로 말씀은 살아납니다. 우리 삶을 바꿉니다. 가정에서 성경을 읽을 때 회개가 일어나고 새 삶이 시작됩니다, 우리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갑니다. 성경은 책꽂이에서 먼지 쌓이는 책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하느님의 말씀, 우리를 바꾸는 복음입니다. 우리를 빚고 변화시킵니다. 가정에서 읽고 집 중심에 둘 때, 변화가 옵니다. 새 삶이 시작되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갑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메주고리예는 은총의 그물입니다. 이곳엔 요즘도 온 세상 사람들이 모입니다, 이 땅에 사는 우리는 특별한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첫 증인이 되도록, 특히 헤르체고비나 사람들에게 특별히 청합니다 이곳 메주고리예와 다른 곳에서 성모님께 드리는 순례를 새롭게 하자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체가 메주고리예로 모이기를. 함께 신앙이 살아있고 강함을 보여줍시다. 우리의 발걸음이 전통만이 아니길. 회개와 새 삶을 향한 진실한 열망이길.

우리 순례가 신앙을 새롭게 하려는 표징이 되길. 사랑의 증인, 평화의 사도가 되고자. 세상 끝엔 갈라짐이 있으리라고. 복음은 말합니다, 이는 위협이 아니라 깨어 살라는 부르심입니다, 하느님 그릇에 담길 사람이 되라는. 평화의 모후요 교회의 어머니 성모님이 이끄시도록 한다면, 복음이 우리를 빚도록 한다면 준비될 것입니다. 그분 부활의 기쁨이 우리 삶을 채우리이다.

형제 자매 여러분, 기도가 됩시다. 사랑으로 뻗은 손이 됩시다. 평화를 전하고 용서하는 이가 됩시다. 성사의 삶을 사는 이가 됩시다. 은총의 샘에서 먹는 이가. 성경을 읽는 이. 하느님 말씀이 변화시키게 하는 이. 진실로 성령께 기도하는 이가 됩시다. 우리를 한결같게, 증인이 되게, 어둠 속 빛이 되게 하시도록. 성령은 교회의 숨결, 그리스도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는 분. 온전한 진리로 이끄시는 분.

성령께 기도할 때 우리 마음은 용감해지고 손은 사랑으로 강해집니다, 우리 눈은 어둠 너머를 봅니다. 그분 없이, 예수님 없이 우리는 쉽게 지칩니다. 그분과 함께라면 한결같고 흔들림 없습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사랑의 불을 놓아주소서. 믿는 이들 마음을 채우소서.

한결같음이란 힘들 때 포기 않고 시련에도 지치지 않는 것, 세상이 비웃어도 믿음을 잃지 않는 것. 한결같음은 기도 안에, 성사 안에, 사랑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한결같음은 날마다 "주님, 저는 당신 것입니다"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이 한결같음을 가르치십니다. 기쁠 때만이 아니라 시련 중에도 신자되게. 칭찬받을 때만이 아니라 버림받을 때도 증인 되게.

평화의 모후요 교회의 어머니, 성모님과 성령께서 저희 발걸음을 이끄소서. 메주고리예가 한결같은 신자의 땅 되기를, 어머니께 오는 순례자의 땅, 기도가 꺼지지 않는 땅 되기를. 성령이 늘 새로이 사랑의 불을 놓는 땅 되기를. 그러면 우리는 의인으로 알려지리이다 주님 나라로. 주님 말씀이 마음에 울려 힘을 주시고, 성모님이 길을 이끄시길, 회개와 용서, 성사의 삶으로 그렇게 되기를 빕니다.

아멘. 찬미 예수님, 마리아. 

신자들의 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시기를 청하오며 비나이다.

· · ·

주님, 저희 삶을
당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 · ·

폭력에서 노인과 어린이,
남에게 의지하는 모든 이를 지켜 주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희 삶이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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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2026.04.06 11937
공지 ✝️ 주님 부활 대축일 - 낮 미사 2026.04.05 11792
공지 ✝️ 주님 부활 대축일 - 파스카 성야 2026.04.04 11661
공지 ✝️ 성주간 금요일 2026.04.03 11455
공지 ✝️ 성주간 목요일 2026.04.02 11641
공지 ✝️ 성주간 수요일 2026.04.01 11900
공지 작은 이를 섬기는 손 진실을 말하는 용기를 주소서 2026.03.27 11898
공지 지혜의 옥좌이신 성모님 강생의 진리 안에서 평화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2026.03.25 11918
공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2026.03.22 12569
공지 메주고리예 국제 청년 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9.07.06 17345